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닫힌 구조에대한 얘기가 와닿네요. 새학기가 될때마다 두렵고 힘들었던 기억 있습니다. 그시간을 잘 지나온게 대견하네요.
@handle-v7r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교사인데, 저는 이 영상에 굉장히 공감이 되어요.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룰을 형성하고, 그게 교실 외부(사회)의 룰과는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공감이 됩니다.
@bbjjgfgu264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른들끼리 사조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학교모임, 동아리, 회사 모임, 하다못해 동네 계모임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남. 다만 어른들은 사회화 및 법적 처벌에 대해 인지하고 있기에 덜할뿐... 어딜가나 소외와 따돌림른 존재합니다
@메거늬페이지5 ай бұрын
정칰
@sunghomoon8272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님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선정해주신 남궁 작가님 언더스탠딩 만든 삼프로티비 감사합니다.
@jin1004-g2r Жыл бұрын
모든 선생님들에게 읽게해야할듯
@Hanneu_Mathematics Жыл бұрын
레드포인트줬다고 아동학대로 고소, 자는 학생깨웠는데 일어나더니 욕설, 교실 밖에서 좋게 타일렀더니 학습권 보장해주지 않았다고 아동학대로 고소..... 저희도 더이상 못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찢어질 때가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학원숙제를 대놓고 함에도 불구하고 못본 척 넘어가는 제 자신이 밉고 자괴감이 들지만 어찌하지 못합니다. 선생님들도 제도적으로 보호를 해주세요.
@user-dl8ox4lt3k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태강이의게임채널-g7f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선생님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제어가 안되서 문제가 더 커지는것이라 봐도 소용없음
@냉정한부동산 Жыл бұрын
존박님 진짜 대박이십니다. 이런 모습이 있으신지 몰랐습니다.
@Handol75 Жыл бұрын
저도 존박인 줄 ㅎㅎㅎㅎ
@eunice0691 Жыл бұрын
아하,어쩐지 처음 볼 때부터 익숙하다 싶었어요 ㅎㅎㅎ
@정인화-f6t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메거늬페이지5 ай бұрын
로맨틱성공적특급칭차니야
@qwrghpore5563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이 참기 힘들정도로 불편한 건, 결국 우리 모두는 가해자, 피해자, 동조자 였거나, 이기 때문이다. 인간 본성은 바뀔수 없고, 결국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인간의 악마성을 방치하는것과 다름없다. 역겹지만 눈뜨고 스스로 직시해야 한다
@anbayo1 Жыл бұрын
테스토스테론의 본질중에 하나임. 이걸 잘 흘려보내거나 발현 덜되게 시스템을 짜야하는데 동시에 다른 조건들도 만족시켜야 하기에 어려운것.
@Ms_Londoner Жыл бұрын
@@user-qn7bh2ld4m 맹자는 성선설이고 기독교와 순자가 성악설입니다.
@안녕하세요-x7n6k Жыл бұрын
근본적으로 인간들은 개인이나 집단이나 편향적이고 자기중심적 시각으로 본다 역겨워 할것도없는 자연현상일뿐 한국도 비일비재 하지 애초에 한국은 언론부터 이지메질을 함 ㅋㅋ
@ExTri136 ай бұрын
@@anbayo1 간호사들은 데스테스테론이 높은가보네?
@하이바이블러5 ай бұрын
여자애들은 폭력성이.덜하지만 구조적 왕따는 더 잘한다
@jungikpark9395 Жыл бұрын
해결하려는것 자체가 보복성이 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DesertFoxAD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진짜 명작인 것 같아요
@가가기기-m8y Жыл бұрын
이런 것이 인사이트고 이런 것이 교육방송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많은 깨달음을 받은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더스텐딩이 미래다. -_-b
@Nobono-bf3ek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었어요. 학교뿐 아니라 회사조직도 같은 원리.....갇혀있는 곳에서 생긴 그들만의 질서.....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남궁민 작가님 체고체고❤❤❤
@김귀화-e8i5 ай бұрын
남궁민님 최고최고!!!
