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까지는 재밌게봤음. 테마도 즐거웠고 뭔가 우주 모험이라는 배경이 붙은게 마음에 들기도 했고 또 토르가 가지는 북유럽의 "라그나로크"라는 문화적인 요소도 잘 적용했다고 느꼈음. 근데 이번 편에선... 뭔가 이제 지치는구나... 더 보여주기에는 어려워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ㅠㅠ
@choi_yy2 жыл бұрын
토르는 라그라노크 빼고 나머지는 딱히..
@user-coinjungge2 жыл бұрын
@한율 이 뭐 사람마다 같을 순 없으니까
@수메르문명2 жыл бұрын
라그라로크만 재밌게 본게 아닐까요?
@박선영-x5d3h2 жыл бұрын
뇌빼고 보세요.그럼 재밌습니다
@wizardzard7582 жыл бұрын
🔥🔥🔥🔥업로드 개츄🔥🔥🔥🔥
@이우석-p7u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번 탑건의 대성공이 영화사들에게 대중의 메시지를 전달해줬으면 좋겠음. 스토리 뻔하지만 매끄럽게 잘 흘러가고 퀄리티좋고 오락성에 집중하여 매우 순수하게 재밌었으며 오락성 짙은 영화에 어줍지않은 메시지나 PC를 집어넣은 쓰레기들에게 지친 관객들에게 향수와 같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음.
@이우석-p7u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한산은 그 당시 일본을 개 무지성 파키케팔로사우르스로 만들어버려 오히려 이순신의 공로를 낮춰버린 격인 명량의 단점을 나름 잘 보완했음 그놈의 신파는 없어서는 안되는지 마지막장면에 몰아서 집어넣었지만 담백하게 전술을 잘 풀어내고 일본의 치밀함을 간파함으로써 이순신의 위상을 명량보다 더 잘 전달하였으며 무엇보다 웅장하고 재미있었음 한산과 탑건의 성공이 우리나라, 그리고 해외 영화제작사들에게 경각심을 들게 해줬으면 함
@엔타로싯다르타2 жыл бұрын
이거마따
@icechick2 жыл бұрын
진짜 탑건 보고나서 속이 후련했음......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2 жыл бұрын
. 탑건이 잘만든것도 있지만 이젠 히어로물 자체가 물림 쫄쫄이물에 들어갈 엄청난 자본 다른 장르 영화들에게도 갔으면
@게란말이-t8c2 жыл бұрын
나만 탑건 레전드라고 생각한게 아니구나.. 지루했던 영화들 속에서 너무 후련하게 눈 동그래지며 본거같음
@에디프유튜브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말과 똑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처럼 토르도 여태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오며 성장해왔으니 토르가 이번엔 애인을 위해 희생하며 세대교체도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깊고 입체적인 캐릭터 고르는 한편만 나오고 사라지고.. 재밌었지만 한편으론 아쉬움이드는 작품이네요
@LLLR_ytb2 жыл бұрын
이게 딜레만게 마이티 토르한테 물려주면 또 PC냐 어쩌구하면서 말 더 나왔을 듯...
@에디프유튜브2 жыл бұрын
@@LLLR_ytb 그리고 저번 닥스2처럼 제우스는 토르한테 전투력 측청당하고 한방컷되고... 요즘들어 영화가 진부하네요 ㅠㅠ
@left24-k4e2 жыл бұрын
@@에디프유튜브 안죽고 쿠키에서 다음편 떡밥 남기지 않음?
@Kwon-dh2 жыл бұрын
@@에디프유튜브 그냥 딱 페이즈 3까지가 롱런하는 히어로 영화가 참신함을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였던것 같음 여기서 계속 더 나가면 코믹스마냥 팬들만 아는 우주급 설정파티만 늘어지고 신규캐릭터들이 근본캐를 못넘으니 서사 다 끝난 캐릭터들 다시 굴려먹다가 이미 옛날에 본거 또보는것 같은 느낌만 낼것 같은데
@에디프유튜브2 жыл бұрын
@@left24-k4e 죽지는 않지만 번개한방맞고 나가떨어지고...
@김경환-q1y2 жыл бұрын
와 스타워즈 얘기 꺼내는거보고 갑자기 가슴이 아팟다... 그 예전 시리즈 보면서 진짜 미친 감동과 멋있는 시나리오 연출 연기 cg를 느꼇다가 몇년이 지나고 나온 개같은 pc .. 아 마블도 어차피 pc할텐데 챙겨보지 말아야지 근데 진짜 말도 잘하시고 여러가지 정보 준비해서 그림이랑 편집도 너무 좋고 브금빨 에서 보여준 비교 영상 지렷네요 ㅋㅋㅋㅋ
@노한승-c6h2 жыл бұрын
음...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오비완은 초반에는 진짜 병신 같았지만 그래도 5,6화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좋았음. 비록 인퀴지터가 흑인으로 나왔다고는 해도 연기는 잘했음(하필이면 쓸데없이 우겨넣은 캐릭터라서 그렇지). 거기에 만도는 아예 상도 휩쓸기도 했던지라 스타워즈가 한국에서만 인기가 없지 외국에서는 부활의 아이콘이 되었으니 너무 슬퍼하지는 않아도 됨.
