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충격을 받았겠어. 여자라는 신분으로 나라를 뒤흔들던 미실의 하늘을 찌를 자존심으로도 감히 생각도 못한 덕만의 발언은 말 그대로 센세이션이었지.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신라의 여성은 존중 받았습니다 그렇게 놀랄 일 아닙니다 유교 탈레반 500년에 찌든 한국인들에겐 엄청난 충격이겠지만ㅋ 신라공주의 사위가 왕이 되는 경우도 꽤 있었고, 신라의 제사장은 여성으로 굉장히 높은 지위입니다 모계혈통을 더 중시했고요 경주 황남대총의 남녀 쌍무덤에서 여성의 무덤쪽에서 금관이 나왔죠 신라금관 중에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남성의 무덤에선 금동관 은관 정도만 나왔습니다 미실이 국정회의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여성의 지위가 높다는 것입니다 조선왕실 드라마에서 저런걸 봤습니까 그리고 이런 전통이 중화사상 및 사대주의에 찌들기 전 북방기마 동이족의 오래된 전통이라는 사실도요 사실 조선 중기까지도 여성은 똑같이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았고 결혼은 남자가 여성의 집에 장가 드는 것이었으며 그래서 조선의 난다긴다하는 위인들은 죄다 외가에서 컸습니다 신사임당도 평생 친정에서 살았죠 목화씨 문익점도 집에가서 장인어른이랑 목화씨 키웠죠 죄다 장가 들어서 부인의 집에 살거나 부인의 집 근처에 살아서 그렇습니다 그것이 보편적인 결혼제도였습니다조선 중기 노론 집권 후부터 분위기가 바뀌어 여성을 발에 똥처럼 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니깐 우리 5천년 역사 중에 4700년까지는 여성숭배 사상을 근본으로 한 실질적 모계사회가 보편입니다 이때까지가 우리나라의 리즈시절이죠 굉장한 선진국이었습니다 중화문명은 동이문명의 후발주자로 늘 동이의 뒤를 쫓는 입장이었습니다 최초금속활자 최초목판인쇄 최고천문대 최고천체기록물 등 하이테크놀러지 그 자체인 금속과 인쇄술 천문학의 기록물 유적물이 전부 중국이 아니라 한국에 있죠? 국사 공부하다 보시면 존나 이상하지않았습니까? 최초 최고라는게 다 우리조상껀데 어째서 왜 맨날 중화 뒤꽁무니만 쫓았다고 기록되어 있는지? 기록이 아니라 유물이 진짜 역사입니다 우리 동이가 아시아문명의 리더이고 선진국이었습니다 조선 전까지는요 베스트댓글에 한국인들이 미실보다 더 놀란거 같아 안타깝네요 우리 역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반증이니깐ㅉㅉㅉ
@Serena-xo6fg10 ай бұрын
여자라서가 아니라 성골이 아닌 진골인 신분때문인데
@hhhhh025 ай бұрын
이 댓글은 틀린 말임 조선후기 때나 남녀차별 심했지 신라때 성별보다 중요했던게 골품제임 미실의 가장 큰 약점은 여성인게 아니라 진골이였던 신분임 미실도 똑같은 얘기하잖아 "저는 왜 성골로 태어나지 못했을까요"
@암흑제왕드라이어스15 күн бұрын
@@Serena-xo6fg병신아 덕만이는 성골이다. 왕의 딸인데 ㅋㅋㅋㅋㅋ
@하리보-p6i5m4 жыл бұрын
선덕여왕 당장 넷플릭스에 나와.,,.,
@구름-e7h3 жыл бұрын
왓챠엔 있습니당
@ReproducTV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여 어서 선덕여왕 판권을 사시오!
@shs8923 жыл бұрын
별로임 엠비씨는 전투가 장난같음
@dolphinj41863 жыл бұрын
왓챠ㄱㄱ
@아힘들다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전편 올라와 있습니다
@르륵갸5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참 연기 잘해,, 표정에서 씁쓸하고 비참하면서 울분이 끓어오르는 게 느껴진다 . 표정 보는데 옆에 대사가 써져있는거같음,,
@ENFJ-T01186 жыл бұрын
설원공은 아무리 미실파고 극중에서 악역측에 속하는데도 미실을 생각하는 그 마음때문에 싫어할 수가 없어.... 미실파중에서 미실을 제외하고 제일 호감 가는 캐인거 같아....
@wenmi77865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성장환경이 큰몫하는듯. 쌍음밝힌채로 궁에서 덕만이 자랐어도 왕을 목표로 했을까..궁에서 자랐으면 높이봐야 황후만 꿈꾸던 미실처럼 됐을듯
@neithernorm5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서 그렇지만 역사속에서 선덕여왕은 그냥 계림 왕실에서 자랐고 진평왕의 첫딸이라서 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그냥 '첫딸이라서' 자체만으로도 굉장하죠. 황후가 아니라 정당한 후계자가 여성으로서 왕이 된다는 것도 역사에서는 크게 평가받고있는...
