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 경주중부교회 박효진장로님 초청 전도간증집회 첫번째 "그래도 구하라"

2016년 11월 12일 경주중부교회 전도간증집회
- 제목 : 그래도 구하라
- 성경 : 에스겔 36장 37~38절
- 간증 : 박효진 장로

[@monalisa4587]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다섯 번도 더 시청했지만, 항상 새롭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간증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간증을 통해서 참 진리의 형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user-rz2lf5tj5h]

장로님 간증너무 너무은혜가넘쳐 감사드림니다

[@user-oj5iv9ro6m]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영의 귀로 듣습니다 그리고 영의 눈으로 봅니다~♡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user-fq6uz1wu3g]

설그중에 설교요 간증중에간증입니다 세상때묻지 않은영혼의 샘물이 흘러내립니다 장노님 잊지않겠읍니다 많은십자가용사들이 잘싸워가다가세상 영광에 무릎을 끓는데 장노님은 끝까지 건강하시고 하늘영광 예수영광에 듣어가시길 기도하며 장노님 의 귀한 말씀 명심하고 영호말처럼 까불다가 망하지않는놈 없다는말도 기억해서 좁은길 믿음의 형제듣 틈에끼어서 열심히 달려가겠읍니다 장노님을만나게해주신 주님께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morinngdew]

장로님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하고 정감 있습니다. 영적세계를 간증하실 때 새로운 영적 세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 계속 간증집회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oj5iv9ro6m]

놀라우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재소자님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장로님간증이 너무너무 은혜롭습니다~감사합니다

[@user-kg4fg6eg7j]

오직예수님 그저 기도 감사합니다

[@user-mu5dm4vo2w]

사모님에그헌신적인 예수님에사랑실천이 오늘에장로님을세워나가시네요 현제남편과의관계를다시한번생각하게하고또한번하나님에사랑을되새거봅니다 늘건강하시고장로님사역위해 기도합니다

[@user-gp6jv1sr7o]

주 예스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아맨 주님말씀은 거짓이 없습니다~ 믿습니다!! 아맨!!

[@user-oz9zm2go2c]

아멘 .주님은 전지전능하셔 믿는자의 심령을 틀어잡습니다 주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믿고 따르겠습니다

[@user-uk4vz4yy3m]

박효진장로님간증은 사실입니다. 아멘입니다.

[@user-rb3ok2dx8i]

사랑합니다

[@delivererwordsofrepent]

장명희 성도님의 귀한 한마디 말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 전하며, 무익하지도 못한 제게도 주신 '주' 의 은혜에 보답드리려는 의지로 회개의 말씀, '의' 의 복음.만을 전달함으로 더욱 힘써 살아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회개복음전달자 '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드림. kzbin.info/www/bejne/pqG2Yq2NeZ6tfsk

[@user-tr3zm5ff4i]

고맙고감사합니다

[@user-gp6jv1sr7o]

아맨......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 은혜스러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12살때 수련회애 끌려갔다가....... 하나님이 만나주셔서 지김까지 주 은혜안에서 사내요~~

[@J_Daily]

이상훈 저는 중1 겨울방학 전까지 먼 소년교도소에 있는 애들마냥 흔히들말하는 엠생으로 초6~중1시절을 보내다가 중1겨울방학 때 중2 연초에 엄마때문에 반강제로 끌려갔다가 정신분열증보다 더 심각한 정신병으로 분류되는 중2병 말기환자가 완치가 되가지고 중2때 모범생 소리듣다가 중3 때는 소설가라는 꿈과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에 들어가겠다는 분명한 목표와 하나님에 대한 소설과 수필을 발간하면서 그게 스테디셀러가 되서 전 세계가 제책으로 부흥되고 모든 열방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비전까지 꿈과 목표, 비전이라는 소망의 3박자를 다 가지게 되었죠ㅎㅎ 안양예고를 준비한 1년동안 정확히 저는 고3수험생이 된 기분이었고 어떨 때는 차라리 나를 죽여주셔서 날 좀 천국에 데려가주세요 이러면서 울 때도 있을정도였죠. 그런데 1년동안 정확히 그 수험생 생활을 했던 2016년에 하나님께서 정말 말씀으로 저를 인도하셨고 마지막까지 성경말씀으로 저를 격려하시고 미래를 성경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셨어요ㅎㅎ 결과는 합격이었죠ㅎㅎ 올해 신입생이랍니다ㅎㅎ

[@J_Daily]

