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①강] 인문학은 위기가 아니다 (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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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0
@뾰로롱스타
@뾰로롱스타 10 ай бұрын
물신의 예속되는 현재의 인문학이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인문학이 위기라 하며 시장성에 기대고 있는 것 같아요. 인문학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좋아요. 인간을 구제하는 인문학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 에 동의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깜냥-p6i
@깜냥-p6i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목소리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JPBOAAAA
@JPBOAAAA 10 ай бұрын
현대인들은 그사물의 질서속에 예속되서 노예로 살고있다는ㅠ 김누리 교수님 덕분에 말씀 잘듣고 인문학에 대해 생각이 많아 지는 밤입니다..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yunsu2018
@yunsu2018 10 ай бұрын
김누리교수님 말씀이 귀에쏙쏙 들어옵니다. 이런강의를 들을수있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44애론
@44애론 10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진정 지도자감입니다.
@abyssalvoyage
@abyssalvoyage 10 ай бұрын
오늘 중앙대학교 김 교수님의 강의,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인문학의 본질과 시대적 사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간의 위기로 바라보는 시각, 심오하면서도 설득력 있었습니다. 김 교수님의 말씀대로, 인문학이 지금이야말로 본질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대라는 말씀, 많이 공감되네요. 인문학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유익한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김 교수님의 강의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이승민-r5f2u
@이승민-r5f2u 10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힐링이 되는 말씀이네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인문학이 되길 바라요 파이팅!
@cuteddalgi
@cuteddalgi 10 ай бұрын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님과 함께한 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1강 잘 봤어요. 인문학과 인문학의 위기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thewelltimes
@thewelltimes 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김누리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국교육개혁을 외치는 교수님의 열정에도 감동합니다. 험악한 세상에서 교수님같이 살아있는 통찰력을 가진 지성이 있기에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부산오시면 꼭 뵙겠습니다.
@hatoomom
@hatoomom 10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 말씀 정말 공감가네요!!! 근대에는 물신이 인간을 지배했다니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아갑니다!! 인문학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요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chojjk30
@chojjk30 10 ай бұрын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문학 그리고 인문학의 위기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위기 속 기회라는 말처럼 분명 새로운 기회로도 작용된다고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qkdrnxksff
@qkdrnxksff 10 ай бұрын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님의 소중한 말씀 잘 감상했습니다. 인문학에 대한 정의부터 역사까지 생소했던 부분들에 대해 접할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인간을 '구제'하는 인문학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저도 많은 공감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권양
@다권양 10 ай бұрын
인문학의 전성기 ! 인문학이 인류에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등불처럼 밝혀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이 되겠죠 교수님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서미경-k5p
@서미경-k5p 5 ай бұрын
시키는 대로 살다가 어느 철학자가 의심하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막내로 크면서 늘 부모형제로부텨 왜 야단 맞는지 모르고 괴로워 했는데 문득 내 잘못으로 야단 맞는 것이 아니라 능력주의에 따른 편견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주위와 비교하면 더 잘살지는 못해도 스스로 내 능력만큼 사는 지금 삶에 무척 만족합니다.
@mayple721
@mayple721 9 ай бұрын
인간 소외의 시대~!! 요즘처럼 위기의식이 느껴진적이 없었습니다.코로나가 끝나고 더 심해진거같아요.😢 이시대의 등대같은 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clwiyiii
@clwiyiii 9 ай бұрын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문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rainy_day365
@rainy_day365 10 ай бұрын
12:22 오늘날 인문학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MrJoongwook
@MrJoongwook 10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장철주-e4f
@장철주-e4f 10 ай бұрын
과연 명강의 입니다. 최고의 강의에 감사합니다.
@숙희박-s3h
@숙희박-s3h 9 ай бұрын
인생의 길에서 각자의 삶으로 표현되며 인생을 알아가며 무늬를 만드는게 인문학, 인간의 연구로 얘기되는게 아닐까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공감하고 인격의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
@goldenws
@goldenws 10 ай бұрын
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1강에서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님 말씀 잘 봤습니다. 소외라는 개념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goming22
@goming22 10 ай бұрын
인문학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인문학이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겠습니다❤
@hoonseongkang494
@hoonseongkang494 9 ай бұрын
인간의 위기에 서있다 라는 말이 와 닿네요 오픈AI의 시작으로 일상의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되면서 개인은 또 어느 부분에서 소외되기 시작했습니다. 빗대어보며 내 방에서 만나눈 일상의 인문학 김누리교수님 덕분에 깨우침 하나 얻어갑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Ай бұрын
늘 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정연한 문맥! 절도있는 어조! 말이 타락한 한국인의 전범입니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일독해 주실까요?