@emmajin6925 Жыл бұрын
결국 가해자의 심리는 타인을 도구적으로 이용하고 통제하려는 악성 나르시스트적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혹은 소시오패스이거나. 모 정치인들의 자녀가 학폭의 가해자라는 두 경우, 성인이 되어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도 역시 타인을 통제 및 도구화하는 행위를 교묘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JacobSmith-cg7pq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live skill 과목에 집어 넣어야 함.
@찐부유5 ай бұрын
아주 좋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한달에 한 두번정도 영상을통해 교육해줘도 되겠어요
@jhrhew Жыл бұрын
1987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발표한 이문열이 선구자네. 사회 권력 구조의 부조리를 학교에서 찾아 묘사했다. 담임 선생 초상집에 모였을 때 이 둘이 연결 됨. 대기업은 기업 문화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덜 노골적이고 문명적 위선으로 나타날 뿐이지 말한대로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권력 속성의 본질은 같다고 본다.
@박재우-z5f Жыл бұрын
요즘 블루 아카이브라는 게임이있던데 ㅋㅋ
@JuanGarcia-bz8zx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문열 소설의 딱 그장면을 기역했는데, 정말 함축적으로 설명해주는 거네요. 일그러지고 삐뚤어진 놈을 따라 복종하고 추종하는 집단의 모습.
@jhrhew Жыл бұрын
@@JuanGarcia-bz8zx 제목이 주는 암시는 그런 인간이 영웅이 되는 게 우리가 원하기 때문이지 않는가 라는 거입니다. 우리들은 영웅을 바라는데 이 바람을 통해 영웅이 되는 사람들은 항상 일그러집니다. 헌법은 인위적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하늘이 준 인권을 가진 소중한 존재로서 인간과 권력을 가지면 타락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영웅에게 권력을 몰아주는 게 아니라 권력이 분립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구요.
@happyohan8429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마지막에 엄석대는 직접 나타나지 않고, 조화만 화려하게 보내서 엄석대의 위엄만 부활시키죠 ㅋㅋ
@stonebat Жыл бұрын
이책이 영문으로도 아마존에서 팔더군요. 인간의 나약함 또한 보여주는 책. 누군가 영웅스러운 (아무리 잘못되어도) 이를 따르면 본인은 보호 받을거라는 환상…
@azeoy Жыл бұрын
논리적이고 공감이 많이 가는 책 내용이네요~
@호롤롤로-o1y Жыл бұрын
모든 교사, 국회의원, 사법계 종사자들이 봐야할 책인 듯.
@유진스-q4u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이런걸 잘 알고 이용하려는 자입니다. 잘못을 인정조차 안하죠.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Жыл бұрын
@@유진스-q4u 어쩌면 세상이란 그런 거일지 모르겠네요. 교사, 소대장 등등의 사람들에게는 이런 문제의 본질을 직면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아마, 담임선생님이 학폭을 해결하려고 하면 자기 반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임해야 될 거에요.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초임소대장이 분대장의 사적심부름 처벌한다는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그 소대장은 대대차원에서 지원하지 않은 이상 그 소대 못 맡게 될 거에요. 작은 조직 내에서 생기는 그들만의 법칙들을 깨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x7n6k Жыл бұрын
그들보다 고양없는 일반인들이 훨씬 심각함 문제의 대다수가 그들임
@GY-eo8me Жыл бұрын
삼프로에서 이코너가 잴재밌음...계속해주세요
@빡친꼬부기 Жыл бұрын
이건 강추임 부모가진 모든분들 보고 책을사서 봐야할것같아요
@커피좋아-t8w Жыл бұрын
책보다 재미있는 북 언더스탠딩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후5시의 선물이네요
