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 상문고 근처 학교 졸업생 입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저 그렇게 너무 평범하게, 어쩌면 조금은 우울하게 지내왔었는데.. 그때 우리의 너무 어리고 젊은날들을 보니 재미를 넘어 감동 이네요. 어쩜 이런 영상을 남기셨을까요. 감사합니다. 그 시절 우리들아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건강하고 행복하렴 ❤
@jasonshin936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95년생 글 하나 남겨요. “그 시절 우리들아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이 한마디에 목이 매이네요, 그치만 뭔지 모를 기분 좋은 웃음이 나오네요. 그 시절 우리들은 정말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 그니까 미래의 우리들한테도 인사 한번 하는건 어떨까요? 안녕! 현재의 우리들은 아주아주 치열하고, 가끔은 우울 하고, 속 뒤집혀지지만, 낭만과 행복이 공존하는 세상속에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단다! 토요일의 무도와 일요일의 개콘처럼 미래에도 현재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건 어쩔 수 없겠죠? 행복하세요🍻
@user-be4gh4jp4m Жыл бұрын
동년배네 반가워요ㅎㅎ
@origamimama3081 Жыл бұрын
@@su_com찐따 색ㅋㅋㅋㅋ 유튜브에서도 사람들이 개무시ㅋㅋ
@Won89062 Жыл бұрын
@@su_comㄴㄱㅁ
@bassvoice Жыл бұрын
분명 예전에도 어른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 지난 시절이 필름 몇 장처럼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지났네요. 30대 40대도 요즘은 늙은 편이 아니지만 인생에 한번 뿐인 10대 20대 시절은 참 그립긴 하네요.
@ttoEttoE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나냐....... 당시에 초딩이었는데도 저때 감성 냄새를 다시 한 번 느끼고싶음...
@moyamm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기 나오는 유치원생 정도일때네요 ㅋㅋ
@god14746 Жыл бұрын
@@moyamm2나도 ㅋㅋ
@user-qn8yx1rm1x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들이시네요 저도 ㅠ
@gugugugu4907 Жыл бұрын
아우님 정신차리십쇼. 늦게 태어나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백쌀공주와칠쑨난쟁이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때 초딩 이였는데 걱정 근심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user-je2nq7qy2u Жыл бұрын
먼 미래에선 지금의 2023년조차도 갈망하는 돌아가고싶은 그리운 감성일겁니다 지금에와서 2002년을 추억하기보다는 더 먼 훗날에 미래에 추억하고 그리워할 지금의 2023년을 즐기고 후회없이 살아보아요☺️😎
@kimzzxxxx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인듯요 20대땐 10대때를 그리워했고 30되니까 20대때가 그리움. 미래에 40되면 30대때가 그리워지겠죠.
@sodafloat Жыл бұрын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추천합니다 .. 댓글내용이 주제인 영화임
@kimzzxxxx Жыл бұрын
@@sodafloat 오 한번 봐야겠네요
@vesper488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Floyd_Mayweather Жыл бұрын
@@sodafloat아진짜요? 그런 영화였나요
@andytheworld. Жыл бұрын
1:41 최고의 순간임 진짜 이때가
@park_anfiel Жыл бұрын
하.. 그립네.. 이때만의 공기가있지.. 지금도 언젠간 그리워질거다.. 다들 하루를 소중히보내자..
@seyg5390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지ㅋㅋㅋ 난 이때 유치원생이었는데 그때 고등학생들은 이런 느낌이었구나 ㅋㅋ그 당시 브이로그 느낌인갘ㅋㅋㅋ 뭔가 좋다 ㅠㅠ 다들 잘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A_PARIS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기록된 영상을 나중에 보게되면 너무 좋은 추억일 것 같다.
@dolce_gusto Жыл бұрын
와 저 때는 진짜 일반 고등학생들인데도 다들 각자만의 특색이 있고 되게 남자느낌 났었네 ㄷㄷ 되게 힙하다.. 지금 고딩들이나 젊은 남자들은 다 똑같은 바가지머리에 유행타는 비슷한 패션에.. 그냥 딱보면 양산형 게이같은데....
