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박수치면서 박성준 외치는 사람들 당시 투신에게 밥이랑 간식 제공해주던 서울대 고시생들입니다 ㅋㅋ 당시 투신의 연습실이 신림동 pc방이었는데 거기 서울대 고시생들이 스타하러 들렀었거든요 ㅋㅋ 프로데뷔하기전부터 투신과 친했던
@bsoo1364 жыл бұрын
in or 질레트 우승은 서울대 고시생 덕분이군요
@FxxkChina4 жыл бұрын
ㅅㅂ 공부하러 좋은대학갔는데 지방에서 엄니가 반찬보내준거 다 박성준한테 줬네ㅋㅋㅋ
@rolloboomer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2돈이 되다
@FxxkChina4 жыл бұрын
@박준영 ㅋㅋ
@김민수-s7b7n4 жыл бұрын
니가어케아세여?
@Observer0519 Жыл бұрын
벌써 질레트 스타리그도 20년이 됐네요... 박성준 선수나 그 팬들 모두 잘 지내시죠? 경기 직후 "저그가!" 하면서 엄재경 해설이 벌떡 일어났다는 후문은 유명하죠. 최고 명문팀인 T1의 당대 최강 최연성의 우승 가도를, 당시 프로리그 진출도 없었던 POS의 무명 저그 (질레트 이전 메이저 대회 진출 X) 박성준이 무참히 무너뜨린 것이었던 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2004년 초, 비슷한 시기에 진행됐던 4대 리그 (스타리그, MSL, iTV 7차 랭킹전, 프리미어리그) 예선을 모두 통과했던 건 박성준과 김정민(해변김...) 둘 뿐이었는데, 박성준은 이 가운데 3개 대회를 우승하며 2004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며, 저그 최초 KeSPA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죠. 이 경기를 아직도 기억하시는 모두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성균-d9y6 ай бұрын
인큐버스 로스트템플하던 잼민이시절인데 아직도 감동입니다
@liam4698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는 2대2에서 팽팽히 맞선 상태에서 시작한 경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최연성은 이미 멘탈 와르르 무너지고 시작한 경기임. 다른 선수들보다 독보적인 최적화 능력으로 성공한 최연성이 초반부터 잔뜩 쫄아서 시작했는데 앞마당 뒷길 공격까지 허용하고, 그러니까 더 움츠러들어서 벙커도 무려 3개나 짓고 다른건물 2개나 취소하는 와중에 팩토리도 한참동안 못올려서 테크도 한참 밀리고 (저그 디파일러 진작 준비 다했는데 사이언스 퍼실리티 이제서야 완성됨) 반면 박성준은 첫 공격 딱 찔러보고 각 나오니 러커 박아놓고 위협만 가하면서 윗쪽멀티 다먹고 울트라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려버림 이때 아마 후기 스타리그처럼 선수자원 인구수 표시해주는 기능 있었으면 진짜 인구수 1.5배에서 2배는 차이났을거 같은데 최연성이 이정도로 멘탈갈린 경기는 나중에 폼 다 죽었을때도 찾기 힘듬... 근데 저그한테 '안지던' 시기의 최연성을 그냥 탈탈 털어버린 투돈.
@chiQuixote2 жыл бұрын
질레트스타리그 자체가 msl 폭격하고 스타리그까지 정복하러온 최연성의 예고우승 느낌인 대회였는데 4강에서 박성준이 압도적으로 결승가서 개놀랐음. 18:07 때 엄옹의 "저그가" 한마디로 모든걸 정리
@AMAGASOO2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최연성을 박성준이 결승전에서 밀었죠. 서로 가장 중요한 경기들에서 치고박고
@쇼두나테 Жыл бұрын
08:53 최연성이 얼마나 쫄았는지 보여주는 장면. 2럴커 6저글링 보고 3벙커를 지음. 심지어 언덕 위에까지.
