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싶은 자아와 예쁘고 날씬하고 싶은 자아와 늘 싸움니다 어느날은 이기고 어느날은 집니다. 저는 138이 넘는 초고도비만을 탈춣하여 중증도비만을 거쳐 지금은 비만입니다. 58킬로까지 뺐었고 지금은 증량이 되어 65가 되었습니다.원래 55가 목표였는데 제 본래의 식성이 예전 뚱뚱했을때의 습이 남아있어서 불안하고 초조할때마다 달고 또는 짠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 맛있게 먹고 늘 후회하며 자괴감에 듭니다.어느날 제가 낡은수첩에 힘들때를 적어놓은 수첩을보니 100킬로만 되어도 밖에 나와 운동하겠다 80킬로만 되어도 행복하겠다. 70킬로만 되면 취직해서 열심히 돈을 벌겠다.하는 각오를 적은 글이 있더라구요. 저는 모든것을 이루고도 그 때의 암울한 시절을 잊고 65가 55가되지않음을 스스로가 자책하고 행복하지 않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55가되면 52가 되고싶고 49가되고 싶을꺼에요...그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생각하고 내가 지금 이룬것을 스스로 칭찬하면서 원래부터 다른 나의 체질을 남과 비교하며 살지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온것도 사실은 엄청 식욕을 참은것인데 그 이유는 꼭 살을 빼서 예쁜옷도 입고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자고 했던 큰 각오가 있었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해결되니 나태해 진것이고 모든것은 나의 괴로움을 자청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헬스장에 가보면 소실적 저의 모습으로 힘겹게 운동하는 분들을 보며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 듭니다. 더 날씬해지는보다 여기까지 오게 해준 신의 은총에 감사드리고.....최악의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안되는 습을 고치며 평생 수행하겠늡니다
@별하-s2t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100키로 정도로 10키로 정도 뺀 상태인데 너무 힘들고 불행하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글을 읽고 위로와 용기가 생겨서 다시 열심히 내자신을 위해 또 다시 노력하려 다짐하게 됩니다.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별하-s2t 예전에는 운동할때마다 내일이 즐거웠습니다.100이 99가 되고 98이 되면서 날마다 쭉쭉 빠지는 줄 알았는데 89가 다시 90이되고 또 갑자기 87이 되면서 체중계의 노예가 되었어요. 빼는 괸점으로 생각하면 인생이 너무 버거워서 아예 체중과 별개로 운동을 평생 습관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평정심이 찾아지더라구요. 결과가 주는 행복은 잠깐이니 과정이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고행이 아닌 수행으로 생각하면서 별하님 이 힘든시기 잘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가끔...헬스장에서 별로 노력않는데도 타고나신분이 부러워서 매너리즘에 빠져 마음이 힘든적이 많았는데 또 어느분은 구력이쌓인 저를 부러워하시더라구요. 다 부질없음을 느끼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싶습니다...
@hyejue2 жыл бұрын
존경을 담아 박수 보내요.
@remember2082 жыл бұрын
138에서 65가 되면 굉장하네요 전71에서 65인데 63키로 기준으로 만족하고 삽니다 기준점을 대충정해야지 계속 욕심부리면 거식증에 걸려서 죽어요 그러니 너무 과욕은 금물입니다 자신감을 가집시다
@kyounglee1906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eunjeonglee4091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의 외모에 관한 압력이 얼마나 큰 지 외국에 나오니 확연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를 괴롭히지 않고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sexyguy-y3w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근데 여긴 한국이라는 섬나라ㅠㅠ
@김베라-c2o Жыл бұрын
저도 해외사는데 외모에 대해서 전혀 신경 안쓰고 삽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관여하지않을뿐.. 미국 영화나 해외영화를 봐도 외모를 보는건 똑같습니다. 내가 나아보이고 싶으면 관리하고, 그냥 보통 사람처럼 살려면 남의 눈 신경안쓰는 것도 사실 한국이나 해외나 같습니다. 이걸 다르게 이야기하면 한국에서는 남 눈치 보고, 해외에서 남 눈치 안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인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이런 이야기 들으면 한국이 만만한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내가 한국을 잘 안다라는 자만심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닐까요. 이걸 긍정적으로 보면... 건강 관리 하도록 남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고, 해외는 체중이 늘어 비만병에 걸려서 건강이 나빠지든 말든 상관 안한다와 같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냐와 부정적으로 보냐에 따라서 상황은 바뀝니다.
