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와 안쥬 퀘스트 연장 설명입니다. 만약 첫째날에 사콘을 쫓아내고 카페이와 안쥬 퀘스트를 진행하면 마지막 날 까지 카페이는 사콘을 기다립니다. 달이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 계속이요.. 말을 걸어보면 녀석은 반드시 이 가게에 훔친 물건을 팔기 위해 올 것이라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guqozbroabdi2ktb19 ай бұрын
결혼의 가면을 받고 첫째날로 돌아가서, 시장실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면을 쓰고 대화를 걸면 각자의 가족들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면서 싸움을 멈추고 대피 계획을 세우게 되는 이벤트도 있죠..ㅜㅠ 저는 그부분도 무척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gnyang9 ай бұрын
이런 이벤트도 있군요~
@diskbrake3689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상당히 정성깊은 설명에 아 이래서 갓겜이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이게 디테일이구나 단순히 택스트 뭉티기 주는게 아니고 납득할만한 서사,설명, 장치를곁들여져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nyang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재욱-c4f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중 가장 재미있게한건 야숨 그다음은 왕눈 그다음은 시간의오카리나... 뮤주라는 그뒤로 한참가야 있지만 스토리 라인중 가장 맘에들었던건 역시 뮤쥬라의 가면 결혼이벤트죠
@gnyang3 ай бұрын
그쵸
@guraguracipal9 ай бұрын
'시간'의 오카리나보다 더 시간이란 소재를 잘 활용했다는 인상을 받은 게임이었습니다.
@gnyang9 ай бұрын
맞아요!
@강재영-j2j7 ай бұрын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시간의 노래는 그냥 블럭 청소기임ㅋㅋㅋㅋ 시간의 검으로 게임 제목 바꿔야 됨
@워싱데님팬티4 ай бұрын
이 시절의 제작자들은 모두 진심 천재였거나 그에 준한 노력과 계획을 실현시킨 전설들이다 90년도 게임이 이 정도의 퀄리티라니
@셀레네스9 ай бұрын
여관 열쇠를 받는 부분은 3DS에선 '고론족 링크'로 예약된걸로 되어있어서 사람으로는 못받고 고론으로 변신해야 받을 수 있게 바뀌었죠
@gnyang9 ай бұрын
헉 디테일하네요!
@하이랄의용사9 ай бұрын
안주와 카페이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여서 잊을수야 없어요^^
@gnyang9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starian_roke9 ай бұрын
무쥬라 & 오카리나는 리메이크 되도 상당히 훌륭한 게임이 될거 같음
@psk29129 ай бұрын
닌텐도3DS게임으로 리메이크됬어요
@o4h-l5f9 ай бұрын
3ds 로 하고있는데 눈알아파요ㅠ
@gnyang9 ай бұрын
흑흑 스위치 차세대기로 해줘!!
@비행기-o6s9 ай бұрын
왕눈의 옷과 가면으로 알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군요..
@호야형제맘미네9 ай бұрын
3월 10일은 마리오의 날입니다. 따라서 마리오 시리즈 리뷰를 갑시다.😊
@젤다139 ай бұрын
개학전에 이 영상을 보니 나도 2일뒤 달이 떨어지는거 같다
@gnyang9 ай бұрын
ㅠㅠ
@manbo-g5o9 ай бұрын
안주와 카페이 서브퀘스트 무쥬라의 가면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길고 어렵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짜임세있는 구조로 만들어진 게임은 지금도 몇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약 퀘스트를 실패하더라도 새드 엔딩인 다른이야기로 보여주며 다음번엔 무조건 퀘스트를 성공해야지라는 동기부여를 주는 정말 제 게임 인생 최고의 서브 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이 서브스토리를 클리어한후 엔딩 크레딧을 보면 정말 거기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