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 부끄러워 마세요 저를 포함해서 사연자분 같은 사람 많습니다. 오히려 용기내서 질문 해 주셔서 저도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연습 해 보세요 지금부터. 나이 더 들어서 하려면 더 어렵습니다. 그러면 대인관계가 좁아지고 세상탓만 하게돼요. 응원합니다.
@라다-n8c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5mm226 ай бұрын
고딩이니 그럴 나이긴하죠 ㅎㅎ
@cbkim95788 күн бұрын
이 세상에 나 좋다고 말해줄 사람 아무리 많아도 열명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사실 열명도 부담스러워요.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거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에요 그 사람들 다 마음받아주고 신경써줄 시간이 없잖아요
@혜진-f7k Жыл бұрын
오랜 세월 착한여자컴플렉스에 빠져 살다보니 50중반에 이르러 후회가 많습니다. 질문자학생이 스님의 말씀을 깨닫고 자유롭게 자기 삶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혜진님의 앞으로 나날이 무탈하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sanghwa4609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지난날 가보지 못했던 곳에 가보면서, 자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칵테일도 마시고...
@J_NOLZIMA Жыл бұрын
"때리거나 죽이거나 물건을 빼앗거나 훔치거나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거짓말 하거나" 가 아니라면 마음대로 살아라. 멋진 말씀입니다.
@violetacooky102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속깊이 파묻어버리지않고 묻고 깨우치려하는 어린 청년을 응원합니다.
@YHLee-ks1qx Жыл бұрын
저도 응원합니다!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V님 저도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tylish-b8r Жыл бұрын
그런 어린 청년은 반드시 응원해야만 합니다
@김은진-o2d Жыл бұрын
@@Happy-Free1000ㅁㅃ
@je3510 Жыл бұрын
답 ~ 하다
@belinajo605 Жыл бұрын
배려아니고 착하다는 소리 듣고 싶은 거라는 발씀.. 정말 맞습니다. 너무 와닿아요. 전 늘 착하지도 않으면서 싫은 소리 듣거나 미움받기 싫고 두려워서 착한 척 배려하는 척 지내거든요. 정말 착하고 정말 배려심 많은 사람이었더라면 힘들거나 괴롭지 않았을텐데 전 늘 괴로웠어요. 앞으로는 착한 척 안 하고 배려하는 척 안 하고 진실로 솔직하게 지내보겠습니다.❤
@hsy538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별별-v9g8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창포비누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싫어할 자유가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질문자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싫어할 자유... 맞습니다.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신지윤-w3r10 ай бұрын
스님께서 감정에 따르지않고 냉정하게 말씀해 주셔서 저도 그 덕분에 저의 이기심을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진-o2d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lzgh56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착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이지 배려가 아니다는 마지막 말씀 ㅋㅋㅋㅋ뼈를 때리셨다 ㅋㅋㅋㅋㅋ 질문자님께서 이 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와닿고 그렇게 살게 되면 얼마나 자유롭게 편히 살게 될지 느낄 날이 올 것입니다 쌈박하고 가볍게 살게되려면 연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이리저리 부딪히면서 싫은 마음 올라오면 그렇게 올라오는 구나~하고 알아차리면서 살면 연습하다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연습 많이 해보세요~ 화이팅~~😊
@euns4003 Жыл бұрын
이 청년은 이 시점에서 깨달았으면 평생 자유롭게 살 수 있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진짜 스님의 설명은 더이상 잘할수는 없을듯요~~
@yicijo2000 Жыл бұрын
