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일 무서운건 살인장면보다도 본인이 했던짓 전혀 기억 안나고 이제와서 인자한 선생님 빙의한 스승님임
@쇳치10 ай бұрын
현실 방영
@koko-73710 ай бұрын
가해자들은 자기가 한짓 금방 잊음. 왜냐 인간은 자기한테 유리하고 좋은것만 기억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심지어 부모 중 자식 때리고 폭언한 막장부모도 나이들면 좋은 부모인척 하며 "내가 언제?" 시전함. 흔히 가해자는 발 뻗고 못잔다고 하는데 현실에서 본 가해자들의 과반수 이상은 다 잊고 "내가 언제?" 하며 즐겁게 살더라
@o뱃살마미와일곱냥이10 ай бұрын
@@쇳치 반영;;
@카누-s7v9 ай бұрын
@@쇳치방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리호잇6 ай бұрын
@@쇳치반영
@신승생승훈9 ай бұрын
김건순 선생님 초등학교 2학년 한자경시대회 때 컨닝할까봐 애들 자리 다 바꿔서 앉았는데, 갑자기 제가 앉아있는 자리 책상 서랍 뒤져보시더니 시험 끝나고 여자화장실로 데려가서 화장실 문 잠구고 회초리로 죽일듯이 패셨잖아요. 그때 제가 아퍼서 소리지르니까 뺨도 때리시고, 컨닝했니 뭐니 했다고 나중에 방과후에 혼자 다시 시험보게 하고 문제 없으니까 오해받을짓 하지 마라고 했던 김건순 선생님 진짜 잘 먹고 잘 살고 계실 생각하니까정말 화나네요 저한테는 정말 상처고 트라우마인데
70년 시골 살림은 넉넉치가 않았읍니다. 그당시는 초등학교도 매달 육성회비를 내던 시절 이였읍니다. 때 마춰 내기도 벅차던 그시절 4학년때 담임이 우리 막내삼촌 친구였어요 얼마나 잘사는 집 애들을 싸고 도는지 한대 걷어차고 싶을 정도였죠 5학년때 담임은 가정방문 와 보구 무조건 너 싸인펜 한다스 사와 너희 엄마는 너무 성의가 없다는등
@tojimari238 ай бұрын
학장동 구학초교?
@전경애-y4z7 ай бұрын
정말이에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juguctuk15 ай бұрын
깜짝이야 모교가 나와서 놀랬네요.
@sim27354 ай бұрын
이야
@deepheart0210 Жыл бұрын
역시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는게 맞다. 피해자들의 마음엔 저렇게 상처들이 깊은데..
@MMM-te4kg Жыл бұрын
기억나도 안 난다고 거짓말합니다 ㅎㅎ
@무원씩크 Жыл бұрын
교권이 향상되면 그들이 가해자가된다
@djdjdkdwed Жыл бұрын
기억한다 자기합리봐로 그냥 포장할뿐
@깡-t8d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은근 색기있고 ㅃㅌ도 야무진게 꼴ㄹ네요
@꽃中年10 ай бұрын
교사들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
@행복-x2e-y7h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사랑으로 매를 들었던 선생님들 보다, 아이들 상대로 본인 스트레스 풀고, 화풀이하고, 싸이코 짓거리하던 인간말종 선생들이 더 많았다.
@chayw0225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초딩때 본인 반애들 학대했던 담임을 제자들이 커서 참교육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qpwuwysgvjsjsb Жыл бұрын
에이~ 그래도 더 많진 않았다....그렇게 까진 가지말자구. 좋으셨던분들 지금도 생각하면 감사드리구... 촌지 고순복은 잊지못할꺼다.
@moonyoungchoi8929 Жыл бұрын
@@qpwuwysgvjsjsbㅋㅋㅋㅋㅋㅋㅋㅋ
@뎅뎅군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권력을 주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게되네요. 특히 사회적감시가 없다면.ㅋㅋㅋ "오늘 기분안좋은데 맞자? 너 잘걸렸다" 이러면서 평소보다 더 심하게 팸. 개인사를 왜 한생들한테 푸냐고
@yongwandoll732410 ай бұрын
그런 인성들이 선생을 했으니 얼마나 애들이 맺힌게 많았겠어 80 90년도에 유년기 보낸 아이들 대부분 70년대에 유년기 보낸 우리들 보다 더 똑똑하거든요 그애들이 지금 부모되여 요즘 신세대 선생들 에게 막대하는 것이라구요
@KuAhAk Жыл бұрын
숨어있는 교사찾기 앱 만들면 대박날듯하다... 작고 어린 마음들에 이토록 큰 상처를 남기고 평생 아픈 기억에 고통받게 한 그들은 정작 아무런 댓가를 치르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을듯하다...
@Yuanworld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대박은 나겠지만 경찰서도 미어터지겠는데용 ㅋㅋㅋ
@qazw12ful Жыл бұрын
퇴직 하신 분들은 못찾는데 현직은 지금도 어느 학교 일하는지는 검색 가능요 ㅋㅋㅋ
@user-en5cu6zw2z Жыл бұрын
@@qazw12fulㅇㅈ 교육청에서 찾을 수 잇던데
@파트라슈-c4i Жыл бұрын
있었다가 없어진이유가 저런이유때문에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려-y3k Жыл бұрын
@@qazw12ful수도권은 그거 안돼요
@pradasapiano1297 ай бұрын
서울 신곡초등학교 6학년 2반 윤혜원 선생님 TV에 나오셨어야되는데 당신의 은혜 평생 잊지않고 있습니다 ^^
@인천꽃미남Ай бұрын
비이이융신ㅋ
@대단하시네요-b3bАй бұрын
수윈 세류3동 혹시
@냣냐웅 Жыл бұрын
몇몇 분들이 정원이의 망상하고 현실하고 헷갈려하는거 같아서 해석을 남기자면 이영화에서 선생님에게 학대 당했던 아이는 정원이 (미자) 밖에 없음 정원이 어렸을때 본인이 당했던 학대를 동창들에게 대입시켰을 뿐임 (뚱뚱하다고 뱃살을 꼬집음, 쓴 편지를 비웃음 등등) 동창들이 선생님을 죽이려 시도했던 장면은 모두 정원이의 망상이고 실제 동창과 선생님은 서로 악감정이 없는 상태임 정원이 본인은 어렸을때의 학대로 인해 삶이 망가졌는데 본인을 괴롭힌 선생님과 동창들은 잘먹고 잘사는 말그대로 성공한 인생을 삶. 따라서 정원이 동창식을 열어서 실제 동창식의 모습처럼 동창들에게 일방적으로 복수한거고
@광부캐논진심5 ай бұрын
흠… 그럼 과거 지하실에 갇혀있던 “영민”이라는 아이와 망상속(?) 토끼가면 쓰고 동창들을 죽인 ”정원“이라는 인물은 실존하지 않는 꾸며낸 인물이였던걸까요…?
@user-hp2el9pd5l4 ай бұрын
동창은 뭔 죄야 ㅅㅂㅋㅋㅋㅋ 걍 선생만 죽이지
@tesla3834 ай бұрын
@@user-hp2el9pd5l동창도 가해자란거 아냐?
