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셉-c9z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에겐 저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임. 뭐가 어디가 어떻게 목소리가 좋냐고 물어도 뭐라 딱잘라 어디가 어떻게 좋다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어쨌든 김남길씨는 그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임. 저거 아니어도 미실 사후, 비담의 목소리는 진짜 귀를 녹여버림. 목소리 듣고는 "이 사람은 성우도 했으면 좋겠다."싶을 정도였음.
@EXCEPTIONAL_4 жыл бұрын
8:30 진짜 눈여겨봐야함.... 미실이 인정한 아들 보종 미실의 진정한 내사람 만들기 + 완벽한 육아
@jiminhong955 жыл бұрын
문노 권법 딱 쓰니까 문노랑 칠숙 주변 사람 다 알아보면서 놀라는거 쾌감쩔
@kkkkkkk21202 жыл бұрын
미침 ㄹㅇ
@wonpunchguy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미실이 보종을 어머니로써 안아주고 감싸주는건 진짜... 아들의 몸이 시궁창이 된 모습을 보고 마음아파 하네
@justincho1932 Жыл бұрын
근데 보종을 그렇게 만든자는 미실의 또다른 아들 ㄷㄷ
@김혜림-t9v4 жыл бұрын
비담이 전 스승님의 모든걸 배우고싶다고 말할 때 진짜 문노를 아비처럼 생각하고 믿고 따랐다는게 느껴진다...ㅠㅠ안타까워
@liova228 ай бұрын
3:05 문노 미워죽겠어
@jseo88334 жыл бұрын
댓글들만 봐도 진짜 배우들 연기력을 알 수 있다.. 다 무슨 신라시대로 돌아가셨네
@용가리-x3l Жыл бұрын
@@Olafdlee 그 만큼 몰입이 쩐단 얘기고 잘 만든다는 거지. 허준도 팩션이고 스토리는 모두 거짓인데 울고 웃으며 몰입하잖슴. 그 때 그 옛날이라는 느낌이 안살았냐고. 뭘 그리 깐깐하게 굶? 선덕여왕처럼 아예 팩션으로 가면 역사기반이라고 생각할 사람 없음. 명량이나 육룡이나 아님 구마사 같은 게 아님 되었지.
@Olafdlee Жыл бұрын
@@용가리-x3l 깐깐한건 아니었는데 댓글 뉘앙스가 보다보니 반말을 썼네 미안합니다 근데 한가지 이야기 하자면 조선구마사는 솔까 너무 갔고 선덕여왕에 비하면 육룡 명량은 훨씬 사료에 근거한 드라마라고 봄
@Jade-im2kk6 жыл бұрын
문노한테 따뜻한 말 하나 못 듣고 자란 비담이랑 경기에 졌지만 미실에게 잘했다 소리 듣는 보종이랑 비교되네... 비재는 비담이 이겼지만 이 장면을 보니 비담이 더 안쓰럽게 느껴진다 둘다 미실의 아들인 점이 더 마음 아프고
비담 보종이랑 할때 너무 멋있었고 김남길 배우님 눈빛이 바뀌는게 넘 매력 적인거 같다 그리고 비담이 보종이랑 할때 요술 쓰는거 넘 신기 하다
@비담-o2f7 жыл бұрын
미실을 가장 빼박으로 닮은 비담
@muhammedkhalid54734 жыл бұрын
비담 eha y zQq
@alfredmichael56913 жыл бұрын
ZQq
@jun93575 ай бұрын
보종 그노무 시끼 졌대요
@밤의끝자락-f1p3 жыл бұрын
2:35 문노 칠숙 설원 무력괴물들이 순서대로 다 놀라는 연출보니 겁나 어려우면서 사기인 권법인듯
@권유리S26 жыл бұрын
2:45 봤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다 배웠어 (눈 삼백안으로 희번뜩)
@catnip_human2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미실은 한방이 있어. 특히 자기사람에게는. 칠숙에게도 그렇고. 결정적인 순간에 품어줄 줄 안다. 문노가 이런걸 배웠다면 비담을 훌륭하게 키워냈을텐데....
