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님은 매주 작품 선정 하시고, 작가에 대한 조사에, 책 내용요약해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구성도 생각하셔야 하고..연도, 이름 등도 명확하게 하시려는 철저함도 있고..지상파 방송의 작가 역할, 출연자 역할 전부 다 하시는 듯 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 있습니다. 꽃중년..율화 정프로♡
@naturalsubscription36333 жыл бұрын
꽃중년과 함께 하는 일당백 노란 은행잎이 친근한 가을 리더스 다이제스트 삶의 위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ᆢ 소확행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감동이 오래 머물 때가 분명 있어요.
@슈퍼우먼-l9z3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목소리가 유독 더 좋으네요 💕
@꿀맥주3 жыл бұрын
와 정영진씨 진짜 광고천재!!일당백 1편부터 들었는데 아직도 광고가 훅 들어온다 .늘 새로움
@inggumom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때(국민학교 시절) 노란손수건을 읽었습니다. 당시 샘터? 출판사 였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러가지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었죠. 1권은 노란표지, 2권은 초록색 표지였어요. 노란손수건 마지막에 남자가 내리면서 말하죠. "고맙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끝났던 버젼도 있었어요. 노란색의 의미...희망, 기다림, 회귀,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에 대한 위로. 그런 의미였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lihegiant3 жыл бұрын
시즌원이었나 정박님 울컥했던 영상 이후로 내심 이런 이야기들 기다리고 있었어요. 대선 등을 앞두고 자극적인 뉴스만 넘쳐날 때 들으니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lemonadejo24783 жыл бұрын
아..그 노란 표지로 출판되었던 .그노란손수건 ㅎ 중학교때80년대 요즘 자녀들이 구석기시대라는 그때 ^^ 교생 선생님께 선물받은책인데 반가워서..추억용...넘좋아요.. 가을에 잘 선정하셨네요..사라진 고향집같은 책^^
@다리수-i9t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장 절망적이고 우울할때 그래서 너무 큰 불행감에 빠질때가 일상을 잃어버릴때라고 생각합니다. 큰사고나 큰병으로 걸을수 없게 되었거나 앞을 볼수없거나 매일 먹던 밥을 못먹을때 보다 큰 절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편일률적이고 소소했던 그런것들이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너무나 슬프기에 반대로 천편일률적이고 뻔한 얘기가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ji68243 жыл бұрын
두 분만 나와서 방송해도 듣기 편하고 좋네요. 방송 하는 분들도 편해보이고.
@지극천제석천3 жыл бұрын
왜그런지 모르겟는데...노란손수건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아는 이야기 인데 왜눈물이 나는지 모르겟네요 감사합니다 ;;
@pigterian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사람답게살자-h3p3 жыл бұрын
광고천재 정프로^^ 정박님 주말에도 즐건 방송 감사드려요~~~~
@karaven114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일당백으로 인해 즐거운 시간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곰투가리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일당백❤🧡🧡💛💛💚💚💙💙💙💜
@허허허허-n5y3 жыл бұрын
노란 손수건 꼭 읽어보겠습니다 추석 뒷풀이로 ^^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18만 👍
@도은정-e4g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murim95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어요. 정박님은 매불쇼에 다시 안 나오시는건가요?
