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잘봐야합니다 1. 처음에 아내가 바람난듯한 워딩 2. 기초수급자지만 본인은 만족한다는듯한 현실도피성 언급 3. 하지만 아이는 아픔 4. 기초수급받으며 아이는 아프고 아내도 아프니 남편도 돈못벌고, 즉 이현실은 그대로라는 절망적인 상황 5. 그상황을 절대 바꿀 의지없는 남편에대한 더욱절망적인상황 6. 결정타는 마지막에 이런 나라도 이해해달라는 지극히 현재에 안주하는듯한 무기력한 모습 아내도 잘한것 없지만 남편은 속터지는 존재가될수밖에 없다는겁니다
@byjudy03452 жыл бұрын
공감. 정확한 분석인듯.
@오로라-f8n2 жыл бұрын
👍
@밝은해야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56세 결혼은 17년차 8살자폐아들..그럼 바람피는것 같다는 아내의 나이 와 국적은 요? 바람 피는게 나이와 국적 상관 없지만 그래도 궁굼..
@tomgstomgs2 жыл бұрын
1번은 아님 단체 채팅방 얘기한건 이혼관련 채팅방이나 동네소모임 그런 뉘앙스로 얘기한거임
@canwe5922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아제대로건드렸어유2 жыл бұрын
진짜 철저히 자기 입장으로 본인한테 유리하게만 얘기하는 거 봐;; 애초에 17년 동안 멀쩡하다가 별안간 이혼하자고 하는 게 말이 돼...? 그걸 지금까지 모른다는 게 너무 소름이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ㅜ
@호철송 Жыл бұрын
팩트네 진짜 17년동안 뭐 한거없이 돈도없고 불만이 뭔지도 모르는 남자 진짜 답없음 ㅋㅋ
@jmpark61272 жыл бұрын
가난과 행복은 한 집에 공존 할 순 없음.....
@이혜주-b6w2 жыл бұрын
아...뼈저리지만 맞는말
@정민맘-x3y2 жыл бұрын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하죠!ㅠㅠㅠ
@foryoursoul13432 жыл бұрын
맞는거 같아요. 눈만 뜨면 가난으로 상처 입었던 과거들이 60을 바라보는 나를 놓아주지 않네요. 여찌저찌 더럽고 아니꼬운 인생 살다살다보니 자식 덕분에 웃을 일도 많아져서 감사하지만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울며 사는 사람 많아서 서글프네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요리사-w8q2 жыл бұрын
능력, 경제력이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심각한데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유존혁2 жыл бұрын
웃긴 건 이런 판에 댓글로 남자 편드는 인간들은 오지게 많다는 거죠
@kickoff01232 жыл бұрын
@@자막으로만영상봅니다 저 남편 아스퍼거 같네요. 아마 저 남편 유전자가 아이에게도 유전됐겠죠. 아스퍼거가 자폐성 장애이니.
@마구-p4p2 жыл бұрын
해결책이 있나요???
@유존혁2 жыл бұрын
@@마구-p4p 취직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마련하면 되죠 그뒤에도 이혼하겠다고 말하고 확실하게 다른 사람 만나고 있는 게 확인되면 그 순간부터는 확실하게 아내가 뭐땡땡입니다
@마구-p4p2 жыл бұрын
@@유존혁 취직하면 아이는 누가 돌보나요? 아내가 허리아프다고 못돌본다는데..
@Mia-xv9ef Жыл бұрын
차 마시고 라는 말이 자꾸 걸립니다. 두번이나 차 마시고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걸 행복의 기준인양 생각하시는 건지 의아한 생각이 들어요. 먼저 기본적인 삶의 안전망들이 갖춰져있을때 차도 마시고 산책도 의미가 있지 삶이 위태롭고 자폐성 아이에 대한 육아나 교육도 위태로운 상황에서 차 마시는게 무슨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이 남자분은 본질이 뭔지 관심이 없이 살아왔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mazu_ENTP3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그깟차 오늘도 마셧는데 ㅋㅋ차마신게 엄청난 이벤트인줄요
@알로하-j3eАй бұрын
걍 지 밖에 모르는 듯 거지팔자
@현신바비2 жыл бұрын
좋은 차도 넓은 집도 없지만 삼시세끼 먹구 차도 마시구 평범하게 산다 하시는데 기초생활수급비 받고 이사비용 10만원이면 집에 티비.냉장고.에어컨.세탁기는 있는지 의문들 정도이며 진짜진짜 가난하게 사는거여요 .그리고 애가 크면 왕성히 경제활동 한다 하셨는데 나이 60이 다되여서 젊을때도 못한 경제활동 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그리고 이분 뭐가 지금 문제인지도 잘 알고 있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실상은 내 능력이 부족한데 니가 이해해라 이거임
@nlee47592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평생 돌볼 수 밖에 없는 자식이 있는데 부부가 나이들어 몸까지 아파져서 병원까지 다녀야 한다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돈버는 이유의 8할은 노후대비인데 그걸 생각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면 답없음.
@xxx-yb2zn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어린사람이 쓴글인게 티가 확나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아야지 이래라 저래라
@hins58972 жыл бұрын
@@xxx-yb2zn 돈 없는 사람이 쓴 댓글이란게 티나네
@moonie2154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moonie21542 жыл бұрын
@@xxx-yb2zn 저기 본인이신가..ㄷ
@도레미파솔-q3s2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17년이나 됐는데 재산도없고,이사비용 10만원이면 된다는거보면 집은 아마도 단칸방? 기초수급에 몸은아프고 거기다 자폐아이까지.. 아내분은 다 지긋지긋한거겠죠ㅠ 미래가안보이니 다 내려놓고 이혼하고 싶으신듯... 나이라도 젊으면 그래도 희망은 있을듯한데 그냥 답이없어보이네요ㅠ
@별하나-q4n2 жыл бұрын
물에 빠지면 아내분을 먼저 살린다는 마음이 진짜라면.. 그만큼 사랑한다면.. 자신을 죽이고.자존심 내려 놓고 성실하게 월급쟁이로 사셔야됩니다. 그게..진짜 사랑입니다.
@유존혁 Жыл бұрын
그걸 알면 저러겠냐고요
@vancouverlife1040 Жыл бұрын
그러맘이 그런행동이 나오면 남편은 뭘 얻나요? 제가 봤을땐 그래도 그냥 무시당하며 살거 같아요. 저정도면 훌륭한 남편인데.. 그냥 이혼이 답이죠
@단비-w5n6d Жыл бұрын
아이케어 아내가 힘들어 혼자못하니 일도 못한다고 하신듯
@생쥐이 Жыл бұрын
그러기 이전에 와이프부터가 몸이 건강해서 애 케어를 제대로 해야 나가서 월급쟁이를 하든 하지 않을까요...
@천라이언 Жыл бұрын
개소리 하네 진짜 수급자 박탈 되면 저 집 작살난다
@이영구-o3x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말이라도 못하면....같은 남자지만 저런 상황에서 너무 표정이 밝다.... 부인,아이 모두 힘든데 본인만 다른세상에 사는듯....하네요...
@Kim-pj9ln2 жыл бұрын
학습된 무기력 + 자기합리화 + 자기중심의 사고 + 타인의 입장까지 사고가 확장되지 않음 + 상황인지 능력 없음 + 상황 개선 의지 없음 + 나이는 곧 환갑 이게 무직인 상태보다 더 큰 요소인 것 같은데요ㅋㅋ 무직도 무직 나름이죠..
@천사의비수2 жыл бұрын
긋^^
@김남희-d7g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세금충.........
@여니끄-u7t Жыл бұрын
이글도 근데 무직이지만 나는 저사람과 다른 나름대로 당당한 무직이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 웃기긴함
@니말이맞긴한데11 ай бұрын
@@여니끄-u7t 너무 갔어 진정하셈
@여니끄-u7t11 ай бұрын
맞잖음.. 무직인데 무직도 나름이라고 선긋는거..ㅋㅋㅋㅋㅋ 딱봐도 본인이 무직이라서 이영상보고 무직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까 염려 본인은 꾸역꾸역 다른척하면서 안도하는 구슬픈 현실 ㅋㅋ 근데 그것도 그나름대로 업보더라 지는 일한다면서 인생성공한양 깔깔쳐웃으면서 남 찔러죽이고 떵떵대던 인간들 결국 죄다 코로나쳐맞고 실직에 이혼에 ㅋㅋ
@narang_cats5 ай бұрын
쿠팡물류라도 뛰면 몰라. 애는 자폐지 남편은 백수지 그런데 의처증까지 있어. 이사람은 일해서 가족부양의지가 1도 없구나를 느끼고 이제 그냥 놓는거지.
@어디가는거니2 жыл бұрын
이유를 모르겠대ㅋㅋ 이 한마디에서 아내분 마음 이해가 확 되네요
@eunjaewon54022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 17년, 아드님은 8살입니다. 이 문제는 자폐인 아들 문제는 차치하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자녀가 없는 상태의 결혼 기간도 11년이나 되는데, 그 시간동안 일해서 축척해놓은 부도 없는 것이고- 아내분이 신혼때나 잘하지, 라는 이야기 한다는건 그 시기에도 좋은 남편이 아니었다는 의미죠. 그리고 그 때 쌓인것이 상처가 되어서 10년이 훌쩍 넘은 시기까지도 이야기 한다는 건, 정확한 사과도 없이 그냥 넘어가면서 살아왔다는 것이겠구요. 초반에 아내가 단톡방을 하더니 이상해졌다, 남이랑 비교하는 것 같다 라는 말은 의뢰자분 입장이신거고 아내분 입장에서는 그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본인이 잘못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진심어린 사과가 없다면 이 결혼생활은 이미 끝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Nobattery2 жыл бұрын
17년을 이해하면서 지냈는데 또 이해하라고하면 또 미칠듯
@오현주-p3x2 жыл бұрын
서장훈씨는 진짜 이방송 잘맞는듯
@jameslee75102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자에 아들과 와이프는 아픈데 "현재 생활에 만족하면서 산다"는 자위에 모든 답이 들어있음.
