한국사람들 예의, 예절타령 하는 거 그거다 지가 윗사람으로써 대접받을려고 하는 소리일뿐 그냥 생짐승들임
@CaptainHan233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친절하게 착하게 대하면 80%는 친절함이 돌아옴. 한국에선 그러면, 밟고 타고 쳐누르려 함. 못배우고 나약한사람들이 많은 한국..
@arianahaart54573 ай бұрын
하 맞습니다.!!
@혜민이-u8f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니면상빵야-m3k3 ай бұрын
선진국은 틀립니다 바로 옆나라 일본만 갔다 와도 바로 느낍니다 한국의 민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루피네-r9b4 ай бұрын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그래요..무례한사람들은 인연을 끊는게 답
@heizellee73944 ай бұрын
대학 때 배우님을 교수님으로 만나 배웠었는데요, 내가 무슨 교수야~ 우리는 동료야 여기서나 교수지 동네 삼촌처럼 생각해~ 하면서 학생들에게 부담감 덜어주시려고 먼저 실없는 농담 해주셨더랬죠. 좋은 분이셨어요.
@포레스트-f4n4 ай бұрын
아~~~본인이 먼저 벽을 허무시는구나 근데 그게 좋은 사람인것처럼 보여지나 결국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는걸 저도 나이들고 알았어요 익준님도 그로 인해 저런 고민꺼리가 있으시다면 평소에 너무 호인처럼 행동을 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남들은 다 집 담벼락이 있는데 본인집만 허물어버리고나서 우리집엔 도둑이 잘 들어요라고 고민하는거랑 같은꼴임 현대사회에서는
@네이쳐-m2x4 ай бұрын
존중.배려.염치를 배우지 못한 쌍놈들에게는 매너 있게 하면 안됨.
@baobab65034 ай бұрын
그래서 예전부터 들어왔던 말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해주면 만만하게 본다라는 말이 있었죠 저도 한때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려 푼수소리까지 들었던 적이 있는데 배려해줘야 할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양익준님은 천성이 착하고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예술가 기질 때문인거 같습니다
@barakku4 ай бұрын
@@포레스트-f4n 가장 현실적인 댓글
@헛소리하지마라4 ай бұрын
@@baobab6503 나도 어릴땐 뭐만하면 나이로 묵살시키는 권위주의적 환경에 질려서 내가 싫은건 남한테도 하지말자는 생각으로 내 스스로 먼저 낮추고 싫은소리도 참는 편이었는데, 이걸 "니가 먼저 만만하게 대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내가 널 막대하는건 되지만, 니가 나한테 함부로 하는건 못참지"따위로 해석하는 종자들한테 몇번 당하다보니까 그냥 내가 먼저 벽치고 관심갖는것도 주는것도 싫은 폐쇄주의로 바뀌었음.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벽을칠게 아니라 양익준같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만나서 가깝게 지낼수 있었으면 좀더 너그럽고 사고가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듦. 진짜 한국 사회에서는 나이, 관계, 직위등에 따른 태도가 다달라야하고 그걸 "예의"로 치환해버리는 수직구조가 워낙 공고하다보니까 고만고만한 인간들끼리 서로 내가 더 니 위이다를 끊임없이 증명하려들고 그러다보니 권위주의 싫어하던 사람도 어느정도 필요성을 인정하며 마인드가 바뀔수밖에 없는 구조.
@유주-c3q4 ай бұрын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군.. 나랑 너무 잘 맞겠다..근데 진짜 좋은 사람이다..저런 사람이 정상인 아닌가.. 비정상인들때문에 정상인이 힘들어야하는 세상,
@샤론-p7b3 ай бұрын
공감 ! 입니다 정상인들이 똘 뭉치는 모임회를 만드세요 ㅎㅎ 가입!
@Dandeli_onS23 ай бұрын
뭐든 과하면 좋지않아요. 건강하세요.
@leejeehunn2 ай бұрын
기준을 정해두고 세상을보면 너무 살기힘들어요. 자기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김동언-t5f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임진정-l5e2 ай бұрын
그래서 당신은 비정상인 입니까 정상인입니까
@dreamingtravelerhan16044 ай бұрын
선하고 예의 바르고 잘웃으면 만만히 보더라고요~ 좋은게 좋다가 아니더라고요~나도 꼭 그런데 요즘은 아니다 싶으면 정색해서 짚어주니 태도가 달라졌어요
@seo83464 ай бұрын
짚지도 마시고 몇초간 쳐다보시면 됩니다
@저하늘로-s9y4 ай бұрын
@@seo8346ㅋㅋㅋㅋㅋㅋㅋㄴ
@포레스트-f4n4 ай бұрын
아니요 싫어요 글쎄요 라는 거절의 말만 자주 해도 달라집니다 선한것과 예스맨은 달라요 선한것은 남을 위해 이유없이 봉사하고 그런거고 예스맨은 본인중심도 없이 끌려다니는 사람처럼 보이니까요
@명냥이-x7i3 ай бұрын
@@seo8346항상 행복하세요❤
@아오키아이11 күн бұрын
무례하게 굴면 정색하고 말을안하면 순간 갑분싸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무례하게 굴때 웃으면 만만한 사람으로 인식이됨
@선녀강림114 ай бұрын
저렇게 웃고 유쾌해보이고 착해보이고 하는 사람이 집에혼자있을때 내가왜살지 굳이 이렇게 살필요가있나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하다 그다음날 또 일어나 사회생활하며 저렇게 또 웃고 지냅니다
@areummmmmm4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잖아요ㅜㅜ 웃음가면을 쓴거같아요..