@delicious98242 жыл бұрын
18:09 저당시 저그의 상황은 이 한마디로 요약됨. 얼마만입니까 저그 결승진출이라니.. 박성준이 진짜 대단한거였음. 진짜 스타가 가장 흥했을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 이제동 마재윤이 암만 극강포스 보여줬어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박성준이었다
@DD-rz4ez Жыл бұрын
뭔 저그상황이야 본선에 2명 3명올라오던게 토스인데 토스가 없으니 저그가 힘들엇긴하지만 결국 토스가 제일 힘든건 부정할수 없다
@니얼굴의싸커킥 Жыл бұрын
@@DD-rz4ez저 당시 저그 암흑시기인데 먼 토스 타령이야 ㅋㅋ 2003 올림푸스 이후로 결승에 저그가 못 올라가던 상황이였고 ㅋㅋ 저 당시 최연성은 저그전 무적이였는데 ㅋㅋ 저 당시 스타는 봤냐 ㅋㅋ
@DD-rz4ez Жыл бұрын
@@니얼굴의싸커킥 저그는 결승만 못갔을뿐 토스는 본선 16명중에 2명 아니면 3명 겨우 올라가던 시절인데 뭔 개소리여
@니얼굴의싸커킥 Жыл бұрын
@@DD-rz4ez 그래서 토스는 우승했냐 못했냐 그것만 말해봐라 ㅋㅋㅋ
@DD-rz4ez Жыл бұрын
@@니얼굴의싸커킥 말귀 못알아 쳐먹네 맵으로 밀어줘서 우승한거 말고 아예,토스가 박정석 강민 박용욱밖에 없엇는데 뭔 저그가 최연성을 이기기 힘들어? 토스는 저그자체를 이기기 힘들엇는데 뭔 개소리야 애초 본선에 올라오는 숫자만 봐도 토스는 2명 아니면 3명이라는데 토스는 씨가 말랏다고
@유종현-c6c4 жыл бұрын
신인이 임요환을이기고 스타리그 처음가서 조별리그에서 3전전승 8강에서 서지훈, 4강에서 최연성, 결승에서 박정석이기고 로열로더 이자 저그 첫우승 사실 이대회 전까지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명예의선수를 다잡고 우승 비록 16년이 지났지만 진짜 대단했지
@dydcjs61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박성준이 상대했던 선수들이 한동욱 , 최우범 제외하고는 온게임넷 / 엠비씨 스타리그 결승에 한번쯤은 갔던 선수들이네
@유종현-c6c2 жыл бұрын
@@dydcjs61 최수범입니다
@NemesisT_1032 жыл бұрын
@@유종현-c6c 최우범으로 개명했습니다
@zolaman12342 жыл бұрын
@@dydcjs61 한동욱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우승자
@dydcjs612 жыл бұрын
@@zolaman1234 한동욱 맞다 ㅋㅋㅋ 잊고 있었음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이 의외로 2005나 또는 2006 시즌 2, 시즌 3에 비하면 결승이 빛바랜 감이 있음
@hoy87077 жыл бұрын
엊그제 본 경기같은데 벌써 13년전이라니...
@rolloboomer5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는 오래안된듯 ㅋㅋ
@cky90072 жыл бұрын
13년동안 혼수상태 였나요?
@tv-nq3dd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서 왔습니다
@shlee-tk9mk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벌써 7년전거구나
@의적곽한구5 жыл бұрын
14:32 엄옹 포장능력 ㄷㄷ .. 저그 진화의 끝이 아닙니까 이게!!!
@choasdf2 жыл бұрын
17:02 04,05 스타리그 전성기에는 김캐리의 냉정한 말투의 포장도 한몫했음ㅋㅋ 냉정하게 임요환 이윤열 다 합쳐도 못이긴다하니 관객들 박수ㅋㅋㅋ
@jakenomedi30183 жыл бұрын
자취방에서 족발 시켜놓고 친구들이랑 방송 보고 끝나면 피씨방 가서 새벽 두 시까지 스타 하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김민규-j7h4n5 жыл бұрын
17:03 김캐리 : 임요환 이윤열 합쳐도 역전 안나옵니다 관중들 : 깔깔깔
@FxxkChina4 жыл бұрын
ㅋㅋ
@받이-p8z4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지금 이영호 할아버지가 와도 안될텐데요 뭐 ㅋㅋ
@해피드3 жыл бұрын
해설이 들리나요??
