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은 저때부터 아들의 순진함이 결국은 파멸로 이르리란걸 어렴풋이 깨달은듯 하다 덕만을 신라 그자체라고 말하는 아들이 가여워 어쩔줄 몰라한다 미실이 겉으로는 설원에게 자기세력을 잘 통합해서 이끌어나가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세상물정 모르는 아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배준영-e1e4 жыл бұрын
비담의 마음이 곧 자신의 마음과 다를바 없었기 때문이기에 너무나 잘 알기에 그러했을듯
@nananan5568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user-oe4kq2cg9b5 жыл бұрын
“제 연모는 제가 알아서 할 것입니다.” “걱정이 되어 그런다.” 이거 너무 어머니와 아들이잖아 ㅠㅠ
@nananan5568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불만두인데요네 Жыл бұрын
@@ko_hyun_jeong그걸 몰라서 썼겠냐?
@Log2832 ай бұрын
@@ko_hyun_je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이사람 가는 데 마다 한 소리씩 듣는 거 개웃겨 ㅋㅋㅋ 오늘만 두번째 발견ㅋㅋ
@etegeyeyt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Log283
@Hyunnnnmn4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람을 얻어 나라를 가지려했으나 너는 나라를 얻어 사람을 가지려한다. 목표가 사람인 것은 위험한 것이다. 아 진짜 미쳤다 이런 대사를 어떻게 쓴거에요 작가님 · · ·
@정해민-b8e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람
@ilhahwang Жыл бұрын
현실에도 사람이목표인건위험하죠
@사쿠라마나12 ай бұрын
그냥 말장난이야 어휴 ㅉㅉㅉ
@마라탕-u1cАй бұрын
@@사쿠라마나1인생이 참 불쌍하다ㅋㅋㅋㅋ😂😂
@seuk6336 минут бұрын
@@마라탕-u1c ㅋㅋㅋㅋㅋㅋ
@밤식빵-e6l5 жыл бұрын
6:07 덕만은... 아직인 것이냐 죽는 순간까지 적수인 덕만을 기다리던 미실.. 감히 말하건대 앞으로 어떤 작품을 봐도 미실 만한 악역은 다시는 못 만날 듯 싶다.. 수고하셨습니다.
@신하늘-o2u7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길 수 있음에도 신라를 걱정하여 희생한 미실..악역이지만 개인적으로 멋있엇고 다시봐도 정말 대단하다
@fg05782 жыл бұрын
이길수 있었어요?
@blanca29792 жыл бұрын
@@fg0578 병력을 더 끌어모을 수 있었는데 백제군한체 대응해야하는 것 때문에 포기했건걸로 알고 있습니당
@LIKE-nf4zr2 жыл бұрын
@@fg0578 미실을 따르는 귀족의 병사와 미실을 따르는 장수들만 하면 덕만과 상대할 수 있을만큼 병력소집이 가능했죠. 하지만 그 사이 백제가 침범할까봐 일부러 회군시키고 포기한겁니다.
@aabbbce Жыл бұрын
그정돈 아니었을듯
@미키-n7z5 жыл бұрын
'여리고여린 사람의마음으로 너무도 푸른꿈을꾸는구나' 미실대사 미친듯.. 목소리톤도 그렇고...와 진짜 대박이다
@천은정-g8x6 ай бұрын
미실 고구려도 있소 엉토확장 왜놈 징기스칸나오면 우린켁이요
@sit72855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역사상 탑쓰리에 드는 가장 아름다운 퇴장
@볼따구-q6x4 жыл бұрын
오 나머지 두 개는요?ㅈ궁금하다
@찐한-x8m3 жыл бұрын
악역 탑3 미실 궁예 조필연
@kkaldii276 жыл бұрын
미실이 나온 그 어떤 장면보다 고고하고 품위있게 연출된 것 같아요. 음악도 조명도 소품도 비담이 보필하고 있는 듯한 구도도... 죽는 순간 위대한 왕을 보여주네요.
@박차분7 жыл бұрын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 꿈을 꾸는구나...
