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5살, 제 동생은 53살~ 저희 어렸을때 단명할 사주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는데,, 그래서 어머니가 늘 근심 하는 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60을 못넘길거란 저희 어머니는 91세에 돌아 가셨고, 저희 남매는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 오지 않는 미래를 근심하는건 ?? ... " 그냥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0^
@kyp48972 жыл бұрын
단:단단하게 명:명줄이 길다~~~~~~~^^
@박수미-y6b1l2 жыл бұрын
최고👍
@ewa62452 жыл бұрын
멋쟁이👍😊
@helloddanji2 жыл бұрын
우와❤
@madsence531111 ай бұрын
👍
@지아-d8f3 ай бұрын
❤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의 약한 고리가 있으면 상대의 말에 휘둘리게 된다. 내 중심을 잡고 있으면 빙긋이 웃을 수 있는 도리. 마음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명곰비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대가 날 10가지 비난을 해도 스스로 괜찮다 생각햇던 부분을 비난하는건 다시 생각나지 않는데, 부족한거 아닌가? 햇엇던 1가지는 몇번이고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달콤미소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상대의 첫번째 화살은 맞을수 있지만 스스로 두번째 화살은 맞지 않아야 할거 같아요. 두번째 화살은 내가 정할수 있으니 맞지 않을수 있잖아요
@jd4258 Жыл бұрын
멘탈 이라고 하지요..허허...
@choijyoung918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힘들게 낳은 걸 예측한 철학관에서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려고 악담한 듯 합니다. 그마저도 좋게 해석하는 마음을 가르치시는 법륜스님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redarishem2 жыл бұрын
악담은 아니지 예방이지
@준하-u5q2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로 울 손자가 단명 한다더니 7살 나이로 하늘 나라로 갔네요 정말 넘 슬퍼서 아직도 잠이 안오고 억울한 마음 뿐 그래도 부처님을 열심히 찾고 있네요 출가 시키세요 정 말 맞아요 후회 하지 마시고요
제 언니도 60을 못넘긴다고 했는데 올해 딱 70입니다!!제 언니 90넘게 살아주길 바래요^^ㅎ
@깜깜-f3q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단명하셔서ㅜㅜ 저 5살때부터 아빠는 단명하는 팔자라고 그러니깐 너희가 스스로 뭐든해야 한다면ㅡㅡ 7살때부터 쌀씻고 연탄갈고 전등교체 이런것들을 시켰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아빠는 단명한다고ㅡㅡ;;그래서 보험이며 장례비까지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항상 그 분안감에 평생을 사셨죠ㅜㅜ 건강검진도 우리 가족중 제일 많이하셔서 모든병을 초기에 다~발견해서 관리를 참 잘하세요 어느세 아버지는 50을 넘어...60세가 되셨을때 제가 말씀 드렸어요 "아빠 이정도 사셨으면 단명한다는 말은 이제 그만하시라고"ㅋㅋㅋㅋ 올해 아버지는 70세 이십니다ㅋㅋ 60세 이후로는 평생 하셨던 단명한다. 아빠 죽고 슬퍼하지말고 있을때 잘 해라. 라는 말씀은 이제 안하십니다ㅋㅋㅋㅋ 평생을 불안 초초로 사셨던 세월이 참 불쌍합니다 저희아빠ㅜㅜ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기저질환라고 불안해 하시면서 사세요... 그래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불안은 병이구나... 저는 그런 아빠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난 오늘 죽어도 좋다!! 매 순간 지금을 살기로^^ 그래서 오늘 지금 이 순간 순간이 참 행복합니다~ 아빠 덕분에 저희 자식들은 그 누구보다 생활력하나는 최고입니다~ㅋ 이래서 나쁜게 다 나쁜게 아니고 좋은게 다 좋은게 아니라는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ㅋㅋㅋ
@괜찮아괜찮아-k6j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사례네요. 감사합니다.
@eunkuk8473 Жыл бұрын
귀한 사례를 유쾌하게 풀어서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갑니다!^^
@서숙자-e7t2 жыл бұрын
저도 현 75세 입니다 어러서 부터 소식 해왔엇고 힘이없어 비실 비실 하여 단명 할것만 같다고 어머님께서 절에 팔앗고 또 해마다 절에다 보시를 해오시며 저가 조금이라도 먹을수있게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체질을 바뀌게 하셨고 현제 건강검진후 병명은 없습니다 또소식 하고 힘이 없어 결혼도 못할거 같다고 부모님 걱정ᆢ부모님 정성으로 결혼후 이들 딸 건강하게 낳앗고 잘 살고있습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습니다 미리 걱정 할요 없을거 같습니다
@조은일-y3e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현89세 .건강하십니다. 사주에 단명이고 환갑은 절대 넘기기 힘들다하여 그땐 은근 걱정었는데~ 지금은 옛말하며 웃고 지냅니다.스님 말씀 중에 놀이문화라는 말이 와 닿네요.
살다보면 여러 사건사고가 발생할수 있는데 그것 또한 자책할까봐 미래의 걱정까지 미리 짚어주시는 스님의 통찰력,놀라울 따름입니다.
