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06~200904 가수들이 박효신 노래를 잘 안 부르려고 하는 이유

00:00 2016.07.06 성시경 TV 언급
00:09 2020.05.29 성시경 TV 언급
00:23 2019.11.11 성시경 라디오 언급
00:58 2019.06.10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김이나 라디오 언급
01:40 2020.09.04 임영웅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언급
02:41 2019.05.05 펜타곤 진호 개인 방송 언급
03:34 2020.03.14 몬스타엑스 민혁 개인 방송 언급
03:41 2011.05.11 유희열, 10cm 라디오 언급
05:13 2016.08.27 업텐션 우신(김우석) 라디오 언급
05:33 2019.05.05 NCT 도영 개인 방송 언급
06:07 2019.12.06 정승환 TV 언급
06:34 2019.06.10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김이나 라디오 언급
07:25 2020.08.08 김이나 TV 언급
* 2012.10.17 한양대 실기 시험 심사위원이었던 박효신 앞에서
박효신 노래를 부른 수험생이 있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
근데 저는 아까 말씀하는 것 중에 좀 놀랐던 게
'어 이 노래(희재) 나한테는 좀 어려운데'라고
생각하셨다고 했잖아요
성시경 씨한테 어려운 노래가 있어요?
그럼요
키가 일단 제일 문제고요
아 높으면
저는 ㄴㅇ 씨나 박효신 씨의 곡은
그 키로는 부를 수가 없어요
ㄴㅇ 씨의 "바람 기억"을
제가 콘서트 때 부른 영상이 떠돌아다니던데
키를 3개인가 4개인가 낮춘 거예요
그래도 저한테는 목에서
피가 나오는
그니까 고음을 올라가는 가수들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얘기를 한 거죠
노래가 해석이 어렵다기보단
낮춰서 부르면 부를 수는 있죠
물리적인 부분들
네
-
이거 녹음하시면서 새삼 또 박효신 씨가, 익히 알고 계셨겠지만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느끼셨었다고 말씀해 주셨었잖아요
아 이 노래 진짜 어려워요
어떤 부분? 노래를 안 부르는 사람이
모르는 어려움이 또 있을 것 같아서
이게 생각보다 키가 높아요
낮은 키의 노래가 아닌데 박효신 씨 버전을 들어보시면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정말 가사 고대로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많이 노력하셨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그 키로 불렀을 때
편안하게 부르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버전을 들어보시면
목에 핏대를 세우고
Seems like I belong here
ㅋㅋㅋㅋ
-
박효신 선배님 노래 한 번 해달라고
아 박효신 선배님 노래 건드는 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박효신 선배님 노래 건드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네 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하신 거예요 아마
왜냐하면 박효신 선배님 노래가 되게 어려워요
그 선배님만의, 박효신 씨만의 그 감성과 보컬 테크닉이
진짜 따라 하기가 너무 힘든 테크닉이어서
누군들 안 그러겠습니까
누구 노래인들 따라 하기 쉽지가 않죠
그래도 하나 하자면 제가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때였나?
"눈의 꽃"이라는 곡을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완전 망했었거든요
그 망곡, 아니 노래가 망곡이라는 건 아닙니다
그 망한 곡 제가 한 번 살짝
(눈의 꽃 부름)
오 연습 좀 하면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불러봐서 좋네요 참
근데 언제 불러도 박효신 씨의 노래는 정말 어려워요
구사하신 테크닉이, 감정들이
뭔가 되게 많이 연구를 하지 않으면
쉽게 부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아마 노래하시는 분들께서도
쉽게 시도를 하지 않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
이거는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배님이죠
박효신 선배님!
근데 박효신 선배님 노래는
어디 가서 하는 거 아니라고 했어요
그게 있어요
저는 이제 (보컬) 선생님이었을 때
오디션을 하는 친구들을 레슨 하기도 하고
아니면 이제 회사에 가서 회사에 이제 평가하는 친구들을
레슨 하기도 했는데 그럴 때 좀 피해야 하는 곡이
박효신 선배님 곡이에요
왜냐하면 잘해도 본전이라는 말을 쓰거든요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목소리가 너무 뚜렷하시고
확실하고 그래가지고
