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1_박효신_야생화_Park Hyo Shin LIVE 2019 LOVERS_셈막

Park Hyo Shin LIVE 2019 LOVERS：where is your love？
럽콘, 셈막 2019.07.11.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
P.S. 오디오 파일 제공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ㅠㅠ

[@메리엘-z9r]

박효신,정재일 같이 찍은게 신의한수다 정재일 밑에 있는 조명이 박효신을 비춰주는데 마치 형 이제 꽃 필 때 됐어 하면서 서포터 해주는거 같다

[@오래봤어]

가수와 관객의 화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음이다ㅠㅠ

[@jisuk3980]

그 와중에 대장임 화음은... 겨울소리 아우트로인게 소름이네요... 두 음원이 묶여있다니..

[@shlee301]

이날 처음으로 야생화를 직접 들었습니다. 저는 티켓도 선물 받아서 간것이라 아티스트에 대해서 팬분들 만큼 관심이 없었고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클라이막스 날아가 부분에서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니 화음 넣는 부분부터 겨울소리 끝날 때 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소리내서 울었습니다. 왜 울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야생화'가 나올 때 그 때 당시 가수의 힘들었던 상황이라던가 가사의 내용을 잘 알지 못했거든요. 성인이 되고나서 이렇게 펑펑 울어본 적이 없던 남자사람인데 저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는 소리로 정말 아름다운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 라고 하였는데 그걸 제가 체험 한 것 같네요. 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시 여자친구가 박효신을 좋아한다 그래서 서프라이즈로 티켓선물을 줬었어요... 돈도 비싸고 두개 연석잡기가 힘들어서 한개만 했는데 생일때 저한테도 티켓을 구해서 주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죠 ㅠ 처음에 저는 가도그만 안가도그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가니까 진짜 좋았네요 ㅋㅋㅋ 다녀온지 1년반 지났는데 계속 생각이나요. 코로나라서 콘서트에 다시 갈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 값진 경험인거 같기두하구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azzgg1]

SH Lee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간접적으로나마 그날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wi3872]

저도 평생 잊지못할 체험을 하고싶네요, 감동후기 그대로 전달이되네요,

[@shlee301]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물론 콘서트장도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지만 차원이 다른 소리에요 그래도 닿을듯이님 영상 이어폰 끼고보면 현장감이 꽤 느껴지는 것 같아 좋네요!

[@esthertree2656]

토닥토닥...괜찮아요. 괜찮을거예요.

[@쿹얃빔]

초유튜브 찐

[@누-u3p]

어릴 때 다치면 울음을 꾹 참았다가 엄마 앞에만 가면 울음을 터트렸다. 그 품이 너무 따뜻해서 당신 목소리도 그렇다.

[@scenery6902]

표현이 너무 이쁘시다...

[@silvia4003]

와.......댓글에 치이기는 또.....처음이......ㅠ

[@이그래그래]

최고시네요.. 저두요...

[@dansooncoder]

표현이 시를 쓰는 것 같고 정말 멋있네요..

[@sutae3619]

와... 정말 와닿는 표현... 댓글보다가 심쿵했네요

[@ippi-drawing]

저는 꿈콘때 야생화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냥 사람들은 박효신이니까 날아가 부분이 가수들도 소화하기 힘든 부분이니까 우와.. 잘 부른다 그러고 넘어가겠지만 진짜 실제로 못들은 분들 꼭 라이브 직접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시간과 돈이 아깝지않습니다 현시대에 살면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꼭 들어보세요. 저는 3층 맨 뒤에 있었는데 날아가 부분이 저 앞에서부터 파도 처럼 확 밀고 들어오는데 “가”부분에서 마치 물방울 속에 갇혔다가 확 터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날아가~ 해서 우와가 아니라 진짜 파도처럼 밀고 와서 딜레이가 온것처럼 끝에서 와! 하고서 입틀막하면서 제 남친을 쳐다 봤는데 남친도 절 보고 놀라더라구요 살면서 그런 기분 처음이었어요, 음이 밀물처럼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진짜 먹먹한 기분에서 그 순간 시간이 느리게 흐르더라구요 정말 제 표현처럼 그걸 우리 층 사람들도 느낀건지 다같이 놀라서 벙쪘어요.. 너무 신성하고 압도하는 힘에 다같이 숙연해졌네요 같은 공간에 박효신이 같이 있고 노래를 부르고, 같이 즐긴다는게 새삼 신기했어요, 같은 공간에서 같이 숨을 쉰다는 표현이 실감난다고 할까요 콘서트 갔다온 이후로 남친과 함께 더더욱 팬이 됐네요 박효신은 가수가 아니라 예술가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4시간동안 너무 몽환적이고 행복해서 그때가 그립네요. 꿈콘..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이번엔 못갔지만 다음엔 꼭 갈거예요

