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2. 사춘기가 된 아이 저와 거리를 두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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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8
@꽃처럼-t4l
@꽃처럼-t4l 3 жыл бұрын
고3아들 엄마인데 자연스러운 현상이예요 중1부터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먼저 말 안 걸어요 밥 달라 뭐 시켜 달라 하면 해주고 아침에 학교가라 깨워주고 말 안 걸면 안 싫어해요 먼저 와서 얘기 하면 대화하고요 점점 적응하셔야해요 전 법륜 스님 말씀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내 인생 찾아서 등산하고 취미 다니고 알바하고 지금은 너무 자유롭고 좋아요 남편이랑도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내 일을 찾아보세요 아이들이 정 떼는 과정이더라구요 지나고 보니 우여곡절은 있지만 잘하네요 아이에 대한 기대도 많이 내려놓고요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2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말씀 읽고 많이 배웁니다 중3 아들도 중2때부터 말을 안하고 멀어졌네요…
@완두콩-r9n
@완두콩-r9n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고3, 딸이 고1입니다. 많은 위로가되어서 댓글 남겨요. 특별한 얘기는 없는데 소박한 경험담에 더없이 위로가되네요.
@hee2305
@hee2305 2 жыл бұрын
411
@오늘도행복-l3r
@오늘도행복-l3r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부모가 잘하고.모범을 보이면 저절로 잘 자란다고 봅니다..엄마랑 아빠랑 잘지내면 아이들은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8 ай бұрын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감동 재미 웃음 세심하신말씀 활기찬 유익은혜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eunjihong2554
@eunjihong2554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이 14살인데 똑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남자한테 잘 하겠습니다. ㅎ
@Dannykim722
@Dannykim722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8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이현주-g4x9o
@이현주-g4x9o 8 ай бұрын
스님..제가 요즘 아들때문에 매일울어요.. 스님 말씀듣고 위로받고갑니다
@준준맘-p7i
@준준맘-p7i 7 ай бұрын
14살된 저희아들을 따라다니며 챙겨주는게 사랑인줄 알고 그렇게 했더니 아이가 짜증을 내고 화를 많이 내서 도무지 이해가 안됐어요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그럴까하고…… 어제도 아들을 챙겨줬더니 화를 어찌나내던지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상을 찾고 아들이 왜그러는지 알게됐어요 이 무지한 엄마를ㅠㅠ 이제부터라도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주고 지켜보는 사랑을 해야겠어요 법륜스님 질문자님 감사드립니다.
@An12-an-p5l
@An12-an-p5l 3 жыл бұрын
스님, 한 가정을 또 구원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평등각
@평등각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지혜로우신 명법문과 어리석음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스님😄👏🙏 우리나라 부모들은 왜 그렇게 자녀들에게 지나친 집착을할까요 스님의 서두의 법문이 딱 정답인듯~~
@goatiscan
@goatiscan 3 жыл бұрын
자식키울때 감정이 이입될때마다 동물다큐를 생각하며 컨트롤한다 애기때 보살펴 크면 절벽에서 밀어서 독립시키는 냉정해보이지만 가장 멋진일 쓸데없는 집착에서 벗어나 모두 자기인생을 사세요
@goatiscan
@goatiscan 3 жыл бұрын
@@씽고고-v7o ㅋㅋㅋㅋ 네 제가 극단적이였군요
@송이맘-p3w
@송이맘-p3w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쓸데없는 집착에서 벗어나 자기인생 사는게 답이다 고등학교학생 아이들 키우다 이제사 깨닫네요
@바비-e1y
@바비-e1y 2 жыл бұрын
원앙새끼들다큐보면 정말눈물납니다존경심도들고
@miniatureschnauzerdog
@miniatureschnauzerdog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알았었던 지인들 얘기인데 장성한 아들들이 와서 어머니한테 몇 시간이고 대화를 하는거 보고 깜놀랬음. 딸도 아니고. 아들들이 말하는 내용은 시시껄렁한 유치한 일상의 얘기들인데 그 어머니는 대화중에 이래라 저래라 전형적인 어머니들처럼 지시하지도 않고 아들들 얘기를 편견없이 잘 들어주심. 그 집 어머니처럼 자식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줘야 자식들이 부모랑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겠죠
@물봉숭아
@물봉숭아 2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은 중3입니다 스님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스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다 보니 현명하신 말씀에 놀라울정도입니다.
