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야구가 투수 놀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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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06

@아리타모 Ай бұрын

근데 문제는 그만큼 40인 엔트리에 투수를 빡빡하게 넣어야해서 핵심 강타자들이 아니라면 유틸이 거의 반 필수가 되어버렸음 타격 기술은 발전할지 몰라도 수비만큼은 피지컬과 감각에 의존해야 하기에 아마 타자들도 NFL처럼 피지컬 괴물들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음

@kinc6644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200이닝 투수라는게 없어지는게 느껴지긴하네요 메타가 변했다라는게 느껴집니다

@theloz331 Ай бұрын

피칭클락, 견제구 억제, 엄격한보크기준, 스트라이크존 피치컴, 이런것들도 투수들을 약화시킴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어짐

@비리브 25 күн бұрын

그냥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애들은 전부 타자하는 추세임. 투수의 어깨는 소모성이고 언젠간 갈린다는 인식이 넓게 퍼진 이후로 어렸을 때부터 투수하는 것을 지양함

@김인트 Ай бұрын

오히려 이 야구가 진짜 투수놀음이죠 한두명의 에이스가 캐리할 수 있는 게 아닌 투수진 구성원 모두가 잘해야 이길 수 있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Ай бұрын

그래서인지 점점 야구나 미식축구 같은 미국식 턴제기반 구기 종목에서는 프론트가 권력의 핵심이 되어가는게 그 이유 같음. 누굴 데려오냐?가 아주 중요한 주제가 되어버림. 그 외의 코칭은 전부 시스템화 되어버리면 실제 경기에 나서는 스태프들은 반쯤 부품화 되어버림

@구쿠마츠 Ай бұрын

10년이 아니고 당장 1~2년전하고도 비교 안될 정도로 계속 발전하는 초절밀 분석 시대의 타자에 맞추기 위해 구속을 계속 올리다 보니 몸이 버티지 못하는거죠..흔지 고대 괴수들이나 당장 랜디존슨,놀란 라이언이 와도 못 버틸겁니다...1~9번까지 그냥 집요하게 괴롭히니 예전처럼 1~5번까지는 잘하고 6~9번 쉰다는 개념이 이제는 안통하죠..

@spobite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세설-u9d Ай бұрын

시즌평균 8이닝 1실점 정도 하던 최전성기 시절 랜디옹은 250이닝 중반대는 못해도 200이닝은.던지지 않을까요

@hornets9013 Ай бұрын

@@세설-u9d 200이닝을 던질 수는 있겠죠 대신 평자책도 그만큼 많이 올라갈 겁니다

@틀니-q9o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6선발 시대가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함

@beomkk3238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 초정밀타격의 시대인거 치고는 타자들의 레벨이 그닥 높아진거 같지 않다는 생각이... 어마무시한 타자들이 많이 나오면 그말이 맞는데, 지금보면 그냥 전체적으로 투수의 질도 타자의 질도 다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Jutnin Ай бұрын

메이져는 투수풀이 넘치기에 긴 이닝보다 5이닝 최소실점 투수의 값어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죠 결국 5이닝동안 홈런을 가장 안내주는 선수가 최고의 투수 자리를 차지할거같네요

@Artist-Heo Ай бұрын

블레이크 스넬같은 투수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이닝은 많이 먹어주진 못해도 5이닝을 확실하게 막아줄 수있는 선발투수...

@Jutnin Ай бұрын

@ 결국 고점 정규시즌은 어차피 빠따고 돈 많은 팀은 빠따질로 패도 충분하죠 중요한 1경기 믿고 5이닝 던질 수 있는 투수가 중요하죠 이제는

@pjisoo17 Ай бұрын

불펜놀음이죠 요즘은

@hahman1st Ай бұрын

적어도 선발이라면 평균 5.2 ~ 6이닝은 버텨야함 매년 매 경기마다 망치는 날빼고 7~8이닝 던져주는 초 에이스급은 값어치가 상당히 크고

@hahman1st Ай бұрын

불펜놀음의 비중이 커진다고 해도 점점 이닝 잘먹는 투수의 값어치는 상승하지

@sonj.w5819 Ай бұрын

타자에 대한 규제는 거의 없을 뿐더러 시프트 제한까지 없애가며 오히려 도와주는 느낌이라면 투수에 대한 규제는 피치클락과 견제 수 제한, 이물질 사용 금지 등 갈수록 많아지고 있죠. 이렇게 되면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없어질 뿐 아니라 투수와 타자의 균형이 깨져서 타자에게 완전히 기울어지는 사태가 발생할 것 같아요. 그러면 현재 선발 투수의 역할은 오프너로 축소되겠죠.

@나야나-p4r 22 күн бұрын

오프너 까지는 논리비약 이긴함

@임쭌형 Ай бұрын

투수에게 불리한 조건들이 겹치기도 했고 타격도 전부 홈런 스윙으로 해버리니 투수들이 살아남기 너무 힘들긴 한 것 같아요 특히 이번 포스트시즌 경기를 보면 유독 투수들이 타자들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spobite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홈런.. 이게 정말 많으 것들을 바꾸고잇습니다.

@시어머니 Ай бұрын

반발력만 낮추면 투수가 유리해지고 3억 4억 5억달러 장기계약 투수들이 수 없이 쏟아지고 반대로 타자들은 감소하겠죠^^ 투수가 죽어나가면 공인구나 스트존 손보면 쉬운 일인데

@비수-l6u Ай бұрын

믈브는 장타 못치는 타자는 죽은타자임

Ай бұрын

홈런때문이라기엔 대약물시대에도 이닝이터 에이스들이 많앗음 때문에 홈런때문은 아닌것 같고 구속혁명때문에 구속이 인간의 몸의 한계를 넘어 버려서 과가보다 아닝수 투구수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이죠 7이님 3실점 보다 5이닝 1실점 하더라도 전력 피칭을 하는 시대인거죠 선발투수 전성시대가 아닌거지 여전히 투수놀음이라고 생각함

@김희민-v8r Ай бұрын

저지는 왜....