@H00Noon Жыл бұрын
왜 슬프죠... 노래 때문인가 감성 때문인가 영상의 화질 때문인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느낌이라 뭔가 아쉽고 먹먹해지네요
당시 초등학생 이었지만 저 시절의 감성만큼은 너무너무 깊게 스며드는 기분..ㅜㅜ 낭만 가득한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도 보러올게요!
@kkddjj1994 Жыл бұрын
역시 저시절에도 강남 학군 형님들은 클라스가 다르긴 하구나..거짓말 안하고 저 형님들보다 인천 90년대생들이 훨씬 더 촌스러움
@얌얌-e4p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ㅋㅋㅋㅋㅋㅋ
@uservisible219 Жыл бұрын
부내남 ㅋㅋㅋ
@kimunamuje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제일 잘 사는 동네랑 이부망천 거지새기들이랑 비교하노 ㅋ
@oppicial737 Жыл бұрын
마 도랐나 인천대장 무시하지마라
@mihyecho3055 Жыл бұрын
같은시대 분당친구들도 저스타일이었어요. 이런게 동네 차이가 있나보네요
@JLee-dz1bu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미쳤다.....김밥에 감성에 손떨방 없는거봐 ㅜㅠㅠ
@sunpoongki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영상보다 더 찰떡일순 없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
@docdocdoc4338 Жыл бұрын
캬 저때 난 저 애기들 나이였는데 소풍도 딱 저 감성이었어요ㅜㅠ 새록새록~
@Load9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중딩이었는데 개 추억돋네... 사람들 순수함도,지구 환경도 저때가 진짜 살기 좋은때가 아니었나 생각도 들기도 하고 .... 그립다 ㅜㅠ
@Tae11-c7c Жыл бұрын
김대중 대통령님 시절이였죠 저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sgtK0420 Жыл бұрын
과거는 미화되는 법
@user-hr1qv9fu9i Жыл бұрын
@@sgtK0420 본인 과거가 구리다고 남들 과거까지 짓밟으려는 그럴듯한 개소리
@sgtK0420 Жыл бұрын
@@user-hr1qv9fu9i 2002년이면 내가 고작 초3일 땐데 그때 내 과거가 대체 뭐가 구리겠냐?ㅋㅋㅋ 하여간 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ㅉㅉ 난 위에분이 사람들 순수함이 좋았다 그러길래 과거가 미화되는거라고 한거지 그게 저분 추억이랑 대체 뭔 상관? 80 90년대 당시 사람들 무단횡단 존나게 하고 쓰레기 아무데나 다 버리고 하던 그 시대 민도가 순수했다고 하는건 그냥 과거를 미화하는거밖에 안되는거 맞잖아??
@괴물신인 Жыл бұрын
@@sgtK0420과거는 살기좋았다 어쩐다하지만 저때는 인터넷이 발달이 덜돼서 방치되는 학폭과 알려지지않은 미제 살인사건들이 많았죠 추억보정 그 이상 그이하도아닌듯
@user-dv8df9gg1b Жыл бұрын
살아본 적도 없는 시절을 그리워지게 하는 영상
@user-hq9wk7vg7r Жыл бұрын
전 1년 뒤에 초등학생이라 어렴풋이 기억나네여 ㅎ 2:18
@빙그레바나나맛우-k4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inity77777 Жыл бұрын
우웩
@xaeha5926 Жыл бұрын
스킨만 다르지 니들도 별 차이 없다고 아ㅋㅋ
@user-gc6ts9ow8b Жыл бұрын
지금 급식이들 보면 두루뭉술 동글동글 생긴애들이 절반인데 이거보면 티존 뽝!!!!!!발달한분들이 대부분인게 넘 신기... 이감성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user-nu2vp6lx8m Жыл бұрын
바가지 머리 적고 이마보이는 짧은머리 많네요
@memekiko Жыл бұрын
헤어스타일 차이가큼
@ERetroAutoDesign Жыл бұрын
유난히도 2002년이 기억에 남는거 같은데,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고 그때 친구들이 그 시간이 너무 재밌었어요, 야인시대 로망스 명랑소녀 성공기 보면서.. ㅋㅋ 그때를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셨다니, 왜 떄문에 눈물이나는지ㅜㅜ
