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보다는 자동포장기가 더 매력적인(?) 중곡동 1/2 어묵집 #예능맛집_곱빼기 #골목식당 #Backstreet ☞ 매주 수요일 오후 11:10
Пікірлер: 922
@user-oo6eh8hy6r3 жыл бұрын
말을 좋게해서 씨육수지 전날 판매한 오뎅국물 버리기 아까워서 다음날 다시 재탕한거쥬 보통 다른집들은 그날 떡볶이나 오뎅국물 다 버립니다 계속 재탕으로 우려내서 육수맛이 진해지는게 아니라 계속 재탕으로 어제국물과 합쳐서 계속 끓이면 국물맛이 개운하지않고 깔끔하지 않고 텁텁해집니다
나같으면 방송이라서도 말 신경써서 할듯... 전국으로 타는 방송인데... 그리고 저게 배우러온사람 말투라는게 충격임...
@user-pd8qb5cq2s3 жыл бұрын
원래 먹방 유튜버들도 그렇고 방송 할땐 음식 식는거 감안 하고 해야하는데,,, 식어서 맛 없는 떡볶이면 원래부터 맛 졸라게 없었던거임 ㅠㅠㅠ개인적인 생각인데 진짜 존나 맛있는 떡볶이는 담날 렌지에 퉁퉁분거 돌려먹어도 맛있음
@user-ex8tz5pe6h3 жыл бұрын
하 먼놈의 씨육수 ㅡㅡ 더러워서 못먹겠네. 무랑 멸치 다시마 꽃게 등등 다른 가게들은 좋은 재료로 매일 육수내서 손님한테 판매하는데 이 가게는 걍 돈아낄려고 쓰는게 보이네. 그리고 가판대가 도로 바로앞인데 먼지랑 매연 범벅 육수를 매일 농축시켜서 손님한테 판다는거네 ㅡㅡ 여긴 이런마인드로 장사하면 무조건 망한다.
@justwanna84453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쌓인 매연먼지를 맛볼 수 있는 추억의 맛기행ㅋㅋㅋㅋ
@thekorean1233 жыл бұрын
근데 놀라운건 15년 됐다는거임. 저동네 사람들이 문제있거나 임대 아닌 자가 장사일듯.
@천라이언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하루종일 파는건 어째 먹냐? ㅋㅋ 똑같은거지 하루이틀 차이지 먼지는 다 있는거지
2:10 이 부분 말투가 기분 나쁜 그 특유의 말투인듯.. 고치셨으면 좋겠어요!! +답글로 뭐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당연히 사람마다 말투에 대한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 좋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의견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user-xi1fz1mm8r3 жыл бұрын
ㄹㅇ.. 듣기싫음
@user-ec1ih6cj7g3 жыл бұрын
못 고침 저 나이될때까지 저렇게 살아온거임
@user-px7jf1to6k3 жыл бұрын
그 어디지 팥죽집 주인 말투
@user-us5xc7xx9t3 жыл бұрын
인성 문제있음
@user-vc3en7qy8f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들어나는 인성이에요. 겸손한척하고 싶어도 안되는 인성.
@KIM-hi1vz3 жыл бұрын
씨육수같은소리하네 어묵탕이 뭔깊은맛이야 잘못관리하면 세균탕되는데. 설정을잘못하셨네.
@kopaul3433 жыл бұрын
근데 직접 만든 오뎅이 아니라 어짜피 사오는거 아닌가. "저희 오뎅 맛있어요" 라고 너무 당당히 말씀하셔서.. ㅎㅎ
@user-vk5jt1np8o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어묵은 사오는 거라서 다들 국물에 뭐라도 더 넣고 토핑 양념 개발하느라 정신 없는데 당당히 다시다만 넣고 재탕...
@user-jc6hu6in4m3 жыл бұрын
@@yse-xo4ib 재료 자체의 이름은 어묵 어묵이나 곤약 무 이런걸 장국에 끓인건 오뎅 어묵에 포함되긴하나 오뎅이라 해도 문제 X
@user-jc6hu6in4m3 жыл бұрын
@@yse-xo4ib 앎 근데 오뎅은 요리 이름이라 별 문제 없단거... 햄버거 핫도그 다 그냥 부르자너
@user-il4ov3br7l3 жыл бұрын
@@user-jc6hu6in4m 그건 대체어가 없으니까요
@user-jc6hu6in4m3 жыл бұрын
@@user-il4ov3br7l 긍께 오뎅이랑 어묵이랑 애초에 다른의미란 거 였음요... 어묵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중 하나가 오뎅인데 이게 어쩌다보니 뜻이 하나처럼 뭉개져갔고 이리 된거 어묵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좋겠지만 오뎅이란 단어를 쓴다해서 문제가 없다는 걸 말할려고 했던 것 입니다.
