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즈음에 말씀하신 정영진씨 생각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여자입장에서 이렇게 여성주의의 시선으로만 모든 현상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그 한가지 잣대로 가늠하고 여성혐오냐 아니냐를 판단하고 그 결과로 정의구현을 하여 차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한가지 잣대만을 갖다 대는 것은 논점이 흐려지는것을 우려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lupin93056 ай бұрын
항상 지식의 보고를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여기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정체성 정치에 관해 다른 화 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도저히 못찾겠네요ㅠㅠ
@1DANG1006 ай бұрын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입니다.
@김써니-y8l4 ай бұрын
일당백~~넘잼나 설레게 해~ 일어나자마자 켰니다 새로운 내용 정보를 듣고~ 요즘 쿠팡에서 책 사서 선물도 하고 읽는 재미로 삽니다~~ 남편 술마시고 속썪여도 개의치 않게 되고 살맛납니다 ㅋ 책의 힘 입니다 내용 쉽게 설명 해주셔서 자꾸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마스크 쓰고 다니세요ㅋ 오래 오래 들을수 있게요
@yeonna20057 ай бұрын
정프로 전문 분야!
@hykim75047 ай бұрын
정박님 말씀처럼 저저번 시간에 다뤘던 존중받지 못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을 읽고 들어보면 비단 성 갈등뿐만 아니라 현대의 여러 갈라치기 싸움들이 왜 만연해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들어 비난 댓글이 많아져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존중받지 못해 못난 감정을 익명성 뒤에 숨어 치졸하게 표출하는 모습들이 안타깝네요.
@chillkorea7 ай бұрын
왜 이제와서 요즘 ㅇㅈㄹㅋㅋㅋㅋ여태 수십년 한쪽이 쳐맞는건 방치하다 고개한번드니 ㅈㄹ을하네
@MoneyStudyLeeJongSung7 ай бұрын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해결 되었습니다.
@searchk6037 ай бұрын
아아.. 그야말로 특단의 조치 ㅋㅋㅋㅋ
@달님과해님7 ай бұрын
일당백 감사합니다❤
@ethanhunt45697 ай бұрын
58:33 여기서 정박님 왜 터지신 거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체가 웃기네요 ㅋㅋ
@박철희-h4z7 ай бұрын
벡스코 커피 축제에서 오전부터 기다리다 오후에 정박님 보고 옷에 사인도 받았습니다 . 그날 목걸이 보고 본명도 처음 알았네요~~ 1키로 커피 너무 빨리 매진되서 인터넷 구매 꼭할게요~~ 일당백 & 1키로 커피 흥하세요~~~❤
@jiangzhe96487 ай бұрын
거창한 주제를 흥미나게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연-b7w7 ай бұрын
"잘못된설명에대한사과" "팩트를 오해한사과"할 줄 아는 사람, 존경합니다. 나혼자 오해한 것도 🍎 🍏 사과해요.