@김경환-q1y2 жыл бұрын
@@노한승-c6h 저는 인기를 기준으로 잡은게 아니에요.. 보면 알자늠 전작들에 그 미친퀄리티라는 것들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노력들과 창의성 이런 수많은 것들 근데 그걸 이어받은 작품에서 저렇게 ... 해버리는건 전작들에 담긴 모든걸 배신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걸 기대한 내가 마음이 아픈 그런거에요 물론 전작들이 훌룡해서 그 퀄리티를 따라가기 힘든건 맞는데 너무 안타깝드라구여 ㅠ
@늘피곤한학생2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는 이제 만달로리안 뿐이야...ㅠ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노한승-c6h 진짜 안타까운건..., 로그원 같은거 만들 능력이 있는 놈들이 이상한거에 꼿혀서는 이상한거나 만들고 있으니 이단 놈들 이라 불리는 것이죠. 진짜 로그원의 1/10만이라도 아니 1/100 만이라도 만드면 그냥 팔리는게 스타워즈 씨리즈인데.
@goldenpig5837 Жыл бұрын
안도르 봄?
@Nmixx_fan082 жыл бұрын
그..가족영화가 언제부터 가족이 다 출연하는 영화로 바뀐거지..?
@swindler5247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 일회성이라니..... 그나마 다행아닐까요 러브도 배우가 바뀔테니
@ajsjdppp2 жыл бұрын
가족영화라면서 동성애 우겨넣은것도 진짜 짜증나더군요
@박청환-z3y2 жыл бұрын
?다 죽었잖아
@losermiurr2 жыл бұрын
@@박청환-z3y 이번 영화에 현실 가족 나옴
@iyuya_kr2 жыл бұрын
@@ajsjdppp 난 돌맹이놈 개웃기던데 ㅋㅋㅋ
@박지훈-m9x2 жыл бұрын
유쾌한것도 한두번이지 라그나로크까지는 진짜 완벽했다고 생각함 너무 다크했던 기존 두편에 비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토르를 표현했으니까
@oj94112 жыл бұрын
토르는 라그나로크까지가 아니라 라그나로크만 좋았음 갠적으로 4편은 1,2보다 낫던데
@명문송도2 жыл бұрын
4편은 3편이 잘되니깐 좀 유쾌한 쪽으로 가려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 라그나로크의 장점이 마블 특유의 웃음포인트를 잘 살렸고 배우들의 애드립도 좋았고 개그포인트가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었다는건데 이번 4편은 그냥 억지로 끼워맞춘느낌.. 쓸데없이 pc끼워넣는것도 별로였고
@이건우-h1e2 жыл бұрын
@@oj9411 솔직히 동감못함 12편이 4편보단 몇배는 나음
@oj94112 жыл бұрын
@@이건우-h1e 다크월드가 낫다고? 진심이신가요
@odr96482 жыл бұрын
@@oj9411 저도 닼월이 나은거 같습니다
@LeKniA_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야기하신 부분은 다 공감이 갑니다. 근데 저도 여기 리플달은 몇몇 분처럼 기대없이 봐서 그냥 잘 웃다 나왔어요 ㅎㅎㅎㅎㅎㅎ
@맷돌2 жыл бұрын
뇌빼고 보면 그냥저냥 볼만한데 이걸 다시금 곱씹어보면 점점 안좋은게 보임 ㅠㅠ
@춘월_02 жыл бұрын
이제 마블 영화는 대부분 팝콘 무비처럼 봐야하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노 웨이 홈까지만 하더라도 설정에 오류는 있어도 눈물 콧물 다 빼가면서 봤는데
@user-eo1tw9ly8q2 жыл бұрын
기대가 아니라 뇌가 빠진 거 아닌지
@LeKniA_H2 жыл бұрын
@@user-eo1tw9ly8q 자기소개 오졌고 ㅋㅋㅋㅋ
@user-eo1tw9ly8q2 жыл бұрын
@@LeKniA_H 저게 재밌었던 사람보다는 덜 빠졌을 듯 ㅋㅋ
@snstkfka93182 жыл бұрын
mcu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하고 모든 스토리를 바꿀 수 있었던 “전 우주에 중앙에 있는 단 한개만 있고 한번만 사용 가능한 신의 절대 소원” 이라는 소재를 고작 캐릭터 하나 만드는 곳에 사용했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것 같네요
@엔타로싯다르타2 жыл бұрын
ㄹㅇ 타노스 개병신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다도 닥스2에서 개뻘짓한 셈이고
@2306김성민2 жыл бұрын
코믹스에서도 그 설정이여서 아직 못봤기 때문에 기대 했는데 이거 보니까 아이언맨 1편을 보는 기대랑 같은 기대를 하게 되네요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근데 발키리가 이거 알고 있었으면 걍 앤드게임뗴 갔으면...
@계정-r2e Жыл бұрын
@@aaaqwe111 영화는 본인이 보고 판단해야한다면서 정작 그쪽은 본인이 본 판단과 감상을 유튜브로 올린 영상보고난게 후회되고 차단한다하고 욕박고 가지가지 하시네요ㅋㅋㅋㅋㅋ
@ohmichael1348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 때 ㅈㄴ 쩐다쩐다 해주더니 감독이 좀 띄워준 찐따마냥 혼자 기분 째져갖고 풀악셀로 급발진해 유머 가지고 뇌절해버린 영화였음. 근데 더 짜증나는건 이 유머요소 단 한 가지만 확 줄였으면 훨씬 좋고 재미있는 영화였을 거라는 거임. 진지할땐 진지하게 가는 방식이었으면 라그나로크 못지않은 수작이 될 수 있었음. 타이카 와이티티가 전작인 라그나로그 때랑 조조래빗 보면 진지할 때는 확실히 진지하게 갈 줄 아는 양반이었는데 이번엔 갑자기 뭔 뽕이 들었길래 이렇게 노빠꾸 풀악셀을 밟아버린 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질 정도임. 종합적으로 자살닦이나 다크월드 뭐 그런 레벨은 아니었지만 저번 닥터 스트레인지2도 그렇고 잘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라는 느낌이 드는 너무 아쉬운 작품이었음.