@wenmi77865 жыл бұрын
@@neithernorm 드라마 한정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커피한잔-j7x4 жыл бұрын
Pess Path 덕만은 둘째 딸이였어요 첫째딸은 천명공주입니다... 덕만이 왕이된건 덕만이 더 지혜롭기 때문에 왕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hnsr884 жыл бұрын
@@커피한잔-j7x 네? 역사에서 덕만 첫째 딸 맞는데요?
@고흐흑-k3s4 жыл бұрын
누가 첫째인지는 역사책마다 다르게 기록돼 있어갖고 정확하지않대요
@jinibbai4 жыл бұрын
미실의 마지막 표정.. 진짜 많은 것을 담은, 그리고 진짜 많은 것이 느껴지는 표정.. 진짜 연기 ㅎㄷㄷ
@Summernight8457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부군이 되려한다 했을때 놀라는 표정 다 연기같은데 미실만 찐짜다
@cmk54256 жыл бұрын
홍냥냥 부군이머죠??
@dal_yeoul6 жыл бұрын
CM K 설명 나옵니다 왕위 계승권자라고. 즉 다음 왕위를 이을 태자같은 거죠 (태자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영석-m2r6 жыл бұрын
@@cmk5425 영상을 제재로 본거 맞나요??
@미실마선생5 жыл бұрын
ㅇㅈ 미실그자체...
@infp5304 жыл бұрын
@@이영석-m2r 갑자기 시비거네ㅋㅋㅋㅋㅋㅋ
@bbo31176 жыл бұрын
미실은 어째 매번 말 전하려 서있는 비담을 좀 귀여워하는 거 같다
@몽유인간4 жыл бұрын
비담님외미실공주에게더불부쳐요 안그래도마음속에서는불이활활타는데~~~❤
@SoundOasis-n9m3 жыл бұрын
저때부터 눈치챈게 아닌가 싶음
@xw_V4 Жыл бұрын
@@몽유인간 뭔소리?
@라일락-r4n Жыл бұрын
이미 덕만이 공주되기전부터 알고잇엇음 비담이 아들인거
@Summernight8454 жыл бұрын
비담이 "제가 선택한 저의 덕만공주"를 강조하는 이유는 비담은 미실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덕만공주를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듯
@두두-k1y2 жыл бұрын
1회부터 황후자리를 최고자리목표로해온 미실 ㅋㅋ 언제나 스스로 왕좌에오를수 있었음에도 감히 상상도 생각도 못해온 자리 덕만이너무사이다 ㅠ
@swb70516 жыл бұрын
미실이랑 덕만이랑 혼인하면 딱이겠네. 한 명은 황후하고 한 명은 왕하고
@rosemary-vk9vm6 жыл бұрын
백승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wom11906 жыл бұрын
ㅇㅈ 둘이 겨론해라~~
@kkk94716 жыл бұрын
ㅇㅈ
@유미-r2v6 жыл бұрын
오.. ㅊ...천잰데.....???ㅇㅁㅇ.. .
@ENFJ-T01186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황후를 꿈꿨고 한명은 왕을 꿈꿨곸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l6zd3ro1e4 жыл бұрын
여자란 이유보다 성골이라는점이 더 크게 작용했던 신라시대
@user-qj8hd3tf7r3 жыл бұрын
존나신기하네ㅋㅋ 근데 아마 영상에도나오듯 성골여자를 결혼시켜서 성골남자를 만든뒤 왕위를 잇게했을듯
@Toothless9133 жыл бұрын
@@user-qj8hd3tf7r 성골 남자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골은 나올 수 없지 않나요?
@aradayf7946 Жыл бұрын
성골 수가 저이리 적을 수가 없음 그냥 성골 진골은 진평왕이 만든 개념이 맞는 듯
@예의가없어 Жыл бұрын
@@aradayf7946 직계만 성골인듯하네요 천명공주 남편인 진지왕 아들 용수가 가장 가까운 친척이죠 하지만 진골
@hhh-yp9it9 ай бұрын
@@aradayf7946 실제로 요즘엔 그 설이 설득력있다 보여짐. 신라 1000년 역사중에 성골에 집착한건 말기뿐이라고. 신라 전반이 다 그랬으면 말이안되는 점이 많아서
@야호-f5w7 жыл бұрын
설원공..자기 아내마음 단번에 헤아려준다..쏘스윗..
@꽁구미4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ㅅㅂ 상관인데 까라면 까야지
@hnsr884 жыл бұрын
@@꽁구미 그런 말이 아닐 텐데. 상관도 상관이지만 설원만큼 미실이 진심을 터놓은 사람이 없었고 설원도 그만큼 미실에게 신뢰를 주었기에 설원이 세종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마음을 이해한다는 거임
@hnsr884 жыл бұрын
@@냉무-y4l ? 님은 원나잇 상대가 죽으면 사당에 가서 보고 싶다고 울고 그럼? 심지어 배 다른 자식을 지 자식처럼 아껴주고 그럼? 공감능력 떨어지는 걸 보니 조두순 100일 뒤에 출소하면 가서 박수칠 새끼네
@hnsr884 жыл бұрын
@@냉무-y4l 내가 왜? ㅋ 무논리 지리죠 나뒤쇼
@worldw99764 жыл бұрын
@@냉무-y4l 우주최강 ㅂㅅ
@Jade-im2kk5 жыл бұрын
덕만공주의 선언도 대단한 명장면인데 그 뒤에 이어지는 미실의 씬도 대비되어 명장면이다...