@앞을보면설렘돌아보면5 жыл бұрын
선덕여왕보고 남은 두 문장 1.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고 푸름 꿈을 꾸는구나 2. 덕만..덕만아......
@닉네임-z3v4 жыл бұрын
@@앞을보면설렘돌아보면 저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ㆍㆍㆍ 그러나 이 미실의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없습니다!"가 떠오르던데...
@park-mb8je4 жыл бұрын
5:44
@yerkinbyeksaginish4113 жыл бұрын
@@앞을보면설렘돌아보면,
@user-qg6jj6fz2c2 жыл бұрын
폐하,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하셨습니까 사람을 얻는 자가 시대의 주인이 된다 하셨습니까 사람? 보십시오 폐하 내 사람들이옵니다 폐하의 사람들이 아닌 이 미실의 사람들이옵니다 또한 이제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난 이게 젤 기억에 남던데 그래서 대사 통채로다외움
@레네-r1y3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미실에게 가장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비담ㅠㅠㅠㅠ속함성 병력까지 아니더라도 너희들이 쉽게 이기게 하지는 않겠다고 했듯이 주변 귀족들 병력이라도 보태서 계속 싸우면 될텐데 비담의 ‘어머니’라는 소리가 진짜 미실을 제대로 흔든거 같다 이전 영상에서도 설원이 왜 갑자기 사람을 뒤돌아보냐고, 약해진 거냐고 묻는데 비담의 존재가 미실의 평생의 야망을 깨버리고 인간성을 되살려 버렸어 아이러니하게도 미실의 아들이 덕만이 미실에게 승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함...진짜 이 짠한 모자지간 연기도 쩔어서 본방 때 몰입 쩔었었지ㅠㅠㅠㅠㅠㅠㅠㅠ
@liter._. Жыл бұрын
비담이 하는 말 죄다 비담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이잖아 ㅠㅠㅠㅠㅠㅠㅠ
@bbo31176 жыл бұрын
당신 아들은 당신에게 가장 여린 면을 물려 받아 당신 같이 독하질 못해ㅠㅠ
@임캠프5 жыл бұрын
독하지 않은 사람이 강물에 독을 풀어서 몰살시킬 생각을 함?
@뽀담-n5z5 жыл бұрын
@@임캠프 틀렸다는걸 아무도 자세히 얘기해주지않았으니까..스승도 어릴때부터 외면하지말고, 바로잡아줬더라면 이때 달라졌겠죠. 사랑이고픈 인물였으니까..
@user-fg4mc5qt9i5 жыл бұрын
@@임캠프 그건 독한 것보단 모르는 거죠. 강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랑을 갈망하겠습니까? 강한 사람이 그 갈망하는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자결을 시도하겠습니까?
@임캠프5 жыл бұрын
@@user-fg4mc5qt9i 모르긴 뭘 몰라요ㅋ 비담이 속마음은 여린 사람이라 칩시다. 근데 쟁점은 비담 속마음이 강하냐 약하냐가 아닐 텐데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측은지심 이란걸 가지고 태어나는거지. 누가 가르쳐주는게 아닙니다. 사람의 목숨이 귀한거고 살인이 악하다는걸 꼭 누가 가르쳐줘야 아나요? 님도 불쌍하고 딱한 사람보면 마음이 아플텐데 그걸 부모님께서 "불쌍한 사람을보면 마음이 아파야돼" 하고 반복적으로 가르쳐줘서 그런마음 느끼는 건가요? 아니잖아요.
@BATMAN-b9f5 жыл бұрын
@@임캠프 가르쳐 줘야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괜히 성선설 성악설이런 걸로 싸운게 아닙니다. 약한 사람을 보면 도와야겠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뒷목을 보고 졸라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도 사람입니다.