@totorototorototoro-m3k2 жыл бұрын
이 시각에 저만 보는줄 알았는데 12분 전에 조회수 386회라니 ㅋㅋ 신기하네요. 세상이 변해도 진리는 지속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몰랐으면좋았을텐데2 жыл бұрын
존재자체는 크다 작다 말할수 없다. 기준을 만들면 인식 자체는 크다작다 있을수있다. 부정적일수록 나에게 불리한 기준을 잡는다. 기준을 바꾸면 문제될게없다. 스님 감사합니다!
@반야-n7s2 жыл бұрын
한의원에서 밤에 먹는 것은 독이라합니다 관절을 무차별 공격하여 관절염이 걸리고 또 습이 쌓여 다클서클의 원인이 된다하네요 소화도 안돼 위장도 나빠지고 비만 등등... 양방도 마찬가지 나도 저녁을 자기 전 최소한 3시간 전 가볍게 먹으니 속이 편하더라고요 외모를 떠나 건강을 위해 저녁 늦게 많이 먹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할 과제
@삼이네회장4 ай бұрын
유익합니다
@삼이네회장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합니다감사드립니다
@김미욱-y4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법륜스님~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법륜스님 말씀 듣고 ~에너지 충전 만땅 하고 갑니다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최고 👍 최고 👍 입니다 ~늘 건강 잘 챙겨주시고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이은옥-i2c2 жыл бұрын
늘 스님법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동해-c2q2 жыл бұрын
ㅃ
@김슬유-m1z2 жыл бұрын
자연에는 비정상이 없다, 서로 다르다는 것이 진리이다.
@마음의기적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열마지기2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목이 쉬셨는데 감기 걸리신건 아닌지요 ...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오래도록 듣고 싶습니다.
@tree-v8j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을 전국민이 듣고 깨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구제하고 영혼을 구제하시는 분입니다
@새우깡좋아하는등검은2 жыл бұрын
살찌는 대표적인 방법이 1. 탄수화물(밀가루)을 많이 먹는다. 2. 야식을 먹는다. 입니다. 그럼 야식 안먹고 탄수 밀가루 안먹으면 되지 않냐? 그거 되면 질문도 안했죠 ㅋㅋ 안되니까 질문하는거고 원리는 다 아는데 실천이 안되는거죠. 살찌는 사람한테 야식 먹지 마라, 탄수화물 많이 먹지마라 하는건 바보같은 소리임. 그걸 몰라서 안지키냐고 ㅎㅎ 살찐 사람은 원리는 다 알고 있음. 그래서 그나마 좀 수월한 노하우가 있는데 그냥 먹는걸 줄인다는 생각 말고(이미 많이 실패했을거니깐) 현실적으로 맞는 조언을 하자면 1. 물을 매일 무조건 6잔 이상 마신다. ->먹는걸 줄이는게 아니라 물을 전보다 많이 마셔버리면 인간이면 물땜에 음식물 섭취가 자연스레 줄게 되있음, 건강에도 좋고 2. 과일 반찬 밥 순으로 먹는다. -> 살뺄려면 과일 안먹고 반찬 밥만 먹는게 좋지만 과일 안먹어버리면 밀가루 인스턴트 피자 햄버거 등 먹는 사람이 있기에 그럴빠엔 과일 당도 있는걸 미리 먹어버려서 뒤에 먹는거 입맛을 떨어뜨려버리고 그담에 반찬을 먹고, 먹으면 계속 먹히는 탄수 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쌀, 밥을 마지막에 먹게 되면 배불러서 평소 1/2밖에 못먹게 됨. 그러면 자연스레 탄수섭취가 줌. 3. 저녁 6,7시에 양치하는 습관을 가진다. -> 무조건 내가 이는 초저녁에 닦는다, 이 닦으면서 혀를 닦아버리면 입맛을 떨어뜨려 음식 생각이 줌. 4. 밤에 깨어있는 시간을 줄인다, 일찍잔다. -> 밤생활 즐기는 사람치고 건강하고 맑고, 몸 밸런스 좋은 사람 못봄. 물론 가끔 있긴한데 보통 야행성인 사람은 몸이 말해줌. 나 야행성이라고. 새벽에 깨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슬림한 사람이 많음. 저녁에 일찍자서 먹을시간이 없으니. 저 4개 습관이 없는 사람이 2개만 2주 습관 들여도 다이어트에 대해 신기한 현상이 올거임. 노하우임.
