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개업해 지금까지 자리 지키는 94세 할머니 손 칼국수집｜과거엔 고급 여관, 지금은 64년 전통 칼국수 집이 된 사연｜산채 비빔밥과 칼국수｜한국기행｜

[@박정환-e8o]

얼마전에 주왕산 등산가서 할머님 뵙는데 티비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할머님 연세에 놀랐습니다 95세라니!! 건강하세요 할머님~~

[@명숙이-h6o]

주왕산 갔다왔는데 칼국수집을 못가봤네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하이디-k2m]

상호명좀 부탁해요

[@aslan339]

두 분 다 건강하십쇼! ❤

[@sillugi3607]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50~60년전에 해주셨던 손칼국수가 먹고 싶네요.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신지혜-t8b]

저기 며느리분이 메인 실장님이시네. 손마디마디가 세월의 일한 흔적이 힘들게 일하시걸 보여주시네요. 시어머니 손이 고우세요.

[@귀여운호동이-g6x]

할머니가 엄청 미인이고 동안이네요

[@윤기영-m8k]

어르신 내 조만간 칼국수 먹으러 갈낍니더. 기다리시소.^^

[@hyunmin-l9j1v]

할머님도 며느님도 존경 스러움 ! 두분이 주인공!

[@cesaretobarnabas3718]

두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quokkaongwa]

우리 할마니 생각나네요. 말투도 똑같고… 연세에 비해 엄청 동안이시네요. 건강하세요🙏

[@kmd3217ify]

배고푸다 ㅠㅜ

[@온세상이놀이터]

며느리보다 시어머니가 더 정정한듯

[@sungjaehan6268]

정말 대단하시네~~~

[@jaekyulee3757]

울엄마도 주말이면 홍두깨로 밀어서 칼국수 해줬었는데 못먹은지 4년도 더 지났네요.

[@makalu3200]

눈물난다..ccc

[@soonhiyoon8154]

더덕구이 산채정식 진짜 먹고싶다 ❤

[@푸르미르-n1p]

주왕산 갔을때 저길 갔어야 했는대..저길 몰랐네...식당은 많았지만 그냥 흔한 식당들인 줄 알았는대 요즘 손칼국수 라고 해도 가보면 일부 식당들은 전분가루를 넣어서 그런가 면이 미끌거려서 영 별로던대(물론 이게 취향에 맞는 분들도 있을듯) 여긴 콩가루를 넣어서 제대로 하시네요.. 우리 집에도 어머니께서 직접 반죽해서 밀고 썰고 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가끔 끓여 주시는대 콩가루를 넣어야 확실히 맛있음...

[@3258tv]

할매 최고!

[@이길상-l8m]

부모님 말년에 편하라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게 오히려 독입니다. 80대이신 저희 아버지 친구분들중 제 아버지께서 가장 건강하십니다. 물론 여든이 넘어가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긴 하지만 계속 움직이면서 일하시니 아직 허리도 꼿꼿하고 걷는것도 전혀 무리 없으세요. 적당한 노동이 건강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딩고-c4t]

식당은 과중한 노동입니다 적당한 노동으로는 집안일 하고 취미생활이면 충분합니다 건강을 타고 났으니 허리가 꼿꼿하신것이고 과중한 노동을 하면 허리아프고 팔아프고 몸이 망가집니다

[@clouddaw8624]

근 10년동안 외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 상을 다~ 치르고 나니... 저나이 할머니들 보기만 해도 가슴아프다... ㅠㅠ

[@에크멕]

삼베주머니로 하시지..칼국수는 먹고싶은데.

[@panpyrin81]

어릴때 우리할머니께서 저렇게 만들어 주시던게 생각나네요 그땐 보는것도 신기해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하늘하루-i7c]

장인이시네요 장인.. 꼬옥 먹어보고싶네요

[@machmax7]

할매...돌아가신 우리 할매 말투와 똑같으시네...안동분이라는데...우린 밀양인데 신기하네...경북.청송.안동쪽 사투리 안쓰시네...😊

[@최준화-l1s]

저 양파 주머니😮😮

[@Yesterday-d8g]

젊으셨을때 꽤 미인이셨을것.

