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수들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거나 존경심이 들게끔 했고, 어떤 선수는 저에게 큰 실망감을 느끼게 했지만 그 여부를 떠나서 9명의 선수 모두 행복한 제 2의 삶을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pujols200411 ай бұрын
내가 플스 위닝으로 즐겨 사용했던 인물들이 한꺼번에 떠나는구나 특히 부폰은 위닝4 에볼루션 때부터 이탈리아 수문장으로 톨도랑 같이 번갈아가며 사용했었는데 이제 은퇴하네요 남들에겐 모르겠지만 내게 위닝겜에 있어 가장 소중한 판타지스타들이 은퇴하네여 그리고 저도 불혹의 나이가 되었구여ㅜ 내 20대와 30대를 같이하던 스타가 떠나니 마음이 좀 헛헛하네요
@MADRID_0211 ай бұрын
@@pujols2004 저도 베일 은퇴할 때, 막판에 골프치고 태업하던거 땜에 괘씸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ㅠㅠ
@user-unfoldshine11 ай бұрын
@@MADRID_02웨골마는 진짜 너무 화났는데 은퇴한다니까 다 이루고 떠나는 것 같아서 정말 멋졌습니다
@MADRID_0211 ай бұрын
@@user-unfoldshine 웨골마는 진짜 ㅋㅋㅋㅋㅋ 그 때 진짜 베일이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bylee_1011 ай бұрын
그아호, 치달의 원조, 사자왕, 마에스트로, 낭만, 블루문의 마법사, 패스마스터, 슈퍼크랙, 슈퍼맨 당신들의 축구를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user-unfoldshine11 ай бұрын
레알팬으로서 베일이 항상 사랑스러운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1516시즌때는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아자르도 레알으로서는 죽이고도 남지만 첼시팬에게는 소중한 선수였고...부폰은 은퇴한게 뭔가 당연한건데 안 믿기네요. ㅎㅎ 모두 추억으로 깊게 남을 것 같습니다
@MADRID_0211 ай бұрын
@끼루룩끼룩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베일은 나오기만 해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은 기억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김홍재-w6i11 ай бұрын
@@끼루룩끼룩 1516까진 그랬지만 1617부턴 ㅠㅠ
@잇몸망개-r5h11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제게 커다란 슬픔을 줬고, 누군가는 파도와 같은 감동을 또 누군가는 우레와 같은 경외심을 한없이 위대했고 끊임없이 사랑했던 축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고 그 시대에 살았음에 감사합니다.
@징징이-y5e11 ай бұрын
노래가 넘 찰떡이에용
@haruno082111 ай бұрын
빅이어 단 하나와는 연이 없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고, 마지막은 빅이어와 함께 화려한 은퇴를 기대했지만 너무 아쉬웠다. 나의 우상 이브라히모비치여. 당신은 제 영원한 우상입니다.
@스-n6h11 ай бұрын
외질은 나를 아스날로 이끈 선수 아름다운 어시스트를 보여줬던 피치위의 마술사 당신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은렬-e8n11 ай бұрын
이선수들의 경기롤볼수있는 시대에태어난건 큰 행운이라생각든다
@와뷰티ASMR11 ай бұрын
01:43 라탄이형도 눈물을 흘리는구나 ㅠㅠ 진짜 2010년도가 축구의 황금기였던거같다.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형님들이 은퇴를 하다니 아쉬우면서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 슈퍼스타들이 기대되네요
@김한-p2p10 ай бұрын
그저 눈물이 즐라탄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나왔을뿐
@마스-e7s11 ай бұрын
피파온라인을 중학교시절 처음 접했고 그 이후로 15년 넘게 해외축구와 인생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맘때쯤 신성으로 불리던 선수들,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들이 레전드가 되어 은퇴도 한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여
@Gareth_BALE1111 ай бұрын
가레스 베일 저에겐 역대 모든 축구 선수 중에 가장 멋있는 선수 다른 더 좋은 말이 많겠지만 이게 최고네요 정말 멋있는 선수였죠
@선택의여지11 ай бұрын
잘 가요 나의 영웅들.. 진짜 즐라탄 은퇴할 땐 눈물 났는데
@마스-e7s11 ай бұрын
즐라탄도 참 현역생활 길게 한 선수인데… 그런 선수를 신인 시절에 호되게 가르친 당시 팀내 최고참 중 한명이었던 선수가 부폰이었죠 ㅋㅋㅋㅋ 부폰의 현역생활은 정~~~말 길었네요
@user5567811 ай бұрын
퐁당퐁당을 타며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던 시절의 첼시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에덴 아자르 비록 레알에서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른나이에 은퇴를 하게되었지만 첼시에서의 7시즌동안의 활약과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은 잊지 못할겁니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선 그 어떤 축구선수보다도 위대한 축구선수였던 에덴 아자르 은퇴후에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on3zn1pj8h11 ай бұрын
어릴적 좋아했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는거보면 나도 나이를 하나씩먹는다는게 확느껴지네 ㅠㅠ
@kimchukchuk11 ай бұрын
이분 영상을 보면 영상 배경음악과 선수의 팬이 되어버립니다 주인장 감사합니다!
@Hwangmilk11 ай бұрын
1:36 즐라탄 저 푸스카스 바이시클 킥 넣을때가 32살 때인데 저러고 공격수로 10년을 더 뛰었네.. 대단하다
@gtx926811 ай бұрын
아자르 전성기 폼은 오른발 메시였는데 참 더 보고 싶었다 그 움직임
@valentine212011 ай бұрын
외질 루도고레츠전 골은 아직도 한장면 한장면 기억남..
@ACP511 ай бұрын
첫번째 호아킨선수는 2002한일 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때 이운재선수가 막은 실축볼의 주인공인데 그때 울먹이던 어린선수가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홍스타Ай бұрын
카타르월드컵 웨일스의 마지막 경기였던 잉글랜드 전을 직관했는데 상대가 상대였고 기량도 이전만 못한 베일이었어서 꽁꽁 묶여 뭐 하나 못 보여주고 전반 끝나고 바로 교체아웃 됐었음. 그 땐 그게 은퇴 전 마지막 경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은퇴 선언하니까 진짜 섭하더라😢
@아아아-q1e1c11 ай бұрын
이번년도 은퇴선수분들 너무 큰레전드 들이시네...
@wakkkwakkk11 ай бұрын
나에게 즐라탄은 리그앙을 보게해준 선수 내 새벽을 책임져준 선수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쳤고 그 모습이 나에겐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선수 볼을 잡으면 골이 나올꺼라 기대하게한 선수
@Cheonhacotul11 ай бұрын
베일 외질 아자르 파뿌리 다실바 한 시대가 지났구나 내가 입문했을 때는 이들이 축구를 다 휘어잡고 있었는데.. 호아킨 즐라탄 부폰도 🎉
@조-i3n11 ай бұрын
와 익숙한 선수들이 이렇게 많이 떠나다니... 그 중 특히 아자르 많이 좋아했다
@sulfurnvgu10 ай бұрын
은퇴후 자선경기에서 대활약 ㅋㅋㅋㅋㅋ
@user-gi3ct4xv4p11 ай бұрын
2023년도 벌써 한달밖에 안남았네
@Qbeiebebw11 ай бұрын
요렌테 피케인줄 알았네 ㅠㅠ 잘생겼다 진짜 토트넘 팬도 아니지만 좋아했던 선수
@_andresiniesta654211 ай бұрын
즐라탄은 4대리그 돌아 다니면서 우승 컵 들고 지금의 나이에 은퇴하는 걸 보니 진짜 자기관리 대단 한 것 같다