@헛소리하지마라4 ай бұрын
힘내셈 가면내렸다가 몇번 당해보고 같은 성향의 사람들도 가면쓰고 기를쓰고 숨기며 살다보니까 서로 같은걸로 힘들어도 못알아 보는것같음
@절물사려니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이유없는 존재는 없답니다
@kyulra4 ай бұрын
제가 늘 그렇게 하다 퇴사했습니다 쪼대로 살자고요
@tweety08784 ай бұрын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해요 겉으론 아무문제 없어 보이지만 혼자 있을 때 우울감이
@CharmingEH4 ай бұрын
날 무시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지나치게 날 낮추고 때로는 날 비하하며 상대를 웃겨주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나를 소중하게 안다루니 남들도 날 소중하게 안대해주는거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zonnage2877Ай бұрын
ㅋㅋ저도 어릴적에 말로하는 재주보다 행동으로 웃기는 재주로 남들웃겼는데 그걸 아는 친구가 저에게 조언을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들고 생각해보니 남에게 상처주며 말로 웃기는사람보다 자기자신을 희생해서 웃겨주는 사람이 더 멋진 사람이더라구요
@하하-x3l29 күн бұрын
그럴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가치판단이 다 달라서 여러가지로 무시합니다 나보다 외모가 못나서 나보다 능력이 없어서 나보다 학벌이 모자라서 등등등 그걸 다 내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 나를 낮춰서라고 생각한다면 늪에 빠지는거죠
@챠챠챠-v2l4 ай бұрын
근데 저분은 진짜 좋은사람이다 드물게
@부자언니-c3d4 ай бұрын
맘이 여려서 그런 거 같아요 당신은 멋진 사람이예요 힘내세여~
@ROCK_godlife4 ай бұрын
단순히 마음이 '여리다'라는 표현. 이런 게 정말 다양한 어려움, 난처함, 그리고 아픔을 퉁쳐버리는 말입니다. 좋은 뜻으로 해주신 것 같긴 하나 마음이 강하고 약하고의 개념이 아니라 누구나 말랑한 부분이 있는데 우리 사회의 특성과 안 좋은 시너지를 빚어 티가 나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s두아이맘4 ай бұрын
여리고 선한 사람이 험한 바닥에 있다보니 마음에 병이 생긴거 같네요..
@user-gv4rl3ju2x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공주털실4 ай бұрын
천성이 예민하고 착한사람이 험한 바닥에서 지내려니 한계에 부딪히는거겠지요 너무 사람들에게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당신은 참 이쁜사람입니다~~
@baobab65034 ай бұрын
제가 살아온 경험으로는 배려해줘도 되는 사람이 있고 배려해주면 오히려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user-gv4rl3ju2x4 ай бұрын
@@baobab6503 완전 공감.. 좀 모자라는 사람한테 배려했다간 호구 취급 받아요.. 배려도 받을줄 아는 사람한테 배려 해야되요
@둥둥-v9m4 ай бұрын
@@user-gv4rl3ju2x 정말 맞아요 배려를 해주면 받을줄아는사람에게 해줘야 해요 아니면 호구 취급 당해요
잘 알려줘야 결과적으로 지들도 편한건데 협력이 기본이 아니라 지말잘듣게 하는게 능률이라고 생각하는 머절한 인간들이 있음ㅋㅋ 지들이 처맞고 배워야 기억하는 타입이니까 남들도 그렇게 다뤄야한다고 생각하는거같음ㅋㅋ
@제이진-o3s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더러운일 안당해본 분 드물겁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다 극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chohyoso27 күн бұрын
@헛소리하지마라 동의합니다~!
@tik11644 ай бұрын
저도 쉽게 만만해보이는 편인데, 할말할때는 하고 따질건 따지고 제가 좀 더 예민한 사람이 되고 나니까 좀 조심하더라구요. 손절도 꽤 했습니다. 사람으로 생각안하는 인간들도 좀 생겼어요. 마음속으로 기준도 정했고, 말을 좀 쎄게하거나 예의없어 보이는 사람하고는 말도 섞지 않구요. 무시하는 인간들은 인성이 일단 안좋은거니 어울리지 맙시다. 내 친절이 당연하지 않은 지인만 옆에두어요. 만만해보이는 것도 장점이 있잖아요. 악인을 빨리 걸러낼 수 있어요 힘내세요. !!!
@jaeheejeong783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아이들에게 잘하고 사랑으로 대하는걸 보고 어떤 애엄마가 화도 한번 아이에게 안낼거같아요...화를 아예 안낼거같아요..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 안에 숨어있는 내용이 느껴졌고..그런사람은. 조심합니다. 아이에게 잘하면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화도 못내는 약한 사람처럼 무시하듯 말하는 그 태도가..무례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걸러내야죠. 알아볼수있습니다. 제가 그 아줌마한테 (아이에게)화 한번 안낼거같아요(못낼거 같아요) 라는 말을 만날때마다 두어번 들었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더군요.
