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까 납치범이 그래도 사랑으로 키웠다는 댓글이 있는데.... 애한테 밖에는 독성물질이 있다며 잘못된 정보로 25살 될때까지 세상 경험도 못하게 한건 학대입니다....ㅠ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것 같아서 한마디 적어요...ㅎ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코끼링님 말씀이 맞죠! 어떤 상황에서도 범죄는 합리화 될수없습니다!! 공감!
@Eyjoobfr5bnki2 жыл бұрын
자녀를키우는 최종목적은 자신들을위함이아니라 자녀의사회적성장이지요
@나의모습-l4w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아들이 납치되어 그때 본 쇼를 만든다고 정신병원 보낸 부모는 학대일까요 아닐까요.. 밖은 독으로 나갈수없다며 방안에 가둬두었대도 잘 키운거같아요 저거보다 심한 부모님들 많으니까요
@꼼-q1e2 жыл бұрын
@@나의모습-l4w 님은 부모에 대한 과한 선의식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지 의심해보셔야 할듯 저도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거 알기 전에는 비슷한 사고관이었음
@lollollollol-vd8us2 жыл бұрын
@@나의모습-l4w본인이 그렇게 자라왔다면 뭐라하진 않을건데 잘못됬다는거만은 아셔야 합니다
@존잘말벅지3 жыл бұрын
이건 제임스가 납치범들 용서한 건 당연한 거였음. 사랑으로 키워줬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용서하겠지. 진짜 대단한 건 25년이나 아들을 찾아 헤매고 25년이나 고통을 준 납치범들을 아들을 위해 어느정도나마 받아들여야 하는 친부모임. 진심 고통일텐데 저걸 어케 참냐....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브릭스비 베어는 댓글을 보면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다 이해가 갑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감동인지도.. 댓글읽으니 또 넘 맘아프네요..😭
@xxniuxx Жыл бұрын
제임스가 용서한 게 당연한 걸까요? 평생 부모라고 알고 살아왔는데 난 납치된 거고 그 사실 하나만 속인 게 아니라 자신을 외부와 고립시키기 위해 다른 것들도 전부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거잖음. 평생 유일한 관계였던 자기의 (가짜)부모들이 자길 내내 속였는데. 평생은 커녕 몇 년 사귄 애인이나 성인 이후에 결혼한 배우자가 자길 속이고 바람을 피워도 한없이 무너지는 게 사람인데 심지어 제임스는 더한 상황임. 어떻게 보면 제임스는 유괴 피해자이면서 평생을 사기 당한 피해자에도 해당이 되는 것임. 진짜 가족이라고 만난 사람들에게 이질감이 드는 것도 유괴범의 잘못이지 제임스의 잘못이 아님에도 그가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고. 가족들도 고통이고 괴롭겠지. 그건 당연함. 친부모 역시 피해자일 뿐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걸 지지한 건 결국 피해자로서의 아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마음인 거고, 아들의 영화 촬영이 과거에 정체되기 위함이 아니라 극복하기 위한 행위라는 걸 알고 응원하는 방향인 거지. 제임스의 용서는 당연하고 그의 행동이 친부모에게 고통을 주었다는 시선으로 보기엔 제임스의 피해를 너무 작게 보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임.
@xxniuxx Жыл бұрын
@user-qd5uq4qz6q 아니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피해를 따지는 방식이예요ㅋㅋ 그럼 뭐 피해자는 무조건 자기가 피해입은 시간동안 만들었던 인생과 자아를 다 부정해야 합니까? 그게 무슨 ‘순결한 피해자론’ 버전2예요?ㅋㅋ 그럼 뭐 지하실에 갇혀서 살았던 성범죄 피해자가 자신이 출산한 자녀를 그대로 사랑하면서 키우고 사는 (실화)케이스의 경우 님은 아~ 저 사람도 피해자가 아니네 하시는 거임? 아니죠? 본인이 말한 조건을 다른 케이스에 대입하니까 말이 안 되는 것 같으시죠?
@눼무늘보-x1u Жыл бұрын
@@xxniuxx 당연한건 아니지만 어찌보면 좀 더 수월했다고는 볼수 있을거 같아요 님이 말씀하신건 지극히 평범하게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습득한 정서의 기준이고, 제임스는 애기때 납치되어 그 과정이 거의 없다싶으니 어땠을지는 모르죠... 하지만 더 단순한 정서이지 않을까 싶고 수월했다고 보는게 더 가깝긴 할듯요
@영생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뭘까요? 낳은자가 부모일까요? 기른자가 부모일까요? 제임스에게 진정 부모는 25년간 키워주신 분들입니다.
@얼음맥주-k1g3 жыл бұрын
제임스가 납치범을 용서하는 것도 다 이해가 되는 설정인데 단 한가지... 친부모님이 납치범의 목소리가 녹음된 영화를 봐야한다는 건 고통이었을 것 같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어느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정말 많은 감정이 보여지는 영화죠! 🤗
@정성현-q2l3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들 뺏어가긴 했지만 괴롭히거나 착취하지 않았긴했듬 거짓말을 한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사랑해줬다는게 보임 비틀어진 사랑이지만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비틀어진 사랑이지만 그만큼 사랑해줬다는게 보인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용용-p2j3 жыл бұрын
@@정성현-q2l 한 사람을 납치한 후 가두고 세상과 단절 시켰는데 그건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이지.. 비뚤어진 사랑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가스라팅으로 인한 효과일 뿐이야….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3 жыл бұрын
@@용용-p2j 틀
@jayjayjang8725 Жыл бұрын
그루밍이라는 게 이렇게 역겨운거임. 자기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결국은 범인들을 사랑하고 갈구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저주에 빠져 살아야함. 아동관련 범죄는 사회가 철저하게 예방해야됨.
