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키 활강 종목에서 한발을 번갈아 들면서 마찰을 줄이는 기술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효과는 좋았지만 선수들 사이에 무릎 부상이 다발하면서 한 시대의 유행으로 사라졌는데 MLB 구속 트렌드는 어떻게 될런지.
@킹지-j1v4 ай бұрын
평균 구속이 올라가는만큼 투수들의 하드웨어또한 같이 올라가줘야하는데 생각보다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구속이 높아지는 만큼 투수들의 부상빈도도 높아지겠죠 토미존은 기본 옵션일거고.. 소모성인 투수의 특성상 투수의 수명이 줄어들어서 좋은 투수들을 오래 못볼거같아서 조금의 걱정도 있네요~
@spobite4 ай бұрын
인간의 하드웨어, 특히 관절과 인대가 아무리 과학이 좋아지고 몸관리가 좋아졌다고 한들,., 갑자기 딴딴해 지는게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과도기 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마 나아진 점이라면, 과거보다 수술의 성공률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이거겠네요. 결국은 그래서 해답은,, 토미존 이상의 더 좋은 수술이 나오는 게 답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juny0426-r7r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랜디옹이 진짜 하드웨어!!! 다시안나올 레전드투수
@pijohnson74054 ай бұрын
뭘안다고 아는척
@dominho4274 ай бұрын
@@pijohnson7405부상증가는 팩트인디
@가드포워드센터4 ай бұрын
@@pijohnson7405 밖에 나가서 현생도 좀 살고 해라... 친구 없는걸 굳이 왜 여기서까지....
@leechanghyun4 ай бұрын
구속 혁명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한두명도 아니고 평균적으로 확 늘어버리니.... ㄷ 이론적으로 인간이 던질 수 있는 최고 구속이 얼마일지도 궁금해지고 한국 야구도 부디 더 잘하는 선수들이 나타나길 기대할뿐 ㅎㅎ
@HAN-tf7bm3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도 한화 김서현이 비슷한 투구폼이긴한데 진짜 빠른구속이 시원시원하긴 하지만 왠지 부상 걱정되긴하죠..
@최영준-u3t20 күн бұрын
평균 구속은 올라갔지만 선발이닝은 반토막 수준..
@맹구2-l4k10 күн бұрын
15년후면 평균 160에 최고 175~180 정도 될거같음
@龔子皓2 ай бұрын
삼성주가는 하락세 롤지노 주가는 상승세 ~
@Hssmssoom4 ай бұрын
과학이 대단한게 맞긴 한듯... 개인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꽃히는 공 보는 맛이 있었는데, 못봐서 아쉬워요 다들 쓰리쿼터 드라구.. 김서현만 봐도.. ㅠ 하지만 155 160 던지는거 보면 진짜 감탄하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笠野久美子2 ай бұрын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듀들4 ай бұрын
4:31 이부분만 웃음 참는 모습 보이는 한입이면 개추
@spobite4 ай бұрын
흐흐흨ㅋㅋ
@Fat_Badger4 ай бұрын
덕분에 팔꿈치 수술방법은 더욱 발전 하겠네요. 언젠가는 자동차 타이어 갈아끼우는 수준이 될 듯.
@seowonlee3154 ай бұрын
앗! 팔꿈치 타이어보다 싸다!