@shihtzu88 Ай бұрын

그만큼 불펜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가 된 거 같아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Ай бұрын

아마 선발 투수의 몸값이 트렌드에 따라 변할때 그 메타가 결정이 나기도 할듯.. 근데 지금같은 상황이면 선발투수의 가치는 계속 낮아질거라 나름대로 또 페이롤을 생각하면 상위권팀들은 빠방한 선발급 투수 5명 이상을 데리고 계속 피치를 지배할듯하긴함.. 몸값이 낮아지면 5선발 이상의 로테를 돌리는 시스템도 가능해질지도

@leechanghyun Ай бұрын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투수라는 근간이 되는 역할군과 그 투수가 가지는 영향력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ㅎ 요즘 보면 투수들한테 불리하게 적용된 룰들이 많았고 또 앞으로 더욱 불리하게 되갈 수 밖에 없는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잘 보여주는 영상인거 같기도 하구요. 어쩌면 최근 다이나믹하게 이루어진 구속혁명이라는 이름의 발전도 투수들 입장에선 불가피하면서도 강요되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동시에 타자들의 메커니즘은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많다는게 무서운 점이기도 하구요.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선발투수라는 역할의 의미가 퇴색되고 거의 모든 경기가 불펜 경기처럼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태 야구가 몇년 몇십년 몇백년 단위로 발전하면서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근거들과 함께 다뤄주셔서 우리가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넘어야할 하나의 임계점을 넘어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몇십년 뒤 그리고 몇백년 뒤의 야구는 어떠한 형태일지 걱정되는 동시에 기대되네요 ㅎㅎ

@spobite Ай бұрын

어떻게 변할지.. 참 너무 많이만 안변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laylantyth1199 Ай бұрын

실제로 몇몇 세이버메트리션들은 미래에는 모든 투수가 3이닝 45구 정도만 던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선발 투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다른 투수보다 더 많은 이닝을 먹어준다는 점인데 갈수록 선발투수들의 이닝 이팅이 줄어들게 되니 결국 모든 투수가 동등하게 이닝을 먹어주게 되는 쪽으로 귀결된다고 보는 시각이지요. 문제는 3이닝 45구 던지는 투수들의 퍼포먼스를 야알못 높으신 분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라고 봅니다.

@깐수무하마드 Ай бұрын

@@laylantyth1199그렇게 되면 선발투수의 의미가 없어질 확률이 높은데그럼 투수들 연봉은 어떻게 될지 무쟈게 궁금하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Ай бұрын

@@laylantyth1199 근데 그래도 결국 그 중에서 잘하는 놈은 계속 잘하겠고, 그 친구가 더 많은 부담을 짊어질수 밖에 없는 구조라 선발 투수라는 게 아예 사라지진 않을거 같음. 다만 4~5이닝 정도를 안정적으로 막아주는데서 그치지 않을까 싶음. 어꺠와 팔꿈치도 자산이기 때문

@LiveWithStocks Ай бұрын

결국 방향성은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는 쪽으로 변한다 겠네요. 투수전을 재미있어하면 투수한테 유리한 룰을 많이 적용할 것이고 타격전을 재미있어하면 타자한테 유리한 룰을. 무엇을 재미있어하는지 체크하고 꾸준히 이것저것 바꿔가며 아직도 실험하며 진화하는 중.

@trezeguetdavid3205 Ай бұрын

대불펜 대홈런 시대 근데 불펜 투수들은 업무?난이도에 비해 대우가 썩 좋지 못한거 같기도

@Himizu2023 Ай бұрын

불펜 선수 한 명이 기록할 수 있는 War 자체가 낮아서 그럼. War1.5만 기록해도 꽤 잘하는 불펜임. 야구란 종목의 근본적인 시스템 상 불펜 대우가 안 좋은 건 어쩔 수가 없음. 75이닝 던진 AL 최강 불펜 엠마누엘 클라세조차 fwar 2.2밖에 안됨.

@Djsinwj3 Ай бұрын

그야 물량 공급이 많이 되니까 뭐 s급 불펜들이야 적겠지만

@즛즛 Ай бұрын

불펜투수 대우가 안좋은건 그냥 능력이 없으니까 안좋은거임 불펜투수가 왜 불펜투수임? 못하니까 불펜투수인거임 불펜투수중에 능력있으면 죄다 선발감 ㅇㅇ 불펜투수한테 선발할래 물어봤을때 안한다고하는 불펜투수 아무도없음

@Ray-n1z Ай бұрын

@@즛즛너는 리베라 선발시킬거임? 오승환 선발시킬거임?

@XY-xd6vv Ай бұрын

@Ray-n1z 그래서 한시대를 씹어먹은 두 마무리투수가 같은시대를 씹어먹은 선발투수랑 같은 대우받음??? , 선발로 던질때와 한이닝 빡쌔게 던지는거 두개 중 불펜체질에 맞는 애들이있는거지, 그런애들도 선발, 마무리 고르라면 선발고름

@yamong_87 Ай бұрын

확실히 선발투수가 의미가 없어지나? 라는건 아니지만 선발투수가 여러 타순을 막기엔 어려워지는 시대가 맞는거같네요.. 이닝이터 대신 임팩트로 짧은이닝 소화하고 불펜으로 막아내는 경기들이 많아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세설-u9d Ай бұрын

게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일수록 선발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거 같음.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보다 1이닝을 던져도 무실점으로 확실하게 막아주는 투수를 더 선호함

@stranger-fj5rp Ай бұрын

전 여전히 야구는 투수놀음이 맞다고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1~2명의 투수가 지배하는 메타가 끝났을뿐, 3~4명 많게는 5명의 투수들이 짧은이닝을 던지니 그만큼 더 전력투구해서 던질수있고 그게 더 효율적인 투수운용이라는걸 발견한것뿐.. 타율은 여전히 3할대에 머무르는거보면 결국 투수가 풍부한팀이 여전히 경기는 지배하게될것입니다.

@urgkn7579 Ай бұрын

ㄹㅇ 선발투수놀음이 끝났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인듯

@sooseong-e4n Ай бұрын

불펜을 장악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우승했죠

@장진원-p5s Ай бұрын

3~5명의 투수가 지배하기 때문에 더 적은 타자 로스터를 운영해야 하고 그렇기에 타자 가치는 더 올라가죠

@svtg5317 Ай бұрын

그 다저스가 불펜을 장악했다고 ㅋㅋㅋㅋ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4년 다저스 전체 투수진 fip 네셔널리그기준 11위 war 8위 선발진만 보면 fip 11위 war 10위 불펜진 fip 13위 war 7위 다저스가 불펜을 장악했다고 다저스가 우승할수있던 가장큰 요인은 타선이다 타선이 전체 1위였으니깐 24년도에 다저스보다 팀투수지표 높았던 대표적인 3팀이 지구별로 보자면 동부는 애틀 서부는 샌디 중부는 카디널스 애틀이 투수력 전체1위임에도 지구우승 실패 카디널스 와카도못가고 탈락 샌디에이고 지구우승실패 와카진출 왜 각 지구별 우승팀들보다 더 투수진이 뛰어났음에도 왜 우승을 못했을까? 과연 투수진만 좋다고 팀이 우승을 할수있을까?