@necrokth11 ай бұрын
옳소
@sangboklee645011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사랑과ㅡ용서를 몸소실천 한건 혐오에 빠지면 지옥같은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기때문임. 법적 처벌은 처벌 데로 받는것도 맞고 사과와 용서가 없으면 평생을 지옥에 살게됨
@무맹-h7i11 ай бұрын
@@sangboklee6450느그 가족과 니한테 불미스러운 일 생길때마다 용서하고 느그 예수한테 아 내가 기도가 부족하다 더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반성하며 평생 살아봐도 정신 못 차릴 한심한 인간들😅 2024년 좀 더 현실적이고 현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
@sujikwon907510 ай бұрын
저도
@sujikwon907510 ай бұрын
이게먼소리sangboklee6450
@나가던사람3 жыл бұрын
7:23 이걸 또 이해해주고 대화 해주는 제임스 친구도..착하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제임스 친구! 이해심과 착한 심성이 갑인듯 합니다!!😄
@비둘기-y9f3 жыл бұрын
님 참신해서 구독함
@나가던사람3 жыл бұрын
@@비둘기-y9f ㄱㅅ ;)
@포포-e9s3 жыл бұрын
ㄴㄴㄴ12ㄱㄴㄹㄱ2
@허영수-h3b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주인공이 브릭스비 베어를 포기하지 못했던 이유는 과거에 머무르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조금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누군가를 찾고 싶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감동적인 영화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글이네요 ~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유수영-w1i3 жыл бұрын
영수님말에 왜 내가 눈물이 날꺼같은지.. ㅠ 저도 공감하고가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저두 몇 번 읽으면서 끄덕였답니다.. ☺
@임채현-d9f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감동이고 댓글도 감동이네요!! 👍😄
@zozeb66203 жыл бұрын
브릭스비베어는 주인공에게는 가짜부모와 살던 시절의 자신을 상징합니다. 영화를 직접 만든다는것은 가짜부모가 만드는 스토리를 그저 보기만 하는 이전의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그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어 브릭스비만이 전부였던 자신만의 갇힌 사회를 벗어나 넓은 사회로 한 발자국 나아간다는것을 의미하는것같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브릭스비 베어의 의미를 잘 정리해 주셧군요!!👍🤗
@요즘잘자쿨캣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이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감동 인정~~~👍😄
@요즘잘자쿨캣3 жыл бұрын
@@review.master 그니까요 보면서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당~~
@jaguarxj22002 жыл бұрын
거의 매트릭스급의 충격 이었을 상황인데 주인공은 참 담담하게 이겨내네요. 자신이 알던 세상이 전부 가짜이고 허구였다는데, 보통은 정신병 걸렸을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순수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말씀 하신대로 절대 쉽지않을것 같아요! 대단한 멘탈 😭
@Reewser311 Жыл бұрын
트루먼 vs 제임스
@kik310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라하죠
@niightguy7135 Жыл бұрын
제임스가 자기 과거를 가짜와 허구로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려는 의지를 브릭스비베어라는 소재로 잘 나타낸 것 같아요. 브릭스비 베어가, 납치범들에게는 제임스를 진짜 자기들의 자식으로 대하면서 즐겁게 해주려는 수단이었을 것이고 친부모들에게는 그동안 겪었던 고통을 자꾸만 떠오르게하는 트리거였겠죠? 반면 제임스에게는 갑작스레 맞닥뜨려버린 낯선 환경과 당황스러운 상황속에서 자기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다른 이들과 이어질 수 있게하는 다리였겠다 싶어요. 제임스가 자기의 과거를 단순히 납치범들에게 속은거로 생각해버리면 제임스 인생이 너무 힘들어보였을 것 같고, 그렇다고 어물쩡 납치범들을 용서하는걸로 넘어가면 관객입장으로서는 좀 찝찝했을 것 같은데 브릭스비베어라는 지극히 순수해보이는 소재가 그 중간을 잘 이어준 것 같습니다.