@Cherry-f1r Жыл бұрын
중 고등학교때부터 수업 듣는 방식을 대학교처럼 하는게 방법일수도
@sanghoon21c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 북언더스탠딩!!!! 책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 마치 주말영화소개 같아. 책보다 더 재미있는 책소개 ㅋㅋㅋㅋ
@하이바이블러5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학폭 왕따에 관한 얘기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은 얘기였음
@sonnyZK_712 Жыл бұрын
왜 새로운 질서가 생기냐고? 계속 오래 같이 보니까 그래서 대학처럼 바꿔야 된다
@familyofkim7690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 그 현장을 잘 분석한 것 같아요 단순히 폭력적인 거랑은 달라요
@shiredo5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tosiri6243 Жыл бұрын
역시 남궁 칼럼니스트 중앙일보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분석력 취재력 장난아님👍👍 오늘 이야기는 정말 주의깊게 들었어요. 이제 저도 학폭문제를 단순한 선악 관계에서 벗어나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user-hi8hb7ld9n6 ай бұрын
성악설이 맞네요 유아기 때 부터 악한 성향을 하나씩 커트해나가는 것이 양육이라던 소아과전문의 선생님 조언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user-hd3pg4js7x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급안에 명수가 너무 작은것도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최근 대부분 남녀공학에 30명 내외라면 남15 여15정도인데 이럴경우 반배정이 망하거나 한그룹에서 낙오될 경우 다른 그룹에서 새출발할 기회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저는 80년대생이고 여중 여고 50명 짜리 반이었는데 이런경우 5명짜리 그룹만 해도 10개는 나오는거거든요 꼭 한그룹에 속할 필요도 없고 저만 해도 밥먹는 그룹 하교길에 가는 그룹이 다 달랐고 어디서 어그러져도 걔랑 안놀아도 놀 친구들이 수적으로 너무 많았어요 이름이 기억안날 정도로 ㅠ 반배정이 절대적이 아니었던거죠 그안에 변수 조합이 많으니까 ㅇㅇ 일진같은게 없던 시절도 아닌데 그나마 나았던게 소수 일진도 50명을 다 동조시킬순 없었거든요 독자적인 그룹이 과반수는 됐어요 그러니까 일진에게 잘못찍힌 애들도 독립적인 그룹에 속하면 정상생활 할수있었고 일진은 지들끼리 위계야 있었겠지만 그사세로 살다 갔던 기억입니다
@짱혁-v9x Жыл бұрын
언더 스탠딩에서 가장 재미있는 코너..감사합니다
@miokcho-tc4wc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책한권에 이런 지식과지혜가 넘치네요.유익한영상이에요
@ryuiose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공손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5시까지 기다리려니 현기증 나요.
@씨앗주머니-g7x Жыл бұрын
똑똑조카남궁작가 짱!
@realongs Жыл бұрын
저 기다려서 보는거 처음입니다...남궁민선생님 대박~나십시요😮
@maum48935 ай бұрын
남궁민작가님 따라 들어왔어요.
@양이양-u4t Жыл бұрын
학폭 발생시 프로파일링을 도입해서 가해 아이들 추출 해서 분리시키고 처벌을 주어서 가해를 차단하는게 좋겠네요. 교육 윗선들, 선생님들이 제발 이 책을 읽고 습득을 했으면 좋겠어요.가해자의 심리를 이해 해야 위험 차단 방법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윤퀀트요리 Жыл бұрын
같은 내용을 들은건지.... 폐쇄 밀폐되는 환경이 중요하다구...
@장경호-v6y Жыл бұрын
처벌이 중요 하지않고 싸이코패스 후계자를 차단해야함
@sophiegrand74126 ай бұрын
가정에서 인성교육이 더 근본적 해결
@93hooni6 ай бұрын
그것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백할때 가능하지 어린 학생을 딱 재단하기가 쉽지도 않고 이게 폭력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교사는 프로파일러가 아닙니다.
