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의 놀라운 점: 녹음한거나 생방송으로 부르는거나 거의 똑같다는 사실 진짜 타고난 천재가수죠
@user-qb7kg4oc6j Жыл бұрын
변진섭 1집 2집은 정말 음반 역사상 전무후무여! 가요톱텐 1위 희망사항 2위 너에게로 또다시를 동시에! 1집은 홀로 된다는 것, 새들처럼, 너무 늦었잖아요,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 2집은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로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다 차트에 올랐어요! 내 기억이 너무 생생해~
@user-ku2vg6js4e5 ай бұрын
진섭오빠 노래 다 좋아요^^
@user-qs5nc8gv5v3 ай бұрын
왜 인기가 있었는지 알 것 같아요 엄청난 호감상에 노래 넘 잘하고 좋네요 소녀들의 선택은 언제나 옳아요
@tigerkrst6 ай бұрын
담백하게 부르기는 우리나라 통틀어 1등이다
@user-lo2sv1ov5b3 жыл бұрын
엄청 힘든 노래를 대충 부르늣듯 담담하게 부르는모습 매력 쩐다.. 타고난 가수 멋진 가수
@ionpol77854 жыл бұрын
변진섭하면 내가 어린이일때지만 드는 느낌이 뭔가 신세대적인 대학생 느낌이였다. 지금보면 촌스러울지 몰라도 얼굴은 부담가는 얼굴이 아닌데. 노래가 쉽게 부르는거 같아도 묘하게 스킬이 뛰어났다. 한마디로 아주 여유롭게 넘나드는 고음과 바이브레이션, 그리고 같은 노래도 천부적인 센스로 정말 맛깔라고 세련되게 만들어버린다고나 할까? 당시엔 정말 영원할것만 같은 노래천재1위 이미지였다.
@ysj4542 жыл бұрын
노래 천재 맞죠.
@whee4672 жыл бұрын
인정
@green-iz8de2 жыл бұрын
신세대 대학생 이미지란 표현이 딱 맞네요. 약간 부잣집 도련님 같기도 하고.
@dongnyeok35663 ай бұрын
실제로 집안이 ㅎㄷㄷ하시다던데..😅 선하고 착한 교회오빠 이미지가 넘 풋풋해요 :)
@railrak5 ай бұрын
애기다 애기~~~ 그때의 나여 잘있니???
@mannendake1004Ай бұрын
그때의 당신에게 말하는모습 너무 좋네요
@user-ku2vg6js4e5 ай бұрын
예전 가수들이 노래는 정말 잘햇지~~~^^
@forme75126 ай бұрын
2024년도 듣고 있습니다.
@youtebsdle7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라이브가 진짜 생으로 듣는 맛이 난다.
@user-qe3vo1fh8q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노래들...늙었나 보내요...눈물이..팽~~코 좀 풀구...
@green-iz8de2 жыл бұрын
기교 없이 담백하게 부르는 게 너무 세련되고 풋풋하고, 또 표정도 있는 그대로 부르니 순수하고 너무나 풋풋함. ❤❤❤
@user-jo8en5di9c2 жыл бұрын
애코없이 가식없이 대박~~ 노래는 저렇게 욕심없이 해야되는데~~~
@margaretlee5872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딩일때 사랑같은거 뭘 안다고 변진섭 노래듣고 감동받고 했는지... 지금들어도 너무 깔끔한 보컬..인이어 하나없이 쉽게쉽게 너무 잘부르는....밤그대 들으며 내 초딩 시절 행복하게 보냈어요~
@user-ik2pm3pe5r Жыл бұрын
혼낼일은 아닌데 ㅋㅋ
@user-se6wx3il6m6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짝사랑하던 소녀가 변진섭 팬이란 얘길 듣고 질투심 땜에 제목 정도만 알았을 뿐 모든 노래를 거의 듣지 않았는데.... 몇 년 전 지인을 통해 미국 LA 근교에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너에게로 또 다시란, 제목과 멜로디만 아는 노래가 자꾸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가사를 찾게 됐고 변진섭을 찾게 됐고 이 노래까지..... 이제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 가슴앓이 따윈 안중에도 없었을 28년 전 그녀의 감성과 동화되어 여전히 시린 가슴으로 들어 봅니다!