@상민-b2h4 ай бұрын
북한
@leeehdwns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아들을 훔쳐간 25간 증오한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악마들이 심어둔 브릭스비를 어떻게든 지우고 싶고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를텐데 저것까지 받아준다니... 진짜 상상도 못할꺼 같네요 감동적입니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PRIMITIAE_030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ㅠㅜ
@paulkwon81062 жыл бұрын
정신 외출한 거죠
@everglow1767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감동을 느낀다면 당신은 경계선 지능입니다
@everglow1767 Жыл бұрын
@@Lovepoem99 그러니까 븸싄아
@melonmusk33133 жыл бұрын
제임스가 여동생에게 ''같이 납치됐으면 재밌게 지냈을텐데..'' ㅋㅋㅋㅋㅋ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ㅎㅎ 헛웃음 나오게 하는 대사였어요 ~😉
@melonmusk33133 жыл бұрын
너무 천진 난만한 정신세계 ㅎㅎ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ㅋㅋㅋ 감독이 넣어놓은 풉하는 장치!!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
@hhhhccccc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엄마있어요? 하고 아이들이 무해한 패륜드립 하는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
@oglego10193 жыл бұрын
아무 망설임 없이 시작했는데 옆에 CG 작업해주는 사람도 있고 편집자도 있고 배우들도 있고 소품들도 있고 열정페이도 먹히고 성우도 있고 촬영장소도 있고 다 있어..... 현실은 그냥 나 혼자.....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아.. 또 이렇게 보니.. 그렇게 말이 되는군요! 😅
@AsdAsd-et6mh3 жыл бұрын
인복의 최악과 최고를 보여주는ㄱㅋ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인복의 중요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였군요!!🙂
@user-jz9sn5cj3i3 жыл бұрын
제임스는 저 인복들 만나기위해 25년을 갇혀서 기다린걸지도 몰라요ㅎㅎ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많은 인복을 가진 제임스... 본인 복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한별-j1z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인데, 예전에 5학년 담임할 때 우리 반에 발달장애 아이가 한 명 있었음. 얘가 프리파라라는 변신소녀 만화를 엄청 좋아했는데 어느 날 친구들은 프리파라를 아무도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달아버린 거임..ㅠㅠ 다른 애들은 대부분 변신물은 졸업했으니까.. 그래서 얘가 며칠을 우울하게 다녔는데 ('친구들 프리파라 아무도 안 좋아해요?'라고 하루에 수백번 물어봐서 죽는 줄 알았음ㅠㅠ) 애가 너무 우울해하니까 나랑 우리 반 애들이 입을 맞췄음. 우리가 모두 프리파라를 좋아하는 걸 보여주자고.. 다음 날 그 프리파라 덕후 소녀가 등교하고 내가 모니터로 프리파라 오프닝을 틀면서 '얘들아~ 우리 다 프리파라 좋아하지~?'라고 물어보니까 애들이 '네에에에에에에엑ㄱㄱㄱㄱ!!!!!!!'하고 소리를 막 지름ㅋㅋㅋㅋㅋ 남자애들은 벌떡 일어나서 오프닝 춤까지 따라하고 우리 프리파라 덕후 소녀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고ㅋㅋㅋㅠ 그 이후로는 행복하게 학교 생활 잘 하고 예쁘게 6학년 됐다... 물론 난 프리파라 캐릭터 하루에 다섯 장씩 그려주느라 죽을 뻔 했지만ㅠ 모두가 다함께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드는 걸 보니 그때 걔네가 생각나네..
@러블리-e1j9 ай бұрын
다들마음이넘예쁘다
@무극-j9i9 ай бұрын
하루에 다섯장씩 그려줬다는게 너무웃겨욬ㄱㄴㅋ
@kkongkkongKitty8 ай бұрын
학교추억중 가장 좋은 기억이 되었을거같아요 ㅠㅠ
@Birthday238 ай бұрын
설마 유시혁?
@지윤-k3p9f8 ай бұрын
두고두고 아이들 기억에 남을 거에요 ㅎㅎ
@skytree-z8e3 жыл бұрын
납치라지만 애를 위해서 모든지 해준가짜가족과 25년동안 별로 기억도 안나는 애를 찾아주고 이해해주는 진짜가족...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댓글 들을 보면 볼수록 점점더 애매한 부분이긴 한것 같네요☺
@sdowoeidjfjd3 жыл бұрын
영화여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지 실화였으면 쩌 미친 가짜 가족 그냥 나가 뒤져 라고 생각할걸
@한성민-h4k3 жыл бұрын
ㄷㄷ 모든지 해줬다고? 밖나가는데도 방독면 쓰고 다니라고 했는데
@rhkrgmlals51423 жыл бұрын
두 가족다 대단함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끄덕! 끄덕!! 👍
@민달팽이-q9s2 жыл бұрын
어찌됐든 삐뚤어지지 않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적응하고 지내는거 보면 진짜 착한 심성을 갖고 있던거 같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원래 심성은 착했던것 같아요!! 그 전에 가족들을 봐도 그런듯 🤗
@user-qk8djfb6sk33 жыл бұрын
주인공 같은 사람이 진짜 하늘이 내린 귀인이 아닐까 한다.. 주위의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생의 터닝포인트, 감명, 그리고 참회의 기회를 주는 그런 귀인인 것 같다
@슈비루슈비루 Жыл бұрын
와 감동....진짜 납치한 인간들 너무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덤덤하게 자기 스스로 성장하는 주인공...그리고 진짜 가족들 넘 감동이에요 ㅠㅠ
@베리-b3n3 жыл бұрын
25살에 브릭스비 베어T를 입고 있을 정도면 진정한 덕후임. 불행중 다행인건 납치되어서 육체적으로 학대 안받은건 천만 다행임.
@허영수-h3b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25년간 갇혀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성격이 많이 모나지 않은 편인 것 같아요 납치범 중에 그나마 괜찮은(?) 부모를 만나서 브릭스비 세계관에 갇혀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후유증이 없네요 다행히도 ㅋㅋㅋ
@Hadigreece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지 못하고 정신병에 납치한 사람인거 같음
@메롱-x8h1i Жыл бұрын
잘보면 그래도 납치범이 나름 사랑으로 키웠다는거 알 수 있음
@고기먹고싶다-d1l3 жыл бұрын
납치됫던 아들 끝까지 찾아내고 노력해서 아들을 되찾으려는 부모님ㅜ 그리고 납치햇지만 사랑으로 키워낸 납치한 부모ㅠ 둘다 슬프네ㅠ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어느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많은 다른 감정과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인것 같아요!