@그밤-t5z7 ай бұрын
이건 못참지 ㅋㅋㅋ
@moonkim42037 ай бұрын
정박님이 설명 잘 해주셨는데, 많은분들이 경청을 안 하신것 같네요... Mansplain의 핵심적 문제는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설명을 더 하려한다가 아니라, 여자가 어떤분야의 전문인임에도 불구하고 비전문인인 남자가 가르치려 할때, 또는 여자의 직접적인 인생경험을 무경험자인 남자가 묵살/무시 할때입니다. 그냥 잘 모르는거 제데로 가르쳐주는거면 그게 누구든 좋겠지요. 물론 일반적인 권력관계 상황과 겹치는부분이 있습니다 - 왜냐, 남녀가 현실 보편적으로 불평등한 권력관계에 있으니까 또 하나, 정프로, 정박, 댓글쓰신 많은분들이 feminism에데해 꽤 적대적 시선/태도를 가지고 계신것 같으데, feminism의 본질은 남녀는 동등하다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남녀가 곳 인류이니 포괄적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feminist는 가부장적인 사회구도안에서 남자들이 받는 또다른 차별/폭력도 파해치고 풀어가려합니다. 성차별의 온도가 다른 차별의 축 하고도 연관이 있으니 feminism, 성소수자 권리운동, 인종평등운동등이 연대하는겁니다. 그래서 feminism이 좀 더 발달한 사회에서는 남자 feminist 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편갈라서 싸우자는게 아니라, 뭉쳐서 사회악을 없애자/줄이자는 것이 올바른 취지인것입니다~
@s.s.k.73757 ай бұрын
남성 여성을 떠나 성차별을 없애자는 게 페미니즘의 골지인데 한국에선 유독 페미니즘을 여성만 옹호하는 "급진적인" 사상으로 몰로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moonkim42037 ай бұрын
@@s.s.k.7375 완전 동감합니다. 쭉 한국에서 살아온 제 절친의 설명을 들으니 한국에서 feminism이 적용되는 방법에도 꽤 문제가 많은것 같더라고요. 사실 성차별을 근본적으로 없애다보면 남자들도 워라벨이나 다른 삶의 질/자유 쪽으로 얻을것이 많은데 패싸움 몰기로 많이 치우치고 발전이 보이지 않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예를들어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병역이행을 하고, 대신 군대를 많이 현대화/선진화 시키면 모두에게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무튼 gender 갈등이 심해지면 전반적 사회경제발전에도 해로운데 걱정입니다
@생선이울면우럭7 ай бұрын
@@s.s.k.7375 몰고가는게 아니라 팩트잖아?그리고 그 급진 래디컬 페미들이 지금 목소리가 크잖아?걔들의 패악질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무슨 생각이 들겠어?
@Lee-do1dx7 ай бұрын
가부장적인 사회구도로 피해 받는 남성과 여성이 존재하지만 또한 그 모든 것을 책임진 영웅 덕분에 모두가 잘살게 되는것도 있지 않나요? 신화, 역사적으로 보면 카이사르, 모세,아브라함, 예수 , 아우구스투스,. 리콴유 등등 결국 민족을 구원하고 팍스 로마나 밑에서 안전하게 경제 활동하게 만들어준 영웅 역시 가부장적인 남성 영웅이지 않습니까? 남녀가 동등하고 자본가와 노동자가 동등하면 결국 아무도 사업을 하지않고 아이를 낳지 않고 군복무를 안하겠지요?? 평등한데 애를 왜 낳고 평등한데 왜 군대를 갑니까 남녀의 구별이 있어야 서로의 역할을 하는거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별이 있어야 누군가 사업을 하는거죠 . 세상을 너무 착취-억압관계, 마르크스적 시각으로 보시는듯,,, 가부장제가 사라지면 누가 권력을 잡져? 남녀가 평등하게 권력을 잡나요? ㅋㅋㅋㅋㅋ
@moonkim42037 ай бұрын
@@Lee-do1dx 동등은 동일과 많이 다르고, 역사속엔 집권족 남성이 아닌 영웅도 많습니다. 게다가 집권족 남성영웅이라고해서 모든면에서 가부장제도만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Singapore는 한국보다 훨씬 잘 살지만 남녀가 좀 더 평등한 사회생활을하고 여러면의 사회복지가 더 잘되있습니다. Singaporean 남사친들과 예기해보면 군대에대한 trauma도 거의 없구요 - 뭐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가 동등해져도 개인간 관심-능력의 차이는 남으니, 각각 하고싶고 잘하는 역할을하면 됩니다. 권력은 가부장제가 사라지면 성별/나이/집안 등이 아닌 실력/신뢰를 바탕으로 그 권력을 좀 더 좋은쪽으로 공평하게 쓸 사람들에게 분배하는것이 훨씬 좋겠죠? 님이야말로 세상을 너무 반평등적으로 보고 부당한 차별이 유지되야 사회질서와 발전이 보전된다 굳게 믿는것 같으네요. 뭐 0.1%라도 되세요?
@dearconfucius7 ай бұрын
정프로 생각대로면 자본론 총균쇠도 위험한 책이죠. 흔한 연구적 방법론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론을 만들어 가면서 이렇게 저렇게 적용시켜 보는 거 아닐까요?
