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34 보컬전공하는 사람들이나 전문가들 내 주변만봐도 이제 박효신은 저중에서도 다른레벨이라도 인정하는데 뭐라는거야
@physical347 ай бұрын
@@user-ek9nl3kw1d 겁나잘하져
@user-mw9dy3wo7f7 ай бұрын
@@physical34나얼 정도만 비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jy-mg4wh4 жыл бұрын
"똥싸면서 듣는 내가 죄짓는 기분이다" 라는 댓글이 생각난다....
@user-fx3eq1fd2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l1sb3hm3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똥싸다가 겁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hyewfwd257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노래의 성스러움에 누를 끼치는 기분 🙏
@user-og4kd2ln2s4 жыл бұрын
ㅋㅋ덕분에 너무웃겨서 똥싸다가 힘줘도안나오는거 다나옴
@centerl9114 жыл бұрын
최정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
@EMILY-bg8ck3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의 대표곡인데 얼마나 많이 불러봤을까. 수백번은 연습하고 공연했을텐데. 그럼에도 자신의 노래에 저렇게 감정이입해서 눈물을 쏟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야생화가 얼마나 소중한 곡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대단하다.
@Teustudio3 жыл бұрын
오우 이사람 필력 보시게
@user-kk9dm3dw6s3 жыл бұрын
박효신 눈의꽃~~~~~
@DRUMTOWER3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대장형 상황이 많이 안 좋을때 나온 노래여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더욱 되나봐요ㅜ
@gom9413 жыл бұрын
박효신 군대 있을때 절친 자살 거기다 소속사 문제 이런일들을 겪고 나온 곡이 야생화!
@shf22523 жыл бұрын
@@gom941 절친은 군대 가기 전일거에요.. 유명한 영상 중에 사랑한 후에 부르고 그 분 생각나서 우는 곡 있는데 머리도 길고 창법도 바뀌기 전이였어요 ..ㅠㅠ
@user-wr1uz3oq9r27 күн бұрын
몇 년도에 듣고 자시고 그냥 최고임....
@user-lq6lg5vy3q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창법을 바꾸고 나서 훨씬 더 깊이 있어지고 완성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에는 개인적으로 좀 과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야생화에서의 창법은 전보다 많이 덜어낸듯 한데 오히려 진한 감정 전달과 완성도는 배가 되었네요 정말 정말 최곱니다...
@user-ef5pv6fi3e Жыл бұрын
팬으로서는 정말 좋은게 원하는 창법 골라 들으면 됨 ㅋㅋㅋㅋ 개사기..
@Snxnxnsjxnsnsns Жыл бұрын
지금 예전노래를 부른다면 그 시절보다 더 감정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잘 부르겠지만 예전 박효신은 지금 박효신노래 소화 못한다고생각함 발전형 천재
@user-we1nb5by5l Жыл бұрын
아마 예전창법으로 노래계속했으면 목에무리많이가서 오래노래못했을거같아요 지금창법이 듣기너무좋죠~~
@user-sw2xh1yq2i4 жыл бұрын
놀라지마세요 "앉아서 불렀습니다"
@user-cg3dq8ih1w3 жыл бұрын
ㄹㅇ이넼ㅋㅋㅋㅋ
@honeyhoneykim78693 жыл бұрын
앉아서 음원이랑 똑같이 라이브로;;;;;; 역시 대장
@keikim843 жыл бұрын
대장님에겐 앉든 서든 눕든 의미가 없습니다
@user-oq1qx8le4z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누워서도 잘부르시는 댓글에 곧 구르면서 부르시겠다고 ㅋ
@soosoo45483 жыл бұрын
아오 (대장)님아!ㅠㅠ저는 부르지도 못하는데 3키 낮추고 고음 못찍는...
@user-vz4de4zp6g4 жыл бұрын
과자 먹으면서 보다가 어느순간 씹는 소리 안들리게 녹여먹고있었네...
@user-lh2jj9qb8j3 жыл бұрын
앗ㅋㅋ 귀욥
@soothee508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새우깡 옆에서 대기 중
@user-so8px8ic2g3 жыл бұрын
긍까 ㅋㅋ
@user-qt7ye7lt2k3 жыл бұрын
숨도 조용 조용하게 쉽니다. 특히, 흩어져 날아가~에서 부터는 숨 쉬는 것도 잊고 듣습니다. 대장~♡
@kitten798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뀌여우셔ㅜㅜㅜ
@kohelet716 Жыл бұрын
아직 피워내지 못했지만, 자신의 봄을 기다리며 묵묵히 자기 땅 위에 서있는, 보통의, 평범한, 수많은 야생화들에게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용기가 일어나길. 요즘의 봄은 연일 파티를 이어가고, 그마저도 끝나가는지 길에 전날 파티 흔적이 흩날리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타들어가는 여름과 이별의 가을과 얼어붙는 겨울을 지나 발견과 감탄의 첫마디를 내뱉게 되는 어느 해 첫 봄의 순간이 떠오릅니다. 노래 지어줘서 고맙습니다! 또 들으러 올께요.
