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몰아치는 애드립은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이 꿈인걸 깨달았지만 계속해서 그녀에게 가려는 슬프지만 설레는 감정이 느껴져요
@byoungjunkim660111 жыл бұрын
뮤직비디오가 갈수록 너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나 혼자 그녀를 찾아헤메인줄 알았는데,그녀도 내가 찾아올수있도록 실을 엮어둔것이 인상적이네요.
@쟈니-x8b5 жыл бұрын
5년만에 들어도 띵곡은 띵곡.. 막판 애드립은 국내 모든 노래 통틀어 원탑
@funfac9276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꽂혀서 하루종일 이거만 듣고있네
@nunoutdu34728 жыл бұрын
편곡이 잘됐고 김범수목소리 어우러져 감동 그 자체 노래방에서 자주 부름.
@woo.60103 жыл бұрын
이걸요...? 오우쒯...
@jjm20442 жыл бұрын
너가요? ㅋ
@domination92222 ай бұрын
@@jjm2044 비아냥대고 ㅈㄹ하고있네 ㅋㅋㅋ
@thdgusgk2 ай бұрын
@@jjm2044캣맘인성평균ㅋㅋ
@kimha010 жыл бұрын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나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신리-w1x Жыл бұрын
2절부터 진짜 시작임 엔딩까지 미친 가창력 ㅠㅠ
@유니-u5w5 ай бұрын
윤종신의 정성스런 보이스는 신의 축복
@user-io3ku1cb3h6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언젠간 꼭 봤으면 좋겠다
@바실이-t6o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미친 듯이 듣다가 거짓말 처럼 잊고 지내다가 우연찮게 다시 들었는데 진짜 좋네요 한동안 빠져살듯
@아웅-m6b6 ай бұрын
가사와 멜로디가..너무 아련 하면서도 벅찬다
@몰린-q1b6 жыл бұрын
이 곡 들을때마다 그때 당시의 설렘이 느껴져서 좋다.
@un-que11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곡인데... 김범수 느낌도 참 좋네요.
@쌉이-v2q4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원곡대로 좋고 리메이크는 리메이크대로 잘 편곡해서 좋고 쩐다....
@3룽룽2 ай бұрын
이 노래 얼마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곡 랜덤재생으로 나왔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김범수 목소리랑 찰떡 무한반복
@boliro74119 ай бұрын
월간 윤종신은 갠적으로 2013리페어가 최고였음
@pis27886 ай бұрын
ㄹㅇ 버릴게 없음
@mcdong007able11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김범수 콘서트 꼭 가고 싶어지네요.
@Haileyspongesong10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좋아 어떡해 ㅠㅠ
@zahmi80126 жыл бұрын
국내곡중 이노래 마지막 에드립이 1등
@박주형-l6v4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코인용노래방4 жыл бұрын
인정
@sooasooasooa3 жыл бұрын
ㅇㅈ
@Mini-iphone-133 жыл бұрын
ㅇㅈ 김범수가 아니고선 국내 누구도 이렇게 부를수가 없을듯
@범숨2 жыл бұрын
@@Mini-iphone-13 몇초에요?
@jejeellailla792510 жыл бұрын
김범수씨 노래 정말 잘하세요! 캬~~악~~
@joshuak941210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구르브 타는 목소리는 스티비 원더 느껴지네요. 좋아요.
@calming_mind11611 жыл бұрын
김범수의 목소리는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보컬실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TV-go3kn8 жыл бұрын
또다른 분위기 역시 갓범수
@앨리스-y8t3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 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 말 뒤섞인 채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반가운 맘 누르던 난 너를 향한다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것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숨 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TheDrinkup7111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
@arremess89145 жыл бұрын
중딩 때 처음 듣고 반한 노래가 대학생 때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좋아했는데 거기서 또 6년이 지났구나...
@dylanism9934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생인데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dotae47494 жыл бұрын
또 1년이 지났네요
@wooslitsttsil58923 жыл бұрын
@@dylanism993 / 와 젊어서 좋겠네요..
@dylanism9933 жыл бұрын
@@wooslitsttsil5892 이 노래를 글쓴이처럼 중학생이아닌 대학생때 들었으면 느낌이 또 달랐겠죠?
@little_shy_guy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노래 스무살에 들었는데 벌써 8년이....ㅠ
@sejong_marathon2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정말 명곡입니다.
@doritori10158 жыл бұрын
김범수 진짜 노래 와.... 대박...
@쪔미-c9z2 жыл бұрын
2013 5월부터 쭈욱
@juyongwoo81616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부르는 것 같지만 터질 것 같은 마음... 마지막에 애드립은 진짜 김범수만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suP-w3b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는데 그 뒤로 매일매일 들어요..
@jhl455811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네. 미쳤네.
@Min-rl5vo Жыл бұрын
아 좋다
@Junewgh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우연히 들어도 도입부 부분 들으면 울컥 하네요.
@이영수-t2n6 ай бұрын
노래 첫머리부터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
@jackhamilton9024 жыл бұрын
생각날 때마다 와서 듣고 감
@mumumimi2842 жыл бұрын
가요계의 숱한 리메이크곡 가운데에서 원곡의 감성과 호소력에 가장 근접한 최고의 리메이크곡이라고 생각함.
@dongja8011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주, 편곡, 보컬 다 좋네요 ㅠ_ㅠ 오랫만에 귀가 씻기는 느낌...
@말티즈-z4h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고음은 상상을 초월하네;;;
@yovery110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 아려요...