@정해민-b8e3 ай бұрын
와 역시 미실은
@Formpanel4 жыл бұрын
2:04 비담 혼자 터득힌 무술. 그런데 움직임이며 효과음이 좋다 ㅋㅋ
@폰내려놔5 жыл бұрын
9:06 "내 아들아..." 저걸 비담한테 해줬으면 비담 좋아 난리였을 텐데...ㅠㅠ
@련-s8h5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져본 적 없는 아들 보종이였고 아버지인 설원을 닮아 무예가 출중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미실에게 보종의 패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처음 느껴보는 패배의 굴욕에 빠진 막내아들을 나무라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에 잘 싸웠다고 위로하고 안아주는 미실~^^ 한번의 어긋남에 왜 잘못인지 나무라지 않고 미실을 닮아 잔인하고 무섭다고 하는 문노와는 달리 진정 엄마라 그러한게 아닐까?
@Kimpochun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상대가 비담이였고 비담의 핏줄은 미실에게 물려받아 악랄하고 그잔인함과 치밀함이 보종과는 결이 다르다는것을 미실이 더 잘 알기에..그냥 보종을 다독여 준것
@wks24xjdbs5 жыл бұрын
헐진짜 뉘앙스가 뭔가....단순히 보종한테 칭찬해주는 그 이상임...... 듣지도 못하겟지만 마음속으로 비담한테도 잘싸웠느니라 내 아들 하고 말해주는 느낌...
@밤달-z3t Жыл бұрын
5:31 여기부터 비담 표정 미쳤다 존나 잘생기고 멋있음
@teammadmax49052 жыл бұрын
선덕여왕은 진짜 그당시의 최고의 사극이었죠 늘 색다른 에피소드로 사람들을 놀랬켰었는데 ... 이렇게 리뷰된것을 다시보니까 정말 명작이네요 .. ! 미실 캐릭터는 대한민국에 전후무후한 캐릭터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 사극이 또나오면 좋을것같네요 다들 화이팅~~!
@말로리바이스4 жыл бұрын
비담이 비재따윈 하찮다고 발언했던 점, 비재하기 전 화랑들을 희롱하고 남들 다 수련할때 퍼질러 잠이나자고 이서군과 일식사건때 보종과 겨뤄본 적이 있다는걸 생각하면(두번 다 보종 가볍게 밀어내고 병사들 양학함) 정말 대충 싸웠을 확률이 높음. 아니 높다는 정도가 확실함. 한동안 검을 놓고 살았던 최후반부에 몸에 화살3방 맞고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임종을 털었음. 근데 그런 자와 제대로 붙어 발목을 다친다? 방심했을 확률이 매우 높지만 비담이 그 정도 계산도 못하는 자는 절대 아니므로 일부러 당해줬을 확률이 큼. 비담의 목적은 유신에게 걸림돌이 될만한 보종을 바르고 유신에게 져주는 것임. 근데 비담이 각잡고 제대로 싸우면 당시의 보종은 상대조차 되지 않음. 왜냐? 아직 성장중인 다른 화랑들과 달리 비담은 첫 등장부터 칠숙에 버금가는 무력을 가진 어나더 레벨의 실력자임. 반면 보종은 앞이 안 보이는 칠숙에게 석품과 대남보랑 같이 덤볐음에도 탈탈 털렸음. 비담이 그 당시 시점에 전력을 다했으면 유신과 보종이 같이 덤벼도 털었을 것임. (물론 유신은 노력형이고 맨날천날 수련하고 전쟁터에서도 구른만큼 작품 최후반부쯤엔 연출이나 묘사상 비담이랑 거의동급이 됐다고 생각함. 같은 세계관이자 동일 작가의 후속작인 육룡이 나르샤에도 이 구도가 나오지. 이방지가 원래 무휼보다 압도적으로 강했지만 최후반부에 무휼이 거의 따라잡음) 근데 그때 전력을 다했으면 보종을 개바를건데 그런 보종보다 훨씬 강한놈이 말짱한 상태에서 유신에게 진다? 누가 그걸 납득하겠냐. 그러기 위해선 비재에서 절대 전력을 내서도 안되고 어느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는 걸 보여줘야 지쳐서 졌다라는 쇼를 할 수 있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맞아줘서 다쳤을 확률이 높으며 그 상태에서 보종도 대충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보종이 예상외로 강해서 결국 비기를 써서 압도적으로 두들겨 팬것.