아구, 스님 사랑해요! 저도! 몇년전에 엄마 건강이 나뻐지면서 누워서 잡수시는걸 보고 와서부터, 밤에 누워서 먹는 버릇이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내 자신이 기가막혀요! 보기보다 건강에 좋지않은줄 알기에 끊으려고 애를 많이 써봤어도 헛수고, 결국엔, 엄마한테 배운 ㅎ, 버릇 중 하나라고 정당화 시키면서, 내 자신과 매일 지는 싸움 하기싫어서 먹는걸 바꿨어요. 저녁을 늦게, 누워서 조금씩 야금야금 먹는 건강식으로! 5년후, 이제는 밖에서 키우는 과일과 채소들도 섞어서 밤에 먹는 메뉴가 다양해졌고 마음이 더 편해졌어요. 남편도 내가 먹는걸 보면서 흡족해 해요. 다행히 한국 식품점도 음식점도 한시간을 넘게 가야 있고, 없는거 구태여 만들어서 먹고 싶은게 없어요. ㅎㅎㅎ 75세 자칭 '별난 노부인'이 훌로리다 에서! ********* 3주전에 허리케인 이안 250 km 강풍이 지나갈때, 우리집 세배되게 높은 커다란 야자수가 지붕으로 쓰러지면서 물이 여러군데 샛어요. 이곳에 18년을 살면서, 집에 있는게 제일 무사한 곳으로 준비를 할만큼 해놓았다 했는데.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서, 집에서 내다 보이는 세상이 넓어졌어요! 자연의 여신 위력에 또 많이 겸손해졌어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채소씨들도 뿌려주고 흙을 가뤄서 새싹들을 옮겨 심어주고 있어요.
@자연인의삶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이연숙-c5i2 жыл бұрын
건강 때문에 식단 관리를 3년째 하고 있는 50대 입니다 ~ 정말 살이 술술 빠집니다 ~ 제가 해보니 방법은 간단 합니다. 규칙을 잘 지키는 것.!! 문제는 제 의지 이더라구요^^ 마음 공부! 건강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성공 하세요 ~ 아프지 않아서 좋고, 날씬 해져서 좋아요. 일거양득 입니다 ^0^ 매일매일 마음공부 열심히 ~, 면역에 관한 공부도 열심히! 하다보면 몸에 올바른 습관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 번 성공 할 때 마다 자신에게 칭잔도 꼭 해주세요 ~^~
@레드향너무좋아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렇게 해서 뺐는데,도~저희 식탐 땜에 안되요. 정서적인것도 있고 먹어도 배부른지 몰라서 정신이 허해요
질문자님 밤에 안먹는걸 습관으로 만들면 됩니다. 안먹으면 잘수없다 이런건 없어요. 잠안자는 한이 있어도 안먹겠다 하고 3일만 버텨보세요 4일째부턴 수월해져요. 2주버티면 몸이 거기에 슬슬 맞춥니다. 할수있어요. 경험자.
@nalexandi2 жыл бұрын
의지가 대단!
@sexyguy-y3w2 жыл бұрын
운동도 습관되면좋은데 힘들어요 하기싫은거겠죠
@andypapercraft2 жыл бұрын
잘 실천해보겠습니다ㅡㅜ
@박성재-p2t2 жыл бұрын
@@sexyguy-y3w ''''''
@하나다-u1f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저도 님과 같이해서 너무날씬 합니다 ㅎㅎ
@삼이네회장4 ай бұрын
좋은말씀튜익합니가 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
@uniinun802 жыл бұрын
습관을 바꾸기가 진짜 힘든데, 한끝차이이기도 해요. 2,3년 계속 못 바꾸다 살 뺐다가 찌는건 한두달이고ㅎ 1년을 또 못 빼다가 갑자기 빠지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바꾸고 하는데, 무얼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더군요. 과식하는 습관때문에 살이 안 빠지더군요. 한 2주됐나..그 전에 어떻게 먹었는지가 기억이 안 나요. 살 찌고 나서도 살 빠졌을 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나고요. 기록을 좀 해두려고 해요ㅎ 제가 좋아하는 취미하면서 정말 바빴는데, 음식 생각을 할 시간이 없고, 적게 먹고 또 집중하고 했던 것이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며칠만에 위가 줄었는지, 지금은 하루 중 배고픔을 느낄 때가 많은데 싫지 않고, 배 부르기 전에 그만 먹고, 또 배고프면 저녁에라도 다섯입 먹고 그래요. 분명 저녁에 김밥을 먹었는데 아침에 더 빠져있고 그렇더군요ㅋㅋ 좀 먹었다 싶으면 아침에 거의 안 먹어요~
@청정-h9w2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 말씀들으며 따라 실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쓰잘때기-u8y2 жыл бұрын
저 스스로를 괴롭히는 바보가 되지 않으려구요 질문자님 질문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참 이쁘시네요
@suinchoi8504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조심하세요!!