@nojam_26997 ай бұрын
나도 내가 알려준 내용을 다시 나한테 알려주는 친구 있었어
@hb6g7 ай бұрын
조회수 치트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희용-d3w7 ай бұрын
첫번째로 들어요😊
@truthpost8587 ай бұрын
러닝타임 1시간 11분 , 업로드 30 분 전. 하지만 벌써 판단하기 시작했다. 컨텐츠는 소비하였는가 라는 당연한 의문이 든다. 판단은 듣고나서
@user-dhlpklqtrnz7 ай бұрын
이번에 발생한 강유진 중대장의 신병 고문 치사 살인사건을 계기로 전세계 군대나 경찰 혹은 한국의 군대나 경찰에 의한 고문치사 살인사건을 자세히 리뷰하는 특집 방송 해주세요
@XOOCKE7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일당백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ㄴ…읍읍
@mamoru12567 ай бұрын
위근우랑 정영진 배틀 한번 떴으면😆
@ParkJiSeop17 ай бұрын
imf 총재 :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ecb 총재 : 크리스틴 라가르드 바로 잡습니다.
@케이찌니찌니6 ай бұрын
20년전 얘기를 어제처럼 하시는거에 감탄을합니다
@user-ne5ee4ct1x7 ай бұрын
모든사람은 자신이 약자일때 가장 정의롭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보다 밑 권력의사람이 보면 그사람도 부조리함 페미니즘은 자신들이 받는 혜택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보다 능력있는 사람들을 감성에 기대서 까내려려는 집단이라 생각함
@tiare67647 ай бұрын
참을수없는 😂
@하늘로-y5q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22울트라그린7 ай бұрын
충장님 컴백입니까? ㅋㅋ
@jiwonmoon90837 ай бұрын
정박님은 인간관계를 고려해서 매우 점잖게 설명하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저런분이 정치쇼에 나와서 뭔가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는 현실을 생각하면 좀 더 자기 주장을 더 드러내셔도 될거 같습니다.
@밥딜런-l6o7 ай бұрын
정영진씨가 신기한것은 정치인의 치부를 주변에서 덮는 사례는 흔하디 흔한 사례인데 현실부정 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까지 드네요ㅎ 진짜 남일에 별로 관심없는 듯한 ㅋㅋㅋ 여기자의 정치인 모친 사례 처럼 기괴한 정도를 넘어서는 사건은 이제 와서 봤을때 그닥 특이할 것도 없는 일반적인 수준 같네요. 예전에 한국 극성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연예인 데뷔시켜 보겠다고 심지어 자신의 자녀에게 PD랑 잠자리를 가져라고 지시한 부모가 많았었다고 폭로한 경악을 금치 못했던 사건도 이제 와서는 십수년도 지난 시시한 사건이 되었죠.ㅎ 그것과도 별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te1lo2zwy8s7 ай бұрын
페미니즘 책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인데 여성 학자나 전문가를 초대해서 하려면 제대로 하는게 나을 듯. 버닝썬 사건도 관련 성범죄자들의 실체를 알린 여성들은 페미로 몰리며 사건이 무마되었고 이후 남성이 그 사건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나서야 그들의 실체가 드러난게 아닌가. 사회문제에 대해 의견을 말하면 무조건 페미 또는 반페미로 몰아가는 요즘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문제들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토론을 해봐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듦.
@shownow15526 ай бұрын
버닝썬이 페미였어요....? 마약사건으로 알고있었는데... 그런식이면 모든것이 페미로 설명이 가능해요... 아예 성생활 자체를 부정하고 성별도 부정하셔야 가능할텐데...