@말로리바이스 Жыл бұрын
@@77_cherish 그 나무위키를 내가 써서 수정했는데 능지박살난친구^^
@hongbibi67036 күн бұрын
다 좋은데 첫등장부터 칠숙이랑 동급이라는건 어디서 확인하신 내용일까요?
@말로리바이스5 күн бұрын
@hongbibi6703 비담vs칠숙 기존설정은 둘이 피튀기는 혈전 벌이는것이었다 생각하면 칠숙에 버금가는 무력을 가졌다는 설정이 맞죠 칠숙과 동급이란게 아니라 열세지만 호각으로 겨룰수있는 정도란겁니다
@hongbibi67035 күн бұрын
@@말로리바이스 말씀하신 기존 설정이라는게 어디에 나와있는지가 궁금해서요
@serenlucent42094 жыл бұрын
미실한테서 나온 씨다른 형제끼리의 싸움 문노는 비담이 어릴적 죄책감도 없이 사람을 죽이고 생글생글 웃는모습에 놀라 살생을 죄의식 없이 저지를까 두려워 강한 무예를 가르치기 꺼렸을듯.
@happyday66406 жыл бұрын
비담 문노보고 봤지? 그 독백 정말 소름....
@Formpanel4 жыл бұрын
저기 비담이 칼 드는 방법 간지남 ㅋㅋㅋㅋㅋ 비담만 저런식으로 듬 ㅋㅋ
@주느-x1l3 жыл бұрын
이방지!
@매디슨-f6f3 жыл бұрын
진짜 뜬금없는질문인데 보종이랑 유신했으면 누가이겼을까요
@진경민-t6t3 жыл бұрын
@@매디슨-f6f 유신이 진검으로도 보종 한번이김 그래도 보종>알천이니 힘들게 이길듯함
@mintchoco99293 жыл бұрын
목도를 역수로 쥐면 의미없지않나
@이태희-j5z5 жыл бұрын
화랑들 계속 보종랑!보종랑! 하는 소리 너무 귀여움
@miriamarit7 жыл бұрын
Bidam's vengeance to his mother Misil for throwing him away as an infant...beat his brother Bojong, the acknowledged son of Misil. I love the fighting scenes and martial techniques! Kudos to MBC for this historical drama.
@happy-lj9ql5 жыл бұрын
보종의 표정. 어미라기보다는 주군에 가까운 사람 앞에서 보종은 심하게 떨고 있다. 만신창이가 된 몸을 돌보지도 못한 채, 미실을 실망시킨 데 대한 꾸지람을 말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미실로서는 최선이 아닌 결과였으나 보종이 최선을 다했음은 누구라도 알 수 있었다. 멍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입술을 깨물고 있는 보종 앞에서는 미실도 그 흔한 어머니일 수 밖에 없었다.
@hope_healthy4 жыл бұрын
오 해석력
@irari_12 жыл бұрын
왜 먼가 그냥 겉으로만 하는 표현같지.. 속으로는 다른 생각한 것 같음 미실이잖아요..