@mycat_summe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고등학생 맞는지,, ㅋㅋㅋ 다들 대학생 형같다 멋져 ㅋㅋ 나이 차이 얼마 안 나서 아련하네 저시대에 몇십만원짜리 명품이라니 대박 ㅋㅋㅋ 김밥 먹고 싶어 ㅜㅜ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 ㅜ파란색 안경까지 ㅋㅋㅋ
@sksskdi Жыл бұрын
강남 도련님들임 ㅋㅋㅋㅋ
@letterpower0802 Жыл бұрын
노란 병아리 애기들봐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기들이 귀한 이 시대에 보니 너무 귀엽네
@로멘-e4x Жыл бұрын
역시 옛날오빠들이 크고 훤칠하고 어른스러움
@xaeha5926 Жыл бұрын
저 오빠들 (37세)
@s2r121 Жыл бұрын
빠른년생이라 대학 1학년이었는데 가장 낭만넘치던 4년이었지.... 특히 월드컵 길거리 응원ㅠㅠ
@Ira-wu7sj Жыл бұрын
와 그 때 대학생이었으면 얼마나 날아다녔을까.. 온 국민이 미쳐있던 시절…
@naju536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내가 어려서 저때 고딩들이 어른같아 보이는게 아니라 요즘 고딩이랑 느낌이 아예 다름 헤어랑 옷이랑 요즘은 10대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저때는 어른 따라하기 라서 잘만 입으면 그냥 성인 처럼도 보이네 내가 딱 저 유치원생 이었을텐데....
@잠자는공주의숲속-p3o Жыл бұрын
지금 애새기들은 그냥 바가지대가리 유행하는 클론룩인데
@NB0306 Жыл бұрын
저때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자꾸 보게되네여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다들...😂
@곤충학자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딩보다 훨씬 상남자스럽고 멋있다.
@Rythspike310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추억보정인듯 ㅋ
@iyushik Жыл бұрын
@@Rythspike310 아닌데? 팩트임
@kkddjj1994 Жыл бұрын
ㅇㅈ 확실히 지금이랑 비교하면 옛날 애들이 강하고 엄하게 자라와서 인상도 쎄고 액면가 지리는듯 ㅋㅋㅋ
@sksskdi Жыл бұрын
@@Rythspike310 저때는 또 어른들이 요즘 애들은 여리한게 전혀 남성미라고 없다고 했으니 ㅋㅋㅋ
2005년에 상문고 입학했는데 선배님들이네요 ㅎㅎ 구본철 선생님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성함이네요 와우
@karlysh8953 Жыл бұрын
MZ세대의 최고령자 83, 84년생쯤 되보이네요. 저때만해도 우린 X세대 형들이랑 좀 다르다고 어렴풋이 느낄뿐 별다른 세대명을 호명받지 못했는데.. 밀레니얼세대 아련합니다.😂
@닿닿 Жыл бұрын
2002년이면 85 아니면 86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83은 꿇은게 아니면 보통 빠른일 경우에만 고딩이고 84는 고3이라 외부활동 저정도로 할지 모르겠네요.
@닿닿 Жыл бұрын
그리고 85, 86 정도부터는 x세대 존재감은 매우 희미합니다. 90년대생도 특별한 세대명을 부여받지는 않았죠. 70년대 ‘청년세대‘, 90년대 X세대와 신세대는 독특한 케이스죠. 60년대의 419 혁명세대 80년대 민주화세대의 정치학적 호명이 아닌 문화적 정체성에 의한 호명이었으니…
@karlysh895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Millenials 세대로서 요즘 MZ, MZ라며 Z세대랑 붙여부르는건 별론데, 하여간 이 영상을 보니 그시절이 아련합니다
@choi-zu6ng Жыл бұрын
MZ 최고령은 81,82년생들임. 넓게 보면 80도
@닿닿 Жыл бұрын
@@choi-zu6ng 맞습니다 보통 MZ의 최전선을 80을 잡더라구요
@구해월 Жыл бұрын
와 난 저때 유치원서 학예회준비로 춤연습때. 이분들은 서울랜드에서 무대를 찢어놓으셨네 서울랜드는 어린이집때 딱한번 가봤는데 오랜만에 가봐야겠네잉
@kaka-b5u Жыл бұрын
01:42 와 이 김밥이 찐이다ㅜㅜ 진짜 이영상 보물이네요 다시 돌아가고싶다.... 이거 진짜 영상이죠 근데 이때 패션이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ㅎㅎ
@ac8jot Жыл бұрын
86년생 눈물 찔끔 흘리고 갑니다..