이상훈 제가 양아치였을 때요? 정말 상태가 심각했죠ㅋㅋㅋㅋㅋㅋ 양아치유형중에서도 가장 골치아픈 아웃사이더형 양아치였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랬는지 애들이랑 뭉쳐서 사고치는 짓은 안했는데ㅋ 여튼 별별 사고 다 치고 다니고 교회는 패션쇼장에 메이크업분장실겸 폰질하는 거실이었구요ㅋ 단언컨데 여기 간증하시는 박장로님 간판집사시절보다 더 엉망진창으로 살았어요ㅋㅋㅋㅋ

[@J_Daily]

이상훈 그러다가 우연히 바이올린 봉사한다는 핑계로 성가대 들어가게 됬죠ㅋ 이때가 2014년 11월이었을 거예요ㅎ 이쯤에는 그나마 엠생탈출하고 가까이에 있는 아주 좋은 자사고인 동산고나 가자라고 결심하고 공부만 팠던 시절이예요ㅋㅋ 근데 현실은 아직도 문제아였던..ㅋㅋㅋㅋ

[@J_Daily]

이상훈 머 계속 그러다가 해가 바껴서 2015년되고 저도 이제 중2가 됬어요. 중2는 중2인데 중1겨울방학 중인 중2였죠ㅋ 근데 성가대애들이 다들 자기네들끼리 넘 친한사이어서 못끼겠는거예요. 그래서 어째야되나 그러다가 엄마도 가라고 하고 성가대가 임원반이라 성가대쌤도 반강제로 밀어붙이고 애들도 사겨봐야겠다 싶어서 중2 겨울수련회를 갔었어요. 근데 그거 하나가 사람을 바꿨어요ㅎ 그때 기도할 때 뭐라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응ㅎ 그래ㅎㅎ"라고 대답해주셨어요. 그날부터 저는 엠창인생을 살던 아웃사이더형 양아치가 정말 사람이 되는 체험을 했어요!!

[@J_Daily]

이상훈 그렇게 은혜로운 중2생활을 마쳤어요ㅎ 성적은 평균 15점이 상승해 있었고 과학은 원래 30점이었는데 94점까지 올라가 있었어요! 아.. 하나님의 능력이죠~ 그리고(이건 나중에 안 사실이긴 하지만)그것도 모자라서 하나님께서는 제게 글쓰는 달란트를 주셨어요ㅎ 중2때 금요기도회 갔다와서 삘받아서 쓴 글이 있었는데요, 좀 더 커서 다시 읽어봤는데도 제가 제글에 은혜를 받고 있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3학년이 되었구요ㅎㅎ 3학년 동안의 수험생활은 너무나 힘들었어요. 정말 힘들 때는 기도하는데도 벽보고 기도하는 느낌까지 들었어요ㅠ 그런데 그 속에서도 막 9:23, 빌4:13, 사41:10, 잠3:6절 말씀을 통해서 "포기하지 마라, 너는 할 수 있다. 만약 너가 못하겠다고 할지언정, 내가 할 수 있도록 너를 도울 것이다. 너는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분이심을 모르느냐?" 라고 끝까지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셨어요ㅎㅎ 그런 하나님의 성원 끝에 저는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34기 신입생'이라는 타이틀을 걸게 되었어요ㅎ 이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도 너무 감사한데.. 올해 겨울수련회를 통해 제가 가지게 된 이 비전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저의 사명이었다는 것을 먼저 비슷한 길을 간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보여주시고 그 길을 예비하고 계시고 제 삶을 책임지시되, 끝까지 책임지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ㅎㅎ 그래서 너무나 기대되고 항상 꿈꾸는 것 같아요ㅎ

[@user-rb3ok2dx8i]

아멘

[@user-rb3ok2dx8i]

아멘

[@user-un6in7oi3v]

감사합니다~^^

[@delivererwordsofrepent]

민은혜 성도님의 귀한 한마디 말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 전하며, 무익하지도 못한 제게도 주신 '주' 의 은혜에 보답드리려는 의지로 회개의 말씀, '의' 의 복음.만을 전달함으로 더욱 힘써 살아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회개복음전달자 '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드림. kzbin.info/www/bejne/pqG2Yq2NeZ6tfsk

[@hye-kyongna-trippedo4684]

❤

[@user-lu1js6eu7e]

사랑사랑어화둥둥주님사랑너무조와요 장노님감사합니다

[@user-js4iz6gr2q]

아맨

[@user-ld6wx4ny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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