@hector-lombard
@hector-lombard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wpark-pu4zh
@cwpark-pu4zh 10 ай бұрын
인간이 만든 사물이 역으로 인간을 배하는 시대라는 말이 엄청공감가네요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kimteayoung1
@kimteayoung1 9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는 인문학의 본질과 시대적 사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인문학이 인류의 위기가 아닌 인간의 위기로 바라보는 시각은 심오하면서도 설득력 있었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현재가 본질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문학의 시대라는 주장에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김 교수님의 유익한 강의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말씀을 더 기대하며 교수님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unjae7
@junjae7 9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freeman55365
@freeman55365 9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soonjaryou7970
@soonjaryou7970 7 ай бұрын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영원히 남을 진리입니다.
@rekorea100
@rekorea100 6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 말씀들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본질을 꿰뚫어 주기에 , 삶의 푯말을 잡고 온전한 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심. 10여년 전 교육에 대한 교수님의 공개 강의도 정말 큰 가르침이 되었었어요.
@soonjaryou7970
@soonjaryou7970 7 ай бұрын
공감과 연대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인문학이 일상에 스며들도록 나부터 실천할게요.
@김두환-p3j
@김두환-p3j 9 ай бұрын
100% 공감! 1000% 사랑합니다~~
@방태산-i8u
@방태산-i8u 6 ай бұрын
교수님 민중계몽절실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기리-y9q
@기리-y9q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한국의 지성입니다 선생님.우리 모두 행복해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화이팅!😊
@김미애-w3h
@김미애-w3h 7 ай бұрын
살면서 가장 어려운게 있다면 나자신 그리고 타인을 알고 이해하는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생각에 생각을 더하게 됩니다 깊은 사고력이 필요한 시대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cake55099
@cake55099 9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는 매우 유익하고 현실적이었어요. 강의에서 전하는 내용들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김누리 교수님의열정과 지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문학 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Ай бұрын
참 명강의입니다. 미국 변 완수
@LOHAS81
@LOHAS81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vn1cc
@So-vn1cc 9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두
@글두 9 ай бұрын
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영상 슬기롭게 시청했어요
@jin_yujin03
@jin_yujin03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특히나 인문학에 대해 모르던게 많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문학 주제 관련하여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더 할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특히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역사적인 맥락에서 중세시대 부터 기독교가 지배하던 시대였고 이세계는 신의 창조물 이고 신이 주신 권력이다 이 부분에서 인문학이 언제 발전하였고 왜 생겼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또 이 주제 관련해서 직접 강의를 듣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김미애-w3h
@김미애-w3h 7 ай бұрын
물질만능주의 현시대에서 주객이 전도되어 인간은 소외당하며 처절히 몸부림치며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잘 안 읽게 되었는데 학창시절 배우던 고전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말씀입니다
@YeonHunKim
@YeonHunKim 9 ай бұрын
문학의 본질과 시대적 사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유익한 영상으로 인문학의 중요성을 배우네요 인간의 소외. 현대인의 소외된 삶속에서 살고 있는 현실로 인상 깊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잘 들었습니다 :)
@한-g4m
@한-g4m 8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감동입니다^^
@이은성-m6k
@이은성-m6k 9 ай бұрын
중앙대 독문학 교수님이신 김누리 교수님이 서양 인문학의 예를 들어 섬세하게 인문학의 요점을 집어 주셨습니다. 현 인문학은 쇠퇴가 아닌 인간의 위기의 시대이고 또 다른 지향점을 찾는 과도기임을 공감합니다.
@misukms5439
@misukms5439 6 ай бұрын
물신에 소외된 인간을 구제하는 인문학으로 오늘날 인문학도들의 시대적 소명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Lionel-messi10
@Lionel-messi10 9 ай бұрын
인문학과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문학은 위기가 아니다라고 표현한 것, 정말 인상깊습니다.