@성이름-z5i3c Ай бұрын

@@장진원-p5s결국 돈많으면 장땡이다

@잘생긴후니퐁퐁 Ай бұрын

점점 투수 놀음 맞는게 요즘은 꼴지팀이라고해도 5~6점은 충분히 낼수있죠.. 그렇다면 상대팀의 실점을 최소화로 막는다면 이길확률이 커지겠죠.. 과거 엄청난 투수들과 낮은 타률로 0점을 내는 경기도 많아서 타자보강이 중요했지만 현대야구는 실점의 최소화 즉 실책과 실점을 적게하는팀이 이길확률이 커집니다.

@남기권-t7q Ай бұрын

실밥 높이 바꾸고 시프트 허용하거나, 투수를 위해서 그날 던질 투수 엔트리를 고려해 로스터를 좀 더 늘리고 선수 승강이 더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하거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든 일단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네요.

@박연수-s1m Ай бұрын

투수들의 역할이나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할뿐 투수놀음이라는 명제는 변하지 않을거 같네요

@csh4288 Ай бұрын

와우 발음 엄청 노력하신것같아서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듣기 너무 편해져서 기획하시는 기발한 컨텐츠들이 더 흥미롭고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PL-wr9jq Ай бұрын

평균자책점 4점대 투수가 리그 최상위권이고 우수한 투수라고 할 날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것 같긴 하네요 세이버매트릭스, 어퍼스윙으로 홈런이 늘어니고 타자 훈련법이나 훈련장비는 발전하는데 비해 투수는 공인구 반발계수나 공인구의 재질을 바꾸지 않는 이상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타자들의 컨택관한것도 과학적 분석을 통해 결국 답을 찾을것 같기는 한데 투수들의 기량 향상은 가능하려나 싶은 생각이라

@N1ce_Life Ай бұрын

그건 절대 아니구요. 선발한테 짧은 이닝을 확실하게 막아주는걸 요구해서 거기에 맞게 잘하는 투수는 era가 낮을수밖에 없어요

@리안287 Ай бұрын

구속혁명으로 인한 투수들의 이닝은 더 줄어들 것이고 짧고 강하게 던지는게 향후에는 당연하다고 느낄 것 같음

@asdfrss2740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95년도 mlb는 단축시즌이라 단순 200이닝 인원수로 비교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그래서 평균 이닝을 첨부해주신건 좋은 선택 같습니다.

@dracula1897 Ай бұрын

보는 재미를 잡으려고 바뀌는게 정말 재미있나라는 고민도 해야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변화는 필수불가결이겠지만 진짜 재밌고 할 게 많은 세상인데 어설프게 그걸 따라가다가 오히려 맹탕이 될 수도 있겠죠. 어쩌면 10년 후 20년 후 우리는 야구를, 베이스볼이 아니라 피칭머신게임이라고 부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hoho-bl1pc Ай бұрын

투수는 어깨,팔의 내구성때문에 훈련을 무한으로 할수없고 몸으로만 중심훈련을 한다해도 그 발전의 한계가있음 또 몸을 잘 쓸수록 힘이 강해지니 구속도 빨라지고 팔과 어깨는 그걸 버텨내야하는데 이조차도 한계가있음...근데 타자는 투수같은 한계는 없음 과학과 매커니즘의 발전으로 타자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함..

@종이접기-y9i 25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통찰력 있는 분석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과거는과거일뿐-j7w Ай бұрын

메이저리그가 인기를 올리기 위해서 바꾸는 규정들이 거의 다 투수한테 불리함 타자는 장비도 좋아지고 여러가지 개선 되지만 투수는 순수하게 자기 몸에게만 의지를 해야함 몸을 갈아넣으니깐 어쩔수없는데 사무국은 투수들을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보호해줄생각이 없음 투수전이 보는맛이 제맛인데 타자들이 이제 너무 압도 해보이는경우도 만히왑서 뭔가 적응도 안되고

@fan-ve6mx Ай бұрын

적응해야죠 투수전 하면 노잼 아재들만 보는 스포츠됨ㅋㅋ

@넹넹넹넹넹넹넹넹넹넹 Ай бұрын

투수전이 재밌으면 노땅들만 보는 리그가 안돼서 규정 안바꾸겠지 ㅋㅋ 점수 안나면 ㅈ노잼인데

@Sau_1105 Ай бұрын

난 빠따전이 재밋던데 투수전노잼

@준호안-d1c Ай бұрын

유입이 되려면 타자전이 좋음 홈런 시원시원하게 때리고 끝내기 몇번 보면 야구에 빠지지 않기 쉽지 않음 근데 투수전은 야구에 대한 관심이 애초에 있어야함

@svtg5317 Ай бұрын

애초에 야구는 점수를 내서 승부를 보는 스포츠입니다

@리안28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과거 100마일을 던지면서 이닝까지 책임졌던 놀란 라이언과 랜디 존슨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sas-xe7es Ай бұрын

물로켓 아님?

@teneb-0824 Ай бұрын

그때랑 타자 레벨이 달라짐

@sdihok Ай бұрын

@@sas-xe7esㅇㅇ 아님

@maeil3536 Ай бұрын

지금 구속만 높은 작대기투수들을 그시대에두면 레전드취급 받을지도?