암튼 그렇습니다
이제 오디션을 보시는 분들은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박효신 선배님 노래는 부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원곡이 너무 짱이기 때문에
-
"눈의 꽃"이요?
너무 어려운데 "눈의 꽃"은
"눈의 꽃"은 그래서 웬만하면 안 부르고 싶은데
일단은 신청해 주셨으니까
이거 키가 되게 높아요
생각보다
이거 봐요
내가 안 된다 했잖아
너무 어려워요 이거는
자 다시, 다시 다른 거
이거는 안 될 것 같아
이거는 너무 높아요
-
먼저 그럼 박효신 씨의 노래를 청해볼 텐데요
박효신 씨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주시죠
어 요즘 좀 거의 한 몇 달째
굉장히 부담스러운 분들만 계속 맡고 있어서
이번에도 부담스러워요
저번 주가 듀스였어서
이번에 왠지 좀 듀스보단 후배 격의 뮤지션이기 때문에
마음의 짐을 좀 덜지 않을까 했었는데
막상 또 곡을 듣고 연습을 하다 보니까
아 저번 주에 무조건 이겨서
무조건 ㅅㅅㄱ을 골랐어야 됐는데
ㅋㅋㅋㅋ
거기다가 박효신 씨 목소리는
색깔이 너무 진해
너무, 너무 진해서요
저희 지금 들려드릴 노래가 굉장히 유명한 곡인데
"동경"
이 노래
눈물 펑펑 흘리거든요
박효신 씨가 굉장히 그 간절히, 강렬히 열망하는
그 동경의 마음을 담은 노래인데
제가 아무리 불러봐도 그 강렬함이 없더라고요
제가 하면 좀
찌질합니다
네 좀 구걸하는 느낌 있잖아요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되냐고
'한 번만 뒤돌아 가시다가
신발 한 번 흘리시면' 뭐 이런
되게 약간 변태적이고
"동경"이 굉장히 좋은 가사인데
그럼요
이게 김동률 씨 곡이에요
네 그래서 가사도 너무 좋고
곡도 너무 좋아서
근데 제가 부르니까
약간 좀 방송 나오면 안 될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이런 거는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거니까요
근데 박효신 씨 음역대가
굉장히 또 높고 넓어요
네 그래서요
그거 때문에 카포를
이리 옮겼다가 저리 옮겼다가
키를 맞춰보느라고
아 그렇군요
-
아니 나중에 복면가왕 나가면
우신 씨 박효신 거 한 번 해주세요
아 저 너무 좋아해가지고요
소몰이는 안 되시나요?
아 근데 좋아해가지고
제가 박효신 선배님 노래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아 그래요?
팬이니까
네 좋아하는,
좀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 진짜 불후의 명곡에서 박효신 씨 노래 멋있게 한 번
재해석해서 불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 그리고 맞어
박효신 선배님 노래 나오잖아요
아 진짜..
"Goodbye" 티저 보신 분?
아 정말
미쳤다 미쳤다
우리 진짜로
나는 딱 그 생각이 들었어요
와 저도 박효신 선배님 노래 나오면 막
약간 커버해보고 싶고 노래 따라 불러보고 싶고
뭔가 막 커버해 주시는 분들 많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이번 노래는 진짜 아무도 건들지 말자
진짜
ㅎㅎㅎㅎ
'진짜 이번 노래는 그냥 진짜 우리 듣자'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와 진짜 우리 건드리지 말자ㅋㅋㅋㅋ
-
공연장에서 (박효신 씨를)
만난 적도 있죠?
한 번 제가
공연하실 때 뵈러 갔었는데
제가 제 공연에서 한 번
이 노래를 커버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영상 봤다고
고맙다고
아 고맙다 그랬어요?
그 얘긴 안 하셨어요 사실
ㅋㅋㅋㅋ
그냥 봤다고만 하셨어요
감상은 말씀 안 하시고
어떻게 할까?
효신 씨가 이 방송 자주 보거든요
안 좋아하시지 않았을까
에이~ 효신 씨 그런 사람 아니에요
걱정하지 말아요
-
그래서 되게 좀 부담스럽기는 했죠
박효신씨 노래 잘못 건드리면 이 업계에서는
거의 뭐 매장당한다는 소문이 있어가지고ㅋㅋ
맞아요
근데 저도 거의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걸로 가왕 2연승 하셨을 때 그 방송되는 바로 그날도
저희는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박효신 씨랑
아 지금 새 앨범 준비하고 계시죠?
네네네
아 같이 작업하고 계셨구나
네 제가 이 사실을 막 알리며
난리 났다, 미쳤다 이러면서 들려드렸어요
"너무 잘하신다고, 너무 멋있으시네요. 와 진짜 목소리 힘 보세요"
막 이러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아 방송 이후에?
그쵸 방송된 거 보고
참 감사한 일이네요
그래서 뭐 좀 어떻게 칭찬을 많이 하시던가요?
아 많이 하셨어요
으핳하ㅏㅏㅏㅏㅋㅋㅋ아우 너무 좋아하네 심야에
-
우선 효신 씨가
되게 좋아하겠다
왜나하면 후배들이 본인 노래를 커버를
잘 안 한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고
그래서 누가 커버를 해줬다 그러면
되게 반가워하면서 찾아보는 그런 스타일인데
100% 이 노래도 찾아보고
분명히 저한테 너무 멋있었다고 얘기가 올 것 같아요

