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성난치병때문에 1년전에 통증때문에 자살하려고 한 사람입니다. 치료제는 없지만 진통제를 만나 아직 살고 있습니다.😂 사연자분의 심정을 정말 공감합니다. 죽는 그날까지 본인만을 위해 사세요. 방법이 없네요
@user-rq8yz6sv6i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vn1tn3xw7k Жыл бұрын
@@user-rq8yz6sv6i 저보다 안좋은분들도 많은데요 뭘 ㅎㅎ 감사염~
@user-zg2fq7bt6g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Bichon_Chunbok10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저도 희귀성난치병 진단 받은사람입니다... 우연하게 발견했는데 너무 겁나고 무섭네요...
@user-ny1fw7jy6s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화이팅
@js-pv4ck11 ай бұрын
제 인생에서 스님을 만난것이 큰 행운입니다. "생이 짧게 남을 수록 더 웃으며 살아야한다. 우울증.. 뭐 이런거 뭐 걱정이에요? 살아있는데! "지혜의 법문 듣고 방긋 웃으며 삽니다. 저는 간호사이자 유방암 환자로서 암환자분들께 진심으로 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rb6wl2hx7r11 ай бұрын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를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동물은영혼없음) 죽고싶어도 죽을수없습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은 영혼은 불구덩이 영원한 형벌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가받을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예수덕에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바람이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user-uf5ut9zf1e Жыл бұрын
말기 암환자를 웃게 만드는.... 스님의 공덕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헤아릴 수가 없네요....
@BaniaBanya Жыл бұрын
죽을 때가 되니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씀에 갑자기 머리가 깨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won-vz1mw11 ай бұрын
하하하 저도 4기 유방암 환자예요 웃음이 나오네요 마음도 담대해지고요 우하하하하 아름다운 세상이예요 저도 늦게 깨달았네요 오늘도 웃습니다
@salva303 Жыл бұрын
정말 인류는 안락사 인정해야한다 죽어가는과정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겪어보지못한사람들은모르죠 호흡도안되고 눕지도못하고 서서히 고문속에 15일이상을 매순간을 괴로워하다 가는과정
@user-xe9mc2sl7r Жыл бұрын
조금전까지만해도 마음이 우울했는되요 참회합니다 스님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user-qt2my1rv3s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대단하세요 말기암 환자를 웃게 만드시고 저도 웃고 저도 암 환자입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하루하루 웃고 살다 보면 좋은일 생길겁니다 몇번을 들어도 또 생각이 납니다 질문자님 우리 같이 많이 웃고 갑시다 홧팅 스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질문자님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joonjoon9430 Жыл бұрын
스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셔요.
@angelmomtv Жыл бұрын
귀한 법문 듣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질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웃으며 살겠습니다. ^^
@user_hy Жыл бұрын
질문한 공덕으로 통증이 완화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rg5of7cq6z Жыл бұрын
좋은걸 좋은줄도 모르고 아름다운것도 모르고 살았다는질문자님말씀과 사소한것들의소중함을 일깨워주신말씀... 스님감사합니다 걱정거리많다고 짜증내고 짜증내고했어요 하나씩하나씩 해결하며 살겠습니다
@user-tj3zr2bd7b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질문자님.스님 응원합니다.
@user-mf7hk3se1t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고통받는 모든 분들, 순간 순간 평안하시기 기도합니다
@user-jk4nw8np2e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스님강의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user-pl4iz6cm7b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즉설즉문 늘 감동 받습니다 아픈사람 고통 잠시나마 웃음으로 치유 하시는 법륜스님 이 아침 감사드립니다
@user-vp5eh2ex1y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저도 큰수술 한 후라서 죽고싶다는 마음이 자주든답니다. 질문자님 웃음 소리를 들으니 좋습니다. 사는 날까지 웃으면서 살아봅시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lzgh565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단 1초라도 덜 아플 수 있으셨으면 기도합니다…. 아픈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너무너무 깊이 공감합니다 단 1초라도 덜 아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살아계시는 동안 재밌는 것들 많이 보고 즐거이 사셨으면 바라봅니다..
