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면서 느끼는 게ㅋㅋㅋㅋㅋㅋㅋ구대성 같은 레전드들이 국내 지도자로 들어갔을 때 지도방식에 있어서 왜 다른 선수들의 공감을 사기가 힘든지 확 느껴짐... 그냥 거의 기인이시네
@user-bp5td3kj7v2 жыл бұрын
야 이게 안되냐?
@queenstyle282 жыл бұрын
질롱코리아에서 원포인트 잡아주는거 봤는데 괜히 레전드가 아니구나 싶던데요? 한번 찾아보세요
@zbzc55452 жыл бұрын
@@queenstyle28 그거때문에 국내 지도자라고 말한 거예요ㅎㅎ 스타일이 다른 지도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랑 다르게 이미 국내는 코칭스타일이 어느정도 정형화되어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queenstyle282 жыл бұрын
@@zbzc5545 전 "역시 보는 눈이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JaehwanShin2 жыл бұрын
차범근 : (사이드라인에서 마르세유룰렛 - 치달 - 칼날 러닝크로스 후) 자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안 돼?
@gamechanger3823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69년생이지만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가 70하고 같이 학창시절을 보냈고 정민태는 빠른70이라 구대성보다 1년 선배...학교 졸업한지 몇십년은 지나면 편하게 말 놓을법 한데 아직도 형이라고 불러주네...역시 의리까지 몸에밴 한화의 레전드
@효도르-k7l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려고 5시부타 대기햇어요!!!
@user-mr-aing2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구대성 천적 : 구한성 (해태 타자) kzbin.info/www/bejne/r6SalHqAmbejmJo 구한성 본인이 배트 돌아가는 것과 아다리가 잘 맞았다고 표현했습니다. 구한성 원맨쇼 경기가 있었는데, 2대 3으로 해태가 이긴 경기였습니다. 1995년 7월 22일 경기에서 8회 구대성을 상대로 결정구인 슬라이더를 치면서 홈런을 만들어냈고, 9회에 1사 1,3루 상황에서 구한성이 좌익선상 2루타 2타점을 만들어내면서 해태가 승리한 경기였습니다.
@tolanyha93112 жыл бұрын
호시노 감독이 명장은 명장이구나 야구를 위해 살았고 편견이 없었던 정민태 편도 그렇고 주니치가 그나마 한국 선수들 뛰기 많이 좋았겠다
@disastermoon4202 жыл бұрын
ㄹㅇ 호시노 감독 대단하긴 하네요. 한국에서는 베이징올림픽 때 악연을 많이 떠올리는데.
@adfwwe2332 жыл бұрын
너무 올드스쿨이라 별로 안 좋았을 거 같음. 선수들 두들겨 패는 게 일상이었다는데 ㅋㅋ 심지어 용병 이종범까지 ㅎㄷㄷ
@tolanyha93112 жыл бұрын
@@adfwwe233 맞말이긴한데 어차피 그 시대에는 누구에게나 비슷했을거임 차라리 엄하고 제대로 챙겨주는 호시노가 낫다고 생각함요 비슷한 평가로 선수들에게는 존경을 받는 김성근 감독
@jadogjskxjs2 жыл бұрын
선동열도 호시노가 부르면 전력질주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2 жыл бұрын
솔까 옛날 운동부나 그시절엔 안두들겨패면 훌륭한거지 다 두들겨패지 않았나요? 사실 80년대 90년대초반까지도 남자고등학교 운동부도아니고 공부잘하는 인문계도 선생님이 애들 많이 때렸는데 말이죠ㅋㅋ
@different-i9s2 жыл бұрын
일본리그에서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싶고 메이저리그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싶고 구대성 자체에 대해 더 알아보고싶은것들이 많은데 ep에 못담은 이야기들은 풀버젼에선 편집조금만 하시고 많이 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석재pd님!!