@기쁜다람쥐
@기쁜다람쥐 9 ай бұрын
인문학의 가치와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 말씀을 들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인문학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사람과 글을 연결하는 인문학이 더 많은 사랑받길 바래요
@moonshickoh1874
@moonshickoh1874 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김누리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제가 사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아주 오래된 공동묘지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Feuerbach 의 무덤이 있습니다. 소외의 의미를 생각하며 그분의 무덥을 다시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기린봉-x7k
@기린봉-x7k 7 ай бұрын
인간이 법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법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것도 소외 전도로 생각됩니다
@초록지붕-d9h
@초록지붕-d9h 6 ай бұрын
네..그렇지요..^^
@Kgy-h2g
@Kgy-h2g 6 ай бұрын
제발 이나라의 교육을 바른길로 이끌어주세요
@skonoff
@skonoff 9 ай бұрын
인문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인문학의 중요성과 매력을 잘 전달해주셔서 공감도 잘 되고, 철학적인 내용도 많고, 귀감이 되는 말씀이 꽉 찼네요. 인문학은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나 비실용적인 지식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사회를 바라보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학문인 것 같아요. 인문학은 알아갈수록 어렵지만 그만큼 더 흥미로워지는 것 같아요. 인문학을 공부하고 즐기는 것은 삶에 더 많은 깊이와 넓이를 선사 받는 느낌이에요. 인문학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소외라는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mushroomfunfun8984
@mushroomfunfun8984 10 ай бұрын
인문주의자들이 연구한 학문이 인문학이군요~!! 사랑중심의 역사, 문학, 철학에 대한 학문을 연구했네요.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인문학이 위기가 아닌 전성기라고 저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소외가 배제가 아니라 뒤집혔다는 의미군요. 인간의 소외. 현대인의 소외된 삶속에서 살고 있는 현실을 조금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람이 만들어낸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선 인간 중심사회의 인문학이 중요하게 느껴져요. 인문학에 대해서 많이 들었지만 명확히는 몰랐어요. 이제는 인문학에 대해서 소외에 대해서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너무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isay2691
@isay2691 4 ай бұрын
인본주의라고도 하죠.
@Weltrathsel
@Weltrathsel 9 ай бұрын
14:55 시장에 '구애', 국가에 '구걸'하는 인문학이 아닌 인간을 '구제'하는 인문학이 되어야 한다는 대목에서 오... 하고 보다가 15:37 에서 이 채널이 문체부 밑의 유튜브 채널이라는 걸 떠올리고 무릎을 탁 치고 말았습니다 인문학이 인간을 '구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paranbit8194
@paranbit8194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인문학 강의중 사유하지 않게하는 교육이 파시스트를 키운다는 말씀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 이 시대는 정치꾼 장사꾼 교육지식팔이 같은 장사치들로 득실거리는데.. 참스승은 어디있는지??
@user-sl4qx1fg5g
@user-sl4qx1fg5g 9 ай бұрын
오늘 중앙대학교 김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로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인문학의 본질과 시대적 사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했고, 특히 인문학의 위기를 인간의 위기로 바라보는 접근은 깊이 있으면서도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김 교수님의 말대로, 지금은 인문학이 본질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대라는 주장은 많이 공감됩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더 나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유익하고 인사이트 있는 강의를 더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김 교수님의 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essimism4632
@pessimism4632 9 ай бұрын
우리삶에 없어서는 안되는것이 인문학이지만 정작 인문학의 중요성은 점점 옅어지는 시대인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기술이 점점더 고도화되고 기계와 AI도입으로 더 효율성이 강조되는시대 우리의 삶은 더 치열해지고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스스로를 통제하기 힘들만큼 많은 자극에 노출되어 있죠. 이런 흐름에 더더욱 필요한게 인문학이 아닌가 싶어요.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라라랜드-u3p
@라라랜드-u3p 9 ай бұрын
평범한 사람들의 선민의식은 기득권을 뛰어넘는다…
@parkjun8009
@parkjun8009 10 ай бұрын
소외라는 단어는 너무 어렵죠. 기술적언어로 들어을때는 소외는 전도된 것이라고 말하죠. 그러나 소통적언어는 소외된것 같다고. 자유롭게 말하는 소외란 고립이 아니죠.