[@야미미므므]

이 글 정말 공감되네요,,

[@국밥한그릇-j7t]

대장님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프지도... 울지도... 허나 야생화는 대장님의 아픔 속에서 탄생한곡. 가끔의 슬픔과 아픔은 누군갈 따뜻하게 해준다. 아예 없어서는 안되는 따뜻한 감정.

[@외모지상렬주의-o6t]

아직도 효신이형이 14년 햅콘 첫공 야생화 부르시며 울던 그 때를 잊지 못한다. 그땐 나도 형도 지금보단 상당히 어렸다 6년 전 이니 그럴 수 밖에... 지금의 내 나이 비슷한 시기에 처음으로 라이브로 콘서트에서 불렀던 14년 햅콘 야생화는 싹을 틔우려던 단계 였다면 16년 꿈콘의 야생화는 고생 끝에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결실을 이룬 그런 꽃 같았다. 19년의 럽콘 야생화는 담대하고 우직했으며 희망과 용기의 야생화가 아니었나 싶다. 적어도 럽콘 야생화는 슬프다기보단 영롱하기 그지 없었고 성스러운 기분이었다. 겨울소리와 함께... 아직도 난 작년 여름 그 날 그 곳에 멈춘 채 정체 되어 있다

[@버비-t5f]

어찌 사랑하지않을수 있나요..이런가수를..꽃길만 걸으세요..내가수

[@박시진-l7v]

7:55 화음 어떻게할꺼야ㅜㅜ 진짜 천국에서 음악이 들려온다면 이런소리가 아닐까?ㅜㅜ 진짜 박효신님과 동시대에 살고있어 그져 감사하다~~

[@jayden_shin]

영화 아바타에서 영혼의 나무랑 교감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수많은 영혼들이 대장과 교감하는 듯한.. 정말 아름답네요..

[@음메-p2u]

노래는 첫 소절에서 끝난다는 걸 보여주는 표본이다... 다들 날아가 클라이막스에서 놀란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박효신은 진짜 첫소절에서 걍 압살임

[@박건필-f9l]

동감입니다. 더 보태자면 이분은 자체가 바로 음악이시자 장르십니다.......

[@LaCodileClimbing]

탑가수들의 특징....

[@user-qt6hg2xy9j]

인정합니다

[@pretty9489]

박 하이얗게~

[@dolpung81]

저도 앞소절이 어떠냐에 따라 노래를.듣고 안듣고가 결정나요

[@jetr.2]

소울트리의 합창에 대장의 화음이 얹혀지는 순간...말이 필요없다 . 천상의 노래

[@kr4887]

헤드셋으로 듣는대 집중하고 듣다가 노래끝나고 날봣는대 울고잇네요...뭔지모르겟는대 왜눈물이낫는지모르겟는대 울고잇엇어요...

[@dreamer5781]

말이 안나온다 .. 아름답다 저 모든날 함께했고 대장과 함께 하는 수많은 목소리중에 내가 하나라는게 너무 비현실적이고 믿기지가 않는다 나무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담으려는듯 가슴에 손을얹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그위에 대장의 목소리를 얹어주고.. 정말 떼창하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 내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그에게 힘이되고 기쁨이 될까 싶어 세상 열심히, 조심히, 정성스럽게 불렀었다 누군가에게 줬던 마음중에 처음가져보는 마음이였다 고마워요 대장

[@곽팔]

소리가 꽉 찬다는게 이런거구나 황홀하다

[@always3071]

오늘 그사람과 많은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으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또 보내고있고~ 효신님이 참으로 힘이되고 원동력이 됩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kitty7864]

박효신 노래에는 우주가 담겨있는 듯 뭐랄까 이제는 어떤 경지에 도달한 것 같은.. 세상의 경계를 초월한듯한.