@짭피쉰-q3y2 жыл бұрын
아픈 아내는 경제활동은 커녕 오픈톡방 사람들이랑 놀러다니는데 그 삶에 만족못하고 도피하는거임? 뭘잘한거임?ㅋㅋ 어떻게 그리당당하게 이혼요구를 할수가있지
@래쯔개리롱 Жыл бұрын
그럼 더이상 뭘 더 할수있을까? 아내는 척추측만증때문에 일도못해 아이를돌보지도 못해 뭘 할수있음? 그러면서 외출은하고싶고? 남편은 과연 이 상황이 정말 평온해서 버티는걸까? 왜이렇게 아내입장에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아이는 혼자낳나?? 같이낳은거고 같이책임져야 하지않나? 내남편이였으면 "고생했지" 한마디라도 해주겠네
단면으로 그사람을 알순없지만 처음에 60살이상만 존대한다라는 말을 아이스브레이킹 형식으로 던졌는데 그럼 4년후에 올까요? 라는 방어적인 말로 반문하는걸 볼때 그리고 그 후 상황 설명하는 내용등을 볼때.. 부인은 17년동안 벽을 보며 대화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마지막까지 내 능력이 이런데 어떡해 니가 이해좀 해줘라..라니..숨막히네요;;
@울한-g5l2 жыл бұрын
남편 무직 아이는 자폐증 아내혼자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혼을 생각할만도 하다
@그려지지않아2 жыл бұрын
저런남자랑 왜 결혼해서 고생하는지 모르겠네 남자 볼때 최우선 순위는 능력 인데 설령 남자 인성이 갸차반이여도 금전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제공해주면 그게 좋은건데 ㅋㅋ 돈못버는 찐따보다 돈잘버는 양아치가 훨씬 좋다
@@user-vs5sv8li2q 아내분이 신혼때나 잘하지 했으면 이미 답은 나온겁니다.. 남편이 돈 쪼금 번다고 갑질을 심하게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people82072 жыл бұрын
@@윤복이-u7q 그건 니 예측이고요 본인은 당뇨,척추측만증으로 할 수 있는거 ㅈ도 없음서 남편탓으로 돌리며 이혼?ㅋㅋ
@Blue12-h5s2 жыл бұрын
@@윤복이-u7q 그걸 안보고도 어떻게 아시는거죠? 초능력자세요? 갑질이 아닌 다른이유때문에 그런걸수 있는데 대단하신분이네;;
@spring1979_2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없어 그래요... 이사비 십만원이면 가구나 뭐가 없다는말임. 17년 결혼 생활에 자폐아 8세 아들과 무직남편... 본인은 당뇨에 허리아파 아이 케어조차 못함.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동안 잘 버텼네요...
@annajung799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ㅠㅠ
@백만-l1i2 жыл бұрын
ㄹㅇ
@서준박-z6h2 жыл бұрын
왜 그희망을 왜남편에게만 찾는지 모르겠네요 당뇨에 허라아픈거 본인이 건강관리 그동안 못했다고는 생각못하나요 당연히 본인들만 그문제를알겠지만 영상만봐서는 남편이 의지가없는것도 아니고 아내를 사랑하지않는것도아닌데 무조건 남편탓하기보단 두분이서 진솔한대화를 통해 잘해곃되셧으면좋겠네요
@user-se4yv3lt3y2 жыл бұрын
@@서준박-z6h 문제를 남편에게 찾는다기 보다는 아내가 마음속으로는 이제 지쳐서 혼자가 낫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겁니다 거의 가장으로 아내가 사신것 같은데 대화를 해보는게 맞긴 하죠
@서준박-z6h2 жыл бұрын
@@user-se4yv3lt3y 네 맞아요 아내분심정은 우리가 알수없죠 댓글에 너무 남편분잘못이라는 이야기가많아서용. 제가보기엔 삼시세끼 굶지않고 차한잔하는삶에 만족한다는게 본인만 만족하고 아내분은 아닐수도 있고 그걸강요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영상을보면 반성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싶어하시는것같아 잘되길바라는맘이 드네요
@megu__korean Жыл бұрын
50대에 자녀가 있는 사람의 거주하고 계신 곳의 이사비용 10만원이요..? ㅎ 진짜 아내분이 괜찮아서 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신거구나... 처음 듣는 저도 단칸방 삭월세일거라는게 단번에 느껴지는데.. 차한잔 먹는게 행복으로 느껴질 나이는 한참 지난건데 뜬구름 잡는 소리로 느껴지고 팍팍한 현실이 숨막힐거 같아요 진심으로
@카산드라-k2e4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 충고를 목숨을 걸고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 프로복서 출신이라 한 대 맞으면 사망이라 ㄷㄷㄷ
근데 왜이렇게 교묘하게 자기 입장으로만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결국 이 영상 내내 아내가 왜 그러는지 제대로 말 안해주고 제가 돈 못버니까 그렇겠죠 라는 식의 답 뿐이고…. 그냥 대답 중의 80퍼센트가 앞뒤 잘라먹은 상황, 아내가 잘못한 부분이네.. 구체적인 상황도 제대로 안말해주는거보면 아내를 잡고싶어서가 아니라 다른 의도가 있아서 나왔나 싶기도 함 뒤에 영상편지한 것만 보면 사람 괜찮아보이는데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는게 좀 있으신듯..
@pagesummer2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이런 느낌이..뭔가 말하는 게 두루뭉실하다고 해야하나...숨기는 게 있는 것 같은 화법ㅋㅋㅋㅋㅋㅋㅋ첨엔 아내가 바람났다는 건가 싶엇는데 분명하게 그렇다는 언급은 없이 경제적 문제 얘기하는데.. 뭔가 명쾌하지않은 느띰
@moonie21542 жыл бұрын
ㅇㅇ 구체적인 에피소드 같은것도 없구.. 아내가 말했다는건 "이혼하자"랑 "신혼때 그러지" 이게 전부...흠..
@loveky01262 жыл бұрын
완전 저랑 똑같이 보셨어요. 저도 와이프가 크게 잘못했지만 붙잡고 싶어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봤는데 아니었어요. 마치 남편이 돈을 못벌어다줘서 아내가 단톡방 알고 바람들어 다짜고짜 이혼요구하는것마냥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느낌... 아내가 자신에게 지랄하네~라고 했다는 표정보면...자신이 지금 피해 당하고 있다고 느끼시는듯해요.
@user-md9ou2ym2v2 жыл бұрын
@@loveky0126 끔찍한 사고죠
@badaolittle12302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열등감= 기초수급 생활 만족! 어떤 여자가 기초 생활 수급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노력해서 뭔가를 하겠다는것보단 뭐든 아내가 비교하고 아내가 눈 높다 기대하는 것 많다 이러잖음여? 아내가 눈 높은게 하나도 안보이는데 말이죠! 기초 수급 생활 오랫동안 참고 하신 것도 엄청 보살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에 만족한다는 저 인간 말 들음 정 탈탈 털릿 것 같음, 사정이 있어서 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미래가 깜깜하겠죠! 대화도 안 통화고
@user-go9pi5ki9z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본인을 이해해달라라…. 아내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아내분 원하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 아내 분 속 터졌겠다. 17년을 살아준게 기적이네요.
@luv22332 жыл бұрын
살아줬다니... 여자가 이용해 먹은거고 남자가 가치가 없는걸 이제야 알았다는거네요?? 조건은 보더라고 기본은 사랑해서 결혼해야지 이 무슨. 상대방은 직업은 있고?
@짖어봐멍멍이-q1n Жыл бұрын
뭐가 됬든 양당사자말 들어보는게 순서지 ㅉ
@여가-i4j Жыл бұрын
이따위들이 이렇게 많으니 결혼을 한 부부도 온전히 서로를 믿을수가 있나...
@B_Shabby Жыл бұрын
살아줬대 ㅋㅋㅋㅋ 애도 나아준거고. 무슨 종녀 계약하고 들어온건가?
@Leocookiemocha Жыл бұрын
살아줬다 낳아줬다 ㅇㅈㄹ 능력도없는 여자들 주특기
@김명옥-v7k2 жыл бұрын
무직에 기초수급자에 이사비용 10만원을 저런표정으로 얘기한다는게 총체적난국이네요
@parkjay1446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무슨표정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일을 하기 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말씀만 들어보면 어느것 하나 못난 행동을 하신것도 아니구요..... 그렇게 따지면 능력도 없는 아내분도 책임이 있는게 아닌가요?? 그냥 자폐를 가진 아이와 돈없는 남편에게서 도망가고 싶은 능력없는 아내 아닌가요??