@Pyu2737 Ай бұрын

@@teneb-0824랜디는 약쟁이 타자들 있던 시절 아닌가요? 페드로랑 랜디 빼고는 era 작살났던거로 기억하는데

@kakakim526 Ай бұрын

놀란 라이언 벌렌더 랜디존슨은 빠른공을 그렇게 던지면서 부상 없이 이닝이터 모습을 보여준게 대단하다.. 인자강 그 자체인건가

@robertmichaelmyers8029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하체의 힘응 원천으로 묵직한150을 던지는 투수가 많앗다면 요즘은 어깨힘+상체의 유연성으로 팔스윙이 빨라지면서 150~160을 던지는거라 내구성이 떨어지는거같음

@goatmessi108 Ай бұрын

@@robertmichaelmyers8029 ㄹㅇ 예전에는 랜디나 라이언 같은 선택받은 인자강이나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지금은 많은 투수들이 보여줌 다만 그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애들이 보여주니까 몸을 쥐어짠 페널티가 내구도로 오는 거라고 봄

@xxwoo1253 Ай бұрын

인자강은 무슨 인자강입니까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커쇼 에이징커브가 정상적입니다. 진짜 그 시대에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야구를 한 것일까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상당수 레전드 선수들이 배리본즈나 로켓맨과 상당히 유사한 신체변화, 에이징커브를 보여줍니다.

@goatmessi108 Ай бұрын

@@xxwoo125327년차 커리어 마지막 시즌에 98마일을 던지고 만63세에 시구하러 와서 시속130을 던진 놀란 라이언이랑 63년생인 랜디가 36세시즌부터 39세시즌까지 구위로 타자를 찍어누르는 파워피칭으로 사이영 4연패를 했는데 그게 일반적인 메이저리그 투수냐? 지금 커쇼 나이가 랜디존슨 애리조나 첫시즌 나이야 뭔 똑같은 에이징 커브야 랜디나 라이언 같은 어깨 자체는 타고난 몇몇 인자강이 있다는 걸 부정하지 마

@어흥이예랑 Ай бұрын

@@xxwoo1253인자강 맞음 그때 훈련체계랑 지금 훈련체계는 급이 달라지고 관리도 급이 달라질탠대 인체는 그렇게 발전했을거라곤 생각안함

@unalee4841 Ай бұрын

투수가 공을 던지는 건 여전히 신체에만 의존해야 하는데 반대로 타자의 배트 등 여러 도구는 점차 변화도, 진화하고 있는 거 같아요.

@kintaro38 Ай бұрын

이게 다 데이터 야구때문이라 생각함.. 선발투수 분석하면 보통 타선이 3바퀴돌았을때 타자는 공에 익숙해지고 투수는 힘이 좀 부치는 상태가 되어 안타를 많이 맞기 시작함.. 그래서 데이터 야구엔 선발이 타선 2바퀴정도인 5-6이닝 책임지는 설정에다가 예전보다 짧은 이닝을 던지기에 구속을 높이라는 요구땜에 부상도 늘어나고 이닝도 짧아지고.. 선발투수가 경기를 지배하는 맛이 사라짐

@spobite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원고에서 탈고 됐는데, 타순이 돌때마다, 피안타율이 거의 1할씩 높아집니다.. 이게 결정적인 원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imanengineer10 Ай бұрын

@@spobite 변화구가 5개 이상인 정상급 팔색조 투수들은 좀 예외긴 하죠. 패턴 자체를 바꿔버릴 수 있으니까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Ай бұрын

@@imanengineer10 그런 선수는 뭐 그냥 크랙이니 예외로... 지금 상황을 쭉 들어보니 야구도 게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선수가 기능하게 하는 레퍼런스나 템플릿 유형이 완성되고 선수들을 거기에 맞춰 양성하는 느낌인데, 애초에 재능러의 경우는 그런 상황을 다 씹어버릴수 있으니 말이죠. 근데 그런 재능러들도 로테이션으로 들어오는 도전은 몸 갈아넣어서 대항하는거라 언젠가는 소모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gkswjdehd2 Ай бұрын

불펜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막기만하면 이길수없다는걸 이번시즌 클리블랜드가 보여준거 같은데 이제 야구는 모든면에서 완벽해야 살아남는 종목..

@크크루삥뽕-g4i Ай бұрын

이런 시대적 흐름의 변화가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20년 가까이 야구를 시청해 온 한 사람으로써 에이스 선발끼리의 맞대결 0:0 혹은 1:0의 승부를 굉장히 살떨리면서 보는 걸 즐겼었는데 이제는 룰이나 타자들의 장비의 발전이 투수들에게 불리한 점으로 가고 있는 추세가 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lliill105 Ай бұрын

최근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농구에서 커리가 3점 농구 붐을 일으킨 것 처럼 구속 보다는 구종과 컨트롤로 타자들을 요리하는 역사적인 투수가 한명 나와서 야구계의 큰 변화를 일으켜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alexandrajeong1819 18 күн бұрын

ㅇㅇ 제 2의 매덕스를 사람들이 정말 원하고 있을 듯요

@superkorea9689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pobite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진호-k7s2b Ай бұрын

그래서 준수한 방어율에 많은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는 선수의 가치가 과거에 비해서 더 올라가는거 같아요. 희소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초특급 에이스들의 선발 맞대결이 8회 9회까지 이어지는 경기가 정말 재밌었어서 좀 아쉽네요.

@이창화-y5x Ай бұрын

가장 결정타가 타르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에 들어가면서도 영향이 크다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빠진건지 크다고 생각안하신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pm1216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와 많은 유익한 내용에 감탄하고갑니다… 매번 볼때마다 놀라네요

@40대유니아니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듣고 봤습니다

@sinju628 Ай бұрын

투수와 타자는 서로 상대하는 개념이라 이 밸런스는 강제로도 맞출 수 있습니다. 공을 무겁게 만들고, 반발력도 낮추고, 존을 넓히면 투수들이 더 쉽게 타자를 상대할 수 있죠. 흥행을 위해서 타격을 장려하고, 그 결과 길어진 경기시간은 텀을 줄여 메우려하니 생기는 문제인거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보수적인 야구판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겠죠.

@cvlespxpaaa 27 күн бұрын

스포츠 과학, 영양, 기술이 발달하면서 개별 투수에 대한 세심한 분석이 가능해지고 대비연습도 가능해지니 이젠 투수가 예전처럼 엄청난 이닝을 소화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진듯.

@imanengineer10 Ай бұрын

불펜이 많이 필요해서 그렇고 선발놀음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렇지 한 경기는 여전히 투수 놀음이 맞긴 함. 더 어려워져서 그렇지 요즘도 완투완봉은 명예고.