@jjhouse792 жыл бұрын
오릭스 시절에도 잘하셨어요~ 근데 선발 나오면 거의 140개 이상씩 던지셔서 무리를 많이 하심~ 마쓰자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 감독이 참~ 팀이 하위권이긴 했습니다~
@째즈카페-s2o2 жыл бұрын
삼성팬으로 구대성 선수 명장면들과 영광의 모습들이 수도 없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감동의 순간 한 가지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는 삼성팬인데요. 2006년 한국시리즈 생각나요. 그때... 그 당시 삼성은 그 당시 나오는 투수들마다 죄다 다 잘 던졌는데 반해 한화는 문동환, 류현진, 정민철, 구대성 등 몇 명에 의존했었죠. 그 한국시리즈는 송진우가 부상인가 그래서 거의 활약을 못했죠. 게다가 한화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올라왔기에 피로도가 장난 아니었어요. 삼성의 무한계투에 당시 김인식 한화 감독은 "삼성에서 나온 투수들 1~2명만이라도 우리 팀에 있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식의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동열 감독 때 계투는 장난 아니었으니까요. 선동열 감독 부임 이후 삼성은 타력의 팀이 아니라 투수력의 팀으로 변모했죠. 한화 타선이 강타선인데도 단발성으로 1~2점 내는 게 고작이었죠. 물론 삼성도 타선이 아주 강하지 않아서 다득점하기 어려웠고요. (당시 2006년 한국시리즈 양팀 평균자책점이 1점대였어요) 그 와중에 한번은 백전노장 지연규가 멋진 투구를 해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었죠. 그것도 감동이었는데... 하지만 그 무엇보다 2006년 한국시리즈 최종전에서 잊을 수 없는 건 구대성 투수였습니다. 2006년 한국시리즈 최종전.. 그 전 경기에 구대성 투수가 3이닝인가 4이닝인가 그 정도 던졌는데 마지막 경기에도 또 등판하려고 몸 풀러 나온 것 보고 가슴이 짠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때 야구장에서 경기 안 보고 몸 풀러 나온 구대성 선수 연습투구를 열심히 봤습니다. 기꺼이 모든 것을 다 쏟아부으려는 그 모습에서... "저런 투수가 구대성이구나!"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최동원과 구대성은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각별하게 생각하는 존재들입니다. (물론 구대성 하면 수많은 명장면들이 있죠. 그런데 그건 다른 사람들도 다 알잖아요)
@holidaysummer9256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야구팬이시네요 ^^ 한화팬이지만 감동이네요
@tracygrace6866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납니다 ㅠ 삼성 얼마나 징그럽던지 ㅠ(나쁜 의미가 아니구요) 구대성 선수 당시 나이가 38세 ㅠ 그런 투수가 전날에 이어 계속 던지려하는거 보고 진짜 눈물 났어요 저래서 레전드는 다르구나 생각했구요 ㅠ 그런데 마이클조던 선수도 매일 30분 일찍 나와서 연습했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은 레전드를 보고 환호하기보다 그들이 쏟은 피, 땀, 눈물에 감탄해야 합니다. 그뒤로 저는 웬만하면 남탓하지 않습니다. 제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삶에 대한 저의 태도도 바꿔준 분이세요.
@effenberg3481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조동찬이 후라이잡고 끝났던 기억이...ㅎ
@넥스트-r6s2 жыл бұрын
한화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
@도치진2 жыл бұрын
아 그때 언급하신 지연규 선수 정말 감동!
@랄랄라-l3n2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이를 먹었지만 대성이 형님 뵈니 세월이 너무 야속하다. 진심 다시 KBO에서 보고싶다. 내 인생의 야구 괴물
@Lineone0820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선수를 상대했던 이승엽 선수의 당시 심정을 들어보고 싶네요!! 스톡킹의 섭외력이라면 가능할까요?
@seulgijoa2 жыл бұрын
심수창이 같이 최강야구 하고 있어서 가능할지도 ㅋㅋㅋㅋ
@이사만루이야기-n3o2 жыл бұрын
선발 2승+구원 16승 에 24세이브 이거로 다승 1위 평자 1위 승률 1위 세이브 1위 4관왕 말도 안 되는 96 시즌 기록. 투수 분업화가 이루어진 현대 야구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기록.
@왕건-n6f2 жыл бұрын
저거야 미국 일본도 다 거쳐간 시대니까 그런거고 선발로 200이닝 이상 던지면서 0점대 평자를 기록한 선동렬은 대체....
@yusupi62 жыл бұрын
@@왕건-n6f 마무리투수로 평자 0점대 기록하고 골든글러브 수상.... 투수는 선동열
@왕건-n6f2 жыл бұрын
@@yusupi6 그렇죠.옛날엔 타자수준이 낮아서 그렇다느니 이런 말빼고 시대불문 한국에서 프로야구가 사라지기전에는 선동렬의 기록은 불멸이죠.솔직히 타자쪽에서는 이승엽의 56홈런 박병호의 2년연속 50홈런 이승엽의 통산 홈런 등은 깨질수 있을지 몰라도 선발로 시즌 20승 이상에 230이닝 이상 던지며 0점대 평자 통산 평자 1점대는 진짜 영원할것같습니다.