@LK-hg4uc8 ай бұрын
@@해피드라디오 가져가서 주파수 맞추면 해설 들을수 있었습니다.
@wooksgreat18404 ай бұрын
당시 라디오 주파수 맞춰서 해설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씨부레-n9l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신인에 불과했던 박성준이 MSL휩쓸고 온 최연성을 동요하게 만든거 자체만으로도 당시엔 말도안되는 결과였음. 게다가 스코어는 3:2인데 사실상 막다가 끝난거나 다름이없어서 더더욱이 충격.
@야야-z2g3 жыл бұрын
gg 나오자마자 엄재경이 놀래서 '저그가!' 하는게 얼마나 최연성이 그때 미친 존재였는지 보여준다. 당시 저그로 최연성을 다전제에서 이기는건 진짜 말도 안됐었지
@unknowntype90s3 жыл бұрын
이부분은 저도 소름
@Munto_2 жыл бұрын
이당시 저그들 최연성 만나면 다 찢겨나갔는데 그걸 개발라버린 박성준 사실상 5대떡이였고 포스 개쩔었음
@린나이-u5z5 жыл бұрын
이 마지막 경기에서 최연성이 왜 다리를 안건너고 소극적이게 겜했냐면여 1세트때 디파도 없는 저그가 노스텔지아 다리지형 삼각벙커로 진치고 있는걸 저럴로 뚫어버리고 그다음 남자이야기 언덕에서 벙키짓고 탱크시즈모드에 마린매딕 서있는데 뚫어버리고 상식 밖의 공격력을 감행해서 그 최연성이 얼어버렸습니다 최연성이 따낸 3~4세트도 최연성이 먼저 공세를 퍼부어서 이긴게 아니라 박성준 선수가 내내 두들기다가 쿨지지 쳐버린 거구요 기싸움에서 항상 갑의 위치였던 최연성을 을로 내려버린 최초의 선숩니다 최연성선수가 경기에선 지더라도 기세에선 안진다 마인드인데 이날 난생 처음으로 기세에서 완전히 압도당했죠 훗날 복수용달이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질레트 4강전에 대해 얘기한적 있는데 박성준의 컨트롤과 물량 과감함에 당황해서 판 자체를 그르쳤다고 했죠
최연성 선수도 훗날 인터뷰에서 저날 당시엔 정말 1.2경기 이후 박성준선수가 무서워서 아무생각 못하고 맞았다고. 나중엔 극복해서 결국 두선수 상대 전적이 비슷해지지만.
@seungwonyoon29764 жыл бұрын
어지간한 저그 다 때려잡았던 최연성이였지만 박성준은 상상이상의 공격성에 기세를 보여주고 처음 겪다보니 얼어버린게 있긴 한듯
@쇼두나테3 жыл бұрын
럴커 한두마리 압박하니 쫄아서 벙커 4개를 지음ㅋㅋ 심지어 본진 언덕에까지
@DoT-h4g10 ай бұрын
갑자기 난입해서 처음보는 플레이로 난동피우면 누구나 다 쫄꺼같음ㅋㅋㅋㅋㅋ
@SEcond.IMpact6 жыл бұрын
이때 저그 "최종진화형태" 라는 말에 소오름. 진짜 엄옹이 이런 스토리텔링은 최강이다.
@rolloboomer5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돌연변이가 나와서 주작을 해버렸지 ㅅㅂ
@조선노래방5 жыл бұрын
@@rolloboomer 그 돌연변이가 실제 최종진화형
@whyk22825 жыл бұрын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수도 있었던 선수죠,안타까움. 그이후 최고의 저그가 나오긴했죠. 이재동선수.