@taewsiracop08172 жыл бұрын
ㄹㅇ...
@산형2 жыл бұрын
고르만 좀 더 잘썼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을듯
@MN-do7hk2 жыл бұрын
울면서 개추
@hj-up6zs2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이생각했는데 ㅠㅠㅠ 진짜 쪼금만 진지했으면 내 취향의 명작이 되었을텐데..
@ØØØ-v5f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팔이 날아갔는데 발할라 입장여부 따지는 개그는 좀 아니었음
@nostalgicdeviance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아이들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기본적인 설정 밸붕까지 시키더니 그냥 연령제한 낮출려고 시원하게 밥말아 먹어버린 뇌빼고 보면 재밌는 다큐
@bsl9354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애들이랑 싸우는 부분에서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너무 보기 힘들었던..
@user-ud5pz6wb7w2 жыл бұрын
저도 보고 디즈니 어린이 히어로 영화인줄 알았네요..
@okay_Gyu2 жыл бұрын
9:49 와 내가 살다살다 이 장면이 개쩔어보이는건 처음이네 ㅋㅋㅋㅋㅋ
@sping82932 жыл бұрын
브금하나로 뽕참ㄹㅇ
@정승화-y6g2 жыл бұрын
코르그, 발키리, 헤임달 아들 비중을 토르와 제인에게 몰아주는 러브코미디 장르로 영화를 제작했다면 훨씬 더 볼만 했을거라고 생각했음. 토르랑 제인이 서먹과 꽁냥이라는 애매한 거리에서 결국 다시 맺어지지만 마지막에 이별을 맞이하는 신파극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ldsong932 жыл бұрын
브금의 힘... 예시가 너무 단박에 와닿아서 감명깊었슴니다... 리얼 리뷰도 해주실거죠..?
@kreepermini7205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영화 코미디 80프로 빼고 떡밥같은거 더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김해여심폭격기2 жыл бұрын
전 재밌게 봄 ㅋㄹㅋㄹㅋ
@kreepermini72052 жыл бұрын
@@김해여심폭격기 전체적으론 저도 ㄱㅊ게 봤는데 너무 코미디에만 몰빵해서 아쉬워요
@박종현-m8g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토르는 또 무언가는 잃었다. 솔직히 나는 가오갤이랑 룰루랄라 하면서 쉬기도하고 인생 좀 필줄 알았지. 근데 또 또 또야. 왜 불행해야해? 얼마나 더 힘들어야해? 만약 다음에 토르가 발할라에 가서 가족과 옛친구들 만나면 진심으로 울 자신있다 ㅠ
@sean86992 жыл бұрын
발할라에서 헤임달이랑 로키?랑 만나고
@Pra_seodymium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놔줘야 하는 건 토르가 아니라 마블 MCU 그 자체다...
@산형2 жыл бұрын
이젠 놔줘야되는데… 딱 다음 영화까지만 보고…
@Topaz7532 жыл бұрын
가오갤3이랑 퀀터매니아까지만 보고 판단하려고요.
@dio-uf8dy2 жыл бұрын
mcu는 아이언맨 죽으면서 같이 죽은거임
@tolsl89406 ай бұрын
@@Topaz753 가오갤3를 본 당신 아직도 마블팬이시겠군요....
@Topaz7536 ай бұрын
@@tolsl8940 그야 당근빳따죠. 가오갤3이랑 로키 시즌2가 최고였던 현재 다음 희망으로 잡고있는게 캡아4거든요. 그거보고 멀티버스 사가를 계속 기다릴지 고민중임.
@최병권-u6w2 жыл бұрын
수미상관에 적절한 비유... 좋은 리뷰였습니다!
@kan_pan2 жыл бұрын
저도 느낀 바가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고난과 역경을 충분히 겪어내고 성장의 완성을 빛낼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페이즈의 큰 전투까지 울궈 먹을 작정인지 안타깝네요 ㅠ
@스무스-j7z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고통받아야재미가있지만 고통과절망이후의 보상이 없는건 짜치죠
@감자-f7d5f2 жыл бұрын
3:57 개인적으로 코르그의 나레이션이 맘에 들었던게 토르 1,2편은 어벤져스가 한국에서 흥하기 전에 나오다보니 토르 라그나로크는 봤는데 그 전편을 안 본사람에게 빠르고 간략하게 스토리를 알게해주는 느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무늬-m1l Жыл бұрын
근데 안본사람 입장에서 별로 도움안됨. 재미있으면 알아서 찾아보는거지 영화가 설명해주는순간 2배의 지루함만 늘어나버렸던거 같음...