@user-hp2el9pd5l4 ай бұрын
@@tesla383 그냥 방관자 같은데
@sekejdu3 ай бұрын
@@user-hp2el9pd5l선생님이 괴롭히는데 친구들이 뭘하겠어 방관도 아니지
@garyyoon5046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은 잠깐이겠지만 피해자들은 평생 간다” 이 말이 딱 맞네요
@ESP9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부모님 이혼으로 아주 가끔 힘들게 엄마를 몰래 만났는데 엄마가 커플로 금반지를 해주었고 그걸 매일 끼고 있었는데..체육 선생님이 그 반지를 보더니 학생이 멋을 부린다며 빼라고 하면서 가져갔고 이후 돌려주지 않았다..선생님 얼굴과 표정도 기억남 아직도 그 반지가 생각난다ㅠ
@keisk9248 Жыл бұрын
그건 지금도 절도죄, 갈취죄로 고소가 불가능하나? 너무 안타깝네요. 선생 같잖은 것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크시겠어요...
그 선생이 금반지 모를리가 없었을 텐데 그것을 빼았아요 차라리 집에 보관하고 더이상 끼지 말라고 하던지 왜 그걸 꼴깍하셨담 지금이라도 가서 내 놓으시던가 경찰로 가시던가 하라고 겁줄 필요가 있읍니다.
@yongwandoll73247 ай бұрын
@@day6655 강도 금품 갈취한 선생
@언더파-h2c7 ай бұрын
졸업앨범이같은거 뒤져서 꼭 돌려 받으시길 바래요
@heee2132 Жыл бұрын
초2 어린아이를 촌지 안갖다준다고 머리를 교실벽에 쳐박으면서 패고 결국 집까지 찾아가서 촌지를 뜯어내시던 임채순 선생님 30년이 지나도 기억에서 지울수가 없네요
@simulation_touch Жыл бұрын
충격
@뎅뎅군 Жыл бұрын
교직에 있었을뿐 악인. 당시 교사되는것 어렵지도 않았을테고
@버그버그-o5s Жыл бұрын
그런인간은 신고해서 연금못받게해야되지
@innerpeace985610 ай бұрын
임순애선생님도 있는데...초1 애한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결국 촌지죠
@yongwandoll732410 ай бұрын
현재 MZ 세대 선생들이 학부모들 에게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갑질에 괴롭힘 당하는 것도 저따위 선배 꼰대 선생들이 문제를 키워 놨다고 봅니다. 바로 저시절 유년기의 학생들이 바로 지금의 부모들 일테니까요
@깨-i1n7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이 남는 존경할만한 선생님은 한사람도 기억나지 않는다.
@시라소니차차차Ай бұрын
그래고 난 초4, 초6 선생님 이렇게 딱 2분이 좋은 기억. 아이들을 진정 예뻐했던.. 그 외는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 X
@스파르타-n6v28 күн бұрын
초.중.고 12년 동안 참스승은 딱두분이고 나머지는 쓰레기였음.
@쭈롱-i5d5 күн бұрын
난 단 한명..그래도 있긴했다😢
@hjn00003 күн бұрын
그렇다면 그들에게 당신도 좋은 학생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12년이야.. 그 중에 한명도 없다는 건 남에게만 문제를 찾아선 안됨 선생도 사람이다. 나에게 살갑게 다가오고 자주 인사하며 생일마다 따로 문자 하나 더 보내주고 하는 제자를 안 이뻐할 수 없음 그럴 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그들도 너에게 그리 살갑게 할 그 무언가를 못 느낀거임
@kwon-tobi4 ай бұрын
고3때 급식비 못냈었는데.. 점심시간에 급식비도 안내고 밥은 제일 많이 쳐먹는다고 말씀해주신 이회영선생님. 저는 이제 마흔한살이 되었네요. 22년이 지난 지금도 그 화면을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습니다. 가난이 죄죠.. 급식비 안냈으면 그냥 굶었어야 했는데 그게 죄인걸 몰랐던 저의 뻔뻔함이 죄였죠. 크게 벌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은 저처럼 죄짓는 아이들 없길 바라며 기부 많이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lovelyjin874 ай бұрын
그런 ㅈ같은 선생아래 이렇게 훌륭한분이 나오다니....
@짱가-b4l3 ай бұрын
ㅇ@@lovelyjin87 인증 없으면 구라임..
@대영-i3o3 ай бұрын
그러게 급식비를 안냈으면 밥을 적당히 드셨어야지 제일 많이 드시면 어떡함ㅜㅠ
@짱구머리국밥3 ай бұрын
왜그래 마이먹엇오 임마
@si-space55253 ай бұрын
@@대영-i3o저는 학교 아님 먹을게 나올곳이 없으니 쫄쫄굶다 딱 한번 급식을 먹게 됐죠.. 어린마음에 생존 욕구로 먹게 됐습니다. 근데 그이후로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여 영양실조로 쓰러지고 학교도 잘못다니게 됐어요..지불하지 않은것은 손대면 안되는거고 그건 죄짓는게 맞죠. 그래서 이제 다신 안그래요. 공짜도 모두 거절합니다. 그저 정말 어린나이에 최소한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옥이-h4f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상상도 못할꺼다 학교다닐때 못된 샘 많았는데 아직도 생각 난다 그인간들 어떻게 살까 꼭 벌받길 평생 못잊을꺼야 충격적인 사건들이 진짜 많았는데
@johnlee258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한번 스승의날에 테레비에서 방영했었던 것이 정말 기발했었음.
@이동욱-t1m9 ай бұрын
그때는 너무 때리고 핍박했지만 지금은 좋은 사제지간 영화나 드라마가 나왔으면
@케네디7 ай бұрын
@@이동욱-t1m굿윌헌팅 추천
@sim27354 ай бұрын
@@이동욱-t1m그때 진상 교사였던 인간들 지금 죄다 숨어살고있음 검색도 못하게 지 이름 지워놓고 ㅋㅋㅋㅋ 보복이 얼매나 두려울지 상상도 안된다 ㅋㅋㅋ
@sim27353 ай бұрын
@user-xx1vo8io2e 맞아요 인간같지도 않은 선생들 진작에 은퇴한지 오래됐는데 젊고 참된 선생들이 분풀이 당하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네루-l9r2 ай бұрын
편성표짜는 모지랭이가 제목만보고틀었나봄ㅋㅋㅋ 짤렸을듯
@김마루탱이 Жыл бұрын
2005년 치현초등학교 3학년 2반 담임 김용준 선생님.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나머지 친구들 다 눈 감게 한 다음에 장애인 친구 성추행하고, 때린 거 다 기억하고 있고, 전학온지 3일된 친구가 화장실 실수를 하자, 반 전체 학생들 다 있는 곳에서 아이씨~하면서 모욕감 주던 그 분위기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뚜렷히 기억나네요.. 그 친구는 결국 다른 곳으로 허무하게 전학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당시 반장이었던 저는 수많은 차별과 모욕감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었으나, 커가면서 깨달은 그 당시의 학대는 오히려 저를 더 괴롭게 만드네요. 오히려 그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혼자 타협하고, 모범생처럼 보이려 노력했으니까요. 결국 저도 방관한 나쁜 존재가 된 것 같아 괴롭네요.. 그 당시의 교사들은 학생들 위에 군림하며 독재자처럼 행동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도 ‘선생’이라는 존재가 싫네요.. 이 영화는 그걸 잘 반영한 것 같아요.