@MrPowerfultuna5 жыл бұрын
@@whyk2282 이제동 Jaedong Lee
@서용원-h1t4 жыл бұрын
엄옹이 원래 만화 스토리 작가하던 양반이라 선수 별명짓고 스토리 만드는거 진짜 잘했음 ㅋㅋ
@jungmin21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진짜.....뭔 생각할 틈을 아예 안주고 시종일관 밀어부치면서 본인 테크는 엄청 빠르네 ㄷㄷㄷㄷ
@이재훈-s2s3q7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 당시 스타리그가 존나 재미있었는데 ㅠ 역대 스타리그 중 가장 재미있던 탑5 뽑자면 소원 질레트 2004에버 신한3 티빙 이렇게 5개 뽑는다
@richrich3335 жыл бұрын
ㅇㅈ 스타 꿀잼 시절
@dogshorts3655 жыл бұрын
다음 스타리그도 꽤 재밋엇던거같네요
@subin92115 жыл бұрын
@@dogshorts365 난그게 no1
@eungikim45674 жыл бұрын
진에어도 껴줭
@빡동-x1q4 жыл бұрын
ㅇㅈ so1 스타리그 재밌었음 임요환 홍진호 간만에 둘이 스타리그 올라가고 오영종 질럿공장장 볼만햇고 황제의 마지막 결승전
@friend41256 жыл бұрын
박성준 만나기 전 최연성 저그전 45승 2패 - 25연승중
@ojepower6 жыл бұрын
이 때도 저그전 그렇게 큰 부진은 아니었는데 2005년 마주작 만나고 급격히 꺾이기 시작함
@solrasidor5 жыл бұрын
+ 이벤트전 제외하고 공식전 근 1년간 저그전 무패였죠 질레트 4강전 하기전에 최근 1년간 저그전 승률 100% 의 괴물테란을 함몰시킨 투신
@베지타카카로트5 жыл бұрын
@@ojepower 마주작 주작만빼고보면 진짜ㅆㅅㅌㅊ였긴했는데
@ojepower5 жыл бұрын
@@베지타카카로트 마주작 이후 2006년 스타리그 때도 주작러 박명수 만나서 탈락했죠.
@dydcjs61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최연성 저그전에 약세인가? 06년 마재윤 만나고 나서 완전 나락으로 빠짐 ㅜㅜ
@gioiello173 жыл бұрын
테란은 황제를 만들어낸 종족이고 프로토스는 영웅이 있지만 저그는 다른 종족을 정복하고 정복하고 정복하면서 그 종족의 강력한 유전자를 내 것으로 만드는 진화하는 종족이란 말이죠 엄옹 진짜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 이런 멘트를 만들었을까요 ^^
@AMAGASOO2 жыл бұрын
폭풍 스타일은 '홍진호' 처럼 하고 목동 스타일은 '조용호(feat. 전용준)'처럼 하고
@freesia45976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박성준 우승이 왜 더 가치있게 평가받았냐면 저그로 테란강자 챌린지부터 임요환 잡고 본선올라와 서지훈 최연성까지 잡고 결승을 가서 박정석을 만났으니.. 테란보다 수월한 플토를 잡는건 우승이 당연한 수순 이었음
@in40374 жыл бұрын
한동욱도 잡았었죠 ㅋ 질레트때 잡은 테란 목록이 임요환 한동욱 서지훈 최연성 ㄷㄷ
@WangsimKnee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게임 보고 나서 당시 3.3 혁명만큼이나 충격이었다.