@Kwon-dh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그동안 마블이 캐릭터 1명당 개인작품을 3부작만 만들려고 계획했던게 이해가 가네 서사 쌓기에 뇌절안하고 딱 깔끔한 분량이니깐 스파이더맨은 애가 좀 어리고 이제 막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셈이라 성장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으니 예외
@sean86992 жыл бұрын
것도 그렇고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빌리-d1z2 жыл бұрын
이미 구를대로 구른 애를 또 잔가지들 빌드업으로 써먹으니 이 사단이 나지... 솔직히 토르가 인워 빼고 완벽한 모습 보여준 적 있나? 4편에선 12편보다 심한 저능아 컨셉이여서 역했음
@문재앙의훠훠TV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3는 평가 별로였음
@나방-d7h2 жыл бұрын
내가 마블 영화를 보지 않기 시작한 이유는, 이야기가 반복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하나 같이 내적성장에 매달리기만 했으니까. 같은 레파토리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등장인물의 외형만 달라졌다 뿐이지 다 똑같았음. 잘 나가거나 잘 나갈 뻔함 > 고난이 찾아옴 > 상실을 겪음 > 극복해냄 > 다음 악역 떡밥 2편 잘 나감 > 고난이 찾아옴 > 상실을 겪음 > 극복해냄 > 다음 시리즈 주인공 떡밥 10년 가량 이런 스토리가 반복되니까 이제 잘 안 찾아보게 되더라
@metaler42742 жыл бұрын
토르1,2,3편까지도 그럭저럭 재미있었고, 인피니티워에선 그 정점을 찍었는데 이번 편은 시리즈가 끝나고 나온 외전같았네요... 일본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같은 그런 미적지근한 느낌. 그래도 햄식이를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ㅠㅜ
@초코식빵-s9y2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 전투는 잼민이 부대가 아니라 갱생한 신들이 공간 찢으면서 다 뛰어나왔어야 했다. 그리고 고르의 그림자 군대와 맞붙었으면 최소 욕이라도 덜먹었을듯.
@감자-튀김2 жыл бұрын
신들 등장한거 생각하니깐 뽕차네 ㅋㅋ
@Leopold_Godowsky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신들의 땅에 간 이유라도 있을텐데 ㅋㅋ
@텐버지2 жыл бұрын
가오갤이 나왔어야 했음 ㅠㅠ 토르랑 함께 했던 의리가 있어서
@타스3132 жыл бұрын
근데 거기 신들이 다 병진이라서...
@훈님-k3j2 жыл бұрын
어떤 댓글 보니까 샤잠이냐며 욕하던데 ㅋㅋㅋㅋ
@wnsdyd06282 жыл бұрын
영화 만 본다면 최악은 아닌데 그간 쌓아놓은 캐릭터의 빌드업과 마블 페이즈랑 시리즈를 다 따지고 보면 기대한 만큼 실망이 매우 컷었던 최악의 작품
@wnsdnjs2 жыл бұрын
0:12 마지막 순간에서야 희생의 숭고함을 깨달았다고 하기엔 어벤져스 1에서도 그렇고 아이언맨은 늘 몸을 던졌음
@gwakwonhyo2 жыл бұрын
분명 MCU는 10년이라는 먼길을 와버렸으니 더이상은 신규유입 관객을 챙길 여유가 없으므로 기존 관객을 잡기위한 이야기를 진행하겠다 해놓고 이번 토르4에서 그 말을 번복하고 있으니.. 최애 마블캐릭이 토르인 제 입장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힘만 쌘 착한 동내 바보형 이려나요..ㅠㅠ
@dio-uf8dy2 жыл бұрын
인워 브링미 타노스를 보고 진지한 캐로 성장한줄 알았음..
@nech722 жыл бұрын
토르는 계속 나와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토르 중심의 영화가 아니라 가오갤 멤버로 말이지요. 반복 성장물 좋아할 사람들 별로 없죠. 가오갤 영화에서 토르가 멤버로 등장했다면 참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암 4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새로운 형태의 우주 질환이나 저주, 혹은 운명 같은 걸로 죽어가도 될텐데...우주인들에다 신들도 넘치는데 암으로 죽는다는건...--;
@nech722 жыл бұрын
앤트맨만 해도 몸안에 들어가서 암세포 제거하는거 일도 아닐 겁니다...--;
@Embourgeoisement2 жыл бұрын
ㄹㅇ 가오갤에 들어갔으면 가오갤로 나올것이지
@user-tn2gm8jq4j2 жыл бұрын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ㅈㄴ기대되긴함ㅋㅋ
@빌리-d1z2 жыл бұрын
ㄹㅇ 엔겜 사건으로 인한 에테르 부작용이였음 완벽했는데 엔겜 다크월드 등 예전 떡밥 위주로 다루고 코르그 러브같은 쓸데없는 분량 밀어내기에도 좋고
@푸푸-n6z2 жыл бұрын
빌런도 꽤 매력있었고 제우스/헤라클레스같은 새로운 신들도 나와서 뭔가 스케일이 크겠구나 했는데하고 기대하면서 가서 그런지 아쉬웠음... 다음편에 헤라클레스 나와요~ 만 기억나는느낌... 채호형말처럼 제인한테 세대교체 뿅 주고 더 많은 신들도 있긴함!에 이터니티같은겄도 떡밥 뿌려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Corne.2 жыл бұрын
0:31 서프샤크 브이피엔 나올줄 알았는데
@gustafman2 жыл бұрын
전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나쁘지 않게 봤는데 ㅋㅋㅋㅋ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그렇게 망작은 아니다! 라는 생각엔 동의해요 ㅋㅋ
@구독누르면품번2 жыл бұрын
ㅋㅋ돌덩이는 게이고 발키리는 레즈에다가 .. 난 최악이라 생각함
@빈둥이-y7y2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면품번 ㄹㅇ 아 솔직히 발키리 레즈인 것 까지는 몰입 살짝 깨지긴 해도 참을 수 있었는데 돌멩이 게이는 진짜 의도가 너무 확실하게 보여서 그것도 마지막 엔딩부분에 나와서 ㄹㅇ 몰입 감동 다깨짐
@ecori33672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면품번 어엉ㅋㅋㅋㅋㅋ나도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왜 자꾸 게이니 레즈니 야발...