@wlfkfakgk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눈물나다가 나중엔 질문자님 처럼 웃으면서 듣고 있네요. 질문자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날들 되시길 기도할게요.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kb4wi6ux4i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저 밝은성격이 암도 이겨내셨으면 너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관세음보살님께서 꼭 지겨주세요❤
@IVO-ds7hy Жыл бұрын
불면증으로 새벽 2시에 깨서 출근때까지 못자고 있는데...정말 제목이 제 마음같아서 들어왔어요ㅠㅠ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것같습니다
@key7111 Жыл бұрын
잠 못 자는 것도 큰 고통이라 들었습니다 부디 평온을 되 찾으시길 바랍니다
@gracep.5623 Жыл бұрын
약이리도 처방받으세요 계속참으면 몸이아파요
@user-pc5hs6vn7w Жыл бұрын
불면증에ㅡ타트체리 쥬스 마시면 많이 도움되요..제 경험입니다
@niceday9603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헛헛하게 웃을수 있기까지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을지 감히 짐작합니다. 죽다 살아나 죽을것 같은 통증을 안고 오늘도 살아 있기에...인생 별 거 없어요. 만의 하나인 경우가 나를 피해 가지는 않아요. 억울하고 서럽지만 벗어날수 없으니...벌써 갔을 목숨이지만 우연히 법륜스님 알게되어..내려놓고 받아들이니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정말 죽고 싶다면 내일이라도..오늘도 눈을 떴으니 걱정보다는 그냥 삽니다.참 아둥바둥 살았는데 그거 다 별거 아니더라고요. 사연자 분, 자녀들은 언제까지고 당신이 필요해요. 저처럼 약으로 버티더라도 용기 잃지 마세요.
@user-my4cg3xm5f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암성진통제 적극적으로 쓰셔서 조금이라도 통증이 나아지시기 바랍니다... 귀한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눈물을 참으며 읏으시면서 질문하시는 목소리가 더 아픔이 아프네요. 아이들도 어리고 죽는게 나무 어렵다고 하시는 그 말씀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과 고민과 고통을 참아내셨을지...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통이 덜하시길 아름다운 세상 하루라도 더 느끼시길 저또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GoodSaerah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큰 가르침에 겸허해지는 시간입니다. 질문자님 많이 웃으시고 조금이나마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있음에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i6um5hh9y Жыл бұрын
스님 늘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user-em9kt3lm2u Жыл бұрын
죽음 앞에서도 여여한 밝은 웃음소리가 성불하신 붓다의 음성을 듣는듯 했습니다 이 법문 하나로 복을 다 지은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yeonseochoi88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병을 인정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헤아려 봅니다.. 기적처럼 건강이 회복 되어 가족과 행복하게 살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민폐라 생각치 마세요ㅠㅠ!! 사연자님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족에게 큰 힘이고 버팀목입니다! 그리고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nb1gu2lc3u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생로병사에 대해 깊이 생각 해보게 됐습니다 스님과 질문자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삼배 올립니다🙏
@mincool2481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많이 웃으세요 웃음소리가 너무 예쁩니다. 진통제 도움받으면서 가족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josh_house Жыл бұрын
아픈마음 오픈해주신 사연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그 마음이 무엇일지 조금은 알것같아서요. 법륜스님 말씀통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길바래요 좋은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j7sg7io3s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쓰리고 눈물나네요... 부디 사연자님 기적적으로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sz4de2xd8e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통증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문자의 질문으로 눈물이 나고 웃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질문자님께 위로드립니다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2meelee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참 아름답다라는 말에 눈물이 주룩주룩나네요ㅠㅠ 맞아요 세상 참 아름다운데 모르고 살고있네요 사연자님! 어리석은 저를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sa-ky8ud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는데 확실히 삶과 죽음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면 남은 몇달간이라도 못했던 이야기 하고 보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버지 본인도 가족이 걱정할까 아픈내색도 잘 안하시고 얼마 못살 것 같다는 말도 한번도 안하셨고 가족인 우리입장에서도 의사가 3개월밖에 못산다고 곧이곧대로 말하자니 혹시나 살 수 있을 것을 포기해서 돌아가실까 서로가 암묵적으로 죽음에 대한 대화는 회피하였었는데 살면서 지지고볶고 서운케 했던 일들은 다 그럴만 해서 그리 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까지 후회는 안되었는데 마지막까지 죽음에 대한 대화를 회피하고 현실을 외면하다 별달리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낸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후회가 됩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후회는 하지말고 이정도 키워주신것에 때때로 감사하는게 낫습니다. 그럴 시간과 마음과 행동까지 있었다고해도 내 마음의 후련함을 위한 존재의 의미이지 아버지를 위한 마음과는 거리가 있죠. 딱 내 맘이 좋을 정도의 삶의 남은 시간, 대화 내용 이런건 그다지 충족되지않고 더 안맞음을 확인하거나 공감이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그렇다 생각하면 다시 이젠 더 과거의 아쉬움을 안게되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