저 머스마놈 100프로 싸이코패스이자 스토커임 절대 피해야함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핵심만 딱 정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luly065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여러 답변을 듣고 제 마음이 바꼈어요 항상 약속 늦는 사람 카톡 읽씹 하는 사람 정말 이해 안되고 화가 났었는데 이제 그사람 자유라 생각하고 나한테만 집중하게 됐어요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이렇게 하는것이 오히려 내가 편해지는 길입니다~ 나도 답변해주기 귀찮거나 그냥 하고 싶지 않을때 안할수 있고 약속에 늦을수 있거나 취소할수 있고 누가 보자고 그러면 거절할수 있습니다. 상대가 기분나빠해도 어쩔수가 없는것이죠. 나한테 따지면 미안하다고 하면 될 일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인연이 끊기는데 어차피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는게 더 욕심이고 진짜 인연은 서로 이래도 이어져갑니다. 사람 감정은 내가 잘해준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내가 못해준다고 안좋아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한 사람이 맺을수 있는 인연의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서로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이어져가고 만약 내가 그들의, 그들이 나의 현재 집중하는 상대가 아닐경우 인연은 끊길수 있는것이죠. 그래도 그 책임은 누구에게도 없고요. 사이란 가까웠다가 멀었다가 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볍게 관계해야합니다. 물론 저도 잘 못하기때문에 서운하거나 상대를 서운하게 만들기도 하죠. 근데 서운하다는것은 그 만큼 상대를 좋아한다는 것인데 서로에게 화살이 가지 않는다면 좋아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서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조영상-g2o7 ай бұрын
@lovelelelovelele3 ай бұрын
@@기치죠지의치킨난반내가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날 좋아하지않는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나를 싫어하거나 미워하는사람은 나의 진정성을 보면 바뀔수 있으나 나를 시기하거나 질투하는사람은 내가 노력하면할수록 더 꼬이더라구요. 폭력과 시기는 할수록 커지니까요~무조건 거리두고 피해야합니다. 진짜 시기가 젤 무서운듯..나한테서는 절대 답이 안나오더라는…ㅜ
@lovelelelovelele3 ай бұрын
@snowwhite-nd2fm약속늦는건 습관이고 성격이라서 왠만해서 바뀌지않더라구요. 저도 늦는성격이었는데 친한지인이 저한테 “넌 내 시간을 훔쳤어”라고 말해서 그후로 고쳤습니다. 생각해보면 늦는건 상대방을 존중하지않았던거 같아요. 일할때는 30분 미리가면서 사람만날때는 지각했으니…지각하는사람은 따끔하게 말하면 좋아요. 저도 그 지인때문에 인생 구제받았어요^^ㅎㅎ
@yoyoyo5621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멋진 법문이다 "세상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할 이유가 뭐가있어요" "새 둥지에서 날아나와야한다. 떨어져 죽던지 날던지 둘중에 하나다. 달리 방법이 없다. 냉정할건 냉정해야 인생이 자유로워진다"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fallinginlove0799 Жыл бұрын
무슨배려여 착한단 소리듣고싶어지~되는대로 살어~명언이십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dokim8273 Жыл бұрын
청년 힘내세요.. 우리 아들 나이인데 대견하네요.잘 살려고 질문도 하고... 스님말씀 많이 듣고 잘 사세요^^ 아주 잘 살거에요. 세상은 넓고 사람 많아요.. 나랑 안맞는 사람 때문에 시간 감정 낭비 안해도 되요
@JKIM-s8z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참 아름다워 읽는 사람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문영-w4n Жыл бұрын
내가 누구를 싫어할 자유가 있듯이 타인도 나를 싫어 할 자유가 있음을 알겠습니다 스님께 감사합니다
@itdago Жыл бұрын
19살 질문자 축하합니다. 줄탁동시. 부모도 해주지못한걸 스님이 해주시니 큰 축복이네요. 몸만어른인 어린애들 바글바글한 이 세상에서 어른이 될수있는 스님의 말씀과 회초리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자덕에 저를 다시금 돌아봅니다. 질문자와 스님께 감사합니다.
@영희나-m8b Жыл бұрын
😅😅😅😅😅😅😅😅😅😅😅😅😅😅😅😅😅😅😅😅😅😅😅😅😅😅😅😅😅😅😅😅😅😅😅😅😅😅😅😅
@도루묵-v2b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입니다 몸만 어른인 인간들이 너무많음
@한병우-g5f Жыл бұрын
😊😅😮😂 23:39
@minikim-xh3jy Жыл бұрын
젊은이 나이에는 저럴 수 있음. 살다보면 하나씩 깨달을거임. 내가 남을 변화시킬수는 없음. 내가 나도 변화시키기 어려운 걸.
@김수미-j2s5x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젊은 나이에 법륜스님께 질문하고 조언을 얻고자하는 생각을 내신것만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나이에 그런 눈이 없었어요. 현명하신분을 알아보는 눈요. 지금 잘 안되도 결국에 다 잘될꺼에요.