@danaluckystar3 жыл бұрын
누구든 가족 실종되면 끝까지 찾아요 왜냐면 포기 안되죠 그래서 실종자 가족들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니랍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그럴것 같아요! 맘속에 계속 남아있을듯.. 말로표현하기 힘듦일것 같아요 😭
@yongholee9063 жыл бұрын
@@danaluckystar ......
@이원희-y6i3 жыл бұрын
됐
@비가온다-m6c3 жыл бұрын
납치한 자식이라도 자식을 위해 영화 730편을 만드는 것은 평범한 애정으로도 할수는 없는 일일겁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 영화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누가 보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감정과 해석을 볼 수 있는 브릭스비 베어입니다. 730편.. 보통이 아니죠!!😄
@성이름-i6u9o3 жыл бұрын
애정이 아니고 정신병..
@DJ-is5bs3 жыл бұрын
@@성이름-i6u9o비난받아 마땅한 범죄이지만 자식을 향한 애정만큼은 무시할수 없을거 같네여.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참 다양한 각도에서 보게 먼드는 브릭스비 베어입니다😄
@user-fd8mz3yu3t3 жыл бұрын
@@DJ-is5bs 싸패도 자식사랑은 지릴텐데
@nomadfoodandtravel91793 жыл бұрын
25살까지 양부모 제외 어떠한 사람과의 교류가 없던 것을 고려할 때 너무 잘 자랐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황보다 훨씬 더 밝게 자란것 같아요!😅👍
@유수-l8d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사회성도 문제없어보여서 놀랐어요. 물론 이 영상만 본거지만...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화 전편을 보더라도 크게 사회성에 문제는 없게 보인답니당~~😄
@haisley57253 жыл бұрын
양부모라기엔.. 너무 납치범인데요 ㅋ쿠ㅜㅜ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납치범이 정확한 표현이긴 하죠~~!😄👍
@하이쿤-i8v3 жыл бұрын
13:54 ~ 14:10 와 마지막 연출 너무 좋네요. 멋진 안녕을 단 몇초로 표현 한다는게.. 와우..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
@하이쿤-i8v3 жыл бұрын
@@review.master 04:51 '자신 못지 않은 덕후의 기운' 표현의 센스가 보여요. 글 잘쓰시는 분..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 드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알아봐주시는 분이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죠👍 ㅎㅎㅎㅎ 안목 있으신 우리 구독자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종종 뵙겠습니당 🤗🤗
@Alicecarlylecullen3 жыл бұрын
사는 동안 보고 자라서 그 곰이 자기 자신이라고 느꼈고 그곰을(과거를)떠나보내고 미래를 위해 그리고 내가 이렇게 잘컸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아닐까 생각한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당~~👍 제임스가 만든 영화에서도 처음으로 자기의 틀을 깨고 적을 물리치듯이!
@katedaddy3 жыл бұрын
12:40 납치범인 가짜 아버지가 우스운 목소리로 녹음하는 장면이 왜 눈물이 나는지...... 잘 봣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훈훈한 장면이었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이완쓰-t8r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ㅜㅜ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멋짐쓰!!! 😭😭
@최똥구리-x7k3 жыл бұрын
엥! 왜죠..? 범죄자 아닌가요.. 영화가 이해가 안가요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아 네 말씀하신대로 범죄자가 맞습니다.. 죄를 두둔하는건 아니구요.. 여기서의 훈훈함은 아무래도 736편의 에피소드를 만드는 시간과 노력을 하면서 제임스에게 본인만의 틀리지만 안타까운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 것과.. 또 가짜 아버지를 찾아와 본인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릭스비 베어의 녹음을 맡긴다는 것이 가짜 아버지를 용서하고 또 가짜 아버지는 현재 상황에서 제임스의 인생을 위해 본인이 할수있는 것을 해주는거.. 이런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교차하면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것 같아용~🤗
@looking4mine3 жыл бұрын
최근 개인적으로 결정내리기 힘든 복잡하고 감정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어쩌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도 같네요 오랜만에 찾아도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듯한 리마님의 한결같은 음성에 힐링받고 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크.. 너무 아름답고 힘이나는 댓글이네요! 열정과 꿈 또 하고싶은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언제라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의 작은리뷰가 힘이되고 힐링이 된다니 행복합니다~~😍
@jesusishealer273 жыл бұрын
영상 쭉 보다가 '아무 망설임 없는 시작'이란 메세지에 가슴이 찡해지네요..! 저도 작년에 감독으로 데뷔를 하고, 시사회를 하였었는데.. 주인공이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야 들어간, 그 마음이 참 제 이야기같기도 하고.. 영화제작이란 같은 분야에 있다보니 여러가지를 느끼게되네요..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기립 박수를 쳐줄 때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무심코 본 영상에 좋은 영화 만나게되어 기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감독님이시군요~~ 감동입니다.. 데뷔 축하드리고 저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주위 영잘알분들께 리뷰 마스터 가능하시면 스을쩍~~ 소개 부탁드려용~😉 힘내세요 감독님!!~~ 응원하겠습니다 👍👍
@그렇구나-m1l3 жыл бұрын
요즘사회 특히 한국 같은 눈치를 엄청 보는 사회에서 나답게 사는 정신을 느껴 정말 감동이네요. 남들이 뭐라하건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나답게 사는 것 정말로 100명의 친구보다 나를 이해해주는 단 한 명의 친구가 왜 더 중요한지 이해되네요... 영화 리뷰도 이렇게 잘만들어 주셔서 몰입감 있고 감동받을 수 있었던 같아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크.. 멋진 댓글!!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형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최예니-g2d3 жыл бұрын
가짜부모에게 배신감은 들지만 그래도 25년 애지중지 키워주고 자신을 위해 영화를 만들어준 아버지를 미워하긴 힘들 듯. 가짜부모가 아이를 학대했다면 미화되기 힘든데 어긋난 사랑도 사랑이라 훈훈하게 마무리 된 것 같아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가지 감정을 들게하는 설정인것 같아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훈훈한 마무리가 좋아용!!👏
@정성현-q2l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없는데 자식을 위해서25년을 자기들도 감금한건데 어긋난 사랑이지 그냥 입양을 하면되는데 입양원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라우스가상국가3 жыл бұрын
