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2회 쌍천 이영춘박사 문화제 - 탄생 120주년 기념

쌍천 이영춘 박사님 탄생 120주년 기념 문화제, 열 두 번째인 제 12회 쌍천 이영춘박사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문화제에 많은 분이 참석하셨고, 이영춘박사 연구에 관한 다수의 학술대회도 개최되었으며, '거룩한 바보 쌍천 이영춘박사'를 비롯해서 다수의 도서도 새로이 출판 및 개정 출판되는 등 쌍천 이영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며 연구해서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는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가 축하 영상을 보냈고, 저명한 인사들도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동행'(외롭지 않은 길)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군무를 보여준 춤사랑 청소년예술단(김정숙 예술감독)의 공연, 김명신 무용단의 아름다운 군무도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농촌병원가와 쌍천의정신 두 곡을 들려준 소프라노 정수희 님의 노래도 아름다웠습니다. 군산 간호대학교 졸업 후 파독 간호사로 긴 세월을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의 안부인사와 교가 합창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거룩한 바보 쌍천 이영춘박사'를 공저로 펴낸 이주민 원장(이영춘 박사의 조카)과 군산 중동교회 서종표 목사 두 분의 출판 관련 이야기를 직접 들었던 시간도 좋았어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쌍천 이영춘 박사님의 업적과 정신이 잘 알려져서 우리사회를 밝게 빛낸 분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내년 제13회 쌍천 이영춘박사 문화제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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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동안 촬영 하시고,꼼꼼하게 편집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넘치는 열정이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본 영상은 후대에 오래 오래기억되리라 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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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으신 응원에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