@pele24345 жыл бұрын
엄마 걱정해서 달려오고 절망하는 표정 너무 멋짐
@sinhu4517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존나 매력적인 악역... 고등학생때였는데 처음으로 연기라는게 진짜 매력있다는걸 보여준 역할이었음... 고현정 진짜 뭔 별 사건사고만 아니었어도 진짜 계속 보고싶은 배우인건 확실함... 진짜 개미친 재능캐... 이거보고 고현정한테 미치게 반했었음.. 진짜 사람 홀리는 연기함..ㅜㅜ 이거 끝나고 디마프도 다른 선생님들도 좋았지만 고현정 나온대서 봤었지..
@eun-hasu5 жыл бұрын
요즘 사극에는 화장이 짙어져서 몰입감이 떨어지네요. 이 때는 화장이 연해서 보기 좋고 자연스러워 몰입감이 더 좋아요.
@oueve60424 жыл бұрын
아니 비담 눈빛이 너무 예쁜거아닌가요,,
@TanyaJeong7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악역치고는 품격과 분위기있다..그리고 안타깝다....ㅠㅠ
@uhyeok86592 жыл бұрын
너도 내가 악역이라 생각하느냐?
@천상욱-h9v5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미실만 칭찬하는데 천적의 능력을 인정하고 심지어 자신을 죽이고자햇던 천적의 죽음에 눈물흘리는 덕만도 진짜 대단한듯 진정한 왕인듯
@goat.in.hunger4 жыл бұрын
울기만 하면 뭐해 무능한데
@dasomjeong2191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위에 대댓글같은 무능한 댓글은 무시하세요 ㅎㅎ
@Beauty_light3 жыл бұрын
@@goat.in.hunger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니깐
@쩝쩝쩝-r8d2 жыл бұрын
@@Beauty_light 선덕여왕이 무능했다는건 사실아닌가요? 드라마여서 올려치는거지
@용가리-x3l2 жыл бұрын
@@쩝쩝쩝-r8d 역사적으로는 사실적이지 않음. 실은 그렇게 무능 아닌데(아니니까 춘추와 유신을 데리고 정치를 했지.) 기록도 그 때 적은 것도 아닌데다 유학에 미친 김부식이 쓴게 다라 확신이 어려움. 유학은 여성이 정치에 개입한거 안 좋게 봄. 암탉이 울면 집안 망신 한다고 그 동안 고구려 우황후는 더럽고 추악하다거나 측천무후, 여태후 악녀로 여겼지 실상 정치는 굉장히들 잘했음. 유학에 있는 사람들이 말한 여성 정치가 얘기는 사실 그다지 신비성이 없음. 일단 여자가 정치한다는 걸 악독하게 보니까.
@유네찌-n7k6 жыл бұрын
미실, 미실의 시대 안녕히.. 덕만이랑 비담따라 나도 울었다ㅠㅠ 마지막 순간까지 찬란하게 부서진 미실에게 표하는 경의같다.
@석범김-t7d6 жыл бұрын
천하를 얻으려 했으나 얻지 못하고 이길수 있음에도 자기가 이뤄내고 꿈꾸던 신라를 위해 목숨 버리고 자결하는 진짜 이러니 대상 안받는다해도 멱살잡고 줘야디
@둠바-u5q6 жыл бұрын
미실은 넘사벽이라서 대상인건알겟는데 왜 유신한테최우수주냐 비담이더잘한거같은데
@누구-z5s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가 봐도 비담이 더 잘하고 잼있었음
@peusap3606 жыл бұрын
ㅇㅈ
@키키-e6z3k6 жыл бұрын
신인이라뇨ㅠㅠ찍은 들마는 꽤 있었는데 주연맡은 작이 크게 흥행을 못해서 못알려졌던건데..
@Sugardalgona06136 жыл бұрын
Jay Lee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도 나왔었습니다 김남길은. 신인이 아니었죠.