@지윤-x4l3r6 жыл бұрын
기회조차 없었다는게 얼마나 억울했을까
@공순이-o6n3 жыл бұрын
와 고현정 하라는 연기는 안하고 왜 미실 그 자체가 됐냐는 댓글 생각나네 미쳣다 진짜...
@jiminhong955 жыл бұрын
미실 진짜 여기서 놀란 정도가 아니라 누가 머가리 후려친 것같이 벙찐 느낌이었음 평생을 황후만 꿈꿨던 자신의 삶에 대한 회한과 허탈감이 심했을듯...그리고 비담은 늘 미실한테 말을 못 걸어서 안달난 낑낑대는 강아지같음ㅋㅋㅋㅋㅋ자신을 버린 어머니라는걸 짐작하고나선 만날 때마다 속을 긁고 관심받고 싶은 그런 느낌ㅋㅋㅋㅋ
결국 신라라는 곳은 여자 남자 차별이 있었음에도 그것보다 신분차별이 더 심했단 것. 덕만이 왕이 되어도 어차피 제도권 안인데 미실이 왕이 되었어야 진정한 혁명인 거지...
@mrchaid4 жыл бұрын
또 여성차별 웅앵웅ㅋㅋㅋㅋㅋㅋ
@mrchaid4 жыл бұрын
@@Aaaastrz 뭔개솔 덕만도 애초에 나중에 부모를 찾아서 본인의 신분을 안거지 자라온 환경은 오히려 미실보다도 더 각박했고 다 늙어서까지 천민취급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노력으로 저 자리까지 오른 캐릭터임. 하여간에 쿵쾅이들은 지들 아가리맛에 맞게 짜맞춰서 해석하는게 개역겁다니깤ㅋㅋㅋㅋ
@user-jt6pw3mh7j4 жыл бұрын
진골남자보다 성골여자가 훨씬쌔니까
@sdgr42454 жыл бұрын
@@mrchaid ?엥 그런말이 아닌데...
@김인직-j6v4 жыл бұрын
@@mrchaid ㅂㅅ아 저시대 때 그랬다고
@토잉-l2y2 жыл бұрын
덕만 : 여인의 몸으로 왕을 꿈꾸는 자 미실 : 여인이기에 황후를 꿈꾸는 자
@박정수-l1z2 ай бұрын
ㅋㅋㅋ ㅋㅋㅋ
@몰라-i2u4c5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릴때 선덕여왕 볼때는 마냥 미실이 악역으로만 보였는데 나이먹을수록 미실이 어떻게보면 좀 짠한느낌...? 지금 2019년에도 보이지 않는 골품제와 비슷한 신분격차가 나이먹을수록 뼈저리게 느껴져서 그런가 너무나도 열심히 사는데 성골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는 미실이 걍 감정이입되고 막 그냥....짠해.....
@__miya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ㅠ 신분 때문에 상상 조차 못했던 꿈...
@난나-x7b2 жыл бұрын
지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한 아니 그 이상의 권한과 힘을 누리고 살았는데 뭘
@김승유-s1i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지금보면 비담의 최후가 이해가 된다 미실같이 강철멘탈도 조급하게 만들어서 자멸하게 만들었는데 비담같은 유리멘탈이 어떻게 덕만이 밀당을 버티겠누 ㅋㅋㅋㅋㅋ
@__miya3 жыл бұрын
밀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말랑콩떡인절미-g2n4 жыл бұрын
덕만이 저렇게 말 할 수 있던 이유는 극 중에서 유일한 성골이자 후계자가 덕만 밖에 없어서 저런 말을 할 수 있던거지 다른 이유는 없음. 만약 골품제가 없었더라면 그래서 진골, 성골이 선 그어지지 않았더라면 미실은 충분히 왕이 되고도 남을 사람이었음.. 미실이 진골이었기에 왕이 되어야겠다는 꿈 보다 진골이리는 신분으로 여성이라는 성별로 꿈 꿀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는 황후 밖에 없었던거ㅠㅠㅠㅠㅠ 둘의 위치가 대비 되어서 미실이 더 짠했던 장면 중 하나가 바로 저 장면임ㅠㅠㅠㅠ
@여름-n5k6q2 жыл бұрын
엥 골품제가 없었으면 왕의 먼친척뻘이 왕위 이어받았겠죠.. 미실은 성이 다르잖아요 조선시대 철종이 아들을 못낳고 죽자 10촌넘게 차이나는 고종을 데려와서 즉위시켰죠 애초에 왕조라는건 왕의 핏줄이 아니고서야 안되는 구조고 그래서 근대에 들어서야 대통령제가 들어선거고 결국 미실은 현대배경에나 와야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같네요 결론은 골품제가 있건없건 왕조국가에서 반란을 일으키는것 제외하고는 미실은 왕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성골이 되겠다는게 아니라 황후가 되겠다는거죠 원래 진골도 황후가 될수 있고 미실 집안도(화랑세기에의하면) 황후를 배출해낸 가문인데 점점 권력 싸움에 밀려서 황후가 못 되었던거예요
@에스에스-i8f6 жыл бұрын
설원랑이 미실 추종자이기는 하지만 참 좋은 남편이긴 한듯
@stardustjimini13234 жыл бұрын
꿈의 크기가 달랐다가 진짜 덕만과 미실의 차이였음 이미 밖에서부터 왕이 되리라 선언했던 덕만에게 미실은 이길수가 없음 미실은 절대 덕만의 발언이 없었다면 각성할수가 없었으니까
@Flying_shape3 жыл бұрын
고현정 표정연기가 예술…
@__-wl4ds7 жыл бұрын
미실만 나오면 영화 장면같아..