@안개-s6b Жыл бұрын
@@jinhyunseo7739지랄시작
@user-chilichili Жыл бұрын
@@jinhyunseo7739그럼 초등학생이 맞서 싸우기라도 해야함? 눈만 부릅떠도 맞았는데
@Eight-j5m Жыл бұрын
@@jinhyunseo7739말리다가 개쳐맞듯 쳐맞을 시기였나봄
@akuma9201 Жыл бұрын
@@jinhyunseo7739이런애들은 깨벗겨서 돼지우리에 발목 묶어놓고 삼시세끼 생선내장만 먹이면 안되나? 그럼 2005년 저당시에 초등학생이 직접 녹음기로 녹취따고 카메라로 영상촬영한거 경찰서에 증거제출해서 형사고발함?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dnrrnjsdl Жыл бұрын
@@jinhyunseo7739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초등학생이 저항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르면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user-88ninjasams810 ай бұрын
1992년 충주북여중 1학년 백경미 영어 샘, 자기 화를 못 이겨 애들 대갈통을 커다랗고 딱딱한 출석부로 몇 대씩 반복해서 갈기던 눈빛, 입술모양과 교실의 그 공기, 샘의 향수냄새, 아이들의 겁먹은 숨소리 여전히 생생합니다 ㅆㅂ 지금 생각하면 아동학대 고소감이다!
@윤-l3j2 ай бұрын
미친선생뇬이었네요
@thehill30487 ай бұрын
97 98 99년도 부산 금정고 선생이었던 기술 박세규, 수학 최연석, 교련 공병진, 상업 김국렬.. 너희들은 지금 시대였음 전부 구속 됐다 학생들에게 했던 수많은 가혹행위 이미 죽었을지 모르겠지만 죽기전이라면 꼭 벌받길 빈다.
@sunghunchol9523Ай бұрын
부산 양정고등학교도 마찬가지였음 93. 94. 95
@백혀니리리리닐리리14 күн бұрын
????? 와 부산사는 고딩인데 저 사람들 지금쯤이면 교장 교감됬겠네요...미친
@jyLee4128 күн бұрын
미안하다 늦었지만 사과할게
@vrmmvrmm571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4학년 애들을 서로 원망하게 만들고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때리고 막말하던 4학년 1반 김은영 선생님 동창 친구들 모두 그때 생각하면 치를 떨고 저주하고 있어요 나이 30인 지금, 저희 모두 그때 그 1년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대로 돌려 받고 지내시면 좋겠네요
@rich-rich Жыл бұрын
벌은 사람이 내리는겁니다 가서 빰이라고 한대 후려치세요 아니면 그냥 잘살고있을 겁니다
@무우-t1l Жыл бұрын
꼭 이루시길바랍니다.
@bowwow12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이댓글봤으면좋겠다. 본인에게 전해지면더좋고....
@이영하-j3f Жыл бұрын
저 29살이고 6학년때 저한테 큰 트라우마로 남은 선생 이름이 김영은인데 깜짝놀랐네요...
@꼴려오네10 ай бұрын
은영이라고 같은 은영이가아니네요
@kaos-t4j Жыл бұрын
옛날 교사 제정신 아닌 사람들 무수하다 진짜 제대로 된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시람 잘만나는게 가장 큰 복
@믹힐 Жыл бұрын
진짜 애들 패는걸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미친놈도 있었음..
@까르보나라-p7b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지네 장난감이고 샌드백이였음요
@wlfkfakgk6 ай бұрын
지각했다고 쇠파이프로 때리는 선생도 있었음. 체육복 안가져왔다고 또 쇠파이프로 때리고.. 멍이 일주일을 넘게가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음
@Horang2. Жыл бұрын
더 얼탱이 없는 점은 제자들이 진짜 자신의 덕망에 은혜갚으러 온줄 착각하는 선생님이 더 어이없음;; 기억을 못하는건지 ;; 아니 본인이 아이들한테 잘해줬는지 괴롭혔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
@안녕-f9y4y Жыл бұрын
아니고 정원이가 지어낸 얘기인데요
@이수연-z5x Жыл бұрын
@@안녕-f9y4y 지어낸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정원이가 본인이 선생한테 당했던 일들을 친구들이 당한 일이라고 얘기를 한 거죠
@@안녕-f9y4y 그니까 다른 친구들한테는 선생님이 잘해줬고 정원이한테만 저렇게 대했던거임? 다른친구들+선생님이 같이 정원이 괴롭혀서 정원이가 친구들 죽인거임..?? 박선생 아들은 왜 등장한거임?
@안녕-f9y4y Жыл бұрын
@@user-se7dy5dc9g 인터넷에 줄거리 리뷰 찾아서봐요 그냥..
@봄가을-r2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면서 각 에피소드 겪거나 봤던 게 소름. 현실고증된 영화임..나쁜 교사들이 하도많아서 진짜 존경스러운 선생님 이름만 기억하고 있음. 가뭄에 콩나듯 정말 참된 스승님들.
@코방코방11 ай бұрын
초2때 구구단을 다 못외워왔다고 반 친구들 다 보는데서 빗자루로 등 팔 허리 머리를 기억 해낼때까지 구타하며 기어이 9단까지 벌벌 떨며 발표하게 했던 임순희 선생님. 25년이 흘렀는데도 그때 선생님께 맞아서 부서지며 튕겨나간 제 머리띠 모양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지금쯤 노인이 되셨겠네요. 꼭 선생님의 손주 손녀도 당신같은 스승 만나서 평생 트라우마 안고 살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chewwwww01014 күн бұрын
손주손녀는 무슨죄인가요. 그 선생이 지옥에서 살아야죠
@연유라떼-u8z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때 나누기 못한다고 손등 때리고 종이접기 못접는다고 다 접을때까지 가지말라고 본인 퇴근까지 집 못가게 했던 선생님 20년이 흘렀어도 그 때 그 기억 아직까지 떠오릅니다 본인이 했던 행동들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mookeunkim7860 Жыл бұрын
난 리코더 못불러서 5시 넘게까지 남아있어야했는데... 혼자서 학교 뒤 사육장 쪽에서 삑삑 불고있다가 갑자기 소리가 잘 나오고나서 느꼈던 그 심정은 정말 짜릿했음. 그리고 교실 가서 선생님께 보여주고 집에 가긴했지만 그 선생의 그 기억이 나도 20년 넘게 계속 아직까지 떠오름..
@user-en5cu6zw2z Жыл бұрын
@@mookeunkim7860와 전 리코더 못 부른다고 발등 리코더로 맞앗는데🥺
@Today4520 Жыл бұрын
내친구니?나도 손등무쟈게맞음
@요난다-g6q Жыл бұрын
학종이접기 셔틀이였네
@chayw0225 Жыл бұрын
난 단소못분다고 맞았는데 ㅜㅜ
@동백-n9h Жыл бұрын
나 초등학생때 우리집에 엄청 안좋은일 생겻는데 울 담임선생님이 그때 20대정도 여자 선생님이엿는데 학교끝나고 반에 선생님이랑 둘이 있을때 괜찮을거라고 말해주고 나 안아주고 기도해주셧음 (기독교이셧음) 난 그때 아무것도몰라서 눈뜨고 장난쳣는데 선생님 기도하시면서 눈물 흘리고계셧음 그기억이 아직까지 안잊혀짐 날 진짜 걱정해주셧던게 성인이 되고나서야 알앗음
@Yuanworld Жыл бұрын
리얼 1004..
@fuuky10 ай бұрын
옘병하네 ㅋㅋㅋㅋㅋ
@꼬옥-k2z9 ай бұрын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었네요.