@ssaktoong3 ай бұрын
덕분에 팔꿉치에서 파생된 인대 재생이나 관절재활등도 같이발전해서 낙수효과 발생돨테니 나쁘진 않음
@빵빵이-n3y2 ай бұрын
0:28 한국은 제외ㅋㅋㅋ
@ny095224 ай бұрын
구속 자체가 빨라지기도 했지만 구속 측정 방식이 달라진 부분도 영향이 있을듯 크보보면 라팍에서는 방송사 구속하고 자체 측정 구속이 시속3km나 차이남 눈에 보이는 구속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차이만으로 투수는 자신감 있게 승부할 수 있고 타자도 위축될 수 있음
@88kiki734 ай бұрын
리그 평균 구속 측정은 구장 자체측정으로 쓰는게 아닐텐데요?;;
@ny0952219 күн бұрын
@@88kiki73 라팍이 차이가 큰거고 다른 구장도 시속 1-2키로 차이남 크보가 방송사 구속으로 평균 측정하는게 문제임 이젠 방송사 해설진도 전광판 구속을 읊어줌
@88kiki7318 күн бұрын
@@ny09522 별개로 구속이 한번에 상승하기도 했다지만 꾸준히 수년간 상승해왔잖아요. 그리고 전광판 구속이 아닌 공식 구속으로 데이터 집계하는걸로 전 아는데...
@gugugugu49074 ай бұрын
스포츠기사와 쇼츠 정도 보는 라이트유저에겐 최신 야구 트렌드와 이론을 잘 설명해주는 개꿀 유튜버 십니다.
@spobite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Odie_19d4 ай бұрын
박찬호 행님이 갈 때만 해도 95마일이 파이어볼러의 기준이었는데....
@idoncare1234 ай бұрын
이젠 크보 기준이 이정도가 보니..
@grandslam94 ай бұрын
지금도 95마일에 제구좋은 투수는 레어하죠
@hecarirn14 ай бұрын
지금도 95마일 선발투수면 파이어볼러임 ㅋㅋ 불펜이나 100마일이지
@영동망해라4 ай бұрын
개크보 망해라 ㅋㅋㅋ
@yongyong84894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만 보냐?
@user-du1tu6kb6c4 ай бұрын
144만 나와도 빠른 공이라고 해설하는 kbo는 반성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구속이 변화가 없는건 kbo뿐임 일본은 전보다 메이저에 가까워지는데 한국은 전보다 훨씬 멀어짐
@착한개구리4 ай бұрын
Fastball이라 빠른공이라 부르는건데 직구는 일본식표현이라 안부름
@응우엔-i4b4 ай бұрын
구종 이름이 그런걸 어쩌라는거니 그럼 투수가 던질 때 150 안 넘으면 "아~ㅇㅇ선수 공이 너무 느리네요~" 라고 말해야 하니?
@jaywangjoo49304 ай бұрын
@@user-du1tu6kb6c 유희관 돠지세키도 잘나갔던 크보수듄인데 뭘 바람ㅋ
@rtt75364 ай бұрын
빠른공이라고 해설하는게 진짜 빨라서 빠른공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포심패스트볼을' 빠른공'이라고 명명하는거임......😂
@herbin37344 ай бұрын
kbo 평균구속이 안 늘어나는 것 같아 보이는 이유는 제구잡아서 오래 던지는 선수는 구속이 느린데 강속구 던지는 어린애들은 틈만나면 팔 망가져서 내려가거든
@WBBears.4 ай бұрын
최근에 채프먼이 105마일 던젔다는데... 나이가 36인데 대단합니다....