@happy1004jua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여자가 어떻게 왕이 되느냐" 라는 반응 따위는 지극히 유교적인 반응으로 연출된 거지, 실제 신라시대 당시 분위기는 당연하다는 듯 덕만공주가 왕이 되었답니다. 그 만큼 신라시대는 골품제가 강력했고, 남존여비 사상도 조선시대만큼 짙지 않았으니까요. 진평왕 대사가 다 설명해줍니다. "미실과 대적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성골이라는 신분이다."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신라는 남존여비가 없었습니다 신라나 고구려는 실질적 모계사회입니다 우리조상님들의 5천년 전통은 모계사회입니다 유교로 인해 여성을 괴롭히고 차별한 시기는 5천년 역사 중에 조선중기 이후 지금까지 300년 정도 밖에 아닙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300년이 우리민족이 가장 빈천하고 못사는 시기죠) 미실이 드라마에서 저렇게 나대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실제로도 엄청 나댔는데 왕위가 여성혈통 중심으로 계승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빠가 누구냐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 중요한게 엄마가 누구냐라는 거죠 그래서 여성들은 우수한 남성을 픽업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이에 대해 남성들은 불만을 품지않았습니다 미실은 3명의 왕과 관계를 가졌습니다 이것이 전혀 흉이 아니었고 누군가가 여성의 잠자리에 흉을 본다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인데 왜 여성의 일에 관여하냐고 일침을 놓고 누구도 아무소리 못하던게 당시 사회분위기입니다 이 드라마 쓰신 분도 유교적 관점에서 못벗어나는거죠 그런 사회를 살고 있으니깐
@지윤-x4l3r6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목숨걸고 비담왕위 올리려할때도 그렇지만 설원공 당신...쏘스윗허니남..
@당단백질5 жыл бұрын
당시 사회 성골 여자>진골 남자
@lionlee7180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성골이라는 게 어마무시했구너
@유루윤유나앙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선덕여왕이 여왕되는것에도 다들 당연하다생각한
@그래라-t8v5 жыл бұрын
@@유루윤유나앙 왕 왕왕
@areyouhomoseksha4 жыл бұрын
성골=왕족
@nostalgia94164 жыл бұрын
@@그래라-t8v 왜 갑자기 개마냥 왕왕 거림ㅋㅋ
@rosecremant8800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비담 퇴폐미 + 순수한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미 매력 오지네 ㅠㅠ 남길이 오빠 ㅠㅠㅠ
@남성정태원6 жыл бұрын
덕만:넌 황후냐? 난 왕될고야 미실:..???!!!
@youngk2847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때문에 많이들 선덕여왕이 미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기혼자임.. 왕위에 오를 때도 남편있었고..
@오희정-o6x5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연기 개소름.....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다시봐도 오져
@soso-un3yd6 жыл бұрын
비담 미실 연기합쩐다 비담 후반보단 이때가 캐릭이 생생하고 배우도 더 몰입한것같아
@정우-q4t4 жыл бұрын
6:20 와 여기부터 미실독백 개쩐다 진짜ㅠ
@yune55975 жыл бұрын
나의 덕만공주,, 내가 선택한 공주.. 미실아 네가 버린 아들, 짱 섹시하게 컸다
@박지원-o8z4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ㅂㄱㅋㅂㄱㅋㅋㅍㅍㅂㄱ
@두두-k1y2 жыл бұрын
ㅋㅋ 미실 ㅋㅋ 덕만이 보면서 니가 부군을 누굴 세우려든 알천아버지까지 포섭해놓은 상황에서 공주님의 마음이가장 중요하다고 누굴 내세우려는지 보자 하는데 혼인치않고 스스로 부군이되겠다는 말에 벙찐표정 개 사이다
@Hyunnnnmn Жыл бұрын
알천아부지 포섭하는 장면 어디 나오나요????
@뉸뉴하뜌 Жыл бұрын
거기다 미실은 항상 황후 자리만 꿈꿨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었던 여왕이라 더 충격이었던..