@@정성현-q2l ㄹㅇㅋㅋ
@neoely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납치해서 저렇게 정성껏 키워준 사례가 얼마나 있을까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다는건 알지만 의문이 듭니다. 만약 있다면 다큐멘터리로 한번 보고 싶긴 하네요.
@mitatsu6823 жыл бұрын
@@neoely 저건 악이 맞죠
@junekim273 жыл бұрын
12:38 양아버지 클라스.... ㄷㄷㄷ 25년동안 혼자 736편 제작하고 여배우 급여도 안밀렸네요 그 시간에 애를 만들었으면 제임스를 안납치해도 됐을텐데..😇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그 시간에 애를 ㅋㅋㅋㅋ 😆 쭌님의 댓글 센스는 항상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용! 매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뉴트리아정상수3 жыл бұрын
양부모가 아기를 못만드는 몸일수도
@밥먹자-l9d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제임스가 대단한게 용서를 한겁니다...25년을 앚아간건데 그걸 용서한것....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있겠네요..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무나 쉽게 할수없눈 행동이죠!👍
@예지-e7g3 жыл бұрын
납치라는 것은 너무나도 나쁜거지만 사랑으로 키워내고 마지막에 녹음 해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잘보고 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해피 friday! 자주 놀러오세요~~🙂
@yoonhosung73583 жыл бұрын
녹화아니고 녹음 한거 같아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예지-e7g3 жыл бұрын
@@yoonhosung7358 아!! 잘 못 작성했네요 감사해요 ㅎㅎ 수정했어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예지님.. 쵝오!!👍👍
@cakerow3 жыл бұрын
아무 망설임없는 시작.. 세상을 살다보니 실패와 주변상황, 사람들에게 뒤처지는것 등등을 고민하면서 주저하게 되는데 부럽기도하면서 감동이 오네요 좋은 리뷰감사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좋은 감동을 느끼셨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당!!! 가끔 놀러오세용~~🤗👍
@훈나미3 жыл бұрын
아무 망설임 없는 시작이라..마음에 와 닿는 말이네요~^^ 오늘도 리마님의 차분하고 쏙쏙 들어오는 리뷰 잘 들었습니다~역시 최고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황인호-t8n3 жыл бұрын
이렇게도 범죄소재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감독과 작가의 능력이 놀랍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저도 놀랐어요! 의외로 가짜부모들에대한 너그러운 시선들에~🤗
@Lilys9190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좋아요 감동도있고 생각을 너무많이하게해주네요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 많이하게 해주고 따뜻한 영화가 좋아요 리뷰감사해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따뜻한 댓글! 너무 힘나네요!! 감사합니다👏
@쭈빠쭈빠-j5g3 жыл бұрын
25년간 갇혀지내서 사회성 결여되고 엄청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따뜻한 내용이네요ㅠ 넘 감동....😢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힘들거라 생각했던 분들이 따뜻함에 감동을 많이 하시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h4s3 жыл бұрын
25년간 갇혀있던 제임스와, 사회에 스스로를 가둔 우리와 크게 다른것이 느껴지지 않네요. 이제 스스로 채운 족쇄를 풀고, 내 삶의, 나 자신의, 나 만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하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사회에 스스로 족쇄를 가뒀다는 표현.. 너무 멋지네요!! 👍♥️
@숙취맨3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가둘수밖에 없는게 인간이니까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끄덕.. 끄덕.. 😷
@555908593 жыл бұрын
오히려좋아
@ouou0618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채널을방문했는데 영화선택을 너무잘하시고. 자꾸 보게되는마성이 잘보구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핫!!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에 큰힘을 얻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윈드밀-z3x3 жыл бұрын
뭡니까. 이렇게 쿵 하고 감동주고 생각할 거리를 툭 던져주고 가시면. 오~~..간만에 좋은 드라마 봤어요. 맘이 따뜻해져서 기분이 편안해졌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엽😉
@왜또칭얼거려자기야3 жыл бұрын
진짜 따뜻한 영화네요.. 리뷰만으로도 온기가 전해질 정도면..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다른 리뷰도 둘러보시공 ㅎㅎㅎ 웃음 가득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apple62763 жыл бұрын
리뷰 진짜 잘하시네요 나레이션 톤, 발음도 정확하시고 친절하게 자막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간 채널.. 구독 누르고 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Apple님!!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들어간 채널 감사합니다
@jiminjimin3 жыл бұрын
헉 생각해보니 너무 잘 녹아들어서 나레이션이 있다는 걸 생각못했어요 ㅎㄷㄷ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헉.. 이런 극찬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yoonjinhun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진짜 다 이해안되고 별로라고도 느끼지만 누군가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그걸 쉽게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존중하는 사람들 정말로 멋졌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는것!! 참 중요한 부분이하는 생각이 듭니다!! 👍
@bulta5rune3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영화가 있었다니 리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올.. 잼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갓생이별거냐2 жыл бұрын
납치된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서 적응하지 못한 돌이킬 수 없는 25년인 줄 알았는데 , 어떤 상황에서고 자신만의 인생을 산다는게 너무 멋지네요. 어떤 상황에도 세상탓 부모탓 하지 말고 멋진 내인생을 만들길!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지죠!! 👍😄
@YoOoY.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같아요. 세상 탓, 부모탓 하지 말고 내 인생을 만들기!!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 멋진 말이네요!!!