@석범김-t7d6 жыл бұрын
김남길은 21회쯤에 나왔어요 그니까 한마디로 엄태웅은 아예 주연우로 나온건데 김남길이 연기가 좋고 인기가 많아진거에요 김남길 아니고 다른 사람이였으면 엄태웅 최우수 받아도 이런댓글 없겠죠?ㅎㅎ
@향숙-p1y4 жыл бұрын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볼따구-q6x4 жыл бұрын
아니ㅠㅠ버렸으면 끝까지 버리던가... 자기 버렸으면 잘 살기라도 하지 자신 앞에서만 약해지고 그런 미실 앞에서도 약해지는 자신이 싫으면서도.. 그래도 엄마니까 ㅠㅠ 비담은 얼마나 사랑을 받고싶었을까ㅠㅠ문노한테도 미실한테도 덕만한테도 ㅠㅠ
@swb70516 жыл бұрын
진흥왕이 미실과 만나기 전에 죽었듯, 미실도 덕만과 만나기 전에 죽네요. 미실은 덕만을 기다리는 순간에, 자신이 듣지 못했던 진흥왕의 마지막 말을 떠올렸을듯...
@나대철-w4l4 жыл бұрын
미실은 덕만의 인사를 보고 죽은 것입니다. 보시면 덕만이 미실의 시대 안녕히 할때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สุวิทย์ลิ้มประเสริฐยิ่ง3 жыл бұрын
Too
@GiGi-cf5iv3 жыл бұрын
Right!
@천명채-w7q8 ай бұрын
수미상관! 이런 구조를 발견한 분도 대단하네요
@manggom2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봤을 때 느꼈지만, 마지막 순간이 저토록 씁쓸하고 아름다웠던 악역은 없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도.
@강남송-i2c11 жыл бұрын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이 정말 무서운거지. ㅜㅜㅜ
@뀽이-m1p5 жыл бұрын
미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급스럽다
@now4275 жыл бұрын
덕만인 아직인 것이냐.. 진짜 둘 관계 미쳐버림...
@jiminhong95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덕만이랑 만나서 한마디라도 나눠봤으면 좋았을걸 너무 아쉽다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싸웠던 두 사람인데...
@쪼꼬맛쥬스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본방으로 봤을 때 중2였는데, 50회 방송 다음날 학교가니 학교 분위기가 뒤숭숭했음. 주변 친구들이 다 미실 죽었다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진짜 전교생이 드라마 과몰입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Log2832 ай бұрын
30살 이군요
@지윤-x4l3r6 жыл бұрын
정말 철같던 미실도 아들을 아끼는 마음을 내비출때, 진골*성골이 아니어 꿈을 꿀 기회조차 없었다 하며 울때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그건 그마음도 이해가 되기 때문인것 같다 . 참 미실다운 결말
@OOS_01322 жыл бұрын
미실은 덕만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덕만은 아직이냐.. 이 열린 마지막 대사 한줄의 여운..
@쵸링-q8s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
@doctoreliatstrange6733 Жыл бұрын
아들 비담을 잘 챙겨주고 사랑해주라 했을거 같아요
@오슬희5 ай бұрын
선덕여왕 옥이명명편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임ㅠ 과연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건지 너무 궁금함
@Log2832 ай бұрын
비담을 버려라..
@askim92510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명장면이다.
@cmk54256 жыл бұрын
askim925 명장면은개뿔
@LYC-hp9nu4 жыл бұрын
@@cmk5425 니 말은 개같네
@정재승-v3c Жыл бұрын
시선고정된상태로 눈촉촉한게 막 독약에 속 타들어가는데 참는거같다 연기 대단하네
@김혜림-t9v4 жыл бұрын
덕만은 아직인 것이냐고 물었을 때..덕만에게 어떤 말을 하려고 했었을지 궁금함ㅠㅠ미실을 가늠하기 힘들기에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된다
@doctoreliatstrange6733 Жыл бұрын
비담을 잘 챙겨주고 사랑해 주라 했을거 같네요. 자기가 엄마로서 해주지 못한것까지 다 채워주라고....😢😢
실제로는 대상 고현정 최우수 여자 이요원 최우수 남자 엄태웅 우수 남자 김남길 남자 조연 칠숙 여자 조연 소화 남자 신인 김남길 베스트 커플 비덕
@jiyoonpark73674 жыл бұрын
그래야 했는데 연기 드럽게 못한 엄태웅이 받고잉
@강가애-b2h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미실이 덕만이에게 뭘 말하고 싶었을까 궁금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신라를 사랑하고 국경을 지킨 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었던거... 국경군사들은 회군시키고 덕만의 '미실의 시대 안녕히' 하면서 미실 힘 풀릴때까진... 미실이 신라의 주인이였다 그걸 덕만도 인정하고.... 힝 ㅠㅠ
@하면된다-m5t6 жыл бұрын
악역치고는 많은사랑받는 미실
@용가리-x3l5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도 전 미실만 보면 가슴이 앓아요. 넘 좋아 ㅠㅠ
@ringto-qs3xv5 жыл бұрын
악역이 죽었는데 눈물이 나는건 선덕여왕이 처음...ㅠㅠ
@Astrado10 Жыл бұрын
아낌없이 빼앗아라 그건 유신과도 춘추와도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것이다...비담의 앞길을 걱정하며 해주는 마지막 진심어린 충고가 너무...너무다
@melindaokea99363 жыл бұрын
She died smiling and still sitting upright like a queen, it breaks my heart.