@북소리-x7k Жыл бұрын
사랑 받고 싶어했지만 다분히 허기졌었던 아이를 스스로 보듬어 주고, 인정해 주면서 자유로워질 겁니다. 배려해주고 싶다는 생각 만큼 사실은 내가 받고 싶은 사랑이 큰 거에요. 욕망은 이처럼 위장을 잘합니다. 아직 젊고 어린 학생이니,내면의 허기짐에 끌려다니지 말고 냉정히 자신을 보고 자유롭게 살아요.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어도 자신은 부족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지구상 유일무이 자신에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이니 자신을 아껴주며, 위로해주면 됩니다.
저나이에 쿨하기 쉽지 않죠~ 스님 말씀 정답입니다. 숱하게 아파하고 나중에 깨닫거나, 모르고 살거나 하겠지만, 미리 답을 알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언젠가는 깨닫게됩니다.
@천사소녀일랑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머꼬-m9g Жыл бұрын
이놈아,나이 더 묵어도 쿨 않된다.
@신지윤-w3r3 ай бұрын
저나이가 오히려 더 쿨할 나인데...
@phss4998 Жыл бұрын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맞춰주기를 바라는 마음 있음을 시인합니다 내려놓습니다
@새날-b3s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것도 자유.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자유. 모든 사람은 이기적이다. 사실을 바로 보는 눈. 좋은 말씀해 주신 스님. 질문하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정문희-b3d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ㅣㅣㅣ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새날님 영상의 핵심을 딱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호이6 ай бұрын
저도 질문자님 덕분에 깨닫습니다
@tury8989 Жыл бұрын
저 청년이 극히이기적이고 독재근성이있다라는 스님의 말씀이 맞네요 남을 배려하듯보이지만 그속마음은 배려를꼭 받아야겠다는이기적인 마음이깔려있어요 상대가 싫어할 자유를 주지않고 내맘대로 되야한다는 극한이기주의 청년이 본인모습을 잘보지못하면 세상살이가 힘들어요 결혼해서도 갈등도심하고 나도 꼭 저랬으니까 거울명상을 해보세요 자기의 이기적인모습이 싫으니까 상대의그런모습도 싫은거예요 본인의 단점을 허용하면 좀더 인간관계가펵할거예요
@damon037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 냉정하셨습니다.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고 설명해 주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인내심을 배웠습니다. 🙏
@pandalover-cat Жыл бұрын
스님 인내심 대단...속터지는 상황에 화안내시고..대단
@yeonseochoi88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늘도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자 분 사연 말씀하기 어려웠을 텐데 용기 내어줘서 고맙습니다^^ 사연자님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좋은 관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시니 좋은 사람들 만날 기회가 많아요:) 사연자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아직 많은 관계를 이뤄 본 경험이 적기 때문에 서툴 수 있죠! 와중에 지혜롭게 스님께 사연 공유하며 노력하려는 태도 멋집니다👍🏻
@muse122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늘의 일이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까꿍-j4z Жыл бұрын
젊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많이 경험해보세요!
@다람쥐-h6x Жыл бұрын
저는 스님말씀 듣다보면 정말 인식의 변화가 생겨서 너무 도움이 됩니다. 무릎을 탁 치며 아하 그렇구나 라는 마음. 너무 삶이 편안해졌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쿠마형님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은 남과 본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스님 말씀이 이해가 될 겁니다. 자신에게 갇혀서 스스로를 못 보니까 내 욕심인걸 인지하기 힘든거겠지요. 스님의 이치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l8l Жыл бұрын
핵심인듯 합니다
@김영란-n8t Жыл бұрын
Vc😊
@김김소순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질문자님 너무 고맙습니다 나도 상대에게 안좋은일이있어 상심하는 중 싫어할 자유가있다 매일 매일 듣고 마음 잘 다스리고 편안해집니다 나는 60대 지금도 이렇게 배울것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질문자님 질문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mink2153 Жыл бұрын
내가ㅜ남에게 말 걸기를 구려워하는 이유는 환대받지 못하리라는 두려움때문이다. 상대방의 권리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나는 누구나에게나 두려움없이 말 할 수 있는 나의 권리를 존중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솟는군요 😂😂😊😊
@CC-ey4nj Жыл бұрын
관계가 좋았다가 틀어진건 분명 사건이 있었을 텐데 그럼 그냥 남보다 더 못한 관계가 된건데 왜 친절하게 대하겠어요. 신경이 쓰인다고 사연자가 말했죠. 그거 그 여학생이 다 느낍니다. 신경을 왜 자꾸 그리 쓰나요. 그것 엄청 기분 나빠요. 정신 차리고 집착을 버리세요. 그래도 법륜 스님에게 야단 맞을 거 알면서도 찾아온 청년 엄마 같은 입장으로서 진심 칭찬 합니다.