@악동코알라11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이 불렀던 곡이 너무 좋아서 혹시나 영상이라도 있나 싶어 찾다가 발견했네요 김범수가 부른 버전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동탄스쿨존슈마허-b7g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수다 ㄷㄷ
@kidaejung82358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새로운 감정이다
@iklovekino11 жыл бұрын
윤종신버전의 원곡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범수버전의 매력도 너무 좋음! 감성의 윤종신! 기교의 김범수!
@럭키럭키-s7m5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 범수형 두분다 대단하시네요
@dyyeom11 жыл бұрын
아... 새로운 감동이네요!! 최고최고
@pmj77663310 жыл бұрын
이곡을 들엇다면 당연 나에게 온다도 ~~
@1he1beecover2 жыл бұрын
원래 뮤비를 잘 안보는 편인데 이 노랠 들을때는 항상 뮤비랑 같이 들어요 영화보듯이 불꺼놓고 ㅎㅎ 마지막 애드리브때는 진짜 온몸에서 전율이..
@vocolate2 жыл бұрын
1절 끝 문을 밀어본다 노래가사 다음에 간주부분에 진짜 문열리면서 빛무리 쏟아지는 그런 느낌이라 너무 좋다
@Ganaria001110 жыл бұрын
뮤비 촬영장소는 제주도에 김녕미로공원 이라는 곳이네요 ^^*
@green397111 жыл бұрын
김범수 버전의 너에게 간다 넘 좋네요
@던헷스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고.. 범수형 목소리도 좋고 😭
@juliannecheon81538 жыл бұрын
멋지당 ㅜㅜ
@이준-i8z3 жыл бұрын
윤종신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김범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만든 노래
@쇼두나테 Жыл бұрын
김범수 콘서트 갔는데 이노래가 제일 인상 깊었음
@쿠키-m4n5 жыл бұрын
김범수는 모든음 하나하나 퍼펙트 하네.
@hchan718310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urite songs from Kim Bum Soo, the legendary vocalist of South Korea. So warm and sweet with his soft, tender and angelic voice to his awesome powerful riffs and run techniques towards the end of the song! Yoon Jong Shin is awesome in composing this beautiful song! Bravo to the both of you! English lyrics from Popgasa "GOING TO YOU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The reason my breath is quickening right now Is not only because I’m running fast It’s because I can see you, because my longing will come to an end While I had many plans already You suddenly found me like this Several nights felt so long because it didn’t seem like a plan but a miracle After we broke up, the trust called Time Keeps flowing backwards for me It takes me to the times when I loved you the most And it stops there and makes me linger around the memories Even if it was just a one-time, indifferent greeting, I liked it Just with your voice over the phone receiver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If I open the door, will I see you? With my sweat flowing and after I catch my breath, I softly open the door The reason my breath is quickening right now Is not only because I’m running fast It’s because I can see you, because my longing will come to an end While I had many plans already You suddenly found me like this Several nights felt so long because it didn’t seem like a plan but a miracle At your sudden phone call, I couldn’t be calm But I tried awkwardly to appear calm In that calmness were words I wanted to say but I couldn’t even tell you I missed you I kept pressing down on my excited feelings of seeing you, I’m heading toward you Even if it was just a one-time, indifferent greeting, I liked it Just with your voice over the phone receiver I am going to you, on this path that I never thought would exist again If I open the door, will I see you? After I catch my breath, I softly open the door"
@joshuak94129 жыл бұрын
H Chan Did you find him sounding like Stevie Wonder toward the end? He is definitely one of the most talented singers in Korea.
@soyoungkim9764 жыл бұрын
@@joshuak9412 oh yeah u got him right. Esp the vibration. Thx
@hestysetiyarini59899 жыл бұрын
Beautiful song and perfect voice of Bum-Soo😍.
@최영수에스더11 жыл бұрын
제게 잘해주었던 감신대 이영복오빠랑 닮은 김범수씨의 노래 "너에게 간다" 1998년 8월14일 실습후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98년 11월 어느 주일날 오후에 그의 집으로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했어요. 실습때는 성대결절로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었는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좋았던지..그날밤 잠을 이룰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11월의 밤으로 기억이 됩니다.
@taewonh Жыл бұрын
뒷부분 애드립은 뭔가진짜 쌓아둔 감성이 터지는느낌..
@stae123411 жыл бұрын
따라서 허밍만 했는데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역시 얼굴로 먹고사는 가수.
@psy71094 жыл бұрын
최고
@appy_log9 жыл бұрын
oh tonight I keep listening in kim bum soo :)
@monday65989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넘좋다
@wq-cn3vb11 жыл бұрын
캬~~좋다~~~
@raysapaez890611 жыл бұрын
beautiful always kim bum soo ¡¡¡¡¡¡¡¡¡ love YOU
@cschaplin104 жыл бұрын
나한테는 너무 아픈노래 죽을만큼 괴로운 마음을 상기시키는 노래
@dragonbae30026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 천재 맞네..
@sugaka79859 жыл бұрын
God범수!
@riverjang900811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종신 형님..
@gumanjo Жыл бұрын
마지막애드립. .어찌노래방에서누르냐구 ㅋㅋ
@dbtkdxhdgh1211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이 부를땐 굉장히 어려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범수신 음성으로 들으니 뭐 장난감 다루듯 노래 다루네 ㄷㄷㄷ 심지어 더 어렵게 편곡해서 부른는데도 ㄷㄷㄷㄷㄷ 현존 원톱 보컬리스트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