@tyredshvt538 ай бұрын
@@fuuky 너보다 염병하는 사람 있냐😅
@jameskwon31138 ай бұрын
개신교를 안좋게 봤었는데 님의 선생님은 진정한 크리스챤 이셨군요
@zjaraka74632 жыл бұрын
다행이 전 공부를 너무못해서 고등학교 진학도 어려웠을정도였던 제동생을 어떻게든 고등학교로 입학을시키려고 밤낮을 가리지않고 이학교 저학교 선생님들과 교장선생님들을 만나뵈면서 겨우겨우 괜찮은 학교로 넣어주신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공부못한다고 차별도 절대하지않으셨으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못한다해서 인생이 망했다고 하는게 진짜 망하는거다 라며 격려를 해주신 선생님이셨죠 그립습니다 ㅠㅠ
@윤-l3j2 ай бұрын
그런 훌륭한 스승님 만난것도 복입니다
@최진경-n8r5 ай бұрын
서영희가 연기를 진짜잘해 김복남에서도 그렇고 명품배우임
@모지리-g1o7 ай бұрын
나 초딩때 담임선생이 출석번호 순으로 책 한 권 돌려보게하면서 촌지요구했는데 난 그게 촌지요구인지도 모르고 순수하게 엄마랑 읽고 감상문쓰고 갔는데 그 때부터 냉대해진 반응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급식 조금 남겼다고 애들앞에서 호되게 혼내면서 망신주기 , 신체검사때 검사 방법 가르쳐준다고 교단앞에 나와서 웃통벗기고 이거저거 설명 표본되는 마루타시키기(저는 남자지만 그 때 굉장히 스트레스) , 사소한것도 호되게 혼내기, 체벌하기 등등. 정말 교묘하고 악덕스러운게 촌지준 학생들 무리들에게는 정말 잘해줘서 그 애들한테는 정말 재밌고 유쾌한 선생님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서 막 자기들끼리 최근 몇년전까지 동창회도 하고 그러더라고요.(반 인원중36명중 9~10명정도쯤)
@22ssddd2 жыл бұрын
저 여배우는 김복남 살인사건 스승의 은혜 추격자 같이 정신적으로 힘든 역활은 다수행하는거 보면 진짜 멘탈이 보통 강한건 아닌거 같음 ㄷㄷ
@imjkim27832 жыл бұрын
역할
@dragonwarwick4734 Жыл бұрын
여곡성 as well
@your_mom_killer Жыл бұрын
역할
@user01022 Жыл бұрын
뜨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듯
@ĻĺøœpžŹəƏóñÁ Жыл бұрын
역활
@리얼리-g7l Жыл бұрын
초2때 .. 팬티 위생검사 한다고 애들 일렬로 쫙 세워 놓고 팬티 속을 한명 한명 확인한 선생 있었어요.. 그땐 진짜 너무 어려서 아 오늘 팬티 안갈아입고 왔는데 혼나면 어쩌지 긴장까지 했었어요 .. 그 변태는 지금 연금 타먹으며 잘살겠죠
@쪈-w6b9 ай бұрын
피아노 잘치던 남자선생
@아니요-r4d8 ай бұрын
와..
@뇽뇽-n6q8 ай бұрын
ㅁㅊ
@tv-xl7xh7 ай бұрын
헉ㅠㅠ
@wlfkfakgk6 ай бұрын
저는 초4때 남자 담임이 자습 시간에 신문 보면서, 그 안에는 자기 무릎위에 여자애들 앉혀놨었어요. 2차성징 시작한 여자애들 브라끈 만지거나 귓불 만지며 느끼기도. 심지어 가정방문이랍시고 찾아와서 엄마한테 사귀자고 성희롱까지 했네요. 서울 창신초 김원식 선생.. 잊을수가 없어요.
@Runlight2 жыл бұрын
초1때 티읕자 획 순서 틀렸다고 쓰는 도중에 뺨 날린 선생님. 잊혀지질 않습니다. 티긑 티읕 틀렸다고 맞을만 했다는 분들 너무하시네요
@아이뚜레뚜2 жыл бұрын
와 ㅆ 선생님 유치하넼ㅋ
@모모-s4x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천벌 받을 거예요
@bluecloudysky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그런..
@dddd7147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 기억합니다.. 김남규 선생이였죠.. 사칙연산 뺄셈 할 때 앞자리? 숫자에서 10 빌려오면서 대각선으로 한 줄 긋잖아요? 그걸 긋는 방향이 틀렸다고 때리더라구요. 근데 그게 생각보다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에도 걸릴 때마다 맞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원래 왼손잡이여서 그랬던것 같네요.(당시엔 글씨만 오른손으로 씀)
초 2때 여자애 머리채잡고 돌리던 전재숙 선생님 초 6때 애들 책상에 올라가게하고 의자들게하던 백경윤 선생님 고1때 청소안했다고 복도에서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걷어찬 채인영 선생님 고2때 떠든다고 나무몽댕이로 애들 후드려팬 장창민 선생님 죽을때까지 기억할게요 아직도 머리속에 선명합니다
@오란씨-w2i3 ай бұрын
저도당해봐서 ㅡ ㅈ선생 이름 까먹어지만. 면상 기억 남 만나면 염산테러 하고싶네요
@madeyoul00king19 күн бұрын
와.. 초2 머리를 잡다니...
@무털탕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태어나 할머니 손에 자라서 새색시 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던 초등학교 때의 내가 선생님 아내 분께 선생님 색시 오셨다 라고 말했다고 내 와이프가 니 색시냐고 1학년 짜리 애를 거의 기절할 정도로 마구 때렸던 배X철 선생님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user-chilichili Жыл бұрын
미친선생님...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disasteryangsanmoon9 ай бұрын
일본도 들고가서 그 선생놈 내장꺼내버려
@wlfkfakgk6 ай бұрын
실명 말해도 돼요. 어차피 너무 나이많고 죽을때 돼서 유튜브 댓글도 못 읽을걸요
@0000Qwer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친구였던 아이들이 한순간에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때, 두려움으로 가득차서 아무에게도 기대지도 못하고 매일밤 혼자 울다가 겨우 용기내서 선생님께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알렸는데 바로 다음날 가해자랑 나를 한방에 가둬두고 떠났던 초등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 저는 아직도 당신의 그 눈빛와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별거 아니라는듯 귀찮다는 그 눈빛과 “너네들끼리 알아서 서로 사과해..”라던 그 말..제가 뭘 사과해야했을까요... 저는 그날의 공포와 배신감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니이모를찾아서-r7m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어요.......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린 마음을 짓누르다니 정말 선생답지 않은 놈이였네요 아팠던 기억은 잊으시고 좋은 기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Accccbb Жыл бұрын
2008년 부발초등학교 재직중이던 이숙종 선생님 공부못하는 애들을 지진아들이라 부르면서 퇴근시간까지 나머지 공부시키고 본인은 인터넷쇼핑하시고 수학문제 풀 때까지 집에 안보내주신다길래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니가 알아서해"라며 선생님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셨던 모습이 15 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선생님 덕분에 그 해 년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꼭 돌려받으셨으면하네요.
김예리선생님 그립습니다 ^^ 친구와싸웠을땐 중재를하지않으시고 너 얘 삼촌이 태권도 운영하시는거 아시니 하면서 겁주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복도에 손들러갔을땐 교실에서 제문제점을 크게부풀려 왕따까지주도한 김예리선생님 정말그립습니다. 덕분에 성격까지소심해져서 남은 중고등학교 잘다녔습니다 어디계신지 알면 꼭찾아뵙고싶네요.