[@lillllliill2723]

좋았던 기억만 남아 오늘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대장...진짜 얼마나 섬세한거야...

[@dongho5091]

11일에 생에 처음으로 대장 콘서트 갔었는데 오프닝부터 공연 중반정도까지 현실감이 없었어요..’아니 저걸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고? 내가 듣는 소리가 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거라고?’라는 생각에 끊임없이 현실감각 맞추는데 기를 쓰고 있다가 “다음 노래도 꽃에 관한 이야기다”라는 멘트부터 노래 끝날 때까지 갑자기 현실감 확 들면서 그때부터 눈물파티ㅠㅠㅠ 지금 보고 있는데 또 그 때 감정이 확 오네요ㅠㅠ

[@JSL-iy4sn]

닿을듯이님이 19년에도 여전하셨네요..감사해요.. 나이들어도 멋질 효신님이지만 젊은 날의 대장나무 꼭 한 번 실물로 영접하는 게 꿈..

[@hk4363]

진짜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티고 버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효신님 당신의 목소리가 하나의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legday-k1f]

노래 끝부분 나무들이 라라라 하고있을때 겨울소리로 화음 갑자기 들어오는데 진짜 공부하면서 듣다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바로 멈추고 감상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mkim1510]

수십번을 들었는데도 다시 숨죽이고 정지상태로 듣게되는 노래

[@playwithzephyr]

박효신은 자기 소리를 다루는 것을 보면 경이로운 수준이죠. 그런 점을 보면, 자기의 소리를 평생 최대치로 끌어올려 다루면서 평생 천상계의 예술을 선보일 거라 생각합니닿ㅎㅎ

[@goodnews9116]

"참! 많이도~~ 고장난 현대인들의 정신과 마음을, 박효신님의 음악과 노래가 어루만져 주면서,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고 있다~~**

[@sseonnap4267]

야생화 첫 소절 부르면서 메리엘들이 하얗게 켜지고, 전광판엔 다양한 각도의 대장 모습이 담기고 ㅠㅠ 그러면서 큰 전광판으로는 대장과 재일님이 번갈아잡히던 그 장면들...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scenery6902]

이 라이브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봐왔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계속 보고있지만 그 2년동안 이 영상에만큼은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감상평을 쓰고싶었는데 기회가 될때마다 써볼까 하면서 썼다가 이정도로는 부족하다 하면서 지우기 바빴었는데...대장님을 기다리면서 문득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이런 흔적이 있어서 대장을 기쁘게 기다릴 수 있고, 그러면서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다음 앨범이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깊어지는데 그 깊어지는 마음조차 기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동안은 말할 것도 없고, 이 노래를 듣다가 울컥해서 흘리는 눈물까지, 내가 진정 노래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구나하는 기쁜 마음입니다. 대장님은 제가 뭘 하든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게 가르쳐준 것 같습니다.

[@정적-t9f]

07:57 같이 부르는 거 넘 좋고요ㅠㅠ 관객들 목소리 들으면서 살짝씩 웃는 것도 넘 예쁘다

[@김현희-l2i4m]

야생화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네요 노래도 사람도.....하.... 어쩜 저렇게 .......

[@jmw8189]

유투브로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보면 감동대단할듯.. 정말 쓰러질거같다....머리스탈 멋있다. 박효신 지금 제일 멋진듯..

[@롯남트]

와..이번야생화 최고음은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진짜입틀막

[@wildflower77]

이날 현장에 있던게 ㄹㅇ 너무 축복 받은거같다

[@송까끼꼬]

넘 깊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네요 정말로 보물이시네...