@wasd79892 жыл бұрын
@@빈둥이-y7y 예전의 신성부대도 아군이 겁먹지 않고 계속 싸우도록 게이로만 구성했다 한거보면 크게이상하진 않음
@brandonbaek21242 жыл бұрын
@@빈둥이-y7y 발키리는 예전부터 쭉 레즈였고 돌덩이는 게이가 아니라 걔네 종족이 남자밖에 없어서 그런거고 그게 그렇게 거슬리나?
@Chonny5232 жыл бұрын
완다, 토르의 공통점 -둘 다 가족, 연인 잃고 좌절했다가 일련의 사건으로 극복하고 성장함. 성장하고 나서 참피급 ㅂㅅ됨
@알고리즘-o8v2 жыл бұрын
토르 3편 빌런 헬라는 토르보다 강한느낌인데 토르4편 고르는 토르보다 약한느낌이 계속 싸움을 하지않고 아이들을 납치하고 괴물들을 소환하고 계속 비겁하게 나와서 빌런이 약한 느낌임 근데 헬라는 처음 등장할데 헬라가 토르 망치를 부셔서 와 존1나 강하다. 느낌인데 고르는 갑자기 예고없이 무기가 빌런이 되어서 토르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만든 빌런같음
@trinity-running-flashbang2 жыл бұрын
ㄹㅇ 지분도 별로 없고 이게 메인 빌런인가? 싶을 정도로 임팩트도 없었고 너무 허무하게 패배한 느낌
@Sundown_Fox2 жыл бұрын
유머와 진지함의 조화가 많이 아쉽긴 했지만... 러브앤 썬더가 제인과의 만남과 이별을 끝맺어주고 파괴된 묠니르 복구 전능의 도시와 여러 신들의 등장 이터니티의 존재 나중에 활약할 러브 를 보여줬다는것에 의의를 둘 수 있겠네요.
@임세훈-c7t2 жыл бұрын
토르가 아직 엔드게임 여파로 정신병 걸려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고요
@현승나-z3u2 жыл бұрын
약간 라그나로크에서 유쾌한 거로 호평받으니까 유쾌하기만 하면 된줄아는거임 가오밸이랑 같이 뭐좀 했음 좋았을탠대
@mld15642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1,2와 토르1,2가 나올때까지는 다른 mcu작품에선 볼 수 없던 신화의 웅장함과 판타지스러움, 망치액션까지! 토르2편의 서사가 유난히 아쉽긴했지만 토르만의 색이 너무 좋아서 마블히어로중 가장 좋아했었어요 토르 3편이 나오기전까지 닐게이먼의 북유럽신화, 토르옴니버스, 시즈, 피어잇셀프등의 관련 신화와 코믹스정발작들과 더불어 각종 코믹스 리뷰까지 보면서 행복한 덕질하다가 라그나로크를 다룬다는 3편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까지 나올지경이었습니다 근데 정작 나온 영화는 제가 알고 기대하던 라그나로크와는 딴판.......이었죠 코믹스에서는 극도로 어두워도될 정도의 스토리를 자랑하고 북유럽신화에서는 끝이자 시작을 뜻하는 라그나로크.....인데 정작 나온 영화의 분위기는 b급코미디였고 망치박살나고는 다른 초능력자영화들과 다를게없는 액션, 거기다 판권문제땜에 단독영화가 못나오는관계로 플래닛헐크 스토리까지 따와서 헐크를 우겨넣어버리는.....ㅠㅠ 이미 급바뀌어버린 분위기와 더불어서 망치를 잃고 특유의 시원시원한 망치액션을 잃어버린 토르는 저에겐 애매한 느낌의 캐릭터가 되어버렸고...이미 토르에 대한 애정은 크게 반감될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스토리와 비주얼은 전작들보다 훨씬 호평을 받았고, 아직 인피니티워가 남아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인피니티워에서도 타노스에게 입털면서 허세부리다가 스냅 못막고, 앤드게임에서는 무너진모습을 보여주며 지못미를 시전해버리며 끝에는 급기야 발키리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어버리는....하...... 그래도 캐릭터에 대한 옛애정만으로 토르4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전 기뻤습니다 근데 예고편보고 이건 진짜 내취향이 아니겠다싶었지만....그래도 꾹 참고 마이티토르에 고르까지 나온다니 보려했죠 근데 평이 가면갈수록 안좋아지고.... 보는걸 미루고미루다가.....결국 이리뷰를 먼저 보러왔습니다 처음으로 mcu영화 보지도않았는데 리뷰를 먼저 보게되었네요 이번 리뷰를 보고 제마음속에서 토르는 앤드게임에서 보내준거로 생각하고, 4편을 보지말아야겠다는 확신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T가이2 ай бұрын
전 망치없어도 번개다룰 수있게 되는거 하나 뽕엄청차든데요
