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시어머니 #고부갈등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최근에 와이프하고 뭔가 부모님과의 관계가 많이 악화돼서 와이프를 설득시키기도 어렵고 부모님을 설득시키기도 어렵고 어떤 중재는 하지 않고 각자에 맞춰서 지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317
@user-is6vl3xs4z3 ай бұрын
부모에게 돈빌리는건 당연하다 자식에게 용돈 바라는거 당연하다 당연한건 없습니다 두가지다 고맙게 생각해야합니다 두가지 다 안해도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user-qj9pj1dj6p4 ай бұрын
돈은 은행에서 빌리세요. 부모님께 돈 빌렸으면 은행이자만큼 매월 정확히 입금해드리고 제날짜에 원금드리고 이런게 기본이죠.
@user-hn5zl8pw8v5 ай бұрын
보통사람으로 시댁에서 받은 상처가 아직도 아프다 ㅠㅠㅠ
@user-qw8qd5ci8m5 ай бұрын
지속되면 상처가 나중에 터지더라구요
@user-ge5ve1gm3x5 ай бұрын
지금 너무 힘들어요
@user-fs5zq4yv6k5 ай бұрын
거리 두기 해야죠 받은것 없다면 해주고 욕 먹을 이유 없어요
@wlsrmfjdnjrlffdj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 1년 겪다가 이혼했는데도 그 1년동안 당한 시집상이가 지금 13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도 않아요
@user-bd2kd7gq8v4 ай бұрын
ㅠ 나도 24년간 너무 맘아픔 남편도 미울정도로 아이들이 성장중이니 참고 또 참고있슴
@JP-do5lv5 ай бұрын
부인이 시부모님이 돈 '그냥 놔둬라' 할 줄 알았겠지
@yjkal9733 ай бұрын
애초에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 남편의 어머니지 나의 시어머니라는 관계는 남편과 시부모의 생각일뿐. 애초 아무 사이 아니었기에 관계가 나빠졌다는 개념도 틀렸어요
@sanghwa46095 ай бұрын
진짜 명쾌한 말씀이십니다. 시댁문제와 자식교육을 모두 지낸 50대 주부 입장에서는, 법륜스님의 말씀이 최고의 정답입니다.
@user-ju3ep3yw2n5 ай бұрын
그래도 뭔가 개선을 해보려고 나와서 상담하는 저분이 대단해 보입니다. 일단 시댁주제로 말이 나오면 부부싸움밖에 안되서 보통 여자들이 속앓이 하다가 홧병나는게 대부분인데~~ 가운데서 노력하려는 모습만으로도 박수를 보냅니다!!
@user-dt1il1vb5c5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한 일입니다.
@user-hc1yg2do8h5 ай бұрын
그럼요. 생활비 따박따박 받아가는 부모 많습니다.
@user-dc6nv3so8n23 күн бұрын
워낙 돈 받으면 받은 만큼 기어야 하는게 인생사...
@user-mu5kh3sc1b5 ай бұрын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min-qv2ed5 ай бұрын
아내분 입장도 듣고 싶네.. 단순히 돈때문이 아니라 결국 인간사는 태도의 문제임
@user-dc6nv3so8n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flora3805515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내남편아내가 가족이구요 부모는 가족이 아니라 이제 친척같은 사이가 되는겁니다 내가정에 충실하세요
@comma_pause5 ай бұрын
배우자는 바꿀 수 있어도 부모와 자식은 바꿀 수 없죠. 불효를 강요하는 배우자라면 그 배우자를 바꿔야죠.
@kim66895 ай бұрын
@@comma_pause 😊 그리 우리 부모가 소중하면 절대 결혼하지말고 평생 옆에 딱 붙어서 한집에서 사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부모님도 그걸 바라실거에요
@user-qq3nv2lq1i4 ай бұрын
당신도 시에미됩니다
@yjkal9733 ай бұрын
@@user-qq3nv2lq1i 애욕을 버리세요. 천륜은 절대 끊어지지 않지만 부부 부모자식 관계는 시부모로 인해 파탄날 수도 있어요. 정신 차리고 수양하시고 다늙은 자식한테 사랑을 갈구하지 마시고 친구나 모임 취미를 가지세요. 저희 모친도 시모 입장이지만 아주 쿨해서 그런지 오히려 제 동생네 부부가 더 잘 하더라고요.