@버티뉴라이프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moon-ly1wf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법륜스님이 시네요 오늘도 감탄합니다🙏
@감사사랑행복-x9u2 жыл бұрын
아이 어머님의 심적 고통과 혼란을 충분히 짐작합니다. 제가 많은 서적들을 통해 얻은 작은 식견을 말씀드리자면, 어머님께서 매일 매일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기도하시는게 좋을것 같애요. 우리 아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라고 믿고 기도하세요. 아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도록 가르쳐주시고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늘 좋은 마음으로 선행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옥란-t7s2 жыл бұрын
결론을 내기는 어렾지만은 현실적으로 전믿고샆니다운명 은 반드시 믿어야 됨니다 때론 잘몾된 낭설도 있지만 믄튼 큰스님과 인연 맺어서 아님휼륭한 보살님을 만나서 잘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심춘순-x8f2 жыл бұрын
@@김옥란-t7s
@심춘순-x8f2 жыл бұрын
@@김옥란-t7s
@sanghwa46092 жыл бұрын
유쾌, 상쾌, 통쾌하신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지혜 말씀 들려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꿈꾸는나비-c7g2 жыл бұрын
단명 가능성이 높은 사주가 있는 거지, 무조건 단명한다고 할 수는 없어요. 또한, 같은 사주 명식을 갖고 있어도 시절, 환경, 인연 등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큰 틀에서 흥망성쇠의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사주 잘 본다는 사람들 십중팔구는 거의 다 돌팔이입니다. 잘 보는 사람은 정말 잘 보지만 그래도 8글자로는 매우 추상적으로만 내다볼 수 있고, 변수도 많습니다 크게 연연하지 마세요. 사주는 마음을 넘을 수 없습니다.
@jj-de3xl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보시네요 스님이 젤 용하셔요ㅎㅎ
@행숙이-s3g2 жыл бұрын
소중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가르침 잘 듣고있습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내내 행복하시여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eunsikkim95162 жыл бұрын
댓글 말씀하신걸 읽으면서 더 성찰하게 돼고 반성하는 지혜를 얻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jm-dz8zb2 жыл бұрын
범륜스님의 한마디 한마디 새게보니 엄청 지혜롭습니다!
@우정숙-e5n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이 호박꽃인생 단명 한다고 했는데 70 입니다 건강 합니다 마음이 불안 하면 열심이 기도하고 베풀고 사시면 됩니다
단명할 사주는 많이 베풀면 다시 명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베풀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은현진-u5n2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코스모스-g9m2 жыл бұрын
그옛날 큰스님 해안이 역시나 였네요. 어린 법륜스님을 보고 큰그림을 보고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원반야덕2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오진희-v4n2 жыл бұрын
약한부분을 계속건드리는 사주로 결국 심각한스트레스 올수있으니 비방이라도 해서 마음다스리세요
@ssongbo-z4w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정인선-x8m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가볍게~ 늘 감사합니다
@고양이-d2q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제 동생이 어릴때 단명한다 해서 스님한테 팔았습니다 가끔 스님한테 가서 문안 인사하고 지내는데 지금 오십이네요 쉽게 스님 말씀 처럼 아는 스님 계시모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돈은 쪼매 드린걸로 알고 있네요 스님들 께서도 그렇게 한다하모 좋아 하실겁니다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고양이-d2q2 жыл бұрын
@@최유진-f4c 글쿤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ory-r5j2 жыл бұрын
이번 계기로 아기들하고 집에서 예불도 해보고 백일 출가도 해보고 삼천배도 해보고 절에 보시도 하고 아픈 환자들에게 보시도 하는 그런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초코-h3k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선 진정한 부처님 제자 이십니다!스님이 계시기에 우리같은 중생들 한테 법문 하시어 구해 주시고 깨닽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스님법문 듣고 있음 마음이 편안해지고 매번 깨닫고 수행정진 하고 있습니다~~스님!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감사 합니다_()_
@가볍게살장 Жыл бұрын
항상 긍정적인지혜를 주시는 천재 법륜스님을 대통령으로 만듭시다^^
@우정숙-e5n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불안 하면 아기가 건강 하지 않아요 기도 열심 하시고 베풀고 사셰요
@양복순-z2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kim4956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
@봉운환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앞에서 반야심경을 1회에10번이상 최소 1일2회 이상 소리내어 독송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시등 선한 일 많이 하시고요
@aeja89912 жыл бұрын
물은 덕에 좋은 일이 생겼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찰맘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발레니나노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수빈-e9r2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_()_
@이쁜정-k2h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잴 좋은 답을 가르쳐주셨는데... 반응이 답답한 어머니네요 절에 보시하고 팔면 평생을 맘편히 살수있는데... 왜 안하지? 제자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걍~저쪽세상 눈속임을 해서 아이들 지키는 방법이구만...
@jackieoh81992 жыл бұрын
옛날 문화는 옛날 식으로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지영물망초수지니2 жыл бұрын
저는 친정 어머님께서 귀가 작아서 단명한다는 말을 어렸을때 부터 듣고 자랐는데 엄청 그말이 신경 쓰이더군요.. 그래서 그런건지 30대중반에 암수술을 받고 지병이 하나더 있는데 지금까지 병원 다니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미소짱-e3w2 жыл бұрын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고 밥먹고 사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것이 또한 우리 문화였으니 존중해야 되고요 참 재미있어요 근데 단명한다는둥 이런말을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찝찝할까요
@무변심-f1h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넘 걱정마시고 지피지기입니다 알면 괜찮습니다 스님의 말씀 참고 하시고 지금부터 종교있음 신앙생활 하시고 사시면 오래건강 하게 살아갑니다
@즐거운카랑이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말에 흔들리지 않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두분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40이전에 돌아기신게 아니라서 단명했다고 생각안하고 상처바지 않고 살게요 결혼후 시어머니와 명절에 음식하면 볼때마다 너희 부모는 어떻게 죽었는지 너희 친할아버지는언제죽었는 물어보세요..물어보는건 그렇지만 항상 마지막에 단명이다 라고하시는데 저에게 큰 상처로 돌아옵니다. 나도 그럼 단명인가?? 그렇게 계속 들렸는데 그걸 남편에게도 말못하고 힘들었는데 어머님이 너희집은 단명이다라고 해도 속으로는 단명아니다 잘모르고 이야기한다 라고생각하고 무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