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강원도 이 도시는 전국에서 인구수가 9번째로 많았습니다. (feat. 춘천, 강릉, 원주 아님!!)
Рет қаралды 47,525
Күн бұрын
@1juheonchoi856 2 ай бұрын
삼척 시민입니다. 물론 인구가 급감한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구역 분리 이전의 지역으로 인구를 계산하면 여전히 19만 명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 도시를 합치자는 목소리가 많았고요.
@애플파이-o7d 2 ай бұрын
완장 찬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나요. 합치면 시너지 좋을텐데
@user-f_ck_you 2 ай бұрын
어차피 인구가 세개 도시다 줄어드는거라 3배로 줄어들겠지.. 강원도에 인구 5~6만 정도되는 도시들은 지자체장 완장뺏자... 뭐했나
@mwh753 2 ай бұрын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라-p9w 2 ай бұрын
삼척,그랬죠. 하루벌어 연탄한장 봉지쌀을 들고 들고오시던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단칸방에서 일곱식구가 복닥거리며 닳아질세라 애지중지하던 타이어표 검정고무신도 떠오르고요
@아워-p4x 2 ай бұрын
70년 대 삼척군의 석탄산업 중심지는 도계읍의 도계광업소와 장성읍의 장성광업소였죠. 후에 장성읍은 태백시로 분리되어 나갔고,...
@룸파우파-h8e 2 ай бұрын
삼척에서 군생활했던 사람으로서 삼척의 과거를 새롭게 알게되니 신기하게 새롭네요^^
@city_lab 2 ай бұрын
삼척의 숨겨진 역사를 알게 되셨다니 기쁩니다! 😊
@kokonara3497 2 ай бұрын
과거 석탄과 함께 삼척의 동양 시멘트 공장도 엄청났었죠.동양시멘트 출근 시간엔 도로가 수많은 자전거 행렬로 꽉찼었죠.
@청옥산-n6i 2 ай бұрын
정동진도 본디 정동이라는 탄광 석탄역입니다. 폐광후 소멸되다가 모래시계 고현정소나무로 기적처럼 지금의 정동진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고싶어-k7w 2 ай бұрын
0:57 충남 보령도 있습니다만... 1:08 그렇지만 라는 책에서는 수입에 의존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Korean_Park 2 ай бұрын
0:57 써놓은 건 석회암, 읽은 건 화강암.
@홍순근-i3u Ай бұрын
ㅋ ㅋ ㅋ ㅋ
@타일코팅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시멘트 회사가 있죠?
@정재성-c1l 2 ай бұрын
아무리 인구가 30만에 육박했더라도 행정구역 면적이 매우 넓었다면 일반적으로 시가지에 인구가 밀집된 춘천 원주 강릉만큼 도시를 이루었다라고 보기가 어렵죠. 보통의 시급 도시들은 인구가 도농복합시 기준해서 기존 중심읍내였던 중심지에 몰려있기에 그런 중심지를 기준해서 인구규모를 생각하기에 당시의 삼척인구가 30만에 육박해도 그렇게 인구가 많았다라는 느낌을 끌지 못하죠.
@rlqud88 2 ай бұрын
재업 되었네요
@Pittriver2211 2 ай бұрын
삼척, 동해, 태백은 다시 통합해야 한다! 그래야 인구소멸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발전을 할수 있습니다!
@름이-q1q 2 ай бұрын
태백, 삼척, 동해 다시 통합해야겠는뎅
@푸른산-v3m 2 ай бұрын
동해시는 절반만 삼척이었어요 절반은 명주군 즉 강릉입니다. 그러니 삼척으로 통합되기 어려울껄
@한스-u2z Ай бұрын
태백... 눈물나는 추억이 묻혀 있는 곳. 아버지의 청춘이 녹아 있는 곳..
@정재성-c1l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어찌 삼척의 시승격은 89년에야 이루어졌는지? 75년에 그정도 인구규모인데 당시에 어째서 아직 군상태로 남아있었다라는 것인지?
@압-d2b Ай бұрын
태백으로 예상하고 영상 봄
@서범철-w4t 2 ай бұрын
말이 시단위이지.현실은 군단위인 삼척시..
@초코음료수 2 ай бұрын
불쌍한건 시라서 농어촌혜택에서도 제외됨
@geon-hokim147 Ай бұрын
70년대 삼척군의 전성기는 아무도 못따라감 동네 개도 만원을 물고 간다는 그 이야기도 태백시가 아닌 삼척군 장성읍, 황지읍 시절 이야기임
@joonanlim2121 2 ай бұрын
지금은 비탈자체가 망했슴.
@압-d2b Ай бұрын
앵? 삼척
@nowbird 2 ай бұрын
광부는 과거 고소득 직종이였다. 그래서 일본으로 일을 많이 갔는데 후손들은 그걸 강제로 끌려간 노예라고 역사왜곡을 한다..이건 조상모욕 아닌가?
@왕수박문재앙과윤서결 2 ай бұрын
털천지 신도들 같은 소리
@왕수박문재앙과윤서결 2 ай бұрын
털천지 신도들 같은 소리
@lIoveo0v 2 ай бұрын
광주 교훈이 있고 이게 이태원까지 이어디는데 안할 이유가??
@신목-x8q 2 ай бұрын
일제때는 소득이 없이 강제로 끌고간 강제징용이 팩트인 거다. 해방이후에 일본석탄광산에 가서 일한건 아닌데, 육십년대 칠십년대에 변변한 직업이 없을때 위험수당이 가산된 그때의 소득높은 광부일이 일제때 이야기가 아니잖아.
@songjy6648 2 ай бұрын
제국주의 할 만하네. 약탈당한 국가에서 이런 넘들이 알아서 미화까지 해주니. 진짜 노예근성의 표본이구나. 지금이라도 식민지국가 찾아서 나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