@색종이와재윤이 Жыл бұрын
😊😊
@꿈꾸는나비-c7g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착함으로 포장된 독재심이 은근히 다들 내재돼 있거든요. 하지만 이제 그래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다스려나가세요. 그게 안 되면 사회생활도 어려워하게 됩니다.
@simbetube Жыл бұрын
착하다는 소리 듣고 싶은 것도 진짜 병인듯요. 본인을 옭아매는 병. 손해나 당하고 뒤에서 찝찝해하고..결국 그것도 내 욕심. 나한테 욕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자유. 그냥 냅둡니다. 니 인생은 니가 잘 살고 내 인생은 내가 잘 살게~ 행복하고 자유롭고 가볍게 대충 사는 오늘. 법륜대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ungbihala14 күн бұрын
놓아버리면 자유로운데 생활을 하다보면 조금씩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스님 말씀은 다시 들어도 또다시 깨우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abcdefghijklmnop1073 Жыл бұрын
이강의를 보고 인간관계에서 많이 자유로워졋어요. 남이날 싫어할자유 큰깨달음을 주네요. 인간관계가 편해졌어요. 나를 싫어하는사람의견을 존중하고 나도 제 생각대로 재미나게 살겠습니다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을 보며 관계에 대한 생각이 자유로워졌어요. ㅎㅎㅎ~^^
@nurseyang8793 Жыл бұрын
이런 질문 했다는거 자체가 좋은 시작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 충분히 깨우치고 발전할 가는성이 높습니다.
@경희이-w1x Жыл бұрын
스님~~~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늘 고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삶이 살만해 졌어요 스님덕분에요.....
@agehaj67525 ай бұрын
질문자 덕분에 좋은 말씀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대신 혼나주셔서 고마워요. 따끔한 말씀 듣고 잘 깨달았네요. 안다고 생각했고 나는 배려하고 착한 사람이고… 상대방만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고 그래서 소중한 인간관계들을 제 스스로 놓치고 있었어요. 상대도 날 싫어할 자유가 있다는 거.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거절당할까봐 두려워.. 이게 사실은 나는 거절당하면 안되고 다들 날 좋아해야 된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있었던 거. 아는데도 잘 안돼. 난 상처가 많아 그래. 상처가 많아 그렇다는 건 , 그게 진짜 그런거더라도.. 결국 남탓과 합리화하기 딱좋은 변명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그냥 놓기만 하면 된다. 타인도 날 싫어하고 거부할 자유가 있다. 내가 그걸 존중하지 않고 있었다.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별행-k2c Жыл бұрын
저 청년은 어릴때 듣는게 빨리 깨달을수있어 참 좋은 질문한것같습니다. 저는 40대 후반이지만 법륜스님 말씀 들은지는 몇년 안됐어요. 제자신인 바뀌기는 힘들지만 듣기전과 들은후가 관점은 정말 바뀐거같습니다. 남을 바꿀수없다는것 내가 피해는 주지 않더라도 다른사람을 싫어할자유가 있듯이 다른사람도 나를 싫어할자유가 있다는것.
@you-tf1cg Жыл бұрын
상대방도 나처럼 거절하거나 또는 싫어하거나 또는 이기적일 수 있는걸. 인정해야만 삶이 편안해지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진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matt-i6n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데 아무런도움도 안돼는 개신교 설교보다 훨씬 유익하다.
@cheongwa499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bertha917 Жыл бұрын
진짜로 ....
@남쪽섬-l5w Жыл бұрын
청년은 어떤 기준에 얽애이지 말고 훨훨 새처럼 자유로워 지기를 응원합니다 스님 저도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합장
@검찰정권의종말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행동하지요. 그 사실을 깨달으면 인간들과의 교류에 실패가 없습니다.