@trustno1639 Жыл бұрын
오~ 북언더스탠딩이다~~ 이거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세요~~
@고양이kgjfhk Жыл бұрын
북 언더스텐딩 최고입니다 빠지지않고 꼭 보고있어요
@anahyjoo2052 Жыл бұрын
언더스탠딩과 남궁민작가, 너무 감사합니다 🙇♀️🙇♀️🙋♀️💜 😊
@younggun7002 Жыл бұрын
저도 왕따였던 적이 있는데 학교가 하루하루 지옥같았던 경험이 있네요
@mnbvcxzjqk81985 ай бұрын
세상에... 진짜 왜그럴까. 얼마나 힘들었나...
@sawyer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맘이 떨리네요
@곽경애-o3z6 ай бұрын
언어의 전달력이 남달라요😊
@mjh.h5850 Жыл бұрын
작가 데뷔 축하드립니다. 신작 기대해볼께요.~^^
@ShinDaegyu Жыл бұрын
벌써 재밌네
@잠만보-z9c6 ай бұрын
그래도 집이 부유하고 부모가 자녀한테 관심이많고 잘보호해주는 경우. 자녀가 학폭당했을경우 어떻게든 전학시켜주거나 유학을보내든 문제를 해결해주더라고요.
@NOGOSANStay Жыл бұрын
정말 본질적인 얘기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더스탠딩을 못 끊는 이유
@rinahwang4681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ㅜ
@juokhan6 Жыл бұрын
뒤틀린 힘에 대한 욕구(타인을 괴롭힘)- 상대(고통- 심리적, 산체적)--> 이것의 심화: 신의 경지 경험-상대(죽고 싶은 마음)----> 심화의 심리적 기제:쾌락-죽음--->오행:오행의 화-오행의 수
@보쓰 Жыл бұрын
손경제에서 듣던 목소리를 영상과 함께보니 더 친숙하고 몰입이 잘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gratitude-almond Жыл бұрын
학교폭력의 원인은 의견이 다르군요... 모든 폭력은 재연입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동물학대 등은 모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jshan6493 Жыл бұрын
정치질 로 반 학부모회를 지배한 다음 담임교사를 고립시키는 학부모 대표도 있더군요. 이지메를 감염원과 면역, 치료자의 틀로 본다면 면역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jint2330 Жыл бұрын
남궁민 칼럼리스트 좋아요
@Cheshire_CaTs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라 주변에 꼭 추천하겠습니다
@brianzzzzz1111 Жыл бұрын
이건 필수닷!!!
@크흡-f5n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책 이야기꾼이세요!
@subuticho5014 Жыл бұрын
요 한달 여 언더스탠딩 영상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막연히 기존의 상식이나 견해를 넘어서서 학교폭력이라는 것이 니체가 그렇게도 인간혐오를 느꼈지만 극복했던 "무조건적인 권력의 의지 즉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면서 타인을 구속 파괴하는 의지"와 동일선상에 놓여 있다는 깨닫게 되네요. 남궁작가님 건강하세요~
@user-Agape153 Жыл бұрын
남궁민 북칼럼니스트 무지무지 기다렸네요 좀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judyyim7402 Жыл бұрын
자주 방송해 주세요. 늘 함께 감사드립니다
@minchoi1019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다려서 봅니다~
@neillcorea Жыл бұрын
일단 주문을 했는데, 이 느낌을 얼마나 책에서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SuperSsss0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XPlanet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부모님들도 청취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김원길-q8z Жыл бұрын
ㅋㅋ 전속계약 강추합니다
@heny1119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이박스상자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kunheechoi6331 Жыл бұрын
인원이 일정 이하면 하나의 질서가 지배하고 인원이 많으면 몇개 그룹이 경쟁한다고 미국 심리연구에서 본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반인원이 작아지는 것도 문제라던데..