[@먀극장]

03:38 얘네 피디들 말투 싹수는 정말 전통인갑네요.

[@heyyeunkim3059]

답하시는분도 기분좋지않으신듯 ㅜ

[@영블리-i4q]

PD는 말본새부터 배워야할듯하네요

[@대왕카스테라-h4h]

십년은 젊어보이신다

[@albert-rl5rg]

100세이상 건강하게 사세요~

[@happylife3770]

대전사 바로 아래. 명일여관, 명일여관식당 이군요. 아ㅏ!! 콩가루 넣어 만든 손칼국수가 먹고 싶네. .... 저기까지 갈수는 없으니 내가 한번 시도를 해볼까?????

[@gapyeonhwang5931]

육수망 안돼요 양파자루 나이론 큰일나요 그냥넣고 끓여서 체로건지면 좋아요

[@vinz3263]

저렇게 평생 사시고 95세에 저리 정정하시단다. 참도 큰일 났다. 왜 500년 사는데 지장있을까봐 걱정인가 그대가 스스로 조심하시는건 좋은데. 별거 아닌걸로 남들한테 호들갑좀 떨지마라.

[@ljo-q4g]

​@@vinz3263 이건 아니지요. 😢

[@10birdya81]

머가 아녀 안가면 되지 누가 가라고 등떠미???

[@카리스마-n8t]

아이구 걱정도 많으셔요 저렇게 다 먹고자라도 아무탈 없습니다.

[@kimbun804]

도마, 육수망 바꿔야 할 듯~!!

[@kimbun804]

세탁망을 육수망으로 쓰고 있는 듯~!!

[@이민혜-g8v]

육수망을 하얀프라스틱으로 사용하네요.

[@정혜숙-i5b]

도마 ㆍ냄비 ᆢ새것으로 갈아서 해요

[@gapyeonhwang5931]

양파자루 당장치우세요 뜨거운음식 플라스틱 쓰면 절대안딥니다

[@kimbun804]

무지해서 모르는 걸까? 나일론 양파망을 끓이다니!! 자기들은 안 먹겠지~! 음식장사는 위생이 첫번째!!

[@MyBetterHalf_7]

말도 안돼….

[@kimbun804]

오우~!다시보니 할머니 국수 미는 도마~! 시커먼 곰팡이~! 나무에 핀 곰팡이 발암물질이라고 유튜브에 나오던데!! 자기 침 묻은 손으로 밀가루 반죽!! 음식은 진심 자기손으로 자기가 해 먹는게 제일 안전!!

[@조쎈찌]

어린이대공원 므하로갓지

[@말리꽃-r1b]

32살에 사별하고 혼자 와...

[@Milly-ed2wm]

근데 도마에 곰팡이 아닌가...

[@sksskdi]

74도 아니고 94 이라니

[@Dragon-ht3nv]

본인의지로 하고 싶어서 90세이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아름다워요. 하지만 살기 위해서 90이 넘어서까지 일한다면 불행이죠.

[@흰눈이소복소복]

인간문화재네.

[@Hjh032]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국물이네...

[@mhpaek9517]

손맛도 좋지만 저 연세에 저 중노동을. . 기계쓰고 맛 조금 양보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KyongokLee-g5o]

두분힐머니 건강하세요

[@jaerangmoon2649]

국물우려내는 망ㅠ ㅠ먹고는 싶지만...

[@egk8341]

위생 단속하면 무조건 영업정지 수준

[@이미순여성]

위생이.어때서.

[@egk8341]

​​@@이미순여성5:58 도마 검은부분은 세월의 흔적이 아닌 곰팡이 7:5 붉은 다라이는 식품 보관용이 아닌뿐더러 바닥에 두면 안됩니다 7:36 가스도 위험하게 사용하시네요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너무 많네요...