[@syyu7493]

진짜 박효신 콘서트 가보면 안다...그냥 천상계... 다른 가수들고 콘서트 가보면 너무너무 좋지만 박효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사람 노래 듣다가 고막이 찢어져도 좋아 라는 생각을 했음....;;ㅋㅋ

[@user-nb7pg5iy3x]

정말로 찢어지면 ..ㄷㄷ

[@user-kd4xz6qm1p]

콘서트 전남자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들어갈 때 손잡고 다정하게 들어갔다가 나올 때 삐진 거 달래주면서 나옴 아니 대장님이 사랑하냐고 물어보시는데 대답을 한 게 내 잘못이냐구요?

[@katrinajoeari6951]

박효신은 레알 천상계 성대.. 세기에 나올까 말까한 가수 들을때는 엄청 편안하게 부르는것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음역대가 고음이 장난아니라서 노래 좀 한다는 가수라도 힘들게 부를 수 밖에 없는데.. 박효신이 부르면 왜,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들리는지.. 그게 미스테리. 박효신은 그냥 국보급가수임

[@ESH-ph1us]

약간 볼드모트느낌ㅋㅋ 그이름을입밖으로내선안돼 가 아니라 그노래절대불러선안돼..ㅋㅋ

[@user-pl4vr6gm5d]

가끔 박효신이 1999년에 데뷔한 가요계 대선배인걸 깜빡함 ㅋㅋㅋ 그 시절 가수들 활동 접거나 쉬는데 박효신은 현재 진행중이라 그런가

[@user-ps1nb8bn1e]

박효신 나얼 김범수 99년 같은년도 데뷔했네욤

[@user-qd4gs6gj1k]

일단 얼굴이 그대로라ㅋㅋㅋㅋㅋㅋㅋ

[@hururuk18]

성시경보다도 먼저 데뷔함 ㅋㅋ

[@heyyoun4117]

듣기만 허용된 노래... 어려운것도 어려운건데 박효신 색깔이 너무강하다는 말이 공감됨... 다른사람이부르면 나름잘부르는사람들도있는데 박효신 만의 느낌이랑 너무 차이나서 노래 맛이 살지않음.. 갓효신이란말이 딱이다..

[@heyyoun4117]

그리고 박효신이다른가수노래불러도 잘하던데ㅋㅋㅋㅋㅋㅋ

[@jkc9807]

박효신노래는 고음이 어려운것보다도 그특유의 느낌이 너무 유니크해서 무조건 비교되기때메 따라해선안되는듯..

[@Tos_Tos]

난 특히 숨이 제일 느낌안살더라....

[@k4460]

노래들이 대부분 박효신의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녹아들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본인 작사이기도 하고

[@WHI_w]

박효신은 고음도 고음이지만 호흡이랑 감성이 끝판왕임 내 생각에 이 사람 아가미 있어 안 그러고서는 날아가부터 애드립 끝까지 한 호흡으로 가는 게 저 세상... 노래만 들어도 뭉클하고 가슴이 막 아린 그 감성도 넘사벽...

[@giftu0901]

진짜 팬인 사람들 입장에선 티비에서 박효신 노래 나오는 거 반가움. 박효신 노래 티비에서 들을 일이 잘 없어서..ㅜㅜ 경연 프로 같은 곳에서 나오면 반갑고 응원하게 됨.

[@user-kk9dm3dw6s]

눈의꽃 진짜...노래방에서 한번 멋지게 부르고 싶은곡.. 가끔 도전하다가 1절부르고 내 성대에 좌절감 느끼고 조용히 취소버튼 누르는...ㅠㅠ

[@user-yd6rv7xz7x]

박효신 노래 느낌살리기가 힘든이유가 키가 높은편이고 호흡이 사기적으로 길고 진가전환이 매우 매끄러움 애드립이 많음 이중에 하나만 있어도 느낌살리기가 힘든데 전부 갖고있어서 웬만한 가수들도 느낌살리기 힘들지

[@paperboyhong9743]

고음에서도 굵은 베이스톤이 살아 있는 마치 오케스트라같은 느낌

[@user-cq3io3cd8p]

그냥 박효신이 넘사라서 상대적으로 못살리는거지

[@user-yg9ux6sy7u]

그래서 다른 가수들이 아무리 잘 불러도 뭔가 부족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지

[@ackJin]

윗분이 말씀 하셨듯이 목소리는 굵은데 고음 지르는게 사기임 진짜 사기임 저 목소리에서 고음 나오는게 신기함... 얼마나 노력 하셨을지 안봐도 보이ㅁ

[@user-ek9rw5oc4p]

호흡이 ㄹㅇ 치트키임

[@singingHo]

고음도 고음이지만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분의기도 분위기지만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짓도 몸짓이지만 섬세함도 섬세함이지만 재능도 재능이지만 노력도 노력이지만 . . . . . 뭐 다 뛰어난 형이니까 뭐 하나가 더 뛰어나다고 할 수가 없네.. 박효신 짜으으응~👍🏻 박효신 영원하라~~~🙏

[@user-km2ll2fv4p]

어떻게 이름도 박효신이냐

[@풉키]

@@user-km2ll2fv4p ㄹㅇ 어떻게 이름까지 박효신일까... 진짜 ‘효’발음도 매력적이고 ‘신’도 그냥 신이야... 다 매력적이야...

[@raon69]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그는 그저 빛…

[@user-ul8zk8mh1c]

최지만

[@ycj4332]

박효신은 사람의 목소리에서 점점 악기가 되어가던데 그 끝이 어딜지

[@try9378]

악기

[@user-tl1ch4uy2w]

악기가 필요 없는 경지라...

[@user-ig4gn7wi9m]

사실 그냥 '부른다'는게 목적이면 부를수있는 사람은 많겠지. 음정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음을 찍는다는 관점에서. 보컬 특히 입시,오디션 같은거 준비했으면 알겠지만 박효신꺼 피하라는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님. 고음이 아닌 첫소절에서 끝내는 음색,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음역대의 폭, 박효신이 갖고있는 배음과 울림, 한호흡에 남들 한소절갈거 두세소절 가고, 그 호흡을 받쳐주는 지탱력과 압력, 컴퓨터로 만진것같은 크레센도데크레센도와 다이내믹, 브레시한데 음정정확도와 음역대가 높고 고운 가성과 상한 소리가 공존하는등 이론적으로 봣을때 보통 안된다는걸 해내고, 노래속에 소리의 질감을 다양하게 쓰는 디테일, 그러면서도 이질감 튀는 부분을 만들지않고 노래를 운용해가는 방식, 가사를 자음모음까지 해부해서 노래하는듯한 섬세함과 성의, 가창자의 감정을 청자에게 동화시키는 표현력, 이런게 다 합쳐져서 나오는 박효신특유의 분위기 이런걸 가져가기가 어려운거지. 박효신이 워낙 잘해놔서 원작자의 임팩트가 씨게 박혀있기때문에 어지간하지않으면 잘한다 생각도 안들고.. 그리고 박효신은 그걸 라이브에서 구현해 보여준다는게 진짜 말이 안되는거고. 노래 잘한다잘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감탄뿐 아닌 감성적인 감탄, 자기가 표현하고픈 곡의 분위기와 감정까지 청자가 느낄수있게 라이브한다는건 정말 쉽지않은일. 기술자로서의 가수가 아니라 정말 예술가로서의 노래를 하니까