@hanano785
@hanano785 6 ай бұрын
소외 상태에 대한 설명이 매우 인상깊네요! 저는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교육시스템에 지쳐서 어쩌다보니 인문학을 뒤적거리게 됬는데요. 내용에는 백번 공감하지만, 다만 여전히 자본주의를 돌파할 방도가 떠오르진 않네요...인간의 존속이 물질적인 세계에 한정되지 않는 세상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결국 물질의 세계인데 물신을 이기는 것이 가능할까요?
@숙희박-s3h
@숙희박-s3h 9 ай бұрын
금강삼매경론에서 씨에서 열매가 나왔는데 열매와 씨는 다르답니다.
@최윤석-t3r
@최윤석-t3r 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시스템의 과제 : '인문학 및 교양' 기반 공공도서관 문화 활성화. (10대 연령에게는 가장 꼭 필요함.)
@hayoungjo8136
@hayoungjo8136 9 ай бұрын
자막에 오류가 조금 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범수김-o2g
@범수김-o2g 4 ай бұрын
김누리교수님은 민주진보진영의 교육부장관을 거쳐 남북통일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경상도할배
@hooncho6644
@hooncho6644 8 ай бұрын
어떻게의 결여는 이 어찌도 공허한가.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8 ай бұрын
내 덕.
@pjohjontyp
@pjohjontyp 5 ай бұрын
인문학을 보호 대상으로 보게된 것, 조차 인문학이 인문학 하지 못하는 거네요. 그런데 자본시장이 존재하는 건 현실이고 사실인데, 그러한 최소한의 조치도 하지말아야할까요? 더이상 대중과 사회속에서 인문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있는 사람이 소수이니까요.... 흠 생각해보니 소수여도 나쁠게 뭐야? 라는 물음이 생기네요. 무의식적으로 소수가 되면 자리를 잃을 거다 라는 두려움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것도 인문학적 소양에 의해 극복 될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영상입니다 ;)
@민대림민대림
@민대림민대림 7 ай бұрын
한국은 아직도 사농공상의 시대이고 최근 법조인들이 다시 사회의 지배층으로 되는 조선같은 사회가 진행중이죠. 봉건사회 이래로 공무원들이 항상 군림하는 나라. 국민 여러분의 역할은 물건을 잘 만들어서 팔면 되는것이다.
@방태산-i8u
@방태산-i8u 6 ай бұрын
형보다 나은 동생 지지합니다
@컁무지
@컁무지 9 ай бұрын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권력을 내어주고 노예로 살아가는 본능이 있음. 신중심주의를 탈피했다고 무언가 이룬 듯 의기양양하지만 사실상 인간은 스스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
@컁무지
@컁무지 9 ай бұрын
따라서 인문학이라는 것도 결국 허무에 이르는 학문임. 인문학은 인간을 끊임잆이 예찬하며 찬양하고,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지만 인간은 결국 자기자신에게 영원한 멍에를 씌우는 동물에 지나지 않음. 이 영상에서 그토록 예찬하는 그리스로마도 수많은 신들, 권력, 폭력, 귀족과 계층에게 자신을 내어준 집단에 지나지 않음
@미래인이세리
@미래인이세리 10 ай бұрын
인간을 구제하는 인문학이 되자
@Infinityisone
@Infinityisone 8 ай бұрын
4:30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8 ай бұрын
7:21 맞습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8 ай бұрын
12:44 [물신주의] 라는 단어 좋네요. ㅎㅎ
@Infinityisone
@Infinityisone 8 ай бұрын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8 ай бұрын
15:37 감사합니다
@seeviolett782
@seeviolett782 10 ай бұрын
환경과 사회(집단)에 의존될 수밖에 없는 인간 자체가 먼저 타락했고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 즉 임계점을 넘어버린지 오래되었는데, 어떻게 그 타락이 그 죽음이 소생할 수 있겠는가. 사물의 하나인 인간 역시 자연히 증가하는 엔트로피 법칙에서 예외일 수 없다. 역사시대의 시작부터 그러했다. 末法의 시대가 된지 오래되었다. Decay는 예외없이 진행되고 그 속도는 가위 빛과 같다. 인문학의 필요는 인류역사 언제나 요구되었으나 그 꽃을 피운 적은 단 힌 순간도 없었다. 전도된 적이 없었던 때가 없었다. 그게 탐욕의 주체인 인간이고, 그것을 神化시켜 보려 시도한 것이 "神"을 탄생시켰고, 그속에서 인간들은 여전히 타락해갔다. 본성이다 쯔나미 같은. 인문학은 어차피 안 되는 것을 시도한 로맨스다. 상상과 추상적인 곳에서만 존재하는 이상세계에의 추구.. 그것마저 없었다면 그나마 생각할 것도 없는 버러지가 되어 꿈틀거리고만 있었을 것이다.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김 교수님 👋🙏 .