@spobite4 ай бұрын
역대 최고의 파이어볼러죠 . 구속하나만 두고 봤을때
@user-e34sjdkd9s4 ай бұрын
부상 이후애 구속이 좀 떨어졌었는데 이전보다 하체를 많이쓰는 투구폼으로 바꾸고 부상도 회복되니 구속 다시 올라감 ㄷㄷ
점점 스리쿼터 혹은 로우 오버핸드가 많아지는 이유 두번째로 소개된거 보충설명해줌 정확히는 하이패스트볼의 위력이 로우 오버핸드라고 해서 더 증가하는것은 절대 아님. 로우든 하이든 위력은 상관이 없음. 따져봐야하는것은 마그누스 효과임. 하이 오버핸드 즉 릴리스포인트의 각도가 지면과 수직에 가까운 높은 릴리스포인트를 가진 선수일수록 대부분의 경우 마그누스 효과로 인해 공은 지면과 반대방향인 위로 떠오르려는 성질을 가지게 됨. 즉 흔히 말하는 라이징 패스트볼은 주로 하이 오버핸드 투수들에게서 나옴. 또한 하이 오버핸드 일 수록 커브나 슬라이더 등 아래로 떨어지는 변화구의 각을 키우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함. 그래서 사실 위아래 피칭이라고 불리우는 수직 로케이션을 주무기로 삼기에 가장 최적화된 투구위치이기는 함. 그런데 하이 오버핸드보다 로우 혹은 스리쿼터가 많이 사용되는 가장 큰 이유 두가지는 하이 오버핸드는 던지는 과정에서 선수의 허리를 앞이 아닌 위로 꺾어야하는 동작이 필수적으로 나와야 하고 이 동작으로 인해 익스텐션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짐. 뭐 지금 당장 스스로 실험해봐도 알겠지만 공을 최대한 많이 끌고나와서 던지려고 하면 하이오버핸드보다 낮은 팔각도일때 단 몇센치라도 이득을 볼 수 있음. 거기에서 나오는 체감 구속 증대 효과를 무시할 수 없음. 그리고 두번째 이유가 가장 핵심인데, 로우 오버핸드 혹은 스리쿼터는 낮은 팔각도로 인해 마그누스 효과가 당연히 힘을 주는 방향쪽인 던지는 손 방향으로 작용하게됨. 즉 하이 오버핸드가 힘을 주는 방향인 하늘 방향으로 공이 휘는 성질을 가진다면 로우 오버핸드나 스리쿼터는 우투수의 경우 3루쪽으로 휘게되고 좌투수의 경우 1루쪽으로 휘게됨. 흔히 임창용 같은 선수들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뱀직구를 생각하면 쉬움. 그게 싱커같은게 아니라 그냥 마그누스 효과로 인한 사이드암 투수들의 기본적인 성질임. 즉 로우 오버핸드는 자연스레 하이 오버핸드보다 더 많은 테일링을 주기 용이함. 이게 핵심인데, 메이저리그는 뜬공 혁명 이후로 발사각을 위해 어퍼스윙을 하는 선수가 극단적으로 늘어났는데, 하이 오버핸드는 궤적상 어퍼스윙의 궤적과 일치할 수 밖에 없음. 특히 떨어지는 공들에 대한 대처가 어퍼스윙이 압도적으로 좋음. 선으로 맞출수 있기 때문인데, 낮은 팔각도의 투구는 테일링이 심해서 궤적상 어퍼스윙이 맞추기 힘듦. 스위퍼, 싱커 등 옆으로 휘는 변화구들의 유행이 이러한 흐름때문이기도 한데, 로우 오버핸드 처럼 옆으로 휘는 직구 궤적을 가졌으면 하이패스트볼이 아닌 실투를 던지더라도 큰 사고를 방지하기에 좋음. 이게 요즘 낮은 팔각도가 유행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 보충설명임. 즐겨보는 채널인만큼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spobite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wgp32434 ай бұрын
잘 읽었슴당
@user-vh1kf4ev3r4 ай бұрын
ㄷㄷ
@폴락년4 ай бұрын
쉰소리를 길게도. .ㅉㅉ
@공자는말했지4 ай бұрын
@@폴락년 알려줘도 지랄
@이썬-y4h4 ай бұрын
구석구석에 예리하게 제구할수 없더라도 강속구 투수가 연습한 로케이션대로 던질수 만 있다면 타자가 밀리기 때문에 더욱 더 구속에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강속구 투수가 제구력 난조로 인해서 실점해도 큰 점수 내주는건 잘못봤지만 제구력 좋던 선수가 제구력 난조로 실점하면 경기자체가 터져버리는 경우는 많이 봤던 것 같아요
@Khjinjoo4 ай бұрын
그만큼 선수가 계속 나와야 유지가 될듯.선수는 점점 소모품이 될수밖에
@쇼군-p8y4 ай бұрын
얼마전 디 애슬레틱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났는데 우리나라에도 번역돼서 올라왔었음. 1. 이론상으로는 125마일(201km)까지 가능하다. - 바이오메디컬 앤지니어링 박사이자 전 LA다저스 애널리스트 지미 머피 2. 110마일(177km)이 현실적일 것이다. - 드라이브라인 센터 창립자 카일 보디 3. 현재 기록인 106마일이 한계다.