[@user-wo3ql1kn6v]

박효신은 원래 재능이 엄청나신분이지만 노력이 재능을 뛰어넘음...먹고자고싸고의 시간을 제외하고는 오로지 노래만 연습하고 연구한다고 했고 군대 휴가날도 녹음실 갔다고 했으니깐ㅋㅋ..완전 완벽주의임.. 그 소몰이 창법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바꾼거 자체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상상도 안됨..그렇게 수없이 많은 착오를 겪어서 나온 노래인데 기본기가 장착되어있는 가수들이라도 단 며칠만의 연습으로 원곡 절대 못살리지ㅋㅋㅋㅋㅋㅋㅋ

[@user-hm5yt6pi8t]

유희열 말이 맞음. “색깔이 너무 진해.” 평범한 목소리로는 노래가 살지 않음. 음색킹

[@user-cf2rx1gr3f]

근데 웃긴 사실은 여기서 박효신 노래 하면 안된다고 하는 그 가수들의 노래도 개어려움ㅋㅋ 특히 성시경ㅋㅋㅋ

[@firstly2712]

맞음. 특히 고음. 팬텀싱어에서 성시경노래 부르면 백퍼 폭망ㅋ

[@user-pq6ym8du6b]

성시경 노래도 낮은거 같은데 부르면 겁나어려움

[@bewith141]

ㅇㅈ개어렵 높고

[@user-sg1ej5we1s]

어떤 노래 강사가 모창절대하면 안되는 가수 나윤권, 성시경 일종의 금지대상이라고 ㅋ

[@user-zj2mh7vj3h]

맞아요 저 분들 노래도 다 어려우심....... 저런 분들도 규격급으로 대하시는 박효신님 위엄........

[@user-lo6mc1fp4o]

보컬공부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박효신이라는 괴물이 진짜 사람 맞나? 라는 생각과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1086rokmc]

왜 박효신이겟어 박효神 신그자체 GOD이고 빛이고 콘서트 한 번만 가보고싶다.. 30살 넘고 생긴 버킷리스트랄까 바램이랄까

[@ghkals]

전 이제 20살 되고 생긴 버킷리스트..!

[@silvertree5513]

전 love 콘 갔다 왔는데..ㅠㅠ 진짜~꼭 인생콘이었어요~!! 꼭~꼭 기회 되면 가 보시길 바래요~~^^

[@kenani914]

@@silvertree5513 그쳐 저도요. 아 또 가고 싶어요.

[@ddsgrbn1214]

조금만더 정확히 얘기하면 박효신노래는 key가 존나높다기 보다는 존나 애매함 일반남성보컬은 지를수도 안지를수도 없는.. 진성으로치기엔 너무쎄고 가성으로하기에도 애매합니다 그 특유의 박효신만의 독보적인 음역구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인 남성보컬들은 쉽게 부를수 있지만 박효신만의 깊이와눅눅함은 절대 따라할수없습니다. 뭐라할까 신용재와 같은 미성보컬을 10년을 숙성시킨 톤이랄까...항상 비유를 할때 박효신의 성대는 여성같다고 비유를 합니다. 일반남성들은 가성과 진성 사이의 구간이 뚜렸하고 그중간의 음역을 티를 안낼수가 없는데 성대는 안착되어있고 성대포지션은 밑인데 밑의 포지션으로 고음을 냅니다 저사람은 저 박효신은 ㅡㅡ

[@user-vk9uq2no6k]

아 이거져... 개공감

[@Hover-]

눅눅함이란 표현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reyj2504]

친구들사이에서 노래 좀 한다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벽ㅋ

[@jgreen3729]

맞아요. 맞아. .미성인 남성보컬 분명 쉽게 부를텐데 그 깊이감은 따라할수가 없고....... 맞아여. 맞아...

[@airboss5142]

대장님의 목소리는 특히 비가 잔잔하게 오는 날 더 감성에 빠지게 만들어줌.. hoxy 천사세요? 사랑해요 대장님😏

[@kmji0691]

음역대, 발성, 호흡, 감정 진짜 뭐하나 따라할수가 없으니까 부를수가 없음

[@user-kk9dm3dw6s]

가왕되서 연승하신분도. 박효신한테 칭찬들으면 엄청 좋아함. 진짜 박효신은 가수의 가수들. 그리고 또 그위의 존재

[@sunghoyoon6082]

끝없이 갈고닦는 천재는 힘든게 사실이다. 사실 보통 사람이 끝없이 갈고 닦아도 반드시 빛을 보는데 출발선(재능)이 다른 사람이 쉬지를 않고 노력해버리면 아닌말로 너무 인간미가 없을 정도로 잘한다

[@riceboy922]

다듣고나니 도시전설같네ㅋㅋㅋ 다들 잘들어! 이도시엔 전설이하나있는데 그분의 노래를따라부르면안돼!