[@LOVER_S]

흐아...야생화에서 겨울소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첫콘때 어떻게 이렇게 할 생각을 했을까 감탄만 하다가 제대로 못부르고 다음콘들에서 제대로 불렀었는데 대장과 그 화음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ㅠㅠㅠㅠㅠ이번콘에서 야생화+겨울소리 조합 다섯손가락에 들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mcmanpa]

07:07 It is one of the most moving discharge of emotion that I’ve seen, when at PHS’ whisper, the audience joins in singing the wordless conclusion to this heart-wrenching ballad. Brings me to tears every time. The crowd as choir, with perfect pitch, tempo & dynamics (how is it possible they got all three exactly right?), held their melody together while PHS sings a separate melodic line, for 3 minutes of shared emotion, love and communion. It is one of the wonders that music can achieve.

[@rockitbaby5849]

아름다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어르들이 어린 우리들에게 동화를 읽어주었듯 노래 하는 대장님 ,,

[@happylumi]

야생화만 들으면 왜 이렇게 울컥울컥하는지 모르겠네..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슬퍼😭😭 내마음이 그래..

[@unk2797]

대장이 이젠 좀 괜찬아졌다고 했으니, 우리도 괜찮아져요. 결국 막콘 야생화에서 우는 대장보고 같이 무너지긴 했지만요 ㅜㅜㅜㅜ

[@adela77lim27]

정말 좋은 노래네요 포레스텔라가 왜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지 알것 같아요 👋👋👋

[@샤우팅후니]

완전 소름을 넘어 내가 야생화가 되어 1년 사계절을 경험하게 되네요! 세월이 지나도 박효신 이란 가수는 단순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하나의 트렌드네요^^

[@MAEKYU_]

들을때마다 눈에서 눈물이 나네요 노래가 아니라 예술그자체 입니다 같은 시간속에 존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소영-q7t]

마지막 화음부분은 마치 겨울소리 뒷부분같다.. 평화롭고 따뜻해...♥

[@JJ-6362]

대장 최고~!!! 나무들 역시 최고네요~^^ 정말 잘 듣고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unjutreelee4218]

20년간 라이트 였던 저를 입덕시켜준 영상이었어요. 조각조각 충격적이었던 ~ 모든 것을 쏟아내며 노래하는 대장, 연주하는 재일씨, 멋진 관객(나무님들), 공연관계자로 착각할 만큼의 퀄리티 좋은 영상을 공유한 닿을듯이 님~ 감동 받아서 펑펑 울며 대장의 공연 영상들 찾아봤고, 그 후 🌱✨ 아쥬 행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7:06 (다 같이 부를까요?)

[@TV-zl2op]

진짜 최고에요 👍👍🤭 우리나라1등 ! 발라드가수!

[@Cheese_dream]

아름답다는 단어...경이롭다는 단어는 이럴때쓰는건가봐요.....와....정말..대장님 쵝오!!화음정말 아름다워요

[@조신한민이]

야생화는 부르기전부터 설레고 다 듣고난후에는 기억에 맴돔 지금도 안잊혀짐

[@user-st6ov2ts4e]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이어주는 증표같은 노래 하나의 노래에 하나의 꽃이 피고 지는 정의에 비유된 여러 박효신 한글다 한글자 곱씹듯이 부르며 자신의 과거를 천천히 읽어내려가며 덤덤히 부르는 1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안좋아지며 주위에 남아있던것들이 계속해서 떠나고 홀로남았지만 그래도 한줄기 빛을 잡고있듯이 부르는2절 점점 상황이 극에 달하고 악화되어도 그걸 견뎌야하는 이유와 의미를 잘 알기에 견딜수밖에 없단듯이 울분을 토해내는 하이라이트 먼 훗날 자신이 꽃 필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견뎌내겠다는 다짐을 하는 마지막 파트 이것은 시일수밖에 없다

[@율율-e1v]

ㅠㅡㅠ 눈물 나는 야생화 메리 크리스마스. 감성 충전시켜주는♥♥ 40대 아재의 감성을 함락시키는 당신은 대체ㅠㅠ♥

[@DangDang_10]

셈막야생화... 진짜 보다가 소름돋아서 놀랐었는데 역대급이었어요.. 저 자리에 내가 있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

[@moonmoon3016]

단아 RGRG!!!! 저도 그케 생각해요!!!!!!!!!! 이 날 야생화 들으면서 '역대급 라이브다. 이걸 들을 수 있다니ㅜㅜ 나 진짜 운좋네' 라고 생각했어요 앜ㅋㅋㅋ

[@bookrudgns]

단아 셈막이 뭐에요?