@포에버0124 ай бұрын
이론 들먹이면 201까지가 아니라 끝도 없이 올라감 현재 검증 가능한 이론에서 201km까지 가능하다는 거지
@elpresidente1244 ай бұрын
110정도까진 적어도 오를거라고 봅니다. 일단 투구법 자체는 상당히 완성되어 있지만, 저 투구법에 최적화된 몸은 아직 잘 모르니까, 그 몸을 만들어 오는 사람이 거기에 근접하겠죠. 거기에 우사인 볼트 처럼 신체적 재능에 자신만의 +@가 있는 선수가 나온다면 125마일에 어느정도 근접 할 수 있을지도
@-HEj.4 ай бұрын
그나마 110마일이 제일 가능성 있을듯 놀란라이언이 조정구속 108까진 찍었으니까
@모형준-q9s4 ай бұрын
박찬호 다저스 시절에 미국에서 나왔던 연구인데 어깨뼈가 부서질 정도로 던지면 170키로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ㅋ 이젠 벤 조이스랑 채프먼땜에 그 연구 결과는 나가리...
@생각중-h6t4 ай бұрын
양상문 "동주야, 피칭은 수학 공식을 푸는게 아니야." 우리나라 같이 과학 문외한들이 넘치는 나라에서 나오는 말이죠. 피칭 배팅 러닝 펀치 모두 과학입니다. 과학적 접근과 선수의 땀이 더해져야 스텝업을 가능케하는 겁니다.
@FishOfTheSeason4 ай бұрын
투수들의 피지컬과 투구 매커니즘이 좋아진만큼 구속향상도 거기 발맞추어 우상향 중이지만 안타깝게도 내구력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에 부상빈도는 올라가고 그에 따라 투수 생명도 짧아지고 있죠. 아마 랜디 존슨이나 놀란 라이언 같이 장기간 리그를 지배하는 강속구 투수는 이제 정말 보기 힘든 존재가 되지 않을지...
@falseguidebook194 ай бұрын
나중에 시간되시면 자이언츠 불펜 타일러 로저스도 소개 해주세요 :)
@스키조-w8z4 ай бұрын
11:00 이선수 이름 뭐에요 ? 개쩌네 ㄷㄷ
@spobite4 ай бұрын
시애틀의 조지커비 선수입니다. 직구가 정말 개쩌는 선수죠 ㅎㅎ
@민토리-m7b4 ай бұрын
늘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닿ㅎㅎ
@comboy-guy4 ай бұрын
0:43 현재 KBO구속 수준
@우동근-j8e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깔끔해서 더욱 듣기좋아요! 응원합니다
@spobite4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kungnami2 ай бұрын
예전에 떨어지는 커브 포크볼 체인지업등이 주류여서 거기에 적응하기 위한 골프스윙이 유행이라면 이제는 거기에 대항해서 패스트볼이 진화하고 있는데 슬슬 거기에 마춰서 다시 찍어때리는 스윙을 배우는 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겠군요
@bossbig65124 ай бұрын
구속은 10년 한번씩 오름 5키로 정도 문제는 제구 마구 155 던지거나 변화구 150 던지면서 제구 되면 현재 타자 치기 힘들지만 현재 변화구 구속도 오르지만 제구 잘안됨
@88kiki734 ай бұрын
제구를 가져가면서 구속 올린겁니다.... 지금 kbo투수들이 마치 메이저 투수들보다 제구 좋은것처럼 얘기하시네요
@미국심마니이시화4 ай бұрын
이분의 채널은 수준이 높아서. 보기만해도 전문가가 되는 느낌
@alasos38924 ай бұрын
전문성 ㅇㅈㄹ ㅋㅋ
@yohankim64614 ай бұрын
길게 좋은선수로 남을수 있는 선수들이 부상에 많이 노출되면서 선수생명도 짧아질것 같네요. 150km에서부터는 충분히 타자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는것 같은데 구속을 위해 소모가 빨라지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아쉽네됴.