@user-xx6vy6id3p4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엔 별로였는데ㅡ30년이지나 가사가 와닿네요 ㅎ 음악이란 이런마력이있나봅니다 ^^ ㅡ
@user-gz8ui2zi6l4 жыл бұрын
이분 나이만 드셨지 마음은 여전히 소년이네요 ㅎㅎㅎ
@GBYang4 жыл бұрын
표현력이 참..좋네요..내 가슴앓이 따윈 안중에도 없었을..그 옛날 그녀의 감성과 동화되어...뭔가 참 공감이 많이 가는 구절입니다^^
@user-co3xe3hu5m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초딩 꼬마였던 제가 이제 40대 초반이 되었는데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user-wf2ke9oi9k3 жыл бұрын
너무 표현이 멋지십니다 ㅎ 참고로 너의 결혼식 도 좋습니다
@user-bd5jd8ft6h3 жыл бұрын
나 이땐 안좋아했는데 지금 빠졌다 ㅜㅜㅜ 어떡해 나이 47 다시 중학교시절로 타임머신 탄거같애 이 옛날영상 감사요 코로나로 짜증나고 힘든시기에 제마음에 다시 순수한 그시절 기억나게해줘서 💗 감사감사용
@user-yr5rz6cg1c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남자아이가 진섭이 형님 티비에 나오면 으악~ 하고 소리치고 몇위인지 확인하고.. 저녁에 밤새도록 라디오 들으며,, 이곡 녹음할려고 언제나오나 언제나오나 ..지쳐 쓰러지길 12일째... 보다못한 우리누나가 이문세 형님을 포기하고 2800원짜리 정품 테잎을 사다줬지~ 그때 차비가 100원이었는데 .. 용돈이라곤 없던 시골에서 누난 어떻게 그돈이 났는지 노래의 가사보단,, 어린애 에게도 전해줬던 아련함에 이 노래를 좋아했달까? 푸른 논밭을 달리며,, 저수지에 썰매를 타면서 정말 지겹게도 들었는데.... 이젠 그 시절과 오버랩되어 ...나의노래가 되어버렸다.
@user-by4jo7dg4i11 ай бұрын
보고싶네 그 시절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던 90년대초 20대의 너를....
@silverman68887 ай бұрын
변진섭 노래는 들을땐 편안한데 직접 따라 부르려면 정말 어려움
@user-fv2py5qw6u4 жыл бұрын
얼굴 짱긔엽누ㅋㅋㅋㅋㅋ
@user-ys3qo7is5r Жыл бұрын
진섭오빠 너무잘생겼어요 새들처럼가끔 집에서나길거리거닐다가 생각나면불러요그리고 제가제일좋아하는진섭오빠의그대에게 일하면서 흥얼거려요그당시 밤그대들으면서좋아했었는데,이젠추억이네
@user-um3cm1rc6q2 жыл бұрын
이게 라이브다
@aini012456 ай бұрын
새들처럼..진짜 너무 좋아했었지. 돌아가고싶다 내청춘..