[@user-og6hu3wm4n]

우리나라에 박효신님이 가수로 계신 건 정말 자부심을 느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bz2gp6mx6z]

난 박효신 보다..... 성시경 더 좋아함 ..취향차이

[@rafac84]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용재가 같이하면 못부르는것처럼 보일까봐 듀엣하기 싫다니.. 어느정도 립서비스 포함이겠지만 정말 박효신 당신은..

[@user-tu3fz3wb3x]

박효신님 콘서트 2019년에 다녀왔는데 은혜받고 온 기분 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축복받은 기분이었어요

[@sunshinelovelee4215]

쭉 들으니까 가수 박효신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violettea6273]

박효신 노래는 박효신이 너무 잘불러서 감히 누가 불러도 노래가 그노래같지가 않음 발음 발성 목소리 감정전달 다 너무 탑티어라 그 누가 불러도 노래가 안살아

[@Hover-]

효신이형의 원곡이 주는 느낌을 다른 가수가 새로운 해석으로 부를순 있을지 몰라도 원곡을 뛰어넘는다는건 영원히 불가능할것 같다.

[@TeDdyBeaR-_-.]

진짜 부르기 어렵다는 말이 딱 키가 중요한게 아니라 키는 맞춰부른다쳐도 부르다보면 그냥 종료에 손이 감 짜증이남 특히 사랑한후에 후렴부르다보면 내가 지금 뭔짓을 하는거지....ㅋ

[@likebread111]

진짜..대장님 노래는 목소리가 동굴 목소리란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이 곡은 그정도로 안높지 않나? 싶은데 불러보면..개높음..시부레..ㅠㅠ

[@user-gu2dn4lw1y]

오랫동안 노력하면 가창은 할수도 있지만 맛을 살려서 부르는건 진짜 차원이 다른 영역인것 같다

[@kingston3786]

ㅆ ~~~~~~~~~~~ ㅇㅈ

[@user-zd8vf6sc8i]

잔인하다 잔인해 목소리도 중독성있고 노래는 너무좋아서 따라부르고싶은데..

[@user-jq3ks4hv3p]

19년도에 러버스 첫콘, 대장님 콘서트 스탠드 석 잡고 처음 다녀와봤는데 정말 주변에 모든 여성분들 두손 모으고 눈 초롱초롱하게 보시는게 인상깊었습니다 ㅋㅋㅋㅋ 콘서트 퀄리티도 대박.. 타콘서트보다 꽤 비싼 티켓값이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가고싶어요🥲

[@user-no2wo6gi4t]

키가 올라간다고 해도 느낌내기가 너무힘듬 그리고 호흡이 ㅈㄴ들어감 대부분 곡이 그래서 너무 2절에서 지쳐버림 솔직히 좀 높은 곡보다 별시 겨울소리같은 곡 느낌내기가 더힘듬

[@LeeJG97]

진짜 제가 느낀거 그대로네요.. 음 올리는거 자체도 힘든데 진짜 힘든건 느낌을 못살리죠

[@Rock_Star_666]

호흡 딸리는거 공감ㄹㅇ 고음충이라 키는 안정적으로 올라가는데 그 올라간 키로 그렇게 길게 유지 못하겠음;; 홈 4년째 부르다보니 어느정도 되긴 하는데 싸비가 원곡같이 길게 안 됨. 2프로 부족함ㅠ 복근운동+복식호흡 존나 하는 중...

[@Rock_Star_666]

@@푸루 음색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거라 백프로 완벽하게 따라할 순 없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모창을 하기보단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쪽으로 부르는게 좋은 거 같아요ㅎㅎ

[@총총]

누구나 효신이형 노래는 건드리면 눈물을 흘린다.. 고음이 안나서 또는 효신이 형의 대한 경외감으로

[@jojawan01]

엥??ㅋㅋㅋㅋ 형이 여기 왜있어??ㅋㅋ 박효신 팬인가보네ㅋㅋ

[@user-yl4ty1si3v]

형 반가워 ㅎㅎ

[@user-cm4vk3zv7b]

형이 왜 거기서 나와~

[@unemortmodeste]

날다람쥐 총총형~

[@Sloth_1998]

소울트리 PRO 등판;;

[@user-cz5ky1vg4f]

나 어릴적 충격먹은곡 추억은사랑을닮아 , 눈의꽃 듣고 아무리 따라해보려해도 안되는 대장곡

[@rainheavy1699]

ㅋㅋㅋㅋ진짜 저도 항상 박효신님 노래는 하는거 아니다 듣는거다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데.... 가수분들까지 그렇게 생각한다니 새삼 신기하네요ㅋㅋㅋㅋ

[@user-lz8tw4ce5z]

처음 박효신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와~ 노래 좋다 잘한다... 어? 나도 부를 수 있겠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불러보면 폐가 찢어질거 같음을 느낌 모든 자신의 노래를 너무 편하게 부르니 다들 안 높다고 생각하게됨 음역도 정말 어마어마하지만 곡의 해석은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함...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힘 한번 들어도 그곡의 분위기 가수가 전할려는 말이 다 느껴짐 그리고 저렇게 잘하면서 엄청난 노력가.... 그냥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 음악 그 자체가 되버린 사람이죠

[@user-it5qw7nc5k]

맞읍니다 노래들을때 그냥 감동입니다 그냥 눈물이 펑펑

[@paperboyhong9743]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정답 원곡이 넘사벽 퀄리티인데 너무 편안하게 들려서 일반인들은 어렵지 않은 노래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박효신 노래을 커버해서 본전 찾기 힘들다. 원곡보다 못할 확률이 높고 원곡보다 못하면 노래를 못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