@ljs2358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5tu7fwm Жыл бұрын
갑의 위치에 있는 거래처 사람들 중에 저런놈들 많죠... 밤12시에 전화해서 술값 좀 내달라하는데 계좌이체 해준다해도 굳이 와서 돈내라 하고.. 운전해서 자기좀 집에 데려달라하고... 택시비 줘도 싫다함.. 돈이 필요하게 아니라 을이 자기말에 꼼짝못하는 그 상황을 즐기는거죠. 요런새끼들이 돈봉투 받고 그런놈들보다 훨씬 악질임..
@su_a1227 Жыл бұрын
악마네요. 세상에…
@phosphoj46042 ай бұрын
헉.. 그런 악질은 매장되야합니다. 세상에…
@박쥰 Жыл бұрын
굿굿굿
@달몬트-o7i Жыл бұрын
회사도 똑같긴해요.. 정해진 팀을 쉽게 바꾸지 못하니...ㅠㅠ
@starsky91816 ай бұрын
와...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jaewooJung-zz5yr Жыл бұрын
학기중에라도 반 바꿀수 있으면 더 나을까요?
@AM-tu9pw Жыл бұрын
나는 남궁민이다,..좋다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학폭의 본질에 다가간 책이네요.. 학폭은 법으로만 세상을 보면 결국에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저도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달몬트-o7i Жыл бұрын
북언더스텐딩 채널 스핀오프!! 하나 만들어주시죠 !!
@joyh1280 Жыл бұрын
한국이나 일본에 유독 이지메 문화가 강한 이유가 이 나라들은 집단의식이 매우 강하기에 한사람을 순수한 하나의 개인으로 보기보다 비교질 문화 서열문화로 인해 계급을 나누는 인식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김운석-d7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irang7soul7 Жыл бұрын
이씨 않나오니 모든게 자연스럽고 고급지네...
@daestongnyeon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이런 것은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세대까지 합심해서, 그 권력구조를 만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imthefirstone Жыл бұрын
결국 반이동을 아이들이 마음대로 옮길수 있게 하면 되겠네요
@단하-t7g Жыл бұрын
언더스탠딩2부찾기 쉽게해주세요
@YG-ob1bh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사세요 괴롭힘은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ulsanbsk708 Жыл бұрын
애들싸움을 억지 화해 시키는게 제일 큰 문제였내
@화난토끼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전국민 의무 시청해야한다.
@구름걷히다 Жыл бұрын
와 장난이라는 말이 소름끼치네요 학폭뿐아니라 사회전반에 깔려있어요
@건영김-i7x12 күн бұрын
어떤조직이든 가해자는손쉬운먹이감을찿는다 가해자에겐 다양한먹이가이있다 가해자는골라서가해한다 최소한 쉬운먹이감이아니란걸보여주면된다 대부분 가해자는다른먹이감을 찾는다 까다로운먹이는피하는거다
@nabi617 Жыл бұрын
이동관 정순신 류를 용서해서는 안되는 이유
@SHKim-uv4wo Жыл бұрын
학폭 행위나 독재자들의 행위는 동일함. 즉 독재자들은 인류에게 학폭을 행사하고 스스로 신과 같은 존재 의식이 있음.
@wlgp5181 Жыл бұрын
책이야기를 쓰시려는군요. 알베르토 독서의 역사가 생각납니다
@stickyricecake8967 Жыл бұрын
요샌 검정고시로 고딩까지 해결하고 대학이후 취직하거나 유학후 취직한 경우가 유독 많더라.....전혀 생각지도 분이 검정고시 출신인거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함... 난 검정고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학교에서 오만 잡동사니같은 애들이랑 섞여봐야 딱히 배우는 것도 없고 서로 도움도 안되고 그렇지...종자 자체가 안좋은 애들이 뭐 한둘이어야지 원..... 인간은 알면 알수록 차별주의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사람은 타고난 질과 격이 확실히 다르다고 인생을 걸고 말할 수 있다. 다 좋게 어울릴 필요가 없다...
