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윤선생 작품인가요? 더 힘들어지는거 같은데 아이들을 위한 입시제도 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sl19821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이번에 광역자사고나 전사고들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떨어졌어요 휘문은 심지어 미달났고요 이런 양상이 나타나는건 내신 5등급제에서 특목자사고에서는 1.0을 받기 어려우니 이젠 특목자사고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일까요? 그런데 지금 9등급제하에서도 특목자사에서 일반고보다 등급이 안좋은데 선택과목및 생기부를 잘 꾸려서 좋은 입결을 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여전히 특목자사고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더 헷갈리는데 일반고와 특목고중에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그냥 상위권을 노리는 학생과 의치한약수를 노리는 학생 각각 어느 고등학교를 추천하시는지 의견을 주실 수 있을까요?
@장대치TV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특목자사뿐만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학생부 종합 및 비교과 활동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어 소위 갓반고라고 불리는 일반고 지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5등급제는 기존 9등급제에서의 1등급이었던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제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2등급 학생들과 합쳐지며 자신들이 진짜 1등급이었다는 것을 추가로 보여줘야하니까요. 그래서 저희 학원 이과성향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과학중점 일반고로 많이 지원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대신 영상에 말씀드린것처럼 문과성향 최상위권 학생들은 실제로 외고와 국제고 등에 선호하여 지원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휘문고 미달 사태는 2025 대입 입결의 영향도 제법 있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번 수능을 본 휘문고3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추첨으로 들어온 세대라서요… 오히려 중동고는 이번 지원 경쟁률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onetime_go14 күн бұрын
중동고는 휘문과달리 발빠르게 학종할수있게 교과과정을 짯기도했고 휘문보다는 입시에 밝은분들이 적어요. 휘문은 입시에 더 빠삭한 분들이 있는 지역이기에 이번에 서울대 발표보고 빠르게 판단하고 지원안한겁니다. 시간이.너무 촉박하게 서울대가 발표했어요. 서울대에 의하면 앞으로는 정시는 정시라 볼수없이 내신등급과 상기부가 정시합불을 결정하게 됩니다. 저라면 갓반고는 안보내요. 10푸로안에 못들면 서울대 영원히 못갈 가능성이 매우 커요. 특목전사도 인제는 10푸로 안에 못들면 서울대는 영원히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