[@DangDang_10]

@@bookrudgns 세미막콘이요! 마지막콘서트 바로 전 콘서트를 말해요

[@moonmoon3016]

박경훈 세미막콘이용

[@aksuj6803]

효신대장님은 너무 감동입니다 ㅡㅡ 닿을듯이님 항상 감사하게 보고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윤창현-l1x]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음악입니다.

[@jcat6920]

이렇게 또 한번의 레전드가 시간에 남았네요..

[@YSLEE-sd8ix]

진짜 이 날 현장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들었던건 같아요 어우 또 그날 생각나네요

[@paolabaz7339]

I really wish someday he doesn't cry with Wild Flower anymore 🥺 he just deserve love, a lot of love and happiness in his life. He has earned it!!!! Love this beautiful man so much!!!!!

[@jpmclaughlin-kersey2327]

I am in awe of how perfect it was for Park Hyo Shin and Jung Jae Il to have met at the right place and time.....these two men were supposed to meet to enhance each other’s gift though their friendship and incredible musical collaboration. It was definitely meant to be. I, in the other hand , feel blessed to be able to listen to hear PHS sing with that incredible angelic voice accompanied by his genius musician, arranger and co writer JJI. God bless them and pray they may continue to give us music to sooth and bring joy into our lives! So blessed and lucky to be living in this world while they are also living in this world. Much love! health and happiness to them and 5hose who loves them and take care of them.

[@권지혜-b1p]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 정재일씨가 피아노치는 모습이 같이 나오는 화면이 너무 멋지네요~효신씨 우주최고~

[@ghanojeha5300]

Love every thing you do

[@hhiihello]

닿을...님 언제나 잘 감상하고 있어요🙏🌳🌳🌳

[@강내경-n2b]

정말 편집 대박이에요 닿을듯이님ㅠㅠㅠㅠ 메리엘 배경에 대장님이랑 재일님 투샷에 막 대장이 교차하고..... 그나저나 야생화는 언제 들어도 어떻게 편곡을 해도 레전드

[@DIVE_윷프]

대장 노래로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ㅠㅠ

[@piginner]

마지막에 관객이랑 가수랑 같이 부를 때 관객석 보여줘서 고마워요 찌르르 ㅠ

[@930209JY]

아무리 들어도 야생화+겨울소리 너무 행복하고 감동적이에요. 첫날에 시키는대로 분명 했을 뿐인데 음이 쌓이는 거 듣고 너무 소름돋아서 ㅠㅠ 그리고 그걸 듣는 표정이 너무 예쁘니까 좀 더 잘 예쁘게 소리내고싶어지구

[@crystaly6472]

멋진 영화 한편 본거 같다. 아름답고 슬프고.. 마음이 먹먹해지면서도 따뜻해지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h3c]

다시봐도 눈물나네요ㅠㅠ 역시 그 가수에 그나무.. 우리집에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나무님들도 대장도 꼭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Don't be lonely my captain🙏

[@Kay-sw5kv]

우와 박효신은 팬들도 가수야? 다들 목소리 왤케 좋아요? 화음 진짜 좋다

[@anzolida9793]

정말 기다렸던 영상이었어요... 저 화음때문에 더욱 더 그리운 시간... 정말 콘서트 장인 박효신

[@giftu0901]

메리엘 흔드는 것 조차 듣는 나한테 방해가 되었던 야생화 ㅠㅠㅠ 안 흔들고 손에 꼭 쥐고 숨죽이면서 들었는데ㅠㅠ 제가 들어본 생화 중에 가장 아름다웠어요.. 관객들과 따뜻하게 마무리했던 야생화 🌼 라서 더 잊지못해요ㅠㅠ

[@김태민-m7i]

팔찌 이름 메리엘로 결정낫나요?