@rote7302
@rote7302 3 жыл бұрын
아들뿐아니라 딸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아들사춘기때 겪고나니 딸도 그러려니하면서 아이들에게 신경쓰지않으려고 취미부자되려고 노력중이에요~~
@몽몽-u6o
@몽몽-u6o 3 жыл бұрын
장작을 비유해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rhdbrkq
@rhdbrkq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덕으로 스님 고견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자녀는 잘 크고 있네요^^ 기성세대가 흔히 말하는 '요즘 아이들'은 생물학적 원리에 따라 잘 크고 있는데 어른들이 문제 삼는게 아닌지 돌아보게 됐어요. 어릴때 연애 못 하게 싸잡으면 몰래 하거나 나중에 자연스러운 교제 때를 놓치고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5계에 어긋나지 않는 선 안에서는 아이가 자유롭게 살도록 다만 지지해 주겠습니다.
@y_y9043
@y_y9043 3 жыл бұрын
스님 이세상에 보배이십니다.. 오늘도 배우고 마음정진합니다. 스님을 알게됨에 감사합니다.
@johnAshpool
@johnAshpool 3 жыл бұрын
이건 제가 남자라서 앎니다. 엄마가 아들한테 항상 이래라 저래라, 이러지 말아라 저러지 말아라 하면 아들은 피곤해서 엄마와 상대하는 것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아이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아들이 하는 말을 들어만 주세요.
@yesvlog
@yesvlog 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습관처럼 법륜스님 찿는 나...
@불빛명화
@불빛명화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시작되면 고맙긴 한데 같이 놀고 싶지는 않다. 아직 어리고 관리를 해야 된다는 엄마의 생각 아래 불편한 관심... 내 남편 하고 잘 지내는게 지극히 건강한 생활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미정-s2l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내가 먼저 행복하겠습니다😄행복한 부부 부모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바밤바-k8z
@바밤바-k8z 3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오늘도 지혜로와 집니다. 감사합니다🙏
@KBK10017
@KBK10017 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조언이십니다.울타리형 자유방목. 단 그아이에게는 울타리가 보이지 않게ㆍ의식하지 못하도록 지켜보기
@david5-133
@david5-133 3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주제는 학생들과 자주 지내는 저한테 특히 더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dtim3321
@dtim3321 Жыл бұрын
중생들을 깨우쳐주신다고 감사합니다 🙏
@카르페디엠-t2o
@카르페디엠-t2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 봤습니다. 늘 지혜를 주시는 스님 감사드립니다.
@손봉익-1
@손봉익-1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관심 끊고 빨래, 청소, 요리까지 스스로 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0427튜브
@0427튜브 3 жыл бұрын
@@퍼퓨머리코칭 여기 오신김에 스님 말씀 많이 듣고가세요
@DE-gs3dm
@DE-gs3dm 3 жыл бұрын
@@퍼퓨머리코칭 스님 다른 영상 많이 추천 합니다. 평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묵향-v7o
@묵향-v7o 3 жыл бұрын
@@퍼퓨머리코칭 님은 결혼은 힘드실듯
@버터버러
@버터버러 2 жыл бұрын
@@퍼퓨머리코칭 ㅎㅎ다들 이 분에게 말씀 추천하고 가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법륜스님 말씀 계속들어보세요. 마음이 평안해지실거예요^^
@김은경-l4e
@김은경-l4e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말씀을 한번 만에 알아들으시는어 머니가 지혜롭고현명 하십니다.아들 멋찌게 잘키우실꺼같아요.아 이가 사춘기니깐 서방 님께더잘하세요.아들 도 그모습보면 본인 짝에게잘할겁니다.
@lunakim1004
@lunakim1004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아주 똑부러집니다! 잘하실 것 같아요. 아이도 그럴겁니다!