@akekskf3 ай бұрын
@@comma_pause 결혼은 정서적 독립, 경제적 독립, 육체적 독립입니다. 선생님처럼 정서적 독립을 하지 못하시는 분이 결혼해서 남의 인생을 망치고 불행한 아이가 태어나게 하는 겁니다. 이런 분들은 결혼을 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사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user-df8si2fy4v5 ай бұрын
돈은 빌리고싶고 빌린돈 제때갚긴 싫고 자식 비교 당하긴 싫고 대부분 사람들이 이 정도수준
@user-im1dn5uk6j3 ай бұрын
그렇죠. 부모는 돈 빌려줄 때는 자식은 남이고, 자기 아플 때는 내 자식이니까. 어른이 되어도 내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수준. 그러니까 사회에 어른은 없는데,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본인이 어른은 아니라고, 그저 자식과 같은 수준의 사람일 뿐이라고 인정하면 젊은 사람들도 인정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겠죠.
@user-df7pp8mw3i5 ай бұрын
성격이 맞을수가 없죠 아내도 나름 고집이 있을건데 어머님도 입장이 있을테고 중재한다고 좋아질 사이는 아닙니다 불편하면 서로 안볼수도 있죠
@user-lg3zy8ok7m5 ай бұрын
아들만 자기 부모한테 잘하면 되는데 . . 그것마저도 안하는 아들도 있으니 . . .문제인 듯요
@user-hv2qr8xz7w5 ай бұрын
부모돈을 공짜로 생각하는 근성이 문젭니다.. 돈관계 부터 깔끔 하게 정리해야 다른 갈등도 줄어 듭니다. 돈문제가 걸려 있으면 다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user-yv4me8kp9v3 ай бұрын
돈 갚았다는 얘기하시네요.
@user-fs5zq4yv6k5 ай бұрын
부모 따로 아내 따로 대하며 가정 유지하는게 상담자에게 최선일듯
@user-cr6ty7em2d5 ай бұрын
부모자식 간에도 돈거래는 확실하게 또는 안하든지...(서로 넉넉해서 그냥 줄 정도 아니라면)
@gsimi93044 ай бұрын
형편이 안맞으면 사교육을 줄여야죠. 분에 넘치게 뭘 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자녀한테 너무 많은걸 투자하면 나중에 자녀의 행실에 서운함이 생기는 법입니다. 부모한테 돈을 빌렸다는걸 보니 가정내 경제 사정이 안좋으신거 같은데 원래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이 창문으로 달아나는 법이죠. 부모님께 돈 빌리지 마세요. 아내가 부모 자식간에 서운하다 하면 친정에서 조달해 오라 하세요. 가정내 경제 사정을 자녀와 일정부분 공유하고 온 가족이 힘을 합쳐서 가정의 경제적 위기를 지나가세요.
@jinny91635 ай бұрын
저 시부모님과 정말 잘 지내고 그러더 보니 시부모님 자주 뵈어요. 저도 보면 좋거든요. 저런 시부모님이라면 보고 싶지 않을듯. 남들과의 비교, 그것도 자기 아들은 감싸면서 며느리탓 한다면 그 누구도 아주 많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며, 그래도 참아야 한다는 그런 서로에게 부담되는 가족 관계는 이제는 바뀌어야 해요
@user-wi1fw6ur6j5 ай бұрын
맞아요. 좋은 며느리는 좋은 시부모님이 만드는 듯. 착한며느리 하다가 착취당하고 우울증걸려 내적 손절했습니다.
@user-wg9kv3vd6g4 ай бұрын
그렇게 안해도 무조건 싫어하드라
@user-wi1fw6ur6j4 ай бұрын
@@user-wg9kv3vd6g 무조건이라는 건 타인의 생각이지요. 감정이 상해본 사람만 알아요. 일반적으로 연애결혼하는 대다수는 처음엔 잘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오죽하면 '며느라기' '착한 며느리병'이라는 말이 있겠어요? 다 그런시기를 지나 정이 떨어지는 거죠... 혹은 정 들기도 전에 정떨어지게 만드시는 시모님들도 종종 계시구요;
@user-fu8rx5ec7pАй бұрын
@@user-wg9kv3vd6g그렇게 먼저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내 아들 부인이다 라고 떨어져 생각하세요
@eunkim38204 ай бұрын
무조건 아내 편 드세요. 부모님이 처음엔 분해 하시겠지만, 세월 흐르면 결국은 아내 분, 부모님 다 풀려서 다시 괜찮은 관계로 만나집니다. 그런데, 이도 저도 아니거나, 부모님 편 드시면 아내분은 분노하는건 당연하고 가정이 깨지고 인연도 끝날 확률 높죠.