@kkollug_kkollum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토르 러브썬더 안봤는데 안봐도 뭔 내용인지 알거같고 정리도 완전 잘하셨고 짱이네요
@noju8562 жыл бұрын
킬링타임용으로 보러갔다가 시간이 아까웠던 영화들에 비하면 그래도 나름... 시간 호상...? 시간 안락사? 쯤? 되는 볼만한 영화였던것 같아요
@안도도-v9t2 жыл бұрын
아니 시간 호상 시간 안락샄ㅋㅋ쿠ㅜㅜㅜ
@머엉텅-m8p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고르 전투가 너무 아쉬웠어요. 고르 서사 보여줌으로서 고르가 신들을 죽이게 된 이유가 나오고 토르가 제우스의 썬더볼트를 빌리기 위해 갔을 때 신들을 위선적인 모습 때문에 고르에게 더 이입이 됐었는데, 전투 부분에서 너무 맥이 빠지는 느낌.. 끝 부분에 제인이 위험해처한 토르를 위해 지금 당장 암으로 죽을지 모르지만 묠니르를 던져서 토르한테 주고 토르 vs 고르 전투 보여줬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kjmin100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재밌겠는걸
@simon53162 жыл бұрын
지금 까지 본 토르 러브앤 썬더 리뷰중에서 가장 완벽한 리뷰였다 ㅋㅋㅋㅋㅋㅋ!!!! 짝 짝 짝
@정성진-f8p2 жыл бұрын
내가 7광구도 나쁘지 않게 봤는데 토르 러브앤 썬더는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나가고 싶어진 첫 영화였습니다 마블 개객기
@이종권-p7w2 жыл бұрын
원래 코믹북에서도 암으로 죽는 결말이긴 한데, 그렇다고 꼭 결말을 똑같이 맞출 필요도 없다고 봄. 만약 안 죽고 계속 살아가는 이야기로 바꾸는 대신 고르쪽 분위기를 더 어둡게 해줬으면 더 재밌게 봤을거 같은데... 이번 영화는 여러 실망이 큰 부분이 많아서 많이 아쉬웠음
@인간-u9p2 жыл бұрын
마블을 코믹스의 재해석으로인해서 더욱 성공한건데....
@김도현-h6p2 жыл бұрын
2세대 아이언맨도 원래는 아이언하트지만 아연맨3에 나오는 꼬마가 훨씬 더 당위성 있는데
@zermadouble62 жыл бұрын
크리스 햄스워스 - 토르 햄스워스 찐 와이프 - 늑대인간으로 출연 햄스워스 찐 아들 1 - 토르 성장하며 달리는 씬 출연 햄스워스 찐 아들 2 - 토르 성장하며 달리는 씬 출연 햄스워스 찐 딸 - 고르 딸로 출연 진정한 가족영화ㄷㄷ
@정재민-o3c2 жыл бұрын
캡틴마블 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 마블 스타워즈 처럼 인피니티서사가 쌓아올린 명성이 이제 점점 부서지고 있네요 아이언맨1 부터 입덕한 팬인데 아쉽습니다 디즈니가 개입하면 망하는건 이제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 ㅋㅋ
@넉살남-y8i2 жыл бұрын
분량만 어떻게 늘려줬어도 됐을텐데...뭘 그리 단축하고 뒤엎고 해서...
@천지2 жыл бұрын
요즘 마블 영화는 제목 따로 주인공 따로가 유행인가요? 리뷰보면 영화 제목은 토르인데 이야기는 마이티 토르 닥스2도 제목은 닥스인데 서사는 스칼렛 위치 중심 탑건2 매버릭은 딱 제목에 맞게 주인공이 매버릭이고 서사 진행도 매버릭에게 이입 시켜주는데... 이러니 디즈니 영화 라이트이어랑 토르가 격추 당한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명예로운 죽음이니 다행일려나요
@xeno-992 жыл бұрын
매버릭이 남겨준 명예로운 죽음!
@yeon_____2 жыл бұрын
혹평이 너무 많아서 기대 없이 갔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보고 나온 영화 이게 약간 대혼돈의멀티버스처럼 감독이 기존 히어로 장르 그대로의 영화가 아니라 약간 다른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했다고 보여지는데, 배경음악+포스터+복장 등에서 느낄 수 있듯이 8~90년대 락+쌈마이 감성을 표현하려고 한듯 대혼돈의 멀티버스도 호러영화의 방식을 채택해서 기존의 히어로무비를 기대하고 갔던 관객들에게 욕을 먹었듯 토르도 기존의 '마블 히어로무비'의 느낌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한 관객들이 그만큼 많았던 것 같음
@정페즈 Жыл бұрын
일단 대댓글 둘은 인간성의 결여가 확실함
@마우저2 жыл бұрын
이번 작이 어쩌면 토르을 깔끔하게 퇴장 시킬수 있는 하나의 기회 였는데 이러면 나중에 가면 뇌절 요소가 들어 갈수 밖에 없다.