@pele2434 Жыл бұрын
@@뉸뉴하뜌 진골이라서 못 꾼것임. 미실이 성골로 태어났으면 미실도 왕의 꿈을 꾸었을 거임. 진평왕이 다음 장면에서 '신라는 골(骨)의 나라다. 골품제는 신라의 근간이자 뿌리라면서 성골이 아닌 왕이 있더냐.' 하면서 미실조차 깨지못한 골품제의 벽이라고 하면서 성골이기에 덕만이 꿀수있는 꿈이라고 함.
@안방마님-s6q3 жыл бұрын
크.. 성골인 여왕 덕만 .. 그 다음에 진골이 왕인 춘추.. 시대의벽이 허물어져가는게 느껴진다..
@happy-lj9ql5 жыл бұрын
아니 비담이 말한대로 덕만이 빈손이던 시절에 왕 꿈꿀수 있던건 결국 지가 왕 딸인거 아니까 즉 성골인걸 아니까 꿀수 있던 꿈 아닌가..미실처럼 성골이 아니었다면 상상했겠음? 그래서 미실이 더 안타까움
@mymy-mm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 시대에 여자가 왕 꿈꾸는게 엄청난 일이긴 하쥬
@ghk71024 жыл бұрын
@@mymy-mm 저시대엔 충분히 가능했죠 남존여비사상은 조선시대에 강해졌을뿐 저때는 남녀보단 골품이 더 중요했어요
@mymy-mm4 жыл бұрын
@@ghk7102 물론 조선시대 때보단 가능했겠지만, 저때도 여자들의 정치활동이 활발한게 결코 아니었잖아요. 실제로 역사기록 보면 선덕여왕이 여자라고 무시당해서 여왕이 비통해하던 이야기도 있어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냥 선덕왕이 아니라 선덕'여'왕이라고 부른 것부터.. 여자도 충분히 왕이 될 수 있었다 라는 말은 잘못된거고, 선왕이 아들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덕만이 왕이 되었다는 게 맞는거죠. 드라마에서야 진평왕이 무능하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왕권을 지녔던 왕이었기에 딸을 후계자로 삼을 수 있었던거에요.
@ghk71024 жыл бұрын
@@mymy-mm 성골남자가 없어서 덕만이 왕이 된 건 맞지만 성별보다 골품이 중요했기에 성골남자의 씨가 마르자 성골인 덕만이 왕이 된거죠 드라마상에서는 덕만이 왕이 되는 꿈을 꾸고 이루는것처럼 묘사되었지만 골품이 최우선이었던 신라사회에선 어쩌면 성골여자가 왕이 되는건 당연했던것 아닐까요
@ghk71024 жыл бұрын
@@mymy-mm 덕만이 아니라 그 누구였더라도 성골남자의 씨가 마른 당시 상황에선... 성골이기만 한다면.. 그누구라도 여자였더라도 충분히 왕이 되었을 것 같아서요ㅎ 드라마 간만에 정주행하다가 사견 남겨봅니다ㅎ
@lovecat35314 жыл бұрын
고현정 매력적인 발성과 완벽한 연기 ㅎㅎ
@뀨-y6i Жыл бұрын
3:44 이 표정이 너무 인상깊음.... 눈으로 오만가지 감정이 다 보이는....
@고려은단비타민씨4 жыл бұрын
미실이 안쓰럽고 신분에 의해 작을 수 밖에 없는 욕망이 슬펐던 장면..
@jiwooha81565 жыл бұрын
>저의
@dal_yeoul6 жыл бұрын
미실이 뱀파이어처럼 안 늙은 건 맞지만 설원도 똑같....
@rejeanl62916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reason why I rewatched this. I want to see Misil’s face when she find out that Deokman wants to be a queen. But instead of being a queen by marrying someone who will be king, she wants to be the queen by being the king herself.
@ailabiancaestrella35476 жыл бұрын
@You Tube Your right deokman choose to be a queen without a husband because she wants prince chun chu to become the King someday when his prince time to rule the kingdom. Sorry for my bad english😂
@keizelharf53933 жыл бұрын
FYI. Title for sovereign usually gender neutral, like wang, huangdi (Chinese Emperor), and Tenno (Japan Emperor).