@amandachoi5695
@amandachoi5695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비유가 참으로 명쾌합니다 건강하세요
@남혜경-v4t
@남혜경-v4t 3 жыл бұрын
현자이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장작 갯수로 예시 정말 공감갑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
@리리-v4k
@리리-v4k Жыл бұрын
사춘기의 한 면을 정확히 짚어주시고 그 아이와 관계되는 미래까지 잘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스님
@OK-sn3ig
@OK-sn3ig 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가 "얘기 좀 하자"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도 "얘기 좀 하자" 얘기는 친구들과만 합니다 ㅋㅋㅋ
@tifhfbikneyigh4650
@tifhfbikneyigh4650 3 жыл бұрын
아들하고 남편의 공통점은 다 남자라는거~
@Eun1983
@Eun198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없어요 인생 헛 살았나봅니다 ㅜ
@ssongbo-z4w
@ssongbo-z4w 9 ай бұрын
​@@Eun1983남의얘기들어주기 싫으면 친구없는게 낫지요
@몽몽-o4c
@몽몽-o4c 4 ай бұрын
​@@Eun1983친구없어도 괜찮아요 어차피 혼자인 인생이니까요 친구만나고 오면 오히려 마음이 헛헛해져서 혼자가 더좋아요 유투브 넷플릭스..혼자서 할게 너무 많아요 혼자서도 행복하세요~😊
@권효주-j6w
@권효주-j6w 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위해 부모가 존재한다 우리아이도 이제10대 입니다 지금 엄마 안아죠 ~할때 약간 귀찮고 불편한 마음이 올라오는데 ᆢ지금 감사해야할 일입니다
@JAEPARK7779
@JAEPARK7779 3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똑똑하게 이해하고 내속이 다 시원하다
@Najjang-oy7my
@Najjang-oy7my 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제 남자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강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돈님-g7l
@돈님-g7l 3 жыл бұрын
애들크면서 사춘기와요~~ㅎㅎ걱정마세요 다~지나갑니다 스님의 명언 참 좋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보라빛향기-w1p
@보라빛향기-w1p 3 жыл бұрын
네 걱정마세요 커가는 과정입니다 좀지나면 괜찮아짐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bluelake-l4x
@bluelake-l4x 3 жыл бұрын
엄마들 아들에게 보이는 거 관심 위 집착 수준...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표님
@표님 2 жыл бұрын
저두오늘부터내남자에게관심을가져야겠습니다^^ 진정진심가슴에와닿는말씀이셔서잘새기겠습니다~~
@hy9908
@hy9908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hkmtj
@yhkmtj 3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하루가 다르게 근력이많이 떨어지시는거 같아 마음이 너무안좋네요 스님 제발부디 오래오래건강하셔야 합니다
@도담TV
@도담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둥근세상-d3q
@둥근세상-d3q 2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 주셨어 감사합니다.
@화진-e1n
@화진-e1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스님
@y_y9043
@y_y9043 3 жыл бұрын
13살이되면 한명의 성인으로서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 감정으로 화내고 다그치지말고 안되는건 단호히 얘기하되 의견을 존중하고 적정거리를 지켜야한다. 뭐먹었니, 오늘 바깥에서 어땠니, 이거먹어봐 등등 관심은 내남자 내남편에게 쏟자!
@평택안성생생정보맛집
@평택안성생생정보맛집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스님덕분에 화가 줄었습니다
@초롱초롱이-v2j
@초롱초롱이-v2j 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syjang7406
@syjang7406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내가 알아서 할께 그러면 오 땡큐 하고 냅두세요. 너가 많이 자랐구나 하고 칭찬해 주세요. 엄마의 욕심이고 집착입니다.
@김효순-v4b
@김효순-v4b 3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깨우쳐주셔서 고맙습니다
@Zxcv208
@Zxcv208 3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아들이 여친생기면 서운해하고 은근히 질투하드라
@TheEhsk830
@TheEhsk830 3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 숨막히네;;;
@김명숙-s2f
@김명숙-s2f 3 жыл бұрын
마음 못난이
@응원해요-j9v
@응원해요-j9v 2 жыл бұрын
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Joh____962
@Joh____962 3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현명하세요. 🤦
@최윤경-y1m
@최윤경-y1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작의 갯수를 아이에게 맞게 때줍니다. 조금 떨어져서 지켜봐줍니다. 고맙습니다.