@makzang804 ай бұрын
무례한걸 싫어하기때문에 본인도 무례하지않게하는것이지요
@gabriellee9114 ай бұрын
만만해보이는사람이라는건 없어요. 만만하게 보는사람이 정신병자지
@로드-l1i4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위로 되는말이네요 사회생활 특히 남자들은 나이.계급.재력.키.등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시함 무시당했을때 가만 있는 순간 직장내 동네북됨 가해자가 대우받고 피해자만 숨고 참아서 정신적 무력감에 불안!우울증.대인기피.공황장애 오는것 같아요
@빅봉핫도그4 ай бұрын
그렇게 정신 승리하기엔 그런 사람이 너무 많음
@날아라돈까스-e3s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만만함에 컴플렉스있는 48살 여자에요. 제가 문제가 아니였단걸 선생님 댓글보고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정말.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날아라돈까스-e3s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정말
@민들레-y7b4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osoany4 ай бұрын
양익준님. 저하고 성향이 비슷하셔요. 정말로 양익준님 같은 분들하고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어요. 그러나 우리 같은 부류 외에도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사정과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어요. 때로는 거절하고 때로는 화를 내고 때로는 남이 아닌 자신을 우선해야하는 순간이 분명히 올거예요. 그럴 때마다 안됩니다. 왜 그래요. 제가 어쩔 수 없네요. 하고 말해봐요. 용기내요 우리. 이건 익준님한테만 하는 말이 아니고 저 자신한테도 하는 말입니다. 극장에서 똥파리를 본 이후로 쭉 지켜봐왔지만 이런 속사정이 있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돌본다는 게 여전히 힘들고 불편하지만 또 그런 세상이니 어쩌겠어요. 노력해보자구요.
@니가좋아-t7h4 ай бұрын
똥파리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강하고 거친 느낌 이었는데 반전매력이 있으시네요 ㅎ 오리려 호감 입니다
@제시카윤-r5f4 ай бұрын
눈이 선하고. ...맞아요..많은 이야기가 담긴 눈입니다. 가장 드러내야할건 눈같아요..
@소미-k4l4 ай бұрын
만만한게 아니고 상대를 존중하고 천성이 순한 사람인데 사람들은 편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대히면 쉬운 사람인줄 알더라요ㆍ
@DaaammGooooooommmmmm3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착하다.. 보통 착하면 상처가 깊다.
@DaaammGooooooommmmmm3 ай бұрын
난 중학생때 패거리들한테 내 자리임에도 버젓이 앉아있고 비켜주지 않길래 순간 꼭지돌아서 옆에 보이는 교실의자 잡고 휘둘렀는데 그뒤로 아무도 안건드라더라. 진짜 무례한 놈들은 개지롤을 해야 알아먹음.
@예-u4k4 ай бұрын
착하게하고 예의있게 대해주었더니 나를 개무시하고 싸움의 대상으로 삼아서 참고 참다가 결국 말로 한방 날려줬더니 그 뒤로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705aero73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케이스 인데... 싸우지는 않았고.. 복싱을 수련 했어요. 6년 정도 정말 열심히... 스스로 정신적으로 해소 되는것도 있고 주변 사람들도 예의 발라 지더군요.
@골든타임-s8v2 ай бұрын
저도요~
@예쁘고아름다운2 ай бұрын
공감!!
@kimyongseoable4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익준이는 정말 착하고 재미있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
@김숙-c4y4 ай бұрын
오 👏🏻👏🏻👏🏻
@하늘-y7q4 ай бұрын
글쿤요.
@정승용-c4y4 ай бұрын
선해 보여요!!
@mujjida23 ай бұрын
그럴리가요. 똥파리 배우. 대배우.
@나이란사람이야-o8v2 ай бұрын
인간들이 참,,,잘해주고 잘 웃어주고 겸손하게 굴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어느순간 이후로는 웃음대신 인상을 쓰고 다닌다
@jokker14034 ай бұрын
정작 정신병자 가해자들은 정신병원을 안가고 피해자들이 병원을 감 나한데 X같이 굴면 똑같이 되갚아줘야 무시 안당합니다 양익준감독님 응원합니다👍
@justpark98772 ай бұрын
똑같이 되갚아 주다가 피해자가 더 생기는게 아닐까요?
@투잡쓰리잡2 ай бұрын
더 세게 갚아줘야합니다. 최소 두 배로...
@뿡치는응애앵2 ай бұрын
ㄹㅇ 눈눈이이
@trudyravi12132 ай бұрын
@@justpark9877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싸패 들 등이 있기때문에 작작하라고 컷 해줘야합니다. 일이란 것에는 선후 라는 시간순이 있고 먼저 무례한놈한테는 선넘으면 똑같이해줘도됨. 오히려 그런놈들은 혼내줘야 다른 사람한테 또 안그럼
@greatopen2 ай бұрын
@@justpark9877피해자가 보복하는건 정당방위입니다.
@eatdda774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처음보는 사람들 기준없이 왠만하면 예의있게 대해주는데, 그럼 무시하는 경우 진짜 많더라구요. 무시하는 사람들한테는 똑같이 막대해주면 그뒤로 예의가 생기더라구요. 양감독님 너무 공감해요~~저런분이 진국인데.........
@고그린맨3 ай бұрын
예의 바르게 대하는데 어떻게 무시할 수 있죠? 인간이 그럴 수가 있나요? 저로선 이해되지가 않네요..
@totoro-vl3vo2 ай бұрын
그런사람 많아요ㅋㅋ@@고그린맨
@고그린맨2 ай бұрын
@@totoro-vl3vo 그쪽이 지금까지 사시며 만났던 사람들 중 그런 부류의 사람이 몇 퍼센트 정도 되었는지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 사람을 많이 만나본 적도 없고 이런 글 보면 더 만나기 싫어지네요..