@-warwick- Жыл бұрын
커뮤보고 웃으러 왔으면 개추 ㅋㅋ
@ЯДурак-п6н2 жыл бұрын
고르가 죄책감 느끼고 제인 살려줘서 제인 포스터 살려주는 그런 느낌인줄 알았는데...알았는데
@삼칠-s8n2 жыл бұрын
이번 토르 한줄평 -이거 볼 바엔 탑건 한번 더 본다 ㄹㅇ
@격투초보첸2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양화 한편잘보고 갑나다;;;; 인트로 아웃트로 정말 ㅜㅜㅜㅜㅜ
@joker50132 жыл бұрын
러브앤썬더 망작까진 아니구 평작에서 살짝 못미치는정도인데 다시 돌아가서 영화관에서 다시 이걸 보라고 한다면 절때 안보구 ocn같은 영화채널에서 해주면 킬링타임으로 볼꺼같음
@사람-j7t7y2 жыл бұрын
페이즈4 초반 작품들은 아마 나중에 나올 스토리에 떡밥 던지거나 그냥 앞으로는 이럴거다 알려주는것 같아요
@user-tn2gm8jq4j2 жыл бұрын
고르 인트로씬에서 개멋있게 등장시켜놓고 정작 영화동안 한건 별로 없는게 아쉬웠음
@숙주주머니2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Silver_Castle_official2 жыл бұрын
뭔가 친구들은 다 대학교 졸업해서 갈길갔는데 혼자 대학원 끌려가서 고통받는게 끝나지 않는 느낌
@nuguri45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goddatchu8065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제인이 암에 걸린이유는 토르2편에서 인피니티스톤중 하나인 리얼리티 스톤의 영향으로 몸이 악화되어 암에 걸렸다는 설정입니다!
@100mlsplan2 жыл бұрын
엔드게임 이후 마블 시리즈 안보다가 올해 재입문한 어느 일반인의 감상문 닼스2 - 어...? 또르 러썬 - 어어...?
@jakewong67882 жыл бұрын
아니 브금 건앤로 트니까 미친 띵작이 되어버리는데ㅋㅋㅋㅋㅋㅋ
@dreaming_octopus2 жыл бұрын
토르의 세대교체를 할 생각이 없었다면 굳이 토르만의 독립적인 스토리보다 멀티버스 사가에 좀 더 연관된 스토리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xotjdl4 ай бұрын
진짜 제일 빡치는 순간은 애들이 단체로 악당 패는 씬이였음.. 그려 감독이 쟤니깐 하고 뇌빼고 잘 보는중에 “시발 이건 아니지”라고 생각든 장면이였음
@user-bg4hb2bj2m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고통 주려고 헤어진 여친까지 데려와서 고통을 주는데 서사도 반복이고 이렇게 해야하나 이젠 성장끝낸 토르가 리더로서 히어로들을 이끌어도 좋을텐데
@blue_blue_blue_08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감상평은 "Girls can do anything을 위해 토르를 내다버린 디즈니 플러스 프로모션 영상"이었습니다. 이제 디즈니라면 학을 뗍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ruhpwej01102 жыл бұрын
????????만원 감사합니다
@zezewogud1231232 жыл бұрын
9:40 엌ㅋㅋㅋㅋㅋㅋ리얼 브금이 다했네ㅋㅋㅋㅋ
@Yusa-nb8pg2 жыл бұрын
마블 영화의 미래를 상징하는 명대사 ''We are in the endgame now...'' 가망이 없어
@김채호사랑묘2 жыл бұрын
재평가가 시급하다 지훈 팍...!
@taewsiracop0817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전적이 좋은 감독이라도 풀발하면 영화가 ㅈ된다는것을 몸소 깨닫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1027Blank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영화나 게임이나 전작 잘만들었다고 감독 치켜세워주면 안되는거임. 그 순간부터 상업적이고 팬들이 좋아하는것들은 줄이고 홍대병마냥 지 하고싶은 대로만 하거든. 예를 들어 라스트 오브 어ㅅ
@flow_ajp2 жыл бұрын
하..그냥 망치랑 천둥부수기랑 제우스벼락들고 내 힘의근원은 러브앤!! 썬더다!!! 하면서 개간지나게 싸우는게 나을수도..
@Souuungmin2 жыл бұрын
닥스에 대한 실망감으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내가 순수하게 동심 가득한 어린이의 느낌으로 디즈니영화를 보러 왔다 하는 느낌으로 보니 볼만 했지만 난 어린이가 아니기에 마블의 행보에 그저 씁쓸했음...
@kewmetal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브금빨 설득력이.. 있어!
@heoseok3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렇게 시원하고 공감가게 만드는 영화리뷰 채널은 여기가 유일. 라이너의 컬쳐쇼크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영화채널.
@OUTSTAR1101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 조조래빗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타이카 와이티티형님 ㅠㅠㅠㅠ 어째서....
@최시우-g6k2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로 감독이 성공하니까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폭주한건지 1절에 2절에 뇌절 ㅈㄴ하고 케빈 파이기가 pc랑 영어벤져스 떡밥 좀 넣자해서 넣어준 영화같음 ㅋㅋㅋㅋㅋ
@선지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망작까지는 아닌데 애매함ㅋㅋㅋㅋ이제 남은 원년멤버 2명 끝을 맺으면 더이상 마블 영화는 안 볼듯...
@gorilla38482 жыл бұрын
토르안봤는데 기대1도 안되서 리뷰나봐야지😆👍
@mgsong87852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지막 20분 전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Mireu_2 жыл бұрын
페이즈4는 페이즈1때와 같이 빌드업 쌓는 시기인데 사람들이 그건 이해를 안해줌 페이즈3에 있던일때문에 MCU에서 사회가 영웅들이 어떤 현상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걸 정리하고 밑밥까는건데 페이즈1때 욕하던 사람들이 페이즈 3 클라이맥스때 1도 명작이지 하는걸로 보임
@DOLEKIM2 жыл бұрын
영화 초반 애들 납치됨 ???: 저녀석이 애들을 방패로 삼게 할 수 없어! 후반 ???: 너흰 아스가르드 소년병이다! 돌격해!