@magicspell12153 жыл бұрын
2:10 난이미 여기서부터 빌런 직감함 꿍얼꿍얼 투덜투덜 하면서 얘기하는데 내가 듣는데도 기분 팍 상했음
@user-sf1tp6rn1z3 жыл бұрын
5:20 존나귀여운척하니까역겹지
@user-lg1ws3df6o3 жыл бұрын
말투 걍 아굴창 돌려버리고싶음
@geonwoogoh3 жыл бұрын
299개 못참지
@AdeZbv4 ай бұрын
옛날 수준의 맛이라는 건... 과거분들 모욕하는 거고 ㅋㅋ 김성주 말 좀 더 배워서 해야겄다...; 옛날이든 지금이든 맛있게 하는 분들이 맛있는 거지.
@unsweet29753 жыл бұрын
씨육수 실제로 보면 드러워서 못봄..마인드가 성공할분 같지가 않음...
@simontempler50943 жыл бұрын
씨육수? 역나온다. disgust...어이가 없다. 오뎅불리면서 나온 국물... 팔면서 들어간 각종 길거리 먼지들 손님 ... 그걸 씨육수라고? 원래 제대로된 레시피로 만들면 무 성분때문에 시간 지나면 신맛 나는데... 결국 저집 육수는 조미료 소금에 오뎅 불어난 맛을 묵힌 것...
@heyjoehandrix41823 жыл бұрын
무로 제대로 국물 내는건 지대로된 오뎅집임
@user-gm2bo1kq6p3 жыл бұрын
더러워서 토나와요. 누가 식약청에 고발좀 했음좋겠음
@user-qs5kl5qh3r3 жыл бұрын
저거 그럼 몇년전 육수가 섞여 있다는 얘긴가???
@Error-rk3lg3 жыл бұрын
@@user-qs5kl5qh3r 으 설마
@dlwlrmadmf360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illstrong30583 жыл бұрын
자동포장 기계가 뭐라고 저렇게 자부심을 느끼냐 ㅋㅋㅋㅋ 음식에 그 정도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열심히 연구부터 해보시길
@user-ek8oe5on1i3 жыл бұрын
어묵국물에 자부심 보였잖아요 ㅋㅋㅋ 결국은 쓸모없었지만.....ㅋㅋㅋㅋㅋ
@user-mh6eq4jv8w3 жыл бұрын
@@user-ek8oe5on1i 그냥 남은거 다음날 또 끓이는게 무슨 씨육수 타령 ㅎㅎ
@sapst9713 жыл бұрын
@@user-mh6eq4jv8w 이름은 붙이기 나름 ㅋㅋ
@user-ek8oe5on1i3 жыл бұрын
@@user-mh6eq4jv8w ㅋㅋㅋㅋㅇㅈ
@user-ek8oe5on1i3 жыл бұрын
@@sapst971 ㅋㅋㅎㅋㅎㅋㅎㅋㅎ
@user-mh6eq4jv8w3 жыл бұрын
어묵집 저사람은 자기 고집대로 할려면 왜 나온거지? 대표님말은 들을려고도 안하고 설명하고있네ㅎ 그냥 자기집 광고할려고 나온건가? 진짜 꼴불견이다
@jisungkim20333 жыл бұрын
맛있다는 얘기 들을거라 예상하셨던듯
@geonwoogoh3 жыл бұрын
@@jisungkim2033 ㄹㅇㅋㅋ
@user-mp5ys2nv5g3 жыл бұрын
무 꽃게 야채로 육수를 내려면 원가가 들어가야 되니 쿨하게 넣지않고 포기. 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논 어묵만으로 육수를 끓여 심지어 재탕.. 그런데 국물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와우
@wjdwlp793 жыл бұрын
손님이 대놓고 맛없다고 하겠습니까?