@dhhan2227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 영상에 공감이 어렵네요. 이제 야구가 불펜의 시대인것은 이해하지만 결국 현재 정규시즌의 아구는 타자의 타율이 떨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서녈리그의 3할타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차럼여. 말씀하시는 논점에서 정규 시즌과 플옵이 다른 부분 등 여러가지 논점에서의 야구 트렌드를 설명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건의 드립니다

@svtg5317 Ай бұрын

타율은 이제 무의미한 스탯이라는게 널리 퍼졌으니깐요 타율은 전자제품으로 비교하면 그냥 디자인의 영역입니다 성능이 어떠한지 모른다는거죠 그래서 오피에스가 생겼고 더 나아가 오피에스플러스 덥알씨플러스등 타자의 타격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발사각혁명이론이 생기면서 땅볼을 치는 타자보다 공을 외야로 보낼수있는 타자가 가치가 높아진겁니다

@SK_RAISON Ай бұрын

관리가 체계화 된 현대야구에서 예전보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도 많아졌지만 밥먹듯이 200이닝 넘게 던지던 시절보다 드러눕거나 부상이 잦은경우가 더 많은게 정말 아이러니 한거 같습니다 그당시의 악깡버 정신으로 던진건진 모르겠지만 그렉 매덕스와 랜디존스가 전성기 폼으로 요즘 야구에서도 통할지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하기도 하구요 ㅎ

@리트머스-i8b Ай бұрын

축구에서도 경기를 이기려면 공격이 강해야되고 우승을 하려면 수비가 강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야구도 투수가 실점을 적게 하는게 승리를 위한 기본이니까 투수놀음이라는 얘기가 있는거 아닐까 합니다. 그건 여전히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다만 여러 댓글에서 얘기하듯 투수 한두명이 경기를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투수진 전체가 실점을 억제하는것이 중요해진것 같아요. 축구에서 한두명의 수비수의 역량에 기대는것이 아니라 팀 단위의 전략적인 압박과 수비를 통해 한두명의 공격수에게 게임이 뒤집히는 일을 최소화 시키고 있는것 처럼요

@아로-m3f Ай бұрын

패넌트레이스에선 타자의 역할이 올라갔다고 해도 야구,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중요한건 포스트시즌이고 이런 단기전에선 결국엔 선발투수 1, 2명이 이끌고간다고 봄 특히 와일드카드 확대로 1, 2위만 제외하고 8팀이 bo3게임을 치뤄야 하는데 1, 2 선발이 부실한팀이라면 확실히 불안정하지..

@jiwone6552 Ай бұрын

투수의 습관 분석과 사인 훔치기가 쉬워져 다음 공이 무엇인지 빠르게 알 수 있어 수싸움이 사라졌기에 오직 피지컬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rickenstein5458 Ай бұрын

KBO 만 보던 입장에서 신선한 관점이라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갑자시 궁금해졌는데 MLB에서는 공인구 반발력을 낮추자는 움직임은 없나요? 이것도 "보는 재미"를 낮추는 방향이라 인기없는 주장일것 같긴 하네요 ㅎㅎ

@레몬뿌려치킨에 Ай бұрын

도구를 사용하는 타자. 도구가 좋아짐과 동시에 도구의 활용도까지 좋아짐. 여전히 공만 던지는 투수. 최근에는 투수들에게 더욱엄격함. 견제횟수,피칭클락,등등

@q1hwang 28 күн бұрын

오프너나 불펜데이가 생겨서 왜곡된 평균이닝(mean)보다는 이닝의 중간값(medium)을 비교하는게 통계적으로 더 맞지 않나요?

@조준상-f3z Ай бұрын

너무 설명이 주관적인 근거를 바탕에두고 선발투수=투수지배력이라 이야기하면서 불펜 마무리 투수를 경시한 내용이네요. 현재 선발이 오래 던지지 못하는 건 현재 160안팎의 구속에 비해 투수의 내구성이 이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라 설명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보면 오히려 기존의 선발-마무리의 2툴 체제에서 선발 투수의 내구성의 한계를 여러명의 투수가 나눠 짋어지는 운용 매커니즘으로 변화하고 있다로 보는 것이 맞는 설명 아닌가요? 아니면 선발투수 외에는 투수가 아닌 건가요? 거기다 정말 야구가 투수놀음이 아니라면 애당초 가장 쉽게 보이는 타율부터해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타자들이 매커니즘이 좋아지면서 타구 하나하나에 점수에 대한 영향력이 늘고 있는 것은 현 war 같은 타자가 점수를 생산해 내는 지수들과, 이를 중요시 여기는 현 야구의 스텟 분석 흐름이 보여줍니다. 그렇다손 쳐도, 타자들의 타율, 즉 공을 쳐 낼 수 있는 확률 자체는 아직도 3할대에서 머물고 최소 시즌 타율이 4할을 넘기는 사례가 안보인다는 건 여전히 야구는 투수들이 우세고 투수를 시기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승리할 확률을 높여준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타율이나 ops같은 공 타격 자체를 따지는 수치의 전체 평균 부분을 쭉 추적해서 점진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는 근거가 나오게 되면 점점 투수의 지배력을 타자들이 먹억가고 있다고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단지 선발이 오래 못던져서, 느낌적으로, 타자들의 타격 매커니즘이 좋아져서라는 주관적인 근거들만으로는 야구의 투수놀음 공식이 깨졌다는 너무 결과를 정해 두고 근거를 붙인 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주관적 생각하기에는 이라는 말이라도 있으면 '아 이분은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라고 넘어가는데 그것도 아니고 현대 야구에 관해서 꾸준히 컨텐츠를 다루시는 분이. 현대 야구에서 스텟이 중요한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런 스텟하나 없이 이런 영상을 만든 건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럽습니다.

@laconi5535 Ай бұрын

근데 타율은 솔직히 잘치는 놈들이 컨택만 노리면 4할 가능할걸? 그게 비효율적이라 장타력 크게 딸리는 반쪽짜리 타자가 아니고선 안하는거지.