@tofueats53463 жыл бұрын
25년 이상 떨어져 지냈어도 하염없이 받아주고, 고통을 준 사람의 기억을 아들을 위해 실현시키는 가족도 대단하고 이상한 괴짜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임스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친구들 단순히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라 진심으로 옆에서 모든 과정을 도와주는 형사님까지 너무 멋지네요 하지만 동시에 제임스는 부모님에게 잃어버린 25년을 선사해주고 스펜서를 비롯한 친구들에게는 멋진 추억과 영화계로 나아가려는 노력에 발판을 마련해주고 형사님에게는 어릴적 현실과 마주하여 포기한 열정과 꿈을 다시 실현할 기회를 선물해 준 축복이라고도 볼수 있네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제임스가 받은것만 생각해봤었는데.. 또 제임스가 많은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네요!!! 👍😁
@paulkwon81062 жыл бұрын
그럴 필요 없었음
@김경원-j4x3 жыл бұрын
납치라는 포커스에서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전반적인 주제를 관통하는 메세지는 형사와 주인공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5:32~6:15 장면이 아주 잘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본인한테 중요한걸 못하다니 정말 슬프네요." 주인공의 이 대사 한마디가 그동안 현실이란 이유로 당연스레 포기해왔던 이루고 싶은 혹은 꿈꿔왔던 무언가를 놓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호오... 이 대사가 정확히 저희가 담고 싶은 메시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번역 했구요!! Nice catch!! 👏👏👏
@지안-c3j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정성을 다 해서 키워 줬어도 납치한 부부 한테 동정을 하면 안됨 친부모가 누려야 할 것들을 친부모 밑에서 사랑 받으면 살수 있었던 권리를 뺏은 것임 그나마 육대적인 학대 안 당한건 다행이지만 .... 진짜 삶을 뺏은 범죄자들 임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범죄를 옹호할순 없죠! 하지만 제임스가 그나마 비뚤어지지 않은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lifeissooofun3 жыл бұрын
올해본 영화 리뷰중 가장 최고였네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작품이 묻혀있었던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또 이런 좋은 댓글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당~~😄
@lifeissooofun3 жыл бұрын
@@review.master보는 저희가 감사하죠. 앞으로 알려지지 않은 좋은 영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하고 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엘리트 코스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P DIDI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용~~😍
@songhan7056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창의적인 길을 걸은 납치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굳이 한 명의 관객을 위해 그 많은 시즌을... 그래서 쥔공도 자기가 만들겠다! 쉽게 도전할 수 있었던 걸까요? 그 눈치 안 보는 실행력은 정말 부럽긴 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생각하고 보면 볼수록 다양한 각도에서의 해석이 가능한 브릭스비베어인것 같아요!!😄
@포이포이-i8m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도 갓난아기때 헤어진 아이는 완전히 남으로 인식될텐데 가족으로 포용하는 모습과 비록 납치범이지만 아들을 위해 애니를 만들고 감옥에서도 아들이라고 느끼는 사람을 위해 녹음을 해주고 감동적이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큰 여운과 감동을 주는 브릭스비 베어죠!! 🐻 ❤️
@Hehekitt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남이라뇨;;;;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어떻게 헤어졌다고 남이예요???? 애기 안낳아봤죠? 초음파로 10달을 만나다가 오랫동안 진통하고 낳는게 출산인데 애기 낳다가 잃어도 평생 못잊는게 내 애기예요;;;
@손다훈-h5n Жыл бұрын
@@Hehekitt글 쓰신분 의도는 나이가 들고 어렸을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남처럼 인식될수도 있다는 뜻인거같아요
@반딧불이-r3r3 жыл бұрын
와 꽤 보고싶어지는 영화네요 사실 곰돌이탈이 너무섬뜩해서 중간에 약간 호러물느낌으로 갈 줄알았는데ㅋㅋㅋ 따뜻한 영화였네요! 영화리뷰영상도 엄청 깔끔하다고 느껴져 좋았어요!! 잘보고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썸네일에 곰돌이 탈 쓰려다가 .. 그런 느낌 줄까봐 안썼답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sejin28923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르고 지나갔으면 너무 아까웠을 좋은 영화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꼭 같이 봐야겠어요.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주위 좋은분들과 함께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당 👍☺