@user-br7vp8dl7r3 жыл бұрын
전 대놓고 말해요 일행이랑 생각보다 별로 맛이 없다기ㅡ
@elvenisar3 жыл бұрын
@@user-br7vp8dl7r 보통은 그냥 다시 안가죠. 님은 열정적인 사람이네요.
@user-kb8kh5hx9e3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아무리 쳐먹어도 면전에 대놓고 맛없다고 한집은 두세손가락에 꼽는다...
@vdtuilfk22493 жыл бұрын
오뎅 국물이 다 오픈되어 있어서 손님들 비말, 공기중의 먼지 등이 국물로 들어갈거 같고, 손님들이 자유롭게 떠먹는거라 위생도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 그거 재탕해서 씨육수랑 섞어도 되는건가요?
@TheManFromEX3 жыл бұрын
ㅇㅇ
@user-ec1ih6cj7g3 жыл бұрын
ㄴㄴ
@ZilFuckE3 жыл бұрын
그러긴하네
@user-vy4mh6cu2u3 жыл бұрын
쉣더 뿩이네....;;;;
@user-gm2bo1kq6p3 жыл бұрын
식약청에서 잡아갔으면 좋겠어요.
@dlcndal02233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식장사 하면서 자동기계에 부심부리는거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씨육수는 어디다가 같다 붙옄ㅋㅋㅋㅋㅋㅋ
@user-ur9qt1gc2c3 жыл бұрын
갖!
@user-ng5co1qx2s3 жыл бұрын
자동기계는 아딸떡볶이에도 있는데
@nyangnyang5342 жыл бұрын
진짜 ㅅㅂ 주먹이 운다
@chi_chi_883 жыл бұрын
동내라서 지금 방송나온곳 다 가끔가본곳인데 맛그냥그렇고 떡뽂이집은 일단 친절하지가 않음. 무슨어묵인지 기억안나는데 뭔어묵에서 신라면맛이남. 하여튼 사장님이 미묘하게 말하는게 기분나쁘게함.
@stom204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신라면맛이나는거면 하....답없죠
@jiyoungsong89393 жыл бұрын
자부심+자존심에 상대를 찍어누르는 화법이라그래어ㅋㅋ
@user-eg2yn7sk8q3 жыл бұрын
손님이 주문하던말던 대답도안하구 인상좃가틈 저렇케실실웃는거 첨봄 난15년 첨 생길때 몇번가봣는데 재수없어안감ㅋ시장지나다닐때 보면 늘 무뚝뚝 그자체임 인성꽝
씨육수 같은 소리한다. 남은 국물 보관했다쓰는게 자랑인가... 무엇보다 먹어본 손님이 평범하다는데, 주인이 특별하다고 우긴들 달라지나? 조근조근 변명만 하고, 반성은 전혀 없는 자세...안먹어봐도...무슨 맛인지 알듯.
@user-gm2bo1kq6p3 жыл бұрын
Ji Yu Lee 개드러어
@user-ek2qw2pb6k3 жыл бұрын
어묵국물 색 너무 탁해서 진짜...하천 물 같음ㅠㅠㅠㅠ흙탕물이라 아래가 안 보이는...그런 물 색.....
@sjuiopewrdf28523 жыл бұрын
골목식당 자주보니 사람마음 백프로 장담은 못하지만 솔루션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사람일 가능성이 99.9
@user-uh2io9rr4z3 жыл бұрын
집 뒤쪽 골목에 할머니가 장사하시는 조그만 포장마차 있는데 어묵꼬치 꽃게 무 대파 좋은 재료 다 들어가는데 오백원. 국물 얼큰한데 깊은 맛 나면서 진짜 맛있고 붕어빵도 맛있어서 구석진 곳인데도 장사 잘 된다. 그냥 어묵만 맛있으면 국물 맛있다 하는데 그냥 단가 때문에 돈 절약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user-qm6eo6fp8d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고집불통 발암케릭터 나왔네
@i_am_badakkogi70503 жыл бұрын
캐
@Hipjung23 жыл бұрын
@@i_am_badakkogi7050 그럼 암캐가 되잖아!
@user-ng5co1qx2s3 жыл бұрын
@@Hipjung2 미친새키야ㅋㄱㅋㄱㄱㅋ
@DiMaru_type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이번화의 빌런이신가...?