@leehojunlee7425 Ай бұрын

주인장도 쉬운영상 만들어야 조회수 오른다는걸 잘 아는거죠... 😂

@신시아-n4d Ай бұрын

@@laconi5535 4할타자는 얘기가 달라지죠 출루율도 5할 전후가 될텐데요

@kyeongminlee5860 Ай бұрын

야구가 투수놀음이라고 하는 건 보통 단일 경기에서 (이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 투수 한 명의 영향력이 4타석씩 나오는 야수 여러명보다 크다는 것을 지칭하던데 그런 맥락에서 보면 한 경기에서 쓰이는 투수가 많아진다는 건 투수 한 명의 영향력이 적은 시대가 왔으니, 야구는 투수놀음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

@laconi5535 Ай бұрын

@@신시아-n4d 그건 모르는거지 타출갭이 1할을 넘긴다는 보장을 할수가 없고, 기본적으로 오타니, 저지 이정도급 애들이 컨택에 집중해야 4할찍는다고 봐서 무조건 손해임. 타율 올리는거 그 이상으로 출루율, 장타율 박살날거라

@새로운하루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전력을 꾸일 때 각 요소를 챙긴다면 선발투수가 제일 우선입니다. 한동안은..

@dnej9498 Ай бұрын

에이스 페어를 가지고 있는가 킹 퀸 페어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승부가 갈리던 시대에서 여러장의 끗 싸움이 된다는 건 그만큼 투수놀음의 영향이 더 커졌다는 거 아닌가?

@MoncatY Ай бұрын

이젠 선발이 5이닝정도만 먹어줘도 충분히 잘했다는 소리를 듣는 시대죠 그럼 불펜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인데 구속을 높이는 만큼 부상의 위험도 커진 시대에 부상관리 잘하거나 아니면 투수들 엄청 모아서 불펜 운용에 애를 먹지 않게 하는게 더더욱 중요해졌죠 올해 24다저스가 그 예시를 보여줬죠

@전현우-w7q Ай бұрын

타율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한팀에 3할타자가 많아야 둘정도..여전히 투수놀음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투수가 분업화 체계화되서 맞춤형 투수를 쓰다보니 낭만없이 믿음없이 계속바꿔 이기는 효율야구를 하다보니 투수는 이닝수가 줄고 타자는 타율이 준다생각합니다

@어흥이예랑 Ай бұрын

타율의 중요성이 예전에 비해 없어지고 있는거 아닐까요

@愛宕絹恵 Ай бұрын

? 타율 2할 8푼이든 3할이든 점수내는게 중요하죠. 팀타율 3할 팀은 미친 타선인데 이런데도 투수놀음입니가

@옹옹-z5p Ай бұрын

현대야구에서 타율은 이제 없는 지표라고 생각하면됨

@전현우-w7q Ай бұрын

@@옹옹-z5p 그렇군요

@옹옹-z5p Ай бұрын

@@전현우-w7q 당연 홈런 1개친 타자랑 단타 1개친 타자랑 똑같은 타율인데 당연히 부정확한 지표지

@장형규-v6z Ай бұрын

타격 기술이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는 점이 궁금합니다. 관련 컨텐츠 기대 할게요.

@ONE2LOVE3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선발투수놀음 요즘은 투수놀음 이유는 구속혁명이후 부상이슈때문에 쌔게 강하게 던지는 대신에 이닝수가 5이닝, 6이닝으로 관리해야 1시즌(30경기내외)을 돌릴수있는거같아요 MLB 선발투수 20년전 평균구속과 현재 평균구속이 거의 5키로, 15년던 평균구속과는 3키로 차이나고 매해 조금씩 늘어나고 줄어든 적이 없다는 점이 방증이 아닐까 싶네요!

@_hanryang Ай бұрын

축구도 과거엔 윙어가 상대 풀백을 제치는 목적을 둔 포지션이였는데 현대 축구에서는 비효율적인 게 데이터로 증명이 되어서 나은 공간이 나올 때까지 백패스만 반복하게 됐는데 뭔가 아쉽네요 승리를 얻으려면 어쩔 수가 없는 시대의 변화 ㅠ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흔드는 능력이 딸리는 윙어가 팀에 있을떄, 안 풀리는 경기를 보면 그냥 있으나 마나한 포지션인걸 보면... 조만간 또 적당히 흔드는 윙어가 메타로 올라올듯... 이러니 저러니해도 균열을 만들려면 동적으로 공간을 무너뜨려야함. 그게 안되니까 ㅌㅌㄴ이나 시티나 그냥 지고 있는 경기나 내려앉고 드루와 거리는 놈에게는 뭘 할수가 없는거

@강영민-m2s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spobite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oseong818 Ай бұрын

포스트시즌 만큼은 수비차이와 선발투수가 지배하는 경기가 많아서 야구는 여전히 투수놀음이자 야수놀음이라고 봅니다. 근데 그런 상식마저 깬게 올 시즌 빠따,불펜데이로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선발투수 한명보단 다양한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흐름도 좋다고 봅니다.

@spobite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제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과거 10~15년전보다 포스트 시즌에서 최근 5년간의 실점률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단기전도 이젠 타격전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토비야-r4l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 타자는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있고 투수는 아직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예전보다 투수놀음이 줄어들었다고 느낄 수 있는데 투수도 타자처럼 이제 정립화 되어가면서 지반이 잡히면 다시 투수놀음의 시대는 금방 돌아올 거라 생각함.

@voo6002 28 күн бұрын

투수에 비해 타자의 발전속도가 너무 빠르고 신체적으로든 뭐든 투수는 뭘 하든 너무 힘든데 타자는 상대적으로 너무 쉽다는 점 때문에 갈수록 선발투수로 끝내는 게임이 어려워지는 것이고 선발부터 마무리까지 다 잘해야되는 상황이 왔음. 크보만 보면 그런 경향이 좀 덜해서 모르는데 메이저는 그게 정말 심한듯. 구속 혁명이 오고 개나소나 160 던지고 구종도 다양한 괴물들이 사는데 삐끗하면 게임이 터질정도로 타자들이 잘치니까 ㅇㅇ.

@정민욱-f1j Ай бұрын

오히려 공인구의 실밥을 더 크게 해서 변화구형 투수도 살아날 수 있는 것도 보는 맛이 있을 것같기도...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Ай бұрын

6:31 약간 저번 영상에 소개했던 콜 어빈이 생각나네요

@Artist-Heo Ай бұрын

제구력을 키우는 것보다 구속을 늘리는게 더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보니 투수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이 너도나도 구속을 늘리는 데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는것 같네요... 타격전보다 투수전이 야구의 진정한 재미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 이런 시대의 흐름이 아쉽긴 합니다...