@김경민-z5w6l
@김경민-z5w6l 3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조심하세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3 жыл бұрын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몇일 병원입원중이여서 인사늦게올려드립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일상속 좋은말씀덕분으로 나와남 서로좋은 쪽으로 대응하며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히 모든뜻 소원성취하십시요~^^♡
@최순환-d8f
@최순환-d8f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다니는 손자를 키우는 할머니 인데요 스님 말씀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진즉에 이런 섭리를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와 지긍 이라도 깨닫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사랑-y1y
@감사사랑-y1y Жыл бұрын
ㄱㅋ4
@안미선-k3p
@안미선-k3p 3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드립니다.질문해주신.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민강송-t1z
@민강송-t1z 3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세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꾹부기
@꾹부기 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아이는 필요시 도움주고 내 남자에게 집중하기 고맙습니다 😄
@삼이네회장
@삼이네회장 3 жыл бұрын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 인생살이 일상속 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올곧게 짚어주신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시 건강히 모든뜻 소원성취하십시요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스러운김조이
@사랑스러운김조이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감사합니다
@piakwon5725
@piakwon5725 3 жыл бұрын
큰 아이가 이제 초등 1학년인데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가져야할 제 마음가짐을 준비하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suzyq5934
@suzyq5934 3 жыл бұрын
스님 명쾌하십니다
@yj_jh
@yj_jh 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없었으면 저는 어쩔뻔했을까요...ㅠㅠ 스님~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혜자-j4k
@이혜자-j4k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덕분입니다
@hahavely0723
@hahavely0723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항상 한방 맞은 느낌이 들어요...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마음을 내려놓겠습니다~~~^^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Жыл бұрын
스님 저 잘한거에요? 중딩 아들놈 보기 싫어서 3년내내 주말마다 남편하고 데이트하러 나갔어요. 쳐 자고 있는 놈 깨워봤자 쌈밖에 더 하나 싶어 남편하고 일찍 나가고 저녁때 쯤 들어왔습니다. 아들놈 덕분에 늙은 남자하고 데이트 해서 부부사이가 좋아지고 둘이 아주 잘 다닙니다. 그래도 좋은 소리가 안나왔지만....지금은 고1 되서 안하던 공부하시느라 애가 고생 좀 하지만 쌤통이다 싶습니다. 저 놈은 더 고생해야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침 셔틀버스 타느라 6시에 일어나서 야자까지 밤11시에 들어옵니다. 하하하하하 너무 꼬소해요. 군대 보낸거 같아요. 3년을 놀고 먹었으면 이 고생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히히 밤 늦게 집에오면 안쓰러운척 먹을 꺼 챙겨주지만....속으론 흐흐흐흐 합니다. 같은 학교 다른 부모들은 애들이 안쓰럽다고 하는데......왜 전 우리 아들이 안 안쓰럽지요??? 이거 마음 수양이 덜 된거죠?
@몽몽-o4c
@몽몽-o4c 4 ай бұрын
이런 냉정함이 참 부럽네요 그게 안되 괴로웠거든요 행복하세요~😊
@lsy54812
@lsy54812 3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스님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용~^^
@정솜결
@정솜결 3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사춘기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니 늘 하시는 것처럼 대하고 기다려주셔요ㆍ솜결 ♡^
@조영숙-d2x
@조영숙-d2x 2 жыл бұрын
ㅎㅎ 스님 훌륭하신 법문 듣고 행복합니다.
@KIM-wg4qf
@KIM-wg4qf 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깨어있겠습니다~()
@사과사랑-p2w
@사과사랑-p2w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기똥찬-t1e
@기똥찬-t1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cutecows.