@junheelee56402 жыл бұрын
토르라는 영웅이 근율질에서 뚱보가 된다거나 큰덩치에 오만한 인물이 변해가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전작에서의 모습들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건 사실이나 그걸 반복하면서 토르시리즈 자체가 코믹쪽으로 많이 기운듯...
@박주원-n3e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토르는 걍 신이라 큰 한줄기의 시리즈보다는 어벤져스에서 나온 성장처럼 좀 배경으로 빠지는게 더 잘맞는거같음
@patrickchoi91202 жыл бұрын
토르시리즈에 크게 기대 안하는것도 있고 이터널스로 이미 마음이 가버려서 더 신경 안쓰기로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보고오니 좋았습니다
@jasonhan38432 жыл бұрын
리뷰도 재밌는데 앞으로 뒷태는 못말려에서 빵 터졌네요~ ^0^
@대하-l8w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 마지막 순간에 희생의 숭고함을 알았다는건 아닌듯.. 이미 어벤져스 1편에서 이미 완성된 영웅이었음
@user-daejeonjunyouseong2 жыл бұрын
쿠키 보면서 나는 토르 계속 나온다!!! 이 생각이라 너무 기뻤는데 요즘 마블이 여성 캐릭터만 만드는데 토르가 그 중심에서 리더 캐릭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블루허밍2 жыл бұрын
리얼에다가 건앤로지스를 붙이니 갓작으로 보인다 ㄷㄷ
@jinsu200002 жыл бұрын
누가 건즈앤로지스 헌정 영화라고 할만큼 믾이 나온다던데 ㅋㅋㅋㅋㅋㅋ
@박칼튼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아쉬운 건 많더라고요 아니 세대교체를 하던가 아니면 확실한 행복을 주던가 하지.... 왜 또...
@쉿아저씨2 жыл бұрын
5편 만든다고 제우스가 비중을 많이 먹은게 안타까울뿐 이번을 마지막으로 잡고 제인이랑 고르만 집중했어도 졸았을텐데
@brandonbaek21242 жыл бұрын
근데 웃긴건 아직 5편 계확이 없다 그랫음
@kimseoku2 жыл бұрын
3편하고 같은 감독이 맞나 싶은 스토리였음 분명히 전편에서 망치 없이 각성했는데 이번엔 망치 도끼 없으면 병신되는 머저리를 만들어놨음
@zhoongsaway2 жыл бұрын
진짜 헤임달 아들이 전화할때 cg ㅈㄴ 웃겨서 웃참함 ㅋㅋㅋㅋ
@Luke-sj5ur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3시간 넘는 분량이었는데 칼질당해서 반올림해서 2시간인(1시간 58분) 영화로 나와서 오류가 없지않아 많은듯요
@samsam-kimdoo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갑자기 제인 묠니르 드는거 어이없었음 토르는 시발 토르1에서 힘 빼앗겨서 그 개고생하다가 디스트로이언가 뭐가 그거에 죽빵 맞고 아 존나 착하네 시발 해서 묠니르 다시 들고 뚝배기 날리는데 제인은 그냥 암걸렸으니까 묠니르 들어 빨리 해서 들어버림 뭐냐 이게
@패왕-g7h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토르에게서 또 뭘 얼마나 뺏어가야 퇴장을 시켜줄지...
@붉은아잉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베트맨이 생명유지장치 껴준영화란거네
@QQQQeeer----2 жыл бұрын
전 이번꺼보고 갓오브워가 그리스에서 북유럽가서 색다른 스토리로 성공하니 따라한것 같다는 느낌 너무 받았음...
@LeRanil2 жыл бұрын
타노스 나오라한 토르 어디 갔나...ㅠㅠ
@user-dp2eh3uj3q2 жыл бұрын
결국 남는 건 흥행수입과 인터넷 사이트 영화 평점이죠 마블민국에서 흥행 300만 실패
@dutd20662 жыл бұрын
3편 라그나로크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좀 의외네요. 전 개인적으로 3편 부터의 감독 타이카 감독 부터 토르는 점점 미끄러져갔다고 봅니다. 라그나로크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최대한 가볍게 풀어나가는 시도는 좋았으나 이 감독 새끼는 무슨 영화를 코미디를 우선시 하는 성향이 너무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심지어 이런 방향의 영화속에 감독 본인이 캐릭터로서 그것도 개그 캐릭터로써 나온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고 속내가 뻔히 보이는 영화인것 같아요. 토르 로브 & 썬더가 아니라 토르 타이카&코그 라고 해도 정말 과언이 아니라 생각이 들 정도에요. 3편 부터 그 감독의 특유의 코미디 욕심이 있어서 그렇지 3,4편 다루는 주제들은 매우 무거운 주제들이에요. 타이카 감독이 어벤져스 3,4편 영화를 맡아봤어봐요 타노스랑 댄스배틀로 막고라 했을걸요? 아 그리고 또한 왠지 토르는 죽어서 퇴장이 아니라 뭔가 오딘의 위치인 올 파더가 되서 준퇴장 될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