@한한현호-r4h4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spobite4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밤에4 ай бұрын
벤조이스가 드디어 메이저에 올라왔군요 기대되던 선수였는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oiys9809124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영상 내용에는 지장이 없다만 종종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클리블랜드의 Cade Smith는 국제 FA가 아니라 미지명 FA (Undrafted FA)로 클리블랜드랑 계약했습니다. 아마 캐나다 태생이라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스미스는 하와이에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해도 드래프트에서 지명될 수 있어서 국제 계약을 하지는 않습니다…!
@choiys9809124 ай бұрын
그리고 하이-오버스로우, 로우-오버스로우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던데 arm slot을 표현할 때에는 오버스로우를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쓰리쿼터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즉, 오버스로우, 하이3/4, 3/4, 로우3/4, 사이드암, 언더(submarine) 순으로 팔 각도를 표현합니다.
@spobite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 밑의 표현은 앞으로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สุนภมณีฟังเสียง2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賀丞恩2 ай бұрын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지코-k1z4 ай бұрын
아직도 150던지면 우와! 대박! 하고 있는 크보는 반성해야된다 진짜.. 점점 더 좁힐 수 없는 차원까지 차이가 벌어지는거 같네
@Aotfan054 ай бұрын
뭔 기준을 메이저리그에 두고 그런 말을 하냐 ㅋㅋ 150이 쉬운 줄 아네 ㅋㅋ
@shinwoo24 ай бұрын
@@Aotfan05 npb도 메이저리그 기술 받아들이고 훈련하면서 구속 증가 엄청나게 많이했습니다 크보가 뒤쳐져서 아마레벨이 되어버린거
@캔들충4 ай бұрын
@@Aotfan05 걍 크보는 다른스포츠라봐야지 ㅋㅋ 괜히레저라불리겠냐 수준이너무떨어짐
@spobite4 ай бұрын
이게 ,, mlb가 이상한거지 않나 싶기도 하고.
@Hwahyun_Kim4 ай бұрын
유망주 풀이 전 세계인 메쟈랑 크보를 비교하는 것도 우스운데 대체 크보가 뭘 반성해야함? 그리고 님이 뭔데 반성을 하라마라함?ㅋㅋㅋㅋ
@ohjinu4 ай бұрын
청정 최다 홈런 타자인 저지가 현시대 선수라는 게 뭔가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chanu22014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spobite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도경-p6e3 ай бұрын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 나온 투수들도 대부분 빠른 구속을 지닌 고교 선수들이 나오던데 개인적으로는 kbo도 점점 높은 구속의 추세가 보이는듯함
@playap66724 ай бұрын
강속구 투수들은 볼때는 눈이 즐거운데 깨지기 쉬운 유리세공품 보는 느낌임 다들 롱런했으면 좋겠음
@dydyvxbd43644 ай бұрын