@DiloromToshmatova-je5nh9 ай бұрын
Ver❤
@DiloromToshmatova-je5nh9 ай бұрын
❤
@대박-n1k5 ай бұрын
@@irari_1 맞아요 갓난아이인 자기 아들도 버렸는데...
@wenmi77865 жыл бұрын
누가 알았겠어요. 미실이 황후가 되지못해서 필요없다고 버린 아들이 가장 미실이랑 닮은ㄷㄷ
@이근정-i3c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비담 세계관 전투력 1이네..... 와우...
@김동규-r7d2 жыл бұрын
조선고종 한의사검사 비담
@doctoreliatstrange67332 жыл бұрын
문노한테 제대로 배웠으면 ㄹㅇ 넘사벽 최강 됐을 겁니다.
@주느-x1l Жыл бұрын
육룡에서 이방지급이라고 알고 있음
@doctoreliatstrange6733 Жыл бұрын
@@주느-x1l 그게 수련도 안하고 동굴에서 빈둥대며 쌓은 실력이죠 ㅋㅋㅋㅋ
@jfjdkjeebwkf Жыл бұрын
독학으러 그정돈데 문노한테 각 잡고 배웠으묜 최소 칠숙보단 윗급으로 성장했을수도
@arg2k30136 жыл бұрын
비담이랑 국선이랑 성격이 넘나 안맞았음 국선이 너무우직해서 비담이 더 엇나감 다그친다고 잘못이 이해되는건아님ㅠ
@user-Shin6295 жыл бұрын
문노가 우직해서 엄하게 대한게 아니라 과거에 비담이 수십명의 사람들 다 죽여서 엄하게 키운거임.
@user-ml6bl2wp8w5 жыл бұрын
@Chris Kim 그 무서워했다는게 진짜 비담이 두려웠다는게 아니고 비담이 살생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함부로 무술을 가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한거에요
@عبدوعبدو-ي3ل6د4 жыл бұрын
احسان مسلسل
@Formpanel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진짜 자녀들 키울 때도 마찬가지 원리임.... 옳은 것을 너무 강하게 몰아붙이면 그 아이는 나중에 엇나갈 수 있음. 용납과 기다림이 필요함..
@월요일이너무싫어5 жыл бұрын
문노가 비담에게 차가웠던건 비담이 성장할 수록 미실이랑 너무 닮아서그런듯...ㅠㅠ
@cmk76825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때 데리고가지말던가 그렇게 애정 한번 못줄거면서
@개좋당5 жыл бұрын
@@cmk7682 ㅇㅈㅇㅈㅠ
@태희김-t9o5 жыл бұрын
비담이 어릴때만해도 문노는 비담을 아들처럼 여기고 사이도좋았죠 하지만 산적들을 어린비담이 어찌해서 죽인적이 있었는데 그때비담의 모습은 사람을죽여놓고도 죄책감은 커녕 방글방글 해맑게웃으며 나잘했죠 이런표정과 말투였죠 거기서부터 서서히 비담을 경계하기시작했죠
@소시써율5 жыл бұрын
@@태희김-t9o 문노가 비담한테 지키라고 한 서책을 산적이 가져가서 죽였을껄요?
@pele24345 жыл бұрын
@@소시써율 서책을 산적이 훔쳐가서 그런거고 아무것도 안한 사람을 죽인것도 아닌데 문노도 덕만이 지킨다고 살생했으면서
@산뜻-m5t7 жыл бұрын
근데 미실아들끼리 싸우는거네 ㄷㄷ
@user-Shin6295 жыл бұрын
비담은 그 중에서 신분도 가장 높고, 미실이랑 제일 많이 닮았지.