@한호석-l2r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저런 이치를 듣고 배운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다 저 청년이 깨닫고 편안한 마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맞아여 청년님 !지나고 보니 스님말이 맞아요 그땐 몰랐죠 ㅠㅠ서운해 마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신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바쁘게 열심히 지내다보면 더더 좋은 인연들이 나타나요~^^
@박혜숙-m7r Жыл бұрын
19세 청년의 질문 덕분에 저도 배웠습니다. 스님이 오늘 제게도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수연이-w7o Жыл бұрын
법룬 스님 즉문 즉설에. 푹 빠젔습니다 말씀이 넘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
@phss4998 Жыл бұрын
남이 나를 싫어하는건 그들의 자유임을 명심합니다
@1000억부자-y5u11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들으니까 저도 독재 근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유를 인정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muscle0927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몇십년전의 업적에서 현재까지 이어져온 스님의 모든 언행과 발자취들은 각박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치유해주시는 지혜와 어리석은 중생들의 한과 설움부터 일반적인 고민까지 적절한 비유를 통해서 깨달음을 제시하는 스님의 놀라운 통찰력은 21세기 성불이십니다.
@sanghwa4609 Жыл бұрын
더 나은 성인이 되려 나름대로 몸부림치는 청년같아서 응원하고 싶다. 껍질을 깨고 나오려면 상처나 고통이 있겠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대학생 딸이 있는 엄마로서, 고등학생 저 청년을 응원한다. 법륜스님의 조언? 충고?대로 하면, 삶이 자유롭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화이팅!
@알아보기-v6y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먹구름이 낄때마다 즉문즉설을 들으면 맑고 환해집니다.
@노는날-k9r Жыл бұрын
저와 무지 비슷하네요~저도 기본 예의를 지켜야한다라는 생각에 집착햇엇는데 스님말씀듣고 매일 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으려 연습중입니다~질문자도 그리하여 자신이 행복할 자유를 만끽하시길~~
@삉삉-x4l3 ай бұрын
종교를떠나서 철학자같음 . 좋은이야기만 늘어놓고 이것이 좋은 이치다 라는게 아니고 강요하지 않아도 저 깊숙히 스스로 깨달음을 통해서 성찰하게끔 한다. 그리고 무슨 어려운 공식이론이 잇는게아니라 심플해서 좋음.
@foodiefoody6232 Жыл бұрын
와~~스님의 한말씀 한말씀 주옥같습니다.저도 저를 돌아보게되네요..정신이 번쩍합니다.이렇게만 살아도 많이 행복해질거같습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zxcvbnmlkjhffd Жыл бұрын
스님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목소리가 조금 기운이 없으신듯 느껴지내요 스님 오래 건강하세요 😊 더 오래 오래 스님 말씀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지혜롭게 이세상 바라볼수 있게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윤김-z5u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에 있을 때는 24시간 듣고 도움받습니다 스님 무한 감사드립니다
@김미라-o1c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냉정해야 잘살수있다는거... 항상 존경합니다.
@battely197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저도 저 나이 때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과연 저 나이때 이해가됬을까도 생각되네요~~스님의 말씀을 늦게라도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지혜를 빠르게 깨닫게 해주셔요
@행복한여자-x4b Жыл бұрын
말을 함부로 해서 상처받는다는것은 결국 내문제 입니다. 저도 두렵고 상처받을까 싶어서 사람들을 피해다녔어요. 지금은 많이 편안하고 제자신이 당당해졌어요. 알아차리니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요. 질문자님 빨리 잘 물어보셨어요. 저는 오십대 중반의 나이에 편안함을 얻었네요. 화이팅 입니다❤
@타요라니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 번이나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박숙희-g5r Жыл бұрын
달리 방법이 없다 냉정해야 인생이 자유로워진다^^ 그놈의 노력 대충살아 넘 재밌고 명쾌합니다😅😅😅
@벤자민-h9z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며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밍밍-y9l8c Жыл бұрын
열아홉살 나이에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을 스님에게 묻고자 하는 그 생각이 참 대단하네요
@써니짱-r9y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다 나를 안좋아하는게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나이가 50이 되어보니 날 좋아하는 사람은 극소수더라구요 날 싫어할수도 있구나 누구나 사람은 50점이구나 날 좋아 할수도 싫어할 수도 그게 정상이었더라구요 사례자도 곧 알아갈겁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 때문에 피곤하다 합니다. 구설수도 생기죠.