@rolloboomer5 жыл бұрын
올드팬이라면 33보다 더 충격이었지 그전에토스는 박정석 강민 박용욱까지 우승자들이있었지만 저그는 임이최한테 농락만 당했었는데 임서최 셋다 안드로메다 보내버리고 저그최초 우승 신기의 저글링 컨트롤 방송최초의 뮤짤 물량이면 물량 내 생에 최고의 스타리그
@kooki5210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 이상이지 최연성 저그전 전적은 마조작 토스전보다 위였음
@leekim33625 жыл бұрын
@@rolloboomer 헛소리 ㄴ 올비면 3.3때 상황 어땠는지 더 잘 알았을텐데 올비인척하네 ㅋㅋ
@hyungseoklee11425 жыл бұрын
질레트시절쯤에 최연성이 원배럭 더블 최적화하면서 저그전 승률 80퍼 넘게 찍기도 하던 시절이라 충분히 수긍 가는데 혼자 힙한 어그로 끌면서 찐내 풀풀 풍기누
@rolloboomer4 жыл бұрын
@@leekim3362 내가 올비인척 해서 믄 덕을 본다고 ㅋㅋ
@unknowntype90s3 жыл бұрын
엄재경 해설진짜.. 마지막 감탄장면은 정말 소름돋는다
@chmh10076 жыл бұрын
가패의정석.천하의 최연성이 앞마당 밖으로 구경도못가봄 ㄷ ㄷ ㄷ
@rolloboomer5 жыл бұрын
마린메딕 소수랑 벌쳐 한두마리 나가보긴했는데 진출도 못해본건 ㅇㅈ ㅋㅋ 5경기동안 박성준 건물 때린적이 없는듯 ㄷㄷ 3 4 경기도 실컷 두들겨 패다가 지지
@로이스-b1x8 ай бұрын
저 때 저그는 대테란전 한계가 명확한 종족이었죠. 현대 저그의 유닛조합, 컨트롤, 공격법을 박성준이 등장하면서 정립해버립니다. 아니 메딕이 있는데 저그가 먼저 저렇게 자신있게 공격을 할 수가 있네? 유닛바꾸기가 되네? 럴커를 대주고 저글링으로 마메상대 혹은 저글로 길을 막고 럴커로 딜 주기. 이게 전에는 없던 개념임. 뮤짤 컨트롤도 마찬가지.. 후반부 디파일러 자유자재 사용 역시 투신이 최초로 보여줌. 후에 이제동은 박성준이 정립한 공격법, 유닛조합, 컨트롤을 극한으로 끌어올린거고..
@취급주의-m4m3 ай бұрын
진짜낭만그자체..20년이 지났지만 이때 소름을 잊을수가 없다 그립다
@CreedBoxer3 жыл бұрын
강민형 프로토스처럼 투신류 저그는 그냥 박성준만 가능하다고 생각함 컨트롤, 운영 둘 다 S급으로 할 수 있는 저그였고 판짜기도 능했음
@yongseung216 жыл бұрын
최연성도 저렇게 쫄아서 멘탈 빌드까지나갈때도 있구나. . 신인도아니였는데
@eungikim45674 жыл бұрын
기념비적인 경기 오죽하면 스덕들사이에도 질레트세대 곰티비세대라는 말이 있겠어
@eungikim4567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거 보고 스타입문해서 저그함
@onestepahead26302 жыл бұрын
"임요환 이윤열 합쳐도 역전 안나옵니다." = 레알 절망
@현수-q3q4 жыл бұрын
미리보는 결승전급이였네요
@gameskim24005 жыл бұрын
박성준 플레이에 지리고 엄옹 포장에 싸버렷다
@MrPowerfultuna5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엄옹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경기 보는 능력따위 개나 줘도 커버가 되는 포장능력이었음
@달의눈물-o4n Жыл бұрын
4경기 내내 초중반 공격 감행하다가 5경기 갑자기 태세전환 판짜기 제대로 성공했네요ㅎ
@blueming12258 жыл бұрын
5:0 관광 ㄷㄷ
@rolloboomer5 жыл бұрын
저그 건물하나 못부셔보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끼끼-p3p5 жыл бұрын
일꾼제외 크립을 못밟아봄;
@puppylucas4 жыл бұрын
@@우끼끼-p3p 4경기 드랍쉽으로 크립은밞아봤는데?
@해피드3 жыл бұрын
@@puppylucas 어우 그냥 알아들어라좀
@puppylucas3 жыл бұрын
@@해피드 크립밟은게 팩트인데 그럼 아니라고함?
@피의만월3 жыл бұрын
최연성이 얼마나 멘탈이 나갔으면 앞마당 커맨드도 한칸위에 내려서 자원을 캐냐...
@sinyez4 жыл бұрын
다크스웜 줄줄이 가는거 봐라. 와. 울트라 뽑을때까지 겨우 마린에 탱크 한두기라니 ㄷㄷ
@아주라발발타3 жыл бұрын
12:06 발악데미지
@soifyouable6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 역대명경기 중 하나죠 ㅎㅎ
@이화룡-f8j7 жыл бұрын
이거 고1때 분식집에서 생중계로봤는데 지릴뻔했다는...