@euniceyang1006
@euniceyang1006 9 ай бұрын
일단 어른 부터 선생님도 책을 안 읽고 애들도 책 안 읽기고.. 일기나 독후감 쓰라하면 학부모한테 전화 온다. 애들 못하는 숙제 줬다고.. 무엇이라도 생각해서 하면 되는데 정해 놓고 잘 해야한다는 비판 받거나 의견이 다르면 견디지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한 애들 교육이 안된다. 경쟁 안 시키는 것과 교육과 구분을 못하는데 어찌하나.. 이 교수님은 자기 세대의 오류를… 교육열이 높아도 경쟁률이 높아도 존중하고 비열하지 말고 피해주지 말라 했는데 지금 이 세대는 부모가 스펙 만들어 내 애 대학 넣는다. 경쟁이 문제가 아니다. 세상은 어짜피 경쟁이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거 사람을 배려하라고 가라치라고 했더니 나 싫은데 왜 미술수업 하냐고 따지는 아이, 선생님 돈 받으니 애 비위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데.. 교수님 말씀은 맞는데 틀리기도 하다.
@candyrain0113
@candyrain0113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간의 위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걸로 이해하시면 어떨까요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4:45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6 ай бұрын
신 대신 돈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11:43 ⚪️
@scy426
@scy426 5 ай бұрын
엄밀히 말해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또한 신에 장악당한 시대였습니다. 다만 르네상스 사조는 '기독교적'이지 않은 요소를 찾다 보니 기독교와는 무관한 사상과 사고가 표출 및 전개됐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주목했던 것이죠. 그때를 인간 중심 사회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sooyounkim4137
@sooyounkim4137 9 ай бұрын
소외 Enstragmennt 원리전도몽상 (遠離顚倒夢想) 물신의 지배 돈의 노예 물질적정신주의가 어쩌면 더 무섭다. 인문학자나 종교인들이 기업이 되어 교묘한 마케팅으로 인간정신을 흐린다. 동서고금의 일이긴 하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치긴 하다. 방법은 하나다. 각자 개인이 보고 느끼고 사유하여 문제의식을 갖고 자기 자신부터 개혁해야 할것이다.
@스텔라-i9s
@스텔라-i9s 7 ай бұрын
그러면 인문학이 어떻게 인간을 구제할수 있을까요?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할까요?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15:19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9 ай бұрын
중세유럽 신중심..근세 르네상스. 중세 한국은 유교성리학. 현대 한국은 물질 중심.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8:00 ⚪️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4:02 ⚪️🔚
@좋은보답
@좋은보답 9 ай бұрын
현대인 들이 참
@태완박-g6y
@태완박-g6y 7 ай бұрын
인문학이란 국가란 뭐냐 묻는것이다 응답하라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Ай бұрын
우리가 만든 "사물"의 "사" "짧게:발음하셔ㅛ습니다. 잘못입니다. 길게 발음해야지요.:사실, 사태, 사고"등 모두 장음입니다. 교수님 강의야 말로 실로 한국의 지상의 것이옵니다. 찬사를 아끼지 않으리다. 재가 쓴 책 한권 읽어 주실까요?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옵니다.
@book99988
@book99988 10 ай бұрын
최악의.인간소외는 인정. 인문학의 시명도 알겠는데. 시장과 국가에 구걸도 말고. 방법은 있나? 말만 뻔지르하고 당췌.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인문학자들이 현실에서 환영을 못받는거다. . 챗gpt도 이정도의 답은 한다구..
@성이름-y6r3f
@성이름-y6r3f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다른강의를들으시거나 질문을 따로하세요; 20분안되는 영상에 어떻게 모든걸 다 담아냅니까... 보채지마세요; 어린이아니잖아요...