@뚱이네-l1m2 жыл бұрын
총체적난국이요? 도움을 줄수있는 방향을 해결방안을 모색해주기도 모자른데 불난집에 부채질격이네요 저렇게 어려운 시기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신데 말을 걸래물으셨어요? 아무리 세상 각박하다지만 본인같은 사상을 가진 인간이 수도 없이 있기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예요 저분도 저러고 싶어 저러겠습니까? 본인처사나 잘하세요 남이사 무직이든 뭐든 고민이 있으니 상담을 오신분인데 해결책은 커녕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하시는 인성 갈아버리고 사시길 ㅉㅉ
@향기-s5r2 жыл бұрын
이사비가 10만원정도 나오려면 세간살이가 어느정도인지 ㅡ
@yjh79442 жыл бұрын
김명옥씨 배우자 본인아니에요??
@오로라-f8n2 жыл бұрын
@@향기-s5r 세간살이가 없다는거쥬 하루살이 인생. 미래도 없고 .. 친구만나 밥이라도 한끼 사면 그달 가정경제가 휘청 해 지는..
@JY-od4jr2 жыл бұрын
저래 젊어 보이는데 무직 수급자라......근데도 차 마시며 사는데 문제 없다는 게 신기...
@유존혁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없는 거죠
@사르망2 жыл бұрын
떡 50대 중반얼굴인데요. 나이는 연예인도 못속여요. 근데 한심해보이긴 하네요. 그렇지만 아들케어 안한다는 여잔 너무 아니네요
@초승달-d6h2 жыл бұрын
당뇨가. 조절만 잘하면 큰병도 아니고 남자가 생각이 없네 잘살려고 노럭도 안해보네
@syj55362 жыл бұрын
무직에 차 즐기는게 정상이 아님 나같으면 가장에 무직이면 물도 못 즐길거 같은데
@syj55362 жыл бұрын
@@초승달-d6h 대게 저런 놈들 보면 일안하는 핑계도 각양각색
@Sally-xl7hp11 ай бұрын
기초수급자인데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는 말에 이미 문제가 다 보임. 아이도 아프다는데 아내분은 얼마나 이 상황이 답답하고 절망적이게 느껴지실까..ㅠㅠ 저 남편은 끝까지 자기를 이해해 달라고 하네요..하아..
@Elizabeth122012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의 "신혼때나 잘하지" 이 말씀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슨-h2f Жыл бұрын
저게무슨의미인가요?..
@ginny2837 Жыл бұрын
@@슨-h2f 신혼때부터 못했다는거아닐까영..... 신혼때부터 그러면 결혼한지 3년도 안됐는데 이남자 이러면 30년을 어찌사나 그런 생각들었나...?
신혼때나 잘하지가 답이네. 저 남편이 한 이야기를 들어봐. 당구, 친구, 술, 담배. 자.... 남자들에게 물어보자 저 연세에 당구 치신 분 중 젊어서 담배 안피는 사람이 있나? 당구가 나왔을 때.. 아하-! 라고 느낌
@사케-n9r2 жыл бұрын
남자분 말 포장을 잘하심. 편한삶 처럼..아내가 외출하며 차마시고..이혼요구? 아내를 위해 취미도 포기한거처럼.. 좋아하던 당구도안하시고 담배.술 안하다하셨는데.. 기초수급 받아서 그것까지 하심 사람도 아닐거예요. 그냥 돈이없어 못하신거예요. 아내핑계 대지마세요
@짭천수2 жыл бұрын
ㅋㄱㄲ 굿
@jeanramen2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으로 살고 있는 근본원인이 자폐 아들을 돌보기 위한 건데...돈이 없는 건 맞지만 말 포장하는 걸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자폐라면 아들을 케어하는 것이 일을 병행할 수 없을 정도일 수 있음. 아들 돌보면서 일을 해서 월 100만원 번다면 기초수급이 더 나은 선택이 됨. 한 쪽 얘기만 듣고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요.
미래가 없는 것이 대해 대책이나 계획은 물론 상황 인정도 없음. 정신승리 급이 아니라 입장은 그저 아내가 예민한 것임. 아내를 이해하려는 마음인지 컨트롤 하려는 건지 모르겠음.
@AnneSong-d8u2 жыл бұрын
...흠...ㅜㅜ그냥 성향이매우다른듯
@희희낙락-u7o6 ай бұрын
대체 뭐가 평범하다는거야 평범한게 하나도 없구만ㅋ 밥먹고 차마신다는 얘기 겁나 거슬리네~
@sewonjkim45934 ай бұрын
삶이 괜찮다고 내세우는 증거가 차한잔 뿐이니까 그래요 여행은 고사하고 가족 나들이 정도도 할 형편이 못됐을듯
@mdmd2722 жыл бұрын
진짜 댓글안다는데... 안달수가 없다.. 17년째 장농하나 없고 이사비가 10만원 이라니........허.. 아이가아파서 어쩔수없다는건 핑계입니다. 아이가 아픈가정은 어떻게든 더 더 벌어서 가정을 이끌려고 합니다. 이렇게 넋놓고 있는가정은 알콜중독 빼고 거의 못봤어요... 이런상황에도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는게 이해가안되고 왜 자기를 좀 더 이해안해주냐니요.... 제발 아내분 놓아주세요
@user-md9ou2ym2v2 жыл бұрын
@@nain-kq6ki 간병이라니 병자 아니에요. 충분히 날백수 생활 안해도 돼요.
@estpNj2 жыл бұрын
@@nain-kq6ki 집에 장농하나 없음 핑계맞죠 ㅎㅎ 아이가 17살이던가요?
@park_selin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어디 다 남편탓인가? 아이가 없던 10여년 동안 돈을 안모으기는 둘 모두의 탓인데
@이현종-n9k2 жыл бұрын
이혼을 요구할 정도면 경제 생활은 아내도 할 수 있다는 말이겠죠.
@김용민-l1b2 жыл бұрын
이딴 댓글 진짜.. 아내는 몰했는데 아내가 아파서 애를 남편이 본다잖아 애만 누가 봐주면 일할수 있다는데 아내가 무책임한거지.. 아니 영상 다보고 댓글 다는거 맞죠? 남편이 힘들다고 이혼하자그래도 이런댓글 달꺼죠?
@결정은내가한다2 жыл бұрын
17년이나 아내와 가까이 살아놓고도 갑자기라고 느낄정도의 무심함에 집중이 되어야지 아픈 아들을 방패삼아 자신을 지키는 비열한 짓을 하고계신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자꾸 아내가 남들과 비교라고 하시는데 세상에 기초생활수급에 만족된 삶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corea.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아내가 열심히 살아도 되죠... 두 분 다 핑계죠... 아내분도 이혼해서 다른 남자랑 살아보면 아실 거 같습니다 둘 다 10년 동안 머하셨는지...
참 좋은 충고인데 면전에선 못 하는 것이 문제 프로복서라 지긋이 쳐다보기만 해도 겁 먹고 덜덜덜 떤다고 함
@굿보이-y6c3 ай бұрын
@@카산드라-k2e 주접싸는 소리는 니네집구석에다 해...
@카산드라-k2e3 ай бұрын
@@굿보이-y6c 바로 이거임 면전에서는 절대 못 하는 소리를 유튜브 댓글로는 노상방뇨하듯이 싸지르는 거 ㄷㄷㄷ 좋은 예시가 되고 있음
@카산드라-k2e3 ай бұрын
@@굿보이-y6c 그러니까 이런 소리를 면전에서는 못하고 골방에서 맷글로만 하는 것이 문제/
@ssm86x3 ай бұрын
@@카산드라-k2e문제 될건 없는데요...진짜 문제라면 사연자분이 정말 한심하고 게으른 인간이란게 문제죠.
@salvation242 жыл бұрын
1인 가구도 이사비용 10만원 안 나와요. 그 나이에 그 체력에 수급 받으시면 안 되는 거예요. 일 하세요. 애 핑계 대지 마시고. 24시간 애만 보고 계시나요? 일 하시고 돈 버세요. 아들을 위해서.
@jayleeblingbling2 жыл бұрын
저 1인가구인데 이사비용 최하50였나 55나오더라구요...최하가...
@뜨루다비2 жыл бұрын
10만원 더 나오는데..
@Ann-n8s1b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겪지 않은 일은 잘알지도 못하면서 훈수오지게 두시네요 그냥 옆에서 응원만 해 주시길
@킴써니-d4u2 жыл бұрын
저 2인인대 용달불러도 40임 10만원은 어케나올까요??없어요 장농도 애 책상도 책도 집에들어가면 행거에나 박스에 옷있을거고 냉장고 티비외엔 가전제품 구경 힘들거고 세탁기?? 있겠죠 이사갈때 버려서그렀지 옷이랑 이불이랑 부엌살림 이 세가지 들고가는대 무슨 돈이 들겠슴 그 동네서 빙빙 돌았으니 거리도 가까울거고 이사하는 아저씨도 기가막혀서 10만원받고 말았을거임 내가 넉넉하면 차라리 10만원 주고 뒤돌아갔을 살림살이들이였겠죠
@sorcpark2 жыл бұрын
@@Ann-n8s1b 그게 아니라 애초에 남자가 세상물적 모르는거에요 저도 저혼자 용달아저씨랑 같이 옮겨도 20만원이상 나와요 이사비용으로 10만원 나온다는거 자체가 멋도 모르는거임 자폐아 아이가 있으면 물건 많을수밖에 없음 그래도 사회활동하게 교육을 시켜야되는데 살림살이 하나 없다? 남자가 세상 물적 1도 없음 거기다 신혼때나 그러지 그랬냐 말은 자기 놀거 다하고 살았다는건데 지금도 정신 못차린거임 +자신의 나이가 50대인데 300은 번다는 말에서 확인사살한거임 어떤 직장이 50대 아재한테 300이나 주고 고용해요 말같잖은 소릴 해야지 그것도 경력직도 아니고 초보인데
@노동하는사람유트브보2 жыл бұрын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는 오래된 말이 있잖아요.