@Amber-p5h2 ай бұрын
꼭 찾아서 한마디 해 주세요
@blblst2 Жыл бұрын
상처받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나도 80,90년대 초등학교 다녔는데 촌지문화가 있었죠. 아이들도 눈치 챌만큼.. 그리고 딱히 돈을 떠나서 그냥 맘에 안드는 아이에게 화풀이하는 선생님들은 많았던듯. 4학년때 여선생님은 한 여자친구를 어찌나 구박하는지 보는 제가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하네요. 머리길다고 귀신같다고 짜증, 뭐만하면 그 친구에게 함부로 하셨던 기억.. 말수도 없던 친구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 싶어요. 초등학교때 좋은 선생님 기억은 별로 없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좋은 선생님들 많으셨네요~
@vfnfhnwfnz Жыл бұрын
당시 영화 홍보 때 학교 선생님들에게 당한 일반인들의 피해 일화를 같이 게재했었죠. 저당시 학교폭력은 선생이 주동자였음. 라떼는 선생한테 억울한 피해 당해도 부모가 도와주지도 않았거든. 선생 기분대로 부당하게 맞아도 걍 니가 맞을 만해서 맞았겠지 하고 선생 두둔하는 부모 온동네에 널렸었음. 미술 준비물 안 가져온 애들 일렬로 세워놓고 뺨 때리고선 자긴 잘못한 거 없다, 미안하지 않다, 또 때릴 거다 당당하던 선생 있었어도 학부모도 아무 행동 안 함. 저 때 피해학생이 지금 부모 나이 됐을 테니 지금 이 꼴이 난 걸지도.
@旅人-p3e8 ай бұрын
사업해서 어릴때 부유한 편이었는데, 그걸 아시고 노골적으로 촌지 요구하신 김명숙 선생님 안녕하신가요? 교탁 앞에서 아이들이 다 보는데 바지 벗겨서 창피 주신 사건은 30년이 지나도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네요.
@8사단수색대대 Жыл бұрын
서영희 진짜 연기 잘함
@ohsean3803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선생중에 조선것들은 맞아야 말을 들어 하시던 선생 이름 기억도 안나지만 그때 용기내서 “그럼 선생님도 맞아야 겠네요? “ 라고 말한건 시간이 많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다 .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생각하머 살아가고 있습니다.
@your_mom_killer Жыл бұрын
근첩식 뇌내망상 ㅋ
@리코디언수쌤 Жыл бұрын
소신있는 발언 교직자로서 칭찬하고 싶지만.ㅠ 불려나가서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셨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학교다닐때 귓방망이 후려치고 대뿌리갖고 피나도록 때렸던 선생만나면~ 교무실에서 다른쌤들 다 보는앞에서~ 그때처럼 저 뺨때기 후려치고 죽도록 패보시란 말입니다!!! 하고 가슴팍 들이밀면서 위협한번 해보고싶어요.ㅠㅠ
@ohsean3803 Жыл бұрын
@@리코디언수쌤 죽도록 맞어본적 있어 ?
@프리터-c5k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유도모른체 욕먹도 맞고 한번도 반항하지도 못했는데 ㅠ
@mcdout Жыл бұрын
커보면 알지않나요 사기범죄율전세계1위 민도가 쓰레기나라인건맞자나요 모든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라고 밖에 말할수없는 참된스승이셨네
@리가니-v1k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 여선생 있었지... 중딩때 공부 못한다고 반 평균이나 까먹는다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멸시하고 창피를 줬던 그 순간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HongsMovie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선생들은 하나같이 다 너무했었죠.... 그 순간을 잊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matthewnam62002 жыл бұрын
실명 공개좀 ㅠ
@your_mom_killer Жыл бұрын
공부 좀 잘하지 그랬음
@커피코피-l4v Жыл бұрын
@@your_mom_killer님도 공부 못해서 여기서 키보드질이나 하는거 보면 ㅉ
@태왕이-d1u Жыл бұрын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겠지 ..
@BTS-zx1zg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무 이유없이 본인 분풀이로 제 싸다구를 날렸던 선생이라는 작자의 근황이 궁금하지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참습니다. 그냥 딱 본인의 업보만큼 다 돌려받고 비참하게 죽기를 3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뉴블리-d3t7 ай бұрын
ㅈㅎㄴ ??
@성이름-w7e4d9 ай бұрын
정작 그 시절의 교사들은 퇴직해서 연금받고 살거나, 교장이나 교감을 하면서 잘만 지내죠. 그 당시 얼마나 교사 폭력이 심했으면 그 때 맞고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상처와 복수심을 품은채 어른이 되고, 학부모가 되어서 그들 중 몇명은 죄없는 교사들에게 진상 짓거리를 저지르게 되지요. 정작 진상 학부모들에게 당해야하는 건 그 시절의 폭력적인 교사들이예요. 하지만 사실은 슬프게도 예전 폭력적인 교사들이 싸지른 똥을 치우고 있는 건 죄없는 요즘 교사들입니다 ㅠㅠ
@라메르-z5d7 ай бұрын
영화보다 댓글이 더 무섭다 ㅋㅋㅋ 선생들이 얼마나 애들을 괴롭힌 거냐 ㅋㅋㅋ
@레고-i7z2 жыл бұрын
국1 : 준비물 잘못 가져왔다고 애들 앞에서 뺨맞음 초6 : 장래희망 ‘택시기사’ 썼다고 애들 앞에서 개망신 줌 ->참고로 어린 눈에 보였던 택시기사는 운전하면서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을때 자동차를 타고 유유히 떠날수 있는 정말 자유로운 존재였다 왜 택시기사야? 라는 질문에 대답을 준비해 나갔던 나는 “이 새끼가 지금 장난치는 시간이야??!!” 라는 꾸짖음에 눈물이 철철 났던 ㅈ같은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참 많았다
@박현민-d2b Жыл бұрын
택시기사를 하려는 것 자체가 불법이자 위법임. 1981년 1월 1일부로 택시기사는 금지되어서 지금까지 도로교통법과 형법에 택시기사를 할 수 없게 명시되어있음. 그럼에도 택시기사를 하겠다고 하니 폭행당할만 했네...
@gm-tz1qg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그럼 지금 택시기사님들은 머임??
@echo1484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 그게 무슨소리니 현민아..
@whansho8493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 먼개소리야???
@나른한밤하늘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개소리를 길게 적어놓누
@조민정-f1q2 жыл бұрын
결국에는 잘못된 스승의 은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hurtlocker104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민정-f1q Жыл бұрын
@@hurtlocker1040 아마도 남자 정원은 미자라는 가명이 된 여자 정원의 은밀한 절친이라는 살인청부업자였다는 설이 있다거나 미자라는 가명이 된 여자 정원은 아무래도 미자라는 이름 자체가 어머니 이름이 아닌지 뭔가 그런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옛날 느낌도 나고 그런 편이니까.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현대적이기도 한 이름 같기도 하고.. 또한 앞서 상술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빗댄 이유 역시 한명씩 잔인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아가는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휠체어 하나만 남은것도 뭔가 흡사하기도 하고 결국에는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해 글씨도 엉망진창 써놓고 저주하겠다는 발언을 한 여자 정원을 선생님을 비롯해 따돌리고 방관했던 녀석들이 결국 인디언 인형 신세가 된거나 다름없겠네요.
