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씨의 숨겨진 음악적 재능중 하나는 편곡 능력입니다. 김광석 다시 부르기 2집만 들어보아도 옛 포크 명곡(역/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바람과 나 등)들을 마치 자신을 위해 쓴 곡처럼 잘 소화해냈습니다. 솔개와 이 영상인 고래사냥도 처음 들은 사람에게는 김광석의 노래처럼 들리고 들어본 사람에겐 두분(원곡자와 김광석)의 느낌이 모두 살아났습니다.
@AI돈치치7 жыл бұрын
송창식 느낌도 내면서 김광석 처럼 불러버리는 역시..
@하종순-g1e7 жыл бұрын
저리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ㅜㅜ
@박박도선-q7v7 жыл бұрын
ㅎㅎ
@teddyhan89743 жыл бұрын
많음
@sherlock4868 жыл бұрын
본인 노래같이 느껴지네요ㄷㄷ개성 진짜 끝내주는 분
@준원김-e8w5 жыл бұрын
전설이 전설을 노래하다..
@jaeeunlee30727 жыл бұрын
맛 있게 부르네요^^
@Y짱3 жыл бұрын
진짜좋네요^^♡송창식느낌도내면서 김광석만의창법 .. 와~넘좋은 목소리 지금은 들을수 없다는 것이 마음아픕니다..ㅠ
@channelhoony63224 жыл бұрын
송창식씨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부르는구마!^^ 그와중에 맨끝에 MC 김미숙씨네!^^
@GANADA_2168 жыл бұрын
송창식씨 노래를 자신의 창법으로 소화시키는 김광석씨..
@경북칠곡군3 ай бұрын
한..이 느껴져요. 96년도에 돌아간 분입니다. 그시절 저의 여친이 2집 선물해주었던 기억이... 늘 보고 싶은 가수입니다.
@GANADA_2168 жыл бұрын
1994년 8월 18일자 방영분이네요.
@moot69115 жыл бұрын
뭘 부르든 김광석식으로 명곡화 시켜버리네 리메이크하는 예능프로들 보면 암만 옛 명곡이어도 그 느낌만 좇거나 새롭게 꾸며놔도 명곡의 느낌이 참 퇴색된다 싶은 적이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