[@user-vt7yn8td8g]

진짜 왜못건드냐면 건들어봤자 본전을 못찾음... 노래가 고음을 편하게 내야하는것과 그특유의 음색을 절대 못따라가서 원곡의느낌을 흉내조차내기힘들어서 자기의실력을 뽐내야하는 자리에서 효신이형노래를 부르는사람들은 진짜 잘부르거나 자기자신을 모르거나 둘중하나

[@lIII11ili1ili1l]

건드려

[@notUNDERSTANDABLE]

ㅎㅎ 그쵸. 무조건 부르면 안된다고 하는 건 좀 너무한것 같음. 노래가 좋아서 그냥 자기가 노래방에서 부르는건 봐줘야함. 뽐내려고 부르는 경우는 댓글말 공감.

[@veosound4765]

천재가 노력을하니 따라할수가 있나

[@sssu976]

소울트리뽕이 차오르네요,,🖤 역시 대장🤭🖤

[@yong-jinkim2790]

애초에 박효신의 감정은......진짜 예술 그 자체임

[@zxasqw-js2my]

역시 가수는 다르네요. 인정하는 가수. 멋지네요.

[@kiav12gabozagoo]

타임라인 밑에 글 써주신거에서 정승환님 멘트가 순서가 바뀌었어용~! 항상 영상 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

[@InKyoJeong]

음색이주는 압도적인 강렬함이 큰거 같습니다. 근데 성시경씨도 성시경씨만의 부드러운 음색이 있어요! 다만 박효신씨보다 따라하기 쉬울뿐이어서 그렇지. 음색은 타고나는거라 생각하고 정말 하늘이 주는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외를 보았던게 환희씨.. 목소리를 바꾸는게 가능한건가 라는 생각드는게 정말 놀랍더군요.

[@ddd-bo8io]

박효신보다 따라하기 쉬운게 성시경 음색이라니;; 성시경 음색만한 가수 본 적이 없음

[@asfasfs5918]

박효신 따라하는 사람은 봤어도 성시경 따라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user-vu4wp7dq4s]

@@asfasfs5918박효신 발성바뀌고 누가 따라함?? 링크좀

[@user-ks1wb1vu7d]

임영웅님 인스타라방때 신청한거 저였는데...ㅋ 요로케해주시니 조으네요? ㅋ

[@user-yz8kv9hm2m]

오 가문의영광이시겟네요 ㅋㅋ

[@92sugaralice]

1집주터 곧 나올 8집까지... 어렵지만 좋은 노래들은~~ 실력을 보여주고싶다하믄 도전곡이군요!!(저역시 대장곡은 시도조차 안하고 감상만ㅎㅎ) 매번 변화된 창법으로 우리집에서(올림픽공원) 불러주시면 진짜 감동이지만 듣던곡도 알던곡도 또다른 곡으로 다가오는 귀호사를 우리 나무들은 누리고 있죠^^ 다만 콘실황DVD나 음반이 없으니 그감동은 그곳에서만 느낄수있어서 그걸 아는사람들때문에 피켓팅이라는거ㅠㅠ (오늘도 반짝반짝님 감사합니다^^ 모아사 올려주신것도 너무나 감사한데~ 일일이 분류하고 내용까지 적어주신것도 감사하구요~~ 중간 노란박스~~😍👍 센.쑤.쨍.이)

[@user-fl6ox1jy2n]

박효신 일대기도 언젠가는 영국 밴드 퀸의 스토리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후대에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던 전무후무한 대한민국의 가수로, 후대도 기억할 수 있도록 그때의 영화 제목은 아마 이렇겠지 '야생화'

[@user-jz4wr6eb9t]

👍👍👍

[@Sloth_1998]

단순히 음정 박자만 맞춰도 얼추 느낌이 사는 노래가 있고 그걸로 부족해서 더 테크닉이 필요한 노래가 있는데 박효신이 후자...얼마나 올라가냐보다 그 음역대에서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가 중요한 노래들임 ㅠ

[@user-cy8sr9bt4r]

효신님 팬이지만 노래는 온리 리스닝, 노래방 근처도 가지 않는 음알못에 막귀라서 솔직히 내가수가 얼마나 대단한 소리를 내는 지 체감을 잘 못해요 ㅠㅠㅠ 오히려 노래를 잘 하거나 보컬 전공자분들이 더 감탄하고 찬양하는 듯!!

[@user-cz3mx3zx7n]

장르가 된 가수..

[@TV-mu4fm]

박효신 노래는 진짜 엄청 편하게 듣고 부르면 거의 천둥 호랑이 소환하게됨

[@user-ey9ug5sj4r]

아..오빠 보고싶다.. 벌써 1년하고 2개월이 지나버렸다..