@Socialeyesall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최연성이 로열로더 될 줄알았는데 3위해서 충격먹음
@김정환-c4b6 жыл бұрын
이게 전설의 5:0 경기구나ㅋㅋㅋ
@LK-hg4uc7 жыл бұрын
저그가!!! 이야ㅏㅏㅏㅏㅏ!!
@jadelee1017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 당시 엄전김이 저렇게 원사이드하며 임요환 이윤열 합쳐도 역전안나온다고 말씀하실 정도면..뭐..
@김범기-x5o5 жыл бұрын
특히 기적같은 포장의 달인 엄옹도포기함ㅋ
@chasing16527 жыл бұрын
4경기내내 닥공하는걸 보여준 다음 대놓고 째버림. 심리잔과 판짜기가 뭔지 보여준 4강전.
@rolloboomer5 жыл бұрын
러커2개로 앞마당 마비시킨것도 엄청컸지
@wedaehan1674 жыл бұрын
최연성"어휴 올인충 또 올인하겠지" 박성준"응 아니야 잘가^^"
@라면에밥-i2j4 жыл бұрын
이경기에서 핵심은 최연성이 진짜 자기본진앞 다리를 못건넜다.. 심리적으로 엄청 쫄아있었다는거다
에휴 딱봐도 저시절 스타안본 스알못이네ㅋㅋ. 최연성 임펙트도 엄청낫지만 박성준이 더 대단하지 상성.물량.전략을 오로지 전투로 상쇄시키는데ㅋㅋ 이제동 이상급이다 스알못아ㅉㅉ
@ykslegend551410 ай бұрын
박성준 리즈시절은 진짜 대단했는데 저경기보고 진짜 감탄밖에 안나왔음 상대가 최연성인데 저렇게 압도적으로 이길줄이야.
@cheolheonyee32153 жыл бұрын
박성준의 하이브 운용으로 우승 영상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Maple6842 жыл бұрын
결승아니에요
@cky90072 жыл бұрын
4강이다
@또리-o9l3 жыл бұрын
18:18 타임머신
@사이다콜라-n2c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5경기 다 쳐맞기만 하다 끝나네 최연성 ㅋㅋㅋㅋㅋㅋㅋ
@Socialeyesall4 жыл бұрын
난 이때 당연히 최연성이 온게임넷도 우승 할 줄 알았음
@남세준-n6xАй бұрын
질레트 스타리그.....스타리그중 오프닝 제일 잘 만든 오프닝
@lxxxivy57 жыл бұрын
자원이 차이가나고 물량이 차이가나고~~~ 지지 저그가 이야~~~~
@자우자-j7q2 жыл бұрын
1가스 2엔베 2스타 심지어 2팩하다 취소 앞경기들에서 멘탈 나가고 팩토리 올릴때 디파일러 마운드 올라가는거 보고 멘탈나가서 게임 구상 자체가 터져버린듯
@soulg88763 жыл бұрын
저그의 난세의 영웅이다 진짜 불굴의 의지 로열로더!
@Socialeyesall5 жыл бұрын
저런 희대의 테란맵 투성이에 뮤짤도없던 시절 투신 대단
@starblack45884 жыл бұрын
포스에서 최연성이 완벽하게 밀린 경기
@danielkwon43086 жыл бұрын
이땐 투배럭 커맨드 투해처리 러커 빌드 이런게 대세였구나... 옛날엔 어떻게 저렇게 플레이할까 싶었는데...진짜 스타라는 게임이 엄청나게 발전했구나
@우끼끼-p3p6 жыл бұрын
사실 투배럭 커맨드도 대세는 아니었는데 최연성이 유행시킨거죠 ㅋ
@조선노래방5 жыл бұрын
최연성 이전엔 테란은 본진플레이가 대세. 최소한 탱크는 뽑고 앞마당 가져가는게 기본으로 여겨지던...