@c_jhsr15222 жыл бұрын
납치했어도 좀 평범하게라도 키우지 25년동안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집안에만 가둬놓고 직접 만든 어린애용 만화나 보여주면서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그 심리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보라색커피3 жыл бұрын
영화 따뜻하네요...이제부터라도 자신이 누리지못한 행복한삶과 하고싶은거맘껏하길..친부모는 친아들찾아 진짜다행 지옥같은25년이었을텐데..무거운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이야기네요 ~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네 많은것들이 느껴지는 좋은 영화였어요~ 😉😉
@무조건진지빨아서구독3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멋대로 살아도 잘풀리는 캐이스
@yaku62953 жыл бұрын
엄청 무거울수 있는 상황의 이질감을 잘 표현하면서도 이렇게 따뜻하게 만들수도 있네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고 친구도 만들고 마음 아픈내용일까봐 고민했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넵 맞아요! 오랜 세월동안 많은 걸 잃었지만 남들이 없는 단 한가지.. 그걸 우리 어른들에게 알려주는 영화인것 같아요!!😄
@신영이-q4m11 ай бұрын
무슨아버지가 성희롱을해ㅡㅡ
@maximotoray3182 жыл бұрын
최근 보았던 영화리뷰 중에 가장 좋은 영화였습니다. 요즘 자극적인 영화들만 나오는 시대인데 이런 영화들도 있었지 하는 생각들도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기 나오는 사람들과 같은 순수한 열정으로 임하는 사람들을 살면서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혼자만의 속셈을 가지고 이중적이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의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살았기 때문인지 리뷰 보는 내내 흐뭇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울림이 있고! 또 따뜻함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여름날의추억3 жыл бұрын
리뷰 정말 잘 만드시네요. 정말 재밌게 15분이란 시간을 보냈어요 고마워요 리뷰마스터님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크... 힘 팍팍 나는 댓글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이효환-m5z3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여러군데봐왓지만 리뷰마스터 리뷰는 군더더기없는 스토리전개와 가끔 유머를 겸비해주는센스 짧은시간이지만 영화한편본거못지않은 뿌듯함이ㅎㅎ 심혈을기울여 만든 장인의 리뷰라 평하고싶네요^^ 리뷰중에 최고입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짧은.시간에 영화한편본 것 같다는 말.. ㅠㅠ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말에 너무 뭉클합니다!! 더 열심히 시간아깝지 않은 리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효환님 감사해용~~😍
@bb7323 жыл бұрын
스릴러인가 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성장 영화였네요 :) 제가 구독 좋아요로 응원하는게 아닌 리뷰마스터님 리뷰로 응원 받는 듯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BB님 한주 많이 더우셨죠!? 또 한주 ㅠ.ㅠ 무덥겠지만 충전 팍팍하시는 일요일 밤 되시길!!! 홧팅!!😎
@갈때까지뿅간다3 жыл бұрын
0:51 이시국에 가장 와닿는말...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시국에 가장 듣고 싶은말이네요!!!👍
@happy766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ㅋ웃는데눈물이😂
@뀨뽀잉3 жыл бұрын
근 몇년간 힘든일을 겪고 많이 자존감이 떨어져있는 요즘이였는데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 뭔가 보고나서 잠시 아무말도 아무행동도 못하고 멍하니 생각에 잠긴 영상은 처음이네요 왠지 울컥하고 눈물나오고 뭔가 말로 표현못할 감정 이 영화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면 어릴때 동화를 봤을때도 이런 느낌이였는지 생각이 드는 세상에 너무 찌들고 내자신이 만든 프레임에 같혀서 살던 날들의 반복이 간만에 울렁거리게해서 몇번을 더 보게되네요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리뷰를 하다 제일 기분이 좋고 감동을 받을때가.. 구독자 분들이 리뷰를 보고 힘을 얻거나.. 인사이트를 받으실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JP-hm2zm3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원망하지 않고 다음을 향해 나가는 덤덤함이 좋네요~
@Gaetxvgerdxcie3 жыл бұрын
망설임 없는 시작.....부럽네요ㅜㅜ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였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user-zt8sv2ye2p3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25년동안 집에 갇혀서 브릭스비란 만화영화만 봤는데 저렇게 밝고 사교성 좋고 언어도 잘 구사하네 ..
