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성학] 2.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 정지우 작가/변호사 - 2023-2학기/3주차/9월19일

지성학은 위드 코로나시대에 대면/비대면 방식을 결합한 가천 시그니처 교양으로 미래 기술 트렌드를 국내 명사에게 묻고 답하는, 참여방식의 명품 강의이다.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기간을 제외) 매주, 12여 편의 특강 영상이 대학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누구나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일상적으로 글쓰기를 하는 시대이지만, 동시에 제대로 된 ‘글 한 편’ 써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대이기도 하다.그러나 일상적으로뿐만 아니라 글쓰기는 살아가면서 필수적으로 끊임없이 따라오기도 하고, 요즘처럼 1인 미디어와 자기 표현의 시대에는 글쓰기 만큼 좋은 취미가 없기도 하다.흔히 N잡러를 추구한다고 할 때, 글쓰기는 또 다른 직업적 가능성을 열어줄 수도 있다.
나아가 외로움과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하는 시대에, 글쓰기는 우리 마음을 보다 깊이 들여다보고 타인들과 진심어린 소통의 창구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또 이상하게 멀게만 느껴지는 글쓰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더 나은 ‘글쓰는 인생’을 향한 시작을 열어주고,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
- ~2021 부산대학교 법학점누대학원 법학 석사
- 2006~2014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2021 이병주국제문학제 스마트소설공모전 대상(고양이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 2017 낭만문학상(수필 기억의 평등), 한국해양문학상(장편소설 어둠의 빛깔)
- 2012 청춘인문학

[@user-qb8br2lw6d]

차분히 말씀하시지만 임팩있어 좋으세요~~😮😮❤

[@writerpharm]

작가님 최고의 글쓰기 길잡이 강의입니다.

[@itvkoreaview3598]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글쓰기는 대조다 20대의 자유로움과 나만 책임지면 되던 시각에서 결혼을 통한 시각변화 . 가장의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반평생 살아보니 평범하게 사는게 평범한게 아니라 위대한 것이였음을 느낍니다^^

[@user-oo2nd8tm8v]

글쓰기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하시는데.. 그래도 넘 어려워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