@정구는핵말려7 ай бұрын
미드나잇 서커스~~
@Christmas-eve-child Жыл бұрын
훔치지도 않은돈 훔쳤다고 싸대기 날리신 역촌초등학교 5학년 6학년 2년간 담임이었던 박혜경 선생님 잊지않고 있습니다. 정이 많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무턱대고 몇몇 아이들의 말만 믿고 혼낸 당신의 모습 잊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잘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살다가 한번쯤 만나게 되면 묻고 싶습니다. 그때 왜 그러셨나요?!!
@감자-z9u7 ай бұрын
저도그런일있었어요
@뽀삐바둑이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가난해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항상걸어다녓다 땀이 많은편이라 여름에 학교오면 땀이 엄청뻘뻘났었음 학교담임이 대놓고 반친구들 다있는 데서 더럽다고하고 가만있을때 마다 거슬릴때마다 모욕했었음 나름 노력해본다고 옷하나더챙겨가서 등교하면 화장실에서 세수까지하고 수건으로 닦고 갈아입었음 그런데도 난 이미 더러운애 닿으면 큰일나는애도 반에서 은따당하는걸 쉽게 돌릴수없더라 그나마 남자애들이랑 은 오해가 풀려서 나중엔 다친하게 지냈지만 1년 내내 여자애들이 더럽다고 뒤에서 욕하고 담임은 그걸주도나하고있어서 트라우마로 깊게남아있다 넌 기억도 안나겠지 정x정담임선생님 당신덕분에 그어린나이에 겨울에도 샤워3번넘게해야하는 강박증생기고 중학교올라와서도 소문내는 애들있더라 진짜나한태 왜그랬냐 애들이야 어렸으니까 그럴수있지만 너는 애들가르치는 교사였는데 왜그랬냐진짜
@윤-l3j2 ай бұрын
실명 밝혀버려요
@쩡-q8z10 күн бұрын
에구ㅠㅠ옷 하나 더챙겨갔다는 그말이..ㅠㅠ 고생하셨어요..그 긴거리를 왔다갔다하며에구ㅠㅠ 토닥토닥..
@jyLee4128 күн бұрын
미안하다 늦었지만 사과할게
@JiYong-nl6rc Жыл бұрын
엄청 어릴 때 이 영화에서 입에 커터칼 날 넣고 뜨거운 물 붓던 장면이 거의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히질 않노...
@하히후헤호-x6f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쓰레기선생 천지였는데.
@ruddk68 Жыл бұрын
맟아요!특히 여선생들...
@yangchutv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1학년때 스승의날 선물 맘에 안든다고 그 어린 여자애를 일년내내 걸핏하면 차가운 나무계단에서 해질때까지 깜지시키고 피해자는 난데 가해자가 부잣집 아들이란 이유로 나보고 울지도 못하게 하던 그 선생. 지금쯤 사는게 지옥이길 바랍니다.
@ilovesjh91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언어적, 신체적 괴롭힘 당하는거 뻔히 알면서 날 벌레처럼 바라보던 그 표정... 힘들어서 찾아간 교무실에서 다른 선생들과 날 비웃던 그 얼굴... 오래오래 불행하게 사세요
@봉쥬르-f7f5 ай бұрын
맞아본적은 없지만 전 6학년때 절 아주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한 놈도 있었음
@앙잉앵7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4학년때 비속어 썼다는 이유로 반 애들 40명한테 돌아가면서 뺨맞게 한 선생님 ㅎㅎ 그때 퇴직 바라보고 계셨던 거 같은데 평생 행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요 근래의 서이초 사건은 부모들의 도가 너무 지나쳤으나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의 형편없는 꼰대 선생들이 후배 교사들을 슬프게 만드는 것이라구요
@본투깝-o7f8 ай бұрын
그건 에바임
@balgwang9859 Жыл бұрын
너무 가난하디 가난해서 고모들이 입던 겨울 점퍼 언니들에 이어 나까지 물려받아 입고 등교했던 날 그 더럽고 거지같은 옷 입고 내 반에 들어오지마! 라고 8살 아이 가슴에 대 못 박고 그 추운 날씨에 복도에 벌세우듯 세워놓으셨던 담임 박O숙 선생님. 31년이 흘렀어도 정말 생생하니 기억나네요. 부디 오래오래 사세요. 세상 더럽고 역겨운 일 자식이 겪는 꼴 보면서 죽지못해 사시길.
@조민정-f1q Жыл бұрын
삼촌들(이모, 고모도 포함) 입었던 옷 물려받아 조카가 입기까지 아무리 귀하고 멀쩡해 보인다 해도 거지같다 취급이니.. 쯧..
@골든레이디-d7d10 ай бұрын
어느초등학교인지. 실명밝히세요
@해라킴3 ай бұрын
이름 밝히세요. 유튭 고소 못합니다
@윤-l3j2 ай бұрын
실명 밝혀버려요.나쁜 선생은
@SDB-u4j2 жыл бұрын
스승의날 절대 찾아가지 않습니다. 칼로 찔러 죽일수 있거든요
@이응이응-y6h Жыл бұрын
나도....그 인간들이 내 눈 앞에 보이면 진짜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모름....
@수민-q8k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ㅜㅜ
@유진우-t4q10 ай бұрын
ㅋㅋ 진짜 염병들 하네
@disasteryangsanmoon9 ай бұрын
실제 대전에서 일어남
@유진우-t4q9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하고 대댓글 ㅈㄴ 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 ㅈㄴ하네
@keemsongyi8 ай бұрын
매일 일기 써오는거 숙제로 내시고 마음에 안드는 내용 아이들 앞에서 크게 읽으셨던 류ㅎㅁ 선생님! 본인 자식 또래인데도 그러고 싶으셨나요 ...제가 상처 받은 내용 가지고 비꼬며 말씀하실 때 눈이 마주쳤었죠 전 선생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
@해라킴3 ай бұрын
이름 밝히세요. 고소 못합니다.
@yoon18738 ай бұрын
1999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국어 선생님 한테 아무 이유 없이 구타 당했습니다. 영화 리뷰 동영상 보고 그 선생님이 뭐 하는지 궁금해 찾아 봤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찾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퇴직한 줄 알았는데. 중학교 교장으로 아직도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정말 영화 처럼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아직도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때 그 선생님 학생들 이유도 없이 개패듯이 패는 걸로 유명했는데. 저 말고 다른 피해자도 많을 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합법적으로 고소를 하든 뭘 하든 방법 없을 가요? 현실적으로 아시는 분 들 댓글 부탁 드립니다.
새로 전학간 초등학교에서 (다른 지역이었음) 말투 다르다고 사투리 쓴다고 놀리고 그래서 적응 못하는데 다른 친구들 다 있는 수업시간에 "쟤는 참 이상한 애야"하면서 웃음거리 만들고 왕따 조장하신 미포초등학교 3학년때 이명옥 선생님 . 지금은 뒤지셨겠지만 꼭 본인의 잘못은 깨닫고 좋은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당신같은건 선생도 아닙니다
@newrich1970 Жыл бұрын
지옥에 떨어져서 지금도 고통받고있겠죠 인성쓰레기는 안바뀜 쓰레기같은 선생들이 예전에는 많았죠 ㅠ
@개쌍도흉노타파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일베 사투리 쓰는 병신들에겐 그렇게 해도 됨. 경상도 사투리 한해서 이명옥 선생님 칭찬함
@하하하-f8h Жыл бұрын
ㅇㅅ..?