@book99988
@book99988 10 ай бұрын
​​​@@성이름-y6r3f보채긴 뭘 보채나요? 20분짜리 2편다보고 의견단겁니다. 도서관길위의인문학..일상인문학이 타이틀인대 뜬금 교육개혁이라니.이사이트에 안어울리는 답이며 도서관협회나 길위의인문학 전부다 정부사업과예산으로 돌아가는 시업아닌가? 현실인정안하고 고고한척하는거 별로에요
@이도-o8t
@이도-o8t 10 ай бұрын
gpt가 있어도 묻지 않으면 답을 안하지. 그게 너같은 열등한 인간이 백명있는데도, 챗 gpt가 무용지물인 이유인거고..
@parkjun8009
@parkjun8009 10 ай бұрын
인문학은 지금 ai시대 현 시대를 부정하는 학문입니다. 근데 인간을 시장에 맡겨진것은 한라안라트의 무지는 용서할수있다 하지만 무사유는 용서할수없다. 그건 범죄다. 라고 합니다. 인문학은 위기가 아니라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성이 망가졌다고 비판하는게 인문학자들의 말씀입니다.
@엄성훈-g9r
@엄성훈-g9r 9 ай бұрын
여기에 맑스는 노동자 계급과 혁명적인 부류가 모여서 인문학의 체계성을 형성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대답했고 한국은 보도연맹과같은 건국초 범좌익인사의 학살과 지속적인 군사독재의 이어짐과 708090 노동자대투쟁의 실패함으로 인해서 이의 대폭 축소가 이루어졌고 이제는 국가나 시장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져야 하는 처지가 된거죠
@sandblue-t1p
@sandblue-t1p 10 ай бұрын
서구역사만 말씀하시고 당시 한중일의 역사공간을 얘기해주지 않으시니 뭔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서구가 신으로 미쳐날 뛰고 사람들을 죽일 때 우리의 삶의 공간 즉 한반도와 중원은 각각 고려,조선 및 송원명의 시대로 이 시기가 서구처럼 유일신의 세계였나요 ? 인문학자들의 세계관은 변해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가 뭐그리 중요하다고. 이제 우리 중심의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조선조만 하더라도 번역해야 할 책이 6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토록 학자들이 게으르고 임무를 방기하면서 자꾸 서구 얘기만 해 세뇌시키는지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유경원-x5e
@유경원-x5e 10 ай бұрын
한심하다. 통찰이 없다.
@parkjun8009
@parkjun8009 10 ай бұрын
아시아의 동양쪽 사람들은 자유라는 자체를 왜곡되어 있습니다. 돈이 많아야 자유한다고 착각하는게 동양쪽 철학이죠. 그러나 서양에서는 자유는 개인적으로 존중해야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것입니다. 한국은 동양쪽 철학을 따라가면 발전 없다고 봅니다.
@sandblue-t1p
@sandblue-t1p 9 ай бұрын
@@피자만두-l3z 이해를 못 하는 것이 아니고 서구중심으로 보는 세계사는 그만 지양해도 되지 않나 해서 드린 말씀이니 곡해 없으시길.
@chmp6036
@chmp6036 9 ай бұрын
민족주의적 사관에서는 불운한 일이겠습니다만. 현재의 패권국, 헤게모니를 쥔 국가들은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지금 세상은 그들이 만든 룰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판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이식받는 과정에서 한국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이전의 국가들과 많이 멀어진것도 사실입니다.
@엄성훈-g9r
@엄성훈-g9r 9 ай бұрын
님이 동양의 학문을 파서 동양 독자적인것과 이것이 서양에서 들어나는 철학 전통과는 구별되지만 또다른 시아를 제공하는 철학조류를 만드시면 되겠네요
@박종현-y1o
@박종현-y1o 9 ай бұрын
와 구구절절 뼈를 때리시네요~~^^ 감사합니다😊
@unicoopu
@unicoopu 6 ай бұрын
김한길 형보다 나은 동생 ~ 김누리 교육혁명 이룩하자~ 김누리 이재명 함께 대한민국 재건 하자~
@콜라젤리
@콜라젤리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생각을 해봐도 인문학이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세상이 현실적으로는 좋은 세상 같아요. 요즘에 인문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의견에 저도 동의 합니다. 근데 저는 그게 불안해요. 인문학을 너무 등한시해서 이런 지경이 됐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럼에도 인문학이 득세하는 세상은 싫네요.
@만두-t5j
@만두-t5j 9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10:50 ⚪️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9:23 ⚪️
@五光終必
@五光終必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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