@피방울-u3d4 ай бұрын
사람들한테 예의를 갖추는건 혹시 본인이 받고싶은 행동을 남들한테 하는건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혹시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중에 자존감을 깎아먹는 존재가 있다면 관계를 끊거나 거리를 둔 후에 많은게 달라지더라구요 가까이있을땐 몰랐는데 떨어지고나니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이 컸는지 알게돼요
@Schdman4 ай бұрын
잘하신겁니다 가족이고 ㅈㄹ이고 나를 좀먹는 존재들은 끊어야 내가 삽니다
@안녕-w8i3c4 ай бұрын
표현이 너무 시원하네요 저도 같은 성격인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베-g9c4 ай бұрын
님의 댓글이 슬픕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고 싫을까요.ㅠ 그래도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나를 봐줄 사람은 나자신이더라구요. 그러니까 쓰담쓰담 토탁토닥 자기자신을 잘안아주고 버텨내느라 수고가많구나하고 칭찬해주세요. 어찌됐건 잘 살아지길 힘을 냅시다.@@twtw5234
@veronica_to_die4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고민이네요. 주변인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귀하게 대접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 먼저 낮추는 자세로 대했는데.. 거기에 어느 순간 내가 없고 모든게 타인 중심으로 흘러가더라구요. 함께 행복해야지 나는 불행하고 남들만 만족스러운 관계는 어느 순간 지치게 되기때문에 불만이 생기지 않는 적정선이 어디일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무례한 말을 들어도 전체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허허 웃고 넘어가거나 별말 아니야 신경쓰지말자 하기도 했는데.. 그거에 의도적이든 무의식중에든 재미붙인(?) 사람들은 같은 짓을 계속 하더라구요. 이제는 농담이라도 나를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있다고 느껴질때는 그냥 넘어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jaeheejeong78328 күн бұрын
그 대상이 엄마였어요. 고령에 돈도 없고 딱하게 혼자 되신분을 딱 자르고 인연을 끊을순 없지요. 엄마입니다. 아무리 실수하셨지만 본인은 모르고 그러셨던것이고 지금은 조심하려고 하시고 눈치보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상처를 주고 저는 유산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엄마는 못버립니다. 거리를 유지하고 살아야하고 힘들땐 도와드려야죠. 못난자식도 품어야하는게 부모고 못난부모 부족한 부모도 사랑해드려야하는게 자식입니다.
@고창휘-y8r4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적절 할때가 있어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오은영 박사님 최고이십니다
@s2r1214 ай бұрын
중1때 웃상으로 잘 웃었는데 한 아이가 "ㅇㅇ이 왜 웃고 있어? 바보 같아." "바보야~~"이렇게 말하고 부르기를 여러번하길래 난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고 싶었는데 만만하게 보는구나 싶어서 그 후로 냉소적으로 행동하고 무표정으로 일관했더니 무시 받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배려랍시고 친절할 필요도 눈치 볼 필요가 없고 할말은 하고 타인에게 편하면서 어려운 사람이 돼야하더라구요.
@vcontrol45124 ай бұрын
약간 이기적으로 인생을 사세요 남한테 잘하려고해도 결국 상대는 처음의 고마움을 잊고 나중엔 권리인줄 알아요 세상은 야생이라 평범한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별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luvehem4 ай бұрын
학대가 남기는 가장 큰 해악이. 자신의 바운더리를 만들지 못하고 큰다는 점이예요. 왜냐하면 학대하는 부모는 그 아이의 모든 걸 수시로 부셔놓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 고통받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오은영님이 말하는 적절하게 화내고 적절하게 표현하는게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입밖에 내는 걸 금기시 하는게 있는데 인간과 인간사회는 악합니다. 선한 면도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건 사회가 개인을 길들이려는 가스라이팅입니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은 사람들을 휘두르고 거느리는 능력이 있거나 누군가에게 싸패기질을 드러내며 가면 쓴 사람입니다.
@고창휘-y8r4 ай бұрын
오 아주 깊은 사유에서 온 팩트시네요 맞습니다 사회적 가스라이팅이죠 그러므로 내가 하고픈만큼만 하는 멘탈을 길러야 합니다 친절이든 화든 하고플때만 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안할수도 있다는 조건이 붙어야지요
@SBKIM7774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토케나4 ай бұрын
아직도 댓 보면 선한 인간인것같노 착한 사람 ㅇㄹ 하고있는 댓이 ㄹㅈㄷ ㅋ ㅋ ㅋ ㅉ ㅉ 쳐맞는 선한 인간은? 호구 ㅉ제?
@TheJinnyful2 ай бұрын
인간과 사회가 악하기만 한데 왜 우리는 사회적 관계를 통해 기쁨을 느끼죠? 좋은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랑을 베풀면서 사는 건 건강에 이롭습니다. ㅎㅎ
@보라해724 ай бұрын
진짜 출연하는거 고민 많으셨겠어요. 용기를 내 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bkj86554 ай бұрын
존중과 배려가 몸에 베어있어 너무착함 감정을 자주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충동적으로 바뀔수도 있으니 잘치료하시고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갓송이-c6g2 ай бұрын
ㅇㅈ..요즘 그충동이 터져서 홧병 + 분노유발자로 변질됨
@감사하자-k6l4 ай бұрын
양익준씨 팬이에여 꺄악 연기 해 주세요!!
@jjeejjoo4 ай бұрын
얼굴이 예전부터 제 이상형이세요 ㅋㅋㅋ익준님 충분히 멋져요😊
@BlueSkyl0044 ай бұрын
Thank U , Mom ♡
@AKLK5284 ай бұрын
저도요!!! 사람도 괜찮은데 외모도 섹시하고 매력적이라 생각했어요ㅎㅎ
@frfrfrfrfrfrfr-q4 ай бұрын
저도..😊❤
@minplay50614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rp7bf3kn7n3 ай бұрын
저는 이반이지만 같은 느낌이에요
@Ksjin792 ай бұрын
배려심이 너무 많으신듯 좋은사람인거 같아요ㅜ
@ykhwang244 ай бұрын
선하신 분이 험한 세계에서 받지 말아야 할 고통을 겪고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을 충분히 받고 계시지 못한 상황인 것 같네요.... 세상 선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 양익준 감독님!!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
@제시카윤-r5f4 ай бұрын
사람이 잘니봐야 또는 못나봐야 얼마나 그러겠나요. 인간은 다 동등하죠. 너나나나 한세상살다 가는 먼지같은 인생입니다. 잘난체하는이보면 미성숙자로 보이다보니 누구앞에서라도 당당합니다. 그러니 ㅈ 내자신을 아래두디않고 동등하게 자연스럽게 사람을 대합니다. 그뒤로 생긴 변화가 있는데요. 사람들이 나에게 편히 다가오고 나랑 가까워지고싶어하는면이 있습니다. 저는 상대의 기분을 강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내 마인드의 긍정적심리를 위하여 대화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으로 평받습니다. 이기적이아니라 내자신에게 애정을 가질때 타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뭐래도 내가 먼저입니다.내감정이 먼저라는것..