@user-jd2jt6hb8i4 ай бұрын
마자요 부모님편 들었다가는 나중에 아내가 우울하면 애들한테도 영향을 주어서 가정이 온전치 못하게 됩니다 제가 하고픈말을 님이 하시는걸보니 많이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분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akekskf3 ай бұрын
편 들고 말고 할게 있나요? 그냥 분리하면 될 것 같은데요. 소통이나 교류를 하지 않으면 양쪽 다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그 두사람의 관계는 교류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한사람이라도 싫다면 반드시 교류를 해야 하는 관계도 아닙니다.
@happys959426 күн бұрын
@@akekskf님이 말하시는 분리 그 자체를 시가쪽에선 아내편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본인들은 잘못한거 하나없고 가족이고 어른이니 본인들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며느리는 항시 본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않은 그 나머지 선택지들은 부모자식사이를 가르는 짓이고 며느리 잘못이됩니다 ㅋㅋ 위처럼 생각하지않은 어른들이라면 애초에 트러블이 나질않아요 ㅎㅎ
@you-tf1cg5 ай бұрын
성인이 되어, 처자식이라는 내 가족을 만들어서 살고 있다면, 늙은 부모님이나 형제들과 거리두기 하며, 타인(남이라 생각하고)으로 살아가야만 괴로움이 적지요. 부모님의 삶이나 생활에 간섭하지 말고, 질문자가 만들어 놓은 질문자 가족과 인생에만 애쓰고 살면 됩니다
@@user-wg9kv3vd6g 그럼 참 좋겠네요~ 며느리 생일 언제냐고 물어보기 까지 해놓고 안 챙기면서, 시부모 생일은 당연히 챙겨야 한다는 건 무슨 심보인지~ 7년간 참다참다 빡쳐서 따졌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시댁에 축하 받아야할 권리 있어요. 10번 다 잘 하다 1번 삐끗하면 그걸로 나머지 10번 다 못한 걸로 생각하고 몰아가고 시기질투 하는데, 저도 저희 본가에서 귀한 자식이예요. 누군 귀하고 누군 안 귀한 게 어디있어요.
@user-ld6re1jv9wАй бұрын
남편님들은 장모님장인어른 생각하면 어떤감정이 드시나요? 내 아내를 낳아주신분이구나~~ 예의있게 대해야지.. 일년에 두세번 보는데... 아내도 시부모 생각하면 드는 느낌이 똑같습니다.. 아.. 내남편의 부모님이시구나~ 예의있게 대해드려야지~~ 남편들은 내아내와 내어머니가 어떤관계이기를 상상하시나요~? 부모가 소중하고 감사한것은 날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희생때문일겁니다. 많은 자식들이 그 마음과 감정으로 늙으신 부모님이 더 애뜻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감정은 친부모에게 느끼는거에요.. 20대후반 30대초반에 혼인으로 생긴 시부모님은 사회적관계입니다.. 가족라는 굴레를 씌우면서 많은감정적 갈등을 발생시키지 않야야해요.. 그저 예의있게 대해야되는 남편의 부모입니다.. 그렇게 일부러라도 기본을 세우면, 작은마음에도 감사할듯해오ㅡ
@user-ld9ur9rb4n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user-yo4yh4oz2u4 ай бұрын
저는 시어머니가 큰아들 밖에 모르고 우리는 시숙 때문에 빛더미에 앉아서 애들 셋 학원문턱 한번 못보내고 급식비 공납금도 못내주는데도 시어머니는 오직 큰아들 밖에 없어서 큰아들안데 돈받을가봐 중간에서 우리안데 온갖소리다 하고 피눈물 흘리며 살았네요
@user-vx5cz8rg5z5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vd9qb5bf6v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g7io8ws3d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j7tp6dg2x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GoodcommerceU5 ай бұрын
본인이 중심을 잡으셔야 됩니다. 아마도 부모님이 처음부터 며느리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는데 결혼한 것 같네요..
@kyungheuilee68593 ай бұрын
서로 안 보고 살면 된다. 굳이 만나서 서로 간 화를 돋구나... 잘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된다.
