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강 어떤 조직 단체에서 감투를 쓰고 하는 봉사와 일반 봉사와의 차이가 있을까요?[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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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 종교와 이념을 초월, 13세 이상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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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 이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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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 : 봄 소풍
작/편곡 : 강준홍
pexels-robert-floccari-5661976(Matthis Volquardsen님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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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i1y7k]

깨우침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서혜영-b3y]

스승님 깨우침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희망입니다

[@이정민-p2g]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다랑-h7l]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현정-c1r]

스승님 감사합니다.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덕분입니다.

[@명훈송-m2c]

바른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경-h4b]

스승님 감사 합니다.

[@다이아몬드-v2k]

스승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윤조-t2h]

스승님 감사합니다😊

[@Coco-l4z5j]

감사합니다..🙏

[@utopia1638]

하늘이 주신 인연에 깊이 감사드리며 질량에 맞춰 바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서보민-m9j]

[ 도원강의 1873강 ] 제목 : 어떤 조직단체에서 감투를 쓰고 하는 봉사와 일반봉사와의 차이가 있을까요? 질문 : 임원이라는 감투를 쓰고 봉사하는 것과 그냥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저는 모을 세 곳에서 활동을 하다가 한 곳은 그만두고 현재는 두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임원을 맡게 됩니다. 한 곳에서는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저는 어떠한 구속에도 매이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감투를 쓰고 봉사하는 것과 쓰지 않고 행하는 것에 차이는 어떤 게 있을까요? 스승님의 지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스승님 법문 ★ 우리 도원대학당도 많은 임원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임원직을 맡아서 우리 도원을 위해서 봉사하는 분도 있고 또 일반 평회원이 도원을 위해 봉사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오늘 임원에 대해서 아주 좋은 질문을 해주셨는데 여러분들이 어떤 조직이든 어떤 단체든 임원을 맡을 때는 여러분이 꼭 아셔야 돼요. “내가 조금이라도 나은 기운이 있구나” 이걸 딱 알아차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임원이 못됐다면 “아직은 갖추라고 시간을 주셨구나. 아직은 좀 더 기다리라고 시간을 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 내가 임원으로 임명이 되었다면 “하늘이 일반인에 비해서 좀 더 나은 기운 좀 더 높은 기운 좀 더 질량 있는 기운을 갖추었으니 그 기운을 잘 쓰라고 인연을 주셨구나” 첫 번째가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돼요. 또 두 번째는 그 임원의 책무를 부담스럽다 이렇게 맡아놓고 부담스럽다 매인다 이 생각을 갖는 건 어리석습니다. 사람의 인연 속에서 어떤 사람의 조직 속에서 어떤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임원이 만들어지지만 다 신께서 작업을 해서 그 자리를 주는 겁니다. 그 질량에 맞게 그 인연에 맞게 필요해서 신께서 작업을 해서 그 직함을 주는 거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임명했을지라도 대자연이 그 기운을 주어서 임명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니 그 인연이 올 때는 “감사합니다” 내가 책임을 맡았다면 바르게 임무수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원이라고 해서 부담을 주거나 막 뭐라고 할까 책임을 묻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그걸 속박이다 부담이다 이런 생각하지 말고 인연 따라 자유롭게 내 책무를 다하는 마음 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내 책임을 다하는 마음을 가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늘은 일반 회원들에 비해서 더 큰 기운을 주게 되며 더 큰 축복의 기운을 주게 되며 더 큰 에너지를 주게 됩니다. 