@DaaammGooooooommmmmm3 ай бұрын
이박사의 사우나 노래가 생각나네요
@풀잎-u6l4 ай бұрын
참 선한 분 같아요!! 사람들이 악한 거죠!!
@d_young4 ай бұрын
그런느낌 그 누구와 있어도 밑으로 깔려들어가는 느낌…왜그러는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싫어 사람을 안만나게 됨 순간 격히게 공감했습니다
@Jessy772514 ай бұрын
이런건 잠재의식에서 끌어당기는거라.. 두가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내 잠재의식에 "남을 무시하는거는 나쁜거"라는 마음을 너무 강하게 품고있거나.. 나도 무시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게 나쁜행동이라고 너무 눌러놓았거나.. 이런 마음이 있음을 알아봐주고 인정해주면 그런일을 반복해서 겪지 않아요
@kookim52584 ай бұрын
맞음 신경쓰는것만 자꾸보이고 느껴지는거
@AYJ12904 ай бұрын
나는 인간관계를 착한사람한텐 똑같이 착하게 대하고 기쎈사람한텐 똑같이 기쎄게 행동하는데
@힘내기-u6iАй бұрын
👍
@aszskalАй бұрын
진짜 매력있다 엄청 순한 분 같아 ㅠㅠ
@우경옥-z2v4 ай бұрын
양감독님! 아무리 낮춰도 사람이 괜찮으면 절대로 무시하지 않아요~ 착하다고 알죠 드물긴 하지만요 문제는 상대예요 정신질환자라는거예요 그들은 낮은 자존감 혹은 착한 사람들을 상당히 예리하게 알아차려요 그리고 그 틈을 노려요 학폭이 그런 실례예요 정신질환자가 정신질환자를 만드는 원리를 아셔야 해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낮춰도 낮지 않는 원리!
@jin-i9g3x4 ай бұрын
익준님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멋진사람. ㅎ
@hjfs-l2e4 ай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예전에 어떤 예능 에서 너무 잘하셨어요 공황장애라니 너무 놀랫어요 연예계 험한 곳에서 양감독님 마음이 여려서 버티기가 버거운 것 같아요 양감독님을 좋게 보는 사람들 마니 잇어요 양감독님에게 함부로 햇던 분은 그들의 몫이 잇을 겁니다. 어서 쾌차 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해 주세요. 좋은 분으로 늘 생각 합니다. 힘내세요. 월드스타 양 익준 감독님.
나도 살아야지 하고 똑같이 승질 내야해요 속좁다 소리들을지언정 내가 죽을 것같으면 나를 지키는게 나밖에 없더라구요. 웃긴건 단호하게 나서니 오히려 순해지는거 볼 때마다 아 진짜 인간은 동물임을 잊으면 안되는구나 등 뒤로 돌리면 다 달려드는구나를 나이먹을수록 느낍니다
@isfjt-uo6fg4 ай бұрын
제일좋은건 먹잇감 이라는 빌미의 여지를 없애는겁니다 즉 손절가능하거나 안볼수있으면 안보는게 상책인거죠~ 그런사랑 곁에 남아있는게 인생이 아까움
@burro29862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화가 덜되어 짐승적 기질이 많이 남은사람들이 동물에 왕국처럼 강자에겐 깨갱하고 약자 물어뜯고 가지고 놀듯이 하는 그 본능이 더크다고봅니다 인간이 문자 도구를써서 그렇지 세상에서 제일 잔인하고 생태계 역행하는게 인간임을 고로 인간은 제일악한 짐승임
@요아소비-s8m2 ай бұрын
100번 잘하셨습니다. 용기 있으시네요. 가족을 위해서 ㅎㅇㅌ하세요. 복 받으시구요.
@miplus84 ай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응원합니다 ^^
@김태림-r3l4 ай бұрын
저는40대 중반 아줌마예요. 비슷한 성향으로 고통속에 살던 사람인데요, 공황장애 우울증 극복했어요. 그냥 무작정 새벽에 4년걸었고, 1년 이상 뛰었어요. 매일을요. 지금은 제가 저를 좋아해요♡ 그리고 인정해줘요 잘살았다구♡ 그러면 되는것 같아요. 섬세한 생각도 새벽에하니 쓸데없는 걱정 불안이 아니고 희망과 살아볼만한 호기심 그리고 행복함 충만함으로 긍정적 생각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명상이된것 같고 몸도 좋아지면서 찾아진 자존감 같아요. 5년의 경험담이고,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비행기도 못타는 저인데 지금 미국으로 넘어와 1년반이상 잘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미국와서도 저의 천성인 순둥함은 못버려서 만만히 보는 사람들 생겨났었는데, 6개월 끙끙앓다 손절완료 했어요. 이제 저는 더이상 만만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요! 할수있습니다. 저도 했으니까요^^나의 선함에 이리저리 이용하려 들러붙는 똥빠리를 끊어내니, 세상 더 편하고 세상 더 행복하답니다. 물리치세요 똥파리떼를요^^ 선한사람이 채우는 세상으로 만드는게 저의 희망이자 꿈입니다.