@마늘의민족3 жыл бұрын
뭐지 묘하게 힐링되네 내가 친 가족이면 맘이 찢어지겠지만 뭔가 자유로운 영혼같이 보여서 🤔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큰 감동과 힐링을 주는 브릭스비 베어죠!! 👍😎
@om_nyomnyom3 жыл бұрын
6:43 정신이상자들이 아들을 가두려고 만든 것들이지만 그 아들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 그걸 쓰려고 하잖아요 아부지..걱정하시는 마음 이해도 가서...마음 아프다 참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깊은 통찰력에서 나오는 멋진 댓글!!! 👍
@멜로디51013 жыл бұрын
25년동안 익숙해진것들과... 기억을 어떻게 단 시간에 잊을수있을까싶네요.... 누군가 자신에게 강요만한다면... 과연 어떨지... 아이들도 조금씩 세상속에서 살아가는법을 알아가고... 소통하면서... 자립을 준비하죠... 자신만에 세상에 갖혀있는이들에게 세상의잣대에맞춰 강요하기보단... 조금씩 세상에 발을내딛을수있도록 함께하는것이 어떨까싶네요~^^ 참 좋은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
@jyg7230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온 불행이라고 해서 그게 내 현재와 미래까지 침습하지 않는다.. 과거는 과거이고 지금은 지금일 뿐.. 자기연민에 빠지지않고 행동하는 주인공 너무 멋집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너무 멋지죠!!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실험맨3 жыл бұрын
사설들이 쓸데없이 많은채널들이 많던데 깔끔하고 영화에 집중하는 이채널이 최고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크.. 잘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자주 놀러오세요!👍🙂
@라퓸-g7c3 жыл бұрын
사랑표현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 영화네요. 부모가 아무리 아이를 사랑해도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올!! 또하나의 좋은 가르침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wha...46433 жыл бұрын
11:47 창문던지고 병원 나왔다니까 형사님이 자기 영화에서 뺄거녜ㅋㅋㅋㅋㅜ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완전 귀엽고 센스넘치는 형사님!😆😄
@user-il2bn6gh6l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제임스가 부럽기도 하고 무엇을 시작할 때 망설임과 두러움 때문에 시작도 못 하는 저를 보고 부끄러워지네요 저에게 이런 따뜻한 영화가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리뷰 보시고 그런 부분을 느끼셨다면 제가 감사드려야죠!! 저도 이영화 보면서 바로 시작하는 힘을 기르려고 노력해 본답니다~~😄
@lionelarnaud1563 жыл бұрын
리뷰마스터.. 정말 꼭 봐야할 영화를 골라주는 채널 ㅠㅠ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ㅠ.ㅠ 댓글 감동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용~~👍😉
@김광식-g4o4f3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와 비슷하군... 결국에 과거의 자신의 소중한 약함을 벗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오... 고개가 끄덕여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1derfuldays3 жыл бұрын
리오넬 메시가 비시즌에 이런 영화도 찍었었군요.... 감동입니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
@비질란테-n4i3 жыл бұрын
ㅈ노잼
@삶은감자-l5c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
@비질란테-n4i3 жыл бұрын
@@katie_playingshit ㄴㅇㅁ
@새우튀김tv3 жыл бұрын
@@비질란테-n4i wls
@빛나는인생-z5k3 жыл бұрын
한아이의 가치관과 무의식세계를 통체로 바꿔 놓은 납치범들에게 화가 나네요..이걸 교정시키는것도 장난 아닐듯요
@50여성-u6i3 жыл бұрын
제임스는 정말 나쁜 경험을 했으나 그곳에서도 실제 가족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 재능도 있고 용기도 있고 아름다운 마음까지 간직해서 너무 다행이예요 귀한 영화 잘봤습니다 용서 ~~~ 감사합니다 ~~~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8사단수색대대3 жыл бұрын
리뷰가 너무 좋아서 연속 2번 봤습니다 리뷰 마스타님 덕분에 풀영상으로 봐야할 영화가 한편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납치되었는데 나름 훌륭한 가짜 부모 밑에서 자랐구나..ㅎㅎ25년간 키운사람이나 25년간 찾은 사람이나 열정 하나는 대단한듯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묘하게 밸런스가 맞는 상황이네요.. 👍
@goeunbaek58793 жыл бұрын
비극적이거나.. 뭐랄까 무거운 그런 내용이 아니라서 더 보고싶어졌어요~! 구독하고 갈께용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sing7612 жыл бұрын
가짜가족과의 삶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드리는 과정인것 같네요. 자신의 25년을 괴로운 삶이 아닌 영화로써 추억을 만들고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이해가 더 따듯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네요.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무언가를 망설임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점을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storys9037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네요 재미있다기 보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인거 같습니다
@review.master2 жыл бұрын
감동과 여운이 큰 브릭스비 베어죠! 🐻❤
@jyj73 жыл бұрын
0:31 왜 이리 애잔할까 ㅠㅠ
@lostkail4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들려서 잘 보고 갑니다. 납치범 아버지로 나온 배우가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군요. 주인공을 납치한건 포스가 느껴져서...인가...ㅋㅋ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ㅎㅎ 까다로운 배역인데 뭔가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oneslee6976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광기의 조커가..
@매번쳐꺾이는마음3 жыл бұрын
이거 스토리 너무 순수하고 뭔가 짠한느낌...참 좋은 영화다..
@review.master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고 따뜻한 영화죠!!~♡
@Hyeri_3333 жыл бұрын
코시국을 참 여태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06:11 제임스가 형사에게 “본인한테 중요한걸 못하다니, 정말 슬프네요” 라고 하는데 당연하게 해왔던 즐거웠던 일들을 바뀐 상황(코시국) 때문에 못하게 되고 모두가 겪는 것이니 슬픔을 참고 다른것, 새로운 것들로부터 행복을 찾아 아쉬움과 슬픔을 채웠다고 생각했지만 제임스의 대사에 참아왔던 슬픔 감정이 터져버렸네요,,, 많은 생각과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쩌면 인생영화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