@skj4369 ай бұрын
힘든노래 슬픈노래를 담담하게 부르는 모습 넘 매력 적이에요 감정실어 부르는것보다 더 맘메 꽂히네요
@user-le8oo8tx7m8 жыл бұрын
어쩜 노래를 저렇게 잘하지? 고음도 너무 쉽게 올라가고 .. 변진섭 관심도 없었는데 후회된다 ㅠ
@user-ic3cy7rx5o4 жыл бұрын
예전 변진섭씨 노래 정말 잘하셨어요
@user-iw8xo3qw4r4 жыл бұрын
1년전 라이브듣고 CD틀어놓은줄 가창력이 20대때랑 똑같아서 놀랐고 감성은 더 깊어지고 진짜 노래잘하고 자기관리도 잘하는 가수라고 인정했네요
@user-bh8kp4um9e5 жыл бұрын
24살의 진섭오빠 16살이었던 내가 ...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영원한 팬♡
@user-yv7lt3od6z3 жыл бұрын
전 7살이였네요.^^
@Sun-fw2lm3 жыл бұрын
변진섭 아니었음 나 그시절 삐뚫어졌다ㅡ 좋은음악ㆍ노래의힘. 그 위대함.ㅡ
@user-ps9ik5qh9n3 жыл бұрын
너무 음악이좋네요 저시절은 군대재대하고 울마누라 만난 종로3가 돌아다니고 연애할때가봐요 같이 늙어가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31년을 같이 보내고있네요
@user-pu9dz9fq1d3 жыл бұрын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skql0907able4 жыл бұрын
변진섭씨 노래 부르면 고음도 많고 부르기어려운 노래많은데.듣기만할땐 넘 쉬워보여서 노래잘한다는 생각을 잘못했었죠..저희 중학교때 인기최고였는데 1.2순위가 모두 변진섭씨 노래였던적도 있었죠.
국민학교 5학년때 인데 지금도 제일 친한 친구가 변진섭을 좋아해서 저도 같이 테이프 같이 듣고 가사 외우고 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너무 좋은 곡입니다.
@anaudtl19 ай бұрын
1989년 9월2일 토토즐
@user-gk2ok9zd4u Жыл бұрын
33년이 지난 오늘도 내 마음을 대신해주는 가사들
@user-gh6ir8km8t Жыл бұрын
청량하다 청량해...어쩜 목소리가..
@user-iz5fe7up6w4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가 감성적이지. 가사도 와닿고
@overkill84003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기교도 없죠
@MrBudaguda3 жыл бұрын
아멘
@balladday3 жыл бұрын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부분을 부를 때 힘을 빼고 부르는 것이 압권이네요.
@balladday4 жыл бұрын
지근식 작곡: 너무 늦었잖아요(1집), 그대에게(1집), 새들처럼(1집),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1집), 너의 뒷모습(2집), 저하늘을 날아서(2집)
@nyxseol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곡들을 쓰신 지근식님. 원래는 가수셨죠~ 어릴때 제자삼아달라고 찾아갈려했는데...
@user-bj3ml1gc1p5 жыл бұрын
2000년생인데 변진섭씨 노래 너무 좋다
@user-ft3hf8nu1f4 жыл бұрын
오 같은00년생이네요 저도변진섭아저씨노래 너무좋아요
@user-iw8xo3qw4r4 жыл бұрын
역시 요즘 어린친구들도 좋은노래는 듣고 느끼는군요 명곡들이 80~90년대 쏟아졌죠 지금도 리메이크되는 노래들 대부분 이때 노래들
@dancewithme86293 жыл бұрын
뭘좀 아는 친구일세 ㅎㅎㅎㅎㅎ
@user-vx6br6mh1i2 жыл бұрын
01년생인 저도 너무 좋습니다 맨날 들어요
@DDilDDil-22 жыл бұрын
05인 저도요 ㅋㅎㅋㅎ 공연 때 이거 불럿었는데!
@user-ij1id4cz6v3 жыл бұрын
변진섭 - 숙녀에게, 사랑니 두 곡 너무 좋아합니다 >_
@user-lo2sv1ov5b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들어요.. 귀여워요ㅎ
@user-dg6je2qn7i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만해도 지금처럼 풋풋한 감성이 흩어지지 않고 풋풋함과 삶의 여유로운 마음이 강렬하였는데 발라드 곡들도 그런 궤를 닮아가는 것에 지금보단 이 순수하고 풋풋함을 가지는 이 시절이 그립네요 변진섭,조정현,박정운,신승훈,강수지,김민우,마로니에 등등 이런 가수들이 다시 회자되는 것도 팍팍한 현실 속에서 휴머니티를 잃지 않음을 강조하는 것 같아요
@gs25park2 жыл бұрын
새들처럼은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 곡... 떼창하기 좋은 명곡!