@sjmary08 Жыл бұрын
뭔가 답답한거같은데 거꾸로 생각하니 시원하네요..깨쳐지는 느낌..질문자님이 용기가 있으시네요~~
@혜란안-k9j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내 말에 응답하지않아 몹시 서운해하고있었는데 지금 깨닫고 있습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대방도 싫어할 자유가 있다!! 나 또한 싫어할 자유가 있다!!
@박응식-p8e Жыл бұрын
제가 관심있어하는 여자가 저를 싫어하거나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생각이 들때 상처를 받고 질문자처럼 미운감정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제가 이성적으로 여기지 않는 여자가 저에게 괌심을 표할때 제가 내키지 않았던 것을 돌이켜 생각해볼때 여자들의 마음이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
@홍도현-e4y Жыл бұрын
정답
@요요-q3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항상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답이 보이더라고요 나도 내가 싫은이성이 다가오면 싫었던것처럼요 살아보니 인간처럼 이기적인 동물이 없어요~
@yidoeun9649 Жыл бұрын
동물도 어느정도는 그런듯
@julielee8375 Жыл бұрын
제발 그여자좀내버려둬 괴롭히지말고
@높은나무위에개미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은 명답이십니다 늘감사합니다 깨달음 다시 얻습니다 😊
@jungwon9137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들 이런지혜를 단박에 배울수 있을까요 스님 늘 잘듣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즐겜-s4l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을것을 배우고갑니다.스님 항상 건강하세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jennysong626 Жыл бұрын
질문자에 대한 스님의 명쾌한 답변을 들으면서 자유인이 되는게 어떤건지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어설픈조언,듣기좋은말로 포장하지않고 눈치보는총고 하지않는 스님,,, '대자유인'이십니다 안되면 연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우-f4g Жыл бұрын
쉬운데 참 어렵네요. 저도 일하다 보면 자꾸 남에게 분별심이 생깁니다. 내맘속에 이런 마음을 버리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수행하고 스님말씀 항상 되뇌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appy-Free1000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명언영감입니다.~^^ 오늘도 법륜스님의 진실성이 담긴 말씀을 들으니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lr8yr4ti3p Жыл бұрын
스님 늘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우침에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dookim2110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잘대해주지않는 사람을 미워하는건 이기적인 마음이라는것,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나를 싫어할 자유가 있음을 인정하고 편해지겠습니다. 저도 친했던 사람과 틀어지고 상처받는게 괴로와 인간관계를 맺지않게됬는데 외롭지만 편합니다.나도 싫은사람이 있듯이 그들도 내가 싫어서 막대할수 있다는것을 알지만 상처를 받는것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합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그건 나도 기대를 하기때문에 상처라 생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사이 기대를 하지않으면 상처를 받지않죠. 가볍게 만나시면 됩니다. 저는 제가 딱 봤을때 안 맞는 사람을 만날때외엔 누군가 만나는데 딱히 거부감은 없습니다. 나이 차이도, 성격 차이도 그럴수 있다 생각하면 가볍게 대할수 있습니다. 상처라 생각하는건 상대가 정말 부당한 요구나 취급을 할때. 내가 그것을 상처로 삼고 꼭 껴안고 있을때.
@Positive.Park. Жыл бұрын
사람 정리도 때때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가 잘했네 못했네가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만남을 유지해야 할까 싶어요. 저는 친구들 몇 명이 만나면 자기 얘기만 하고, 제 얘기는 바로 끊는게 계속 되어 만남 자체가 재미있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상대 얘기나 안부 얘기로 계속 이끌어나가는데도, 제가 얘기 할려면 일부러 남의 말을 끊고 들어가야 말 할 분위기인거죠. 그래서 관계에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단, 내가 필요할때 도움을 못받는다거나, 외로움은 감수해야 합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자주 안나가거나 나갈시간에 자기 개발하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네온아트 Жыл бұрын
만나지 마요 나중에 생각하면 다 시간낭비 입니다
@살아가기-z7s Жыл бұрын
젊은분 이야기도 이해가 됩니다 스님말씀듣고 또 한번 깨우치게 되었어요
@JJ_04053 ай бұрын
고등학생이 벌써 괴로움을 느끼고 스님께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user_J_Hong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스님 고맙습니다
@김주현-z9p Жыл бұрын
내 맘대로 하려니까 내 자유가 없어진다 띵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 분도 화이팅..! 17:09
@dtim33213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에게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질문입니다.
