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1화부터 정주행 했는데 지금봐도 명작이다 ........먹방,쿡방의 원조는 강민이다
@이건또뭐냐-u5g4 жыл бұрын
강민선수 본인은 허무했을지 몰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멋져보였음
@No-zh8ws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7살..이제와서 돌아보니 강민선수가 진짜 얼마나 위대한 도전을 한건지 알것같다..
@킹갓-b2x5 ай бұрын
4년만에 또 왔다. 강민 지금도 방송 하고있지만 스타계의 진짜 전설임
@한풀이-n1c Жыл бұрын
20대 때 보고 현재 30대에서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결과야 어떻든 저런 용기에 고생했다고 박수쳐주고 싶다
@한주-m8j6 ай бұрын
응아냐
@kwangja11885 жыл бұрын
우울해질때마다 한번씩 들어와서 보는 방송 그의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지금까지도 저에게 힘이 됩니다.
@승민이-c1n2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올드보이는 조건 자체가 성립 불가능함. 제대로 된 연습 상대를 구할 수가 없음. 팀에 들어가서 같이 숙소생활 하는 것도 아니고 따로 오피스텔 하나 구해놓고 거기서 혼자 지내며 게임하는 건데 이러면 연습이 될 턱이 없음. 왜냐면 강민이 열심히 하는 것과는 별개로 '상대방이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해 강민을 도와줄 것이냐'가 관건이기 때문. 당신이 2군 연습생이라고 치자. 갑자기 제작진에서 연락와서 2군 감독이 너보고 강민 연습경기 10경기 도와줘라 지시함. 방송에 얼굴도 안나옴. 출연도 안함. 그냥 강민이 연습하는 장면에 게임화면으로 2초 나오는 거임. 여기에 과연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할 수 있을까? ㅋㅋ 내부랭킹전 & 자기 연습하기도 바빠죽겠는 1군 2군 프로게이머 데려다가 억지로 시킨다고 그게 ㅋㅋ 당연히 '아 대충 때우다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손가는대로 슉슉 하겠지 강민 실력 완전히 떨어져있는 상태라 강민이랑 겜해봤자 늘지도 않고 순전히 자원봉사 재능기부인데 자기 시간 1시간 아까운 프로 애들이 대체 누가 열정 쏟겠음.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열 경기, 스무 경기를 해도 실력은 늘지 않는다. 선생님부터 의욕이 없는데 학생이 실력향상 될 리 없지. 그냥 대~충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갔던 거임. 그래서 마지막화 예선경기 강민 실력 보면 그냥 평범한 일반인. 프로게이머랑 연습한 흔적이 전혀 없음 ㅋㅋ 정말 진심으로 예선 뚫어볼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당시 강민이 진행하던 프로그램 (신애와 밤샐기세, 프로리그 해설)에서 전부 하차한 다음, 올드보이 카메라 하나 들고 KT 2군 숙소 들어갔어야 맞음. 같이 밥먹고 설거지하고 내부랭킹전 24시간 돌리면서 실력성장하는 다큐 찍었어야됨. 강민이 2군 연습생 일원이었으면 내부랭킹전 승패에 기록되니까 다른 애들도 정말로 진심을 다해 게임 해줬겠지 그렇게 몇달 굴렀으면 예선날 이호준이랑 2:1 정도는 나왔겠다.
@김코난-g1m6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예전엔 그냥 재미로만 봣는데 성인이 되고 고민이 많아진 나이가 되니 더 와닿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강민선수의 도전정신과 결단이 부럽고 멋지고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고.. 1편부터 쉼없이 이틀동안 모두 다 볼 정도로 몰입도 잇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