@하윙-l6x5 жыл бұрын
싸운 것도 아님ㅋㅋ 개뚜까쳐맞은거지
@worldw99764 жыл бұрын
막내가 둘째형 뚜까팬거...ㅋㅋㅋㅋ
@유타랩터-r8s4 жыл бұрын
@@worldw9976 ㄴㄴ 보종이 막내임
@kitfisto62234 жыл бұрын
형제끼리쌈질하누
@뽐뽁뽕6 жыл бұрын
근데 죽방이 쓴 권법이랑 비담이 독학한 권법이랑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유인간4 жыл бұрын
죽방님도권법쓸줄알아요~?~?~?~~~❤
@wks24xjdbs5 жыл бұрын
5:30 에서 씩 웃으면서 절레절레 고개젓는표정 진짜 너무좋고 이가 엄청 하얗다..
@김민석-u7t2w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 엄청 하얗다 ㅋㅋㅋㅋㅋ
@하하-h8q7 жыл бұрын
미실에게 폭안기네 보종 귀엽 ㅋㅋ
@산뜻-m5t7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하나같이 연기도 다 잘하고..ㅠㅠ 선덕여왕 드라마 넘나 좋당
@Lotuss113 жыл бұрын
08:59 보종을 격려 해주는 말이지만 동시에 마음속으로 비담에게도 해주고 싶었던 말같음.....
@Stern_cccc Жыл бұрын
비담이 이 싸우는 장면이 더 멋있고 자랑스럽고 너무 좋아요^^ 비담이 이기는게 더 좋습니다😍
@야호-f5w6 жыл бұрын
보종 다친곳 계속때리네 개얄밉
@칭기스칸-j2r5 жыл бұрын
푸른달 비담 흙 뿌리는거 봤죠? 싸움에는 비겁한건 없는겁니다
@12yoonee375 жыл бұрын
진짜 찐따 루저같은 생각이네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기는게 당연한건데 ㅡ
@최영-l8g5 жыл бұрын
저런 대회에서 약점 공략 하는건 비겁한게 아니고 당연하거죠 ㄷㄷ 오히려 안공격하면 프로가 아니라고 하는데 구경하는입장에선 머 ㅋㅋㅋ
@JickGK5 жыл бұрын
얘는 그냥 알밉다고 했는데 반응은 개쌍욕한 반응시네
@syluv10045 жыл бұрын
@@칭기스칸-j2r 너부터 난독의 시작이었구나
@몰라그런거안사요4 жыл бұрын
와우 미실이 잘했단 말도 하네ㅋㅋㅋㅋ 처음보는듯
@워썸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미실이 사람을 얻는 방법이 잘 나온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실에게 목숨바쳐 충성하고 따르는 것이다.
@user-dg2567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실캐릭터 개오진다
@singevery6384 жыл бұрын
근데 연출 자체가 "잘 싸웠느니라, 내 아들아" 이 발언이 비담한테 한거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네. 비담에 대한 생각을 하고있었으면서 이상하게도 비재장이 아닌 보종에게로 갔는데, 평소같았으면 다그쳤을 미실이 보종을 보듬었음. 미실답지않게 표정도 울컥하고... 보종이 맞은 상처를 보고 이 상처를 비담이 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키우지 않았어도 이 어미를 닮아 무예가 출중한 아이로 잘 컸고, 또한 잘 싸웠다는 말을 보종에게 대신 한 것 같음. 말 할 때 눈도 허공을 바라보고있어서 더 그런 느낌
@singevery6384 жыл бұрын
굳이 보종이라고 안하고 내 아들이라고 한 것도ㅎ
@청소합시다-s1l7 жыл бұрын
비담은 필요없다고 버리고선...
@TanyaJeong7 жыл бұрын
검도하는 석진뺘 모성이죠..ㅠㅠ
@지르연3 жыл бұрын
3:09 초롱초롱 ㅠㅠㅠ귀여워
@fizamazlan99525 жыл бұрын
Bidam is not just an ordinary man. Munno such a pity teacher. He doesn't trust his own student. Now he know how genius is bidam when he could learning all the movement just by watching. Amazing.
@rianarasyid66893 жыл бұрын
I bet Munno knowing already how genius and talented bidam is, he just worrying about bidam's Ambition and cruelty that he gets from his mother, misil. He can't trust bidam yet.