@Honeybidy Ай бұрын

8090년대에는 1아웃만 잡거나1이닝 던지고 내려가는 선수를 가짜선발이라고 팀 전체가 욕먹었지만 지금은 오프너라는 단어로 정화됨

@Johnsmith_Baesanimsu Ай бұрын

불펜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진 지금의 야구 경기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 막강한 선발투수들의 낭만 넘치던 시절도 참 좋았지요

@무수정-b4m Ай бұрын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spobite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L-oc6cv Ай бұрын

이닝수를 좀 줄이는것도 야구를 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NOKANOKANOKA Ай бұрын

근데 언젠가는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함. 경기 시간을 줄이기위해 피치클락도 도입하는등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 선발투수가 7이닝을 소화면서 소수의 구원투수가 나오는거랑 선발투수가 5이닝을 소화한뒤 나올 구원투수의 수는 다를수밖에 없고, 그런점이 경기흐름을 막고 시간을 소비하는거니까요.

@석승호-y3z Ай бұрын

포시 성적 중요도 크다 봅니다. 과거 에이스들은 정규시즌에 무리하고 가을에 무너진 투수들이많습니다. 랜디, 커벌슈 같은 선수들이 예시죠. 다저스선발을 보며 아파도 포시엔 잘해라이게 트렌드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 Ай бұрын

분석자체가 불가능한 마구 그자체인 너클볼 빼고는 초정밀 분석의 시대라 속도도 엄청오를수 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내요 너무올리니 몸이 못견디는거죠

@ddarogani Ай бұрын

투수는 시대변화를 쌩몸으로만 견뎌야하고 타자는 아니니 고민을 해볼 주제이긴하네요

@나가-e1d Ай бұрын

타자를 상대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무기는 160의 빠른 직구보다는 제구되는 150직구에 퀄리티 좋은 변화구가 있는 투수가 더 좋은 효과를 본다고 생각드네요 슬슬 구속만 높다고 고평가 받는 시대가 저무는 느낌이네요 아직까지도 150뻥뻥 던지는 유망주가 각광받고있긴하지만 조만간 좋은 변화구를 2개 장착한 투수들이 좋은 유망주로 평가받는 시대가 올것같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프로와서 토미존 받는 투수들이 줄어들긴 할텐데 반대로 17~19세 이때 변화구 던지다가 팔꿈치에 무리가오는 선수들이 늘어날것같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N1ce_Life Ай бұрын

100마일 던지는 투수들이 그것만 있다고 성공 하나요? 변형 패스트볼이나 최근 대세인 스위퍼 같은 변화구들도 장착해야 성공하는데 100마일 던지는 투수들은 그것만 하고 150 투수들은 다재다능한것처럼 생각하는게 너무 틀에 박혀 있는데요

@N1ce_Life Ай бұрын

좋은 변화구 가지고 있다고 150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100마일을 가지고 좋은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가 뜨는거에요

@나가-e1d Ай бұрын

@@N1ce_Life 제가 아무래도 크보위주로 보다보니까 다소 틀에 박혀있는것처럼 보이는것같네요 크보는 일단150던지면 1군에 올려보니까요...?

@Djsinwj3 Ай бұрын

변화구도 같은 조건일 때 구속이 빠를 수록 좋을테니까 구속에 집착할 수밖에 없죠

@강력햐-e1f Ай бұрын

공인구의 반발계수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규운장-p9d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야구를 그냥 즐기고만 있어서 이런 전문적인 이야기 듣는게 공부도 되고 즐기는데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근데 야구는 9이닝으로 정해져 있는건데 선발투수가 9이닝을 다 던지는거나 선발6이닝 불펜3이닝 던지는거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200이닝 던지는 선발이 많았다고 그때 야구는 투수놀음이고 지금은 아닌 쪽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하는게 맞는 논리인가 궁금합니다

@소년만화-x5d Ай бұрын

규칙 수정을 하면 가능하죠. 결국 수익성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겁니다.

@lions0401 Ай бұрын

불펜투수의 중요도가 그만큼 올라가는거지 투수놀음 인것 맞음 메이저리그도 불펜투수들 대우 더 잘해줘야됨

@hip208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 투수놀음 이제는 안 먹히는게 현대의 야구에서 사이버 매트릭스를 이용한 정보전 양상이 강한데, 이게 선발투수한테는 노출되는 위험이 다른 중계나 마무리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다른 포지션의 투수들보다 이닝을 많이 진행하는 선발의 특성때문인거 같아요.)

@쉬니-u1s Ай бұрын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득점이 너무 많이 나면 또 시간을 너무 많이 쓰니까 득점을 줄일 생각을 할 겁니다. 그러면 합의를 봐서 공을 손보겠죠. 공의 실밥을 더 두껍게 하고 공의 탄성력을 떨어뜨리면 투수가 유리해질 겁니다. ABS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스트라이크 존을 넓히겠죠. 위쪽으로 1cm 아래쪽으로 1cm 높이면 타자들이 타력이 확 떨어질 겁니다. 특히 좌우 폭이 넓어지면 횡으로 휘는 스위퍼에는 지금의 어퍼스윙이 불리할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모든 타자가 홈런을 노리면 처음부터 한방을 노려야 하니까 투수의 유인구도 발달할 겁니다. ABS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야구의 본질이 흐려진다고 하는 것이 과거에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조금은 이해 됩니다. 타자가 유리하면 스트라이크존을 줄이는데 과거에는 심판이 했기 때문에 줄인다고 줄여 지는 것이 아니지만 지금은 기계가 하기 때문에 줄이면 줄여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하좌우 1cm씩만 스트라이크 존을 늘리면 타자는 훨씬 불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도 투수들이 갈려 나가고 쉽게 홈런이 나오면 abs로 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공의 탄성력을 줄여 버리고 수비 시프트 까지 다시 허락을 하면 선발투수의 시대는 다시올수도 있습니다.