[@sh.m8872]

키 얘기 나와서 생각난 건데 나도 어렸을땐 내가 노래 잘하는 줄...ㅋㅋㅋ 남자노래중엔 못 올리는게 없었고 tears같은것도 여자원키로 진성으로 부르면서 놀고 그랬음ㅋㅋㅋ 그래서 가수들이 2옥라 이상 노래를 고음노래 힘든노래라고 하면 음? 그닥 안높은데 ㅋㅋ 이러고있었음. 근데 중요한 건..몇 옥타브까지 올라가냐가 아니고 그 음을 노래로써 소화할 수 있냐는 거ㅋㅋㅋ 냉정한 마음으로 녹음해서 들어보니 나는 어떤 음역대의 소리도 노래로써의 가치를 갖도록 낼 수가 없더라...ㅠㅠ

[@user-hb8mt7cq8f]

그렇죠 키가 올라가도 눈쌀찌푸려지는 고음이랑 진짜 감미롭게 들리는 고음이 있는데 대게는 전자죠ㅋㅋㅋ

[@user-mg5jk3eg2i]

ㅋㅋ 너무 공감가는 글 ㅠㅠ. 지금이야 술담배로 많이 망가졌지만. 한때 합창단이었고. 고음역대 노래들도 소화가능한 것들이 많았는데. 고등학생 시절 보컬 연습하던 가수연습생이 쉬는시간에 노래 부르는 것 보고.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느꼈었음. 그 친구가 불렀던 노래도 그렇게 감동적이었는데. 실제 가수들은 얼마나 대단할지... 콘서트 몇번 다녀와서 느껴지는게 더 크더라구요.

[@umhelhel]

일단 고음 올라가면 재능이 있는거죠. 부르고 듣고 부르고 듣고 하면 자주 들어서 익숙해지는 건지 실력이 느는건지는 모르지만 들을만 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ㅎㅎㅎㅎ

[@antec9075]

한승철 고음을 잘한다고 노래를 잘부르는건 아닐 순 있는데 음색 이라는것도 그때그때 트렌드를 따라가는거라서 뭐 재능이라고 여기기에도 좀 무리가 있고,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은 고음이 많이 나오면 좋아하는경우가 많아서 가수로써 어느정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고 봐야죠. 게다가 저정도 음역대는 흔하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소리의 풍부함 같은건 본인의 노력에 달렸고.

[@user-mc7fd3jg5f]

이런 자료를 찾은게 더 신기함.

[@wiz_kyky]

이런거 모으시는게 참 대단하시다.... 잘봤어용

[@soosoo4548]

눈의 꽃 불러보면 진짜 엄청 힘듬 이 노래는 그냥 막 부르는게 아닌 진짜 감성을 맞추면서 불러야해서 진심;;

[@ghjkasdf476]

박효신만의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가 ㅈㄴ힘든데 노래자체도 쉬우면쉬웠지 ㅈㄴ애매하게 어려워서 가수들이 잘 안부르려고 하는듯

[@user-cr5pc8mg4c]

왠만한 여자도 힘듦 음역대도 음역대지만 그 키 그대로 감정을 섞고 기교까지 추가하면 그냥 피토 하면서 득음 아니면 성대파열각이죠

[@user-kx6js8dv2e]

박효신 노래가 말이 안되는게 저음부는 베이스 수준처럼 내려가는데 고음부가면 하이 바리톤이나 테너는 되어야지 낼 수 있을만큼 올라감...ㅋㅋ 어이가 없더라 진짜 ㅋㅋ... 그와중에 호흡도 길지.. 또 노래 부르는와중에 박효신이 자꾸 떠올라서 저절로 모창하게 되는 마법에다가..무튼 건들면 안되는 박효신 노래...

[@user-gw6hp6xg7f]

박효'신'의영역

[@minjae92]

베이스는 에바고 바리톤평음에서 테너 최저음임 베이스는 들어보면 알지만 미친 울림임.

[@saycluaa]

7:38 썸네일 나옵니다. 친구가 없어서 유튜브에서 잼난거 봐도 같이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는탓에 영상보고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누군가 친절하게 댓글에 타임코드 포인트찍어놓은거 보고 고마워서 아... 나도 이런거 보면 꼭 댓글에 썸네일이나 제목포인트 남겨야지... 하고 남깁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유튜브에서 한국인들의 건전한 댓글문화가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Hyunu92]

미대나온남자 칭찬해

[@saycluaa]

마이튭 고마워요.^^

[@user-qh2xj5fx7q]

나도 남자지만 박효신 진심 사랑한다

[@user-qu4yj1ic8p]

참 듣다보면 잘 부를수 있을 것 같다가도 막상 불러보면 호흡이 딸리고 높아서 개힘듬

[@user-qt6hg2xy9j]

박효신 노래는 박효신이니까 가능한 노래💚 일단 너무 높고 높아요 대장이 쉽게 불러서 듣기 편하지만 실상은 전부 너무 높아요 감정전달도 그렇구요

[@james_KIM1563]

정~~~~말 부르고싶지만 부르지못하는 노래! 노래가 너~~~무 좋은데 할수가없어!

[@ekim6093]

음역때문에 어려운 노래는 많지만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박효신 목소리,감성은 그냥 딱 박효신...

[@user-bh5eb5we9x]

효신이형~ 1집부터 지금까지 나온 곡 현재목소리로 앨범 만들어주세요 ㅠ ㅠ

[@user-km2ll2fv4p]

와 어떻게 이름도 박효신이냐

[@음악소리]

갓이네 갓

[@Modric-100]

이름도 좃간지 ...

[@user-vs3ze3ow9q]

이름이 씨발 박춘삼이였어봐라 누가 듣겠냐고 ㅋㅋㅋ 박춘삼 - 눈의 꽃 ㅋㅋㅋㅋㅋ

[@음악소리]

@@user-vs3ze3ow9q 이목소리였으면 들었음....

