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가 13살3개월인데 엑스레이상 종양 의심 발견되었는데 종양 판정된다더라도 부모님이 노견이라 위험하다고 수술을 반대하시네요ㅠㅠ 심부전이 있기두 하구 저도 걱정되긴하는데,, 영상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수술 하는데 큰 결단이 필요하셨을텐데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푸들가족노견생활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람이오지않아답이늦어죄송해요😭저흰 갈치난이가 오래다니던병원에가서 원장님과 상담후 수술결정하게되었어요 선생님이 최대한 수면마취와 호흡등을보고진행하자하셨구요! 그래도 결정전엔 저희도 네이버카페등등 엄청나게걱정하고알아봤지만, 수술하고 더오래같이있으면좋겠다란생각에 수술했어오ㅠㅠ종양이너무빨리커져 정말 나중엔하고싶어도 위험해서못할까봐요...수술날에 혈압조절등위해 아침9시 부터 수술시작시간인 2시, 마취깨구 이것저것하니 6시까지 병원에앉아 같이있었어요 혼자갇혀있는것보다 저희유모차에 신랑옷깔구 계속토닥토닥해주면서요ㅠㅠ 별과달님두 걱정이많으실텐데 애기건강하길진심으로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