@1818ksyjys2 жыл бұрын
5시즌연속 200이닝 한국시리즈4승1패 최동원선수도있는데 머 선동열쯤이야
@왕건-n6f2 жыл бұрын
@@1818ksyjys 그런 기록은 그냥 많이 나가서 던지면 되는 기록이고 선동렬의 기록은 불멸이야 그냥. 선동렬쯤이야? 왜 커쇼쯤이야 라고 말해보지? 리그 수준이 달라서 그렇지 만약에 동 수준으로 치면 한미일 3국중에 전성기 기준 선동렬을 이길수 있는 투수는 없어. 아직 어려서 선동렬 전성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못본거 같은데 당시 선동렬이 홈런이라도 하나 맞거나 2실점만 해도 스포츠신문에 선동렬 부진이라고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실렸단다.
@uripinjoan22 жыл бұрын
즐기면서 야구를 하셨다니...기록이 말해주네요. 즐기는자 누가이기리요.
@이디스방송인2 жыл бұрын
잔잔 하면서도 넘 재미있네요 ! ㅎㅎ
@user-mr-aing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선수가 96년 저 성적을 낼수 있었던게 저게 구원으로만 16승에 선발승이 2승이었으니까 다시 없을 어마어마한 기록이죠. 실로 강감독님의 이 당시 투수 운용이 1.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한용덕이 이닝 막고 내려가면 구대성 등판 2. 선발이 일찍 무너지면 구대성 등판 3. 선발 뛸 사람이 없으면 구대성 선발등판 당시 한화 불펜에 마땅한 투수는 구대성 이외에 김민태나 선발 불펜 병행해서 나온 신재웅 뿐이었으며 이상군은 첫번째 은퇴 직전인 해였습니다.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선수 마무리 이전에 송진우 전 코치가 마무리 투수였습니다.
@mickymouse802 жыл бұрын
@@kijoonsong886 송진우가 마무리 투수였던적은 1992년뿐입니다. 그 이전에는 빙그레에 제대로 됀 마무리가 없다시피했었습니다
@뚜부-t7c2 жыл бұрын
신신파스 하나면 정말 가능하셨군요 ㅎㅎㅎㅎ 저정도로 등판을 좋아하시다니 ㅋㅋㅋ
@smilepark45952 жыл бұрын
우리 대성불패 다시 이글스에서 보고 싶습니다.
@jy-rm3on2 жыл бұрын
전성기 당시 일본이나 메이저 진출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큰 투수죠. 최동원 선동렬 구대성 3명 모두 차원이 다른 투수였는데.
@시라소니-o2p2 жыл бұрын
일본 메이저에서도 성적 좋았음 미국에서 랜디존슨 2루타 사건때 슬라이딩 전까지는 중간투수로 괜찮은 활약 펼쳤음
@jy-rm3on2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o2p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요. 일본 갔을 때도 이미 전성기 지난 시기였고 미국은 완전 노장일 때 간 거였죠. 그럼에도 잘했는데 전성기 때 갔으면 진짜 박찬호 류현진 급으로 잘했을 수 있다는 거죠.
@클립아재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당시 에 해외진출? 이라고 하면? 지금보다 훨씬 조건?자격? 을 갖추기도 힘들었고 여러모~로 아쉽죠! 거기에 제도적 으로 도! 뒷받침 이 미흡했기도 하고~ 실제로 도~ 전성기 에 진출 도 아닌 커리어말년 에도 어느정도 성적 이 나오기도 했으니 더 그런면 이 있어요!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1993년 입단 동기들이 화려했죠. 이종범,박충식,이대진,구대성,이상훈,김홍집,김현욱,박상수 선수였죠.
@skj44092 жыл бұрын
빙그레 같은팀에 노장진도 있었죠
@mickymouse802 жыл бұрын
추가 : 양준혁
@임세령-s5c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계속 대성불패 책 세워놓고 홍보하시는 쉼창님 귀여운거 아닙니까 ㅎㅎㅎㅎ 구대성선수님 세대는 아니라 잘 몰랐었는데 정말 대단한 선수님이시네요 기본적인 실력에 노력,인성까지 존경스럽습니다
@pickbaco32892 жыл бұрын
신신파스 이야기도 직접 듣고싶어요!!
@김진규-m1m2 жыл бұрын
진짜 불패라는말이 참 잘어울리는분
@joesmithszczerbiak2 жыл бұрын
오!! 구대성 선수!!
@whentheygolow_wegohigh73062 жыл бұрын
크 클라스 👍👍🧡
@Dioxine6662 жыл бұрын
구대성 선수는 레전드지.
@GaMinDad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일본진출 전에 투구폼이 저랬나???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그런데 바뀐 투구폼이 더 멋있어요 영상 보다가 양준혁.이상훈 선수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종범만 눈에 들어 왔다는는말에 역시 구대성
구대성, 임창용은 마무리가 아니라 중무리(중간계투+마무리)의 대명사 같은 투수였죠. 무슨 놈의 마무리가 6~7회에 나와서 막아대니... 그 당시 감독들도 너무했죠. 그리고... 구대성 투수는 올스타전 임박할 때면 올스타 브레이크 휴식기 있다는 이유로 선발까지 알바로 뛰었었어요. 지금 기준으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끝까지 하신 거 보면 대단해요.