@user-tv6mv3vx4r4 ай бұрын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user-st8em1ue2t5 ай бұрын
자녀교육비는 자신들 능력한에서 시키세요 그걸 왜 시부모한테 바라세요. 생신때 돈 얼마나 드린다고 형편없어못보낸다고ㅠ 아내분이 욕심이 많으시고 속이 많이 좁으신듯
@user-dd5xx6vu8f4 ай бұрын
부모도 자식도 거리두기 하세요~
@user-zu2st6cx3u2 ай бұрын
법률스님 건강 잘챙기셔스 우리랑 함께 오래오래 해요
@sunyoung_b3 ай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hhs15342 ай бұрын
현재까지 듣기로는 아내분이 속이 좀 좁아 보이네요 요즘 부모들 돈 안 빌려 주십니다 그런데 그걸 늦게 갚자는 것에서 조카와의 별 것 아닌 비교도 크게 받아 들였을 거라는 판단이..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부모님은 이쪽 손주도 칭찬 저쪽 손주도 칭찬.. 별 차별이 없으시더라구요
@user-sy4ky9hn4o5 ай бұрын
지난 주말 시어머니께서 음식을 좀 해주셔서 가지고 가라고 하셨는데 신랑이 제가 입덧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신랑 보고 이거 너 먹으라고 한 거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서운하고 서럽던지... 스님께서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보통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고 제가 속상한 것도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고 어머니도 이해하려고 합니다. 항상 지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user-wi1fw6ur6j5 ай бұрын
원래 임신중에는 사소한 것에도 서운하고 오래 남더라고요. 근데 시어머니들은 다 아들 입에 들어가는것만 신경쓰지 며느리 위해 음식해주는 시어머니가 어디 계시겠어요. 그러니 넘 서운치 마시길...
@user-em4ht3fj8i5 ай бұрын
시엄니 그러더라구요.
@comma_pause5 ай бұрын
님도 아들이 있다면 그렇게 될겁니다. 시모 욕하던 며느리가 시모와 똑같이 되죠. 미워하면서 닮는다고.
@qwertyu3745 ай бұрын
저는 40년차 며느리입니다 별 게 다 서운하네요 며느리가 입덧하면 음식하기 힘드니 아들 반찬 해주신 거 감사한 거죠 나 먹을 거 안 챙기고 아들만 챙기니 서운하다? 입덧하는 사람은 뭐가 입에 맞을지 모르니 챙겨주기 어렵습니다 첫아이 임신했을 때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입덧하니 몇주 친정에 가 있었어요(거기서 출퇴근) 그때 한동안은 오이만 그다음은 군고구마만 먹고 지냈네요
@user-wi1fw6ur6j5 ай бұрын
@@qwertyu374 자기 아들 먹을 반찬 해주는게 또 뭐가 감사까지 할일?? 엄마는 자기아들 좋으라고 한건데 며느리보고 감사하라니 참 그 심보도 그렇네요ㅡ 며느리가 할일 대신해줬으니 감사하라는 건가? 며느리가 아들 밥해주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맞벌이할텐데... 쯧 이러니 요즘 직장좋은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 하지
@user-qp7cb2jp9c5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돈을 빌려줄 시부모가 있다는것이~ 저의 시어머니는 받기만하고. 시누는 더 한 사람이고, 남편은 시어머니 누나에게 전생에 빗쟁이인지 그들의 말에 한마디도 서운한티를 못내고. 열번 잘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한번 못하면 자기들끼리 욕하고, 남편도 멍청해서 결혼해서 30여년이 지났고. 자식도 있는데 홀시어머니와 형제나 누나 여동생이 우선인 사람이라 내속만 망가집니다.
@user-oe9kd7gr3y4 ай бұрын
아이고~~~~~~~
@user-jd2jt6hb8i4 ай бұрын
산다고 애 많이 써셨습니다 시집살이 정말 힘들었 습니다 아직도 문득 문득 상처로 남아있네요
@tury89894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 오진데
@user-tw7xl2nv8h2 ай бұрын
어쩜 보라님예기가 제예기하고 똑같습니까? 저도 60이다돼서 지금시위중입니다
@user-ldjhjh81Ай бұрын
맘고생 몸고생 안해본사람은 모르죠. 힘내세요. ~~~
@sue86925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돈빌리지 마세요 부인은 그돈 갚기가 싫어서 모든게 다 트집을 잡는것입니다. 친정에서 돈빌리세요 돈필요하면. 그럼 시댁하고 갈등은 줄어들겁니다.