@정희진-s6f2 жыл бұрын
헉 명언 이네요
@wjsckrhdiddl2 жыл бұрын
ㅠ_ㅠ
@성난황소-q8y2 жыл бұрын
마누라가 들어왔다가 마누라가 창문으로 겨나가는 소리인가
@nahyeon14822 жыл бұрын
@@산옥이-p8j 계속되는 궁핍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식게 한다는 말입니다
@jeongdawoon76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정말 가난이라는거 모든걸 힘들게 합니다...
@나의이야기-e9f11 ай бұрын
35살부터 지금..56세인데 거의 20년동안 정기적인 수입도 없이.. 참 답답하네
@khy0423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자폐가 있고 남편은 직업이 없고 대부분 이혼할때 아이는 엄마가 키우겠다 하는데 남편한테 키우라하는거보면 다 놔버린 상태인거 같네요 ㅠ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라 17년간 차곡차곡 쌓인게 이번에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ㅠ
@corea.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키우고 아내가 생활비 주면 좋겠네요
@nap12152 жыл бұрын
@@corea. 그동안 집안일이라도 했으면 저런말 안하겠죠 아내가 아이돌보고 집안일했을때 남편분은 뭐하셨는지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을거같네요
@훈재-o7x2 жыл бұрын
@@nap1215 그때는 일 했다자나요~ 그리고 애가 커서 아내가 돌보기 힘드니 남편이 키우는거고, 왜래 삐딱하게보냐
@데이비드똥컴2 жыл бұрын
그게 여자으 습성
@푸르메-y9t2 жыл бұрын
존나 맞음
@kingdos-u2r2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이... 좋은차 집은없지만 밥 세끼먹고 차 마신다는 얘기하시고 기초 수급자 라는 얘기하실때 바로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놓아주시고.. 앞으로는 결혼같은거하셔서 한여자인생 망치지마시구.. 제발혼자사세요.. 아이가 아프고를 떠나 일 하실려면 벌써 일 하셨을거 본인도 잘 아시죠? 기초수급자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아이는 고작 8살일뿐이고 17년전부터 돈벌이가 없었다는것인데..아이는 핑계입니다.. 남자분이 돈벌어올께!! 하니까 여자분의 "신혼때나 잘하지는" 신혼때부터 이미 돈벌이가 없었다는것이지요..
@ji16692 жыл бұрын
근데 집에서 엄마가 애를 맡아줘야 일을 하는데 아빠가육아하면서 돈까지어케벌어와요? 몸을두개로쪼개나요? 남자가육아하면 여자라도벌면되는데 여자도아프잖아요 아내아파 애자폐야 남자는육아해야해 남자분이 좀 회피형으로 답하는게 저도많이느껴지긴했는데.. 답없는상황이니그냥저렇게라도하는거죠뭐 남자분만 너무 비난듣는것같아 좀 그러네요
@꿀타민-o6z2 жыл бұрын
남자에게 너무가혹한 세상이네 말하는거봐 남자인생은 안중에도없음
@kingdos-u2r2 жыл бұрын
@@ji1669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기초수급자 가장이 우리집은 밥세끼먹고 차도 마시는데요? 라는 식으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감성에 치우치면 진실을 보지못합니다.. 집안에 자폐아 있다고 모든 부.모 양측이 24시간 얽매여 있다면 모든 장애인 가족분들은 다 기초 수급자여야 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기르셨으면 좋겠네요
@kingdos-u2r2 жыл бұрын
@@꿀타민-o6z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기초수급자 가장이 우리집은 밥세끼먹고 차도 마시는데요? 라는 식으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감성에 치우치면 진실을 보지못합니다.. 집안에 자폐아 있다고 모든 부.모 양측이 24시간 얽매여 있다면 모든 장애인 가족분들은 다 기초 수급자여야 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기르셨으면 좋겠네요
@김용민-l1b2 жыл бұрын
@@kingdos-u2r아 좀 영상좀 보고 댓글 달라고.. 아내가 아파서 일못한대잖아.. 남여 바꿔서 남편이 아프고 아내가 애보느라 일못하는데 남편이 이혼하고 애는 아내보고 키우라그러면 그게 정상이냐? 나쁜놈이지.. 남편말이 맞는지 의심해볼 필요는 있지만 맞다는 가정하에는 여자가 나쁜년인건 맞음
@rainynoon Жыл бұрын
4년뒤에 올까요
@ppppp7952 жыл бұрын
신혼때나 잘 하지.. 이 한마디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결혼 17년차. 아이는 8살. 9년간의 신혼생활. 단 둘이 9년간 안 나오던 답이 나이 곧 예순에 자폐아이까지 있는 상황에서 나올리가 없을 것 같은 답답함. 도망치면 해방될 것 같겠죠. 아내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도 아내 나름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죠. 아내가 남편을 향해 질타하는 그 신혼기간은 본인한테도 유효한 시간이었으니까요. 안타깝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김성민-l9m2 жыл бұрын
글게요 아무것도 안한건 아내 본인도 똑같은데 말이죠..
@쫀득한버블티2 ай бұрын
@@김성민-l9m 애는 혼자 키웠겠냐 ㅎㅎ 아무리 남자편 들고싶어도 좀 생각이란걸 해
@김남희-d7g2 жыл бұрын
엥 진짜 모르는건가!!!! 헐..... 기초수급도 못받을까봐 일은 절대 하지 않을 사람... 진짜 싫타
@쵸파에몽6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 많아요 ㅠ
@bluec955311 ай бұрын
기초수급자로 만족하다니 정말 미래가 없네요. 아내도 참~대단하시네요. 남편 마인드가 바뀔것 같진 않지만 희망을 기대 해 봅니다. 이제와서 물어본다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지나가던최민식2 жыл бұрын
뭐 서로 눈높이가 다른거지.. 남편분은 상황은 힘들지만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거고, 아내분은 뭔가 더 나아질게 없다보니 절망감을 느끼는거고.. 사는게 쉽지 않아요 진짜 다들 힘내자구요ㅠㅠ
@김성은-n7y2 жыл бұрын
상산고 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보고 터졌네요
@주공-t8j2 жыл бұрын
와 표현 딱이다
@tmddkqo52602 жыл бұрын
아내 본인이 더 많이 벌면 되지 왜 남편에게 의지할생각만..
@water_hama2 жыл бұрын
@@tmddkqo5260 그래서 이혼하고 새 삶 살겠다잖아요~ 놔주면 돼죠
@minlove37032 жыл бұрын
@@tmddkqo5260 본인 몸도 아픈데 뭘 더 벌면 돼? 생각이 있냐?
@탑티모장2 жыл бұрын
17년생 자폐성 아이들 둔 43살의 아빠입니다. 자세한 내막은 알길이 없습니다. 저도 이혼을 두고 있습니다. 서류만 내면 3개월만에 끝나는 상황입니다. 아픈 아이를 키우니 경제적으로 힘듬은 물론, 죄인이 되는 기분 느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픈 가족을 둔 사람들은 알겠지요. 자폐 치료라기 보단 지속적인 반복학습으로 들어가는 치료비(교육비) 일반 가정들 감당하기 힘들죠. 아파서 치료가 된다면 좋겠지만, 분명 한계를 아는 5~6살 정도 아이를 평생 돌봐야 하는거 무섭죠, 4년 조금 안되게 월마다 100으로 시작해 250 쓰다보니 삶이 퍽퍽해집니다. 우울감에. 350버는 사람이 월 250를 치료비로 쓰는데 참 힘들죠 사람 사는거 아니죠. 나라의 도움을 받으라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나라의 경제적 도움에 관련해서는 차상의 계층, 소득에 비례 하기에 일체 지원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직장생활 하며 나름 먹고 살만큼 벌었지만, 감당이 안되어 작년에 직장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접고 개인사업자(배송업)를 내어 시작하였습니다. 배송으로 돈을 벌다보니 저금은 못해도 치료비 먹는거 걱정 않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집안에 소흘했나봅니다. 이혼하자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말로 표현 못할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기까지는 넋두리입니다 죄송합니다. 이혼은 하시더라도 선생님께서 잘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기초수급 가정이시면 돌봄 24시간 아이를 케어 해주는 지원이 있습니다. 뭐든 소득비례이기에 선생님은 100퍼에서 90퍼 지원 받고 돌봄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혼으로 더욱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이혼이란 현실에 메달려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이혼 후를 빠르게 생각 계획하여 아이와 선생님이 버틸수 있는 상황을 만드셔야 할것입니다. 선생님의 이혼 이야기 전에도 무직이든 수입이 많든 적든 그건 중요치 않은것 같습니다. 수입이 많아도 적어도 필요한게 있든 없든 사든 못사든 간에, 중요치 않습니다. 월 600 700 800 벌어서 갖다줘도 갈사람은 갑니다. 내인생인가봐요? 아픈 아이, 가족으로 인해 우리는 힘들죠, 아픈 아이를 낳은 죄책감에 죄인이 되는 느낌인거죠. 자신감도 떨어지고 피하고싶고 서로 멀어지고, 그렇게 조용히 무의식적으로 치져가기에 이혼 이야기가 나온것이라 봅니다.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못난 남편이 만나것이 아니라 못난 남편 못난 아내 그렇게 못난 우리가 만나서 이렇게 된거라 되도 않는 변명으로... 자연스런 수순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힘내세요. 버텨보자구요
@sunhee-m3d2 жыл бұрын
특수교육 전공 하다가 발달장애 아이들을 잘 가르칠 자신이 없어서 포기 했는데,정말 대단하세요.자녀를 생각 하셔서 기운 내시고, 신이 선한 당신의 아픈 마음을 늘 위로해 드릴 거예요.힘내세요!!