@김경희-g4d1r3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시네요^^
@jaeheejeong78328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수박맛바나나-o7k4 ай бұрын
맞아요. 양익준은 세계가 아끼는 감독입니다~^^
@물음표-x7x4 ай бұрын
내 이야기인줄...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해 제명까지 살수 있을까 너무 많은 상처들 너무힘들어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지...싫으면 남들처럼 화를 내야되는데 직장생활하다보면 짤릴까봐 더 의사표현 못하고 내가 져야지 어쩌겠어하는 무력감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안되는 빨리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드는 사회생활 제일 못하는 못난 저능아인 나
@joypark22234 ай бұрын
❤❤❤착하고 마음이 큰 분인듯요. 다만 부정적 감정은 쓰레기통에 잘 버리셔야 건강하실듯요. ❤❤
@JK-ef2tv4 ай бұрын
인정받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밑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손해볼것 각오하고 확 저질러요.. 말은 차분하게. 그런데 속에 여러가지 마음처럼 말 표현을 잘 못하고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인것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ㅠㅠ 처음에 힘들저라도 자꾸 해봐야 그것도 늘것같어요.. 처음에 벌벌 떨리더하도.. 실패하더라도.... 고고
@깊은담재안4 ай бұрын
표현하는 것도 자꾸 해 버릇 해야 늡니다. 인간은 표현을 안하면 상대를 알수없고 본인들의 맘대로 생각하고 단정 해버리는 ,딱 그 정도의 존재들이에요. 사람에게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김민재-y5m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마믐이 많이힘들죠..
@DanJJSTChoi4 ай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wendyj46054 ай бұрын
좋은 마무리에 대한 강박이 있으실 것 같아요. 누구와도 나쁘지 않게 지내고 싶고 영화도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하고 싶고...그게 틀어지면 맘이 불편하죠. 저도 그런 성향인것 같아서요. 저도 공황...우주에 떠있는 느낌. 언젠가 좋아질 날 있겠죠? 응원합니다~
@superdotori5914 ай бұрын
착한 마음은 장점이고 간직해야할 속성입니다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 놈이죠 근데 낮추는 것도 적당히 낮춰야 합니다 세상에는 그걸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죠 사이가 틀어지더라도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바로 내뱉으세요 과도하게 친절할 필요 없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든 말은 익기도 전에 숙이고 다니라는 소리가 아니라 익으면 저절로 숙여진다는 뜻입니다 내 위치를 알고 남들이 먼저 고개 숙이거나 피하니까 겸손해도 먹히죠 저도 한국에서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걸렸었는데 본능에 충실하니까 훨씬 행복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무례하게 대하라는 건 아니니까 적당히 잘 조절하세요
@카타리나-f8f4 ай бұрын
양익준 감독님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콩냥이-w9q4 ай бұрын
이분은 너무 착한분이라.., 자기를 너무 낮추는건 겸손이 아니군요!!!
@니콜키크드만-c7k4 ай бұрын
양감독님 너무 좋은 사람이시네요! 이런분 옆에 있고 싶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질거 같아요! 영화 똥파리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별벼리-w8y3 ай бұрын
착한분들 상처주지마시길.. 정말 좋은분을 놓치는거예요 세상살면서 좋은분 만나기 쉽지않아요 왜만만히보고 상처주나요 상처줄려고 애쓰는 인간들도 많은데 내게상처줄까 배려해주는 사람 얼마나 좋은사람인가요
@nolgozappazidaАй бұрын
제가 진짜 양익준님 같아요.. 약이나 공황장애가 온건 아니지만 진짜 심각한수준으로 가족도 절 만만하게 대하고 친구는 물론 잠깐만난사람도 그렇고 며칠만 지나면 다 절 만만하게 대해서 심각한 우울증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정신과 가볼까만 수백번.. 결국 못가긴했지만 어렵지만 고쳐나가려고 하고있어요 그래도 무언가 슬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왜 사람들은 이렇게 악할까 서로 편하게 갈 수는 없는건가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게 아닌가? 이런 생각저런생각으로 빠지면 끝도없지만 그냥 연연해 하지 않는게 최고 ...
@BTSkorea7774 ай бұрын
정형돈씨도 공황장애 있다보니 이해하고 중간마다 익준씨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니까 좋았네요
@teatimewithjasmin4 ай бұрын
본인 마음표현하는걸 어려워하시는듯 해요 마음이어리시니 상대마음도 배려해서 하는 행동이 상대가 요청하지않은것까지 커버함으로 반사적으로 사람들이 막대하는지도. 감독님의 재능이 공감능력의깊이가 깊어서인듯요
@이자영-f9d3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 만만하게 보는것들진짜.. 저도 저 감독님이랑 비슷한 마인드에요 절대 갑을이나 어떤 서열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살고 의식적으로도 조심하려고 하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삽십 중반정도 되가니 모두 나같지 않다는걸 알았네요 적절한 처세술은 나쁜게 아니라 똑똑한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선을 넘는 사람에게요. 사람은 자연스럽게 상대를 자기도 모르게 무시할 수 도 있고 은연중에 눈빛 말투 등등 전그게 모든게 섬세하게 느껴진단 말이죠 ㅠ ㅠ 그래서 주의하려고 하지만 저또한 실수를 할때가 있고.. 상대가 아 내가 선을 넘었구나 인지할 수 있을정도의 처세술은 필요할거같아요 저도잘모르겟지만요 ㅋㅋㅋ
@박영설4 ай бұрын
양익준감독님 멋진사람입니다^^♡
@joykim-u9v4 ай бұрын
양익준씨 너무 팬입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인데 왜...너무 질투날 정도로 재능이 있는 사람이건만....상대가 나를 무시하면 나도 상대를 무시하면 좋을거같아요. 심지어 가족들안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평생 자기 가족에게도 그런 대접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 순해서 그런거같아요. 한번이라도 ㅇ아뜨거 하게 만들어야해요....
