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4에 빨강색의 구 서울역명판이 나오네요 1호선의 경우 코레일과 서교공 구간이 노선색이 달랐을 때는 남영역과 회기역은 공란으로 표시되어 있었네요
@김영수-h4b8t2 ай бұрын
구간의 색상을 통일하면서 부터 남영역과 회기역에도 번호가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서울역은 50번 청량리역은 58번으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서울역 133번, 청량리역 124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재웅-p8iАй бұрын
@@김영수-h4b8t 네, 어릴 때 서울역에 가봤을 때 1호선 역명판이 적색이고 번호가 50번이었던 적이 저도 기억이 어느정도 납니다.
@김영수-h4b8t27 күн бұрын
@@문재웅-p8i 네 실제로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이 홍색 시절에는 서울역의 번호가 50번이었으며, 이 후 시청 51, 종각 52, 종로3가 53, 종로5가 54, 동대문 55, 신설동 56, 제기동 57, 청량리 58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남영역, 청량리역에서 회기역의 경우에는 당시에는 지금처럼 번호체계가 아니라도 공란이었습니다.
@Ahshshiaiagwi11 ай бұрын
딱. 내가 저 사이 낀 새대구나. 고딩때 서울놀러올때까지 구역이었다가...대학생때 신역사...그래도 나름 20세기도 걸치고.. 국민학교도 초등학교로 바뀌고...뭔가 바뀌는 시대에 걸친 세대인데 경험은 해봤다 해야하나
@ViiiiiiiiiP6 ай бұрын
세계적인 서울역 엄청 공들여서 디자인해서 탈바꿈도하고 내가 여기서 일하고있는사람이라니 색다르게느껴지네 ^-^ 나 앞으로 서울역하고 30년동안 같이 지내야하는데 🎉😂
@호은-x8l3 күн бұрын
대우빌딩 건축할 때 H빔을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JAEKIJUNG-t3r3 ай бұрын
새 서울역 진짜 디자인구리네...아무런 특색도없고 무슨 판넬갖고와서 대충 급하게 지은느낌.....
@최지훈-p6d6s5 ай бұрын
내가 입대할때 서울역 구역사에서 타고 논산갔다가 제대할때 신역사에서 내렸는데 ㅋㅋㅋ
@김영수-h4b8t2 ай бұрын
지금은 논산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역까지는 올 수 없고 용산역 까지만 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