@airen10044 ай бұрын
작금의 페미니즘은 성을 통해 남성의 약점을 잡고 우위를 점하려는 이데올로기 사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환기 시켜주네요^^
@icyvo35933 ай бұрын
문재인 정부만큼 페미에 온건적이었던 정부가 어딨다고 버닝썬이 페미로 몰려서 묻혔다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저 피해망상증은…
@annlee47047 ай бұрын
책 제목이랑 저자, 외국저자일 경우 원서 책제목 저자성함 위에 명시 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엘시에더리7 ай бұрын
번잡스러울것같아서 반대. 걍 찾아보시죠. 찾기 어렵지 않음
@바다사나이-t5m7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든다' 이 책 제목 제목 1분 안에 반박가능 남자들은 남자들도 가르치려든다 즉 젠더 문제는 아니라는 뜻 임
@스마트영핍티7 ай бұрын
앗, 멍청이다!
@바다사나이-t5m7 ай бұрын
@@스마트영핍티 너만큼 배웠다는데 내 손모가지 건다 진짜 멍청이는 시대를 양극단으로 가르고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쉽게 지껄이는 너같은 사람때문이다
@바다사나이-t5m7 ай бұрын
@@스마트영핍티 진짜 멍청이들은 당신같은 사람이겠죠 편협하고 되도 않은 생각에 여려사람 불편하게 하는 사회에 그런 사람
@helpmemmm7 ай бұрын
@@스마트영핍티말투가 뭔가 저능아 느낌쓰...? 좀 그래.
@장형규-v6z7 ай бұрын
ㅎㅎㅎ. 여자들은 보통 스몰토크 할 때 '아, 그래요?' 이런 태도를 취하는데 남자들은 '아 그건 그게 아니고요'로 시작 할 때가 많더군요. 문화적인 것인지 생물학적인 것이지는 몰라도 확실히 이런 경향이 있었어요. 또 지적 세계는 얼마나 넓은지 만물박사여서 모든 분야에 확신을 갖고 이야기합니다. 주로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그래요. 인사 차원에서 가볍게 한 말에도 '그렇구나.'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드물어요. 교양 있고 예의 바른 사람들도 다르지 않더라고요. 자기보다 어려보인다 싶으면 더 그래요. 제가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못 참고 그래요. 그 동력이 수컷의 본능적 경쟁심, 서열투쟁 욕구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럴 때는 자리를 피합니다. 처음으로 "남자들은 여자를 가르치려 든다"는 말을 주변 여자에게 들었을 때는 공감을 못했어요. "그래?" 와닿지도 않았고요. 그 말을 기억하고 나니 그런 세상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한편 예전 시어머니들이 며느리에게 일장 연설하고 들들 볶은 걸 생각하면 권력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확실한 건 차분히 다각도로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황흥민5 ай бұрын
인문학 여행 이제야 본 게 아쉽다 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K639817 ай бұрын
큰 거 온다!
@lebbystar7 ай бұрын
가지도 않을 던전의 공략법을 왜 알아야하죠? 심지어 그 던전의 입장료가 5억이면 더더욱 알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joiesong7 ай бұрын
근데 죄송하지만 … 불편하시겠지만 … 지금 세 분의 구도에서도 다소 mensplain이 보입니다. ㅎㅎ 비판하자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G_Tank7 ай бұрын
18:55 남자도 춤 안추면 뭐라고 했다니까 넌 왜 여자랑 춤 안추냐고 한거냐고 묻는 방향으로 바로 가버리네요.. 뭔가 어떻게든 여자가 피해자인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마인드가 있는건가
@윤-c7i7 ай бұрын
태초에말씀있었다 태초에사기있었다 입닫고어서돌아가셔라 나은세상을위해
@ssp21757 ай бұрын
👏👏👏👏👏👏👏
@Cutepandang7 ай бұрын
정영진 그의 입가에 미소가 씰룩 거리기 시작했다.
@이재송-b1z7 ай бұрын
깃도 정리못한 일이뭐야!!!!!!!!!!!!
@Uber-mensch7 ай бұрын
정프로 반바지 입고 나왔네?
@Lee-wg2qj7 ай бұрын
필살기 쓰네ㅋㅋ
@nnyahang7 ай бұрын
남녀가 서로 의견이 다른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정부분 반박하고 수용도 하면서 토론하지않고 감정 부터 드러내는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비둘기-e7n7 ай бұрын
1:08:40 이제 정미녀님도 공기만바껴도 타이밍 다아시네ㅋㅋㅋ
@최민석-u7j7 ай бұрын
요새 정프로님 폼 미쳤다!
