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프로님과 정박, 지선님 세 분이 다른 의견을 내어서 균형을 맞춰주는 게 좋아요

정박님 크아~~~쏴라있네!

F는 F들끼리,T는 T들끼리 공감하잖아요 T는 F의 감정에 공감안되어도 서로 느끼는게 다르다고 이해하는데 F들은 자기와 다른 감정을 느끼는걸 공격합니다 특히 한국이 F공화국이라그런지 남의 감정을 틀렸다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자기의 생각보다 더 깊게 들어가서 당황하신듯?

21:04 놀이

자기의 생각과 좀 다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감동입니다 😊

속마음은 다들 타락하죠

우리 모두가 천재❤️

누구나 천재인 때가 있다.

천재는 행태이다.

정영진이 말한 공감,위로 문화는 두 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데, 첫째는 강연자의 위선, 이중성 둘 째는 청자로 하여금 현실 도피, 남 탓을 정당화 시키는 논거 제공. 아마도 둘 다 마음에 안 들겠지? 어쩌면 이지선은 성선설, 정영진은 선악설자 일 수도 있고, 이지선이 한 번 더 돌려서 시장이 원하는 니즈를 제공하는 강연자를 이해할 뿐이라고 말하는 걸 수도 있겠고. 개인적으론 각박해 보여도 "애"들을 엄격히 키워야 할 필요도, 책임도 있다고 생각 해. 대중을 상대로 구라를 파는 게 횡행하면 그 사회는 절대 성장할 수 없지.

썬그라스 안낀거 첨보네요 @@

공감능력이 부족하니까 공감능력에대해서 협소한 시각을 가지고있는것임. 공감능력은 편들어주는 능력이 아닙니다

옆에 안경쓴사람 박사님 말씀좀 끊지마시고 대화를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근데 결국에는 슬픈영화아님?

재판 지연하는 리짜이밍이 이걸 봐야....

다들 LSD로 뭔가를 발견한 인긴들이네

지선님의 대화를 임하는 태도에 너무 감탄스럽습니다. 책의 문제점을 아주 조심스럽고 예의있게 그렇지만 날카롭게 의견을 개진하시면서도 반박에대해 적절히 수용해주는 대화 태도가 너무 훌륭하다고 느껴지네요^^

매일 햇살가득한 날이 계속되면 가뭄이지요😅 정프로님 가뭄의 단비같은~~ 당근더미속에서 더 달콤한 당근찾느라 정신못차리는 제게 등짝스매싱 같은말씀~~😂👍

공부가 많이 됩니다.

영화 드라마업계 종사자입니다. 그 정도 예산이면 이미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개런티 수십억 받고 들어감...다른 사람 걱정은 하는 게 아님.

진짜 명작 중의 명작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진짜 최고❤ 오병이어 이제이해함 물고기 헬라어로 익투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지금 이 책을 읽고잏는데, 이 방송들어보니 핵심을 콕콕 집어ㆍ주십니다.

25:20 80년대 야만의 시대 정영진의 팩트찾기

사람은 왜 배워야 하는가 그 답이 교수님

혹 바보들이 앉아있을 수도 있겠네요.

정영진과 대화하는데 책 한권 값이라니!! 영업 당했다!!

내가 아는 천재들은 본인들이 천재인지 전혀 모르고 있던데..

이지선씨의 장점이 일당백 방송에서 잘 묻어나네요 근데 정프로 부를때 "님" 자 좀 빼주세요

나는 정영진의 반pc적 성향을 지지한다

둘째는 도스토예프스키가 신을 믿기전이고 셋째는 신의 사랑에 감격해서 울고 울고 또 울고 그렇게 된 후의 자기자신

나는 천재다. 나는 스티븐 호킹 아인슈타인을 능가한다 나는 미래를 알수 있다

영화 지슬 같이 보면 느낌이 팍 옵니다

매번 잘 듣고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55

성우님 요새 점점 아이돌 같이 이뻐지네요. 에스파 닝닝인줄

정씨가 야동보다 지식책을 본다고?그렇게 하는데도 니 머리는 늘 항상 왜 그렇게 비어보이니?

기본적으로 사회적 기반이 다져져야함…그게 안되어 있으니 위로가 필요합니다…

울먹이는 정박님의 모습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에필로그를 읽으며 넘 울었네요. 중간 부분은 너무 힘들어 중간 중간 skip했네요 ㅠ

추악한 인간의 본 모습이죠

겨울에 선그라스를 끼누

지금 우리나라에서 윤석열의 극우유튜버 발 불법계엄 이후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원인= 반지성주의

저 산글라스 거드름 심하네

다양한 반박 환영이라길래 하나 해보자면 힐링이라는건 현실 도피 현실 안주 다양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힐링이라는게 당장 죽어가는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살수 있게 해주기 때문임 미래에 무슨 대단한 노력을 해아 엄청난 성취를 하고 이런 차원이 아닌 그냥 당장 하루 당장의 그 순간 자체가 힘들어서 도저히 견디기 힘들때 정말 조금만 무너지면 모든게 끝장나버릴거 같은 절박한 상황일때 그 힐링이라는게 조금 힘을 줄수 있다는거지 내가 그랬다 한 10년 됐지 아마 그게 우울증 비슷한거였던거 같은데 내 인생에 처음 겪는 감정이었음 서서히 왔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정말로 우울하고 어떤 날은 당장 5초 10초 뒤가 캄캄하고 그 순간 자체가 버티기 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힐링을 통해서 좀더 힘을 얻고 어떻게 겨우 버텨서 안죽었던거 같다 단순히 성공 취업 일자리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때는 그 순간 순간이 버티기 힘들었고 당장 지나는 그 1초 1초의 순간들 10초 뒤의 그 막막함 그런 것들이 버티기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지탱해주기 위해서라도 힐링은 필요하다 정말 그때 그 순간들 너무 힘겹게 버텼다

우리나라 문화재를 알기쉽게 전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공감은 애매한단어니까 제끼더라도 타인의 고통에대한 감정인지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혼숙려캠프좀 보고오면 말이 달라질겁니다 Mbti를 알면 정영진과 논쟁을 미리 피할수있습니다ㅋㅋ(ITP와 논쟁은 개인의 철학까지들어가므로 정답은없음 결국 개인이 살고싶은대로 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