@cutecows. 3 жыл бұрын
요즘 저의 얘기네요~ㅠㅜ 잘알겠습니다 스님^^
@행자-t6b
@행자-t6b 3 жыл бұрын
나이스 굿굿 👍👍👍
@유종철-d2m
@유종철-d2m 2 жыл бұрын
스님짱^^
@양복순-z2s
@양복순-z2s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다리는자-u7f
@기다리는자-u7f 3 жыл бұрын
내 남자에게 말도 걸고 관심을 보여도 그 사람이 너무 차갑게 대해서 상처가 되니 ... 내 남자. 남의 남자.. 남자들은 힘드네요
@comma_pause
@comma_pause 3 жыл бұрын
지나친 관심도 부담 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오진희-v4n
@오진희-v4n 2 жыл бұрын
아항항 저두 똑같은 아들있는데 참 어렵지요 그냥 한번씩가서 질문몇개하고 내방으로 갑니다 멀어지는 연습하고 있어요 아쉽지만 포기하는 연습중이고 믿고있어요 훌륭한 어른이 될거니까
@comma_pause
@comma_pause 3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이 꼭 알아야 한다. 아이가 중학교 가면 관심 꺼라. 스님의 맨 마지막 뼈 있는 한 말씀. "우리 나라 엄마들은 잘 안 될거야"
@손봉익-1
@손봉익-1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고학년만되어도 관심 끊고 빨래, 청소, 요리까지 스스로 하도록 해야됩니다
@Peng-love-u
@Peng-love-u 3 жыл бұрын
아빠도 마찬가지
@comma_pause
@comma_pause 3 жыл бұрын
@@Peng-love-u 아빠보다는 엄마의 간섭이 몇 배는 심하죠. 집착.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넘 바라보기만 하면 아이가 뭔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게 되고 아이가 우울증을 앓아도 사춘기증세려니하고 못알아챌수도 있어요.너무 괜찮다괜찮다하는것도 독이되니 애가 뭔마음을 가지고 뭔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아셔야해요 스님말씀의 전제는 엄마가 아이 마음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방목입니다 말씀 잘못 알아듣고 애가 뭔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괜찮다 사춘기때는 저렇다 하며 무조건 괜찮아질거다 하며 낙관적으로만 보다가 방목하면 애가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부부사이가 안좋은분들! 자녀가 사춘기 증세가 심해보이면 병원가세요 아이 괜찮지 않습니다 .사춘기 증세가 아니라 우울증일수도 있습니다 관계 원만한 부부밑에서 자란아이라면 자율방목해도 큰탈없을겝니다 본인들 부부관계 체크하시고 아이들 사춘기때 증세 잘 살피세요. 무조건 다 괜찮은거 아닙니다
@버터버러
@버터버러 2 жыл бұрын
이 말도 맞아요. 멀리서 바라보는게 무관심과는 다르다는 말씀이 이 뜻이지요 간섭은 줄이고 진정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바다-p2f
@바다-p2f 3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유인정-r7j
@유인정-r7j 3 жыл бұрын
저희딸도중2부터 사춘기가왔네요 안올줄알았는데 우리딸은 절대안올거라생각했는데 왔어요~스님 말씀 너무감사드려요 ~🙏 🙏 🙏 🙏 🙏 🙏 건강하소서~♡
@Peng-love-u
@Peng-love-u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건강하고 당연한 삶의 이치. 안 온 거 같거나 안 왔다고 보면 아이가 제대로 성장이 안 된거로 알아채야 합니다.
@유인정-r7j
@유인정-r7j 3 жыл бұрын
@@Peng-love-u ㅎㅎ저도그렇게생각해서 좋은마음으로 아이를 보고있어요^^~그려러니 ~그래그럴수있지
@유인정-r7j
@유인정-r7j 3 жыл бұрын
@@백제금동대향로 감사합니다 🙏 아이를 다르게보는 저의시선이 잘못된것같아서 마음을바꿨더니 아이가 너무이쁘기만해요~요즘 사이가엄청좋아졌어요^^
@유인정-r7j
@유인정-r7j 3 жыл бұрын
@@백제금동대향로 네~감사합니다 ^^박차오름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손근현
@손근현 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이야기인줄 고3 딸 속터집니다. 에휴 ㅜㅜ 힘들어요
@aeja8991
@aeja8991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잔소리하는 늙은 여자, 같이 놀고 싶지는 않다, 남편한테 잘 해라 지 남자한테 사랑을 못 받아서 남의 남자 한테서 매달려산다ㅋㅋㅋ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Жыл бұрын
이거 남편이 반성해야 할 문제??? ㅎ
@Garden577
@Garden577 3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하게 듣고 있고, 깊은 지혜를 쉽게 누구나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내시는 힘에 크게 감탄을 토하며 감명받습니다. 그런데, 스님과 동의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발설하면 (즉 말대꾸?), 즉각 무조건 "그건 네가 어리석어서 그래" 혹은 "말귀 되게 못 알아듣네" 하시는건 좀. 물론 오랜 경험과 깊은 수행을 통해 나름대로 내가 깨달은게 진짜 진리다 라고 판단하시는 기준이 있으시겠지요 (물론 불교 수행자시라 부정 하시겠지만 스님도 현상세계애 거주하시는 인간인지라). 그래도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배경과 경험이 다르기에, 처음 들어 망난이 같은 얼토당토한 말과 대답이지만, 조금 더 귀을 열고 상대의 처한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나 섬세함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대개, 질문자들의 많은 답변에 스님같은 반응이 나오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질문자들이 너무 애처롭고 필사적으로 보일 때가 있어서 하는 말 (그들이 처한 상황이).