@예흐트 Ай бұрын

타자들의 파워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면서 그 파워를 찍어 누를 수 있는 구속과 구위를 갖추는게 현대 투수의 필수조건이 되었죠.이게 안되는 투수는 정말 정교한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공략해야 하는데,이건 구속이나 구위 이상의 재능의 영역이라 애초에 그 숫자 자체가 많을 수가 없습니다.컴퓨터게임으로 비유하자면 훈련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탯이 구속,구위가 제구력보다 월등히 높기에 필연적인 선택인거죠.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은 투구수를 가져가는 선발은 경기 후반으로 갈 수록 구속과 구위가 저하될 수 밖에 없고, 그들이 원래 책임졌었던 6,7회를 이제는 당연스레 불펜들이 담당하죠.불펜투수는 짧은 이닝과 투구수가 요구되기에 더욱 강력한 구속과 구위의 투구가 가능하니까...예전과 같은 완투형 선발은 이제 돌연변이같은 극소수의 재능을 가진 선발 외에는 보기가 힘들거고,거꾸로 그렇기에 이 선발투수들의 가치가 더욱 폭등할겁니다

@허진영-b9h Ай бұрын

7, 8이닝씩 매번 이닝 먹어주고 실점도 거의 안하는 슈퍼 에이스만 사라진거지 여전히 투수 놀음은 맞음

@himdk7700 Ай бұрын

애틀란타만 보더라도 투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시즌에 보여줬죠 주인장이 말을 잘못했어요 투수놀음이 끝난게 아니라 선발투수 에이스판이 끝난거죠

@himdk7700 Ай бұрын

아 애틀란타가 아니라 클리브랜드

@popular_lee Ай бұрын

@@himdk7700 영상 끝까지 보면 궁극적으로 이러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Rugemanoa Ай бұрын

@@himdk7700 이게 맞는 듯 여전히 야구는 투수에게 주도권이 있고 상대 투수보다 덜 점수를 줄 수 있느냐로 승패가 갈리는 스포츠기에 여전히 투수의 역할은 중요함 다만 선발투수들이 이전만큼 게임을 압도할 수 없어졌을 뿐

@Blaze_Tank Ай бұрын

@@himdk7700 세일형보고설렜음그래도 ㅋㅋ 클블선발진 강했죠 올해

@이성원-j2h5u Ай бұрын

투수보다 타자가 강해지는 것이 관객 유치에도 좋고 야구라는 스포츠의 어쩔수 없는 방향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user-rk5lg3zn4x Ай бұрын

어쩌면 다들 흔히 말하는 '야구 수준의 질적 하락'은 이런 요인들이 때마침 보기 좋게 겹쳐서 보이는 허상일지도...? 근미래에는 선발투수를 시간끌기용(3~4이닝 땜빵)으로만 쓰는 경우를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공군사관학교75기 Ай бұрын

10년전 초등학교 3학년 야구과학 만화책에서 야구는 투수가 절대적 우세이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음으로 타자가 강세를 가지는 시대가 올수도있다면서 책이 끝났었는데 그런 시대가 오다니 신기하네요…

@야잘잘-v1k Ай бұрын

공인구 솔기도 튀어나오고 덜미끄러운 공을 사용하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그래야 좀 더 공평한 게임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경기 시간 줄이려면 어쨌든 점수를 덜 내게 하는게 좋으니까요

@yongg12 Ай бұрын

아직은 멀은것 같지만 이렇게 투구 부분에서 선발투수의 몫이 줄어든다면 불펜 투수 그중에서도 마무리 투수들 연봉이 좀더 올라갈수도 있겠네요 아직 마무리 투수 1억달러가 디아즈뿐 아니던가요?

@N1ce_Life Ай бұрын

선발의 몫이 줄어들면 좋은 선발의 몸값이 더 올라가고 불펜투수 위주의 야구에서 100마일 던지는 불펜이 넘치는데 마무리 몸값이 더 오르진 않아요. 디아즈가 1억달러 뚫은건 코헨이 특별히 더 얹어준거고 헤이더 조차 1억달러가 안되는데 어느 누가 마무리한테 1억달러를 줄까요. 불펜 투수 몸값이 올라갔으면 최근에 선발 없어서 불펜 선수들을 선발 계약으로 영입해서 선발 전환 시키는 최근 흐름도 안생겼겠죠

@율루루-b4m Ай бұрын

진짜 야구공을 발로 던지는게 아닌이상 구속이 더 올라오긴 힘들거같고... 그렇다고 마운드를 높이는건 또 좀 힘들거같고 어쩔수가없는건가...

@잭스패로우-e7y Ай бұрын

야구라는게 3할타자가 잘 치는 타자의 기준이니 했던 과거는 어찌보면 투수가 발전을 더 먼저 이뤘기 때문에 타자 기준 실패가 당연한거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음 타자의 발전이 현대에 와서 급격히 이뤄지니 5:5까지는 아니더라도 4할타자급의 임팩트를 가진 타자들이 나오기가 쉬운 상황인거같음 게다가 체력 관리같은건 웬만한 야수가 200이닝 먹는 투수보단 더 쉬우니 투수들이 더 힘들어지는 듯

@로셈보 Ай бұрын

공인구 반발력 낮추고 스트라이크존 확대해야지. 룰이 투수에 불리하게 바뀌었으면 다른 면에서 유리하게 바꿔줘서 밸런스를 맞춰줘야. 아니면 스트라이크존 판정 지점을 조금 더 앞으로 당겨줄 수 있음. 이렇게 하면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가 유리해질 거임.

@Shdiekd Ай бұрын

이 영상과 연결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오타니가 선발 복귀를 하는 게 다저스에 정말 이득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mlb팬의 입장에서는 이도류 오타니가 너무나 야구의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이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선수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너 분명 이도류를 하는 오타니는 언제 부상을 당할지 모르는 선수이고 타자만 하는 오타니의 가치도 증명이 된 상황에서 과연 이도류 오타니가 팀에 필요한 선수인지 잘 모르겠네요

@N1ce_Life Ай бұрын

100마일 던지는 선발이 타자로도 촤상위권인데 안할 이유가 있음? 오타니가 로테이션 돌면 무조건 이득인데 그걸 안하는게 팀덕으로 손해임. 언젠가 투수를 그만하는 때가 오겠지만 타자만으로도 mvp를 먹는 100마일 선발 자원을 포기할 이유가 없음

@JaeHyunPark Ай бұрын

그 돈을 준 건 이도류 하라고 준 겁니다

@user-fk7vq2hz8z Ай бұрын

이도류아니면돈아까움

@Shdiekd Ай бұрын

로테이션을 돌면 이득인데 이미 수술도 여러번 한 상황에서 돌 수 있냐는 거죠. 타자만해도 war을 9 찍는데 이도류 오타니는 솔직히 시한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