[@giftu0901]

@@김태민-m7i 일단 용어로 쓰는건 (상자에 팔찌 명칭 적을 경우) 메리엘이라하고 나머지는 차차 정하기로 했어요!

[@flelavie]

마져요 ㅜㅠ 다른 한손으로 꼭 잡고 숨소리도 방해될까봐 최대한 숨 죽이며 눈 감고 들었어요 🌳

[@yejiya8255]

셈막 정말 순간순간이 감동이고 소름이었어요ㅜㅜ 대장과 솔트리가 야생화로 함께 노래하고 호흡하는 그 순간 정말 잊지못할거예요♡♡♡ 닿을듯이님 건강하세요~~~

[@lilibethrichardson7278]

To Park Hyo Shin, Have you ever been in LOVE? Your voice is so full of beautiful longing for that beautiful someone, somewhere out there... ❤️

[@푸바오-j7r]

진짜 아름답네요♡ 팬들과 화음 넣을때 진짜 계속 소름이 돋네요 실제로 들으면 기절할듯 ㅜㅜ 죽기전에 진짜 한번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 ㅜㅜ

[@영민스럼]

다시 봐도 울컥하다.. 솔직히 찍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눈감고 들었음..

[@중기형]

찍으면 손해임 그냥 노래에 집중하고 같이 따라부르는게 제일 이득임ㅋ

[@겨울발악]

와...이거 막콘에서 들었을 때 진짜 울뻔하뮤ㅜㅜㅠㅜㅠ...최고야..언제와 효씬.,

[@웅낭냥]

와 음질 존나 콘서트장ㅇ 인줄 ㅋㅋ 근데 4:30 흩어져 날아가 전인데 초점 안 잡힐 때 내가 존나 애가 타냐 ....곧 흩어져인데... ㅜㅜㅠㅋㅋㅋ 근데 딱 날아가에서 초점 빠빠바박 돌아옴 소름

[@목욕탕칫솔도둑김찬호]

존버효신 카메라도 알아보는 그는 ..

[@user-st6ov2ts4e]

후레시맨 꼭이래 초치는 애미디진새끼들이있어요 ㅋㅋ

[@전문어그로꾼]

카메라도 눈물난듯

[@독고-p6s]

@@user-st6ov2ts4e 야야ㅋㅋㄱ애미디진은너무갔짘ㅋㅋㄱㄲㅋㅋㅋㄱㄱ

[@탐욕-p6k]

콘서트장 아님?

[@상쾌한모든것]

듣게 하는 힘을 갖은 가수 같아요.. 집중해서도 아니고 카리스마스도 아니고 경청하게 되네요^^

[@하연주-r4v]

숨 좀 쉬어야지.. 보는 내내 애타고 안타깝고 처절하고 좋고, 느낀다고 눈을 게슴츠레 뜨고 보고 들었더니 눈가에 주름 잡힘. 저 핑크핑크를 스킨처럼 소화하는 저 피지컬은 또 무엇인가봉가!

[@suzy7352]

어떻게 그냥쌩으로 부르시는데도 원곡수준으로노래가 나오시는거지ㅋㅋㅋ 그냥 목소리가 악기네.. 이날 세미막콘때 현장에서 들었던 일인인데 듣고 지릴뻔했습니다 진심 집에 다시와서 보니 감동이 두배

[@mikaelb7735]

And let us not forget the fantastic pianist! They TOGETHER make MAGIC 🙏

[@메롱-r3p]

진짜 박효신 노래는 머릿속에서부터 전율이 차오르면서 소름끼친다..

[@예찬-r1m]

박효신은 늙어서도 저 목소리 그대로 노래하면서 내 귀호강 시켜줬으면 좋겠다

[@이지금-o5e]

본인이 어떻게 하면 멋질수 있는지에 대해 최고인듯.. 스타일.목소리. 분위기..

[@네버랜드-z8n]

코로나 없어지고 콘서트가고싶네요

[@정소영-y6m]

저두요 ㅋ

[@zinitaxozinitaxo1581]

Seriously .. could any song be better? This is absolute perfection in every way.

[@madiche]

This song got me hooked on Park Hyo Shin❤️ will never get tired of hearing it😘.