@user-mq4zw7zb4v Жыл бұрын
3년전 봄에 코로나땜시 집콕에 지쳐 집에서 영화나 실컷 보려고 85인치 대형 티비 보러 다녔다 여기 저기 다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장보러 간 대형마트 LG매장에서 흘려 나오는 아생화 뮤직영상에 홀려~~발걸음 멈추고 멍하니 보고 있다가 기가 막히게 구매 고객인걸 알고 좋은 음향까지 바로 듣게해준 직원분...나 그날 비싼 티비 바로 샀다 박효신 뮤직 영상 보려고 엘지~~ 박효신 영상 쓴건 한수위였어 나 사실 삼성 대형티비 살려고 했거든 왠지 나만 그러지는 않았을듯
@cowboy6008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박효신에게 약이자 독이다. 힘든 과거를 음악으로 극복했지만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그 힘들었던 20대를 기억할수밖에 없다. 한없이 찬란하지만 한없이 아픈곡. 그래서 박효신에게 그 어떤 곡보다 귀중한곡
@user-er9xo1pc9v4 жыл бұрын
박효신씨 과거가 왜 힘들었나요??
@user-er9xo1pc9v4 жыл бұрын
@안유승 아..
@user-qr9ur3zb4p4 жыл бұрын
@@user-er9xo1pc9v 그때 진 빚이 개인으로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었음.. 20억이 넘었었는데.. 정말 그 당시 심정이 아니었으면 나오지도 못 했을 곡
@jacob17524 жыл бұрын
야생화로 50억 넘게 버셨다는데 100억 버셨으면 좋겠는 마음 ㅋㅋㅋㅋㅋ이미 많으시겠지만 더 벌었으면 좋겠다 이 형님은 ㅠㅠ
@user-pk9cm8ex3x4 жыл бұрын
제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
@user-ym9sx6pf1s4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성스럽게 노래하지...주변 사람들도 천사보듯이 쳐다보네 ㅋㅋㅋ 지린당
@baeseok4 жыл бұрын
바쿄신대천사 라고...ㅎ
@ppunppun24 жыл бұрын
월월월 ㅋㅋㅋㅋ그러네
@lhs73234 жыл бұрын
대천사 노 대천사장
@d-0_0-b_4 жыл бұрын
박효'신' 이니까..
@user-cv1ky3sv6h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하얀데 또 빛나서 더 그래보임
@user-ni2gm6xv3l2 жыл бұрын
이 무대는 진짜 조명, 의상, 연출, 편집까지 미쳤음. 가끔 이런 전설의 무대들이 만들어지지. 기적처럼...
@user-kp9fm6cg8y Жыл бұрын
모든 게 완벽하게 아름다웠다
@user-zd4kn5jl4d3 жыл бұрын
박효신도 당연하지만 피아노 개멋있다...
@user-hd4my3hp4e3 жыл бұрын
다몽이 내가 피아노 함 쳐주까?
@user-zd4kn5jl4d3 жыл бұрын
@@user-hd4my3hp4e 오뭐야 저거 쳐줘요
@user-hd4my3hp4e3 жыл бұрын
@@user-zd4kn5jl4d 넹~
@Lee_kyungjun3 жыл бұрын
쳐드렸습니다~
@user-mf4dt9hw1d3 жыл бұрын
ㅇ...이게 뭐야
@KoreanDorre4 жыл бұрын
스케치북은 정말 대단하다. 실력 좋은 가수들의 레전드 라이브 영상 대부분은 스케치북에서 나왔다. 가수에게 최적화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jyyjyy20004 жыл бұрын
부분 립싱크라서 그래요 약하게mr(음원)깔고부르니까 성량도 좋은것처럼들리고요 야생화도 잘들어보면 어색한게 그이유죠
@user-id1zg1ed5o4 жыл бұрын
그냥 쳐 들어 ㅡㅡ
@jyyjyy20004 жыл бұрын
@@user-id1zg1ed5o 아니 팩트를 말한건데 왜그러시죠?