@jokker14034 ай бұрын
재능이 많으시니 시기 질투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의 표적이 되는듯
@jaeheejeong78328 күн бұрын
@@jokker1403맞아요. 착하고 별볼일없음 사람들이 공격안하거든요. 뭔가 대단하고있어보이는데 착하면 공격하고 싶어지는 악인들의 표적이 될수있지요. 악인들은 철저히 쳐주세요.
@JaneJuneKorea4 ай бұрын
참좋은 분이신것같아요 예전부터 든생각입니다
@밤하늘-z4n4 ай бұрын
제가 미성년자때도 그렇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당연히 저는 의무가 아닌 남의 심부름을 해주고 있었어요. 항상 들었던 말이 '넌 착한거같아.'였어요. 그 시기에 착해보인다는 말을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되었어요.
@fjguwbdjdhwj4 ай бұрын
저도요 차라리 못된 게 나은 것 같아요 ㅋㅋㅋ
@jungjang87094 ай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 사랑합니다 ❤
@Justdoit.894 ай бұрын
양감독님을 보면서 사람은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감독님 그래도 상대에 대한 매너와 배려는 지키되 항상 본인이 되시길요~ 아마도 창의성이 풍부하고 예술을 하시는 분이니 더 그러실수도요.
@테라스-q6t2 ай бұрын
양감독님 존재감 최곱니다. 똥파리영화 극장에서 봤을때 감독님뵙고 저렇게 젊은분이 어찌 이런영화를 만들고 연기도 저렇게나 잘 하는지 깜짝놀랬구 그때부터 찐팬됐어요 당당하게 행복느끼며 사세요❤❤❤
@아이세엣3 ай бұрын
남들한테 잘해주지마세요 적당히만하시고.. 잘해주면 막대해요 . 그렇게 대하는 인간들은 쓰레기들이예요
@귀요미구4 ай бұрын
너무 매력있으시고 멋지세요^^
@crystalk9128Ай бұрын
자기 중요ᆞ 유능ᆞ 호감 내가 중요한 사람이야 살아줘서 고마워
@해피바이러스-q6k4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감독님~~~~~^^두말 필요없어요
@루시아-q5b2 ай бұрын
착하게 사니까 정말 세상이 싫어 지더라구요,,,,전 기분 나쁜거 일도 티내기 싫어서 웃거든요,,,,그러니까 얘는 편하니까 이정도는 이해 할꺼라는 생각,,,진짜 거의 모두 하더라구요,,,,그래서 제일 싫은 말이 난 너가 참 편하고 좋다예요,,,,,,😢😢😢😢😢😢
@light3660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대중앞에 나선것부터가 대단한 용기입니다
@Gygryy6474 ай бұрын
저도 가끔 무시받는데 같이 무시합니다 누구나 몸의병이 생기듯이 마음의병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승희-c5x4 ай бұрын
함부로 대할때 참아주고 쫄면 더 심하게 막대하던데요 그럴때 대가리를 날려버리거나 말로 야물딱지게 조져버리면 그나마 가해자들이 조금 누그러집니다
@배상훈-p2u4 ай бұрын
ㄴㄴ 많이 쪼그라듬 다신 안 괴롭힘
@박정은-n3j4 ай бұрын
이렇게 대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xkdldhkssjaqjdnjs69894 ай бұрын
눈에는눈이라고 똑같이 트라우마 쌓일정도로 되돌려줘야됨
@헛소리하지마라4 ай бұрын
초등학생한테 존칭쓰는게 왜 안맞아? 나는 어릴때 선생님이 나한테 존칭써주는거보고 내가 어른들이 윽박지르고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한테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동받았었고 저런어른 되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듣는 초등학생은 자기생각이 없다고생각하나? 부적절의 예시가 너무 한국스러워서 공감이 안되네ㅋㅋ 진짜 양익준같은 친구 하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jho.4177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했었어요. 엄마 친구분이 저한테 샹냥히 존댓말로 대해주셨는데 나도 어른한테 존경받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고 너무 좋았었어요.
@heejoo06243 ай бұрын
극존칭에대한 얘기인것 같아요
@제이화니-g6d2 ай бұрын
순수한 아이일때라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 수도요..
