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타는데 240만원?! 레일크루즈 해랑 스위트룸 1박2일 동부권 코스 탑승기 [1편]

#레일크루즈해랑 #해랑 #스위트룸 #해랑동부권 #해랑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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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A Dubbing의 AI 보이스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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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erson1151]

해랑열차가 아무래도 개인이 타고가기에는 좀 비싸기는 한데, 철도동호인들의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수요가 많고 일본이나 대만의 일부 최고급 관광열차의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2000년대 말에 등장한 열차이기도 하고, 차내 인테리어를 가격에 걸맞게 좀 더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 이용객들도 아무래도 효도여행으로 온 어르신들이나 가족 단위, 커플 단위의 방문객들이 절대 다수인 것이 있기는 합니다만....JR의 최고급 침대관광열차들은 못해도 아무리 저렴해도 한화로 몇백만 원 후반에서 몇천만 원은 들여야 탑승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실제로도 일본에서 오는 분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그때 일본에서 오신 한 노부부를 뵌 적이 있는데, 미즈카제는 넘 비싸다고 토로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ㅎㅎ 지난 번에 순천만 여행을 갔는데, 우연히 해랑 관광팀을 순천만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조우하여 들어보았습니다. 그때보니 음료와 다과가 여행경비에 포함되어 있던 게 의외더군요. 은근히 여행 중에는 기념품 구입 같은 게 아니라면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좋은 거 같습니다. 다만, 치약, 칫솔 제공이 없는 점은 아마도 타 호텔들도 비슷한 처지일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하여 무료 제공 어매니티의 규모가 축소되거나, 혹은 칫솔 세트와 같이 부분적으로 유료화 되었습니다. 추후에 리미트객차가 노후화로 퇴역하더라도 해랑과 같이 일부 열차만큼은 신규 열차를 발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코레일의 시그니처 열차이다 보니....그때는 현재보다는 좀 더 고급화 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 있습니다.

[@user-dl8kf1nd3f]

비싸네ㅋ

[@user-nn6bz8bt2f]

2박3일에 140 아니엇나 ㅡ.ㅡ

[@trainbusmania]

그럼 좋을거 같은데 터무니없이 비싸죠..

[@user-gw7et5ni7d]

저런걸 2~300백주고 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