@user-wu6nw1df1o4 жыл бұрын
jyyjyy2000 저기 시비 거는 건 아니구.. 원곡이랑 반주도 노래 멜로디도 다른데 백그라운드로 깔아 놓는 게 가능해요? 그리고 mr이 아니라 ar이에유 😮
@jyyjyy20004 жыл бұрын
@@user-wu6nw1df1o 가능합니다 따로녹음해놋고 실제녹음때 그걸깔죠
@user-uh6sn2yq1t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의 몰입도 너무나 멋있다. 곡 자체가 너무너무 말도못하게 좋고... 6년째 매일 들어도 눈물이 난다 ㅠㅠ
@sammk8879 Жыл бұрын
방송보고 너무 감동해서 일기썼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말 공중파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의 무대
@user-is8wf6hl2f4 жыл бұрын
와 피아노연주자 진짜 온몸으로 연주하시네 멋져요
@alexkachu4 жыл бұрын
김지현 정재일 이 노래 작사 작곡 편곡 하신 분요.
@user-sd1bu1vd8e3 жыл бұрын
@@alexkachu 그렇군요 전 피아노계의 윤민수인줄 알었어요 ㅋㅋ
@sajda413 жыл бұрын
어두워서 건반이 잘 안보여서 그래요
@sangyuneshin60483 жыл бұрын
정재일 엄청난 분이시죵~ 영화 음악 감독 및 기타 등등 ,, 최근에 기생충 에 나오는 오케스트라도 다 직접 작곡,,
@user-xv8lr6fq7l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태어났음 무얼 하셨을까요 저분
@dhkim98664 жыл бұрын
공짜로 보기 죄송해서 데이터 키고 보고있습니다
@user-qb6pf7jn8y4 жыл бұрын
댓글중제일웃기다
@hannakim40124 жыл бұрын
ㅋㅋㄱ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
@user-wx1fc3fx9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p6ei3ot8s4 жыл бұрын
데이터 드립 이제 한물 갔음 ㅠ
@user-vd2bq6pt9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tree712 Жыл бұрын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고 다시 코끝에 가을향기가 느껴지네요 언제나 그랬듯 무심히 계절은 바뀌지만..늘 그자리에서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대장목소리에 젖어드는 요즘입니다
@user-qm6os2el5d11 ай бұрын
오늘만 수십 번 듣는데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려서 하염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도대체 이 노래가 이 가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user-fk8xh2tz9y11 ай бұрын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오늘 찾아서 듣고 눈물이흐르네요 .. 우연히 저처럼 같은날 듣고계신분이 있으시군요.. 화이팅입니다
@user-vc9mr2xi4x11 ай бұрын
먼훗날에 피우리라. 사랑에 눈이 멀어 자살한 베르테르가 이 노래를 들었다면 야생화처럼 버텨내 그의 인생을 피웠을거 같습니다. 박효신도 그러한거 같습니다.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진 몰라도 그도 한날의 인간 꽃일뿐 버텨내며 피어내길 바랍니다 박효신씨 그리고 저도 이노래 듣고 버텨내 피어내겠습니다
@harolune3 жыл бұрын
4:30 정재일님 심취해서 반주하시다가 흩어져 날아가~~ 할때 되니까 박효신님쪽 바라보는거 너무 멋있다.. 너의 차례야 라면서 뒤에서 바라봐주는 느낌... 서로 무대할때 너무 든든할거같고 볼때마다 좋아요 두분 함께 음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dltjdrma.002 жыл бұрын
너의 차례야래 ㅁㅊ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rDD232 жыл бұрын
돌아보실 때 씬 전환해서 재일님 앞모습으로부터 멀어지다가 대장 얼굴 나오는 연출이었으면 진짜 멋있었을 거 같은데ㅠㅠ
@user-tz9br9dm3d Жыл бұрын
과몰입 ㄴㄴ
@user-jy7uk6xs9b Жыл бұрын
너의 차례야 ㅇㅈㄹㅋㅋㅋ
@user-jr1dq4os6e Жыл бұрын
아 진ㅋ자 개 오글거리네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user-vi3oq5ok7p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머리 알아서 백발로 자라야된다...
@wikt48354 жыл бұрын
안좋은거아니냐 ㅋㅋㅋ
@user-vi3oq5ok7p4 жыл бұрын
@@wikt4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
@h_905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m2pu4rm4l4 жыл бұрын
하얗게 피어난~
@user-xk4gx3pc8v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는 댓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bumsoo123 Жыл бұрын
신의경지다 이건 예술임.. 가사 하나하나에 의미전달 봐라..