근데 그럴수록 이제는 팔꿈치 데미지가 누적이 심해져서 선발투수는 4,5이닝만 전력으로 던지고 내려가거나 많아도 6이닝만 소화하는데 그게 무슨 선발투수야 롱릴리프지
@КлеопатраВоронина2 ай бұрын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나다-p5x2c3 ай бұрын
10:38 이사람 누군가요 끝이 엄청 묵직해보이네요
@김병진-z3i3 ай бұрын
9:34
@ajmdtgjt4 ай бұрын
대 약의 시대, 찬호햄의 이야기도 한번 듣고 싶습니다
@effkilla-nz5jj4 ай бұрын
한만두는 쉽지않은 기록이긴해
@johann13834 ай бұрын
한한만두 아직까지 안깨진. 본즈의 한시즌 최다홈런 타이와 경신 피홈런 허용이라는 한개도 하기 힘든 기록을 2개나 가지고 있는 투수시죠
@화이트블루-v1i4 ай бұрын
역시 텍사스가 영입한 최고의 투수
@user-cloudgooreum4 ай бұрын
박찬호가 불법약물은 아니고 불법으로 등록 안되던시절에 에페드린 먹었는데 약물의 시대에 최고전성기 맞이하고 약물 규제 빡세지고 나서는 전성기 끝났음
@ganjij38334 ай бұрын
@@user-cloudgooreum찬호박 당시몸이 전형적인 약쟁이 몸임~ 요즘 근육빠진거 보면 바로 알수 있음
근데 구속 160 165 찍는거 좋은데 저러다가 끽해야 1년 2년 반짝하고 수술하러 가고의 무한반복이라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spobite4 ай бұрын
그게 참 문제인데,, 한편으론 지금은 뭔가 과도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분명 너무 지나칠 정도로 구속 일변도 이긴 하거든요.
@이종범-u3b4 ай бұрын
@@spobite 그저 과도기 정도였으면 좋겠네요 시속 160 170을 찍어도 6개월 1년 몇경기 반짝 던지고 수술해서 1~2년 재활하고 이러면 이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거든요...
@N1ce_Life4 ай бұрын
그렇게 안하면 메이저에 살아남질 못하는데 선수 생명 이어가려면 당연히 해야죠
@bbaa76964 ай бұрын
셋업맨이나 마무리투수는 쭉 이렇게 갈 것 같아요. 선수층이 두텁기 때문에 또 다른사람 쓰면되니까요. 미식축구에도 스캣백이라는 포지션이있는데 5년 잘 쓰고 바꿔요...
@marinele814 ай бұрын
혹시 투구폼, 특히 인버티드 W같은 것도 연관성이 있을까요?
@user-likead2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인버티드 w폼이 부상 위험성이 높다는게 정설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가 쌓인 결과 다른 투구폼들과 별 차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fastbreak333 ай бұрын
올드스쿨 이론에서는 어깨보다 팔꿈치가 낮으면 투수가 부상 당할 우려가 있다고 했는데 요즘 야구이론에서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강속구 매력적이지만 토미존 수술 받는 투수들이 너무 늘어나서... mlb 공인구 라도 좀 마찰력있고 심도 높게 변경하면 어떨까 하네요... 진짜 투고 타저가 문제가 되면 스트라이크 존을 타이트 하게 보는 걸로도 조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spobite3 ай бұрын
동일합니다. 어깨보다 팔꿈치가 읒은건 안됩니다. ㅎㅎ
@parkkye86544 ай бұрын
최근 타자들의 타구 발사각에 관한 내용과도 연관있지않을까도 싶구요. 타자들 매커니즘이 점점 어퍼스윙형태로 가다보니 위에서 하이오버스로우 보다는 횡으로 던지는 형태로 바뀌는것으로요
@rster28494 ай бұрын
몇년전만 해도 디그롬, 신더가드같은 파이어볼러가 드물어서 낭만이 있었는데😢
@spobite4 ай бұрын
그렇죠. 이젠 한팀이 한명씩 디그롬 만큼 구속을 뽑아내는 선수들이 생겼죠~ 물론, 피칭 퀄리티가 따라가진 못하긴 합니다만 말이죠.
