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똥맞게 김동길 교수가 생각나네요. 젊은 시절, 그분의 좋은 글들 좀 접해서 괜찮게 봤는데, 나중에 정치한다고 나서더니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해서, 영감! 똥싸고 있네~ 했더랬습니다. 존재라는 거, 존재의 길이라는 거, 생뚱맞게 스친 그분에 대한 기억으로, 진짜 농담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납니다. 😊 김동길 선생께는 죄송! 뭐 저도 농담으로 산답니다. ㅋㅋ 😁
@제클린-d7d2 ай бұрын
정영진님 매력 뿜뿜인데여 😂
@kyungheelee972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안경 쓴 정영진님을 더 좋아합니다. 안경 뒤의 날카로운 시선이 더 매력적입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대부분은 선그라스는 잘 생겨보이게 하는데 키치가 있는데 영진님은 잘생김을 가려요. 아저씨같아 보인다는; 아니 뭐~ 🙃😉 영진님의 팬으로~ 그렇다구요. 진심입니다~ 일당백 어제부터 구독하고 좋은 강의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할게요.
@담장너머 Жыл бұрын
잘 듣고있습니다 ~^^^ 정박님 책받침대가 리드모아인가요..
@김태현-j3t2 ай бұрын
8:56
@알콩이-v2p2 ай бұрын
2부는 어디에
@채송화-j9n Жыл бұрын
이지선 님 !! 그 시 제목이나 키워드라도..알려주심 안될까요?
@휘-w8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궁금합니다!
@jeinkim30 Жыл бұрын
비밀로 인정, 궁금증을 누르고 가려구요. 비밀일 때 좋은 것도 있더라구요.
@음악대법원장 Жыл бұрын
RIp 밀란 쿤데라
@도파민---과다분비견10 ай бұрын
시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들 을 1Kg커피와 연결시킬 때 뒤집어 지는 줄.....😂
@mojinggg Жыл бұрын
일당백까지 저 옷 입고 나왔네 ㅋㅋㅋ 욱아 ~~~
@anc36643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책 쓰신 것 있다는데 제목이 어이 되나요. .? 아니면 내가 잘못 듣은 건지요
@circus5151 Жыл бұрын
영진이 형님 여기서도 밀레 아이스쉘 티셔츠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junan Жыл бұрын
피부화 되버리는 밀레 티셔츠😂
@minMin-ju8poАй бұрын
농담은 손에 꼽는 소설. 몇 번 완독한 소설. 농담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은 대부분 매혹당할 책일것임. 노벨상 받고도 남을 작품인데 진짜 아쉬움.
@anhokeun8648 Жыл бұрын
❤
@uncensored6016 Жыл бұрын
매국노를 처단하는 건 정의가 확실하다 단 한 번 이라도 우리가 정의의 이름으로 불의를 엄단한 적이 있었던가?
@bmonkey5551 Жыл бұрын
내용에 비해 광고종류는 좀 .. ㅋ
@pillpark3309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이 얼마나 쓸대없는 상인지 증명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밀란 쿤데라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밥 딜런을 좋아하고 위대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에게도 줄 수 있는 상을 밀란 쿤데라에게 주지 않았다는 건 노벨문학상이 얼마나 가치 없는지 증명하는 꼴이다.
@JRK-n9h Жыл бұрын
건전한 지성
@youngc.389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정영진씨가 하는 채널인가요? 매불쇼 외에 여러개를 하시는줄 몰랐네요..
@명탐정꿍꿍이 Жыл бұрын
1km 커피는요?
@ghs8496 Жыл бұрын
1Kg커피랍니다
@명탐정꿍꿍이 Жыл бұрын
@@ghs8496 1km처럼 가까운 커피
@fujiwara_effect Жыл бұрын
밀란 쿤데라하면 참존가지 ㅋㅋ
@KB-ju6fi Жыл бұрын
불멸임
@남자김영주-c1d Жыл бұрын
이지선 목소리 크게 하셔요
@attract2000 Жыл бұрын
정영진님 솔직히 그 옷 100벌 협찬 받으셨죠?😂
@carloskim45573 ай бұрын
바탕에는 유교의 충효가 아직도 범람하고, 새마을 운동은 한류로 변형되어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는걸 보면 밀란쿤데라가 작품의 소재로 써먹기 딱 좋았을텐데.
@제클린-d7d2 ай бұрын
현시점엔 정의는 개뿔입니다 결단코...
@블링블링-v8i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90년대초반- 태백산맥을 읽고 혼자 비밀리에 공산주의를 추종?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5년만 빨리 태어났어도 아마 주사파가 되었겠죠. 대학 진학하고 그동안 입시때문에 못 읽은 책들을 닥치는대로 읽어냈는데 인생을 뒤흔든 책중의 하나가 '참을수 없는..'이었습니다. 몇번을 되풀이해서 읽었었는데 소설적인 즐거움도 컸지만 난 공산주의사회에선 못살겠다. 공산주의는 인간성 말살이다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박영-j1s9 ай бұрын
ㅎㅎ 왜 웃음이 나는지
@wongukcho97839 ай бұрын
태백을 읽고 공산주의 추종.. 완전 키치네
@violinse-apark3467 Жыл бұрын
매불쇼ㅡ옷 ㅋ
@songlee3849 Жыл бұрын
잘듣고있는데 갑자기 광고하는거 진짜 깬다. . 스토리몰입 완전 방해되요. 제발 다른방식좀 써주세요.
@깨달음-m3w Жыл бұрын
이지선님 너무 아담하셔서 전체화면에서 얼핏보면 없는것처럼보여요 하필 뒤에 가구랑 의상이랑 겹쳐서 숨은 지선님찾기
@OgieBae-us1kh Жыл бұрын
주작?! ㅋㅋ
@명탐정꿍꿍이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스트 싫어욧
@박영-j1s9 ай бұрын
책은 좋은데, 정영진 씨 정치적 편향 염려됩니다 그냥 좋은 프로그램만 하시길
@SK-nz3vj Жыл бұрын
엄숙, 진지가 거짓?? 이 방송은 거짓말쟁이들의 대변자들??😡 ‘농담’을 통해서 ‘진지함‘을 구하는 쿤데라를, 지네들 수준으로 격하👎👎👎👎 에~~ 닭살 돋게하는 ’비루한 웃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