@in40375 жыл бұрын
노스텔지아 저테전은 지금해도 2배럭 더블이 정석입니다 원배럭더블 불가능 맵임요
@신규만-z2d3 жыл бұрын
@@in4037 노스텔지어는 확장 잘안해요. 앞마당 가스 없어서 그냥 빨리 밀어붙이는게 답. 초반 2배럭 러쉬 가든가. 2배럭에 탱크뽑으면서 베슬 한기 나오는 타이밍에 타이밍러쉬 하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지금 같은경우는 대각선인게 컸고, 박성준이 초반에 저글링, 럴커 플레이를 잘하니까 걍 확장했는데 앞마당을 방어 못한게 컸죠.
@again-ln2eg5 жыл бұрын
기에 눌린 경기
@스피드곰방-v4c5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엔 카타르시스가 있다
@DTEX24 ай бұрын
이게 벌써 20년전이야... 내 젊음도.. 20년 전........
@onlyAINRI5 ай бұрын
다시보니깐 저그 입장에서 암울했던 맵들이 ㅈㄴ 많았는데 이걸 버텨내고 우승까지 차지한 박성준이 대단하다고 생각됨....
@해피드3 жыл бұрын
토너먼트꺽고 올라간 테란 상대들이 전부 임,서,최;;
@귀욤이-t8m5 жыл бұрын
엄옹 포장지리네ㅋㅋ
@Jun-je8ly5 жыл бұрын
귀욤이 맞는말이긴함ㅋㅋ
@홍낭자2 жыл бұрын
이 대회 4강에서 최연성은 박성준의 본진에 공격다운 공격도 못 해봤음 ㅋㅋㅋㅋ
@송승민-d5e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챌린지리그 최종전에서 임요환 잡고 스타리그 오르고 살짝 기대는 있었는데 16강에서 전태규를 당시 최고밸런스맵 노텔에서 그냥 레어유닛으로 찍어누르고 장난아니다 싶었는데 8강에서 서지훈을 머큐리에서 잡는거보고 우승하겠다싶더라...최연성? 분명 당대 저그전상대로 최강은 맞지 하지만 박성준 같은 저그는 경험을 안봤기에 최연성이 많이 힘들거라 예상했는데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장난감수준으로 지금경기처럼 가지고 놀리더만....당대최강테란 이윤열빼고 다 꺽고 왔는데 토스는 우습겠다 싶더라 게다가 맵도 좋은데 뭐...전태규전으로 인증도 했고 말이지
@SamRyong23 жыл бұрын
공식 3 : 2 체감 5 : 0
@주간나상욱3 ай бұрын
크으 투신 쩐다
@kyungsickim9993 Жыл бұрын
엄옹 께서 말씀 하신 저당시 테란황제 임요환 프로토스 영웅 박정석을 쓰리트림 으로서 저그의 최종 진화형태로 거듭나신 투신 박성준 자신의머리를 샹크스마냥 붉게 물들인거 마치 패왕
@Shootingstorm12 жыл бұрын
鬪神에 걸맞는 공격력의 저그
@김태영-n2i4 жыл бұрын
이맵은 박성준 꼬에요
@쇼두나테4 жыл бұрын
저그가 디파일러마운드를 지었는데 테란이 팩토리를 막 짓네...완전 프로대 아마추어급
@일퀴벌레박멸 Жыл бұрын
당시 최연성 저그전 25연승중이었음, 뭐 해설진들이 맨탈 나갈만한데 5라운드까지 끌고 갔다고 말했는데 1~4라운드 그냥 다 뚜들겨 맞아서 맨탈 탈탈털린상태였음 그 상태에서 또 들어오겠지 했는데 안들어오고 멀티견제만 하니 맨탈 더 터진거임
@onepunchproject38143 жыл бұрын
김택용이 있게한건 박성준이 있었기 때문이다...
@shlee-tk9mkАй бұрын
꽤 오랫동안 한팀이었으니
@vitatv9720 Жыл бұрын
16:00 캐리건 잡혀가는 테란 미션처럼 저그 밀려오네 ㅋㅋ 저그유저중 멋있었던 2인중 박성준.. 한명은 마....