@quaxxxx4 ай бұрын
구속만 신경쓰면 100 마일은 힘들진 않음 . 그걸 투수로서 디자인하는게 어려운거지
@minpark40584 ай бұрын
@@quaxxxx 구속만 신경써도 100마일은 힘들어
@박찬호-y8j4 ай бұрын
이런 투수 메커니즘 관련 통계나 정보같은곳은 어디서 구해오시는건가요?
@후아유-y9n27 күн бұрын
나 어릴때만 해도 직구든 변화구든 낮게 낮게 던지라고 했었음. 크보에서 하이패스트볼이 유행하게 된건 2010년대 후반인데 그것도 타격 기술을 뛰어남는 투구를 할 수 있는 일부 투수들 한정임. 하이패스트볼, 즉 라이징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들이 옛날에도 있었음. 속칭 종속이 좋다는 투수들 대부분이 실제는 종속이 좋은게 아니라 알고보니 하이패스트볼을 던질 줄 아는 투수들. 가까운 물체는 빨라보이니 눈에서 가까이 지나가는 공이 빨라보이는게 당연한 얘기
@LA-Jeo-C2 ай бұрын
믈브보다가 크보보면 애들 장난 같은 가장 큰 이유가 투수들의 구속과 변화구의 퀄리티 차이. 이번 포스트시즌 보면서 크보 한시도 봤는데 안타까운 수준이었음.
@northlondonchiken4 ай бұрын
구속이 증가는했는데 그걸 버티느냐는 또다른 문제인듯 합니다 100마일 이상던지는 투수 검색해보면 많은비율로 DL이니
@희망은있다4 ай бұрын
일단 160은 메이저에서도 안 평범하고 마냥 공을 빠르게만 던진다고 좋은 것도 아니에요 공이 빠르면 빠를 수록 부상의 위험이 너무나도 크기도 하고 마냥 공만 빠르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빠르고 움직임이 좋아야 되고
@csok69154 ай бұрын
라이언 페피오 선수는 구속보다 공끝이 아주 좋네요 초속160에 종속 떨어지는 선수보다 초속155라도 종속좋은 선수 볼끝 좋은 투수 공을 타자들은 더 힘들어하죠
@Kim_Doohan4 ай бұрын
철저한 신체관리와 과학적인 훈련루틴 그리고 웨이트트레이닝이 구속혁명의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투수는 공을 계속 던져야 강해지다는 사람들이 감독놀음 하고 자빠졌으니...
@Bucs-gi4xk4 ай бұрын
100마일 던진선수가 생각보다 적네요 피츠버그 팬이라서 다른팀 선수들은 별 관심없어서 모르는데 피츠버그 투수중에서만 폴 스킨스, 재러드 존스, 아롤디스 채프먼 세명이 100마일찍은거는 알고 있는데(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재러드 존스는 유망주 시절에도 패스트볼 평가가 좋은편이긴하지만 최상급은 아니었는데도 100마일찍길래 다른팀에도 100마일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spobite4 ай бұрын
100마일 근접은 많은데 100마일을 투구하는 선수는 생각보다 몇 없습ㄴ디ㅏㅣ. ㅎㅎ 거기다가 스킨스나 존스처럼 선발로 보면 더 없어지기고욯ㅎ
@onlyyouk434 ай бұрын
강속구 투수중에 구위가 약한 선수는 거의 없는거같네요 혹시 악력과 구속도 관련이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djing4 ай бұрын
하향평준화 된 크보 이제는 싱글A정도 실력. 연봉은 메이져급으로 받을려고 함
@장지현-l3t4 ай бұрын
올시즌 메이져리그는 3할타자가 양대리그 합쳐서 10명이 안되는거 같은데 맞나요?
@omniverse20454 ай бұрын
170을 던지는것도 좋은데 얼마나 오래 가느냐가 중요할듯.