@행복하세요-z7w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존경합니다..
@간짜장울막둥이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글만 읽어봐도 잠깐의 사연이 눈에 들어오는것같아서 맘이 아리면서도 출연자를 위해 조언을 하시는 담대함도 가지고있는걸보니 님도 앞으로의 미래를 긍적적으로 헤쳐나갈것으로 보여집니다.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entpentp3736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 누구보다 자녀분만큼은 아빠의 희생과 그 말로 못다할 사랑을 다 알것입니다.
@은하수-o3p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잘 이겨가시길 바랍니다
@앵딸몽럽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생각하는 세끼 밥먹고 차마시면 되지와 저 분이 생각하는 세끼 밥먹고 차마시면 되지의 차이가 너무 큰것같다 이사비 10만원이라ㅜㅜ
@윤복이-u7q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쌓여 있던게 갱년기 오면서 터진거구만! 기초수급자 라는데 저 나이에 얼굴에 주름 하나 없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손성여-k4m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유튜브를 이유는 모르지만 두번을 봤습니다. 남편이라는 분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져 보이고 지나치게 안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기혼여성으로 아내가 얼마나 비참했을지, 얼마나 삶이 덧없게 느껴졌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차도 없고 집도 없고 이사비용 10만원이면 된다는 살림속에서 아픈 자식과 백수 남편을 마주하며 수급비로 살아온 세월이 숨막혔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 지금 이대로 차 마시며 이 생활에 만족하지 마시고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십시오. 틈새 시간을 이용해 땀을 흘리면 비록 작은 소득이라도 미래를 여는 꿈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짭천수2 жыл бұрын
이미 끝남.. 방송나와서 삔또 오지게 상했을듯
@YK-jg2yb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내는 애를 전담해서 돌보든 애를 못 돌볼 것 같으면 돈이라도 벌어와야지..어떻게 남편만 모든 걸 짊어지나요?
@레몬트리-l5l Жыл бұрын
저도 작은집에서 어렵게 살았던적있지만 이사비용이 10만원이라는건 상상이안되네요 아무리 줄여도 80만원이상은 되던데
@참이슬-i9t Жыл бұрын
참. 이사비용 10만원이면 집에 아무것도 없고 옷몇벌 이불 밥그릇 몇개밖에 없다는 건가.!! 화물차 불러도 10만원 이상인데. 나가서 돈벌어요. 애기랑 와이프도 있는데 나가서 몸이 부셔져라 일하세요! 나같아도 안살아. 수급비 받으면 기본적인 생활밖에 못할텐데. 답답하다. 나가서 똥이라도 퍼서 먹여 살리세요. 이혼하기 싫으면. 일하면 수급자 탈락 될까봐 일부러 안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드만.
@Moomoong183 Жыл бұрын
@@레몬트리-l5l3인가구 군인가족이라 이사 20번도 넘게 다녔는데 백씩 꾸준히 들었는데 10만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가구가 없나봐요
@북경아재-t8q2 жыл бұрын
아 형, 그걸 17년만에 알면 어떻게해 ㅠㅠ 제일 중요한건 서로의 자잘못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진지하게 이해해주고 동감해주는 게 첫번째야. 그게 많이 늦었네.
@Chee-fw3mt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잘못했네.. 기초수급비를 안줬으면 진작 일을하러갔을텐데말야.. 여튼 돈번다고 찌들어사는 사람들보다 얼굴은 확실히 좋네여..
@지노빈-j5z8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ㅋㅋ
@user-fy7jg6oz4e7 ай бұрын
ㄹㅇ남들보다 젊고 건강해 보이긴 하네 진짜 걱정 없이 사는듯..
@떠중이어중이-p7d4 ай бұрын
이렇게 사는 살수 있는 사람은 정말 없을듯. 정말 근근히 먹고 사는 수준인데 인간관계도 못함
@쇼티-b9e4 ай бұрын
ㅇㅈ일하면 기초수급비 깎이니까 일도 안하려 하고ㅉㅉ
@여행가고싶어-p2g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삶이 없어요... 저도 아이가 느려서 센터를 9년을 다녔어요.. 아이가 자폐면 치료를 많이 받아야 할텐데 ..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치료를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면 여기서부터 다른 가정과 비교가 되고 ... 와이프 마음이 많이 힘들껍니다.. 저희 남편은 쉬는날 이라도 잘 도와주고 날 쉬게 해주려고 노력 하는데도 아주 힘듭니다. .
자폐 아이를 키우는데 차가 없어...? 자폐에 필요한 장난감 짐만 방한가득 채우고 남을텐데 그것도 없어...? 근데 아들을 위해 일을 안한다고? 뭐지 이남자?
@김성은-n7y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도 이소리하면 그 지능으로 어떻게 사냐? 아내가 몸이 아파 애를 못돌보니 자기가 돌본다잖아
@조직폭식배-w6m2 жыл бұрын
@@김성은-n7y 당뇨가 암이냐
@김성은-n7y2 жыл бұрын
@@조직폭식배-w6m 당뇨가 암도 아닌데 돈 안버는 와이프는 뭔데
@대범이-g4y2 жыл бұрын
@@조직폭식배-w6m 당뇨가 암이냐 애 좀 쳐 보고 집안일도 좀 하고 여자로서 할일을 해라. 남자 돈도 못 볼어오게 바짓가랭이 잡고 있지 말고. 뭐하나 내세울것 없는 사람 그래도 아내라고 사랑으로 대해줬더니 하다하다 이젠 바람 나서 아침에 쳐 나가서 밤에 늦게 오냐 집에 자폐아가 있는데. 저정도면 여자가 사패 아니냐?
@jennykkk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정상적인 가장이라면 낮에 와이프 좀 도와주고 밤에라도 몇 시간 나가서 일할거 같다... 신혼때부터 응어리가 쌓여있는듯 와이프분 ...ㅠㅠ
@23rudal2 жыл бұрын
놓아줘 아내가 그정도로 결심 해 놓고 두달정도 말 들어주며 같이 살아줬음 착하네
@함댕댕-t1x2 жыл бұрын
남편잘못인거마냥 얘기를하네 ㅍㅁ야??
@함댕댕-t1x2 жыл бұрын
살아줬음착하네??ㅋㅋㅋ김치인것도모르고 ㅋㅋㄱㅋㅋㅋㅋㅋㅋ지만힘들게사는줄알고 지자식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바람난거 뻔한걸??ㅋㅋ개귀엽
@함댕댕-t1x2 жыл бұрын
@너 만나면 내가 죽여버린다 애는 혼자나았냐??여편네가 몸 쳐아프단말 쳐안봄?? 그럼 다 내팽겨치고 나가서 돈만벌어오면됨 매일 밤늦게오면서?? 집안일 다감당은 쳐할수있고 아이 케어도 쳐못할거같은데?? 생각하고 지껄여 지껄인다음에 생각하지말고 아직 50대면 젊어빠진것이 여기아프니 저기아프니 설치지말고 ㅍㅁ야 ㅇㅋ??
@cp-eg5oh2 жыл бұрын
@@함댕댕-t1x 너도 저런남자 만나서 17년동안 살아라
@user-cv7hz8pl4l2 жыл бұрын
근데 남자도 문젠데 아내도 왜 돈 벌 생각을 안하냐 아이 문제있으면 한명이 케어하고 한명이 돈 벌고 해야지 지 힘들다고 가정 버리고 남편은 둘째치고 지 배로 낳은 애 버리고 외도하는것만 봐도 정상은 아닌데 왜 옹호하는지 모르겠네
@튜립아이 Жыл бұрын
저런남자 만나지 말아야지
@손턱구stg693 ай бұрын
저런남자만나지말아야지하지말고 니가성공해라 여자들 ㅅㅂ 노력은안하고좋은남자만날라고.
@뽀-n3w3 ай бұрын
@@손턱구stg69 ㅋㅋㅋ자격지심 있나 저런 남자 만나기 싫다는데 니가 성공해라 이러네;; 니 같은 남자도 만나기 싫다 정말
@nahyeon14822 жыл бұрын
신혼때나 잘하지가 의미심장한데.. 뭔가 마음에 쌓인게 많으신듯. 단순히 경제적인 여건탓이 아닌듯합니다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니 이해해 달라니.. 이게 문제 아닐까요. 좀 더 힘내서 서로 더 잘해보자는 말을 기대하고있지 않을지...
@sorcpark2 жыл бұрын
@miu co 이거 이해되는데 부모가 이런경우 오로지 가장의 책임이 여자(엄마)쪽으로 돌아간다는거 남자는 손놓고 집에서 딩가거리며 능력타령만 함 적어도 신혼때 그러지 그랬냐는게 정답임 그때부테 탱자 놀자판이니 여자가 속터져한듯
@Jaundae11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경제적이이유인데요
@친절한리오2 жыл бұрын
경제적 능력보다 중요한게 성실이다... 많이 벌어오지 못해도 뭐가 됐든 꾸준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건데...