@gameinn853 жыл бұрын
이때의 박성준이 대단한건 최연성이 이미 msl에서 2연속우승을 이루고 팀리그에서도 무지막지한 포스를 풍기며 스타리그(osl)을 정복하러 온 거였는데 갑자기 나타난 신예가.... 최연성이 아무것도 하지 못 하게 하고 결승진출을 저지시킨 거라.. 충격이 컸음
@Godchina-d1w3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보고 울었다
@베지타카카로트7 жыл бұрын
투신포스!
@bluesjinsoo2 жыл бұрын
개꿀잼이었네 ㅋㅋ 투신만세
@shooting-guarddonguri8925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안질리고 계속 소름이네
@일퀴벌레박멸11 ай бұрын
전설의 준결승 5:0경기 ㅋ 5경기 내내 박성준은 공격만 하고 최연성은 수비만 했던 준결승 ㅎ
@jeon08082 жыл бұрын
박성준 유망주 출발 듀얼예선 임요환 8강 서지훈 4강 최연성 결승전 박정석 전년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제압 새로운 무서운 저그 신인유망주 박성준 등장
@Bbangsk5c2 жыл бұрын
3:0으로도 충분히 이길뻔했는데 살짝 아쉬웠음;;
@lnanols4 жыл бұрын
T1빠(임빠,최빠)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gdksgblfkdnk-r2i23 күн бұрын
근데 이경기는 최연성 입장에서는 이길수가 없음 스코어만 2:2지 1,3경기는 최연성 병력 앞마당 나가지도 못함 4경기다 처막다가 2:2 여기서 심리적으로 어떻게 공격을 하냐 ㅋㅋ 2럴 6링에 3벙커 지음 ㅋㅋ 이길수가 없지
@gabijohn568311 ай бұрын
전설의 5:0 관광
@AMAGASOO2 жыл бұрын
17:02
@머쉬맘-v8n3 жыл бұрын
김태형 급우울. 엄옹 급신나는거 보소..
@삼도재벌2 ай бұрын
???: 25연승 공방에서 하셨나봐요?ㅋ
@Goblin69743 жыл бұрын
17:51
@극한의유두핏 Жыл бұрын
저그 역사상 최강의 공격력...만큼은 이제동보다 한수위
@dfshehdbdbd8040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박성준은 결국 시대의 영웅들이자 역상성 종족인 테란의 정점 이윤열, 최연성에게 결승에서 모두 3:0 셧아웃당함.. 난 이거때매 커리어에 비해 저평가받는거라 본다.
@레인-z1u4 жыл бұрын
홍진호 : 테란한테 이기려면 초반에 견제하고 몰아쳐서 이득보고 시작해야됨 임요환 : 응 마린매딕 초반견제로 저그가 먼저 더 압박 개이득.(앞마당 멀티먹기도전에 마린매딕으로 견제) 조용호 : 테란한테 이기려면 멀티멀티 해서 후반가서 하이브운영으로 이겨야됨 임요환.이윤열.서지훈,최연성 : 응 하이브가기전에 타이밍 러쉬 순회한방으로 정리 박성준 : 레어단계 전투운영법 확립(저글링컨트롤. 러커 앞에 저글링쌈싸먹기 전략. 뮤짤)으로 테란 초반 저그압박하러 오는거 다싸먹기. 앞마당 멀티가져가면 멀티다먹고 후반운영으로 찍누르기. 즉 기존 저그-테란 전 메타를 뒤집음. 기존 테란전략으로는 레어단계에서는 오히려 테란보다 저그가 강하다는걸 입증. 이윤열 : 그렇다면 더 칼타이밍으로 러쉬가서 조지기. 최연성 : 기존 테란 빌드로는 못이기니 새로운 빌드 만들자 -> 2커맨드 전략. 저그 테란 물량전하면 테란이 더 이득임. 마읍읍 : 2커맨드? 응 3핵처리운영. 디파일럿의 재발견.(기존 다크썸 위주보다 플레그 위주) 응 디파일러 잘활용하면 저그 저그 코스트 더 극대화 가능. 대테란 전 물량전도 가능! 한참후에. 최연성 : 선수로는 은퇴했지만 코치로써 저그전 새로운 전략을 만듬 - 레이트메카닉. 스타1 끝날때까지 레이트메카닉 해법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