@mjk-m1e
@mjk-m1e 3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 🙏🏻
@davidkosofsky5735
@davidkosofsky5735 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저더러 ‘탯줄을 끊으라고 하더라구요 .’ 제가 공항에서 1년동안 떨어져 있던 아이가 학교가 방학이 돼서 돌아 오는데 제가 기다리면서 가슴이 콩딱인다고 ㅍ했더니.
@gujrfj3kobftjb8
@gujrfj3kobftjb8 3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부모와 거리두는게 당연한겁니다~
@yhs831007
@yhs831007 3 жыл бұрын
고맙긴 하지만...놀고싶지 않아... 받아들여야 하겠지만..슬퍼요~~~~
@홍희정-g5s
@홍희정-g5s 3 жыл бұрын
다이렉트로 콕 말씀 하시니 좋아요 나이 더 먹여서 뭘 얻어 득 보러구 잘 해 주시냐요 정신 차리세요 돈 필요할때만 해주고 입 다물어라 입으로 잔소리만 하지말고
@박대일-u2s
@박대일-u2s 3 жыл бұрын
스님 어쩌면 그러게 지헤로우십니까 말씀안마디 한마디가 사람이아닌 신에말씀같아요 정말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길로 인도해 주십시요 스님말씀에는 만인에 어리석음을 깨우처 만병통치약을 주신 신이신것 같읍니다 존경 스럽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Peng-love-u
@Peng-love-u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20,30넘어까지 집 사주고 결혼비용 대주고 하는 건 부러워하면서 간섭하는 건 또 싫지. 성인 이후 세상은 공짜 없음. 부모도 성인 자식도 스스로를 돌아봐야.
@김영상-v8q
@김영상-v8q Жыл бұрын
냉정하시지만 자연생태로 생각하면 옳으신 말씀입니다 😂🎉🎉 늙은 여자!늙은남자! ㅎㅎ
@민영9
@민영9 3 жыл бұрын
저는,이래저래 멍청한 엄마예요 후회막급 10년 뒤돌아 가면,남편편들거같아요 아들바보 멍청이 짓 노노
@likeasbluesky
@likeasbluesky 3 жыл бұрын
여러 번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오늘 조금 와 닿네요 지금 11살 공주미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스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박영이-k8e
@박영이-k8e 3 жыл бұрын
들립니다. 남편에게 잘하라.
@soyoung3656
@soyoung3656 3 жыл бұрын
저 질문자와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사춘기 자녀 엄마인데요, 남편이 없습니다. 그럼 누구를 챙겨야하죠? 자기 일, 취미 생활에 몰두하려해도 그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충만감과는 또 다른거 같아요.
@sundaybest3244
@sundaybest3244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챙겨보세요. 나를 희생하는 삶과 그 속에서 느끼는 충만함은 관계에서 꽤 위험합니다. 특히 부모자식관계에서요. 자녀들은 부모가 행복할 때 궁극적으로 편안해하고 본인의 길을 스스로 찾아갑니다. 그런데 부모가 자녀를 챙기며 행복을 느끼면 정작 자녀는 행복하지 못합니다. 나를 돌보세요. 나를 위해 사람도 만나고 나를 위해 취미도 가지고요. 행복하십시요
@star-sapphire
@star-sapphire 3 жыл бұрын
사춘기 - 부모말을 안듣고 자꾸만 반항하고, 말썽피우고 제 멋대로 하려는 아이의 정신상태를 말함. 이라고 잘 못 이해 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너무나 많다. 사춘기는 올바른 사전적 의미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린이가 어른이 되려고 크게 바뀌어 가는 시기입니다.
@onionkim3251
@onionkim3251 2 жыл бұрын
와 스님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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