우린 맏이인데 내가 동서나 시부모님한테 늘 나보다 동서가 훌륭하고 착하도 잘한다고 칭찬한다. 남편에게는 늘 “동생이 못사는거보다 잘사는게 더 좋지않겠냐” 세뇌시키면서 도련님이 돈방석에 앉았을때 형제로써 응원해주기를 설득한다. 시부모님께는 동서를 나보다 더 이뻐해주시기를 얘기하고 동서한테는 나보다 더 이뿜받을자격 충분하다, 나하고 경쟁만 하지말아달라, 부모님앞에서 우린 경쟁사이가 아니라 협동해서 효도하는게 목표다, 동서가 어떠하든 난 무조건 동서편들거고 끝까지 아껴줄거다..라고 말했다. 부모님이 돈을 주시면 공짜가 아니라 다 갚아야한다고 설득하고 맏이라고 더 주신다고 하면 사양하고 돌려드린다. 남편이 부모에게 받은 등록금도 “세상엔 공짜없고 당연한거 없다 너무 감사한거니 평생 효도로 갚아야한다” 고 다독여준다. 친정에 열등감심한 새언니가 우리형제간 부모간 원수지게 만들어서 너무 마음아파서 난 시댁에서 진짜 정신 바짝차리고 지혜롭게 대처하려 노력한다. 내가 못된맘먹으면 시부모님, 도련님, 동서, 내남편까지 다 불행해지니까 나하나 마음 고쳐먹고 진심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대하면 모두가 평온해짐. 사람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참 빨리도 이루어지더라~
@hollojazzy5 ай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될때 명심!해야
@sygo78394 ай бұрын
참 못났다. 못났어......... 부모한테 손 벌리지 말고, 독립해서 떳떳하게 살아라 아쉬운 소리하고 손 벌릴거면 비위 다 맞춰주든지....... 빌린 돈은 갚기 싫고 본인 불편한 소리는 듣기 싫고 금전적으로 독립하고 자기 의사표현 당당하게 하면서 중간에서 자를건 자르고 자기 식구는 알아서 처리 좀 합시다
@user-bw5nt4cl2n3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이 명답 같아요🎉
@user-mm8ri1fy1z5 ай бұрын
부모님이랑 아내랑 당분간 못만나게하고 아들은 3일에 한번씩 부모님께 전화해서 안부를물으세요 1년정도 하면 부모님기분이 풀리실겁니다
@user-yx9qe5ns1k5 ай бұрын
노력하겠다는.......안 하겠다.
@toma-lq9nk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싫은 티를 팍팍 내는데 좋아할 사람 없습니다. 누구도 갈등을 좋아하지 않는데, 마음 속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갈등이 시작했는데, 그 사람이 인정하지 않을 뿐이죠. 나 싫다는 사람한테 잘하지 마십시오. 바보됩니다.
@user-zr3yl6wo7r4 ай бұрын
자기도 부모가 됐는데 멀리 보며 살았면 좋겠네요 ~
@katej003 ай бұрын
ㅉㅉ 비교하는순간 자식들 관계가 멀어지는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중생. 며느리보다 30년이상 더 살았으면서
@dytksdytn1235 ай бұрын
중재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아내편이 되어서 아내보다 더 부모 흉도 보고 부모한테 화도 내고 부모와 거리를 두고 지내보세요. 양다리 걸치다 가정이 깨질 수 있어요. 결혼하면 부모는 옆집 부부이지 복종해야할 어른은 아닙니다.
@user-gv7wx9fe6i5 ай бұрын
1🎉
@you-tf1cg5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부모님은 옆집부부"" 맞습니다.