[@user-sq8im2ku1f]

@@user-vs3ze3ow9q 박춘삼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z5xx9mm4c]

진짜 넘사벽^^ 흉내낼수 없는 감성과 미친 가창력^^ 거의 독보적이라 감히 얘기해봅니당^^

[@8jang875]

가수들의 가수지

[@applefanfi]

박효신은 고음도 고음이지만 호흡따라갈려다 황천길갈수있음

[@user-cn7wdg5yp2f]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웃겨 ㅎ ㅇㅈ

[@user-db5fz3od5n]

ㄹㅇ야생화 날아가 부분 호흡 조절은 아직도 미스테리

[@ljh2001]

ㄹㅇ 진짜 우리는 숨 오질라게 마셔야 중간까지 감ㅋㅋㅋㅋㅋ

[@raon69]

박효신이 심사위원이라…. 너무 멋있고요….

[@user-vk1wj7ep7u]

대장 머하시나요,,,, 작년 7월 이후로 집 잃은 나 어디로 가야하나요,,,

[@user-qo5bu4pc5k]

그러게요 우리의 집으로 돌아가야할텐데..ㅠㅠ

[@user-zu6gq1nn3s]

박효신 노래중 눈의꽃이 재일 낮은 것같아서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좋나 높은거야 첫마디부터? 박효신이 부를땐 분명 낮은음 같았는데 난 고음으로 불렀어.. 그뒤로 안된다는걸 알고 듣기만해..ㅠ

[@user-up3mw3no9m]

원래 넘사였지만 뮤지컬하고나서 점점 신으로 가고있었죠...

[@hooya2543]

박효신은 기교나 음역대를 빼고서라도 가사가 마음에 박히도록 전달력이 뛰어남. 해외리액션만봐도 가사도 모르는데 남자건 여자건 다 울잖아

[@user-ht7fp7yt7r]

박효신 노래는...... 그냥 말 그대로 완벽..... 달리 표현할 단어도 없다. 대한민국 남자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박효신, 그리고 내가 인정하는 여자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소향 두분이서 듀엣하는 거 보는게 소원입니다. 이런 분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user-oq1qx8le4z]

두분 예전 듀엣 하셨어요

[@user-zc6wq7vy9m]

박효신 노래는 키도 높은데, 음색이 너무 독보적이라, 그 노래를 따라부르기가 넘 어려움.

[@junelee5009]

어렵기도 진짜 어려운데 해봐야 원곡이랑 비교되서 만족스럽지 않음

[@Kim-pj9ln]

눈의 꽃. 동요 톤의 높은 키의 여자인 제가 부르면 딱 맞아요. 노래 엄청 높더라구요.

[@user-bm7vn8zf4q]

진짜 신의영역임 따라하면안돼

[@tmdqls0219]

역시 우리 대장~ 꿈콘에서 홈은 완전~ㅜㅜ 럽콘에서 연인도 첫등장때ㅜㅜ 와~ 우리가.누구~ 소울트리!

[@bboongbboongit]

Hey LOVRERS~

[@ozing-ohjudgal2658]

가수들의 가수

[@user-pe4yp3wf4e]

선댓후감상이용 오랜만입니다 ^♡^

[@user-lc6ph7dk3e]

부담주기싫어서 잘봤다 어쨋다 안하는듯 듣기로 배려심이 되게 깊은분이라 그러더라고요 섬세하시고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은거 같음

[@teachist]

노래 들을려고 들어왔는데 다들 어려워서 못부른다고 ㅋㅋㅋㅋㅋ

[@user-tg1vh2oj8q]

대장 너무 자랑스럽..'ㅅ'

[@user-ic4gv9jf2o]

박효신 야생화는 진짜... 원곡 뛰어넘는 커버 본 적이 없음.....

[@user-mc9uj9ot6j]

원곡이 박효신이라서요....

[@user-iv5pn4zq3u]

앞으로도 절대 커버 할 분이 나올수 없을꺼에요ㅋ

[@user-ku4jd2zo1t]

언제 한번 라이브 듣고싶다...

[@nanbiya4905]

확실히 고음은 흉내 낼 수 있다 쳐도 그 감성까지는 못 따라가는..

[@user-hz2ti9jo3g]

박효신 노래는 매우 잘해야 본전... 특히 남자면 절대 절대 피해라. 차라리 여자면 나음

[@user-ki7xq7ny7r]

갓의 영역에 도달하기 쉽지않지... 괜히 박효"신"이 아니잖아

[@minpark3078]

어느 가수가 와도 힘들다 레전드급 노래

[@user-dg5jy2ht6u]

성시경도 그렇고 가수들은 타 가수의 특징적인 부분을 고유영역으로서 매우 존중하는 게 느껴져 보기 좋다. 발성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사실 다 알겠지만, 성시경 목소리도 엄연한 두성이기때문에 바람기억이나 tears도 지장없이 올릴 수 있다. 가수들은 서로를 배려한다

[@minjae92]

그래도 연륜이 달라서 숙련도에 차이가 생기고 추구하는 소리를 못내는건 맞긴함. 근데 연습하면 단시간에 되겠져

[@ZICOlove]

한번 부를까하고 노래방에서 야생화 불렀다가 내목소린데 내가 너무 듣기싫더라고 중간에 끊고 다른 노래 불렀다 진짜 박효신노래는 효신대장만 불러야됨

[@user-kh1ti4ke9y]

대장님 노래는 진짜 프로들도 피해는구나... 진짜 무섭게 느껴지네

[@user-xw5do4me5k]

음은 맞출수있다... 거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