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스님의 법문은 최소한 어떠한 경계라도 체험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알아듣게 되는 엄청난 법문이다 공부하다 죽으라는 스님의 경책을 가슴 깊이 되세기며 한말씀 한말씀 부처님의 설법으로 받아들이며 큰 가르침에 무량한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상주 시방불 나무상주 시방법 나무상주 시방승
@user-en6zx3yo2k4 жыл бұрын
나무 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나무 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나무 아미 타불 나무 관세음 보살 마살 모든 불자님 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ps1qo1di6u3 жыл бұрын
참선법문ᆢ이런 훌룽한 스승이 계셨는데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기만 한 것같다.
@user-mi2be2zb8c4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s79156 Жыл бұрын
참선에 가장 핵심 말씀해주심니다 감사합니다
@user-nn9wg5mp1g3 жыл бұрын
이법문을듣게되어너무나감사합니다
@user-vf5gb5jg1z Жыл бұрын
혜암 큰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해인사 원당암에서 출가하셔서 혜암스님의 떠나신날 마지막 죽공양을 올리시고 탄허학 박사 1호 이신 문광스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청정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혜암스님 훌륭한 승이시고 본을 보이셨네 화두는 드는 순간 그 화두는 사라지고 일심만이 성성해지더군요 화두를 드는 것은 어떤 생각을 대상을 드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이뭐꼬만이 아니 이뭐꼬도 없는 음?????????????이런 느낌만이 있게되지요. 산이 물이되는 순간이라 화두도 이뭐꼬도 없고 오로지 음??????만이 머리통을 완전히 감싸안습니다. 열반적정은 바로 이 순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고요하다 세상 모두가 고요하다. 길을 가도 일을해도 밥을 먹어도 세상이 고요하고 오로지 음????뿐이다
@user-ps1qo1di6u3 жыл бұрын
전강ㆍ송담스님 법문들으면서 이뭐꼬 화두들고 십여년을 지내다 최근 몇년 초기불교와 티벳불교를 공부하다보니까 처음엔 신기하고 공부하는 재미도 있긴했는데 기본적으로 지나치게 난삽하고 이론을 위한 이론이라는 회의가 많이 들게 된다. 수영을 배워서 빨리 저언덕으로 가야하는데 허구한 날 수영법만 이론으로 배우다 끝나는 것같았다. 그런 면에서 활구참선이야말로 도공부의 경절문이고 무술에 비하면 천하무적 필살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혜암스님이야말로 무림지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