@asdetr17115 ай бұрын
남편이 왜 부모흉을 더 봐야하나요? 아내가 바뀌는 편이 빠르겠는데요
@mokma87345 ай бұрын
옆집 부부한테 바라지도 말아야죠 옆집부부는 이자없는 돈 빌려주지도 않죠 자식 노릇 싫고 부모 돈은 바라는 며늘이 문제죠 우리도 자식이였고 부모가 됩니다
@user-xg3vm6qz1q5 ай бұрын
며늘이 도둑놈심보죠 돈을 빌렸슴 원금 다 갚는날까지 이자 따박따박 내야죠 글고 능력안에서 자식교육시켜야지 가정경제를 마이너스 만들어가매 한다는거 자체가 노후파산 불보듯합니다 여자말 듣고 살면 말년이 위험해보임
@user-iy1wn8jd7c3 ай бұрын
부모님은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 사시고 결혼한자식들 관여마세요.. 자식들은 부모님배려못할정 잘했니못했니말고 해주시면 감사히 생각해야죠 뮌 불만들이 많노,, 서로 남처럼 살면 편하겠네ㅜㅜ
@user-sr6ym7wc7t5 ай бұрын
헝상 감사합니다😂😂
@user-qh1lp6dd2x5 ай бұрын
🙏🙏
@user-vs8sy7rp4p5 ай бұрын
관계는 노력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따듯한 관계가 되지 못합니다. 가족끼리도,,,친구,, 사회적 관계도.. 그래서 감정이 힘들고 어려워요. 그 선을 지켜나가면서 끝없이 노력해야만 따뜻한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이 경지면 도인이겠지요??!!! 자식이 독립해도 관계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되버리고....함께한 시간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자식도 독립 후 부모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이 되버리는 겁니다. 노력의 방법에서 충동하고 안 맞고.... 관계는 노력입니다....그 노력이 싫다면 이기적으로 살고,,,,,외로우면 됩니다. 그 노력....흐뮈,,,너무 힘들어요.
@user-im3nn6xr5s5 ай бұрын
😮좋은글
@user-cv9kf7ly2bАй бұрын
백번 맞습니다.. 관계는 노력이고 수능공부 처럼 노력해야 되더라구요.
@user-oc7wv6tn2f3 ай бұрын
부모가먼저마음을접으면편안합니다 부모는부모만에인생사세요 자식은자식도리만하시면어떨까요
@user-dg3wi4bm3vАй бұрын
보통사람..저는 평균 수준이군요..수준을 높이는 마음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lg9ir5ft5x5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중간에서 애쓰십니다. 고부간은 참어렵습디다.
@sys5407Ай бұрын
돌려말해서 보통사람이라고 하시네요. 잘 들어보면 못배우고 교양없고 그러면 안되는행동이라는것.
@sara-ko2qt29 күн бұрын
돈을 빌려가고 생일선물(돈)도 없으니 화가 나게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활이 어려워서 돈을 빌린게 아니고 애들 교육비로…
@user-xu1tx9th1p5 ай бұрын
나이든사람들은 비교를 많이 하죠 듣는사람은 기분 나쁘죠 우리어머니도 정말 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건강하신것만으로 감사합니다
@user-es7ph5di6r4 ай бұрын
평균갈등의 평균이하 좋은말씀
@jayuepi5 ай бұрын
제가 듣기에는 시부모닙이 며느리한테 평소 좀 섭섭함이 쌓여서 그런 언행들을 하시지 않았나하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말이나 인정이 좋지 않게 나온거 같습니다.
@user-ey5sl3wc6d5 ай бұрын
자녀들 키우면서 가족 경재가 힘들어도 아낌 없이 사교육에 열정인 만큼. 부모님도 우리들 키워내실때 똑같은 마음이실거라고 이해하연 됩니다~ 내자식 키워보면 아셔야죠 다들 철이 들어야 어른입니다,
@user-ch9xq5qi6j4 ай бұрын
가정을 지켜셔야 본인이 행복합니다
@user-gy9gk3vs4t2 ай бұрын
👍
@user-wh8ep2hs4k2 ай бұрын
부인도 남편이 친정에 용돈 늦게 드리고 빌린돈 안드리려고 하면 서운하실텐데ᆢ
@user-lh4ur2pv1r5 ай бұрын
상처라기 보다는 모든것이. 사랑 인것 갔네요 각자 편리한데로 생각하고. 내 위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 인듯 하네요 문제을 만드는것이 문제 인것 같으네요 아래 사람. 이해 부족 인것같네요. 시어머니도. 좋은말 아니면. 입을 다물어야 됩니다 사람봐서. 잔소리도 해야지 수준미달인데 입을 조심하시는것이 평탄한 가정될듯 하네요
@user-xk1nu7cl8c3 ай бұрын
키우는 내 자식이 있어도 둘이 벌어 안돼어 부모한테 돈 부탁을 한다면 불량학부모라 생가됨 부모가 자기들을 미워서가아니라 답답하실듯
@user-dk4oz1qg8h4 ай бұрын
수준안되는 여기한명 저요 우리시모 자기 아들은 잘난 아들 며느리 일하는 하인 무시 갑질 유세 분하고 억울하고 이제는 안보고 안갑니다 연 끊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