@smarttvcontrol3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번을 다시봐도 명작드라마 50회까지 정주행 다시해도 질리지를 않네 ㅋㅋ
@나대철-w4l4 жыл бұрын
10년전 드라마지만 옛날 드라마 같지 않은 드라마 지금봐도 멋있고 고품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아주 명작입니다.
@轻舟已过万重山-w2m6 жыл бұрын
보통 독 마시면 가짜피 토하고 죽는데 미실 너무 예쁘게 죽었자나ㅋㅋㅋㅋㅋ
@ekim57455 жыл бұрын
내말이 상천관은 그렇게 죽어갔는데
@솔아-c6n Жыл бұрын
삼켰을듯
@sag33702 ай бұрын
저 부분이 가장 미실답게 죽기위함이엇음을 연출한 거 같아요
@욜로노으리 Жыл бұрын
3:24 여기 브금 나오는 거부터 미실의 사랑 잔소리(?) 여리디 여린 푸른 꿈 이론까지 최고의 텐션이다....ㅠㅠ
@park-vn9uz4 жыл бұрын
엄마라 부를 필요도 없다고 하고 미안하지도 않다는 얘기는 하면서 사랑하지 않는단 얘기는 안 해ㅠㅜ
@아갓럽포유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죽어가는 엄마한테 3:20 비담이 왤케 모질게 말하나 싶었는데 지금보니까 자기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한 듯...
@넌너로빛나6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덕만혼자 말타고 앞으로 나가는게 왤캐 멋있어보이지.. 진정 왕으로 보임
@serenlucent4209 Жыл бұрын
신라판 오스칼 ㅋㅋ
@김쭌-l8p4 жыл бұрын
왜 요새는 이런 드라마가 없을까..
@김세희-e3l4u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덕만한테 무슨 말을 하려했을까
@gwarosada5 жыл бұрын
며느리에게 본인 아들소개....
@user-xb7rk9fw8z5 жыл бұрын
@@gwarosada ㅋㅋㅋㅋㅋㅋ
@Kimpochun4 жыл бұрын
단둘이 합정 얘기할때 미실이 덕만을 무시했었는데 그거에대해 사과를하고 덕만이 자격이 된다는 말할듯
@wangjk17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평생 궁금함 ㅠㅠ ㅋㅋㅋㅋㅋ
@행복-s9p3 жыл бұрын
울 비담 넘 안스럽고 불상해서 우짜로 눈물이 나네요 엄마와 버린 아들의 애틋한 사랑이 감동입니다
@ertyy36195 жыл бұрын
눈물 줄줄....미실의 시대, 안녕히....