그런데 높은 직함 높은 책임을 맡아놓고 직무유기를 해요. 예를 들어 막 소홀해 한다든가 또는 자주 유감을 갖는다든가 아니면 책무를 안 하려고 막 피한다든가 어떤 중역임무를 맡아놓고 이렇게 소홀하게 무관심하게 정말 누가보아도 이분은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구나 이렇게 불성실하게 책임을 완수하지 못할 때는 절대 득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부득이한 사정으로 부득이한 일 때문에 부득이한 환경 때문에 역할을 못할 때는 하늘도 신도 다 봐주는데 그게 아니고 책임은 맡아놓고 직함은 맡아놓고 의도적으로 게을러져서 소홀하게 하는 거예요 무성의해져 가지고 이건 하늘이 책임을 묻는다는 뜻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시험지를 주어서 왜 네가 그 자리를 맡았으면서 그렇게 불성실 하냐 이것은 득 되지 않으며 그 조직에 누를 끼치는 것이다 해가지고 시험지를 준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직함 임원을 맡았을 때는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 그리고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역할을 못할 때는 그 윗사람한테 보고를 해서 내 역할을 이해하게끔 내 역할을 받아들이게끔 또 보고를 해서 그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조직에 또는 뭐 부장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부장이면 위에 회장님도 있고 그 본부장님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본부장님이나 회장님한테 제가 부득이한 사연이 있어서 이번에 봉사할 수도 없고 이번에 가서 도울 수가 없으니 회장님께서 잘 살펴주십시오. 또는 본부장님께서 잘 살펴 주십시오. 이런 사정을 충분히 설명해 주면서 자기 일을 본다면 사람이 합의를 봤기 때문에 신도 합의를 다 봐준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그 이치를 아셔야 돼요. 사람이 상의를 해서 상생으로 합의를 보면 서로 소통해서 합의를 보면 신도 다 동참하고 합의를 본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도리를 못하고 내가 어깃장을 놓고 내가 문제를 일으키면 이건 신을 거스리는 것이며 하늘을 거스리는 것이며 자연의 법칙을 거스리는 것이기 때문에 나한테도 득 되지 않고 조직에도 득 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조직이든 어떤 회사든 또는 어떤 단체든 내가 임원직을 맡았을 때는 기본적인 도리는 다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게 좋다. 물론 100% 충실하면 더 좋고 최소한 기본의 도리는 하려고 노력해야 된다. 그게 그 책임을 바르게 완수하는 것이며 축복을 받는 것이며 하늘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조직이든 책임을 맡을 때는 까닭 없이 맞는 법칙이 없다라는 걸 여러분이 아셔야 돼요. 특히 어느 조직의 회장이건 어느 조직의 대표이건 어느 조직의 본부장이건 특별한 직을 맡을 때는 그만한 에너지 질량과 운기와 그만한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인연법을 주어서 맡게 하는 것이지 까닭 없이 그 업무를 맡게하는 법칙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가령 제가 여러분에게 도원대학당의 중역을 맡겼다. 그렇다면 제가 맡겼을지라도 이게 까닭 없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 하늘이 영감을 주고 뜻을 주고 인연을 주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책문을 맡게 하는 게 득이 되기 때문에 그 인연법으로 이루어진 거란 뜻입니다. 그래서 어느 조직에 내가 책임을 맡을 때는 하늘이 축복의 기운으로 그 기운을 바르게 쓰라고 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내가 그 임기동안은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갖는 게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임기가 다했을 때 계속 연장할 수 있으면 하고 연장이 어려울 때는 사정 얘기를 하고 또 후임한테 맡겨주어도 관계없다. 영원히 그 임원을 해야 된다 이런 부담을 가질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형편이 안 될 때는 내가 임무수행을 하고 그 다음 분에게 또 역할을 하게 도와주고 또 나는 한발 물러서서 또 역할을 하면 되니까 이렇게 마음을 가지면 되지. 내가 지금 한번 이 조직의 임원을 맡았으면 영원히 가야 된다 이런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인연이 계속 주어질 때는 그 역할을 해도 괜찮다. 그런데 모든 환경이나 조건이 주어지지 않을 때는 임기동안 하고 그다음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도 관계없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어떤 조직에서 임원 역할을 할 때는 바르게 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바르게 그 역할을 하면 신도 돕고 대자연이 돕게 되고 여러분은 더 큰 기운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