@myway-l9x2 жыл бұрын
스님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우세요...ㅠ
@마리아-e7q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스트레스가 원인같아요
@minheechoi46622 жыл бұрын
존재의 본질과 주관적인 인식. 감사합니다, 스님.
@woosiljangtalk2 жыл бұрын
늘 좋은말씀감사 드립니다!
@재학김-k7g2 жыл бұрын
스님건강 하세요^^
@soyoun5926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아요 저랑 똑같은 증상이 있는게 무슨 말씀 하시고 뭘 고민하는지 알겠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나의 문제와 생각에 갖쳐서있는데 위로 받았습니다 질문자님도 용기내서 질문 하신거 대단 해요 잘 이겨 내요
@user-wh3mp7lo5o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평정-r8h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해오던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정환-c5m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밥한끼먹을수있어감사하네요
@sumidiary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요즘 뭘 먹어야 잠이 드네요 ㅎㅎㅎ
@니르바나-l3c2 жыл бұрын
다음 한류는 법륜스님 법문이다~ 이 말은 전설이 된다~
@user-sirhwn35ktbaw2 жыл бұрын
아마 이 댓글로 성지순례 올 것 같습니다
@김김소순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법문덕분에 아들에 대한 집착 완전히 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들 42세 아직미혼 결혼에 대한집착 완전히 끊어지고 예전 불면증도 개선되고 아들도 밝게 직장생활 잘 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법륜스님 모두 덕분입니다 저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다이어트 제가 하고 있는 조언할게요 7일간 밥많이 5kg 감량 적으면 3키로 제 경험 일주일만 해보세요 약은 절대 사절. 아침은 과일만 제철과일 사과껍질째. 점심 저녁 잡곡밥 김치 야채만 2공기먹어도 됩니다 하루 2끼7시 이후는 물만 드세요 금지식품 우유 치즈 야쿠르트 우유제품 동물성육고기 계란 . 일주만 해보세요 .저는 1년만에 13키로 감량 지금도 유지 과일 밥 많이 먹고 있어요. 과일은 빈속에만 먹는다 단백질고기 탄수화물밥 과일함께 섭치금지 한끼에 한개식식사 밥먹고 과일후식금지 밥먹은후 3시간후 배고플때 과일섭취 제철과일 많이 먹어도 당뇨없어요 대학병원 검사결과 골다공증도 없고 콜레스테롤 당뇨 혈압 모두정상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육고기 먹고싶을때 고기만 1인분 정도 야채많이 드세요 우선 일주일만 해보셔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외롭고 사랑받는 느낌이 충족 되지 않아서 그럴 수 도 있어요 사람들과 자주 함께하고 에너지를 올리면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byeolha_8152 жыл бұрын
함께할 사람이 없어요
@입따2 жыл бұрын
스님 상처 안받게 토닥여주시네요 잠들기전에 먼가 먹어야 하는건 살이 안찔수가 없겠어요
@yeonlim5727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문성운-x6f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늘아래라일락트리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자비이고 사랑입니다♡♡♡
@연꽃같은삶2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이재호-i9d2 жыл бұрын
제법이 空한 이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muscle09272 жыл бұрын
음식을 섭취하면 위나 장쪽으로 소화를 하려고 혈액이 몰리고 뇌나 심장쪽으로는 상대적으로 적게가니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오는 것인데 술을 마시고 약간의 취기로 자는게 습관이 되는거와 마찬가지로 건강에는 안좋은거고 계속해서 그런 습관으로 진행되면 살찌는건 차치하더라도 소화기 계통에 질환이 생길 수있으니 고치는게 좋을 듯 신경정신과적으로 불면증으로 인한 식이장애가 온거로 추측되고 약은 드신다고하니 잘드시면서 운동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녁 늦게 운동하지 마시고 저녁 식사를 하시고 어느정도 소화 시키고 당분간은 시설같은 곳에서 운동을 배우시거나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꾸준히 하다보면 근육을 사용함으로 칼로리 소모와 자존감 상승 그리고 정신구조가 변화되면서 식단 또한 신경쓰게 되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드시게되니 질문자님께서 이점 참고해서 시도해보시길 바래봅니다~