@trudyravi12132 ай бұрын
존대가 아니고 극존칭에 대한 얘기입니다
@헛소리하지마라2 ай бұрын
@@trudyravi1213애초에 무슨 양익준이 모자란 사람도 아니고 존대를 해도 진지 잡수셨어요? 라고 했겠냐고; xx양은 할까요? 하실까요? 수준의 정중한 관계에서 쓰는 쿠션어+존대를 한걸 본인이 극존칭이라고 표현하는거지; 한국사회에서는 나이서열로 쓰는 단어하나하나 세세하게 나눠져있어서 어린사람한테 존칭쓰는걸 무슨 "진지잡수셨어요?" 라고 한껏오버해서 말해가며 "부적절한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느낌이고 오은영쌤의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 틀 안에 욱여넣어 부적절한걸로 만들어야 하는 문화 자체가 좀 별로
@멜롱벨롱4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대우를 받기 원하는 사람이엇고 남들을 대할때 자기가 원하는 태도가 나오는건데 어느 순간 짜증이 확나서 그만 둿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데 그게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들어왔던 말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해주면 만만하게 본다라는 말이 있었죠 저도 한때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려 푼수소리까지 들었던 적이 있는데 배려해줘야 할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양익준님은 천성이 착하고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예술가 기질 때문인거 같습니다
@신비-f3k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면이.있으셔서 저도 영상이 도움되었어요. . 저도 최대한 먼저인사하고 사과할일아니라도 사과하고. (그럼 상대도 아. . 아니예요~괜찮아요~이런말을 들르면 안심되었던것 같습니다) 상대의.기분이 상하지않도록 조심했던것 같아요 서로 존중 해줘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야 트러블도 없고 서로가 편하다라고 판단했어요. 결국 돌아오는건 어?나를 무시하네?내가 우습게 보이나?. 너무 배려했나? 그냥 할말 다 하는게 좋은건가? 상대기분 배려할 필요가 없는건가? 등등 생각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마음을 다르게.먹으려해도 이게 어렵더라구요. 이미 멈에.배었다는것과. 몇년간의 버릇 처럼 되어버려 습관적으로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저도 바뀌겠습니다
@mimi1788-iiАй бұрын
내가 나 자신을 지켜야해요. 부모도, 형제도 우습고 만만하게 봅니다. 그들은 그렇다고 하지 않겠지만, 그들의 행동은 다른 사람앞에서는 안그런다는 차이가 있죠. 나의 선한 마음과 행동 배려로 만만하게 보인적도 있지만, 내가 처한 환경 때문에 무시하는 것도 보았네요. 상황이 안좋아도, 늘 웃음은 잃지 않았거든요. 희망적이였고. 내 신념이 분명했죠. 대화 하다가도 자신의 방향대로 안되면 화를 내죠. 의견은 다를 수 있는 걸 무례한 사람들은 착하다는 프레임을 씌워서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 많은 일들이 지나고 나서, 현재는 내 감정에 솔직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 감정을 속이지 마세요. 내가 가장 소중합니다.
@peaceful79-m8n3 ай бұрын
인상 좋으심. 그건 이상한 인간들을 만났던것뿐. 예의없는 인간들을 확률상 조금 더 만난것같아요. 경우는 달랐어도, 또 경중은 달랐어도 예의없는 인간은 어디가서도 예의없는 편이기때문에 누구나 몇몇은 그런 인간들을 만난 경험들이 있는것같
@산다는게-b9t4 ай бұрын
드는 생각들 1. 나쁠 수 있어야 착할 수 있다 2. 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나 착함을 나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고 있지는 않은지? 3. 지나친 솔직함이 때로는 무례할 수는 있지만 차라리 그게 더 매력적이다. 특히 감정적인 솔직함은 중요하다. 4. 영향 받을 것인가 영향을 줄것인가. 영향을 주는 시작은 영향 받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 흔들리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에 수렴한다.
저도 너무 너무 똑같은데요… 만만해보이는거 알지만 제 행동을 바꾸기가 너무 쉽지 않네요ㅠㅠ
@권성은-s2t4 ай бұрын
제 주변은 늘 그렇더군요 항상 잘해주고 취급못받고 이젠 이번생에는 이런사람 들이 내주변에 있는구나 그들은 내가 운전하는 인생 버스에서 타고내리는승객 이다 때되서 내릴 탈사람이 다 신경쓰지말자고~~~ 내인생버스엔 진상고객들 이 좀 많구나 어차피 내릴 승객신경마음두지말자 나는 계속 내인생의방향으로 운전 대를잡고 길을가야할뿐
@Press-o7f4 ай бұрын
세상의 거대한 먹이사슬아래 ...우린 누군가에겐 약자 누군가에겐 강자.. 모르는사이 우리도 무시하고 무시당하는..
@jihyeonchoi36714 ай бұрын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Press-o7f4 ай бұрын
@@jihyeonchoi3671 때론 저도 그런생각을한답니다...
@안농-c9b2 ай бұрын
자존감 높이는 3가지 자기중요감: 소중한 존재로 대접받고 싶은 욕구, 자기유능감: 멋진 행동을 하고 싶은 욕구, 자기 호감: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욕구
@user-bs6tu9eq2q24 күн бұрын
진짜 눈이 선하다고 쓰여있네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신거죠? 착하게는 살되 아닌 건 들이받을 필요는 있더라구요😊
@bluebluebird1644 ай бұрын
조인성 형으로 나온 에서 그 섬세하고 위태로운 성격 연기가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야구매냐-t6j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선하신 분인듯 합니다
@Sangnal4 ай бұрын
악한데 똑똑한 인간은 없음. 악하면서 어리석은 족속이 절반 이상을 넘어갑니다.. 착하면서 똑똑한 인간은 많고, 대체로 그들은 부자거나 상위층에 있기 때문에 아무하고나 어울리지 않음. 착한 성향인데, 성장하면서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고, 성인 되어서도 그대로고 타인에 대한 흡수가 남다른 사람이 있는거죠.. 잘 극복하시길.
@성이름성이름성4 ай бұрын
맞아요 악한 사람 치고 똑똑한 사람 없어요 지능이 낮아서 그러는거에요
@jaeheejeong78328 күн бұрын
악한 인간들은 어리석다. 착한 사람들은 똑똑하다. 가려서 사람 만난다. 명언이네요.. 👍
@quasar.54 ай бұрын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zenonofeleaАй бұрын
존중 받고 싶어서 남을 존중해주신 것 같은데 너무 안쓰럽네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함께 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