@처럼바람-l5n Жыл бұрын
이거 큰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연기도 너무 좋았고 시나리오도 꽤 탄탄했습니다
@빅맥세트-w9s Жыл бұрын
나 중1때 옆자리 짝지가 매점 갔다가 어디로 샜다가 오느라 사회 수업에 늦었는데, 나더러 짝지 어디갔냐고 해서 당시엔 진짜 몰라서 모른다고 했더니 짝지 어디갔는지도 모른다고 나오라고 해서 구둣발로 정강이 차고 배를 주먹으로 3대나 때린 작자가 생각납니다..... 뭘 잘못해서 혼난거면 참고 넘겼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도 너무 이해가 안되고 분해서 첨으로 부모님 소환해서 교장실 뒤집어 엎었던 기억이 납니다.
@Amber-p5h2 ай бұрын
오 잘 했네요 그런 용기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 당시엔 그냥 쳐 맞기만 했죠 진짜 쓰레기 선생 많았죠
@다잘된다-s5b10 ай бұрын
90년도 경남교육청에 계셨던 최철규선생님 최상태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연세가 70대실텐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vanillaskyw395310 ай бұрын
요즘은 교권이 바닥이라 지금 학생들은 이해를 못할 설정이지만 80 90년대에는 남여학교 할 것 없이 폭행수준으로 체벌하고 돈 밝히고 차별하는 선생들 수두룩했음. 정말 잘 만든 국산 공포 영화. 조금 더 다듬어 리메이크해도 좋을 듯.
@미미유-w3o Жыл бұрын
저런 선생들 시대 잘 타고나서 정년퇴직 후 연금받으며 죽을때까지 잘 삼
@Tv-pe4if Жыл бұрын
그세대 선생 같지도 않은 선생 때문에 지금 선생님들이 고통 받는 듯
@tamysam8 ай бұрын
지금 천박한여교사들이더많음
@Pepsian8 ай бұрын
@@tamysam천박한건 남창인 니 애비고
@naii007 ай бұрын
@@tamysamㅂㅅ
@wyc892 Жыл бұрын
20년 전 내 황금 디지몬 카드 압수해 갔던 박복자 용서해줄테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돌려줘
@겨울이좋아-o5k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joanalee842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쿠큐쿠큐쿠키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akePipeАй бұрын
ㅈ되는 실화들 가운데 이런 뻘글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wanttogohometlqkfii3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 선생님 덕에 국어가 정말 좋아졌고 성적도 많이 올라 교과 우수상까지 받았습니다. 항상 인사 드릴 때마다 웃으면서 받아 주시고 가끔 교무실에 선생님 뵈러 가면 꼭 먹을 거 하나씩 쥐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제 졸업이 반년도 안남았네요. 정말 제 인생의 선생님이십니다. 졸업 후에도 종종 찾아뵐게요:)
@gusdldi080611 ай бұрын
초등학생이던 제가 애들한테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있는걸 알고도 방관하고 아무 조치 하지 않던 홍옥희씨, 민현경씨. 뭐 지금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관심도 없지만 만약 지금 살아 있다면 앞으로 남은 삶 위태롭고 힘들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아주 고통스럽게 나락으로 떨어지길 바랍니다
@조재덕-y7y10 ай бұрын
1996년 초1때 반에서 2명한데 옆구리를 주먹으로 여러번 구타 당했는데, 반 친구들은 방관하고, 담임은 저희 엄마한테 애들이 저를 무시하는 행동 한다면서 옷 잘 갈아입히고 다니라는 말로 끝내버렸고, 환갑이 넘은 저희 엄마는 그때 기억이 큰지 저 친구 만날때마다 사람들한테 무시받나, 두둘겨맞고 다니나 걱정이 심하세요, 제 생각에 초1때 담임도 복도 창문으로 제가 옆구리 구타 당하는걸 보고도 "에휴 저러니 괴롭힘 당하지 그러니 옷 잘 입고 다녀야지 쯧쯧 나도 모르겠다" 하면서 교무실로 가셨을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user-ck5yu8sw9f Жыл бұрын
지금 30먹고 생각해보면 학교에 인간답지도않은 선생들 참 많았음
@hansu0654 Жыл бұрын
2010년에 졸업했는데, 광영고등학교에서 한문 가르치던 이사장 아들 잘있는지 궁금하네, 수업은 하지도 않고 오히려 애들이 질문했는데 본인이 모르는거 있으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애들 괴롭히려고 몇몇 학생을 겨울이면 복도로 내보내서 창문으로 얼굴보이게해서 어디 못가게 해놓고 양말 다 벗기고 맨발에 찬물 부어서 얼어붙는지 확인하고, 볼펜을 손가락사이에 껴서 짓누르고.. 선생 잘있냐? 진짜 똑같이 돌려받아라 그리고 광영 고등학교 전체가 무슨 학생들을 분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지 떠들거나 뭐 잘못하면 인간적으로 혼내는게 아니라 뺨을 떄리질않나, 당구큐대로 1-2대도 아니고 의자에 앉지도 못할만큼 패죽이던 선생, 자랑스럽게 물푸레나무? 가져왔다고 신나서 체벌하던 선생 하키채로 때린선생 등등 진짜 최악이였다 아마 같은 학교 졸업생이면 알거다 키가 2M가까이 되는 걸리버선생, 배구선수출신이라고 자랑스럽게 학생들 뺨 후려갈기던 선생, 이종격투기 좋아한다는 영어선생 니들은 선생자격이 있던게 아니라 애들을 진짜 개보다 못한놈들로 본거였다.
@joanalee8426 ай бұрын
무슨 학교가 이래? 미친놈들만 모여놨네
@jyLee4128 күн бұрын
미안하다 늦었지만 사과할게
@KevinYun15 күн бұрын
후배님, x창x 선생님 돌아가셨습니다. 들리기로 5년은 족히 된 듯싶네요.
@김주원-d6n Жыл бұрын
90년대 부산진초등학교 5학년5반 김외순 요 선생 아직 기억나네 부디 대대손손 벌 받고 살길 바란다
@개귀엽-f6y5 ай бұрын
분노하라 고 가르치던 중학교 전교조 담임쌤을 증오하며 분노합니다 쌤 덕분에 저 이렇게 분노하는 인간이 됐네요
@도라에몽-g6t Жыл бұрын
2004년 구암초등학교 1학년 5반 신경희 선생님. 밥 남기면 밥 다먹을때까지 저녁인데도 집에 안보내주시고 못먹는 반찬도 억지로 먹게하고..그 외에 저희한테 한 짓들 요즘 같으면 진작에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도 남았을텐데 용케 운이 좋으셨네여ㅉㅉ 선생님 덕에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큰 트라우마 안고 살아가고 있네요. 그대로 다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disasteryangsanmoon9 ай бұрын
걍 일본도 들고 찾아가서 내장꺼내버리지 ㅋ
@geon-hokim147Ай бұрын
헐 저랑 같은 나이네요 저는 다행히 1학년 담임선생님이 초임 남자분이었어요!
@CY-eg7sl20 күн бұрын
편식해서 그런거 아님
@hyejunmin6570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때 선생님들은 가정환경조사서 때문에 '아빠 없는 사람? 엄마없는 사람? 손들어.....이렇게 공개적으로 물었다.
@ShowMINI2 ай бұрын
ㅇㅈ..
@117hippo3 Жыл бұрын
옛날 선생들은 저랬는데 요즘은 선생님들이 왜 학생들한테 맞고 다니는건지.... 지금 선생님들이 제일 고생이 많네요...어렸을때는 선생들한테 터지고...지금은 학생 학부모들한테 터지고.