@담비-b8m4 жыл бұрын
“You are building great dreams upon the frail, frail heart of a human.” - Mishil to Bidam. So sad yt didn't correct the subtitle for this scene. This quote is actually repeated on the death scene of bidam & it encapsulates his entire character. He have been always building up great dreams. Right from the start he wanted to be a king as he was taught by Munno. He killed many just to have that dream. But since he had a frail heart of a human who desires to be loved due to the abandonment of his mother & master, he started to gave up his bigger dreams for deokman's love. Instead of becoming a king, he wanted Deokman to be his. Since for him, it is also similar to being a king since Deokman is his country. He did everything and even tried to destroy QSD's trust to his loyal servant Yushin. But when he finally won her heart, he failed to trust her because of his sensitive& frail heart who doesn't even know what it meant to be loved by someone. With that he ended up losing everything, he lost his love, a good name in Shilla & his life. KNG really did great in his portrayal of this character who is so complex that you have to watch the series again and again to actually know his character. Amazing kdrama 👌👌
@АкнурМанжигулова4 жыл бұрын
Hello
@АкнурМанжигулова4 жыл бұрын
How are you
@legendzero9993 жыл бұрын
Fantastic analysis!!!
@Ackermanicure3 жыл бұрын
So true
@yanglan9650 Жыл бұрын
I don’t think Munno ever intended to teach him to become a king because the premonition he saw for the person who’d defeat Mishil is phoenix and phoenix is a sign for woman. I actually think Munno himself rooted for Doekman
@pulm8040 Жыл бұрын
비담은 참 미실을 닮았지만 참 안 닮았다 미실은 신라를 얻으려고 사랑도 자식도 다 버릴 수 있었지만 비담은 언제나 사랑만 바랬지 문노한테도 미실한테도 덕만한테도 사람들은 미실 아들이라고 닮았다고 비담한테 꿍꿍이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사랑 못 받고 버림만 받아서 그들의 대의라도 이뤄서 사랑 받으려 한 것일 뿐 참 누구보다 순수했던듯 미실이 걱정할만 하다
@무념무상-j1n6 жыл бұрын
정말 미워할 수가 없는 악역이였다.. 와....
@altrerose8 жыл бұрын
wow, she's telling his son to go for the girl and stop loving her from afar
@kwestmoreland1005 жыл бұрын
Misil has to be one of the greatest historical figures to have lived, and here she comes to life through this more than brilliant actress. Just mind-boggling. This drama is over for me now that Misil is gone. So glad I was talked into viewing this. (shaking head in amazement. What a story.)
@푸딩먹고싶다-m4l3 жыл бұрын
새주님 ㅠㅠ 안녕 ㅠㅠㅠ 처음에 후궁이 되고자하는 야욕과 사리사욕을 위해 권모술수를 부리고 신라황족 위협할때는 싫었지만 후반에 자기 한계를 딛고 목숨걸고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자의 모습은 너무나 빛나고 기개있었습니다 잘가요 1화때 여인의 몸으로 용맹하게 전투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진정 미실은 신라의 인재였습니다
@oppa09309210 жыл бұрын
The most touching and unforgettable scene. The moment mishil died as if I also lost someone close to my heart. :( even though she is the antagonist one . I think she is really a great leader. She really love silla as much as herself . Kudos to all the cast and staff and to the director this drama is really a daebak!!
@dinithianuththara74047 жыл бұрын
oppa093092 same
@soominjiji52995 жыл бұрын
@Cae Operiano she commit suicide. she poisoned herself. :(
@insulareshdxo94545 жыл бұрын
oppa093092 she is my favorite villain
@splendore.ngrandeur35994 жыл бұрын
Same
@tulayamalavenapi40283 жыл бұрын
Misil's death is a cowardly and selfish way to die. Suicide is a criminal act. All her life she was chained to her false ego and pride, and the Silla people had to suppress their lifestyle to cater to her whims. It makes no sense to accept beauty as such a commendable trait. Her so-called beauty is superficial only.