[@IsabellaChoi-g1x]

이렇게 예리한 사람 집에 가면 집구석 안에 화장품, 잡동사니, 뒹굴어 다닐듯

[@아롱맘-r7l]

ㅋㅋㅋㅋ

[@윤경자-u3o]

다시멸치 망 안되요 면보 쓰세요 큰일납니다

[@온세상이놀이터]

나도 저 양파망 거슬렸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기겁할 일인데. 전혀 문제의식이 없네.

[@이종렬-b7f]

그렇게 해서 먹어도 안죽는다 안죽어

[@홍차왕자]

그렇게 먹은 저 할머니는 95세까지 정정하시네

[@물결-r8d]

어지간하다..저 연세까지 열심히 사시는분에게 양파망이 그렇게 거슬리냐.. 니 인생은 그렇게나 완벽하냐?

[@廣川仁志]

거슬리면 먹지마 누가 강제로 먹여?

[@문랑문]

방송의 의미를 모르시고 별것을 티내시네요. 본인이나 하지 말면 될걸.. 95세이상 살아갈 자신있소?

[@하진철-f6f]

북한산이최고입니다

[@jeffrey6626]

도마 곰팡이 핀거 좀 바꿔라..

[@Sunny-cq5yx]

말투좀 바꿔라

[@tearslee7471]

또 위생 따지는 모지리들 밑에 있네 저 연세에 예전부터 해오시던 방식인데 뭘 그리 따지고 드냐..

[@이민혜-g8v]

@@tearslee7471 양파망으로 육수내서 드세요.

[@tearslee7471]

@@이민혜-g8v 넌 집구석에서 니가 만든 음식만 처 드세요

[@mnb166]

손으로간보고반죽하네

[@김제인-s2d]

안가봐도 알겠다 리뷰가 말을 해주네요 찾아보세요 무신 산 주변 식당은 다 별로

[@모나코-y1d]

할머니들 손칼국수 특. 면발에 힘이없고 흐물흐물. 개인적으로 손칼국수 안 먹음. 장갑끼고 반죽하는거 못봤고 손땀이 배어있을수밖에 없음

[@hj007007hj]

부모님과 국수먹을때는 몰랐다. 세월가고 그리움쌓이니 왜 부드럽고 감기는 국수를 맛있다 했는지

[@한영순-m7r]

콩가루 넣고 밀어 맛나겠다

[@hpyonzz]

손맛이란건 랜덤성을 말하는 것 같음. 사람마다 다르고 할때마다 다르고 한번 할때도 그 안에서도 일정하지 않고 다름. 랜덤성이 맛있다 라고 말하는 요소중 중요한 요소인것 같음.

[@박선기-s6r]

콩가루 국수 뻣뻣하지 뭐가 맛있다고

[@상식이통하는세상-d5z]

여자들은 복종을 잘 못하지 남자들은 군대를 통해서 상명하복을 경험하지만 여자들은 그런게 없어 그래서 맨날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싸우지 시어머니는 군기잡고 며느리는 빠져서 그렇지 며느리가 복종하면 끝나는 문젠데

[@user-bw3lx9sy1p]

그게 그렇게 쉬우면 님이나 남한테 복종하며 사세요

[@상식이통하는세상-d5z]

@user-bw3lx9sy1p 본인도 언젠가는 시어머니가될텐데 미련할까

[@암행어사출두여]

요즘94살은 한참일할나이다

[@haesookryu6456]

경북 경남 대구는 손절!! 내란동조 지역은 손절이 답임!!

[@달래진-h2n]

넘지저분하고 반찬도더럽다고들손님이군정준정했다고함

[@jungyongsung3488]

뭐라는겨? 이 글이 이해가 되시는분?

[@-E-kw2qr]

글 배울때 띄어쓰기는 안 배웠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