@부엉-u7k2 жыл бұрын
아이고...경험상 정신과약먹고 저도 부작용을 겪었네요 정신과약 먹으면안됩니다.부작용엄청나요. 천천히 끈으세요
@sexyguy-y3w2 жыл бұрын
낫기전에 약을 줄이거나 임의로 끊는건 좋지않다고합니다
@오리-d4r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제일중요한게있어요 친척들이 뚱뚱하다고했다고 . 그말을들으며 자랏다고. 말이 이렇게 중요한거에요. 멀정하던사람도 망가트린다고요 . 생각없이 본인분수는모르고 남평가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한미정-u5j9t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랜 세월 야식을 하던 습관이 있던 사람인데 몇년전에 건강이 안 좋아서 16시간 단식을 하면서 완전히 고치게 되었네요 처음엔 너무 습관을 고치기 힘들었지만 몇달만 고생하면 얼마든지 고칠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저녁 식사후에는 절대 먹지않습니다 습관 고친 이후에 속이 너무 편해져서 절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않았거든요 마음 먹는 계기가 생긴다면 가능하실겁니다
@remember208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저도 야식을 안먹었는데 요즘 조금씩 먹게 되네요 ㅠ
@matthewchoi6320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명란이-g6t2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말씀해주시는건 다 명언이네요~~ 지혜롭게 어찌그리 명언의 말씀을 해 주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법륜스님 말씀 들을때마다 생각드는게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강승우-m1b Жыл бұрын
😊
@강승우-m1b Жыл бұрын
😊
@강승우-m1b Жыл бұрын
😊❤
@강승우-m1b Жыл бұрын
😊
@강승우-m1b Жыл бұрын
😊
@김점숙-h4m2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덕분에 우리국민들 많이행복합니다
@goddessoffortune73082 жыл бұрын
저도 잠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어야 잠이 들었는데 10kg 더 붙이는데 몇개윌이 안 걸리더군요^^ 물론 아침엔 속도 불편해 지고 게을러 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정토불대 입학해 법문 들으며 이상하리 처럼 야식을 딱 끊었습니다 물론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소고기 사랑 식습관도 사라졌구요 무엇 때문일까요?
@현옥자-e4w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CH-uz3rs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언제나맑음-b8m Жыл бұрын
와 법륜스님대단하시네요 말씀을 잘들어보시면 간헌적단식을 하라시는거네요 아침점심드시지마시고 저녁만드세요 저녁은시컨드셔도 됩니다
@leejungwoo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할일없어서 자기자신을 괴롭힌다..인정합니다 큰게 깨닫고 갑니다~
@착한사람-o1e13 күн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MZ-so2cn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저녁에 먹고싶은걸 먹는대신 여러번 적어가면서 그 갈증을 넘기는걸 봤습니다. 근데 이게 수행의 그 갈증을 바라본다 라는것과 같은 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컴플렉스 심한분이나 자격지심 심한분도 글쓰기 하고 정신적으로 엄청 성장하는걸 봤습니다. 먹고싶은거 생기면 노트 들고다니다가 막 적어보세요
@meganyi63872 жыл бұрын
어쩜 스님께서는 주옥같은 말씀만 하시는지.. 많이 배우며 감사합니다
@songjookim622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는 말씀 새깁니다
@끝까지-m3f2 жыл бұрын
안먹고 안자면되죠 하룻밤새면 다음날은 잠이 잘옵니다