@칼바람조출 Жыл бұрын
전 때리는 교사도 많아서 학교가 싫었지만 국영수 제외 선생님들이 기억에 남네요 포기할건 하고 주어진 분량대로 사적인 썰도 푸시면서 질문없이 수업 진행하다 저번시간에 어디까지 했노 라고 물으셨을때 정적이 흐르고 늘 잠만 자고 성적이 제일 낮은 학생이 답하자 반전체가 놀라고 박수까지 받던일이 기억에 남네요 그게 제 이야기 입니다..... 지금도 공부는 싫지만 그럭저럭 잘 비비며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다 나쁜건 아니란걸 이야기 하고 싶지만 제가 당한 경우가 많아서 ......말을 못 꺼내겠어요 동평초 6 조인순 선생님 동평중 2 서경아 선생님 3 김연희 선생님 성신고 홍오탁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인되서 한번도 찾아뵙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vgguujvfkhfrdd Жыл бұрын
저때 갑질당한 학부모들이 20대 선생님을 괴롭혀 죽게 만들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
@yeonAa-r7h8 ай бұрын
동인천여자중학교 조원영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저는 선생님과의 많은 기억들이 가끔 스쳐 지나가곤 합니다. 선생님 때문에 처음으로 어린 제가 너무 불쌍하다고 비참하다고 스스로 느껴진 때였네요 선생님 덕분에 이 악물고 살아갈 자신이 생긴 계기이기도 해요. 저는 잘 살고있습니다 무시받고 상처 받은 모든 기억들을 발판삼아 당신과는 거리가 먼 현명하고 인정 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디 당신이 천벌 받길 바랍니다.
@lcruse7825 Жыл бұрын
전영신 선생 미치도록 보고싶다 평생을 불안에 떨며 살았으면 좋겠는게 아직도 바람인데
@이쑤시계-i8p Жыл бұрын
저 싸대기 때린 김미영 선생님 평생 안잊혀집니다. 복수할겁니다.
@나르시-e6p11 ай бұрын
사과는요... 똑같이 때려야죠
@shpt3159 ай бұрын
저도 눈오는 날 지각했단 이유로 본인이 수업중인 다른 반으로 불러 뺨 풀스윙으로 날린 2007년 3학년 4반 담임 일본어 선생 이름이 김미영이에요. 테니스 선수 출신이라고 애들 뺨치는 걸 즐겨하시던 분. 책상 빼놓고 그 복도에서 수업도 못들음.
박영희선생님 그립네요.. 지금 생각하면 거의 학대수준의 폭행을 당하면서 1년을 보냈는데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제 아들에게 선생님 말씀은 법으로 생각하라고 교육하면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바로 얘기를 하라고 합니다..남창초등학교를 가끔 지나갈때면 생각이 많이 나요.. 잘살고 있으려나..진짜 표독스러웠는데..
@초카.andkell Жыл бұрын
대구 동성초 아직도 잊을수 없는 2002년 3학년1반 노0숙 선생님 체육시간 좌향좌우향우 못한다고 운동장에서 서있던 저를 발로 차셨던 ㅎㅎ 다른 학부모도 다 보고있는데 온동네 소문 다났지만 소심했던 저는 그때 말도 못하고 부모님께 얘기도 못했습니다 선생님😮제가 말씀 못드렸는데 전 좌향좌 우향우 배우는날 학교를 나오지않아서 배우지 못하였어요 아직도 전 억울하고 선생님이 미워요 용서하진 못하겠네요 ㅎㅎ지금 30이 넘은 나이지만 선생님 얼굴 이름 다기억을 하는걸 보니 트라우마로 남았겠죠 스승의날 반아이들이 한가득 가져온 선물 쳐다보시지도 않고 본인은 묵묵하게 컴퓨터만 하시고 애들도 부모님도 다 느꼈겠죠 이렇게 선물 하지않으면 우리아이들이 힘들겠구나..ㅎㅎ 반아이들이 한번씩은 다당했던 선생님 개인적인 감정으로 하셨던 체벌.. 구렛나루를 땡겨서 애들을 바닥에 내팽켜 치시던 모습 안잊혀 집니다 급식에서 남은 반찬도 돌아가면서 하던 급식도우미시켜서 다싸서 본인집으로 가지고 가시고 남은 반찬에 아이가 새우꼬리 버렸다고 너 다먹어라면서 급식판을 다 채워서 화내시던 선생님 ^^ 자다가 페이스북을 뒤져보고 검색을 해봐도 선생님은 나오지가 않네요 근데 꼭 뵈러 갈꺼에요 선생님 저희가 무슨 잘못을 크게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트라우마로 남아버렸네요 선생님!!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disasteryangsanmoon9 ай бұрын
일본도 들고 찾아가서 내장꺼내버려 ㅋ
@clean_world_activist_neogulman8 ай бұрын
게이야 넌 선생한테 쳐맞을만한 것 같다. 이름을 깔거면 확실하게 까던가 하남자 마냥 뭐가 무서워서 여기서 징징거리고 있누 ㅋㅋㅋㅋ
@cassiopeiagom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원래 기억을 못해 나도 이유없이 싸대기 맞은 적 있거든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물어볼 걸 그랬다 그 땐 어리고 내성적이여서 그저 맞고 울어버렸는데
@disasteryangsanmoon9 ай бұрын
나같으면 안물어보고 일본도 가지고 내장꺼내버림
@cassiopeiagom9 ай бұрын
@@disasteryangsanmoon ㄷㄷ
@user-lance_master Жыл бұрын
3교시 금연교육 하러 강당 가는길에 제 등뼈,척추뼈 숨 안쉬어질 정도로 주먹으로 내리치신 2011년 당시 5학년2반 남자선생님 그립습니다. 운동화가 젖어서 집에있는 학교손님용 실내화랑 비슷한 슬리퍼 신은게 맞을짓인지 참ㅋㅋㅋㅋ 심지어 그때 난 4학년이라 담임도 아니면서 무슨짓을ㅋㅋㅋㅋㅋ
@김주영-y6r4p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슬레셔 무비가 거기서 거기고 공포 영화가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봤다가 마지막 반전은 정말.....소름 끼치면서도 우리네 어릴적 학교 생활과 너무 똑같아서 굉장히 슬프고 씁쓸하고 찝찝 했었어요 오로라 공주랑 스승의 은혜는 아직 까지도 우리나라 공포물 중에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 합니다
@ccc-f6n Жыл бұрын
91년 당시 8살이었던 제가 전라도 광주에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문산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소심하고 지방에서 올라와 적응도 못하는 아이였는데..제 담임선생님은 그런 절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한번은 쉬는시간 소변을 보러갔다가 재래식화장실에 제 오른쪽 다리가 빠져 교실에 못가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수업도 마다하고 나오셔서(그땐 담임제..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수돗가에서 저의 다리를 직접 씻겨주시고 집까지 바래다 주셨습니다. 지금은 잃어버렸지만..학년말때 사비로 사서 주신 굴렁쇠 아이들이란 책도 선물해주시면서 공부열심히 하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꼬옥 안아주셨었지요.(첫 페이지에 직접 짧게 손글씨도 적어주셨던..) 그땐 너무어려 아무말도 못하고 받기만 했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제가 40대가 되었네요. 꼭 한번 뵙고 직접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은데...91년도 경기도 파주 문산읍 문산초등하교 1학년 담임이셨던 서윤모선생님 너무 보고싶습니다.ㅜㅜ -제자 배성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