@시간을달리는소년-z5b Жыл бұрын
동갑 ㅅㅅ
@junvely- Жыл бұрын
호랭이들 안녕... 잘지내
@sayhozz403 Жыл бұрын
84년생 쥐띠 훌쩍이고 갑니다 찍찍
@보존등기말소청구 Жыл бұрын
찐 디토….
@jazzflow11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02년에 고등학생이었는데 영상보니 그때가 참 그립네요. 그때 옷들도 보니 너무 반가움...
@Milukuga_umai Жыл бұрын
서울랜드 최정점기 매일 저녁에 불꽃 어마어마하게 터트렸었지 어릴 적 다시 보니 새롭네요
@fh-xg6er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생들 파워 x세대도 아니고 90년대 깨인 z도 아니고 맨날 덤으로 느껴졌는데 생각해보니 그 2002년즈음 추억의 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세대는 80년대 중반생들 뿐이네요 참 그때 특유의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USA_LOVE-j8o Жыл бұрын
그냥 X세대는 아는데 파워X세대는 뭐죠 ㅋㅋㅋ 그리고 X세대랑 Z세대랑 중간이 M세대 아닌가요??ㅋㅋ
@subarsunic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나는 내 청춘을 잘못 보내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며 회의감이 마치 폭풍처럼 절 스쳐갑니다. 반에 친구도 몇명 없고 방학이지만 독서실에 틀어박혀 공부 밥 공부 책 공부 밥 공부 수면 내 미래를 위한 투자지만 때론 이 다신 돌아오지 않을 푸르른 청춘을 낭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대학을 가면 고등학생 때 잃어버린 청춘을 어느 정도 보상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원동력 삼아 결국 애써 승리자는 나일 것이다라는 소인배같은 자기위로를 하며 오늘도 복잡한 마음으로 잠을 청합니다.
@dengo84 Жыл бұрын
이 글 조차 정리된 마음을 …
@koozee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컨셉이겠지 했는데..... 찐이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러면 아버지 만나서 잘해드릴 수 있는데 ㅠㅠ
@tubeyou5896 Жыл бұрын
크,,,
@민스라이프 Жыл бұрын
6살이던 유치원생들도 이제는 20대중반 사회구성원이 되었네요 ㅎㅎ
@monellycoco8675 Жыл бұрын
난 이때가 어제처럼 선명한데,, 영상으로 보니 그때 당시에 80년대 영상 보는 기분이 드네.. 시간이 진짜 많이 흘렀구나
@kkbubu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때 그 시절들 현재는 곧 과거로, 과거는 추억으로 평생 기억 속에 남기에 인생이 아름다운거지
@pkkim1931 Жыл бұрын
21년 전 영상이니 여섯살이라고 한 아이들 지금 27살이겠네요 ㅋㅋㅋ 남자 기준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하고 신입사원뻘
@더쿠-u9d Жыл бұрын
여기있는분들 거의 우리 회사상사분들정도 되었을듯…ㅎㅎ 저기 유치원생은 나 같고 ㅎㅎ
@정콘래6 ай бұрын
ㄹㅇ임 영상 속 형들 지금 부장님임ㅋㅋ 유치원생은 신입사원 또는 막 대리 달았음ㅋㅋ
@Good-bye- Жыл бұрын
상문이 사립학교라서 좋은 점 = 선생님들이 거의 안 바뀜 ㅋㅋ 언제 어디서나 사회 생활하면서 만나는 선후배 모두가 '어떤 선생님 애들 많이 팼어요?' 를 물어봅니다. 덕분에 시대는 달라도 추억은 공유 할 수 있습니다.
@sksskdi Жыл бұрын
사립학교가 그런맛은 있죠 ㅋㅋㅋ
@user-xf3ms4eg8u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저도 행복했던 02년으루 갑니당😃
@Kurikaie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지금이랑 별 다를게 없을 영상이네요, 카메라 화질이랑 패션만 옛것이지, 지금처럼의 브이로그느낌이 물씬납니다
@SBD- Жыл бұрын
낭만 호소인 줫같은 영상만 보다가 찐 낭만 보니까 너무 좋다ㅠㅠ
@003tax_naver_com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을 추억하게 되는구나..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왜 가끔씩 먹먹해지셨는지 이제 이해가 간다..