@AiGo_Duya3 жыл бұрын
덕만은 미실을 통해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미실은 덕만을 통해 지위와 명성이 아닌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깨닫고, 서로를 진정한 라이벌로서 존중하며 이별하는 이 장면..... 자신을 죽이려했지만 동시에 자신을 성장시킨 미실을 향해 한쪽으로만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하는 것 같은 이 장면 또한........ 정말 사랑합니다....❤ 내 머릿속에 10년동안 기억에 남을정도로 강렬한건 비담의 죽음이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장면은 미실과 덕만의 죽음...🤧 미실과 덕만은 실제로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난 것 같아서 더 슬픔..👀
@Lisa-co5pf Жыл бұрын
3:20 비담 자신이 듣고싶었던 말들.. 맴찢
@kimyesil294511 жыл бұрын
명대사폭발이다진짜ㅠ
@mango_20185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얻어 사람을 가지려한데 ㅠㅠ 비담 너무 짠내난다 ㅠㅠ 미실 이제 안녕.....3번째 봐도 재미있는 선덕여왕...이런드라마 또 안나오나
@LeeSungHunHero5 жыл бұрын
새주. 미실. 당신이 없었더라면 난 아무것도 아니었을 지도 모릅니다. 미실은. 미실의 시대. 안녕히.
@jinibbai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아름다운 죽음이라서 더 슬펐던..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 더 슬펐던.. 미실의 마지막도, 비담의 마지막도 ㅜㅜ 미실의 저 의복이 원래 선덕여왕의 의복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미실 캐릭터와 너무나도 안성맞춤이라 미실의 저 완벽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고 함.
@truonghuynhnguyenhao42410 жыл бұрын
1st time I cried for the death of an antagonist. Mishil is one of the best villains I've seen.
@stareyedwitch10 жыл бұрын
She's not really the villain. 'Villain' is just to simple a word to describe her. She's the antagonist, the rival, the adversary, but she's not the villain.
@jhanegarwinen1017 жыл бұрын
Shes not a villain .
@tulayamalavenapi40283 жыл бұрын
Giving such credit to the character of Misil, really detracts from the good character of Deokman in comparison. Princess Deokman herself gave Misil so many chances. Why? Because Deokman had a better consciousness and was trained up by all the hardships she overcame in her childhood. She became like fire, just like an iron rod when put into a fire is no more an ordinary iron rod, but acts with all the burning power of fire. What exactly good did Misil accomplish, and why were the last orders of King Jeusin not obeyed ....( ever) regarding that thorn on the rose bush of the kingdom?
@차성례-f8i3 жыл бұрын
덕만 말타고 들어 오는 것 멋있네
@국민연근11 ай бұрын
미실이 죽기전에 덕만공주와 만났더라면 무슨대화를 나눴을지...이 드라마가 종영이된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정말 갖은 상상을하게되요..
@김민석-u7t2w Жыл бұрын
아 설원의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진짜 찢어질듯
@skrrrrrrrrrrrrrrrrrrrrrr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jhanegarwinen1017 жыл бұрын
Even shes dying she shows her strong attitude.
@그러지말자-x6l3 жыл бұрын
와.......미실........연기력...보소.....진짜 레전드다...그리고 미실의 죽음중에 나온 BGM은 미실이 얼마나 신라를 사랑했는지 알수있게해주는 bgm이다.
@errywatie4619 жыл бұрын
mishil is the best villain ever. n somehow i like her :)
@inespradillap4 жыл бұрын
I cried a lot when Misil and Bidam died🤧 they're my fav cast in this drama♥️♥️♥️♥️♥️
@Devin-guitars4 жыл бұрын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을 보는것 같음ㅜㅜㅜ 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과 선덕여왕의 미실의 죽은 모습이 너무나 흡사하고 위엄있어보임ㅜㅜㅜㅜ
@hdo-hl3ir6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도 몇번을 봐도 미실의 죽음 앞에선 질신된 눈물만이 나온다.
@행-w6e4 жыл бұрын
능력있으면서 진골이어서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없었던 역할이라 악역으로 안보임
@heeya98895 жыл бұрын
왜 죽기직전에 덕만을 찾았을까... 무슨 말을 하려 했을까...
@볼따구-q6x4 жыл бұрын
덕만아..나의 덕만아....