@user-iv4if9nm5j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를 아름다운 얼굴로 부르니까 이길 재간이 없음 청각 시각 서라운드의 고자극
@dominicchoi59043 жыл бұрын
관객분들 표정이 진짜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님이 직접 하시는 미사보는 신자들 표정이네
@sujilovelove993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경건함 목소리도 분위기도 방청객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J-vb5x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웃네
@baeseok3 жыл бұрын
두손 모아 기도하면서 들음 ㅋㅋ
@TheCollod4 жыл бұрын
6:57 얼마나 슬프면 눈물이 목젖까지 줄줄 흐르냐... 나는 짐작도 못할 슬픔이 가슴에 있나보다ㅠㅠ
@user-ep4ke5kp7x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
@user0310bywinter4 жыл бұрын
ㅜㅜㅜ
@hjh46924 жыл бұрын
대장...많이 힘들었었죠
@3sea7 Жыл бұрын
진짜 치유되는 음색이다
@user-sg9sp3qf7f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신이에요…
@zzong10223 жыл бұрын
정재일 반주 진짜 미쳤다..
@user-bc7up1wd7n6 ай бұрын
100% 동감!!
@naoki59336 жыл бұрын
노래하면서 피아노 치시는분이 발라드에 맞지않게헤드뱅잉한다고 웃고있는분들이 계시는데..물론그럴수있습니다 하지만 저분에겐 음악을 사랑하기에 저렇게열정적으로,온힘을 다해 피아노를 치시기에 저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나올수있는겁니다 피아노를 침으로서 자기가 지금까지의 노력과 헌신으로 만들어낸거기에 저분에게는 무엇으로도 표현 할수없을 만큼 좋은것이죠 저분에게는 일종에 마약일수도있습니다 합법적인 자기의 기분을 텐션시킬수있는 일입니다!!
@lmlbh5 жыл бұрын
피이노치는 사람 정재일 아닌가요? 이 곡 작곡한 사람으로 알고 이 공연에서 반주해준 걸로 알고 있는데 자기 곡에 심취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이는데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도 있나봅니다.
@sangjunlee51295 жыл бұрын
몸을 저렇게 안하면 저소리가 안날껍니다. 성대모사 할때 괜히 개그맨들이 얼굴표정에 몸짓 모사를 하는게 아니죠. 인체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움직이는지, 프로들이 얼마나 많은 근육들을 사용해 노래를 하고 연주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하는 얘기라 생각이 드네요. 반주라는 것이 "메인"이 아니라고 해서 악보위 콩나물 대가리를 다 쳐주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큰 오산입니다. 무대에 서본 분들은 알겁니다. 반주의 미묘하게 작은것 하나 하나가 분위기와 노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요. 박효신이 1절에 비교해 고조되는 2절의 느낌과 브릿지의 거친느낌 그리고 클라이막스를 저렇게까지 잘 살릴 수 있는 것도 반주에서 주는 에너지가 저 공간속에서 느껴지기 때문일 겁니다. 어울리지 않다는 얘기부터가 음악을 전체적으로 듣지 않고 있다는 증거로밖에 보이진 않네요.
@user-hr1if5lq8h5 жыл бұрын
Like X japan yosiki
@kristin92645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연주회를 한번도 안 본 사람들이 몰라서 하는 얘기겠죠. 감정과 혼이 담기지 않고 악보만 읽으면서 치면 몸 안움직여도 되요.
@TalestoryJL5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죠! 중요한건 결국 퍼포먼스죠 소리를 어떻게 잘내냐가 중요할뿐 몸동작은 그저 도울뿐. 만약 큰 몸동작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면 그건 고쳐야할부분. 하지만 큰 몸동작이 음악성에 별 영향을 주지않고 오히려 연주자에게 편하면서 감정전달에 도움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hyggelau33592 жыл бұрын
Wild flower sung by park hyo shin live is so different and special. It is as if I was reading through someone else’s diary and learnt a relatable and heartbreaking story. I don’t speak Korean but I felt your pain, your struggle, your loneliness and your hope for a better future though your voice. It is not about your singing skills but something extraordinary. You are really gifted…
@versavice52934 ай бұрын
He sings about his pain about someone or something.Tears are in my eye without any reason.Just feeling his painful memories.
@user-qi5pr1ib5e Жыл бұрын
황폐해진 마음에 피운 꽃이 얼마나 섬세하고 아름다웠기에 저런 감정선을 가질 수 있을까
@user-kf2xz8ji1w3 жыл бұрын
3:39 이때부터 진짜 멋있다 피아니스트 분도 노래에 감정이입 되시고 심취하셔서 피아노 칠때 행동 하나하나 너무 멋있고 박효신님은... 말이 필요없죠...