@mercredimademoiselle17207 ай бұрын
ㅋㅋㅋ경쟁에서 이길폼 ㅋㅋㅋ
@시니주6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해당되지않는 얘기다. 얼마나 가르쳐주기싫어하는데
@baekjeff7 ай бұрын
ㅋㅋ 남자도 다 하고 당하는건데 피해의식 있는 지식인들이라고 하는 ㅇㅈ들이 ㅇㅈ라서 당했다 이렇게 선동하니 공감충들이 맞아맞아 하면서 진짜인지 알고 살아감 ㅋㅋㅋ
일킬로커피 정프로님 덕분에 세번째 구매해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광고 👍 👍 👍
@MDLEE-d2e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성범죄에 관해서는 아무도 남자 말을 듣지 않죠. 여기에서는 확실히 남녀차별이 벌어집니다. 무고를 해도 여자는 처벌을 안 받죠!
@chronia25567 ай бұрын
ㅋㅋㅋ 님이 워딩 하나좀 만들어줘 우먼스 플레인
@Fuujgx-xr4vb6 ай бұрын
전 이런 관점도 찾아 듣고 페미니스트들의 관점도 많이 찾아보는데 결론은서로에 대한 이해가 애초에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서 논의가 되기보다 나의 주장만 다들 하거든요 본인의 성별의 입장에서만요..그리고 그러한 의견이 신기하게도 주류가 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정치가 거기에 붙는 순간 평등의 논의가 아닌 또다른 갈등의 원인으로 전환되더라고요
@jiwonmoon90837 ай бұрын
정미녀님이 그립긴 하네요 ㅋㅋ
@모자구름-f4j7 ай бұрын
다들 댓글을 멈추세요ㅋㅋㅋ
@moon-jw5vr7 ай бұрын
어그로라는 것을 알면서도 들어올수밖에 없었습니다
@pigterian7 ай бұрын
정박님❤
@jiwonmoon90837 ай бұрын
관전 개끌잼 ㅋㅋㅋㅋ
@skylaker71547 ай бұрын
사마귀가 기절초풍할 노릇
@이영진-i4z7 ай бұрын
정박님은 인제 북 투어 처럼 사업하셔도 ~~~
@MyMiniWolrd7 ай бұрын
ㅋㅋㅋ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윤강현-v8e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분들의 유익한 강의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평소에 남녀를 차별하는 것을 차이일 뿐이라 정당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와 동등하게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차별하는 것 또한 옳지 못합니다. 전자는 권위주의의 함정에, 후자는 전체주의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성별 담론 이전에 매우 거대한 인종 담론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지난 몇 백년 동안 서구 국가들, 즉 백인이 세운 국가들이 어째서 다른 인종들이 세운 국가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백인들은 단순히 군사력이 쎄서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세운 것이 아닌, 과학,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우위를 지녔고 현재 제가 살아가는 세상도 거의 모든 것이 서구 문물에 기반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단순 피부색의 다름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다르고, 심지어 우열이 분명하게 나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한동안 정말로 백인이 우월하다고 인정해야 한다는 이론이 주류였습니다. 즉, 인종간의 차별을 실제로 시행하기도 하고 그것이 정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매우 유명한 책 는 그 틀을 뛰어넘어 고차원적인 담론을 제시하였기에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인종을 차별하는 것에서 생각을 멈춘 것이 아니라 인종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어떠한 차이들이 있는지, 왜 그러한 차이들이 생겨났는지 연구를 통해 많은 부분들을 밝혀냈습니다. 그렇게 밝혀진 담론들로 우리는 인종간 차이를 더욱 메타인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별 담론에서도 이와 같은 고차원적 담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최근 몇 년간의 경험을 통해 사회는 남녀의 차이를 조금 인식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의식하지 못했고 당연히 여겼던 차이들이 의식의 성장들을 통해 조금씩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남녀임금 차이만 하더라도 수면으로 올라온지 얼마 안 되고 최근에 인지하게 된 성별 차이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임금 차이는 단순한 차이가 아니라 차별이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치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 이전의 학계처럼, 논의가 이정도 수준에서 머물고 이 "차별"에 대한 가치판단을 해버리면 그것은 반대로 숨겨진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차별하는 반대 현상에 불과합니다. 수면으로 드러난 남녀의 차이는 빙산의 일각이며, 그 밑에는 진화생물학적 성역할의 개념, 사회 역학적 개념 등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인간은 몇 가지의 생물 이론만 적용해서 파악하기엔 사회가 매우 복잡하며 인간의 성역할을 알기 위한 실험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이 따라 그 이유를 파악하기 어려운 측면이 더욱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의 성 역할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게 된 것이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섣부른 가치 판단과 광범위한 해체를 반대하고 상위 담론의 출현을 희망합니다.