@doctoreliatstrange6733 Жыл бұрын
덕만이한테 자기가 엄마로서 채워주지 못한것까지 다 충족하게끔 비담을 사랑해주라 했을거 같네요.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거라고 할줄 알았는데...반대네요 사랑에 관한 명언 가슴에 새길게요 고미실 명사님
@무지개-t9n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미실하고 덕만하고 연모한거지 서로 믿어주고 기다리고
@user-cl5uv6ee2l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임종 중에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임종. 두고두고 한번씩 생각나는 장면.
@Formpanel4 жыл бұрын
우씨 ㅠㅡ 마지막까지 비담이의 손길을 거부한 미실 ㅠㅜ......
@doctoreliatstrange6733 Жыл бұрын
거부했다기보다는 자기는 자신의 야망 때문에 자기 배아파 낳은 아들까지 버렸는데 그 아들이 자신을 생각해주는걸 보고 너무나도 불쌍하고 미안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ertyy36195 жыл бұрын
6:50 미실 죽을때 나온 ost 찾았다!! Dreams 입니다
@조정호4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대한 승리는 싸우지않고 이기는 것.
@공순이-o6n4 жыл бұрын
어우 연기가 아닌 빙의를 해버렸어
@user-fc6qw3pg6h3 жыл бұрын
덕만이 말끌고 설원공한테 갈때 ㅈㄴ 멋있다....
@jan_mykel5 жыл бұрын
One of the best korean history drama ever.
@한우임다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드라마 '미실'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lysianpetrichor83618 жыл бұрын
춘추가!! 춘추가!! 말을 타고있어!! Chunchu is actually on a horse lol
@김승철-n8q7 жыл бұрын
Elysian Petrichor 어? 그렇넼ㅋㅋㅋ
@jhanegarwinen1017 жыл бұрын
Elysian Petrichor ha ha ha ha he just want to annoy Daenambo.
@savantianprince6 жыл бұрын
Deokman was a true warrior princess.
@eunoil1603 жыл бұрын
4:00 This is how she handed over her legacy to her successor...Bidam. "Love is taking everything without remorse"
@신재연-n7i3 жыл бұрын
선덕여왕 제일 공감되는 말 대사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꿈을 꾸는구나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다되는일은 없는 내 마음과 상대방 마음이 안맞을수도없고 뭐든 내 맘 같지 않음 인생이 순탄치않아 . . .
@inespradillap4 жыл бұрын
Sulwon loves Misil no matter what..
@Icah33883 жыл бұрын
Dokman seorang kesatria wanita yg sportif. Termasuk dg musuhnya. Dia cerdas, respect, santun dan bersungguh-sungguh. Silla beruntung pernah memiliki wanita kesatria seperti dia. 😍
@담비-b8m4 жыл бұрын
I'm really amazed by Mishil's wisdom. She told Bidam that "love, dreams & shilla" can't be shared with anyone not to yushin or chunchu. Right from the start she knows that the only possible enemy of BD is either Yushin or Chunchu but not Deokman. But since he was too blinded by his love he didn't see that and fought the wrong person. Leaving nothing for him self, not a place in history nor the love of the woman she loves. A really tragic character
@SH-zh8eh2 жыл бұрын
But I think Deokmam really did love him till the end she never took off that ring.
@담비-b8m Жыл бұрын
@@SH-zh8eh yes but he only realized it too late when both of them have crossed the bridge of no return. when it was too late for neither of them to fight for that love eventually it was still a failed love.
@sindykim74749 жыл бұрын
난 사실 미실이 이기길 원했는데.....
@cmk54256 жыл бұрын
sindy kim 전 공주가 굽히길바랬어요
@하히하-t2q6 жыл бұрын
sindy kim 전 비담이 학살하기 원했죠
@솜다리-d6j5 жыл бұрын
전 덕만이 왕되고 미실은 덕만의 시어머니로 둘이 협력해서 신라를 이끌어가길 원했네요🙏
@따봉-y2w3 жыл бұрын
5:44 너무슬펐어 09년 본방볼때... 내가 좋아하는 미실의 마지막 대사후 옆으로 쓰러지고 덕만은.. 아직인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