@user-ek2qw2pb6k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집 앞 어묵 노점상에서 먹었던 꽃게로 국물낸 어묵 처음 먹고 눈이 번쩍 뜨였었는데...꽃게 같은 걸로 도전 좀 해보세요. 씨꽃게 한 마리로 열 번 만들면 남는 장사잖아요ㅎㅎㅎㅎㅎ
@TV-pk7do3 жыл бұрын
배움의 태도로 겸손하기 임하세요;;; 기회를 왜 이렇게 미련하게 이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halim07283 жыл бұрын
자주 가는 집인데 딱 백종원ST 프렌차이즈 스타일로 그 가격만큼의 양과 맛을 하는 집이죵 5500원이면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떡볶이랑 순대가 가능한... 그냥 딱 그 가격에 맞는 맛... 저 맛에서 가격이 더 오르면 사먹기 좀 미묘해 지는 그런?
@halim07283 жыл бұрын
딱 한신포차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user-rc1nd3xs9s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사료 또는 꽈배기 사러갈때다 만둣집 돈까스집 어묵집 지나가는 곳인데.. 마트에 강아지 사료 구매하러 어묵집 지나가보면 어쩔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거나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user-rg8sx8zt8b3 жыл бұрын
한꺼번에 둘다까노ㅋㅋㅋ
@user-rr6hj7xv7x2 жыл бұрын
뭐 프랜차이즈는 보장되어있는 맛과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니까요...
@snowltv3 жыл бұрын
죽발은 양념이 진하니까 괜찮지, 오뎅국물은 양념이 옅은편인데 그걸 막 두고 써도 되나 싶네요.
@user-fz5nh5lt4g3 жыл бұрын
저 기계 우리집 앞 떡보끼 집에두 있던데.... 자부심이 대단하시네;;;
@user-zu8yh6ye5i3 жыл бұрын
안경 쓰신 분 진짜 좋은 말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네... 가끔은 백종원 님처럼 과감하게 말씀하셔도 돼요...
@shg5303 жыл бұрын
아무 맛이 없다는 건 어떤 맛일까??? 때깔 보면 상상이 안간다...
@miniming._.3 жыл бұрын
저 씰링하는 기계가 ㅋㅋㅋㅋ저정도로 자랑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차는 혁신적인 브랜드겠네 아주
국물이 너무 탁해보여 진짜 엄청..ㅜㅜ 종이컵 밑바닥도 안보일 것 같아 떡볶이에 어묵 먹으면서 국물 떠먹으면 맑고 시원한 집 엄청 많은데ㅜㅜ
@user-bluering3 жыл бұрын
0:38 계속 어묵에서 맛이 나기 때문에 어묵을 특별한 것을 사용하지 않는 한 특별한 맛이 날 수 없는 구조 일반적인 어묵 그 자체에서 우려나오는 맛일테니 다르다면 그게 이상한 상황 2:55 과거의 맛이 좋다면 팔기 좋기 때문에 계속 그 맛을 유지했을겁니다. 하지만 그 맛으로는 사람들을 끌어당기기에는 부족했기에 계속 다른 맛을 추구했고, 과거의 맛이 남지 않았죠. 과거의 맛이 좋은 말이 아닐 수 밖에 없지요.
@user-vl6dt4hl2i3 жыл бұрын
ㅈ
@goo83973 жыл бұрын
@@user-vl6dt4hl2i 그냥 국물에 다시다 위주로 넣는다고 하니 뭐 깊은 맛이 날까요? ㅎㅎ 최소한 무라도 넣어야지 ㅋ
@estefangualberto11873 жыл бұрын
떡볶이 맛 들어보니깐, 딱 내가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맛인가 보네
@user-wo8ch7go8v Жыл бұрын
재탕육수를...좋게 포장해서 씨육수 ㅋㅋㅋㅋ
@sanghoonlim34073 жыл бұрын
양념에 씨가 들어가는건 보통 숙성이 필요한 경우에 붙이지 않나요? 그날그날 파는 어묵에 씨육수라는게 들어갈 필요가 있나...?
