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씅을 드립니다. 가족은 내가 선택해서 태어나는게 아니죠. 태어나보니 좋은가족인 경우도 있고. 태어나보니 이건 뭐 남보다 못한 몹쓸 가족인 경우도 있죠. 그러니 내가 선택하지 않은 존재로 지속적 고통을 받는다면 그 관계는 딱 끝는게 맞아요. 저는 아들에 미친 엄마를 그래서 끊었어요. 끊지 않으면 고통은 끝나지 않아요. 가해자가 반성할 확률은 당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과 같습니다. 그러나 의존하는 마음에 끊지 못한다면. 그냥 계속 고통 받는겁니다. 저도 저 세자매 부럽습니다! ❤ 저게 사는건데..
@파도타기-k7l3 ай бұрын
세자매의 우애가부럽네여 저는여동생이랑어쩜그리도틀리는지 부럽네여~~
@퍼플레이디-n3g3 ай бұрын
울집 세자매도 절되 안됨 큰언니는 나이가 많아서 내가일 해야되고,작은언니는 다리가 불편해 나만 부려먹을 것이다. 나도 게을러서 일 못함
@sk-pb9vk3 ай бұрын
나는 언니들이랑 안살고싶다...지들은 가만있고 막내인 나만 부려먹는다...아마 동생들은 언니들이랑 안살고 싶을 듯...어려서도 심부름꾼을 했는데 늙어서도 하고싶지않다.....
@리리-v4k3 ай бұрын
정말 멋집니다❤❤❤
@user-qw9mk8jm5i4 ай бұрын
부럽ㆍㆍㆍ😢
@꽁이-m1n3 ай бұрын
저곳에 가고프다 그녀들과 수다삼매경에 빠지고싶네요~~ 포근하네요
@사랑짱-h6w3 ай бұрын
저도 언니나 동생 있었음 너무 좋겠어요ㅜㅜ 남동생과는 깊은 정서적 교류가 안 되네요
@euninkang51333 ай бұрын
행복해지는 영상이네요..
@김현리-v8n3 ай бұрын
이런분들 울동네 이사오셨는데 봄되면 남의산까지 아침저녁다니면서 봄나물 부터초겨울산약초까지 싹쓰리해버리니 우리들 해먹을 나물 없어요 그많던쑥도 없어요 그렇게 살으려고 시골집사서 왔다고 애기하면서 남의산 자기집처렁다님 말해도 인제몰래 띁고 돌아 나옴
@체리-y2x3 ай бұрын
억척스럽네요
@수정-g6h3 ай бұрын
바퀴달린 쇼핑가방에 가지고다녀유 팔아퍼유 😅
@momo-fl9yw3 ай бұрын
나도 늙으면 동생이랑 둘이 저러고 살고싶다..
@Mcgovern273 ай бұрын
세 자매 모여 신나게 즐겁게 사는 게 보기 좋지만 헌편으로는 도시에 남겨진 남편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나는 그게 더 염려 되고, 다시금 대한민국 남자들 결혼이란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할거라 생각된다. 자기네들 소원이라고 마누라와 처제, 처형이 저렇게 한 목소리로 결정해 버리면 저 서슬에 무슨 수로 저 고집을 돌릴 수있겠는가. 그렇다고 이혼할 수도 없고, 졸지에 반 홀아비 신세.
@dfgk54742 ай бұрын
저도 나중에 애들 다크면 친정가서 살생각이에여 남편은 남편대로 살고 저는 친정가야죠 친정이 시골이라서요 여동생은 모르겠지만요 엄마랑 살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