@jeinkim303 жыл бұрын
정프로 목소리는 진짜👍
@brinko24able3 жыл бұрын
아까 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재밌게 역사와 책에 대해 풀어주시는 두분 오빠님들(ㅋㅋ)께 감사드립니다 이어폰 꽂고 집안일 하는중인데 무겁지 않게 풀어주시는 이야기보따리에 벌써 빠졌네요 시간도 길어서 딱 좋아요
@하늘로-y5q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n8qd4hq1y3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
@NK-cr5zt3 жыл бұрын
광고가 주고 책내용은 백그라운드인 일당백 .. ㅋㅋ 광고 언제나오나 기다림 ㅎㅎ
@modotori3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ji68243 жыл бұрын
스튜디오 잘 만들었다. 색감이 자연스러워
@라모-i2j3 жыл бұрын
아~~~조으다ㆍ하이톤 목소리 안들려서 품격ㅣㄱ만점 내용만점ㆍ이보다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채널 있으면 나와보라구요 ㅎㅎ
@amoskisukkim83823 жыл бұрын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는 언제나 필요하지요. 너무 상추적이라고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jeinkim303 жыл бұрын
오타난 건 알지만, 덕분에 웃어요. 귀엽 상추
@장미경-n2b3 жыл бұрын
상투적 ^^*
@beaversworld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고 중년남자에겐 트렌치코트(바바리) 옷깃을 세우는 계절이라 잘 어울리죠
@dolongdolong62233 жыл бұрын
광고천재 정프로...섭외 안들어오나?? ㅋㅋ
@jeinkim303 жыл бұрын
1킬로커피 드립백 마시는 중 일당백 덕분에 1년 넘게 마시는데.. 굿또
@이른아침-n8b3 жыл бұрын
옛날 ᆢ감동적으로 읽은책입니다 저희때 누구나 읽어봐야하는책이었는데 ㅎㅎ
@moon31893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엔 보니엠 이번엔 토니 올랜도 ㅎ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루시아-z7g3 жыл бұрын
정프로님! 안구건조가 심하시다고 하니 안타 깝네요. 저도 5년 넘게 고생하고 안과에서 별의별걸 다해봤는데ᆢ 우연히 "누리아이"에서 눈 찜질 하는걸 하루 두번씩 꾸준히 했더니 지금은 마니 완화 됐어요. 참고 함 해보세요. 저 절대 다른 뜻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넘 안타까워서~~
@박종찬은늘밝다3 жыл бұрын
정프로 광고 타이밍..미쳤다.ㅎ
@jainb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때 리더스 다이제스트 매달 구독했고 나중엔 중고서적에서 읽어보지 않았던 단행본들도 사서 읽어보고 그때 매달 한권 보던책이 일반책 여러권보는것보다 더 알차다 생각하기도 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그땐 그랬다
출감한 남자가 '오크트리'를 부르며 아내의 용서를 구하는 남자. 자신의 집앞에 오래된 오크트리에 노란리본 하나만 걸어 달라고 했는데, 차마 처다보지 못하고 기사에게 부탁해서 봐 달라는 남자. 백개의 노란 리본이 달린 것을 본 그의 기쁨~~~ 용서 해준 아내에게 고마움. 노랑색이 용서와 희망의 대명사!
@삼화령3 жыл бұрын
노랑이 행복과 풍요, 덕성을 표상하는 색이면서 동시에 질병과 사별, 질투와 분노를 표상하는 색이기도 하다. 장석주의 《색채의 향연》에서
@김은수-x2l3 жыл бұрын
영진이형 이번 에피소드는 힘들지?
@jpkim38713 жыл бұрын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감자농사3 жыл бұрын
이지선님 어디 갔습니까...!
@코코터자삐3 жыл бұрын
1키로커피 살포시 꺼내 마셔봅니다
@forgettable_eli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그리운 정미녀~
@dicxyyang-95842 жыл бұрын
Aura (오러) ㅡ 에너지
@daveha86233 жыл бұрын
정영진 아저씨랑은 상극인 책이다.ㅋㅋㅋ 오늘같은날 정미녀님을 불렀어야죠.ㅋㅋ
@아냐아냐-f6n3 жыл бұрын
정영진 아저씨래 ㅋㅋ 맞긴한데 먼가 ...ㅋㅋ
@poemian45883 жыл бұрын
우라 지선씨 어디갔어!!
@laptop10983 жыл бұрын
지선씨 고향가셨나요? 아쉽
@ninobism3 жыл бұрын
정영진 왼쪽 카라 내려주고 싶다.
@yjc203 жыл бұрын
잠온당 ㅠㅠ
@BooilKim3 жыл бұрын
시즌1부터 애청자로써 정미녀 복귀 정트리오 완전체 희망!!
@도진현-b2s3 жыл бұрын
정프로씨 선그라스만 안쓰시면 좀더 진지해 보이고 나도 구독자가 될텐데...
@조성민-y9n3 жыл бұрын
안구건조증때문이라고요
@beaversworld3 жыл бұрын
안구건조증때문에 방송조명은 눈에 치명적이라 어쩔수 없이 선글라스를 선택한거에요. 정영진씨도 안구건조증때문에 힘들어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