@kimbk.1583 Жыл бұрын
팔을 펴면 아프니까.. 스피드는 좀 줄었죠. 그래도 150 이상은 나왔어요... 🤣🤣🤣🤣🤣🤣🤣🤣진짜 쿠옹님 타고났다... ㅋㅋㅋㅋㅋㅋ
@째즈카페-s2o2 жыл бұрын
이승엽이 구대성에게 홈런 쳤을 당시 그 경기 봤습니다. 구대성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만큼 평소에 이승엽에게 강했다는 것이겠죠.
@감성으로 Жыл бұрын
18승 24세이브는 진짜 대단한 성적임 선발로도 퍼펙트, 구원으로도 퍼펙트 이게 과연 그 당시도 놀랬지만 지금 시대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성적임 그냥 승부사 기질이 최고치 였음
@nochinago27692 жыл бұрын
크으 역시 대하이햄 대단함니다 mvp 까지 타시고!! 위대한 mvp!!!!
@faust5737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뒤로도 유례가 없을 전무후무한 기록 대성불패 구대성님 영원할겁니다 하하하
@seulgijoa2 жыл бұрын
18승 24세이브 ㄷㄷ
@keywest772 жыл бұрын
하루의 피로를 스토킹을 보면서 풉니다! 스토킹 감사합니다!
@kwangjailee67832 жыл бұрын
빙그레이글스 시절. 만년2인자 소리듣던때가 있었는데 ㅠㅠ 지금은. 만년꼴찌 소리듣고 있으니
@apakabar03172 жыл бұрын
진정 프로셨네요!!!^^
@치킨박사님2 жыл бұрын
18승24세이브기록은 메이저에도 비슷한기록이있나요? 미스테리한기록이다 ㅎㄷㄷ
@jeremyj86802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진짜 류현진하고 비슷함. 크게 신경안쓰고 내할일만 한다...그건 그렇고 일본인이지만 호시노는 진짜 인정할만하네...아무리 한국을 야구로 아래로봐도 그런말 해주기 쉽지않을텐데 조언해준다는게..예전 주니치 시절에도 이상훈 미국간다고 했을때도 조건 없이 도전정신 좋다고 보내주는것도 그렇고...한국왔을때 선동렬이 굽신거리면서 왔던건 그냥 스승이상이였던듯
@kijoonsong8862 жыл бұрын
어김없이 웃음팔기 성공한 용검언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용짱-c6u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해할수 없어 천상계를...
@김루트-w5x2 жыл бұрын
기록 개 쩌네 ㄷㄷ
@AAA-zt9xz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자신의 일을 즐기는 저모습 진짜 프로십니다
@흑염소-l7k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성불패 이름은 제가 봐도 잘 지었네요 너무 멋있어요
@고담좌파2 жыл бұрын
선수로써 풍기는 아우라는 역대급이였지...
@상원이-m7d2 жыл бұрын
스톡킹영상은못참지
@alliep_2 жыл бұрын
3:49 이거 김광현 선수도 이야기한거 어디서 본거같은데...ㅋㅋㅋ 메이저에서 선수들한테 막 팔 근육보고 안다고 서로 이야기하는거 본거같은데
@math52529 ай бұрын
96년도 지하철 일간 스포츠 신문 1면이 항상 대성불패였지..
@J-nl3lyАй бұрын
94년 같습니다. 허리부상에서 돌아온 구대성 선수와 이상훈 선수가 선발로 붙었죠. 대단한 투수전으로 기억합니다. 이상훈은 힘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이었고 구대성 선수는 능글능글 했던 기억이 나요.
@henryposter59542 жыл бұрын
야구 만화에서 튀어나온 주인공 같았던 대성불패
@김원진-i7w2 жыл бұрын
최강야구 나가시는거 보고싶네요
@일체유심조-c5l Жыл бұрын
구대성선수야 말로 국대시절 일본킬러였는데. 지금은 그런 선수가없어 아쉽네요. 비록 한화팬은 아니지만 구대성는 정말 인정하죠...!
@강승호-u4y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마무리가 마지막 1이닝 던지지만, 초창기 마무리는 이기고 있으면 대부분 7회부터 올라가는게 국룰이였음
@1818ksyjys2 жыл бұрын
중무리 시대 ㅜㅜ
@phasor83492 жыл бұрын
채널 돌리다 우연히 처음 본 야구선수가 구대성.. 그 다음날 류현진... 두 사람이 나를 한화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