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 성문화] 귀족들 욕구를 채워줘야 했던 소녀, 돈이 샘물처럼 솟아나던 세계최강 쾌락도시 런던의 괴이한 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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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18세기 대영제국의 군사력과 경제는 세계 최강,
여성들도 거리에 나가 돈을 벌기 시작함,
세계 모든 돈들이 모여드니 넘치는 부를 주체 못하던 귀족들,
주름과 탈모를 감추기 위해 진한 화장에 머리숱 풍성한 가발 착용 시작
귀족들이 즐기던 괴상한 놀이 문화,

Пікірлер: 29

@excitingdramas 10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목: 할롯 제작연도:2017 보실 수 있는 곳: 와차

@user-eg1el9jz7f 8 ай бұрын

와 진짜 개판이네요 ㅋㅋ 현실이 저랬겠지만 진짜 끔찍하다. 조지 부인이 자유라고 하는 게 제일 인상 깊네요

@good5402 3 ай бұрын

34분까지 봄 와,,예전엔 런던의 성문화가 이랬군요 목소리 이쁘시네요

@marnipitt59 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던 영드인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또봐도 흥미로운 이야기~즐겁게 볼게요 참 쿠팡플레이에도 할롯 시즌3까지 있어요~

@user-ty7yj5nj9l 7 ай бұрын

오와!!!!!! 와차 없어서 우잉 햇엇는데 꿀정보 감사합니다~~

@marnipitt59 7 ай бұрын

@@user-ty7yj5nj9l 재밌게보세요:)

@seulkigu9783 9 ай бұрын

시즌2,3 리뷰부탁드려용ㅜㅜ

@user-hm4uh2rn6v 10 ай бұрын

시즌 2,3 리뷰 부탁 드려도 될까요?😅

@user-mj7ie6ct8t 10 ай бұрын

더 그레이트 시즌 3 해주세요!!

@user-zk5mi4je1i 6 ай бұрын

0:36 요즘 할리우드에서 많이 미는 블랙워싱이군요. 한국역사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가야시대 인도인 공주가 시집온 역사가 있으니, 한국인은 인도인처럼 생겨야 한다는 논리죠.

@user-zk5mi4je1i 6 ай бұрын

5:07 당시 파인애플은 희귀한 아메리카산 작물이라, 플렉스의 상징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이런 열대 작물들이 대량 생산되면서 대중적이게 된 건데요. 사업이 얼마나 중요했던지, 미국에서는 바나나 농사에 방해되자 타국에 쿠데타를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excitingdramas 6 ай бұрын

오, 선생님 몰랐던 사실이네요. 맞습니다. 우리나라 80년대까지도 바나나가 부자들만 먹는 열대 과일 이었듯 귀하면 비싸게 마련이죠.

@selenak332 6 ай бұрын

그 당시 파인애플은 그냥 비싼 과일이아니라 부의상징이었어요 ㅎㅎ

@user-pm4bw2zo1f 6 ай бұрын

파인애플이 너무 귀해서 귀족들은 덜 익은 파인애플을 사서 전시해두고 그 모양을 한참을 즐기다가 후숙이 너무 많이 진행되어 문드러지기 전에야 비로소 먹었다고 해요

@baeyonce 3 ай бұрын

저 왕점들은 뭐에요???

@user-jy7ge2ck2z Ай бұрын

점이아니라 스티커에요 별 하트등 수두자국 가리는용도임

@user-dl6cx1ir1v Ай бұрын

해석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번역이 좀 많네요..

@excitingdramas Ай бұрын

번역은 제가 하는데요, 유튜브 정책에 맞게 변형하거나 짧은 시간 안에 줄거리를 소개할 수 있도록 요점을 넣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은유법 같은 문장 기교가 섞인 문학작품 또는 노래 가사면 모를까 드라마 번역은 듣자마자 하하호호 할 수 있는 단순문장들이니 오번역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정도지요

@user-oxdfkfrjr 7 ай бұрын

대사 검수를 안하시나 중간중간 맞춤법이...

@user-hb1in9sq5g 2 ай бұрын

재밌기는 한데 보면서 너무 현타왔던 드라마. 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영국은 정말 표현의 자유가 장난없는 듯. 다운튼 애비의 편견없고 인간성 좋은 셋째딸이 엄청난 창녀로 나와서 못알아볼뻔.

@user-mt3uc3ty8o 9 ай бұрын

해석하는이가 제대로이해나하고하는지의문 실망...

@excitingdramas 9 ай бұрын

17세기 영국은 친카톨릭 성향의 스튜어트 왕조 (스코틀란드에서 데려온)가 지배한 시기로 올리버 크롬웰과 찰스1세의 종교 내전 그리고 독실한 천주교도 제임스 2세가 명예혁명으로 쫓겨난 이후 영국에서는 카톨릭이 완존 밀려나게 됩니다. 18세기 신교도인 하노버 왕조(독일에서 데려온) 영국을 지배하자 영국 성공회와 개신교가 영국 의회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아뿔싸! 계몽주의에 따른 자유주의 열풍으로 신교나 구교 모두 그 종교적 권위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이었죠. 그와 맞물려 드라마에 묘사된 유곽 산업이 활발해졌습니다. 18세기 계몽사상의 진보주의자 볼테르마저 그의 시에서 매독을 ‘사랑의 꽃다발’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지 알려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user-dc6fu3os9t 7 ай бұрын

감히..장보경티비에서 역사를..말하다니

@Hauleipe 2 ай бұрын

장보경튜브 서양사 짬바 앞에서는 호랑이도 울면서 꼬랭지 내립니다 선생님 쉿!

@inockschaffner7481 3 ай бұрын

영국인들만이 만들 수 있는 불랙코메디, 사회고발성 영화를 너무 심각하개 설명하는군요. 웃자고 만든 영화를 너무 심각하게 설명하는 바람에 본질이 빠졌군요.

@excitingdramas 3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 드라마 블랙코미디 아닙니다. 당시 시대상을 제대로 고증해냈다 상당히 칭찬 받았습니다. 특히 18세기 사람들이 주로 옷을 입고 관계했다는 점도 제대로 고증해내었고 처녀 경매도 실제로 행해졌답니다. 영상을 만들기 전 다음 가디언지의 기사를 읽고 편집방향을 정했습니다. 1. www.theguardian.com/tv-and-radio/2019/jul/08/harlots-season-three-lesley-manville-liv-tyler 'Obscenely enjoyable': why Harlots is the best show you're not watching 저속하지만 흥미로운 작품: 당신들! 이 재미난 쇼를 왜 안보는 겁니까? 2. www.refinery29.com/en-us/2017/03/147671/harlots-hulu-brothel-prostitution-sex-industry Harlots: a blast of grim authenticity from ITV 할롯: 슬픈 진정성이 휘몰아친다

@inockschaffner7481 3 ай бұрын

@@excitingdramas물론 당시의 사회상의 일부를 아주 세밀히 재생시킨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론 블렉코메디가 맞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주아주 잔인한 현실들을 풍선처럼 부풀리거나 극대화시키는 과정에서 현실과 대면하기보단 헛웃음이 나게하는게 블랙코메디 아닐까요? 제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댓글이란게 검증되지않은 스쳐지나가는 생각일 뿐이니까요. 이영화 한번 보고싶어지는군요. 좋아요도 클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