@해피Q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용기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세요. 저는 16년을 약을 먹었습니다.첨엔3달만에 30킬로.찌고 .빼고 또 3달만에 20킬로 또찌고 또 요요의 반복을 몇십년인데. 억지로라도 안먹고 자다가 몽유까지 왔었습니다. 몽유 무섭습니다. 솔직히 저도 법륜스님강의 못본게 없는데. 본 설법 들어도 나에게 완전히 깨치기는 힘드네요. 사실 다이어트를 위해 몇시간씩 운동하고 커피먹고 오전 단식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밤 꼴딱세기를 몇수십번늘 반복하며 직장 다니며 일상적인 생활하며 체중을 만족스럽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약으로 인한 것을 인정 안해주고 니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햇엇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몸이 되었을때엔 거의 기근적으로 섭취를 해야 가능했습니다. 그러면 정신질환이 와서 또 힘든시간을 보내야 햇엇습니다. 질문자님감사해요. 제가 몇번이고 몇년간 법륜스님께 질문하고 싶엇던 내용이었습니다. 반복해서 들어서 본 설법 를 들어보고 깨닫고 싶습니다. 아직 못 깨달앗습니다... 지금 저는 정신질환이 심해 달2회 외출도 힘든 상황이라 다시 살이 전과 합해 30킬로가 쪗습니다. 저녁으로 현미귀리곤약밥(160kcal)먹으며... 한숨짓고 잇습니다. 정말 중생임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한 10년 더 나를 괴롭혀야 할머니 되어야 그때 한심함을 알것 같습니다.
@비해피-q3i2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좋다,저래도 좋다,지금나에게 그냥 만족하고 삽시다,오늘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합시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병부터 나아지고 맘이 조금 편해지고나서 체중관리 하라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실까 예측을 해 봅니다.
@Vickor777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약이 그래여 동생도 무한대로 찌더라구요 저녁은 먹고 낮에 운동을 열심히 하니 몸이 단단해지고 근력과 생기가 생기니 더 좋아지는 중입니다 약은 끊으명 안되더라구요 ㅠㅠ
@Vickor7772 жыл бұрын
@@적멸화-d7z 혹 수영을 한번 권해보심이 어떨가요 , 헬스 체조 등산 다 싫은데 의외로 물에서 안정과 활기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겨울에도 따뜻한 수영장요ㅡ동생은 비만에 혈압걱정된다 했더니 겁을 먹더니 운동은 열심히 하더라구요ㅡ19살 고3에 발병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엄마 고생하다 급 돌아가시고 아버지 나몰라라 해서 저랑 제부가 케어하고 살아왔어요 이년에 한번씩 입원하며 병이 도졌구요 약도 여러번 바꾸고 지난 오년간 입원한적 없어서 다행하게 지내요
@산산-l4y2 жыл бұрын
스님😆😅🌻🥰
@그대그리고나랑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ㅡ
@심문보-s9k2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k8c2 жыл бұрын
헛헛한 마음을 먹는것으로 채울 수는 없어요. 저도 그랬는데,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는거더라고요♡♡♡
저도 외모에 대한 집착이 있어 저녁에 저도 음식을 참을 수가 없어서 걍 저녁에 먹고 다른 끼니는 초절식 하네요… 오늘 마니 먹으면 낼 양 조절하고… 외모관리가 자기관리라는 말을 수도없이 듣고 자라서… 가끔은 피곤할 때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가르침 감사합니다
@ekma802 жыл бұрын
저도 밤마다 식탐이, ㅠㅠ
@joanne19662 жыл бұрын
먹고 싶으면 뚱뚱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 날씬 하고 싶으면 적게 먹고 , 먹지 않으면 못자는건 그냥 먹고 싶은 핑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자기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면 남들 시선따위 그냥 무시하시고 ! 화이팅 입니다 !
@mys8143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우울증 치료약 먹을 때 꼭 10 시에 뭘 먹어서, 밤늦게 먹으면 위에도 안좋고 살도 찌니 먹지마라 하니, 밤에 너무 배가 고픈 느낌에 안먹으면 잠이 안온다고 꼭 먹고 자다가 비만이 되었는데, 어느날 정신과 약 안먹겠다고 결심하고 하루 10 km 걷고 ,, 약 끊으니 살 많이 빠지고 정상으로 되었어요. 아주 힘들면 정신과 약 먹더라도 될 수 있으면 운동 많이 하고 약을 점차 끊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