@eunoil1603 жыл бұрын
@@rianarasyid6689 No one is born cruel. The child's mind is shaped by the person who raise him. Munno should've clearly points out Bidam's mistake when he is done wrong without throwing him aside.
@rianarasyid66893 жыл бұрын
@@eunoil160 yeah you are right, munno said that already in his last breath before he died that he is a bad teacher and he should not throwing him aside and give more advice and trust him.
@eunoil1603 жыл бұрын
@@rianarasyid6689 Yup, but it's too late tho. Bidam is already became a man who didn't feel guilty after killing someone.🙄 So sad...
@garipyolcu78292 жыл бұрын
happy to know that I am not the only one who thinking like that... As a teacher Munno should have educate Bidam anyway... so sad that he didn't..
@순하리상7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맨손에 맞았는데 가슴팍이 저렇게 파이나... ㄷㄷ
@20dlfdpskdhsek5 жыл бұрын
호국권법 위엄 ㄷ
@샤크-v9g4 жыл бұрын
때리사람 손목이 나가지 ㅎㅎ
@졸려-w6r7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저게 설정상 제일 쎈 권법일텐데 뭐 저렇게 허접하지...ㅋㅋㅋㅋㅋ.. 무슨 독수리 슛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tv39036 жыл бұрын
졸려 ㅋㅋㅋㅋㅋ
@야호-f5w6 жыл бұрын
10년전 드라마니까 이해합시다 ㅋㅋㅋ
@dal_yeoul6 жыл бұрын
푸른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x6z6 жыл бұрын
졸려 독수리 슛 ㅋㄱㄱㅋ ㅋㅋㅋ
@빵빵-j1p6 жыл бұрын
졸려 드라마니까 이해해라 마지막에 저사람 수십개 화살도 피하던데 ㅋㅋㅋ
@Din-t3w Жыл бұрын
아들의 패배가 앞으로의 계획에 치명적인 차질을 만들고, 보종의 실력을 믿고 문노에게 비재를 주관하라고 했던 설원의 입지도 흔들릴 수 있는데 미실은 그걸 품는 걸 택했네. 사람이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선택을 했어. 그리고 설원도 자기 가문이 한미해서 느꼈던 불안을 미실이 다시 안아주니까 원망 대신 충성과 사랑을 느껴서 눈시울 붉어지는 동시에 미실이 저래서 미실을 원망할 수 없단 걸 깨달은 듯
@oh45355 жыл бұрын
문노가 저 권법을 가르쳐 주지 않은 이유가 언젠가 비담이 자신을 죽일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기인해서 인 것같음
@doctoreliatstrange67332 жыл бұрын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앞을 제대로 못본거죠.
@화이트저주의멜로디11 ай бұрын
3:46 저걸 가르친 적이 없거늘
@TanyaJeong7 жыл бұрын
설원과 칠숙도 아네..비담의 문노권법을..ㅎㄷㄷ
@costadiego44256 жыл бұрын
하버들 설원하고 칠숙이 어케암?
@Sugardalgona06136 жыл бұрын
costa Diego 같은 화랑시절을 보냈으니 알겠죠. 처음 화랑체계를 세우고 할때 검범이나 무술의 체계를 잡아갈때부터 봤으니까요
@카탄아저씨6 жыл бұрын
놀랏다고 알고있는게아니죠 걍 저런거 첨보고 비담이 대단해서 그럴수도
@KuroManju5 жыл бұрын
그냥 누가봐도 승세는 보종쪽에 기울어져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단번에 뒤바뀌었다는걸 칠숙, 설원이 느낀거아닌가
@ЕрболКожалимов-д2ф5 жыл бұрын
Тусинбедимм
@차성례-f8i3 жыл бұрын
비담은 애뜨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재주는 있으나 외로워 사랑 받길 원한다 춘추는 덕만의 간절 한 사랑을 받고있다
@maricelsanque700511 жыл бұрын
bidam's smile is a killer smile..,lots of girls will fall for him..