@kimnewcom12 күн бұрын
참고로 미국에서 어깨힘좀 좋다는 애들은 처음엔 일단 풋볼 한번씩 던져보고 미식축구 QB로써의 가능성을 봅니다. 미식축구로 빠질애들 빠지고 나머지가 야구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카일러 머리가 대표적인 예. 대학때 MLB 드래프트 1순위 예상이었지만 결국 NFL 로 감
개인적으로.... 위버나 아로요 같은 느리지만 제구와 무브먼트가 강력한 투수가 보고 싶어지네요
@JK-sv7xw3 ай бұрын
팔각도는 어깨랑 미접한 관계. 높으면 높을수록 어깨에 무리가서 어쩔 수 없이 내려가게 됌/ 위력은 높을 수록 좋음,,
@김인인-i7j4 ай бұрын
키가 180초중반대인 선수들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유빈-t2f4 ай бұрын
문제는 선수 생명이 짧아진다는 거... 크보에서는 구속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육성 시스템도 없지만, 설령 있더라도 mlb 따라할 수가 없음 가뜩이나 좁은 선수풀에서 팔꿈치 어깨 갈아가며 구속 억지로 늘렸다간 던질 투수가 없어서 리그가 망함 MLB조차 지금 투수들 없어서 허덕이는 마당인데 kbo 선수풀로 감당이 될 리가
@플메-t7h4 ай бұрын
연구 결과 출처는 어디인가요?
@spobite4 ай бұрын
링크가 안되는것 같아서 ivb관련 문헌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스빈다.
@윤태화-h2d4 ай бұрын
옛날 야구는 구속이 느렷기에 높은 볼은 힘좋은 타자들이 톡 맟춰도 홈런이됨 그래서 높은볼을 배팅볼 취급당함 하지만 160킬로 패스트볼이라면 애기가 달라짐 타자들은 보편적으로 배팅각도가 스윙을할때 살짝 들어올리는 스윙임 그래야 타구를 멀리 보낼수있슴 그런데 이런 스윙 매카니즘과 하이패스트볼의 상성이 안좋음 구속이 빠를수록 정타보단 빗맞거나 헛스윙 확률 증가
@까오쁘아4 ай бұрын
한국이랑 유전자도 다르고 인프라도 다르고 아직 시스템도 일본미국 못따라가는데
@천소흔3 ай бұрын
낭만과 재미만 본다면 구속이 높은 게 굉장히 좋다만 건강과 구속을 동시에 신경 쓰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포츠 마찬가지겠죠
@Twoddabong4 ай бұрын
누가 구속되었나요??
@hunteraris31603 ай бұрын
😂
@김근호-d2h16 күн бұрын
개빠르네 던지면 중간 생략 되고 포수가 받고 있는 기분 ㅋㅋ ㄷㄷ
@taehyeongkim98774 ай бұрын
그린선수 era가 2.90인가요 2.09 인가요?
@spobite4 ай бұрын
2.90입니다. 죄송합니다.
@roaringlion90834 ай бұрын
명전급 투수들의 피날레였던 00년대까지 97~98마일 던지던 투수들은 대개 리그 최강의 파이어볼러로 군림했음 그 당시에도 투수들의 부상이 문제시되지 않은것은 아니었지만 지금처럼 광속구 투수들 등장하면 누구나가 "아 곧 토미존 받겠네"라는 소리가 나오진 않았음 이렇게 이 위대한 투수들은 300w,4000k,4000ip,600s등등의 대기록들을 달성함 저건 중력과 인간한계에 도전하는거고 앞으로 탄생할 수많은 위대한 투수들의 팔꿈치와 어깨를 앗아갈거임 과연 이 구속혁명이 좋기만한것일까 싶음
@김성민-l5b7y4 ай бұрын
근데 더이상 구속이 오르긴힘들것 같은데 170은 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그렇게 던지면 팔이 작살난다고 하던데 그치만 평균구속은 점점 오를것 같다. 나중엔 평균구속이 160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