@서장환-v6c7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다양한 창의 효용 공감합니다
@전우영-o7n5 ай бұрын
어렵다 어려워... 낵아 채근에 깨다른건 2가지... 모든커슨 운빨이다. 또 다른건 100년 살면 뒤진다.
@unworld4077 ай бұрын
이런책이 정말로 여자에게 도움이 조금도 안됨 오히려 엄청 해롭지 세상은 이미 형성되어 있고 그곳에서 상생하면서 돌아가는건데 혼자 이런책읽고 공감해서 알수없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다 한들 세상은 변하지않음 나 혼자만 도태될뿐이고 배척당할뿐임 너무 심하게 빠져들면 직업도 제대로 가지지못하고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늙어서 고양이 몇마리 키우면서 살다가 우울증에 걸려서 목매달고 자살하는 엔딩.. 그것뿐
@idealworld3757 ай бұрын
이지선씨 극단적 페미랑 그냥 페미랑 무슨 차이가 있죠? 자신들이 주장하는 이론적 모습이 아니라 실체적으로 어떤 행동의 차이가 있었는지 좀 알려주실?
@user-xt294bngr7 ай бұрын
총장님.. 왕의귀환
@김범석-y6j2 ай бұрын
9. 한국의 페미니즘을 서구의 페미니즘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순차적으로 관철시키는 절교한 정치카르텔로 보면, 호주운동, 사법에서의 일관된진술 관철,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관철이라는 테크트리를 타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관철된 미국, 영국, 뉴질랜드의 선례를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서구를 따라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ktj223757 ай бұрын
영진이형 전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B02177 ай бұрын
그냥 들으면서 잘라고 했는데 책 내용 요약 들으면서 빡쳐가지고 탈출함... 진짜 남녀갈등의 골은 깊다. 난 이제 그들의 주장을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야...
@정재욱-e1z9l7 ай бұрын
여남갈등입니다만?
@mercredimademoiselle17207 ай бұрын
호르몬이 부족해 ㅋ
@redsnail-portfolio7 ай бұрын
리클라이너 광고 조금 웃겼습니다 ㅎㅎㅎ
@user-crowbarjones7 ай бұрын
까칠남녀 나름 좋았는데 ㅠㅠ
@bngjsk1377 ай бұрын
근데 훈계질 하는건 남자가 여자상대로 한다기 보다는 상대보다 권력이 많아서 하는거 아닌가.. 사회생활하면서 실제로 만나는 꼰대들 대부분은 남녀 안가리고 하급자한테 엄청 가르치려 들던데 뭐 이런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된 통계를 찾기는 힘들거 같긴 하다만.. 저자는 너무 개인 경험을 일반화 해서 설명하려는 경향이 상당히 심한듯
@syc1377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왜 이렇게 전투적이고 조롱조인지.. 한국인들 많이 힘든가봐요. ㅠ.ㅠ
@삐삐의하루화가7 ай бұрын
2년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이 프로가 있는것에 감동 감사드립니다 ㆍ멋지십니다 ㆍ
@danieleom19416 ай бұрын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kkllooooo7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게 왔네 ㅋㅋ 지금 훈련소 사망사건 피의자 여군대위 사례만 보더라도 이나라가 얼마나 여성친화적인 나라인 걸 알 수 있음 ㅋㅋ 조사도 안하고 고향으로 보냄 ㅋㅋ
@nlp666ludi7 ай бұрын
보빨러 장군 거세시급
@prodg48757 ай бұрын
강원경찰서에서 취조중 아닌가요?