@minyounglee68605 жыл бұрын
Yeah
@콘칩-y2k4 жыл бұрын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됐는데 비담이 쓰는 무술, 한국불교 선무도 네.. 뒤로 다리 들어 올리는건 대련시에 쓰는게 아니라 체력 단련하는 방법인데 드라마에선 선무도인거 알리려고 표현했네
@븨로그5 жыл бұрын
봤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다 배웠어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
@WehrmachtSoldier9510 жыл бұрын
I like the fighting scenes, their movements are sure amazing. :)
00:05:26 비담이 방금 싸웠는데 훨씬 불리하지 유신랑 겁나 선심 쓰듯이 쿨한 척 하네. 속으론 땡잡았네 하며 좋아했을거면서.
@개좋당5 жыл бұрын
ㅋㅋ현실적ㅋ
@물었으면죽을듯이싸워5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그때 보면서 유신이면 안된다고 하겠지? 했는데.개졸렬
@다크써클-f4p5 жыл бұрын
유신이 풍월주가 돼야 해서
@oueve604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lizahermano65711 жыл бұрын
bidam's killer smile and tha look!!! wow!!! Love my bidam!!!
@민우-u3s5 жыл бұрын
미실은 정말... 사람을 다룰 줄 알아.....
@frankdablacknation20574 жыл бұрын
I don't know what Koreans make anymore but this old movies were so great. I enjoyed every piece of it
@suhanifighters21717 жыл бұрын
Nice fight BoJong and Bidam👏👏👏😍
@따봉-y2w3 жыл бұрын
보종과 비담 두 사람의 비재보다 뒤에 낭도 들이 더 재미나구나 몇몇은 진심으로 응원하는반면 또 몇몇은 하기 싫은 표정이 드러나는구나 그리고 또 몇몇은 유신의 용화향도 낭도 였으나 이번 비재 구경은 용화향도의 옷 색깔이 아니로구나 참으로 흥미롭도다 띵동땡동
@Formpanel4 жыл бұрын
문노공 ㅠㅜ 아무리 비담이 어렸을때 살생을 그리 즐거워 했다고 해도 잘 가르쳐서 변화시키면 될꺼 아닙니까. 누르려고 경계하니까 애가 더 삐뚫어지고 애정결핍은 더 심해지지 않았소. 물론 그래서 지금의 비담이 인기가 많은 거겠지만.. ㅋ....
@thek5645 жыл бұрын
Mishil is regreting her choice abandoning Bidam, that's why she convinced herself that her choice was right by saying "You did well my son" to Bojong
@SH-zh8eh2 жыл бұрын
If Mishil had Bidam she might've already been queen, like if she pulled that killer move, "You did well my son." to Bidam and hugged him like that he'll not even think of going to Deokman in search of his obsessive desire of someone loving him. But I think Mishil was too egoistical to accept something she had already abandoned or deep inside she felt sorry that she did such a thing to Bidam and didn't really want to use him as a tool by manipulating him idk.
@steffaniwakwella9996 Жыл бұрын
Yeah i think you are right.. she may not want to use him atleast s a tool as she did with everyone.. she felt closed to him at the end, may be she wanted to keep him for herslf rather than using hm for her power. I think Bidam was the character than made both Deokman and Mishl feel an irdinary woman and a mother
@yeedong24726 жыл бұрын
스승님은 아직도 비담을 무서워해 ㅠㅠㅠ
@김준호-z2p7u5 жыл бұрын
무술 가르쳐주는 사부들은 다 그래요 끈끈한 사제관계가 현실에선 없죠
@РозенбаунФлендонский2 жыл бұрын
I find it quite exciting how Bidam won the fight with Bojong but Bojong on the other side had won everything else from life as opposed to Bidam. Loyal, rich, powerful family and, what matters most, parental love from their mother. Support and faith. Everything what Bidam was completely deprived of. Considering it, their fight looks somewhat symbolic. Yeah, this k-drama is pure genius.