@zerodo77503 жыл бұрын
크.......저런 노래 들으면 심취 안할수가 없지
@harolune2 жыл бұрын
아실수도 있겠지만 덧붙이자면 피아노 치시는분이 야생화 공동 작곡가시고 기생충 음악감독이셔요! 박효신하고 절친한 분...
@user-xm6ot3qc3v2 жыл бұрын
@@user-oh1lk7iu9k 티비에 세우는 피아니스트분들 아무나 뽑는거 아닙니다. 정말 잘치고 꽤 유명하신분들 세워요. 어줍잖은실력으론 티비는 커녕 개인방송에서도 나오기 힘듭니다. 그런데 작곡가를 피아노 하나로만 먹고사는 피아니스트라는 직업으로 착각했다는건 그만큼 양재일작곡가분의 피아노실력을 정말 좋다고 보는거라고 볼 수 있죠.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헛웃음을 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yo9ep1uh3e2 жыл бұрын
@@user-xm6ot3qc3v 정재일임
@user-be4cp4un4j2 жыл бұрын
@@user-yo9ep1uh3e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아 ㅋㅋ
@user-ff2et9ld6w4 жыл бұрын
04:18 사람들 쳐다보는 눈빛봐ㅋㅋ 진짜 무슨 성스러운 존재보듯이 보네
@user-kl6fo2rf6s4 жыл бұрын
모두까기인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ㅇㅈ 빛땜에 더 홀리해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c5sc2bk8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소리조차 안들릴듯..
@user-uj2ro3ed5x3 жыл бұрын
인간계에 강림한 대천사 보는듯한 느낌임...ㄹㅇ 저자리에 없는 나자신이 불쌍함
@user-fw6sk4px1b3 жыл бұрын
조명까지 찰떡파이
@mixmasteringhanpd3 жыл бұрын
기침 한번만 해도 역적이 될 분위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u1tb3qt2b2 жыл бұрын
좋은소속사 만나기를..진심으로 바래봅니다.
@jin71732 жыл бұрын
🙏
@jakekim34024 ай бұрын
사실 이 노래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1년전 이맘쯤 세상을 등진 친한 동생 녀석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여서 듣다가 눈물이..ㅠㅜ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라는 가사가 마음을 후벼파네요.. 곧 기일이라 예쁜 꽃한송이 들고 보러 가야할듯요.. 효신님 1집부터 팬이었는데 이 무대는 혼신을 다해서 피아노 치시는 정재일님 또한 진심 감동 입니다!!!
@@JWLee-qp7sq 음치가 아닐거라고 확신하는 이유 1. 야생화 노래는 어렵다. 2. 박효신은 신이다. 3. 야생화를 부른뒤 음치라고 느껴졌다면 그 이하 노래는 그럭저럭 부른다. 결론. 주변인들이 박수칠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만족할만큼 부른다.
@user-uu9ir9rd6t4 жыл бұрын
저도 박효신의 목소리에 빠졌어요♥
@user-hv3fj6zn2v4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을 알게 된 노래 : 야생화 박효신에 빠지게 된 노래 : 야생화 내 노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없애버린 노래 : 야생화
@user-op8cn2bz7t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어쩜 이리 잘 부르지?? 놀라울 뿐~~~!
@user-fk9ji8qr1z6 ай бұрын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superduke1290RR4 жыл бұрын
제 삶도 아직 피우지못했지만 형님 노래 들으며 버티고버텨내는 중입니다. 언젠간 피어날 형님같은 한송이 꽃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좋은 노래로 매번 삶의 가치를 부여해주는 박효신 형님 감사합니다.
@user-om2ub9hl7t4 жыл бұрын
이효성 솔직히 빅효신 노래를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노래 들어봤자 흐르는게 눈물밖에 없는데 ㅠㅠ
@user-eg5op4vi2n4 жыл бұрын
님은 이미 꽃입니다 열매를 맺게될^^~
@superduke1290RR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삶이 힘들어도 굴하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moo44674 жыл бұрын
히잉 왜이리 애잔할까요..우리모두 힘내요!!모두모두 환하게 피는꽃이 될때까지😚
@hungryhousezz4 жыл бұрын
표현 지렸고
@user-sb3jp1gi1s2 жыл бұрын
와...분위기 대박이다... 관객들 아무말도 못하고 끝날때까지 박수도 못친다... 숨막힌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