[@angelawang4660]

sameee

[@jmw8189]

7:6...다같이 부를까요...왕 멋짐!!♥♥♥

[@zaldysaluya8056]

Park hyo shin you're sounds really great!👏👍🏻

[@redqueenreturn]

I love 박효신. My favorite korean singer. From Bangkok, Thailand.

[@squishy7406]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Perhaps the Stars Will Take Away Your Sadness"

[@judy6666]

그렀으면 좋겠네요~요세 넘나 울울해서요ㅠㅠㅠㅠㅠㅠ근데ㅠ진짜ㅠ힐링 되는 느낌이네요~박효신 오빠 사랑해용~진짜루~!!!!!!

[@jinajuna]

정말 너무너무 위로가 되는 대장 라이브에...재일님과의 구도도 너무 좋고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봐야겠어요❤️

[@lavirio2378]

화음 넣는 부분 너무 아름답다

[@hk4363]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대장님 보러 맨날 옵니다 ㅋㅋㅋㅋ

[@strawberryskittle]

I loved him the first time I saw him. I will love him forever.

[@lydiaroberts6211]

me too. I love him so much. His voice makes me happy and ,,,,,,,I listen to his songs every day.

[@별하나-y4w]

영상을담아준닿을듯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의 그 감동과 여운을 영상에서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주는거 같습니다 팬이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는 아티스트중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노래에 감정과 진심 세심함 여유 느낌 등등 귀가르즘이라고 하죠 전율을 일으킵니다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고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포기하지 않고 와줘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신곡 냅시다ㅠㅜㅠ 당신의 노래수혈(?)이 필요해요 간절합니다

[@danatarsan3299]

He was,is and will be always nr 1 for me.

[@이프리-z6u]

14년도 야생화 라이브 영상으로 인간 박효신(?)을 좋아하게 된 1인입니당ㅎㅎ 이번 럽콘 야생화는 진쨔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라 너므 행복하고 벅찼어용!!! 그래서 또 눙무리가 나더라구용... 기쁨의 눈물!!! 럽콘 자체가 기쁨이고 행복이라 넘넘 좋았다능... 사실, 그 전 야생화들은 너무 힘들기만 한 것 같아서 늘 맘아팠었어용... 글서 야생화 부를 땐, 늘 조마조마 했었눈데, 이제 평생 안그래두 될듯^^ 힘든일 그마안~~ 힘들어 우는것도 그마안~ 그만하면 됐어요!! 이제 우리 같이 행복하쟈요~ 평생~ 인생 길지 않아요~ 행복한 일만 가득합시다아~ it's gonna be alright 💕

[@이석민-o5r]

예술 그 자체다..

[@user-zw5zi7rc9i]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이게 뭐라고 떨리네요~ 닿을듯이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갓효신님 콘서트에 못가서 늘 아쉬운 마음 가득한데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 고화질,하이퀄리티 사운드로 접할 수 있게 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촬영하시려면 콘서트를 제대로 즐기시지 못하실텐데요…어떤식으로든 수고하신만큼의 혜택이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드는 정성어린 영상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상희-d6m]

흩어져 날리는 꽃잎들 사이로 새하얀 눈꽃이 살며시 내린다

[@차씨-s2q]

와 시인이신가요

[@xz7304]

찐팬이면 흩어져 듣고 바로 흩어진 나날들 떠오르는뎅 ㅋㅋㅋㅋ

[@Shcugjechg]

여기서 또 박효신님의 대단함이나오네요. 데뷔때부터 창법이 여러번 바뀌셨고 최근들어서는 성대를 얇게 붙여서내는 소리를 많이 쓰시고 goodbye에서도 얇은 소리를 내셨죠. 근데 14년때쓰시던 창법도 사용하시네요.. 역시 대장..

[@booboo5476]

그때부터 이미 얇아진 상태임

[@Shcugjechg]

@@booboo5476 제말은 지금이 더 얇다는 뜻입니당 야생화때보다요

[@TalkToMeInTagalog]

Park Hyo Shin 💗💗💗

[@여기-p5r]

일케 따뜻한 야생화 느낌도 너무 좋다..따뜻한 아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