@vangiemagno6497 Жыл бұрын
I totally agree with you!
@정영식러브러브3 жыл бұрын
와 선덕여왕 보면 진짜 신라시대에 살았던 것 같음....
@lightfilledintention.1445 жыл бұрын
Misil should have been there to watch the fight between her sons haha
@안뇽-x6z6 жыл бұрын
비담 파 ❣❣
@josephinejoseph92535 жыл бұрын
First in history misil feel the son wound and pain as a mother. And first in history he hug her son
@thisisbulletproofglass2 жыл бұрын
아니 우리 비담도 이렇게 안아줘… 9:04
@SH-zh8eh2 жыл бұрын
Yes.
@zeratul_4525 жыл бұрын
스승이 가르쳐주지않는것을 보기만하고 익혀서 써먹네.. 역시 비담이다..
@amoon1166 жыл бұрын
미실 아들 A ,B 끼리 싸우네..ㅋㅋ
@바람처럼스쳐가는-j6r3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B,C임 첫째가 아까 보종 욕하던 놈임ㅋㅋㅋㅋㅋ
@phmel604 жыл бұрын
Bidam excellent!!! Wow its amazing 👌
@최승환-h7l6 жыл бұрын
아니 55초에 보종량 응원하는 초록이 표정 ㅈㄴ시강이넼ㅋㅋㅋㅋㅋ
@gwarosada5 жыл бұрын
미실이보종에게 잘햇다고 한말은 뭔가 비담에게 한말같은거 나만느낌?
@샴푸장미향5 жыл бұрын
저두 저두 그렇게 느꼈어요ㅜㅜ
@jfjdkjeebwkf4 жыл бұрын
과대해석..
@wowwowohmygod4 жыл бұрын
@@jfjdkjeebwkf 여러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게끔 일부러 그런 연출을 한건데 댓글마다 과대하석 달고 다니시네.. 대부분사람들이 그렇게 느낀거면 의도된 연출일 확률이 큽니다(당연히 미실은 보종에게 한거지만)
@angustia10314 жыл бұрын
No one can equal the fighting prowess of Bidam’s mastery of swordsmanship and martial arts. No Hwarang except Guansko can match his fighting skills.
@legendzero9993 жыл бұрын
Chilsuk for sure since he was only second to Munno. And maybe Yushin too
@eunoil1603 жыл бұрын
@@legendzero999 Nah yushin can't surpass Munno's craft. Yushin is power, but Bidam is technique.
@legendzero9993 жыл бұрын
@@eunoil160 trueeee. Man I miss this show lol. But, Chilsuk has technique and power but was always slightly behind Munno.
@eunoil1603 жыл бұрын
@@legendzero999 True!😂 We all still obsessed with this series... Yup, No wonder Munno became the field marshal!
@legendzero9993 жыл бұрын
@@eunoil160 same I saw this in high school and I finished graduate school a few years back. Still obsessed with the show 🤣. One thing is I wished they show cased Wolyas swordsmanship
@몬테크리스토백작-f6q3 ай бұрын
캬 비담 무술 실력 최고 굿굿
@nihatzeynalov10167 жыл бұрын
4:50 bidam great
@whisangel65104 жыл бұрын
비담 자세취하면서 칼드는 방법 = 이방지 자세취하면서 칼드는 방법 ㅋㅋㅋ
@박현주-t5y4 жыл бұрын
약간 젊을땐 미실이 자식이 없다보니 더 날카로웠는데 자식들이 생기고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비담을 생각하는게 달라진것같음... 보종이 맞은거보니까 마음이 아파서 눈을 감네 ㅠㅠㅠ 아니 무슨 칼류 맞은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