@user-wt4bz1zm5r4 жыл бұрын
일본 소니 워크맨 사기전에 대우 카세트를 사서 징글징글하게 들었었는데... 심신나오고 ㅋㅋㅋ 30년만에 들으니 진짜 좋네. 너무늦었잖아요~~~~~ 우리 사랑하기에~~~ 지금 느끼지만 가사가 쥔짜 좋네.
@balladday4 жыл бұрын
너무 늦었잖아요 라이브 중 최고.
@qktkrqk7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 광팬이었는데. 집에서 허구한 날 변진섭 테잎만 튼 덕분에 나이 차이 많이 나던 꼬꼬마 동생들도 변진섭 노래 즐겨듣게 되고. 후에 응팔보고 누나 때문에 아는 노래 많이 나와 추억하게 되어 좋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이승철 좋아했던 친구들이 변진섭은 못생겼다고 놀릴 때 발끈 화냈던 기억이.. 그런데 지금 보니 영화배우 김희원 씨 닮았네요. ㅎㅎ
@shamshu46863 жыл бұрын
아! 선선한 밤ㅎㅎ 노래도 좋고~ 변진섭씨도 좋고~ 댓글도 새록새록 좋다!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다 노래 하나로도 시대를 넘나드는 멋진 추억들을 담을 수 있다니!!♡
@smoothjjroland8 жыл бұрын
느낌 충만하다, 개잘부른다
@user-jz7yp5ij9m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수학여행때 들었던 노래들인데..ㅜㅜ지금 들어도 참 좋다 눍었지만 마음은 청춘~~~♡
@user-gc7bs3hq6o4 жыл бұрын
소름..그때도 성량이 대단
@wjdalswjddl4 жыл бұрын
와 .....태어나서 노래듣고 감동받는거 처음이다 진짜 ....그냥 살면서 누구든 노래듣고 목소리좋다 그런 생각은 든적 많은데 차원이 다르네 오늘 처음 변진섭님 노래 들은건데 ...... 그냥 처음 곡 듣자마자 감동이 밀려오네 ....
@gomawuh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새들처럼 듣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한참 멍하니 있다 반복 재생 엄청하고.. 몰랐던 시간이 후회될 정도로 ㅠㅋㅋㅋ
@user-lo2sv1ov5b3 жыл бұрын
평생을 봐도 너무 귀여워요ㅠ 목소리 진짜 아름답습니다
@user-ge9ef1kj6j4 ай бұрын
긴장한 모습 귀엽네요
@user-kr4jw3xt2s3 жыл бұрын
정말그리운방송이에요. 돌아가고싶은 시절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음악방송너무좋네요
@user-uj9rh4gw9c2 жыл бұрын
진짜 라이브로 들으니 기죽인다!!
@devaom54715 жыл бұрын
저 노래나왔을 때가 정확히 기억난다. 어린 마음에 전영록이 너무 멋있어서 좋아했는데 가요톱텐에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이상우'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전영록 '바람에 실려간 사랑'.. 이 3곡이 엎치락 뒤치락 7~9위를 놓고 다투던 기억이 나네..
@user-rw3fg1cn3b3 жыл бұрын
어쩔거야 정말 너무 귀여워
@1031giggie6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젊은 내시절
@tamzeroin6892 Жыл бұрын
새들처럼... 고2때 라디오에서 들으면서 녹음하려고 기다렷던 최애곡이엇는데..더블데크를 사고나서는 그런 수고가 필요 없어졋다는..ㅋㅋ그때가 그립다. 진섭형 목소리 짱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