@atti4343 Жыл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스님을 만나 깨닫게 되는건 정말 큰 행복이 될거예요. 자기자신과 친해지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러면 타인에 대해 훨씬 자유로워질거예요 화이팅입니다^^
@happy-go-lucky99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법문을 깨닫는 시점이 인생이 자유로와지는 순간일것 같아요.😊
@chu-8697 Жыл бұрын
마땅히 지켜야할 예절, 예의, 도덕, 관습, 풍습등은 모든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당연히 라는게 없습니다. 질문자는 어떠한것에 절대적인 기준을 대고 그 잣대로 주변인을 통제하려고 하네요. 길을 가다가 누가 넘어지면 당연히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기준을 친구에게 강요하는듯 보입니다. 도와주든 안도와주든 그건 친구 자유입니다. 안도와 준다고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질문자님도 내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안도와주거나 굳이 뭔가를 할 강박을 안가져도 됩니다. 그걸로 자책하거나 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초초여름이루이초여루 Жыл бұрын
이 청년은 훌륭한 거예요.. 법륜스님께 질문 하니깐.. 남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맘데로 하려는 저 질환이 심각해진 사람은 헤어지자고 하면 그걸 인정 못하고 사람 죽이잖아요 저 청년은 금방 깨닫고 자유로워질 겁니다
@결정장애걸린판사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말씀하시는건 …배려가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내가 그럴 주제도 그릇도 안되는데 좋은 말 듣고싶어서 억지로 하며 괴로워하지 말라는 의미 같습니다
@파랑달빛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채워 달라고 하는 젊은이에게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그렇게 비워야 채워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비우고 채우는 것 또한 스스로 해야 할 몫이기에 아직은 살아온 경험이 적은 젊은이에게는 어려운 해법이네요 살아간다는 것이 어차피 어려운 길이기에 스스로 넘어서야 할 것이고 세상 모든 것이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젊은이가 빨리 깨달아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빕니다
@닭피마신뱀파이어 Жыл бұрын
청년의 즉석 질문이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맞지 않는 동료와 많은 갈등이 있어 서 불행한 나날이 었 거든요😂,🙏🙏🙏감사합니다.
@jksong1688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스님 ! 늘 건강하시어 어리석은 중생들을 잘깨우쳐주세요. 감사합니다.
@담로니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어른이 되는법을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청년도 멋지게 성장할거같아요^^
@자연인-t4g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이들은 사랑과 집착을 구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스님의 내용은 교과서 윤리에 실어서 합니다.
@하윤맘-h9h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거 같아요
@신지윤-w3r10 ай бұрын
스님의 혜안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신영숙-m9g Жыл бұрын
스님 단호하게 법문하십니다 스님 건강 하세요
@omidayuk Жыл бұрын
싫어할 자유..결국 내리지못한 내 안에서의 문제네요 남탓할필요없이 나만 잘하면 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나를 뒤돌아보게 해주셔 감사해요
@혜진-d1u Жыл бұрын
아직 젊은 질문자님의 고민을 듣자니 요즘 한 친구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고뇌하고 힘들어하는 사연이 있었기에 경청하게 됩니다. 어제는 다정했다고 믿었던 친구가 오늘은 분노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분탕질하는 친구편에 있는 경우도 있구요. 내 마음데로 되지 않는것 확실하니까 ..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편하게 살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반성하며 지내겠습니다! 질문 하신분도 슬기롭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yinshu1003 Жыл бұрын
이 시기에 스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김애란-o2f Жыл бұрын
타인이 나를 싫어할 자유, 이것이 아직도 잘되지 않아 힘든데 스님 감사합니다 😊
@songzoa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질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님과의 대화에 정말 제가 이기적이라는 걸 다시 알게 되네요.
@GYULJOA Жыл бұрын
성인 나이 이야기 할 때 스님 강적이라고 느껴지네요 ㅎㅎ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말 했을 때 저 아직 20살 안됬습니다라고 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