@lullulalla05105 жыл бұрын
선덕왕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비롯한 주변으로부터 지혜롭다고 자기언니도 제끼고 왕으로 추대받아서 왕이 된건데. 원래신라는 여자가 왕되는걸 이상하게 여기지않았음. 원래부터 고대시대 여자들은 왕보다 높은 제사장신분을 지니고있었음. 왕이라는것도 제사장의 아들이 갖는 신분이였음. 주몽어머니 유화는 이름자체가 제사장이라는 뜻이라고함. 고구려는 말기때까지도 유화를 나라를 만든 신으로 숭배했다고함. 주몽이 나라를 세운게아니라 유화가 세운게 팩트. 여자가 왕이라불리는 자리만안했다뿐이지 실제지도자는 여자였음. 삼국에서 신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다 여성이였음. 왕보다 높은 신의 지위를 가졌음. 신>>>>왕이였음. 삼국중에서 특히 신라는 여성지도자들이 두각을 나타냈는데 후기까지도 여자형제한테 왕자리 맡겼음. 선덕왕은 자기다음후계자도 여성을 지목했음. 여자가 왕을하는게 특이한일이 아니였다는 증거. 선덕왕이 왕이된 시절은 삼국경쟁이 극에달했던 가장 중요한 시기였는데, 이런 중요한시기에 마침 여성이 왕이 됐다는건 매우 의미있는 일임. 여성지도자들이 나라의 신이자 영웅이니까 위기상황이 되자 직접 나서서 나라를 구해낸거였음. 신라의 미실은 자기맘에 안들면 왕도 갈아치울정도로 영향력이 커서 왕의 권력도 능가했음. 왕을 세울수도있고 왕을 폐할수도 있고. 애초에 왕을 임명할수있는 권한은 여성이였던 제사장이 가지고 있었음. 왕은 고용되는 자리였음. 왕보다 높은 사람이였음. 미실은 왕이 찍소리도 못하게할만큼 군대도 가지고있음. 왕은 군대도 없으니 실제로는 별힘이 없었음. 왕을 갈아치울때도 왕의 어머니랑 상의했다고함. 왕의 어머니가 미실을 적극지지하며 미실과 군대일으켰음. 군대의 주인이 여성이였다는거. 실제 사회지도자가 여성이였음. 화랑의 주인은 여성이였던 원화였음. 원래 자기친아들보다도 미실을 적극지지했다는건 미실이 사회적으로 절대적 존경받는 인물이였다는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왕이 아니고 실제지도자는 왕의 부인이라고 알려진 여성들이 더 지위가 높음. 역사를 다시써야됨.
@@boocheo 진흥대"제"이니 이미 신라는 주체적인 국가로서 황제를 칭하고있었습니다 전하가 아닌 폐하라고 칭하는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노잼인간-b4i4 жыл бұрын
업적면에서는 근데 선덕이 측천무후 절때못이김 혈통이 아니라 후궁출신이라는점에서 특이하고
@이루바-p1k4 жыл бұрын
선덕대제 아닌가요? ㅎㅎ
@jfjdkjeebwkf4 жыл бұрын
@@노잼인간-b4i 왜 이겨야함?
@노잼인간-b4i4 жыл бұрын
@@jfjdkjeebwkf 할말이 없소
@qpwoei135245 жыл бұрын
미실 당황한 눈빛 ㄷㄷ
@iamalover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상상하기도 힘든 일을..저 시대에 하다니..그것만으로도 선덕여왕은 대단한 인물인듯.
@ejjsmdns7610 Жыл бұрын
덕만의 저 발언부터 미실한테 뭔가 알 수 없는 동정심이 느껴지더라 ㅋㅋㅋㅋ ㅠㅠ 신분의 한계 골품의 한계
@담비-b8m4 жыл бұрын
You know what's worst than not achieving your dreams?? It's realizing that you've been dreaming for the wrong one. Mishil is such a cool character. GHJ's microexpressions are the best she doesn't even need to say anything her facial expression says it all.
@성인숙-l5f Жыл бұрын
골품제도가 정말 대단하네
@최정례-r1f5 жыл бұрын
미실 보이지 않는 상처가 많네.
@miriamarit6 жыл бұрын
Sulwon's love and loyalty to Misil are indeed unparalleled in all love story ...how he stood for her to even wash her feet and legs, combed her hair....always attending to her, what loyalty!
@plainbun6 жыл бұрын
miriam arit She'd crumbled long time ago without Sulwon. He's there to advise, comfort and protect Mishil, while Deokman has 3 persons to do that. Mishil is very lucky in that regard.
@miriamarit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Quinspirit. Indeed...I'm learning politics inside the palace of those old ancient centuries, in all the kingdoms of historical Korea. How the country evolved from those glory and sad days in history, just amazing. I laughed for every victory, and shed tears for the heroism of the lead character leading to their deaths. Beautiful well recorded Korean history,
@mejustme.13105 жыл бұрын
@@sophiayar5262 no, sulwon love for misil is pure. He really loves her. I can see it
@neithernorm4 жыл бұрын
If you understand Korean, you can feel how much he respect her by the way he saying He always say to Misil respectfully like her majesty. He is so sweet.
@jongcarlsmith99264 жыл бұрын
@@plainbun please enlighten me,. What is Mishil's position exactly? Seems that she is very powerful and even more influential than the king
@ejjsmdns76102 жыл бұрын
이 발언으로 미실의 모든 사고방식이 바뀜 ㅋㅋㅋㅋ
@jjeongh52644 жыл бұрын
난 왜 미실이 안타깝냐ㅜㅜㅜㅜㅜㅜㅜㅜ 공주는 성골이란 이유로 하고 싶다면 할 수도 있는 왕이라는 자리...얼마나 부러웠을까..... 그 와중에 아들래미한테 팩폭까지 받고 ㅜㅜㅜㅜㅜ
@난나-x7b2 жыл бұрын
미실이 한 짓을 보면 이런 말 못 하지
@user-oe4kq2cg9b5 жыл бұрын
황제 무능하더니 이번엔 이해력도 빠르고 바른말 잘함
@adfc690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날때부터 성골이니 그런쪽으로는 누구보다 젤 잘알았을듯
@lunach5659 Жыл бұрын
와 덕만아 넌 시대를 앞서구나 그래 뭔 결혼이야 솔로 최고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항상 누군가를 뒤에서 조종하며 황후를 최고의 자리로 여겼던 미실에게 얼마나 충격적인 발언이었겠음
@마리리사5 жыл бұрын
미실도..신분의 한계를 못 벗어났네요
@Backdouble86 жыл бұрын
쌍음이 태어나면 성골이 씨가마른다더니 진짜 그렇게됨
@강뷘맘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봅니다. 이제껏 이만한 사극은 없었다!