@jihyejin01883 жыл бұрын
어묵국물만 봐도 재탕해서 그런지 걸쭉해 보이네;;
@mangppil3 жыл бұрын
15년 내내 맛이 그대로 라는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 뜻
@user-hf3yf6mp4m3 жыл бұрын
계속 짜겠다 불었다.. 맛이 없을 때를 대비한 변명같아요ㅠㅠ
@user-pd2qh6sh4y3 жыл бұрын
저 아줌마는 결론적으로 ㅋㅋ 방송타니까....이번에 한목 잡겠 다는 이야기임....제가 예를 들어 하나 말씀드림...ㅋㅋ 송내역 앞에 장사 잘되는 어묵집이 있음...월래 시세가 500 원 이였는대 어느날 물가가 올랐다는 핑계로 700 원 올림...그래서 제가 석남동에 임대준 분식집 사장님게 물음...어묵 물가가 올랏는대 왜 안올리냐고 물으니?... 25 개 한묶음에...2500 원 에서 300 원 인상됨... 그런대 제가 임대준 사장님의 말씀... 아니 그 쪼금 인상 된거로 어묵값을 어떻게 올리냐 하고 반문..ㅋㅋㅋ 그런대 지금 송내역 앞에 새로운 어묵집 생겻는대 제목은 부산어묵이며 개당 500 원 함...ㅋㅋ 송내역 그전에 하던 사장님 어묵집 파리만 날림
어묵투어를 다녀도 본인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하고.....어묵투어 하랬더니 떡볶이 투어 다니셨던 분 ㅋㅋㅋ그리고 왜 투어를 하라는지도 이유를 모르시는 분 ㅋㅋㅋ말이 씨육수지 한번 만든 육수를 안 버리고 계속 쓴다는거잖아 양념장도 숙성한다고 대량으로 만드는데..... 자동화기계가 뭐라고 음식이 맛있어야지 ㅋㅋㅋㅋㅋ저 사장님 너무 모르심 답답;;;
@user-qs2pv8im6w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죠스 떡볶이 어묵 땡기네
@piston_cupp3 жыл бұрын
3:02 골탕 지대로 먹이시네
@user-xo5ps5cw1f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옛날 분식집떡볶이가 맛있어요 요즘 국물떡볶이는 떡에 양념이 안배어있는거 느낌이예요
@user-hx2cz5qq8d3 жыл бұрын
겁나공감 ㅠㅠ 그래서 맛이없어요 ㅠ
@user-lp7kf7pl2i3 жыл бұрын
저도 강감해요..자극적인 맛보다 순순한 맛이 좋아해서.. 거기 가게 한번 갔지만 사장님 친절하셨는데 이 기회로 더 발전하시길 바래요.
대충 장사시작한 사람들중 처음에 맞잡는다고 책몇번보고 몇번만들어보고 오 맛있는데?! 주위사람들 음식맛 1도 모르는 지인들 맥이고 괜찮다고하면 진짜그런줄알고 장사를 시작하는데 , 현실적으로 요식업하려면 준비기간 최소1년 이상 잡고 요리공부 요리능력은 기본이고 상권분석 후 마케팅방향 자금운영관리 요식관련법등 알아야할께 수십가지인데 죄다 나 사장이네 하고 시작해서 3계월 해보고 장사안되네 이런헛짓거리하니 다들 망하는거라고 개인적인 인견입니다
@ysm77673 жыл бұрын
자기 어묵국물만 각별히 신경쓰나 다른 분식집들도 신경써서만들고 그렇게 상향평준화가 되었으니 어딜가나 요즘 다 비슷한맛이라하는거지 자기요리는 특별하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요리하는건 좋지만 대중적인 음식가지고 우리껀 남들과 달라! 이런생각하는건 굉장히 안좋은거지;; 떡볶이맛도 다른식당들은 다 달더라 근데 내기준에서 단것은 음식으로 부르기 어렵다. 이따위 마인드로 요리를 한다는거 부터 말이안되는거 아닌가? 다른가게들 가볼때마다 다 어느정도 당도가 느껴지는데 자기꺼만 다르게 만들꺼면 애초에 다른가게들이랑 같은이름을 쓰지말고 다른이름을 쓰던가 대중적인 간식 가지고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만들고 팔면서 당연히 다른곳과 같은 떡볶이를 기대하고온 사람들 입장에선 맛이 이상한게 맞는데 그걸가지고 무슨 훈계를 쳐 하고 앉아있어...손님기준 맛없으면 맛없는거지 저분은 좀 솔직히말해서 자기음식의 특별함과 남들과 다른점을 어필하려고 광고에 나온거지 솔루션따윈 처음부터 관심밖이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