@nlp666ludi7 ай бұрын
물소장군 거세
@nlp666ludi7 ай бұрын
@@prodg4875 몰라
@kkllooooo7 ай бұрын
@@prodg4875ㄴㄴ 귀향조치함
@cn36417 ай бұрын
정영진은 여러창에서 봐야한다는 그 한가지 창만 고집하는 것 같은데요?? 영진형 말도 모순같은데~ 본인도 그것만 고집하는거 아닌가… 말장난같은건 뭐지 ㅋ
@qjam31047 ай бұрын
다음 편은 82년생 김지영 가나요?
@nnyahang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sky30177 ай бұрын
❤ 형님들 화이팅!
@hongkimin-gs2zz7 ай бұрын
영진이형 화이팅ㅎ🎉
@황황-q8u7 ай бұрын
듣다보니까 옛날에 미드 섹스앤더시티생각이나네요. 거기에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이나는걸 보니 오래된 생각인듯.
@홍준표-z5d7 ай бұрын
치트키 ㅋㅋㅋㅋㅋ
@AussieJuneYang7 ай бұрын
아 ~~전 해외 사는데요 ㅠ ㅠ 넘 아쉽네요
@TheBlue-7237 ай бұрын
실제로 남성이 좀더 가르치려 하는 성향이 있을겁니다. 진화 생물학적 관점에서 남성은 문제 해결을 지향 하는 방향으로, 여성은 공동체에 공감하는 방향으로 진화 했습니다. 또 사회학적 관점에서 보면,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가르치려 드는 것이 이러한 상황에 맞물려 더욱 이러한 상황을 만들었을 겁니다. 우리가 이성으로써 고쳐나가야 할 점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10년전 부터 메퇘지 사냥꾼 소리를 듣던 사람입니다만, 페미니즘이 틀린 이유는 멘스플레인의 존재 여부에 있지 않습니다. 멘스플레인은 존재하는 현상입니다. 다만 이것을 근거로 여성을 사회의 피해자로 보는것이 맞겠느냐 하는 문제는 엉터리 어불성설입니다. 어떤 계층이던, 어떤 인간이건간에 그 인간에게 씌워진 사회적 프레임은 상당히 많습니다. 사내자식이 우느냐, 부자가 쪼잔하게 구느냐, 나이많은 양반이 그것도 모르느냐, 어린애가 애늙은이 처럼 구느냐 하는 표현들은 모두 상대의 존재가 아닌 상대의 계층을 전제로한 구속입니다. 구속이 정당 하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구속을 가지고 있는데 호날두 스페셜 마냥, 특정 계층이 가지고 있는 억압들만 자극적으로 추출해 엄청난 피해를 겪고있다고 말하는 방식이 페미니즘의 레토릭이라는 겁니다. 페미니즘은 실제로 장애인보다 더 큰 억압을 받고있는 피해자로 여성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흑인보다 더 큰 억압을 받고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냥 이 대목에서 더 할말이 없는 겁니다. 인지 부조화 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 정신병리학적 집단 망상 내지는 뇌 구조적 결함입니다. 맑시즘과의 유사성을 이야기 해 주셨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맑시즘은 궁극적으로 정답이며, 사회적 정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의도자체가 선합니다 때문에 페미니즘은 파시즘에 더 가깝고, 더 나아가 우생학적 관점을 가지고있는 파괴적 사고관입니다.