@deiliul2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외도해도 할말없음 외도는 하면 안되는거지만 우리가 힘을 내며 살아갈수있는 이유는 더 나아질수있단 희망이 있기 때문인데 와이프에게 희망이란게 존재할까?
@duck68122 жыл бұрын
잠깐의 영상으로 봤지만.. 아버님도 아내분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어려우신듯 보입니다.. 자폐 아동의 특성 상 상호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아 양육자들이 이로 인해 오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래 아이들과 달리 자폐 스펙트럼 아동들은 달려와서 웃으며 안기거나 엄마의 표정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마 어머님은 아이와 기대해왔던 이러한 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그로 인한 좌절도 분명 있으셨을 겁니다.. 아버님도 분명 마찮가지실 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부부가 더욱 한 팀이 되려면 아내의 감정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꼭 필요합니다.. 지금이라도 아내분의 마음을 잘 들어주세요. 또한 아버님.. 아이와 함께 계속해서 걸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장을 차리셔서 하교 후 아이와 함께 도장에 오신 후 다른 아이들과 수업을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분명 힘들고 쉽지 않겠지만 , 그렇게 한다면 또래 아동의 활동을 자녀분이 관찰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 혹시라도 제지가 안되는 경우에는 작은 풀장을 옆방에 만들어 둔 뒤 아이가 잠시 진정될 시간을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무발화 자폐스펙트럼이면 운동과 다양한 자극이 필수 이기때문에.. 나라의 지원으로는 부족한게 현실입니다..어떤 일을 하시던 잘 되시길 바랍니다!!
@쫑아님이세요2 жыл бұрын
혼자만의 세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와서 늙지를 않았네.. 원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사람은 늙지 않음.. 다른이가 그 고통을 짊어지기에 힘겨워함.. 부인은 왜 저런분을 보듬어 사셨는지 진작에 내쳐서 보통 사람을 만들어놨더라면 더 좋지않았을까.. 저의 생각입니다.
@제이-d3l5 ай бұрын
수급자인걸로 욕 엄청 많은데 보아하니 원룸 살 수준이고 저집 수급 탈락하면 애 병원비 어떡함? 사실상 평생 병원 데리고 다녀야해서 수급 받는게 현실적으로 맞음 어정쩡하게 200벌어서는 저 집 답 안나올수 있음 이혼 뭐 이런거 말고 현실적인 경제문제만 이야기해봄..
@복세편살-z2e2 жыл бұрын
놔주세요. 남편 얼굴 뽀얀거봐..어우 소름.결혼17년. 나이56세. 가진돈없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며 일도안하고 기초수급자.. 창피한줄아세요.
@아찌아빠-q3p2 жыл бұрын
굿 내말이
@sorcpark2 жыл бұрын
이댓글에만 남자옹호하는 발언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50대때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300번다고 입터는거 보니 여자분이 답답할만도 했음
@윤민식-t4q2 жыл бұрын
잘알면서 뭔 이유를 몰라
@뚱땡이-w2f2 жыл бұрын
얼굴이 핏기가 없어보이네요 아픈아이땜에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뚱땡이-w2f2 жыл бұрын
한가족이라도 아프면 한사람 월급이 쑥 빠져 나가구 아픈사람 곁에 있는 사람 다 여러가지로 고통 입니다
@youori1722 жыл бұрын
하... 와이프는 벗어나고싶겠다 ㅠㅠ 충분히 이해간다... 남편도 안타깝지만 무직이라는게 기초생활수급자라는게 그 자체가 ㅜㅜㅜ
@미나토자키사나짱2 жыл бұрын
와이프도 백수
@그려지지않아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남자랑 결혼할 생각을 왜하지?
@묠럔2 жыл бұрын
@@그려지지않아 살다보면 뜻하지않는게 인생아닐까요?
@지나가던최민식2 жыл бұрын
@@그려지지않아 너무 그러지마라.. 저마다 능력도 다르거니와 살다보면 일이 정말 안풀릴때가 많은거야
@DG-ru1lt2 жыл бұрын
그럼 아이는 어짭니까 아이돌볼 사람이 없다는데 그해결책을 댓글로 남겨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분 입장에서요 아내도 아파서 아이 못돌본다고 그러고 아이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서 계속 붙어있어야 되는데 그덕에 일못한다고 뻔히 나와있는 상황인데
@uria-tz7tg11 ай бұрын
남편 뭐하세요? 라고 했을 때 할말이 없어서 이 가정에 신물이 난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걸 3명이서, 더군다가 애가 아픈데, 그걸 뭐 먹고 삽니까... 여행은 안가더라도 뭔가 나아지는 희망적인 삶을 살아야지 아무런 희망이 없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1인 가구도 월세내고 밥만 먹고 살아도 100만원 넘게 듭니다... 근데 아픈 애가 있는 3명이 기초생활수급만 받으면서 안분자족하는 삶이라......................ㅎㅎㅎㅎ나이가 더 들면 폐지 주우러 다녀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상태로 나이가 더 들면 추울때 추운곳에서 더울 때 더운곳에서 살아야 될 수도 있어요
@짭천수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월 300 우습게 보는게 전혀 사회생활 안해본 느낌든다.... 나이56에300 절대 쉽지않어.. 기존 커리어가 있던 사람이야 벌겠지만 맨땅에 300?? 에휴 그냥 이혼하고 보내줘라
@user-jx3ji3uc1u9 ай бұрын
저 사람은 운동했다고 하고 퀵서비스 대리기사 했었다고 하니 그런쪽 생각하겠죠.직업 이것저것 말하는걸로 봐서 한개 꾸준히 하진 않았을지도.. 저렇게 돈없는거보니 성실하지도 않고 특히 아내가 젊을때나 잘하지 이렇게 말한걸로 보면 답나옴
@언더랜들링6 ай бұрын
주야2교대뛰면 350은받으니 그런거말하는듯
@뼝아리-d2p2 жыл бұрын
자폐인 아이가 8살 될 동안 무직인 남편과 대체 왜 17년을 견디고 앞으로 또 견뎌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생 끝 낙이 올 상황도 아닌것 같습니다만 17년 잘 살아놓고 왜 이제와서 이혼 얘기를 하느냐는 물음은 아무런 답도 못가져옵니다.
@jml47732 жыл бұрын
딱보니 여자가 애가 자폐니 평생 돌보기싫으니 이혼하자는 거지. 남편이 와입도 몸이 안조으니일을 못하는건대 뭔 뻘소리
@김용민-l1b2 жыл бұрын
@@Start-l9s 모래 일할수 있다잖아요 남편 놀고싶어서 무직 아니라구요 영상좀보고 댓글 달아요
@sorcpark2 жыл бұрын
@@김용민-l1b 여자도 놀고싶어서 논게 아님 일못하는 상황 맞음 여자쪽도 아애 일도 못하는데 자폐아까지 있다면 참아내기 힘듬
@yhg5981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애케어만 잘해주면 남편도 알아서 돈벌겠지 등신들아; 지 아프다고 애는 내팽겨친ㄴ이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게 아픈거냐? 척추 측만 ㅈㄴ 흔한 질병이야 못움직일정도가 아니고; 그렇다고 어줍잖게 돈벌다 기초수급 끊겨;
@마구-p4p2 жыл бұрын
@@y__kko 자폐 아이때문에 못한자잖아요 아내가 애를 돌볼수있으면 일에 집중하겠죠 어정쩡하게 파트타임 일해서 나오는 수입보다 기초생활수급이 더 크니까 안하는거죠
이사할 짐도 없이 사는게 만족스러우면 혼자 자연인으로 사셨어야죠…아이랑 엄마의 삶이 너무 상상되는데…제발 이혼해 주세요.
@윤해성-x4k5 ай бұрын
빨리 이혼해주는게 와이프를 위하는 길일듯 싶네요 기초수급 받으면서 이사비용 10만짜리 세간살이에 아픈 아들까지 옆에 있는데 차마시면 행복이 생깁니까?
@sssssolz2 жыл бұрын
내 동생도 4살에 자폐판정 받고 지금 27살.... 그 시절에 우리 엄마는 동생과 삶을 포기하려 했었고 그 때 어렸던 내가 눈에 밟혀 어떻게든 살아보자 했고 우리 아빠는 동생을 위해 잘 다니던 우체국을 그만 두고 학교를 다시 다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고 복지시설을 운영중이다. 지금은 장애인을 위한 생활, 물품, 금전적 지원이 옛날보다 많아졌으니 사연자분이 어떻게든 나라의 도움을 받아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다ㅠㅠ
@김현정-u9l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평안-d1l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현명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쿠키맘-z2r2 жыл бұрын
동생분은 잘지내시죠?
@ususususususuz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멋지시네요
@sungaeleeify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폐아를 홀로 쭉 키워오고 있어요 전남편은 아이가 태어나고도 유부녀와 방을 얻어 온갖 막장짓을 하고 그렇게 저는 혼자 아이를 키우며 9년을 보냈어요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고 지금 저는 서른 아홉 아이는 아홉살 이제는 조금 숨이 쉬어져요 아직 젊지만 딸한테 평생을 바치기로 마음먹었고 또 그래야만 해요 아이는 죄가 없고 엄마는 미안할 뿐입니다 줄것은 사랑뿐이네요 저는 나쁜 사람들을 봐서 그런가 사연자분 정도면 밉지도 않을것 같아요 어쨌든 남편분도 아내분도 쉽지 않은 인생이었겠죠 참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더는 무슨 말도 못하겠네요 .. 힘냅시다
@행복-c9h2 жыл бұрын
넘 대단하시네요‥ 힘드시겠지만 좋은일도 있을거예요~~
@채원이-r6r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 포장해서 저 정도죠...저 사람 옆이 더 힘들수도있어요.