@마오리 Жыл бұрын
그 때라고 순수하지는 않았겠지만 꼬인게 없고 갈등도 적었던 저 시절이 그립다.
@aslovelyasyourmusic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페미도 없었고 루저라느니 딱히 차별도 거의 없었음. 딱 하나는 있었다. 부동의 학벌차별 ㅋㅋ 요샌 그마저도 수많은 차별 중 하나라 존재감이 없게 전락했지만.. 솔직히 저때가 살기는 제일 좋았었음. 84년생 고3때였음
@g4df74g1h Жыл бұрын
꼬인게 없었고 갈등이 없었던 게 아니라 그냥 범죄자 전성시대 폭력과 목소리크기로 눌러서 안보였던 거고 집단주의가 심하고 교육도 불충분해서 자유나 권리의식이 발달하지 못하고 인습이나 관습을 기준으로 모든걸 판단하고 세뇌해서 안보이게 했던 것뿐임. 통일되면 북한의 노인들도 자유민주주의에 적응 못하고 그래도 다같이 가난했던 그때가 좋았다고 한탄하면서 보수 극우화될거임. 지금 러시아민족주의나 푸틴을 지지하는게 소련시절을 경험한 중장년층임. 서구문화를 적대시하고 혐오함
@talkertalker0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지금보다 더 권위적이고 선입견도 많았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혐오가 심하진 않던 시절. 중산층에 대한 관념이 있던 시절.
@user-dw1hr5gc2b Жыл бұрын
@@aslovelyasyourmusic 요즘은 주객이 전도되어서 페미보다는 무작정 페미로 몰아가는 사람, 상황 구분하고 냅다 페미로 결론 짓는 사람 등… (페미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커뮤니티로 인해서 심한 과도기를 맞이한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얼굴 보고 하기 어려운,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오고 가는 게 당연한 시대. 순수한 걸 원하는 건 아니다만, 지나치게 개인주의적이게 변질된 것 같아요.
@DangjangNAGA Жыл бұрын
페미가없기는 ㅅㅂ 페미라고 뭐라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어 ㅅㅂ것들아 ㅋㅋㅋ 외국에서 진짜 쳐맞아 ㅋㅋㅋㅋ 현실에서 페미페미거리는 새끼들 본 적이 없음 여자들앞에서 페미거리는 남자 본 적 없음 ㅋㅋ왜냐면 매장당하거든 좆같은논리도 못 펼치면서 저때라고 지들을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나 ㅋㅋㅋㅋㅋㅋ그런남자들은 요즘시대에서도 인기많고 이미 여친있고 결혼했으니까 헛된희망이라도 좀 깨라 ㅜㅜ 현실을 살아 제발 발목이라도 좀 씻고;; 알겠냐
@momomo-nj9dw Жыл бұрын
2002년에 이정도라니... 저희는 석유난로 때고 있던 시절이네 이때는 sns나 이런게 없어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뭐 하고 살았는지도 몰랏는데 확연한 격차가 있었네요..
@oottimo Жыл бұрын
아 감성 미쳤다..........
@호잇-g2u Жыл бұрын
처음 포즈잡는형 존잘이네
@dengo84 Жыл бұрын
기랭 ㅋㅋ
@박주슷 Жыл бұрын
저 오빠가 usa오빠인가
@dengo84 Жыл бұрын
@@박주슷네
@user-wz8oy8bu2o Жыл бұрын
대라 기랭이
@jjang_gun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ㅜㅜ
@user-hl5qy9cz4w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84년 동갑내기 들아... 2002년 월드컵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탈-j2n Жыл бұрын
97인데 저 어린이들 나온 어린이집에서 저날 나도 감ㅋㅋ
@user-mg5iv5fg1z Жыл бұрын
저때 초2였는데 당시 고딩형들 보면 범접 할 수 없는 거인처럼 느껴졌지 그냥 요즘 고딩들이랑 차원이 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