@wolfk3893 Жыл бұрын
어설프게 온정주의나 행정편의주의로 무마하는 현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됐고, 차라리 사회화의 기능에 충실하게 명확한 법적 잣대를 바로 학습시키고, 법과 제도가 현실이나 선악감정과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빨리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 정당방위같은 케이스가 대표적이지만 법이 개선되는 속도가 너무 더디다.
@박재우-z5f Жыл бұрын
안 잡죠 ㅋㅋ
@박재우-z5f Жыл бұрын
꼬우면 우리가 직접 잡아 죽이라는 게 세상이니까요 ㅋㅋ
@kingjungsu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애들은 학교나 반배정이 마음에 안들면 자퇴합니다.
@함께별 Жыл бұрын
테두리안에 갇히는 문제는 모든 조직에 다 적용되겠네요 공무원 관료 조직도 끼리끼리해먹으면서
@dear270711 ай бұрын
저런 사악한 싹이 있죠..진짜 생각만 해도 화가나네....혹시라도 우리애가 학교로 갔을 때 저런 애들 만나면 어떻게 대응 해야 할지 참....혹시나 가해자가 되진 않을지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을 자꾸 돌아보게 하고 있긴 해요 그러지 않도록 ....지금도 그 프로파일러분들이 연쇄살인마가 없는게 아니라 범죄 1건으로 잡히기 때문에 연쇄살인마는 있는데 연쇄살인이 일어나질 않는다 라고 하더라고요....1건으로도 이자는 연쇄살인마다 라는 걸 프로파일링 하는 순간 알 수가 있다 라는 얘길 본 적 있어요
@잠만보-z9c6 ай бұрын
정말 자녀분이 학폭 당했다면...심부름센터에서 삼촌패키지쓰면 대체로 해결됩니다.. 그런 애들이 강약약강이라서 근육덩치에 문신도배된 조폭 삼촌이있는 아이는 못건드리더라구요 ㅡㅡ
@cschulking Жыл бұрын
파리 대왕 영화가 생각나네요~
@juokhan6 Жыл бұрын
일본 어느대학 교수님이 쓴 책 시리즈 4권이 있는데, 그 중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라는 책(동아시아 출판)에 보면 작은 원과 큰 원에서 사랑과 경제가 각각 어디에 위치하는지 잘 설명해줍니다. 그 교수님은 티벳에서도 1년 지냈다고 하는데, 불교에 관한 대담을 엮은 책에서는 기원전 후 스님들이 성에 집착하여 어떤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했는지도 얘기하죠. 저는 제가 다니던 성당의 도서관에서 시리즈 1권(신에 대한 것- 제목은 정확히 기억 안남)을 빌려보고, 이 분의 책 두세권을 샀었죠.
@ggeventn Жыл бұрын
제 경험도 초등 수련회 때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는 중학생 수련회 때 괴롭힘이 시작 되었어요 장난수준였지만?
@jyp4614Ай бұрын
그러기에 동물학대가 무서운 겁니다. 스스로 전지전능하게 느끼고 싶어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노예의 신, 장난감의 신..그러므로 더 엄중히 벌하고 격리시켜야 합니다.
@아라조-m8n Жыл бұрын
왜 우리학교 교실환경은 60년대나 ai 4차산업혁명을 논하는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똑같은 구조인가.
@gwisekor8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친구가 합리적이지 않은 일을 시킬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학교 학폭위 절대 아이들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가해자들은 절대 인간적인 대우를 하면 안되요. 볼펜이나 샤프를 사용해서 가해자의 온 몸을 찔러서 무서움을 보여줘야 합니다.
@lukalee6515 Жыл бұрын
이동관 아들은 3가지를 다 가지고 있네요. 자식은 부모를 배운다던데,,,
@kiera1013 Жыл бұрын
사실 비율의 차이는 있겠으나. 자명한것은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커뮤니케이션을 막아버리며 로 커리어를 막아버립니다.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중소기업이면 중소기업이므로 그 피해자는 너무 자명하게 보여서 두렵고 힘들고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