@올리브스토리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신현식-f6h2 жыл бұрын
에고 안봐도 사랑이 가득하신분 같네요 좋은분 82만나시기 바랍니다
@블베-z5i2 жыл бұрын
받치기로 ㅋ
@rose-p1008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자의 문제가 복지의 딜레마. 세금을 내는 직업을 갖는 순간 살던 임대아파트에서 나가야 하고 국가에서 매달 받던 생활비가 막힌다는 것. 그래서 백수로 평생을 살아가는 굴레. 그 속에 자란 아이들도 그 굴레를 못 벗어나고 가난과 무기력을 대물림. 너무 끔찍한 현실. 인생 전체가 핑계와 변명뿐. 당뇨와 척추측만이 핑계라면 대한민국에서 일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 아빠도 결혼 30년중에 20년을 신용불량자에 그저 집에서만 보내고 엄마가 나가서 돈벌고 자식들 학교보내고 다했음 엄마가 밤새가며 일할때 집에 있는 아빠보면 울분이 차고 원망에 괴로워 밤새 잠도 못자고 스스로를 때리며 버티던 때도있었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돈을 못버는 아빠가 미운게아니라 사업 망하고 실패한 아빠가 미운게아니라 자기연민에 빠져 우리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게 제일 괴로웠음... 이분말하시는게 아빠랑 똑같음 밥 굶으며 사는사람 많은데 안그런거에 자기는 감사하다고 죽기전에 없는돈이지만 기부할거라는 말 들으니까 아빠에게 우리는 굶어죽어가는 사람보다 못한 가족이다 그저 욕심많고 만족할줄 몰라서 아빠원망하는 그런 자식으로 생각하는거에 질려버림 내가 열심히사는이유는 허리굽어지도록 우리위해 최선을 다하던 엄마때문에.. 엄마없었으면 나도 그만 살았을거같다 가정에 최선을 다하지못한거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달라지지 않으시면 답없다고봅니다.. 근데 달라지지않으실거같아요 그러면 우리아빠처럼 아내분 놓아주시는것이 마지막 배려이실거같습니다
@jhkim-e4l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말이지만 원래 아버지 같이 돈없는 사람들이 자존심만 존니 쎄서 뭐라도 일할 생각 안하고 돈이 안중요하니 건강이 중요하니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안가져봐서 그런거에요 그런말 있자나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결혼한 남자들아 아니 앞으로 결혼생각이 있는 남자들은 돈 열심히 벌자 이게 현실이다
@하늘파란-o2w2 жыл бұрын
와 이 댓글 완전 말하고 싶었던 포인트임.
@보라-n6f2 жыл бұрын
딸가진 엄마로써 분명 이글은 딸이 썼겠죠 엄마의 노고를 알아주는 이런딸이 내딸이었으면 하네요 행복하세요 앞으로
자기 포장하는 언변은 뛰어나네요 ㅋㅋㅋ 나같아도 저남자같은 사람이랑 안살듯....애는 아프고 무직에 10만원에 이사할정도면 제대로 생활을 하며 사는것도 아닐텐데ㅡㅡ아~무 문제없다가 갑자기 이혼 요구인줄 자기마음대로 생각중ㅡㅡ
@yamyam-u3s2 жыл бұрын
신혼때부터 쭈욱~~~ 못했단소리네... 아내는 지칠대로 지친거임. 아내가외출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외출하더니 바람난듯이 이야길할까....
@미미쓰-q3r2 жыл бұрын
장가현 조성민커플 느낌
@신림동-u1v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폐급!! 돈도안벌고 건강관리도못하고ㅋㅋ
@돌돌돌-h5j2 жыл бұрын
못한여자도 문제잇는거지
@이학주-z2i2 жыл бұрын
@@돌돌돌-h5j 그렇지 결혼 사람 잘못만난게 죄지
@HEYRARAM2 жыл бұрын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보는데 버럭 화만 내면 당연히 의심할만하죠
@sunnykim91072 жыл бұрын
이사비 10만원.. 에휴ㅠ 그 아내분 맘이 이해간다;;
@samji-lb3tc2 жыл бұрын
딱한사정은 알지만 눈빛과 말투를 들어보니 속터지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냥냥-c5x7g2 жыл бұрын
가난 보다 무서운건 없다 흙수저의 삶은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른다 뭐 못사입고 못먹고 이런거만 차이있지 다른건 차이 없을꺼같지만 마인드가 달라진다 뭔가 일이 터졌을때 말도 못한다 그것때문에 걱정끼쳐드리면 어떻게하나 돈이 들어갈일이 생길까봐 등등 난 시험날인데도 교통카드비가 없어서 50분거리 걸어갔다 자라다보니 교복도 작아졌다 엄마한테 사달라고 말을 못했다 맨날 돈때문에 싸우니까 사람이 주눅들게되고 초라해지고 말도 못꺼내고 자신감은 떨어지면서 지금생각해보면 뭐랄까 그냥 자연스레 DNA가 사람에서 원숭이로 퇴화되는 느낌이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저 반지하에 사는게 우리가족이였다를 느꼈다 하지만 거기 자식들은 그런게 없더라 영화니까 그래도 하수구냄새 이런걸로 뭔가 하층민의 DNA를 표현하더라 가난해도 알콩달콩 살면된다 그딴거 없다 DNA에 박히는게 가난이다 그걸 없애려고 해봤는데 30대초에 돈을 억대중후반을 벌었는데도 다지워지지않는다 결론은 이혼하세요 그냥 서로 고통이니까 그게 편하지않을까..
@pine_pepper2 жыл бұрын
가난해서 가장 힘든건 주저하게 된다는거죠.. ㅠㅠ
@김정애-p7p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ㆍ저도 그런 가난 어릴때 쭉 경험했고 ㆍ시집오면 좀 나야질까했는데 팔자가 그러니깐 쭉 돈 걱정 할일만 생기더라구요ᆢ
@user-o8jf68ut6g3g2 жыл бұрын
여자임?
@혜수-z6x2 жыл бұрын
가난이 힘든건 물질적으로 불편할 뿐인데 마음까지 가난해지는 게 문제죠 ㅠㅠ
@이민서-t6m2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 겪어보면 ㅠ
@공부하는돼끼2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오래 안정적으로 다닐수있는일 시작하세요. 자폐아는 사지는 멀쩡합니다 무리하게 아이를 들고 할일은 없습니다 8살이면 장애복지시설에서도 도움을받을수있는 나이입니다. 제 지인도 허리디스크로 수술 두번이나 하고 갑상선 수술도해서 피곤하면 안되지만 자폐아이와 정상아이 둘다 케어하고있습니다 일할수있는사람이 일을해야죠 아이때문에 일을안하고 기초수급비로 지내고있다는건 정말 잘못된생각입니다. 와이프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지만 제가 그 와이프라면 돈많이 벌어오는 남편이 아닌 고정된 수입 안정된 수입으로 일해줄 남편이 있었으면 할겁니다. 어떻게든 자폐아이는 엄마가 케어할수있으니 달리방향을잡아보세요
@마마-q9h Жыл бұрын
자기를 많이포장한듯 합니다 양쪽이야기들어봐야 정확하지만 일단 나도 지체장애아이 혼자키우면서 억대연봉 받기까지 10년걸렸습니다 이혼하고 속썩인남편없으니 가정의평화가 찾아오니 이혼2년만에 결혼 전 억대연봉 다시 달성할수있었습니다 마음먹기달렸다고 의지만 있음 장애아키우는것도 방치하지않고 키울수있습니다 학교가기전매주 1회 재활병원에 한달에3번 과마다 진료에 아이 들고 이고 힘에부치지만 계획있게 하루를보내면 다됩디다 이젠 함께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으러다니는 여유가 생긴건 지난생활들 생각해보면 답은 자기마음에 달려있다 라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정신차리세요 핑계만 될 생각말고 단친환경에서 어찌시간을짜고행동할지부터계획하세요
@ezkim705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거랑 기초생활수급비로 사는 거랑은 다르지... 남편 분이 아이 케어때문에 한 직장에 정착못한다고 했는데..정말 그 이유인건지..복싱학원도 잘 안되고 대리뛰고 평생 제대로 된 직업이 있던 적이 없는데..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벌어왔으면 아내가 그러셨을지...
@freeAce75752 жыл бұрын
정답인듯요 아내가 기다리다가 지친듯요
@ugly_mongsil2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끼치는게.. 남녀가 바뀌었다고 이렇게 분위기가 다른지요ㅜㅜ 아이가 클대로 컷고 남편분도 대리, 퀵, 복싱선수, 학원 하며 열심히 일하신거같은데... 아내분은 차마시고 일 따로 안하시고 아이 양육만 하신거같은데ㅜㅜ 평생직업, 경제적인 직업이 없다고 하여 이렇게 뭇매맞을 일인지도요.. 남자 여자 바꿔서 생각해봐도 똑같이 생각드실지가 의문입니다ㅜㅜㅜㅜ 저는 여잔데 남편이 생긴다면 육아 시키고 싶을정도로 커리어에 신경을 쓰는 여자인지라 더 이런생각이드네요..... 저 사연자님 아내분이 경제적 열등감에 이혼하자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본인도 비슷한 돈벌이혹은 남편보다 더 나은 연봉(요새는 맞벌이가 어쩔 수 없죠..)가 아닌 이상 이상황이 더 좋아지긴 어렵다고 봅니다..