@금나무-c6x5 жыл бұрын
미실은 귀족으로서도 위험한 인물인데 왕을 꿈꾸었다면 백성의 삶은 최악조차 최악이었으리. 꿈만 크지 그릇이 안 되지 않는데 왜 그리 주변의 인물들은 미실을 대단하다 여겼을까. 자신들은 그보다 못하기 때문이지. 덕만은 타고난 왕의 포부다. 백성을 품을 유일한 담대함과 포용력을 갖고 있다.
@7ob1gj5h2 жыл бұрын
배우 고현정을 다시 보게 한 드라마였고, 더불어 내 인생에서 가장 매력적인 악역 1,2위가 다 이 드라마에서 나왔음. 1위가 미실, 2위가 비담. 죽음까지도 끝까지 멋있고 가슴 아리게 했던 최고의 악역 캐릭터들. 덕만이가 꿈꾸는 세상을 응원하면서도 미실과 비담이 덕만이랑 대립하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는 그 마음이 너무 이해돼서 이쪽도 저쪽도 다 미워할 수 없고 안타깝고 모두를 사랑하고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최후까지 불꽃놀이처럼 아름답고 멋졌던 미실과ㅠㅠ 부나방처럼 안쓰럽고 멋있었던 비담ㅠㅠ
@gcc44264 жыл бұрын
11:14 that glare of anger, i swear to god... i just love how she delivers it non-verbally. it's daunting and yet mishil's ego failed to keep her cool. we know she lost that one for sure. HA! 🤣 bidam's remark struck her so hard no matter how she tries to hide it with her smile/arrogance. she's a human, after all. i just love her character despite her sociopatic inclinations, my all time favorite actually.
@cwcb-l1o2 жыл бұрын
3:43 벙찐 연기 소름 돋는다ㅋㅋㅋㅠㅠ
@Hyunnnnmn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덕만공주님 의중이 아니겠습니까.^^ ㄴ 저는 혼인하지 않고 스스로 신국의 후계를 이을 부군이 되려 합니다 ㅋ 간지 …………..
@감자-l5q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 보니 여인으로서 왕으로 오른다는 것이 당시엔 파격인 것이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신분제를 더 공고히 한 반쪽짜리 파격일 뿐...
@user-ob4gu1zu4e Жыл бұрын
저기서 김남길도 연기 개잘했음. 미실 핏줄이라 비슷하면서도 다른ㅋㅋㅋ
@rosemary-vk9vm6 жыл бұрын
미실 졸예 그리고 살짝 안쓰럽다..ㅠ
@parklollol5507 Жыл бұрын
기껏해야 여자의 몸, 진골의 몸으로 최대치로 꿈꾼 것이 황후였던 미실이 어린 애송이 덕만이 자기는 이 나이먹도록 꿔본적도 없는 꿈을 턱하니 꾸고있다고 공표하니..... 그릇의 차이에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Evolution-rt5kg3 жыл бұрын
고현정은 특별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한 화면에 다른 여배우와 대비됐을 때 예쁘다는 다른 여배우들이 어둡거나 표정이 없거나 찌그러져 보인다. 그만큼 고현정의 얼굴은 반듯하게 모난 데가 없이 귀티가 나면서 생기있고 눈빛이 밝게 빛나고 표정이 생생하다. 그래서 감독들이 고현정고현정 하는구나
@jazzbar74 Жыл бұрын
예쁜 얼굴은 아닌듯해요 복스러운 맏며느리 얼굴
@chawon10242 жыл бұрын
7년 후에는 달의 연인에 태조 왕건으로 나오셨는데 역시 왕역할을 잘하셔요!
@aspengrey18985 жыл бұрын
That was another SLAP in the face of the nobles and Mishil.She buried all their plans with one sentence "I will be the heir to the throne" This is what it takes to dream, to aspire, to hope. These are the notions which never harbored in Mishil's head. Go girl. You showed Girl power. #QueenSeonDeok
@카탄아저씨6 жыл бұрын
크 덕만멋져 ~
@kil000000006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음성지원ㅋㅋㅋㅋㅋㄱ
@gilthonielcalafalas70034 жыл бұрын
in my opinion, Solwon is a very good husband and mate. He supports Misil to the end with the unwavering determination. He never questions about role of men and women. He is the kind of man that most of capable women nowadays would want. The great woman needs the great and supportive man!
