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지구 환경을 생각할 때 종이책을 계속 만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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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종이책 #환경 #전자책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저는 잡지를 만드는 편집자입니다
나무를 보호해야 된다는 생각이 점점 커질수록 내가 종이로 된 잡지를 매달 만드는 일이 과연 괜찮은 일일까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전자책이 익숙하지도 않고 종이책의 존재가 너무나 고맙고 좋거든요
환경과 이런 종이책의 기쁨 이 두 가지 상반된 생각 중에서 어떤 거에 초점을 맞춰야

Пікірлер: 47

@잡자-r5b 7 ай бұрын

전자책 만드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보는데도 에너지가 들어가네요

@삼이네회장 7 ай бұрын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인생살이 좋은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재미활기 웃움 유익말씀은혜 감사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mamamimamam 7 ай бұрын

❤채식은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 아닌 지구 공동체에서 함께 지향해야할 친환경 저탄소 생활방식입니다❤ 더 늦기 전에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개인의 입맛을 포기해야 할 때입니다 정토회에서 여러방면으로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어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한가지 더 바라는 점은 탈육식 채식 캠페인도 해주셨음합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가 바로 기후위기거든요

@VGR1_VGR2 7 ай бұрын

전자책을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센터의 탄소 배출과 물의 소비로 인해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해, 넓게 고찰해서 현명하게 실천함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

@손수현-x1v 7 ай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삼이네회장 7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김미정-s2l 7 ай бұрын

행복하고 건강하고 부유해요😊감사합니다👫👍

@NN-kx4ih 7 ай бұрын

저도 육식에 대해 죄책감을 항상 갖고있었는데 아는 동생이 참 좋은 말을 해주더라구요. 육식을 해도 남김없이 감사하게 먹으면 된다고... 그래서 꼭 몸에 필요한 만큼씩 먹고 되도록이면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늘 동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소야 돼지야 닭아 고맙다~ 라고 마음속으로 되새긴답니다 😊

@mungstar1008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dslee313 7 ай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xi3us7bq4u 7 ай бұрын

환경실천 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spmchnmamtb 7 ай бұрын

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화력발전이나 자동차 매연 등을 떠올리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 또한 탄소배출과 엄청난 연관이 있어요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 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줍니다.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특히 쇠고기의 경우 1kg을 생산하기 위해 물 16000리터 곡류 16kg이 필요하고 소고기 1㎏를 생산하면 25.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37%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요.(37%는 20억 인구가 배불리 먹고도 남은 양) 💥축산업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가축을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울 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가축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에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그래서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는 겁니다 참고로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쇠고기 산업 때문에 나무 8억 그루가 베어졌구요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파괴된 아마존의 삼림 면적은 1만7천㎢에 달하고 이 면적은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와 비슷한 크기이며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기후위기는 인류에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정말 시한폭탄과도 같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채식에 동참해주시길요🙏🙏🙏

@지나보면순간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SetupMind 7 ай бұрын

제가 마음이 힘들때 큰 위로가 도어주신 법륜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양복순-z2s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삶은가볍게 7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yjh3588 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e북 리더기를 쓰면요. 좋은 일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숙이-w3n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yunyoungkim1879 7 ай бұрын

스님, 해박한 지식과 지혜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중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해 나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swinston3136 7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사랑-q6r 7 ай бұрын

언제나 법륜스님 귀담에 삽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s9f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미골-n4x 7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불빛명화 7 ай бұрын

유한김벌리에서 오래전부터 몽골 사막에 나무를 기증해서 심고 있고 그 사막에도 나무가 자라더라구요.물론 물을 주더라구요.숲이 형성 되고나면 물이 유지 되겠죠.어느거 하나도 인간이 존재 하는한 지구에 해가 간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체질적으로 고기를 너무 싫어 합니다.몸을 생각 해서 억지로 좀 먹죠.채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 지고 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나빠요.어느것도 하나도 채소도 남의 생명을 먹고 산다를 늘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모두다 타 생명인것 이라 생각합니다

@최선화-y9k 7 ай бұрын

숲 만드는 사업에 도네이션하고, 감사히 깨끗이 남김없이 먹고, 내 생활 미니멀하게 하고, 봉사활동 활발히 하면서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살다 죽으면 좋지않을까요^^

@kjws0809 7 ай бұрын

하고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안하명돼죠

@dntjd94 7 ай бұрын

참 멋진말씀. 성공회 신자입니다. 몇년 전 심하게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해법은 같았습니다. ㅎㅎ

@해맑음-z2n 7 ай бұрын

자신의 고통이 커지면 커질수록 종이에 대한 생각은 사라진다에 한표 ~ 🤗

@제비꽃-d3q 7 ай бұрын

이시간에 올라오는군요

@정선-c5h 7 ай бұрын

부처님의 진리를 가르쳐 주신 법륜스님 덕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익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법륜스님은 살아계신 부처님이십니다.

@user_hy 7 ай бұрын

작년에 불교대학 다닐때쯤 올라왔던 질문이라 더 반갑네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빛명화 7 ай бұрын

전자 기게에도 프레온 까스가 나와서 지구를 망가뜨리고 저도 주방에서 키친타올 쓰고 화장지 많이 쓰는게 저의 큰 단점 입니다. 지구에 좋게 할려면 인간이 지구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ㅋㅋㅋ

@불빛명화 7 ай бұрын

소가 방귀 뀌는게 자동차 까스 배출 보다 더 이산화 탄소가...사람이 뀌는 방귀도 이산화 탄소가...오존층을 파게 공기가 순환이 되야 되는데 들어온 태양열이 온실안에 같혀서 지구 온도를 높이는거죠. 인간이 살아가는 자체가 지구에 해를 끼치니 스님 말씀 처럼 최대 절제 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user-dj1hj8kr5f 7 ай бұрын

종이로 만드는 게 그나마 좋지 않을까요? 나무도, 종이도,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사용하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박라라-u8j 7 ай бұрын

필요한만큼만 먹는 운동을 누군가가 시작한다면 정말 좋은 영향력을 미칠거 같아요...

@sundaycamper 7 ай бұрын

찾아뵙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합니다

@user-jl6uo9ww8w 7 ай бұрын

나도 이제부터 정신좀 차리고 살아야겠다

@쫑이아빠 7 ай бұрын

먹이사슬에 의해 동물들이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세상이 어느 순간 부터 버겁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고기른 먹을 수 밖에 없고.

@DS-ov7uh 7 ай бұрын

고기 먹는 횟수를 줄이겠습니다😮

@정선-c5h 7 ай бұрын

고기 먹는 횟수를 줄이겠습니다

@심스틸러-q5j 4 ай бұрын

지구 지키는게 어려워요. 모두가 합동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개인부터 실행해야한다고 하는데 다 개소리입니다. 종이 만들때 나무를 그때 그때 안잘라요. 이미 잘라놓은 나무를 쓰죠. 치킨이나 돼지고기도 마찬가지예요. 이미 죽은고기를 사용하는겁니다. 내가 안먹는다고 안죽는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