@MelodySorrow2 жыл бұрын
@@ugly_mongsil 남녀 바뀌어도 걍 답이 없는 문제임. 애가 자폐 중증으면 둘중 한명이 밀착으러 붙어서 24시간 케어해야 하는데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님. 아내는 몸도 아프고 애는 혼자서 케어하기가 역부족이니 남편도 풀로 일 못뛰는 상황인데 뭔 답이 있음? 그냥 애고 남편이고 다 버리고 혼자있고 싶은 상태인 거임. 이걸 단순 육아인 경우와 비교를 할게 못됨
@칡-l6h2 жыл бұрын
@@ugly_mongsil 결혼17년에 아이가 8살이면 그 이전의 9년이란시간동안 대리.퀵.복싱선수해서 한게 결과는 기초수급자란소린데... 어영부영 돈벌이하면서 저축도 안하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지냈겠죠 남녀바뀌는문제가 아니라요 딱보면모르나 기초수급도 가족중 근로소득이 어느정도있으면 돈이 안나와요 간단한알바만가능 저런생활에 익숙해서 일도 안하고 기초수급만 받아먹고 사는데 애기라도 잘키우려면 이혼해야지 난 저런거 만족하며 사는 남자가 더 소름끼침 여자아프다며 남자 사지멀쩡하자나? 뭐하는거야 애도있는사람이;
@user-qi7hd7ky7x2 жыл бұрын
@@ugly_mongsil 어우 소름이다 아픈애 있는데 한명은 독박벌이고 한명은 독박 육아 해야하는데 그걸 빗대어서 남여문제 이야기 하고 ㅉㅂㅈㄴ
@라일락향기-q6k2 жыл бұрын
남편 분 생기기는 깔끔하게 엘리트처럼 생겼는데 왜 직장을 구해보지 않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사는지 안타깝네요 몸도 건강해 보이는데 무슨 일이든 나가서 하세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나라에서도 케어 해줍니다 그런 제도를 알아보세요
@들꽃-x8v2 жыл бұрын
기초수급은 혜택이많지요 쌀도주고.의료비. 주택등등
@전설의바나나껍질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나라에서 케어 해주는데가 문제가 많고 너무 불투명함... 멀쩡한 애들 상대로도 못 된 짓 하다 걸리는데 ㅜㅜ
@user-21wind192 жыл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자들 보면 딱 마인드가 저럼 나라에서 돈 주고 의료비 공짜에 혜택 많이보니 절대 일하려고 안함 아는집은 아들딸 엄마아빠 다 기초생활수급자임 아들딸이 80년대생에 사지멀쩡해도
말만 사랑 ㅋㅋ 진짜 사랑하면 행동한다 당장 돈이부족하면 나가서 노가다라도 뛰고 돈 벌어와야지 책임지는게 사랑이다
@may_may5112 жыл бұрын
팔다리 멀정한데 평생 무직이라니~! 더군다나 노력 조차도 안하고 기초 수급 받으면서 저렇게 여유가 있다는게 욕나온다!! 다른집 가장들처럼 밖에 나가서 폐지를 줍던 배달 하던 돈좀 벌어서 부인한테 갖다줘봐~ 아니면 그냥 제발 부인 놔주라~~ 새 인생살게~!!
@naru751810 ай бұрын
아이가 아프다잖아.. 자폐아 케어는 옆에서 계속 해줘야 하는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게 더 이상한거 아냐? 남들처럼 몇백씩 되는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기초수급자 박탈되면 병원비고 뭐고 그 감당은 니가 해줄 것임? 남편 가정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조건 일해서 돈 가져오라고 할 순 없는 상황인 듯..
@tracy-xr4qv9 ай бұрын
@@naru7518 엄마가 케어하면 되는건데 본인이 하는거임. 애가 초등학교 가면 경제활동 하겠다고 와이프를 설득했다는 얘기랑 앞에 아이가 덩치가 커서 아내가 케어하기 힘들다는 얘기랑 앞뒤가 안맞음. 연령상 생계수급자는 안되는건데 본인은 장애아이양육 사유로, 아내는 당뇨랑 척추측만증을 사유로 부부 양쪽으로 근로무능력판정 받아서 생계수급비 받는 인생이 편한거지.
@제인-w3r6 ай бұрын
@@naru7518 자폐아 케어는, 나라에서도 아이돌봐주는 활동지원사 지원해줍니다. 한달에 최소120 시간. 중증이면 2백시간도 넘게 지원해주고, 수급자라니...2백시간은 넘을것 같네요. 저렇게 젊고, 멀쩡한 사람이 나라세금으로 먹고 산다니 어의없네요. 수급자 되기 쉬운가?어의없네...
@gabrielleoh3198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고집세고 비현실적 혹은 이상주의적이라 그간 아내분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감내해 오지 않았나..싶음 그냥 놔주는 것도 서로를 위해 좋은 것 같음
@sorcpark2 жыл бұрын
@NAL DAWSON 퐁퐁거리고싶으면 니아빠한테 해라
@user-ep1vy2gg2z2 жыл бұрын
@NAL DAWSON 퐁드립은 돈을 잘벌어올때나 쓰는거지.. 무능한 거지남을 참아준 아내가 살아있는 부처임 기초수급믿고 일도 안하고 아픈아내만 말려죽게 놔둬놓고 이혼요구당하니 은근히 바람났다는 듯이 얘기하는거 보니 피해의식도 존나 강해보임.ㅋ
@abc-uk8bw2 жыл бұрын
@NAL DAWSON 본인이 아파보임..힘내세요
@둘리-l8s2 жыл бұрын
@NAL DAWSON 작은게 걱정도 많다ㅋ
@abc-uk8bw2 жыл бұрын
@NAL DAWSON 본인은 가치없다못해 마이너스여서 사회 좀먹고 있고 비슷한 여자 만나자너요....
@덕환-o3q Жыл бұрын
뭐가 문젠지 모른느게 문제다 56살에 애는 아픈데 일은 안하고 기초수급자에 일할 의지도 없고 세상에 이사가는데 이사비용이 10만원이면 된다? 집에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안봐도 비디오임 ㄷ ㄷ 근데 초반에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하는거 같다는 뉘앙스가 대박이네
@Ihkk-r6e2 жыл бұрын
자산도 없어 아들은 자폐인 상황에서 밥 세 끼 차 한 잔 얘기하는 남편이면 내가 여자라도 진절머리날듯. + 나라면 사지멀쩡한데 기초생활수급자로 세금 빨아먹는게 부끄러워서 출연안할듯.
@회복-u1i2 жыл бұрын
내말이요 본인사정이고 이유가있다지만 공개적으로 전국에 알리지는않을것같네요
@이재은-j7y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입에서 험한말나오는거 챔게되네요
@psycho117-l1u2 жыл бұрын
돈이있어야 행복하다는게 나이먹을수록 와닿는다...
@SCUDERIA-FERRARI.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행복도 돈이 어느정도 있고 여유가 있어야 생기는 감정인 것 같아요
@naandmi17612 жыл бұрын
핑계죠...돈없어도 행복한사람 있고요 돈있어도 불행한사람 많고요...단지 돈때문에 불행해지는 강력한 요소중 하나죠...돈없다고 반드시 불행하다는건 아니죠...저는 50년넘는 인생중 40년간 가난했지만 행복했고 지금은 살만해져도 그닥 더행복해진것 같지 않아요...가난하고 불행한 사람이 부자된다고 행복해지나요?..,
@조도지기-f4i2 жыл бұрын
@@naandmi1761 님말이 맞다고 칩시다 하나만 물어보죠.. 돈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은 어떻케 설명 하실겁니까? 그만큼 돈이 중요하고 행복의가치중 크다는겁니다.. 돈 때문에 행복하고 안하고 보다는 돈이 없으면 불행한거에요..
@@naandmi1761 돈 없어도 행복한 사람도 어느 정도 건강이 따라줘야 행복한겁니다. 병에 걸렸는데 병원 다닐 돈도 없다면 그것이 과연 행복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 아픈데 도와줄 돈이 없는 경우가 얼마나 비참한지 아시나요? 물론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지금-k8c2 жыл бұрын
직업이 없다고해서 경제활동 충분히 할 수 있는 신체와 나이에 있는 사람이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있는줄은 몰랐네요.
@구름-b9w2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직계가족중 장애가 있다면 받을수있다고들었어오 자식 덕본ㅇ것같은 느낌
@ella-yc7zp2 жыл бұрын
하...5평 원룸 살적에도..이사비용이 적어도 십만원은 넘는다..얼마나..세간살이가 없으면..말도 안되는 소릴해대면서 밥세끼는 먹고 차한잔은 먹는단다?하..답안나온다..이래저래 이핑계 저핑계..솔직히 일방적인 남편얘기는 못믿는다. 지가 한가정의 가장이면 벌써 나가서 돈벌었겠지..하기 싫어서 안한걸 핑계대고 앉았네..내 가족도 자페1급인데 저 인간 입을 찢고 싶다..하루 한시 쉴수가 없다 진심. 내 자식 두고 먼저 갈생각하고 하나라도 어떻게든 고쳐보려 하다보면 돈을 안벌수가 없다. 저 인간은 핑계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