@aspengrey18983 жыл бұрын
Seolwon is the kind of man, most women of this age would want in their lives.
@jennyabrogar3603 жыл бұрын
yeahh just like yushin to deokman...I think his character resemble to yushin
@tinpalm88522 жыл бұрын
@@jennyabrogar360 but seolwon always think that bidam is the same as him in terms of love
@iamgruen4 жыл бұрын
Mishil was upset because throughout her struggle for power, her goal has always been to become a queen consort. She never thought of dreaming about ruling Silla as queen regnant. And Deokman's pronouncement hit her just like that.
@ynynynynynynynyn5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의상 존예....
@차성례-f8i3 жыл бұрын
미실의 생각을 읽어 내는 설원의 사랑 이내요
@Summernight8457 жыл бұрын
I think he emphasizes "my" and also that it was his "choice" to choose Deokman because he was born by Misill which was not his choice. So he is telling his mother that even though you are my mother, I've chosen Deokman
@Mary-lg2zq6 жыл бұрын
Wow! nice
@흐물흐물5 жыл бұрын
덕만....덕만아...아이고 왕님... 그 자신만만한 미소도 좋고 미실과 이야기할 때도 당당한 목소리도 좋고 공주때도 좋고 갑옷 입은 모습도 좋고 왕일 때도 좋고 그냥 다 좋아 너가 일등이야 신라만 네 것 같지 기다려봐 온 세상이 네 것이야 사랑해
@lurker14764 жыл бұрын
Mishil no matter how great and talented she is put restrictions to herself and never dreamed to become King. That's why she's shocked seeing someone who's a female herself aiming the throne when she herself didn't even care to dream about it. She herself didn't imagine it to be possible
@user-dhudisksro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는데 존잼이네 요즘엔 왜 이런 웰메이드 사극이 안나오노ㅠ
@부승관-j2u4 жыл бұрын
천명공주도 미실도 결코 생각치 못한걸 덕만은 생각해냈다
@shb21755 жыл бұрын
저 때 여자라구 천대하는 풍습은 그닥..? 신라건국설화에 왕비 알영에대한 전설도 유명했고 이는 배우자뿐만아니라 이성으로써 정치적 의미를 가진 존재였어요 여성이 왕이되는건 그리 놀랄일은 아니였을거에요 신분차별이심하면 심했지 ㅋㅋ 그리고 여자니까 안돼! 하는 풍습은... 조선중기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시작됬답니다...
@chykjy4359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역사교산데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균분상속이나 윤회봉사등의 비교적 평등했던 분위기가 장자중심으로 바뀐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주로 사회풍속 측면에서 그런거구요. 그 외는 쭉 여성 신분 차별은 팽배했습니다! 가속화가 된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신라가 골품제의 국가라 선덕여왕 진덕여왕 같은 여왕이 나올 수 있었죠! 그치만 당나라 임금에게 여자라고 모욕받거나 백제, 고구려에서도 여자왕이라 무시당하기도 했구요. 신라 내부에서도 제위기간 내내 여왕이라 정치를 못한다는 보이지 않는 핍박이 존재했답니다!
@neithernorm4 жыл бұрын
좋게 보면 그렇지만 여성은 계속 정계에 진출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차별이 없던 것은 아닙니다. 여성이 왕이된건 성골 남자가 아예 없어서 그런거구요. 놀랄일이죠 왜냐하면 중국을 비롯해 삼국에 없던 일이니까요!
@므라파노4 жыл бұрын
Pess Path 측천무후가 선덕여왕죽고 난 뒤의 인물이죠?
@chykjy43594 жыл бұрын
므라파노 선덕여왕의 재위기간이 632~647년이구요. 측천무후가 주나라를 세우고 재위했던 기간은 690~705년 입니다만. 측천무후는 약했던 남편 고종을 누르고 이미 실권을 차지하고 정치에 적극 임하고 있었습니다~ 측천무후는 태종의 후궁이였다가 태종의 아들 고종의 정비가 되어서 족보가 꼬입니다! 그래서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신라에 선덕여왕 재위시절에 당나라에서는 태종~고종 시기였으니 측천무후랑 거의 동시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므라파노4 жыл бұрын
CH Y 오 감사합니다 측천무후가 정말 장수하긴했네요
@용가리-x3l5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상처받았쪙. 미실 ㅠㅠ 미실 대단한 것이 자신이 계획한 일을 수행 못해도 끝까지 데리고 있더라. 자신을 위해 일해주는 사람은. 칠숙도 안버리고, 설원도 안버리고, 칠숙 이해해주고, 설원은 마지막에 부탁을 주면서도 늘 자신을 위해주는 설원에게... ㅠㅠ 다방면으로 걸크러쉬 터져. ㅠㅠ
@구동-d8i3 жыл бұрын
7:10 설원 존멋
@배고파하2 жыл бұрын
미실이 결국 상상도 못했던 꿈을 했던게 무측천....... 후궁으로 들어와 비구니까 되다가 황후되고 여자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