하나의 책은 하나의 관점을 중심으로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양한 책을 읽는 이유다. 그런데도 페미니즘 관점으로 세상을 보려한다는 걱정을 과하게 하는것은 논점을 흐리고 독자들을 가르치려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whok14516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더 논점을 흐리는것 같습니다. 전혀 과하지 않고 이렇게 바라 보자고 하는거고 어느 한관점에서만 바로 보는 시선으로 많은 불합리한 시선도 이미 많이 발생하지 않았나하니 저런 발언을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전혀 과하지 않은데 과하다 라고 논점흐린다고 하는것이 저 발언의 논점을 더 흐릴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고. 독자를 가르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단지 본인 생각을 얘기 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긴합니다
@타카-p3j5 ай бұрын
1. 하나의 책은 여러 관점으로 쓰일 수 있음. 물론 하나의 관점으로 쓰였다고 문제가 되지 않고 그런 책이 다수인 건 맞음 2. 페미니즘 관점뿐만 아니라 맑시즘이든 캐피털리즘이든 어느 이념, 방법론에든 적용할 수 있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했을 뿐임. 환원주의는 언제나 현실과 동떨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자는 이야기
@s.s.k.73757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억까가 심하시네요. 그렇게 치면 모든 이즘들이 다 마찬가지인데 유독 페미니즘에 대해서만 예민하게 알러지 반응을 보이시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 한 가지 시선으로"만" 봐서 위험하지 않은 게 있을까요? 그리고 이 책은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여러 현상을 분석하는 책이니 그 입장에서 분석을 한 건데 굳이 맑시즘과 비교하며 한 가지 프레임으로만 본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게 타당한지 모르겠습니다. 한 작가가 본인의 전문 분야라는 게 있고 그 시점으로 읽어낸 저작물인데 좀더 다각적인 관점으로 현상을 파악했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이런 식의 잣대를 들이대면 비판받지 않을 책이 많지 않을 텐데요. 사회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을 갖기 위해서 독자가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하는 거지, 목적이 분명한 책에서 작가가 다양한 시점을 다 담아내지 못했다고 해서 비판받을 일인가 싶네요. 그 목적 자체에 대해 비판하고 싶으신 건지.. 책에 대한 얘기보다 갑자기 본인의 한국 페미니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장으로 삼은 것도 그렇고.. 어떤 사상이든 한 가지 신념에 경도된 사람과 소통하기 어려운 건 당연한 거고요. 안그래도 한국에서 페미니즘을 남녀가 함께 성적불평등을 개선해나가하는 문제로 보지 않고 남vs여로 갈라치기하며 싸움하는 양상으로 번져서 안타까운데 이런 분위기을 더 조장하는 것 같아서 사실 좀 실망스럽습니다. 원래 온라인 플랫폼에 댓글 같은 거 안쓰는데 일당백을 애정하는 시청자로서 의견 남기고 갑니다.
@chronia25567 ай бұрын
ㅋㅋ 나도 살짝 느낌
@minilee3552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소련이 망했다고 사회주의를 빨갱이 학문이라 부르고 공부할 가치가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소리. 일상에 정치와 이념이 없는곳은 없어요. 페미니즘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려면 아무튼 대체할수 있는 이념이란게 있어야하는거죠. 인셀감성 또는 가부장 어느 쪽이든 극단일때 페미니즘보다 위험하지않을 수 있나요?
@시니주6 ай бұрын
@@minilee3552페미와 달리 미디어 정치권력 못얻어서 그럴일없음
@icyvo35933 ай бұрын
여기 다 개소리들 짓거리지 마세요. 당신들이나 진보진영 스윗꼰대들 혜화역에서 남성 몰카 찍은걸로 여성이 피해자라고 발광할 때나 이수역에서 여성혐오라서 맞았다고 조작한 사건들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면서 소련과 사회주의를 비교하면서 지랄떨지 마세요. 당신들은 그조차도 아니었습니다 현실에서 어떤 사상을 주장할때 얼마나 논리적 정합성을 갖추고 치열해야 하는지, 잘못된 일들에 대한 책임감은 전혀 없는 인간들이 모르는척, 좋은 말만 하며 당신들끼리 좋은 사람인냥 꼴값떨던 수년을 똑똑히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