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면서 일장기 말소사건 전후 과정이 궁금했었는데 언론사들의 행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정박님 최고이십니다 ❤ 손기정선수 우승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 참 모르고 있었던 같아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s_Londoner Жыл бұрын
또 배우고 갑니다. 정박님 최고💓
@달님과해님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최고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pigterian Жыл бұрын
정박님❤
@버디찬스-f1g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 라는것이 어릴때부터 학습되어 진 결과라는것을 이서야 깨닫게 되었네요 ( 열살 이전에 이민와서 한국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지않았던 남편 및 그친구들을 보면서 본인이 한국사람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대한민국에 대하여는 약간 시쿤둥? 내지는 별 감흥을 안느끼는것을 보고 냉정하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정박님이 말씀하신 한국에 대한 국가에 대한 애국심. 민족주의 가 힉습되지 않아서였었네요
@인생은단한번의여행 Жыл бұрын
일당백 들을 때마다 지식인이 되면서 어깨춤을 춥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잘 보내세요 ❤
@sandj9682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감동과 함께 정말 재밌는 회차였습니다.
@하늘로-y5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ittleforest2020 Жыл бұрын
영진형님 컴백 환영합니다! 너무 시의 적절한 콘텐츠 유익하네요 ❤
@SHOWTHEHAND Жыл бұрын
일당백 최~~~고~~
@anhokeun8648 Жыл бұрын
❤
@hongkimin-gs2zz Жыл бұрын
일당백 구독자 좀 늘엇음 좋겟다ㅜ 정박님 고생하시는데
@ethanhunt4569 Жыл бұрын
insight.. 이래서 일당백 팬이 있는 것 같아요. 애국심 혹은 민족주의적 정서는 너무도 오래 전부터 이식(?)되어 온 것이기에 그것이 사실은 교육된 것임을 인식조차 못하는 것일지도...
@kkim4888 Жыл бұрын
서양 역사로 보면 민족주의 개념이 근대에 나타났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좀 다르게 보는 시각도 존재하죠. 우리나 베트남처럼 중국이나 주변 이민족에 시달린 정착민족 국가들은 자체적으로 민족주의 개념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뭐 아무튼 전쟁 나고 다른 나라가 쳐들어 오면 국민들이야 당연히 더 힘드니 나라를 지키는 게 낫고 그런 게 쌓이다보면 민족개념 같은 게 안생길 수 없는데요. 유목민들이야 누가 쳐들어 와도 자기 땅 버리고 다른 데 가면 그만이지만 쌀농사 짓는 정착민족은 땅을 버리는 게 불가능하다보니 목숨걸고 자기 땅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려면 혼자 지키는 거 보다는 민족이라는 이름이든 국가라는 이름이든 뭐든 거대 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훨씬 유리하고 그러다보니 징병제도 옜날부터 실시했었구요. 우리 임란때 왕은 도망가도 도망 못가는 국민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싸울 수 밖에 없었잖아요. 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거죠. 그런 역사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아시아 국가들은 민족개념 (비록 서양의 근대적 민족주의 개념과 똑같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이 진작부터 자리잡고 있었다는 의견도 있으니까 이지선씨 의견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닌 것 같네요.
@김주현-u6v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당시 많은 조선의 백성이 왜군에게 협조해 선조가 개탄하며 왜군에게 항거하는 백성을 천거하는 정책을 냈었죠.
@kkim4888 Жыл бұрын
@@김주현-u6v 물론 일반 국민들은 그냥 생활인들이고 정권이 누구냐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니까요. 일제시대 때도 6.25 인민군 점령 시절도 모두 마찬가지로 그냥 그대로 살아가는 거 뿐. 당연히 부역도 많이 발생하는 거구요. 다만 그런 시기에도 어떤 한가지 계기만 있으면 그냥 우리끼리 사는 게 낫다고 국민들은 판단할 수 밖에 없고 결국 외부로 그런 힘이 표출되는 거구요. 특히 왜란 때는 일본이 세금 50% 걷어가는 거 알고 국민들이 아주 치를 떨었다더군요. 거기에 유교의 충 사상같은 건 아무리 사대부가 아니더라도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주었을 거구요. 하지만 위에 말하는 건 일반 국민들에게는 결국 다른 나라 지배가 자기들에게 불이익이라는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기에 의도적이 아니더라도 민족감정이라는 게 생겼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에요.
@김주현-u6v Жыл бұрын
만능스포츠맨 여운형 선생님께서 조선체육협회를 이끄셨죠. 손기정 선생님과 매우 가까운 동지 였다고 들었습니다.
@dongkyunryu8782 Жыл бұрын
외모 ❤❤
@goforit77777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ep. 넘버 좀 넣어주세요!!!!
@우유니-j7i Жыл бұрын
정프로 여긴 나오십니까?
@7788c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돈앞에 평등
@Meun1987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시대정신은 어디다 버리고 자금은 친일언롱 미친언롱이 되었는지 답답합니다
@동양아치 Жыл бұрын
종교 정치 크로스 답이 없다
@eugenel318 Жыл бұрын
매불쇼에만 안나와 개서운 겁나 건강 안좋은듯 하차하더니 다시 몽땅 컴백 정치색이 달라 싫었었나?
@TheExctshot Жыл бұрын
“민족”이 허구고 허상이라면 허구, 허상 아닌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개인 이외에 사회적 개념 그 어떤 것이 객관적 실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민족”이란 상당한 근거가 있고, 근대 이전에도 존재했고, 강력한 개념입니다. 좋건 싫건…..
10년절친몰래 포르쉐 타고다닌거보면 ...걸리고 회사차라고 둘러된거보면 ...결국 그도 똑같다...인간이란..
@yopKwon Жыл бұрын
매불쇼가 정영진에게 그정도 하찮은거였나. 쿨병 정영진답게 하차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할수 없었나. 건강 걱정해준 팬들은 뭐가 되는거임.기만이고 능멸이지. 오만정 다 떨어짐.
@yeonna2005 Жыл бұрын
조선일보는 저때도 "조선일보" 했네요
@동양아치 Жыл бұрын
나쯔메 소새끼는 정박님 존경하면서 무시함.ㅋㅋ
@0_Hoheup_0 Жыл бұрын
유럽의 근대 자본주의적 '민족' 개념 형성을 동양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예를 들지 않고 유럽 사례를 얘기하시다가 그냥 그걸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 같아서 공감이 잘 안 됩니다. '공동체' 개념과 '민족' 개념이 다를텐데 그걸 뭉뚱그려서 모호하게 말씀하셨고요. 다민족국가나 하나의 민족이 여러 나라로 나눠진 국가 등의 사례도 없이 너무 일반론으로만 말씀하신 것도 아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